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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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믿음의 대학, 믿을 수 있는 인재![10]
명지대학교 - MYONGJI UNIVERSITY (MJU)그대는 명지를 밝히는 등불이어라[11]
1948년 개교한 대한민국의 4년제 사립 종합대학. 명지대학교의 캠퍼스는 인문계열, 자연공학/예체능 계열로 분리된 이원화 캠퍼스 체제로 인문캠퍼스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12]에, 자연캠퍼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교명인 "명지(明知)"는 주로 설립자의 이름[13]이나 호를 따거나, 고유 명사 혹은 고유 명사와 다른 글자를 결합하여[14] 교명을 짓는 경우와 달리, 아예 새로운 작명으로 설립 학교법인의 철학을 담아 교명을 지은 희귀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2. 이념과 상징[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이념과 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명지(明知)는 지식과 지혜를 밝혀 가르친다는 뜻이며 믿음, 평화, 결실, 앞선 시대정신, '진리에 대한 깨달음', '봉사 정신'을 형상화한 '명지나무'를 학교 심볼로 사용하고 있다. 이념적으로는 자유와 정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기독교적 가치를 중시하는 학교 중에선 개혁적인 계열에 속한다.[15]
- '그대는 明知를 밝히는 등불이어라'라는 문구가 슬로건으로 많이 사용되곤 한다. 당장 최근에 있었던 경인지역 복수학위제 파동이나, 명지학원 사태 당시에도 대대적으로 등장했다. 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슬로건이다.[16]
2.1. 심벌[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이념과 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명지학원의 심벌인 명지나무는 설립 정신인 기독교 정신을 담아 십자가와 두 팔 벌린 사람의 모습을 나무 기둥으로 형상화하였고, 나뭇잎은 성숙한 명지인(짙은 파랑)과 젊은 명지인(연한 파랑)의 조화를 나타내고 있으며, 나뭇잎들의 비정형적 배열은 산하기관과 조직 구성원들의 조화를 표방하는 것이다.
2.2. 마스코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이념과 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마루와 마리는 재학생을 대상으로한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명지대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행사기간이 되면 마루, 마리 인형이 캠퍼스 내부를 돌아다니는데 나름 사진스팟이다.
2.3. 설립정신[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이념과 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명지대학교의 설립정신은 초급대학 시절, 명지학원 설립자이자 명지대학교 초대 총장인 방목 유상근이 설파했다. 미션스쿨인 명지대학교는 기독교 이념으로 세워졌다.
2.4. FM[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이념과 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각 캠퍼스의 FM이 다르다.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의 FM은 '구국명지'이고 자연캠퍼스의 FM은 '강철명지'이다. 대외적으로는 '구국명지'의 사용빈도가 더 높다.
자연캠퍼스의 학과들은 최강OO을 많이 사용한다.
3.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명지대학교는 1948년에 개교한 서울고등가정학교를 그 모태로 하고 있다. 1963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1969년에는 캠퍼스를 서소문에서 서대문(현재의 인문캠퍼스)으로 이전하였다. 1979년 용인에 자연캠퍼스를 착공,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였다. 1990년대에는 인문계열 학과를 서울캠퍼스로 전부 이전하여 이원화 캠퍼스 체제를 확립한 후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4. 역대 총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총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대학발전계획[편집]
명지대학교는 2015년 'MJU 2025' 중장기발전계획을 세웠다. 이후 개정을 거쳐 2022년, "MJU 2025 3.0"을 발표하였다. 대내외 환경변화분석에 근거하여 고등교육 생태계의 변화 및 사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대학 3대 인재상 -‘명(明)･지(知)･인(人)’-을 설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 연구･산학, 특성화, 대학경영의 4대 영역으로 구분하여 핵심과제 및 세부과제를 도출하였다. 이에 20대 핵심과제와 57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였다.
6. 조직도[편집]
7. 학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대학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연구소[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연구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대학 재정[편집]
2019년 재단인 명지학원 파산신청 사태로 세간의 안 좋은 인식과는 별개로, 대학자체의 1년 재정규모 자체는 나쁘지 않다. 표를 보면 명지대의 재정규모에는 크게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원수 대비 재정 수준의 관점에서 본다면, 명지대학교는 숭실대학교 수준의 예산을 편성하여 재정 운영을 하고 있다. 현재 명지학원이 학교에 도움을 거의 못 주는 상황이여도 학교 자체적으로의 1년 총 자금 수입 합계는 2000억을 상회한다.[17] 또한 학교 자체의 교비총자산 규모는 2021년 기준 자산총계 1조 1769억, 부채는 163억으로 교비만 놓고 본다면 문제가 있는 상황은 전혀 아니다.
학교운영에 있어서 법인의 도움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학교는 예산에서 법인의 지분이 1프로를 못넘어가고, 거의 자체적인 수입에 의해 운영된다. 그러므로 법인 지원이 부족한게 명지대만의 문제는 아니다. 대학 중 법인전입금 수준은 2019년 기준으로 서강대는 19% 정도이며 홍익대도 13%에 그친다. 세종대 17%, 한국외대가 9.4%, 숙명여대가 0.8% 수준이다. 액수로 따지면 서강대가 2020년에 9억원이었으며 명지대 4억, 광운대와 상명대 3억, 성신여대 4억, 세종대 10억 수준으로 1프로를 못넘어가고 국민대 53억, 가톨릭대 393억만 유의미한 수치를 기록할 뿐이다.
