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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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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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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養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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养正
가나
養正(ヤンジョン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경강로 237 (이패동 398-32)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을종)
(망우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운영 기관
중앙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중앙선
2005년 12월 16일
중앙선
경의·중앙선
2014년 12월 27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승강장 구조
2면 4선 상대식 승강장
철도거리표
중앙선
양 정

이 역과 도농역 사이에 일패역이 들어올 예정이다.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교통
7. 사건·사고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yangjeong2.jpg

현 역사(2005년 준공)

2005년 중앙선의 간이역으로 개업

양정역은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덕소역까지 개통되면서 2005년 12월 16일 무배치간이역으로 처음 영업을 시작하였다. 역사가 양정동 이패동과 삼패동의 사이에 위치하여 공사 당시에는 삼패역으로 불리었는데, 실제 역사는 이패동에 자리하고 있다. 2019년 3월 국토교통부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양정역사를 중심으로 양정동, 와부읍 206만㎡ 일대에 역세권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시작되어 지역발전의 거점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125번[1]. 경기도 남양주시 경강로 237 (이패동 398-32) 소재. 남양주시의 일패, 이패, 삼패동은 법정동이고, 이걸 하나로 합쳐서 양정동이라는 행정동으로 되어 있기에 양정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실제로 주민센터도 양정 주민센터 하나 뿐이다.


2. 역 정보[편집]


중앙선 개통 당시에는 없었고, 2005년에 청량리 - 덕소 구간이 복선화되면서 수도권 전철역으로써 추가된 역이다. 무궁화호와 같은 일반열차는 정차했던 적이 없다.

주로 공기가 타고 내리는 공기수송역이다. 일평균 이용객은 1700명 정도. 내리면 정말로 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컴컴한 저녁에 내리면 조금 무섭다.

이 역에 정차하기 전 덕소행 열차에서 용문행 열차로 갈아탈 경우 양정역에서 갈아타는 것이 용이하다는 방송이 나온다.[2] 덕소행 열차의 경우 정차시 반대편 방향으로의 운행을 위해 덕소역에서 문산행 자리에 들어가 정차하기 때문이다.[3] 그런데 안내방송과 달리 이 역에서 갈아타는 승객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양정역이 한적한 수도권 근교 지상역사라 겨울에는 너무 춥고 여름에는 너무 덥기 때문. 그런 이유로 회차지가 양수역이나 팔당역으로 변경되어도 도농역이나 덕소역을 이용하는 이들이 쉽사리 줄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8월 현재 승강장에 안전문이 가동이 되고 있다.

특이하게도 역사 내부에 부동산이 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1번 출구 쪽으로는 소규모 마을이 있고, 2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이 있다. 송도국제도시에 들어가려던 서강대학교송도국제도시 입주를 포기하고 여기에다가 캠퍼스를 세울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역 승강장에서 강 건너편의 미사강변도시가 보이며, 추진 중인 '수석대교'가 완공된다면 미사강변도시 일부지역에 한해 상일동역보다도 가까운 거리의 역이 되게 된다만 미사역 개통으로 의미가 없게 되었다. 반대로 미사강변도시에 있는 고층건물에서도 빨간 지붕의 양정역이 매우 잘 보일 정도.

의외로 와부읍 지역에서 자차로 타인을 태우거나 내려줄 때 편리한 역이기도 한데, 덕소역이나 도심역에서 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곳에서 다산신도시, 갈매지구, 서울 등을 가기 위해 경강로, 양정로를 통해 간다면 양정역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어차피 가는 길인데 그 사이에 역이 존재하기 때문.[4] 반면 덕소역 인근은 평상시에도 덕소역에서 방향을 바꾸는 마을버스, 수레로를 가는 차량과 도곡리를 가는 차량 등으로 자주 정체가 발생하는 곳이기 때문에 강변북로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면 더 불편하다.

이 역 역세권역세권개발사업양정역세권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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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2005년
601명
[5]
2006년
1,032명

2007년
1,354명

2008년
1,301명

2009년
1,282명

2010년
1,452명

2011년
1,491명

2012년
1,546명

2013년
1,598명

2014년
1,634명

2015년
1,640명

2016년
1,652명

2017년
1,640명

2018년
1,640명

2019년
1,671명

2020년
1,331명

2021년
1,283명

2022년
1,218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1] 2005년까지 지상 청량리역의 역번호였다.[2] 현재까지도 강희선 성우의 안내방송이 나온다.[3] 특히 자전거 라이더들은 덕소행을 타고 오다가 용문행으로 갈아 타야 하는 경우 반드시 양정역에서 내려야 한다. 아니면 자전거를 들고 반대편 승강장으로 계단 걸어 올라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4] 다만 자차를 이용한다는 기준인 데다 버스와의 환승이 아닌 역에서 태우거나 내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선바위역처럼 환승거점은 불가능하며, 그런 용도로 이 역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다.[5] 개통일인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전반적으로 역세권 인구가 매우 적고 밀도가 적어 승하차량이 굉장히 미미하게 나온다. 중앙선 최하위권에 머무른다.
  • 양정동을 역세권으로 삼지만 그마저도 역세권이 분산된다. 일패동의 경우 도농역 접근이 훨씬 더 편리하며, 이패동, 삼패동으로 역세권이 한정된다.
  • 현재는 개발되지 않아 역세권이 미미하지만, 양정역세권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이용객 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5. 승강장[편집]



파일:양정역 중앙선1.jpg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승강장

상대식 승강장에 대피선이 있는 구조로, 외선에 전동열차가 정차하고 내선으로 KTX-이음, 무궁화호, 화물열차, 급행열차가 통과한다. 구리역, 사평역, 삼성중앙역, 선유도역, 샛강역, 중랑역과 같은 구조. 삼전역도 여기에 포함된다.

도농
2




1
덕소


이 역은 덕소방면으로 5퍼밀 상구배가 있다.

6. 연계 교통[편집]



양정역.백천사입구(23685)
구리 방면
일반시내


양정역.율석리입구.백천사입구(23278)
덕소·양평 방면
일반시내

율석리 방면
일반시내




7. 사건·사고[편집]


2013년 1월 8일 이 역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일어나 일반철도 중앙선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었다.[6]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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