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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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NIA
파일: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로고.svg
정식 명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자 명칭
韓國知能情報社會振興院
영문 명칭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일
1987년 1월 30일[1]
설립목적
국가정보화 추진과 관련된 정책의 개발, 서비스 확충, 건강한 정보문화 조성 및 정보격차 해소 등을 지원함으로써 창조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을 조성하여 국민행복 실현에 이바지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12조
업종명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전신
한국전산원
(1987년 1월 30일 ~ 2006년 10월 8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
(2006년 10월 9일 ~ 2009년 5월 21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3년 1월 1일 ~ 2009년 5월 21일)
한국정보화진흥원
(2009년 5월 21일 ~ 2020년 12월 10일)
대표자
황종성[2]
주무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주요 주주
해당사항 없음
기업 분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731명(2021년 2분기 기준)
자본금
964억 7,208만 9,701원(2020년 기준)
매출액
1조 5,754억 4,270만 8,536원(2020년 기준)
영업이익
-48억 8,724만 9,146원(2020년 기준)
순이익
-43억 7,406만 3,340원(2020년 기준)
자산총액
1,719억 9,518만 181원(2020년 기준)
부채총액
670억 7,728만 4,243원(2020년 기준)
미션
우리는 ICT로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국가미래를 열어간다
비전
국가 디지털 대전환 선도기관, NIA
핵심가치
도전(혁신을 향한 도전), 신뢰(신뢰받는 전문성), 공익(공익을 추구하는 헌신)
전략목표
디지털플랫폼 정부(DPG) 구현, 국가 데이터·인프라·AI 활용 촉진, 디지털로 여는 보편적 포용사회 선도, 디지털 기반 E·S·G 경영체계 확립
소재지
본사 -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53 (신서동)
서울사무소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4 (무교동)
글로벌센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중앙로 68-11 (서호동)
관련 웹사이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속도 측정 홈페이지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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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053-230-1114
서울사무소: 02-6191-2114
글로벌센터: 064-909-3114

1. 개요
2. 연혁
2.1. 한국정보사회진흥원
2.2.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3. 한국정보화진흥원
2.4.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3. 사업
4. 직급
5. 복지
6. 조직문화
7. 노동조합 현황
8. 주요 간행물
9. 기타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경관, 홍보 영상

[ 펼치기 · 접기 ]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식 홍보영상

파일:한국정보화진흥원_HQ.jpg
▲ 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 본사 사옥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53 (신서동)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12조(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설립)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행정안전부장관은 지능정보사회 관련 정책의 개발과 국가기관등의 지능정보사회 시책 및 지능정보화 사업의 추진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지능정보사회원"이라 한다)을 설립한다.
② 지능정보사회원은 법인으로 한다.
⑥ 지능정보사회원에 관하여는 이 법 및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 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⑦ 지능정보사회원이 아닌 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3]
⑧ 제1항부터 제7항까지에서 규정한 사항 외에 지능정보사회원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국가정보화 추진, 정보격차 해소 등의 사업을 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관리[4]하는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과거의 명칭은 한국전산원[5], 한국정보사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1987년 1월 30일에 설립되어 정보화 또는 IT관련 공공기관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대빵이었고, 실제 그 기관들이 이 기관에서 빠져나왔다고 볼 수 있다.

2009년 5월 22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6](NIA)과 한국정보문화진흥원[7]이 통합되면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되었다. 두 기관 모두 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이었으나 2008년 정보통신부가 폐지되면서 행정안전부 소관이 되었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범으로 두 부처의 공동 소관으로 변경되었다.

역사적으로 한국전산원(NCA)이 통합 전 양 기관과 관련이 많은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 현재는 약자가 NIA라서 '엔아이에이' 또는 '니아'라고도 불린다.