2021년 9월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인하대, 성신여대 등이 재정지원대학에서 탈락해 많은 논란이 생겼지만 명지대는 문제없이 일반재정지원대학[18]에 선정되면서 학교 평가나 운영에는 전혀 이상없음이 증명되었다.
현재 학교법인인 명지학원은 교육부가 법인의 유휴 재산을 수익용 재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관련된 절차를 진행 중이며, 회생절차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23년 7월 14일 명지학원의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었다. 명지대·명지전문대 재단 경영정상화 ‘초록불’…법원서 회생계획안 인가돼
11. 학풍[편집]
비슷한 입결대의 대학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위해 이공계 특성화나 실용학문에만 올인하는 것과 달리, 명지대는 순수기초학문과 특성화, 실용학문 모두 골고루 갖춰져있는 균형잡힌 학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학과, 미술사학과, 문예창작학과나 국어국문학과 등의 순수 인문 분야의 학제가 튼실하다.[19] 2022년 발표한 대학 통합계획에 몇몇 순수학문 학과를 폐과하거나 개편하기로 하여 우려를 낳았으나 미술사학과, 문예창작학과뿐만 아니라 각종 어문계열이 건재하므로 순수학문에 대한 학교의 의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볼 수 있다.
전통적인 간판으로는 1970년대 행정학과, 무역학과가 꼽혔으나 2000년대 들어 사학과, 문예창작학과[20], 컴퓨터공학과[21], 건축학과[22] 등이 각광받았다. 유병진 총장은 2022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캠은 AI/디자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용인캠은 반도체 등 하드웨어 중심으로 특성화하겠노라 천명하였는데 이는 현 대학교육의 전반적인 흐름에 편승하여 좀 더 실리적인 학풍을 내세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명지대는 학과 개설의 선도적인 역할에도 매우 진심인 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학과가 명지대에서 최초로 개설한 경우가 많은데, 인문캠퍼스에서는 1962년 무역학과(국제통상학과), 1952년 아동학과, 1991년 청소년지도학과를 처음 개설했으며, 자연캠퍼스에서는 5년제 건축학과[23], 전통건축과, 식품영양학과[24], 교통공학과, 바둑학과, 뮤지컬공연전공[25]을 최초로 개설해 학문의 개척 및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11.1. 메타버스[편집]
명지대는 융복합형 인재 양성 및 유망 기술 선점을 위하여 메타버스를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사업으로 선정, 대학 차원의 장기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인문캠퍼스에 메타버스 관련 실험 및 실습을 할 수 있는 최첨단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개소하였으며, 메타버스 디자이너 스쿨 교육생을 모집하여 코딩, 캐릭터 디자인,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등 메타버스에 필요한 다양한 제반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 기반 가상캠퍼스 구축, 외국인 유학생 교육체험, 메타버스 아이디어 공모전, 중고교생 체험행사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RPG 게임 메이플스토리로 유명한 넥슨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11.2. 반도체[편집]
명지대는 2010년부터 자연캠퍼스 내에 반도체공정진단연구소를 설립하여 반도체 관련 연구에 힘써왔다. 국내 대학 최초로 12인치 반도체 양산장비를 보유하였으며, 2018, 2019년에는 각각 산학협력 기업과 산업통산자원부로부터 인프라 구축 지원도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및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기업 7곳과 함께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공동 협약'을 체결했으며, 마침내 2023년 6월에는 명지대가 주관하여 호서대와 연합체를 구성, 4년간 280억의 국비를 지원받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26]되었다. 2023년까지 5년간 반도체장비공학 연계전공 졸업생 중 92%가 관련 기업에 취업[27]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23년부터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유병진 총장은 "전문대와의 통폐합으로 늘어난 정원을 반도체공학과에 추가배정하고, 향후 반도체 단과대학으로 키울 계획도 있다"고 직접 밝혔다.
12. 성과[편집]
12.1. 대학평가[편집]
12.2. 국책사업[편집]
[2023년]
-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4년간 약 280억원)
- 경기도 | 대학-반도체기업 연계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공유대학) 선정 (3년간 13억5000만원)
- 교육부, 국평원 | 평생교육지원 체제 지원사업 LiFE 2.0 선정 (2년간 10억원)
- 한국산업인력공단 | ‘일·학습 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 선정 (3년간 21억원)
- 중기부 |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선정 (연간 7억5000만원)
[2022년]
- 고용노동부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2차 공모,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센터에 추가 선정 (5년간 37억5000만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 '차세대 반도체 컨소시엄-인하대/명지대/공주대' 선정 (6년간 약 39억원)
- 교육부 |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2년 연속 선정 (연간 11억 4100만원)
- 국토부 | 한옥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한옥설계과정) 선정 (연간 4억 8000만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 명지대 건축대학 '건축설계인재육성사업' 선정 (해외체류 지원금 및 장학금 후원)
이 외에도 2020년 전후로 농촌진흥청의 신약 소재 연구사업인 ‘차세대 바이오그린21 사업(10년간 970억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제로 에너지 주택 최적화 모델 개발 및 실증단지 구축 사업(5년간 179억원)’, 한국연구재단 ‘두뇌한국21사업(BK21플러스·7년간 20억원)’, 국토해양부의 ‘한옥기술개발사업(4년간 172억원)’ 등 신규 중대형 연구사업이 줄을 이으면서 명지대학교는 매년 400억원을 넘나드는 외부지원 연구비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12.3. 업무협약[편집]
13. 캠퍼스[편집]
문과계열의 인문캠퍼스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이과계열인 자연캠퍼스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 있는 이원화 캠퍼스이다.
