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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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선에 있던 역에 대한 내용은 여주역(수려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여주시에서 7월 27일부터 실시했던 역명 설문조사에서 1위는 여주역이었다. 2위는 여주(여주대)역, 3위는 근처에 명성황후 생가가 있다는 점에서 명성황후역이었고, 이 외에 역명 후보로 여주대역, 교동역, 여주중앙역, 여강역, 가람슬기역, 명성역, 여흥역, 남한강역, 다님길역, 세종여주역, 여의주역, 용비어천가의 '六龍(육룡)이 ᄂᆞᄅᆞ(나르)샤'에서 따온 여주나르샤역, 여주세종역, 옛살비역 등이 있었다.
그러나 8월 현재 갑작스레 여주(여주대)역이 여주역이란 이름을 누르고 1위로 올라왔다. 현재 투표는 여주(여주대)역이 1위로 마감된 상태. 해당 투표는 중복 투표가 가능한 허점이 있었고, 대학 측이 홍보를 위해 이를 악용한 것이 명백한 상황이었다. 여주역과 여주대학교 간의 거리는 2㎞ 정도. 결국 논란을 의식했는지, 여주시에서 이 역의 설문조사 자체를 아예 삭제해버렸다.
결국 개통 직전, '여주대'가 부역명으로 확정되었다.
인근에 여주시청, 여주 잠사 민속박물관, 여주향교, 여주종합터미널, 여주대학교, 세종중학교, 명성황후 생가 등이 있다. 역시나 시가지와 동떨어져 있다. 다행히도 엄청나게 떨어진 건 아니고, 여주 시내로 진입하는 여주종합터미널까지 약 1.5㎞ 떨어져 있다. 경기광주역과 이천역과도 비슷하다. 또한 이마트 여주점도 가까이 있으며 도보 1㎞ 정도 거리에 있다. 여주역에서 조금 걷다 보면 눈으로 멀리서 보일 정도. 개통 후에 아예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여주역으로 걸어서 가는 길을 친절하게 표지판까지 곳곳에 세워 두고 안내해 주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점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거리는 약 8㎞이며 택시로 12분[4] 정도 걸린다. 또한 역과 아울렛을 오가는 902번 버스가 있으며, 추후 연계 노선이 확충되거나 셔틀버스가 운행될 가능성이 있다.
세종대왕릉인 영릉은 직선 거리는 세종대왕릉역이 조금(300m) 가까우나 교통편은 이곳이 훨씬 편하다.
예전부터 여주는 영릉과 신륵사가 대표적인 관광지였고, 수려선이 한창 돌아다니던 시절이던 1960년대에는 대표적인 관광코스였으며, 한 곳만 봐도 하루가 걸리고, 두 곳 다 보려면 1박을 했어야 했다고. 그런데 여주가 군에서 시로 승격된 것은 2013년으로 극히 최근의 일이니 단순히 산업화 이전의 특수한 상황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역세권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주역세권개발사업 참조.
경강선 열차[7] 는 모두 이 역에서 시·종착 하는데 주로 2번 승강장에 정차를 한 상태에서 대기를 많이 한다. 대부분 경강선 열차는 2번 승강장에서 대기를 하고 다시 판교역(상행 기준)까지 운행을 한다.
태평터미널 기점 노선들[8] , 하동 기점 노선들 (912-6번 제외)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버스가 여주역을 경유한다.
[북] 여주터미널, 여주시청, 오학동, 월송동 방면
[남] 교동,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방면
2016년 9월 13일 임시개통 당시 노인들이 플랫폼 내에서 술판을 벌이는 일이 있었다. #
여주역 개찰구 옆에 추후 경강선에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면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 '공익요원실'이라는 방이 있다.
가끔 반대편 문이 열리는 경우도 있다.[9]
2023년 여름 폭우로 인해 세종대왕릉역과 여주역 사이 통행이 불가능해졌으며, 여주역에서는 일시적 여객 취급을 중지, 전 열차 세종대왕릉역 타절로 운행된 바가 있다. 이에 해당 구간은 연계 셔틀버스가 운행했었다.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경강선 K420번. 경기도 여주시 교동로 80 (교동 383-1) 소재. 한국철도공사가 운영.역, 도자기를 빚다
옛 여주역은 1931년 12월 수려선 개통과 함께 지금의 여주시 홍문동에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72년 4월 수려선과 함께 폐지되었던 역은 2016년 9월 24일 경강선 개통과 함께 여주시 교동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 새로 건설된 여주역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도자기와 도자기를 빚는 사람의 손길을 형상화하여 문화도시의 정체성을 역사에 담았다. 또한 한글을 소재로 한 역사 내부 장식은 세종대왕이 잠들어계신 지역의 역사성을 반영하고 있다. 실제 인근에 영릉을 비롯해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등 풍부한 역사 문화자원이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편집]
수도권 전철 경강선의 시종착역이다. 지상 2층의 역사가 갖춰져있으며, 1층에는 스토리웨이 편의점이 들어서있다.
