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알 디 인빈서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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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4성 메딕 가비알의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 중국 서버기준 여름 카니발(3.25주년)이자 요스타 서버기준 3주년 한정 오퍼레이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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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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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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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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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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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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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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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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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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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와 같은 6성 공격수 오퍼레이터이자, 현재 명일방주 내에서 최초이자 최대인 5저지가 가능한 오퍼레이터.[4]

이른바 '국밥'이라 불리는, 공방 양면으로 높은 성능을 보이는 오퍼레이터들은 어떤 식으로든 자가 회복 수단을 갖는 경우가 많지만, 가비알의 자가 회복 스킬인 1스킬은 경쟁력이 뒤떨어지기 때문에 가비알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힐러를 붙여줄 필요가 있다. 이는 블레이즈와도 공통되는 특징이자 단점이며, 통상 난이도에서 단독 방어가 가능한 다른 오퍼레이터를 두고 굳이 가비알을 채용할 필요가 적다는 의미가 된다.

때문에 가비알은 일반적인 상황보다는 상대적으로 고난이도의, 자가 회복만으로는 버티지 못하여 외부 회복 수단이 필요해지는 상황에 더 적합한 강강약약 계열 오퍼레이터라 할 수 있다. 3스킬의 저지수 증가 및 피격 대미지 감소를 통해 가공할 만한 유지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고화력 광범위 공격과 우수한 회전율을 지닌 2스킬로 블레이즈의 기존 역할을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다.[5] 뒤이어 등장하는 무에나와 함께 강력한 가드 티어를 계승하는 고성능 오퍼레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보안파견 역시 강력한 편으로 2스킬, 3스킬 모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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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심플한 방어력/공격력 스펙 상승 재능이다. 적을 저지할수록 수치가 높아지며 일반적으로는 3저지로 25%의 상승량까지 효과를 받을 수 있고, 3스킬을 사용해 5명을 저지한다면 35%라는 꽤 높은 수치의 버프가 된다. 적을 강제로 끌고오는 2스킬, 저지수를 크게 증가시키는 3스킬 모두 효과를 볼 수 있는 재능. 다만 저지하는 족족 머리를 쪼개버리는 바람에 효과가 꾸준히 이어지지 못하는 게 단점이다.

은 자신이 받는 회복량을 증가시키며,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증가량이 2배가 된다. 단,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나 스즈란 등의 도트힐은 적용되지 않는다. 가비알 본인의 스펙이 워낙 준수하다보니 저난이도에서는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고 적이 강해질수록 빛을 발하는 재능이다.

은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적에게 준 대미지의 일부를 체력 회복으로 되돌려 받는다. 마스터 시 회복량은 준 대미지의 40%로 조금 낮아보이지만 여러 적을 동시에 공격하면 그 수만큼 곱셈해서 회복하니 최대 HPS는 괴물이다. 하지만 공격력 상승량이 그리 높지 않아서 강약약강 구조상 엘리트 적이 등장하면 힘이 쭉 빠지며 힐러 없이 단독 방어하는 용도로는 마운틴과 머드락이 현자타임도 없이 꾸준히 우수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1스킬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조건만 맞으면 HPS 1000을 훌쩍 넘는 유지력이 있기에 단단하고 물공이 높은 적이 나오더라도 잡몹을 처리하며 지속시간 동안은 꾸역꾸역 잘 버틴다.

은 주력 스킬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고 공격범위가 상당히 넓어지며 공격에 맞은 적을 1단계 힘으로 끌고 온다. 공격력 계수는 +180%로 매우 높은 편. 증가한 범위 덕분에 원거리 적이라도 사거리가 어중간한 적이라면 가차없이 끌어올 수 있다.

끄는 힘은 1단계로 약한 편이지만 적어도 무게 2의 적까진 무리 없이 끌고 온다. 한 번만 끌고 만다면 어림도 없지만 엄연히 평타를 강화하는 스킬이므로, 계속 공격하다보면 조금씩 끌려오게 된다. 그래서 스킬 발동 중이라면 무게 2 이하 잡몹 상대로는 혼자서 세 라인을 커버 가능하며, 적을 묶어놓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낙사존이 적절하게 있다면 넓어진 공격범위를 이용해 낙사를 써먹는 경우도 많다. 무게 3의 적도 약간이나마 강제이동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유의미한 거리를 끌고 올 수는 없어도 공격과 이동 모션을 캔슬시킬 수 있다.

대미지와 변위 유틸 이외에 큰 장점이라면 바로 긴 지속 시간. 무려 40초 지속이라 웨이브가 시작할 때 사용하면 그 다음 웨이브가 나올 때까지도 유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뛰어난 대미지, 넓은 공격 범위, 지속 시간 등 알짜배기만 모아놓은 스킬로 가비알의 최주력 스킬이다.