인문캠퍼스에는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법과대학, ICT융합대학(인문), 미래융합대학이 설치되어 있으며, 자연캠퍼스에는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예술체육대학, 건축대학, ICT융합대학(자연)등의 단과대학이 있다. 학생들은 인문캠퍼스를 '인캠', 자연캠퍼스를 '자캠'으로 칭한다. 또는 지역명을 붙여서 인문캠퍼스를 서울캠, 자연캠퍼스를 용캠이나 용인캠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래 명지대학교는 협소한 부지 문제로 대학 정원을 늘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인문캠퍼스의 경우 1969년 명지대학이 서소문에서 이전하며 조성된 캠퍼스인데, 대학 규모가 성장하며 발전함에 따라 만성적인 교지 부족 문제를 겪었다. 이에 따라 1979년 現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를 준공하고, 주간학과 전체를 이곳으로 이전시킴으로써 1983년 종합대학교 인정을 받게 된다. 서울캠퍼스 인근의 지가가 급등함에 따라, 현재 명지대학교와 명지전문대학 부지에 대해 계속된 용지 매입에도 불구하고 캠퍼스를 확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대학측의 결정[30]이었다. 쉽게 말해, 다른 대학들이 정원을 급격히 늘리던 시기, 협소한 부지로 학교를 크게 키우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 지역으로 대학 본부와 주간대 전체를 이전한 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서울캠퍼스는 잠시 야간대학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문과 전체학과를 다시 서울로 이전시켰으며, 정권 교체 이후인 1989년, 현재와 같은 이원화 캠퍼스 체계를 인가받음으로써, 전체 이전을 하지 않고도 정원 확대 및 4년제 종합대학으로의 승격을 따내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총장실은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 둘 다 있다.
13.1. 인문캠퍼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2. 자연캠퍼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자연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3. 캠퍼스별 교통[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신이 가려고 하는 캠퍼스에 따라 내용이 많이 달라지므로 유의하여 문서를 참조.
14. 학사제도[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학사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동아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동아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캠퍼스 거리가 떨어져있는 관계로 각 동아리 연합회도 따로 굴러가고, 중복되는 동아리들도 은근 많다(ex 자연캠 c.c.c, 인문캠 c.c.c). 다른 캠퍼스의 동아리를 가입하는 것은 회장 재량에 따라서 가능한 경우도 있다.
16. 학내언론[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학내언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축제[편집]
명지대학교는 학교가 이원화캠퍼스로 분리되어 있어 축제도 인문캠퍼스, 자연캠퍼스 따로 진행한다. 2020, 2021년은 코로나로 열리지 않았다.
17.1. 인문캠퍼스 축제[편집]
- 2019년까지는 매년 5월에 '대동제'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진행하였으나 2022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10월에 개최하였다. 그 이후로 아예 10월로 자리잡은 듯 하며, 5월엔 각 단과대별 행사나 백마체전으로 대체할 예정인 것 같다. 대운동장에 무대를 설치하고 진행하며, 2019년에는 MCC관 공사로 행정동 앞에 무대를 설치하고 진행하기도 했었다.
17.2. 자연캠퍼스 축제[편집]
매년 5월에 열리는 자연캠퍼스의 가장 큰 축제인 백마축제가 있다. 2022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10월에 진행하였다. 그 이후로도 아예 10월로 자리잡은 듯 하다.
축제와는 별도로 4월에는 벚꽃축제도 열린다. 학생회 자체 이벤트부스 및 각종 푸드트럭이 들어온다.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던 박보검 동문(영화뮤지컬학부 14학번)의 "박보검은 바보다~" 영상이 바로 벚꽃축제 때 찍은 것이다.
18. 등록금[편집]
명지대학교의 등록금은 알려진 바와 다르게 비싼 편이 아니다. 인문사회계열 기준으로 명지대보다 저렴한 인서울 4년제 사립대학은 경희대, 세종대, 상명대, 서경대 단 5곳으로 오히려 저렴한 축에 속한다. 이는 통계의 함정으로, 제1캠퍼스인 자연캠과 분리 공시를 함으로서 등록금 통계에 예체능 계열과, 자연 계열만 계산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따라서 명지대의 평균적인 등록금은 흔히 이야기가 나오는 것 처럼 비싼 편이 아니다. 공대마저도 순위권에 들 정도로는 비싸지 않고, 인서울 사립 중 중간 수준이다. 다만, 한 학기의 등록금은 학기당 들을 수 있는 최대 학점이 적은 편이라[31]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19. 부속기관[편집]
20. 총학생회[편집]
21. 학교생활[편집]
22. 입시[편집]
23. 챗봇 학사지원시스템[편집]
2020년 3월 23일 부터 AI기반 챗봇 학사지원시스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마루봇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에게 맞춤형 학사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탄생하였다. 2019년에 처음 구축된 마루봇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추진되었다.