여주시에서 7월 27일부터 실시했던 역명 설문조사에서 1위는 여주역이었다. 2위는 여주(여주대)역, 3위는 근처에 명성황후 생가가 있다는 점에서 명성황후역이었고, 이 외에 역명 후보로 여주대역, 교동역, 여주중앙역, 여강역, 가람슬기역, 명성역, 여흥역, 남한강역, 다님길역, 세종여주역, 여의주역, 용비어천가의 '六龍(육룡)이 ᄂᆞᄅᆞ(나르)샤'에서 따온 여주나르샤역, 여주세종역, 옛살비역 등이 있었다.
그러나 8월 현재 갑작스레 여주(여주대)역이 여주역이란 이름을 누르고 1위로 올라왔다. 현재 투표는 여주(여주대)역이 1위로 마감된 상태. 해당 투표는 중복 투표가 가능한 허점이 있었고, 대학 측이 홍보를 위해 이를 악용한 것이 명백한 상황이었다. 여주역과 여주대학교 간의 거리는 2㎞ 정도. 결국 논란을 의식했는지, 여주시에서 이 역의 설문조사 자체를 아예 삭제해버렸다.
결국 개통 직전, '여주대'가 부역명으로 확정되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인근에 여주시청, 여주 잠사 민속박물관, 여주향교, 여주종합터미널, 여주대학교, 세종중학교, 명성황후 생가 등이 있다. 역시나 시가지와 동떨어져 있다. 다행히도 엄청나게 떨어진 건 아니고, 여주 시내로 진입하는 여주종합터미널까지 약 1.5㎞ 떨어져 있다. 경기광주역과 이천역과도 비슷하다. 또한 이마트 여주점도 가까이 있으며 도보 1㎞ 정도 거리에 있다. 여주역에서 조금 걷다 보면 눈으로 멀리서 보일 정도. 개통 후에 아예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여주역으로 걸어서 가는 길을 친절하게 표지판까지 곳곳에 세워 두고 안내해 주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점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거리는 약 8㎞이며 택시로 12분[4] 정도 걸린다. 또한 역과 아울렛을 오가는 902번 버스가 있으며, 추후 연계 노선이 확충되거나 셔틀버스가 운행될 가능성이 있다.
세종대왕릉인 영릉은 직선 거리는 세종대왕릉역이 조금(300m) 가까우나 교통편은 이곳이 훨씬 편하다.
예전부터 여주는 영릉과 신륵사가 대표적인 관광지였고, 수려선이 한창 돌아다니던 시절이던 1960년대에는 대표적인 관광코스였으며, 한 곳만 봐도 하루가 걸리고, 두 곳 다 보려면 1박을 했어야 했다고. 그런데 여주가 군에서 시로 승격된 것은 2013년으로 극히 최근의 일이니 단순히 산업화 이전의 특수한 상황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역세권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주역세권개발사업 참조.
4. 일평균 이용객[편집]
- 역 자체가 시내와 동떨어진 외진 곳에 있고, 환승저항이나 배차간격 등의 문제도 있어 많은 수요를 끌어들이진 못했다. 또한 도농복합도시인 여주시의 특성상 인구가 많은 편이 아니라 한계가 있다. 구 여주역은 여주 시내 한복판이었지만 지금 그 자리에는 여주시민회관이 들어서 있어 남쪽으로 이전하였다.
- 다만 2021~23년 사이에 여주역세권 아파트 입주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여주역-여주 시내 간 연계 교통 확충 및 수요 증가를 예상해 볼 수는 있다.
물론 그걸 위해서는 여주역에 교통 수단을 많이 만들어야...
5. 승강장[편집]
경강선 열차[7] 는 모두 이 역에서 시·종착 하는데 주로 2번 승강장에 정차를 한 상태에서 대기를 많이 한다. 대부분 경강선 열차는 2번 승강장에서 대기를 하고 다시 판교역(상행 기준)까지 운행을 한다.
6. 연계 교통[편집]
태평터미널 기점 노선들[8] , 하동 기점 노선들 (912-6번 제외)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버스가 여주역을 경유한다.
[북] 여주터미널, 여주시청, 오학동, 월송동 방면
※ 여주역 시간은 회차지(여주시청 방향) 출발 시간임(여주터미널~여주역 약 5~10분 소요).
※ 여주터미널 : 하행 : 출발후 약 5~8분 도착, 상행 : 5분이내 도착
※ 여주터미널 : 하행 : 출발후 약 5~8분 도착, 상행 : 5분이내 도착
※ 상행 : 여주경찰서-여주터미널-여주역 / 하행 : 여주역-여주터미널-시민회관
[남] 교동,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방면
7. 기타[편집]
2016년 9월 13일 임시개통 당시 노인들이 플랫폼 내에서 술판을 벌이는 일이 있었다. #
여주역 개찰구 옆에 추후 경강선에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면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 '공익요원실'이라는 방이 있다.
가끔 반대편 문이 열리는 경우도 있다.[9]
2023년 여름 폭우로 인해 세종대왕릉역과 여주역 사이 통행이 불가능해졌으며, 여주역에서는 일시적 여객 취급을 중지, 전 열차 세종대왕릉역 타절로 운행된 바가 있다. 이에 해당 구간은 연계 셔틀버스가 운행했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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