무에나 출시 이후엔 가비알 2스킬과 무에나 3스킬의 조합이 즐겨 쓰인다. 가비알 2스킬의 소모 SP는 35, 지속 시간은 40초이며, 무에나 3스킬의 소모 SP는 42, 지속 시간은 28초로 별도의 보조 없이도 거의 맞물리며, 여기에 프틸롭시스의 SP 보조를 받으면 스킬이 끊기는 시간 없이 두 스킬을 번갈아가며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침 무에나의 공격력 버프가 가득 차는 시간도 정확히 40초라 궁합이 좋다. 그 외에도 마운틴 3스킬이나 골든글로우 3스킬, 파죰카 3스킬 등 회전율이 좋은 스킬 전반과 잘 어울린다.

은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크게 증가하며, 저지수가 2 늘어나고 입는 대미지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줄여서 받은 나머지 대미지는 스킬 종료 후 20초에 걸쳐서 나눠받는다.

주목할 요소는 저지수 증가와 대미지 감소. 저지수 2 증가는 외부 보정 없이 가비알 혼자서 5저지까지 가능하게 한다. 사실상 저지 불가가 아니라면 오는 족족 다 저지할 수 있는 셈. 공격력, 공격속도 증가로 인해 DPS도 적잖이 증가하므로 3스킬을 킨 수비알을 지나칠 수 있는 적은 없다.

대신 저지수가 늘어나면 한 번에 5명까지 공격을 받게 되므로 받는 대미지는 크게 증가한다. 이 단점을 보완하는 요소가 받는 대미지 50% 감소로, 대미지의 종류가 명시되지 않은 만큼 물리·마법은 물론 트루 대미지까지 모든 종류의 대미지를 줄여 받는다.[6] 덕분에 힐러를 붙여주고 3스킬을 가동하면 웬만한 피해는 전부 버텨낼 수 있으며, 뛰어난 스킬 순환력으로 스킬이 필요해질 때쯤 되면 대부분 SP가 다 차 있어서 다시 스킬을 가동할 수 있다. 가비알의 특징인 유지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고점을 노리는 스킬이다. 다만 스킬이 꺼진 후에는 스킬 발동 중의 피해까지 받게 되어 순간적으로 유지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정 이상의 화력을 가진 적이 지속적으로 오는 상황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는 가드 스킬 마스터리 3레벨 훈련시 95% 증가. 훈련실 배치 시의 기본 5%를 더해 정확히 100%가 되므로 훈련 시간이 24시간에서 12시간으로 줄어든다.

3.7.1. 통합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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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즈와 함께 가드 스타팅을 양분하는 오퍼레이터. 대공 공격이 불가능하지만 진급하지 않아도 강제이동 유틸, 동시공격, 넓은 공격범위가 보장되어 초반이 안정적이고 중후반 기대값도 높은 편이다.

2스킬의 넓은 공격범위 덕분에 플레이의 유연성이 좋다. 안정적인 저지가 가능한 오퍼레이터가 없을 경우 배치 방향을 비틀어서 강제로 자신의 라인으로 끌어올 수도 있고, 다른 라인에 지원을 해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크림슨 솔리테어의 까다롭기로 유명한 <정의> 스테이지 같은 경우 2스킬로 적들을 끌어와 저지시켜 우르수스 민간인들을 보호하는 것이 가능하다. <멀리서 온 손님>의 경우 중앙 라인에서 상단 라인의 강신 캐스터를 견제할 수도 있고, 아래 라인을 커버해줄 수도 있다.

미즈키 & 카에룰라 아버에서는 주가가 더욱 상승했다. 일렁이는 파도 7단계 기준으로 이동속도 15%가 추가되고, 맵들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하여 초반부터 비교적 강력한 엘리트를 내보낸다. 따라서 저지수가 높거나, 공격범위가 넓거나, 동시공격이 가능해야 안정적으로 초반을 돌파할 수 있다. 수비알의 경우 넓은 공격범위와 동시공격이 가능하므로 하드에서도 부담없이 긴급 스테이지를 질러볼 수 있다.

수비알이나 쏜즈 둘 중 하나를 집었다면 나머지 하나는 순위가 상당히 뒤로 밀린다. 그 다음에 등장할 가드 모집권은 십중팔구 수르트, 무에나와 같은 보스킬러들에게 돌아갈 확률이 높기 때문.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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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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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2D가 적용된 스킨이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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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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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hail Savior!

• 4성 기반 대원들 중에서 나온 최초의 6성 오퍼레이터이자 블레이즈 이후 정말 오래간만에 출시된 가드 공격수 포지션 겸사, 한정 헤드헌팅 캐릭터이다. 이격 가비알의 출시로 편성창 하나를 전부 6성 가드로 채울 수 있게 되었다.