마루봇(챗봇) 연계 및 개발 계획은 총 3단계로, 1단계는 2019년에 이뤄졌으며 대학홈페이지 내 주요 질의응답 서비스를 연계하였다. 2단계는 2020년에 이뤄져 Myiweb(종합정보시스템)과 전자출결, 도서관 서비스까지 연계가 확대되었다. 마무리 단계인 3단계는 2021년, MYiCap(학생역량통합개발시스템) 서비스까지 연계가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마루봇의 존재로 학생이 늦은 밤이나 긴급히 정보를 알아야 할 때 곤란했던 과거와 달리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단순히 학교 메인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Myiweb(종합정보시스템)과 전자출결, 도서관, MYiCap(학생역량통합개발시스템) 등 학내 모든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학사, 장학, 학점 등등 하나의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관련된 세부 내용을 모두 표시하여 확인하기 매우 편리하다.
24. 총동문회[편집]
명지대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
명지대학교 총동문회는 1958년 4월 창단해 초대회장 박병희 동문을 시작으로 현재 21대 회장 윤상조 동문에 이르기까지 6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여러 동문들의 거점역할을 하면서 모교 재학생 후배들에게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명지대 동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명지인이 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현재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에 본부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고, 인문캠퍼스 MCC관 1층에 연락사무소를 두고 있다.
- 총동문회가 하는 일
- 각 단과대학, 지역, 직장, 학번별 모임을 만들고 동문들의 현황 관리.
- 모교와 재학생들의 다양한 행사 지원과 재학생 장학금, 멘토링 지원 등 여러 교류의 기회를 제공.
- 산행, 골프대회, 송년의 밤 등 행사를 통해 전체 동문 만남의 장을 기획.
- 명대동문회보를 발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동문들이 모교와 동문들의 소식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함.
- 이 외에도 총동문회에서는 동문DB 관리, 산하동문회 활동지원, 동문기업 취업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명지인의 밤
한 해 모교와 동문회를 빛낸 동문들을 선정·시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경품 시상 등 동문들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이다.
25.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편집]
26. 학교법인[편집]
27. 출신 인물[편집]
28. 사건사고[편집]
29. 커뮤니티[편집]
커뮤니티로 뮤존, 파피루스, 에브리타임, 디시인사이드 명지대 갤러리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들은 문서를 참조.
30. 명지전문대학과의 관계[편집]
2001년까지 남가좌동 인문캠퍼스 내에 있다보니[33] 명지대학교의 학사일정에 영향을 받는 등 부속기관 같은 이미지가 강했으나 캠퍼스를 분리해 나간 이후로는 명지학원 산하 재단 소속인 것 말고는 관계되는 부분이 없다.[34] 그래도 멀지는 않은 위치이다보니 간혹 배달 사고가 생기는 모양이다.
그러다 2022년부터 양 대학간 통합안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각 총학생회의 목적과 방향성이 다르다보니 서로 연대하기에도, 그렇다고 반목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다. 게다가 학교측이 워낙 빠르고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어 1년 임기의 학생회가 대적하기에는 중과부적인 상태다.
아래는 통합일지다.
30.1. 명지전문대학과의 통합일지[편집]
[2021년]
- 4월 들어 명지대가 명지전문대학과 합병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러던 중 실제로 명대신문에서 확인한 결과 명지학원에서 통폐합을 검토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진짜로 이뤄진다면 지금의 가천대인 경원대-경원전문대학의 케이스처럼 같은 재단 산하의 대학-전문대학이 합병되는 것이다. 다만, 명지전문대학의 복잡한 소유권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35]
[2022년]
- 1월 총장의 취임사 중 명지전문대와의 통합을 계획중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함에 따라서 실제 양교가 통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6월 3일 명지대 홈페이지에 입찰공고문[36]이 올라왔으며, 삼일회계법인이 입찰을 따낸 것으로 보인다.
- 9월 6일,15일,16일에 교직원, 인문캠, 자연캠 순서로 통합 관련 공청회[37]를 열었다. 이번에 나온 통합 추진안은 명지전문대를 명지대학교에 통폐합하고 통합 명지대학교가 명지전문대 부지까지 포함한 3개 캠퍼스(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자연캠 유휴부지를 매각하여 법인의 채무를 변제하고 재정 건전성을 회복한다는 내용이다.
- 11월 3일 발표한 통합 명지대 학사구조 초안[38]이 나오자마자 논란이 확산되었다.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철학과, 수학과, 물리학과 등의 기초학문 관련 학과를 폐과 또는 학부제로 개편하는 안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39]
- 12월 5일 통합 명지대 학사구조 수정안이 나왔으며, 이번엔 바둑학과를 폐과한다는 내용[40]에 국내외 바둑관련 단체에서 반발하기 시작했다.
- 12월 9일 명지대학교 및 명지전문대학 통합 학사구조, 행정조직 최종(안)[41]이 제5차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의결됐다.[42] 통추위는 이날 열린 5차 회의를 끝으로 역할을 마치고 양 대학 통합안을 교무위원회에 넘기게 된다. 교무위를 통과하면 대학평의회와 법인 이사회를 거쳐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절차가 마무리된다.
