업무위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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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한국철도공사 정거장 등급



1. 개요
2. 목록
2.1. 광역철도
2.2. 여객철도
3. 직제 및 근무형태
4.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철도공사의 정거장 등급 중 하나. 무배치간이역 중에서 역무서비스가 필요한 일부 역을 다른 기업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형태이다. 한국철도공사 역 업무위탁 규정에 근거하여 업무위탁역을 지정하며, 연 평균 일일 이용객 수 25,000명 미만인 경우에 위탁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2023년 7월 기준 광역철도 136개 역, 일반(여객)철도 6개 역이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에 위탁운영되고 있다.

2. 목록[편집]



2.1. 광역철도[편집]


그룹역에 볼드 처리

2.2. 여객철도[편집]



3. 직제 및 근무형태[편집]


광역철도의 경우 2018년부터 관리역과 유사한 그룹위탁역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구간별로 그룹역을 선정하고 해당 역에서 인근 5~8개 위탁역 직원을 관리한다.

광역철도 업무위탁역의 직원은 그룹장, 역장, 총괄매니저, 매니저로 분류된다. 그룹장은 그룹의 총괄 관리자이고, 역장은 각 위탁역의 관리자이며, 총괄매니저는 각 조의 선임이다. 나머지 직원은 매니저로 불린다.

여객철도 업무위탁역의 직원은 소장, 사원으로 분류된다. 사원의 경우 현장에서는 '역무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근무형태는 일부 관리자와 행정업무 담당자는 통상일근, 나머지 대다수 직원은 교대근무(3조 2교대 주주야야비휴)로 한국철도공사가 직영하는 역사와 똑같다. 직영역은 4조 2교대로의 순차적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위탁역은 전환 계획이 없으며, 위탁의 목적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현 근무형태가 유지될 확률이 높다.

4. 기타[편집]


  • 원래 한국철도공사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와 여러 민간 용역사업체들이 구간별로 나눠맡고 있었지만, 2020년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민간업체를 모두 철수시키면서 현재 수탁사업자는 코레일네트웍스 한 곳만 있다.
  • 2022년 6월 업무분담역에서 업무위탁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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