2013년 정부조직개편 등으로 미래창조과학부안전행정부의 공동 소관기관이 되면서 시어머니가 둘인 격이 되었다. 당시 안전행정부에서는 부처 간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해명을 했다. 당시 출연예산은 안전행정부 56.3%(81,233백만원), 미래창조과학부 43.7%(63,144백만원) / 전담인력은 안전행정부 49.7%(151명), 미래창조과학부 50.3%(153명)으로 거의 절반씩 영향력이 있는 듯한 구조였다.[8][9]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서울 무교동에서 대부분의 조직을 2015년 7월 대구신서혁신도시제주도[10] 로 본부를 이전하였으며, 현재 서울 무교동에는 소수의 조직만 남아 있고 30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11]

제주도에 소재한 글로벌교육센터는 거의 콘도처럼 운영한다고 하지만 실제 콘도처럼 운영하지는 않고 글로벌센터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위한 교육생들의 숙소가 있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있다. 다만, 소속 직원들은 교육생이 없는 경우 저렴한 가격에 서귀포에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다[12].

여담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전신인 한국정보문화센터인 1999년에 이동통신예절에 대한 공익 캠페인광고를 진행했었는데 당시 유재석, 강호동, 정선희, 홍진경이 광고모델이었는데 당시에는 큰 반응은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캐스팅이다. 더군다나 노개런티가 아니라 광고 모델료를 준 광고인데 공익광고라 감안을 해도 모델료가 어마어마한데 1999년 당시라 가능하지 현재는 볼 수 없는 조합이다.

2. 연혁[편집]



2.1. 한국정보사회진흥원[편집]


  • 1987년 1월 30일: 한국전산원(NCA) 설립
  • 1989년: 제1차 국가기간전산망 기본계획 수립
  • 1994년: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 전담기관 지정
  • 1996년: 국가사회 정보화 촉진을 위한 전문기술 지원기관 지정
  • 1998년: Y2K 종합지원센터 설립
  • 2000년: 초고속국가정보통신망 개통
  • 2001년: 공공부문 전자서명 공인인증 서비스 개시
  • 2001년: 전자정부 기술 전담 지원기관 지정
  • 2002년: 국가기간정보시스템 백업센터 구축
  • 2004년: USN 구축 전담기관 지정
  • 2004년: 전자정부 지원사업 전담기관 지정
  • 2005년: 광대역통신망(BcN) 시범서비스 개통
  • 2005년: IT 839 전략 및 u-Korea 지원
  • 2005년: 행정정보 DB 구축사업 전담기관 지정
  • 2006년 10월 9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로 명칭 개정
  • 2006년: u-Korea 기본계획 수립 지원
  • 2007년: u-City기술지원센터 지정


2.2. 한국정보문화진흥원[편집]


  • 1984년 11월: (재)정보통신훈련센터(ITTC) 설립
  • 1984년: 제1회 ‘전국 PC경진대회’ 개최
  • 1988년 1월: (재)정보문화센터(ICC)로 확대 개편
  • 1988년 4월: 국내 최초 농어촌컴퓨터교실(전남 고흥) 개소
  • 1988년 6월: 정보문화의 달 제정(매년 6월)
  • 1989년 1월: 정보문화홍보관(강남) 개관
  • 1989년 6월: 정보문화상 제정
  • 1992년 2월: 한국정보문화센터로 개편
  • 1992년 6월: 정보화추진협의회 발족
  • 1994년 11월: 초고속정보통신전시관 건립 및 홍보 전담기관 지정
  • 1997년 4월: 정보화상담실 개소
  • 1998년 6월: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 발족
  • 2000년 4월: 정보문화홍보관(강서) 개관
  • 2000년: 1,000만 국민정보화 교육
  • 2000년 10월: IT 월드(초고속정보통신 체험관) 개관
  • 2001년: 정보격차해소 종합계획 수립
  • 2002년 4월: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개소
  • 2003년 1월 1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으로 확대 개편
  • 2004년: ‘Global IT Excellence Award' 수상
  • 2004년: 세계 최대 ICT 컨소시엄 WITSA 제정
  • 2006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전담기관 지정
  • 2007년: 제1회 웹접근성 품질마크 실시


2.3. 한국정보화진흥원[편집]