- 12월 27일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교육부 심의를 정상적으로 통과하면 2025년부터 통합 명지대가 출범한다. 통합 명지대 입학정원은 기존 3,000명에 1,300명을 더한, 총 4,300명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43] 이는 명지전문대 입학정원 3,200명의 약 40% 인 1,300명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명지전문대 적립금 500억도 흡수하여 학교 통합작업에 사용할 것이라 한다.
[2023년]
- 7월 14일 명지학원의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었다. 명지대·명지전문대 재단 경영정상화 ‘초록불’…법원서 회생계획안 인가돼 법원, 명지학원 회생계획안 최종인가(연합뉴스)
31. 여담[편집]
- 특이하게도 명지대는 기독교학과가 통합치료대학원에 소속되어있다.[46] 학부에 신학과, 기독교학과가 없어서 의외로 개신교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명지대에는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없다는 게 정설로 알려졌을 정도였다. 명지대 기독교학과는 KAICAM과 인준을 맺었기에 M.Div를 졸업하면 KAICAM 목사가 될 수 있다.
- 1985년에 명지학원은 국제대학(현 서경대학교)을 인수하여(학교 시설 제외)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 구내로 이전시킨 적이 있었다. 그 국제대학을 명지대학교에 흡수 합병 하려다가 국제대학 학생들의 극심한 반발로 인하여 정상 수업이 불가능할 지경이 되어버렸다. 결국 명지대학교와 국제대학의 합병은 무산되었고, 국제대학은 3년만인 1988년에 다른 재단으로 넘어가버렸다. 서울캠 어디에 다른 대학 둘 곳이 있었냐고? 현 학생회관 건물에 바로 그 국제대학이 있었다.
- 같은 재단 산하의 관동대학교와의 통합설이 2010년대 들어서 많이 돌았다. 관동대 산하에는 의과대학과 사범대학이 있었기 때문에 통합시에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었고, 중복되던 학과의 통폐합 등의 시나리오[47]도 나왔었다. 한 때 관동대학교의 의대를 자연캠이 가져오려고 했으나(같은 재단) 관동대학교에서 "우리 학교에서 의대 빼면 뭐 남냐"라고 엄청나게 반발해서 결국 그냥 놔두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이야기다.[48] 대신 어차피 같은 재단이니 관동대를 통합[49]해서 명지대 강릉, 양양캠을 만들어 가칭, 명지대 의대[50]로 가져오려는 안도 있었지만 백지화 된 모양.[51] 만약에 실현되었더라면 캠퍼스를 4개나 돌리는 대학이 될 뻔했으나, 위에 기술한 前 이사장의 비리로 인해서 관동대학교 의대의 교육병원 역할을 하던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이 다른 이에게 넘어갔고, 후에 여러 가지 돈 문제로 엄청난 갈등이 빚어졌다. 의대교육 문제와 더불어서 교육부의 부속병원에 대한 경고로 인해서 학교재단은 사면초가에 빠졌고, 결국은 관동대학교를 의과대학을 원하던 천주교 인천교구에 넘기게 된다. 2014년 6월 30일 교육부가 인천가톨릭학원의 관동대 인수를 승인함에 따라, 통합은커녕 재단 내 학교의 수가 날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고건 전 총리가 총장을 역임했었으며, 고 조순 서울대 교수가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해 별세 전까지 명예교수로 남아 있었다. 경제학을 공부하는 혹은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조순 교수가 저술한 미시경제학 원론을 봤을 것이다. 2
- 인문캠에서 02년부터 약 06년까지 여름이면 땡볕 아래에서 검은 양복을 입고 워크맨(MP3가 아니다!)에 이어폰을 꽂고 춤을 추는 이가 있었는데, 경제학과 학생들은 이 사람을 '에너자이저'라고 불렀다. 그 이유는 어느 날 축구학회가 더운 날씨에 축구 3게임을 끝내고 쉬고 있을 때까지 계속 춤을 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 경제학과 고학번이 말을 걸고 그 이어폰을 같이 들어봤는데, 그 이어폰에서는 시사 영어사의 영어회화가 재생 중이었다고 한다.
- 테니스, 축구부, 골프부, 농구부이 유명하다. 특히 축구부는 70~80년대 대학축구를 평정하는 등 축구명문으로 알려져 있다. 테니스부, 골프부는 반박불가 전국1위 대학이다.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김수로가 속해있던 대학농구팀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상하게 '대인배'적 속성이 있어서 약한 팀은 약하게 강한 팀은 강하게 나가고 있다. 명지대 태권도도 유명하다.
- 2005년 입학식 때 동방신기 멤버 2명(유노윤호와 김준수)이 입학했는데, 동방신기의 공연이 끝나자마자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찾아왔던 팬들이 우르르 나가 앞의 3줄이 텅텅 비어서 입학생들의 뇌를 벙찌게 만들었다. 특히나 이 때 명지대 ROTC가 경호를 위해 차출되었기 때문에, 2005년 당시 ROTC였던 이들은 동방신기라면 이를 갈았다.