• 전기톱, 드릴 등 각종 살벌한 무기를 들고 나오는 공격수 근위들 중에서도 무기가 매우 파격적인데, 워해머40k를 연상케 하는 체인소드와 자기 키만한 체인액스로 중무장했다. 심지어 2스킬을 발동하면 이걸 자기 꼬리로 쥐고 내려찍는다!

•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 퀄리티[8]
  위대한 족장 가비알 리턴즈 이벤트에 나왔던 가비알의 수영복 일러스트가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굳이 이상하게 변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첸 더 홀룽데이와 비슷한 상황. 그래도 중국서버를 통틀어 욕 먹었던 부분이 더 많았던 첸에 비하면 양반인 편.
  와 Live 2D 모션, 일부 스킬 모션이 저조하다고 까이고 있다. 특히 2스킬의 경우 꼬리로 잡은 체인액스를 땅에 맥없이 내려찍어 적들을 끌어오는 모션을 취하는데, 일단 땅을 내려찍는데 적이 끌려오는 것도 어색하고, 타격감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가로쉬의 수정 전 Q스킬 모션[9]
  멀쩡한 도끼날을 놔두고 도끼자루로 땅을 콩 찍는데 적이 끌려온다.
  과 비슷하다면서, 한정캐는커녕 6성이라는 이름값도 아깝다는 수준으로 온갖 비난을 받고 있다. 3스킬 모션도 평상시 모션과 거의 다를 게 없는 단순한 전기톱 내려찍기라 웨펀 마스터를 연상시키는 2정예 일러스트를 무색하게 만든다. 공격 모션 뿐만 아니라 효과음도 별로 좋은 평을 듣지 못했는데, 체인액스를 내려찍는 공격의 효과음이 그냥 뿅망치 내려치는 듯한 소리라 많은 실망을 불러 일으켰다. 그 와중에 대미지는 또 살벌해서 그렇게 맥없이 내려찍는데 적들이 다 죽어나가는 것은 덤.
  • 위와 같은 점으로 인해 스킨 출시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으며, 문제가 되는 타격감까지 개선해서 나오기를 바라는 반응이 많다. 특히 수비알과 같은 문제를 겪었던 첸 더 홀룽데이가 스킨 출시로 환골탈태하면서 더더욱 이런 반응이 강해지고 있는 중.
  • 이후 2023년 여름 이벤트를 통해 Live2D를 포함한 수영복 신규 스킨을 받게 되었다. 머리를 푼 헤어스타일로 변경됐으며 전반적으로 어두운 톤의 옷을 입은 원본과 본 이격 버전과는 달리 상의의 외투만 어두운 톤이고 안쪽엔 흰색 비키니를 입고 하의 부분에 숏 팬츠를 덧입은 해적 컨셉의 스킨으로 등장하였다. 단, 여전히 일러스트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고[7]
    주로 해파리 모양의 모자와 다리를 쩍 벌린 포즈가 많이 지적받는다.
    맥빠지는 효과음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 도끼에 적힌 문자를 알파벳으로 대응하면 SUPER가 되는데 어째서인지 PV에는 위아래 반전되어 나온다. 일러스트상으로는 재대로 나온다. 꼬리에 적힌 문자를 알파벳으로 바꾸면 TMM가 되는데 토미미의 이니셜로 추정. 이 역시 글자가 반전되어 있다.

• 동시에 추가된 칸타빌레, 미니멀리스트, 파죰카와 같이 글로벌 서버에 출시되자마자 바로 한국어 더빙 음성이 수록되었다. 보통 앱 업데이트에 맞추어 더빙을 추가하는 일정상, 이상적인 도시 이벤트를 요스타 서버 3주년에 맞추어 당기게 되었기에 더빙 일정 또한 당겨진것으로 보인다.

• 잘 보면 복부에 난 광석을 기초 삼아 악어 그림을 그려놓았다. 그리고 체인액스의 손잡이 끝부분에는 유넥티스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장식이 달려있다.

• 승진 기록에 보면 특별 급행 편지를 보낼정도로 자신의 조각상에 굵은 꼬리가 달리는 것을 막고자 했다. 자신들의 꼬리를 소중하게 여기는 아다크리스 사이에서는 부먹 vs 찍먹 급으로 '굵은 꼬리파'와 '가는 꼬리파'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기록에 의하면 가비알은 '가는 꼬리파'지만 '굵은 꼬리파'인 토미미의 입김이 강하게 들어갔는지, 결국 조각상은...[10]
  사진은 명일방주 한국 서버 3주년 기념 방송 캡쳐본.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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