2.4.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편집]


  • 2020년 12월 10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명칭 개정, 출범
  • 2022년 : 디지털정부본부 공공클라우드사업단 창설[13]
  • 2022년:세계은행 디지털정부 평가(Govtech) 세계 1위
  • 2023년 4월: NIA 데이터통합혁신센터 개소



3. 사업[편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지능정보화 기본법 제12조 제3항).
  • 종합계획, 실행계획 및 제13조에 따른 부문별 추진계획의 수립ㆍ시행에 필요한 전문기술의 지원
  • 지능정보기술의 보급을 위한 시책 수립의 지원 및 국가기관등의 지능정보기술 활용 촉진과 관련한 전문기술의 지원
  • 초연결지능정보통신기반 구축ㆍ운영을 위한 전문기술의 지원
  • 국가기관등의 초연결지능정보통신망의 관리ㆍ운영 및 지능정보화의 지원
  • 데이터 관련 시책의 수립 지원, 시범사업 추진 및 전문기술의 지원 등 데이터의 생산ㆍ관리ㆍ유통ㆍ활용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지원
  • 정보격차의 해소,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ㆍ해소 등 지능정보사회 역기능 해소를 위한 지원 및 연구
  • 지능정보사회윤리 확립과 정보문화의 창달을 위하여 필요한 지원 및 연구
  • 국가기관등의 지능정보화 사업 추진 및 평가 지원
  • 지능정보사회 구현과 관련된 정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동향분석, 미래예측 및 법ㆍ제도의 조사ㆍ연구
  • 지능정보화 및 지능정보사회 관련 교육ㆍ홍보ㆍ컨설팅 등 대국민 인식 제고, 인력양성 및 국제협력
  • 다른 법령에서 지능정보사회원의 업무로 정하거나 지능정보사회원에 위탁한 사업
  • 그 밖에 국가기관등의 장이 위탁하는 사업


4. 직급[편집]


  • 연구원 (사원 상당) : 4년제 대졸자 중에서 경력이 없거나 2년 미만의 경력을 보유한 사람들, 최종 학력이 고졸인 사람 중에서 경력이 없거나 5년 미만의 경력을 보유한 사람들은 입사 시 이 호칭을 받는다. 남성의 경우 대학원 석사학위 및 군 경력이 인정된다.
  • 주임 : 4년제 대졸자 중에서 2년 이상 4년 미만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최종 학력이 고졸인 사람 중에서 5년 이상 7년 미만의 경력을 보유한 사람들은 입사 시 이 호칭을 받는다. 남성의 경우 대학원 석사학위 및 군 경력이 인정된다.
  • 선임 (대리 상당) : 4년제 대졸자 중에서 4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이 호칭을 받는다. 남성의 경우 대학원 석사학위 및 군 경력이 인정된다.
  • 책임 (과장 상당) : 4년제 대졸자 중에서 9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이 호칭을 받는다. 남성의 경우 대학원 석사학위 및 군 경력이 인정된다.
  • 수석 (차장 상당) : 4년제 대졸자 중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이 호칭을 받는다.
  • 사실 직급이라기보다는 대외적으로 불러주는 호칭이라고 보아야 한다. 실제 연봉 테이블에 영향을 미치는 1, 2, 3, 기능급이라는 별도의 직급체계가 존재한다. 고졸자·전졸자는 기능급에서 시작하며, 4년제 대졸자부터 3급에서 시작한다.
  • 팀장, 단장, 본부장, 실장 등은 직급이 아닌 보직명으로 직급에 해당하지 않으며, 수석 직급 중에서 보임된다. 다만, 단장이나 본부장, 실장 등을 한 번이라도 역임한 적이 있는 수석들은 부장 상당의 대우를 받는다.