- 2018년까지는 학사 졸업 가운이 검은색에 아무 장식도 없는 심심한 모양이었는데, 2019년 상반기 학위 수여식 때부터는 가운이 파란색 계열에 목에 두르는 장식물이 있는 것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 1991년 연쇄 분신 파동의 시발점이 된 강경대가 재학하던 학교이다. 강경대 열사 추모사업회[52]
- 카다피가 명예 학위를 받은 학교다. 정치학박사 명예학위를 수여받았는데, 명지대측에서 직접 리비아로 가서 수여했다. 아프리카의 평화에 기여한 공로라나 뭐라나. 심지어 당시 국정원에서 극구 말리는 걸 선우중호 당시 총장이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인 일이라 더더욱 욕을 먹었다. 하지만 카다피 사후 리비아에서 춘추전국시대가 열려버렸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의 내전이 종식되지 않고 있어서 현재는 카다피가 억제기였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재평가되고 있다.
- 미술사학과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가 재직. 참여정부 시절 문화재청장으로 부임하면서 잠시 학교를 떠났었으나 공직에서 물러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현재는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 기존의 학교 홈페이지가 모바일로는 구현이 안 되는 등 구식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2019년경에 개편 설문을 돌리고 2020년 3월에 전면 리뉴얼했다. 2019년에 공식 마스코트로 꼽힌 '마루'를 전면에 내세우고, 모바일로도 연계가 가능해졌다.
[1] 자연캠퍼스에 백마상이 존재한다.[2]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 [3] 명지대학교/자연캠퍼스 [4] 유병진 명지대학교 현직 총장의 아버지이다. 옛날 명대신문에 본교의 교수께서 직접 쓰신 것으로 보이는 설립자에 대한 글이 존재하기도 한다.[5] 개교기념일. 이날(9월 7일) 대체로 휴강한다.[6] 2008년 제8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9, 10, 11, 12대 총장을 연임 중이다. 2022년 1월 3일 12대 총장으로 취임하였다. 과거 명지학원 소유의 관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7] 법학과 교수, 인문캠퍼스 재직[8] 반도체공학과 교수, 대학혁신지원사업운영위원장 겸직, 자연캠퍼스 재직[9] 인문: 10,265명 자연: 8,565명[10] 공식 비전. 슬로건과 비슷한 의미이다.[11] 예전 공식 슬로건으로, 다른 상징 문구들보다 인지도가 높다. 현재는 비공식 대표 슬로건이라고 봐도 된다. 정확하게는 '그대는 明知를 밝히는 등불이어라!'. 재학생들이 시위를 하거나 반대운동을 벌일 때 꾸준히 등장한다.[12] 남가좌2동[13] ex. 광운대(설립자 조광운), 상명대(설립자 배상명)[14] ex. 연세대(연희+세브란스), 고려대(국명 '고려'), 서울대(지명 '서울'), 건국대(고유명사 '건국'), 성균관대(기관명 '성균관'), 서강대(한강의 서쪽을 이르는 고유명사 '서강'), 이화여대(배꽃을 이르는 한자어 '이화') 등 다수[15] 불교동아리인 명불회가 존재하기도 했었고, 가톨릭계열 동아리도 존재한다.[16] 
[참고] 당시의 이름과 달리, 현재의 명지대는 사범대학이 없다(교직과정이 개설된 학과는 존재한다).[17] 이 예산은 오로지 학교 안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법인의 채무변제에 학교예산을 동원할 수 없다.[18] 3년간 약 150억의 국가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19] 미술사학과에는 前문화재청장이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석좌교수, 문예창작학과엔 유명 소설가 편혜영 교수가 재직 중이다. 또한 LG그룹의 후원으로 명지-LG한국학자료관을 방목학술관 2층에 운영해오고 있다.[20] 명지대 문창과는 서울예대, 중앙, 단국, 동국과 함께 전국5대 문창과로 꼽힌다.[21] 국민게임 애니팡, 네이버밴드 등 명지대 컴공과 출신들이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22] 명지대 건축학과는 서울대, 서울시립대와 함께 국내 최초로 건축학교육인증원(KAAB) 인증을 받았으며, 세계 두번째, 아시아 최초로 만점을 받기도 하였다. 2017년 3분기까지 인증 점수 만점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유일한 건축대학이다.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몇몇 인서울대학에 비해 각종 실험 및 실습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선후배간의 교류도 매우 활발하여 타학과의 부러움을 받기도 한다. 동문기업 소개 및 채용설명회를 따로 진행했을 정도.[23] 미국식 학제와 과목을 따르기 위한 것으로 2002년 명지대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다. 최근에는 많은 학교들이 5년제 건축학과를 표방하고 있는 추세다.[24] 1962년 개설, 1966년 국내최초로 교육부인가를 받은 학과이며, 그 당시엔 서울캠퍼스에 있었다.[25] 명지대 이전에도 뮤지컬전공은 있었지만 주로 학제를 연극, 영화 등과 함께 개편해왔고 명지대에서 최초로 단독으로만 뮤지컬과를 만들었다.[26] 서강대-부경대 연합체, 강원대 등 많은 대학들이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도전하였다가 고배를 마셨다. 지원금액이 큰 대형 사업이고, 취업과도 연계되어 있으니 당연한 일. 명지대가 선정되자 용인시에서는 별도의 지원방안을 내놓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27] 삼성,SK하이닉스 26%, 외국계 24%, 소·부·장관련 중견기업 26% 및 각종 공공기업 등 취업의 질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28] 순위를 보면 알겠지만 이런식의 세계대학랭킹들이 인문학, 사회과학 중심의 대학들에게는 점수가 상당히 인색하기로 유명하다.(QS, THE 모두 같은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학교측의 광고집행이나 로비활동이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으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9] 건축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KAAB 인증을 받은 대학의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실무경력을 인정받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국내 건축대학 내에서 KAAB가 가지고 있는 위상은 타학과의 인증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30] 인문캠퍼스가 있는 남가좌동과 홍은동, 수색동 부근은 서울에서도 오래된 시가지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조금씩 늘리는 것은 가능할지 몰라도 돈은 돈대로 많이 들면서 실효성은 그리 확실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31] 참고 22년도 기준 인문대학의 경우 학기당 최대 17학점 이수(채플 포함 17.5학점 이수가 가능하나, 채플은 학점 계산기에 바로 반영되지 않고 4번 이수하여야 2학점으로 인정되기에 별기함)가 가능하다.[32] 실제로 총동문회에서 MCC 건축기금을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나 기타 재학생 및 대학 발전에 필요한 부분을 동문들의 네트워크와 저력으로 기금을 모아 전달한다.[33] 지금의 국제관(경상관)과 방목학술관(도서관) 자리에 있던 체육관이 명지전문대 건물이었다.[34] 명지전문대학의 창업지원센터가 아직 남아있긴 하다. 국제관 옆 작은 빌라사이즈의 아이보리색 건물이 그것이다.[35] 효자건설 유지양회장과 채권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명지전문대의 소유권 문제는 어느정도 일단락 된듯 하다.[36] 명지대-명지전문대 통합 추진계획 수립용역[37] 명지전문대학의 새로운 통합안 제시돼 〈1106호〉[38] 통합 명지대학교 학사구조 통합 초안 발표돼 〈1109호〉[39] 학사구조 통합 초안 두고 구성원 진통 이어져 〈1109호〉[40] ‘세계 유일무이’ 명지대 바둑학과 폐지 위기[41] 명지대-명지전문대학 통합 관련 홈페이지[42] 〈속보〉 오늘 통합안 최종 의결돼··[43] 입학처장이 직접 밝혔으며, 정원 내 3,800 여명, 정원 외 (농어촌, 특성화고 특별전형) 500 여명을 포함한 수치다.[44] 명지학원 회생안 제출기한 또 연장…규제완화에 분위기 달라지나[45] 대표적인 사용 예가 교내 언론인 『명대신문』이다. 다만, 발음 등의 이유로 '명지'나 '띵지'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인다.[46] 보통 신학과나 기독교학과는 신학대학원이나 인문대학원에 소속해있다.[47] 전설적인 명지대-관동대 통합안[48] 법률상 학과를 다른 대학으로 양도는 불가능하다. 학과신설, 폐지, 증원, 감축은 같은 대학 내에서만 교육부의 승인 하에서 가능하다. 거기에 의대는 지역별 TO로 인가가 떨어진 것이기에 타 지역으로 옮기는 것도 불가능하다.[49] 명지대-관동대, 통합 논의 급물살[50] 명지대+관동대 통합 추진…명지의대 탄생하나-컨설팅 완료, 명지학원 주도 논의…이해득실 철저 계산[51] 대학을 통합해서 의대를 가지는 것은 가능했을 것이지만, 어차피 문제의 핵심은 명지재단 자체가 돈이 없어서 부속병원을 매입할 돈도 없었다는 게 문제. 경매로 나온 프리즘 병원을 교육부 보증을 받아서 매입했지만. 불과 몇 백억이 없어서 결국 다시 원주인한테 돌아간 걸 생각하면 어차피 통합해도 의대문제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52] 경상관 뒤편에 있던 비석이 강경대 열사를 기리는 비석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비석은 사실 '양호거사비'라고 한다. 양호는 명나라 장군으로서 임진왜란 때 조선을 지원하러 왔다고 한다. 양호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이쪽으로
[참고] 당시의 이름과 달리, 현재의 명지대는 사범대학이 없다(교직과정이 개설된 학과는 존재한다).[17] 이 예산은 오로지 학교 안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법인의 채무변제에 학교예산을 동원할 수 없다.[18] 3년간 약 150억의 국가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19] 미술사학과에는 前문화재청장이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석좌교수, 문예창작학과엔 유명 소설가 편혜영 교수가 재직 중이다. 또한 LG그룹의 후원으로 명지-LG한국학자료관을 방목학술관 2층에 운영해오고 있다.[20] 명지대 문창과는 서울예대, 중앙, 단국, 동국과 함께 전국5대 문창과로 꼽힌다.[21] 국민게임 애니팡, 네이버밴드 등 명지대 컴공과 출신들이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22] 명지대 건축학과는 서울대, 서울시립대와 함께 국내 최초로 건축학교육인증원(KAAB) 인증을 받았으며, 세계 두번째, 아시아 최초로 만점을 받기도 하였다. 2017년 3분기까지 인증 점수 만점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유일한 건축대학이다.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몇몇 인서울대학에 비해 각종 실험 및 실습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선후배간의 교류도 매우 활발하여 타학과의 부러움을 받기도 한다. 동문기업 소개 및 채용설명회를 따로 진행했을 정도.[23] 미국식 학제와 과목을 따르기 위한 것으로 2002년 명지대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다. 최근에는 많은 학교들이 5년제 건축학과를 표방하고 있는 추세다.[24] 1962년 개설, 1966년 국내최초로 교육부인가를 받은 학과이며, 그 당시엔 서울캠퍼스에 있었다.[25] 명지대 이전에도 뮤지컬전공은 있었지만 주로 학제를 연극, 영화 등과 함께 개편해왔고 명지대에서 최초로 단독으로만 뮤지컬과를 만들었다.[26] 서강대-부경대 연합체, 강원대 등 많은 대학들이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도전하였다가 고배를 마셨다. 지원금액이 큰 대형 사업이고, 취업과도 연계되어 있으니 당연한 일. 명지대가 선정되자 용인시에서는 별도의 지원방안을 내놓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27] 삼성,SK하이닉스 26%, 외국계 24%, 소·부·장관련 중견기업 26% 및 각종 공공기업 등 취업의 질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28] 순위를 보면 알겠지만 이런식의 세계대학랭킹들이 인문학, 사회과학 중심의 대학들에게는 점수가 상당히 인색하기로 유명하다.(QS, THE 모두 같은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학교측의 광고집행이나 로비활동이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으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9] 건축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KAAB 인증을 받은 대학의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실무경력을 인정받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국내 건축대학 내에서 KAAB가 가지고 있는 위상은 타학과의 인증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30] 인문캠퍼스가 있는 남가좌동과 홍은동, 수색동 부근은 서울에서도 오래된 시가지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조금씩 늘리는 것은 가능할지 몰라도 돈은 돈대로 많이 들면서 실효성은 그리 확실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31] 참고 22년도 기준 인문대학의 경우 학기당 최대 17학점 이수(채플 포함 17.5학점 이수가 가능하나, 채플은 학점 계산기에 바로 반영되지 않고 4번 이수하여야 2학점으로 인정되기에 별기함)가 가능하다.[32] 실제로 총동문회에서 MCC 건축기금을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나 기타 재학생 및 대학 발전에 필요한 부분을 동문들의 네트워크와 저력으로 기금을 모아 전달한다.[33] 지금의 국제관(경상관)과 방목학술관(도서관) 자리에 있던 체육관이 명지전문대 건물이었다.[34] 명지전문대학의 창업지원센터가 아직 남아있긴 하다. 국제관 옆 작은 빌라사이즈의 아이보리색 건물이 그것이다.[35] 효자건설 유지양회장과 채권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명지전문대의 소유권 문제는 어느정도 일단락 된듯 하다.[36] 명지대-명지전문대 통합 추진계획 수립용역[37] 명지전문대학의 새로운 통합안 제시돼 〈1106호〉[38] 통합 명지대학교 학사구조 통합 초안 발표돼 〈1109호〉[39] 학사구조 통합 초안 두고 구성원 진통 이어져 〈1109호〉[40] ‘세계 유일무이’ 명지대 바둑학과 폐지 위기[41] 명지대-명지전문대학 통합 관련 홈페이지[42] 〈속보〉 오늘 통합안 최종 의결돼··[43] 입학처장이 직접 밝혔으며, 정원 내 3,800 여명, 정원 외 (농어촌, 특성화고 특별전형) 500 여명을 포함한 수치다.[44] 명지학원 회생안 제출기한 또 연장…규제완화에 분위기 달라지나[45] 대표적인 사용 예가 교내 언론인 『명대신문』이다. 다만, 발음 등의 이유로 '명지'나 '띵지'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인다.[46] 보통 신학과나 기독교학과는 신학대학원이나 인문대학원에 소속해있다.[47] 전설적인 명지대-관동대 통합안[48] 법률상 학과를 다른 대학으로 양도는 불가능하다. 학과신설, 폐지, 증원, 감축은 같은 대학 내에서만 교육부의 승인 하에서 가능하다. 거기에 의대는 지역별 TO로 인가가 떨어진 것이기에 타 지역으로 옮기는 것도 불가능하다.[49] 명지대-관동대, 통합 논의 급물살[50] 명지대+관동대 통합 추진…명지의대 탄생하나-컨설팅 완료, 명지학원 주도 논의…이해득실 철저 계산[51] 대학을 통합해서 의대를 가지는 것은 가능했을 것이지만, 어차피 문제의 핵심은 명지재단 자체가 돈이 없어서 부속병원을 매입할 돈도 없었다는 게 문제. 경매로 나온 프리즘 병원을 교육부 보증을 받아서 매입했지만. 불과 몇 백억이 없어서 결국 다시 원주인한테 돌아간 걸 생각하면 어차피 통합해도 의대문제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52] 경상관 뒤편에 있던 비석이 강경대 열사를 기리는 비석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비석은 사실 '양호거사비'라고 한다. 양호는 명나라 장군으로서 임진왜란 때 조선을 지원하러 왔다고 한다. 양호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이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