  •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전문계약직, 휴직대체계약직 상관 없이 산정되는 경력 및 연차에 따라 연구원, 주임, 선임, 책임, 수석 호칭이 부여된다. 군 복무기간과 대학원 석사 학위는 경력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사번, 호칭으로는 고용형태를 특정할 수 없다고 하지만 찾아보려면 다 찾는다.
  • 승진이 아닌 경력 인정에 따른 호칭만 변경된다. 이에 매년 분기(1, 4, 7, 10월)마다 호칭변경 인사가 나오며, 급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사번이 5자리이다. 2022년에 입사한 직원들은 032xx부터 시작해서 034xx까지로 끝난다.

  • 일반직의 경우 고졸과 대졸이상의 채용 루트가 동일하다. 별도 기능급 모집이 아닌 일반직 모집에는 학력에 상관없이 서류, 필기, 1·2차 면접을 진행하나, 대졸 미만은 기능급, 대졸 이상은 3급으로 채용된다. 다만 직급이 다르기 때문에 급여와 승진, 호칭 변경 기간이 모두 다르다.근데 일은 똑같은거 시킨다... 대학 졸업 전 기능급으로 입사한 사람들이 현타를 느낄 수밖에 없다. 입사 후 졸업은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퇴사 후 재입사 하거나 다른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 필기전형은 TOPCIT으로 치르며, 필기 커트라인은 90점대로 매우 높다.
  • 면접 전형은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서 공정하지 못하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산업은행 등 금융 공기업 면접을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NIA에 면접을 보고 나니 금융 공기업 면접이 정말 공정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만 34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청년인턴도 가끔 모집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전원 대구본원에 배치된다.

5. 복지[편집]


  • 대구본원에 한해서 셔틀버스가 존재한다. 셔틀버스는 출근 시간대에는 08:10과 08:40, 퇴근 시간대에는 17:40, 18:10에 운행한다. 출근 시간대에는 각산역에서 대구본원까지[14], 퇴근 시간대에는 대구본원에서 각산역까지 간다[15]. 대구본원에서 각산역까지 대략 10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되며, 퇴근 시간대에도 마찬가지이다[16]. 기사분이 정말 친절하다고 하니 기사분을 뵐 때 인사를 꼭 드리자.
  • 한국가스공사, 한국뇌연구원과는 달리 셔틀버스를 관광버스 업체를 통하여 대절하는 것이 아니라 NIA에서 직접 관리한다[17]. 앞 건물 한국부동산원도 NIA처럼 셔틀버스를 직접 관리한다.
  • 대구본원 2층에 직원식당이 있는데 밥이 아주 맛있다. 사원증에 태깅하면 그 날 점심값 4,500원이 공제된다. 물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자비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 대구본원 2층 직원식당 옆에는 사회적 기업에서 운영하는 빅핸즈 2호점 카페가 있다. 요청 시 레빗 사에서 제공하는 리유저블 컵(재사용이 가능한 컵)과 일회용 종이컵 중에서 제공한다. NIA 빅핸즈 뿐 아니라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빅핸즈 등 다른 빅핸즈 카페에서도 리유저블 컵을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18]. 리유저블 컵은 사용하면 빅핸즈 카페에 반드시 돌려주어야 하는데, NIA 직원들 중에서 리유저블 컵을 돌려주지 않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골치를 썩고 있다고 한다.


6. 조직문화[편집]


  • 타 공공기관 대비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특징이다. 직원들은 직급 상관없이 서로에게 경어를 사용한다. 오히려 이게 정상적인 조직문화가 아닌가? 그렇다고 최근 사기업 수준의 기업문화를 생각해서는 안된다. 공공기관으로서의 경직성은 가지고 있다. 오히려 수평적 조직문화라고 자만하기 때문에 다른 기업집단들에 비해 변화가 느리고 문제로 인식못하는 부분이 많다.
  • NIA 직원 중에서 시중은행이나 제2금융권에서 근무하다가 이직한 직원도 존재한다. 은행에서 일하다 온 직원들은 처음에는 NIA의 수평적인 조직문화에 고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 적응된다. 은행은 원래 조직 문화가 보수적인 편에 속한다.
  • 시차출퇴근제, 근무시간선택형 출퇴근제가 존재한다. 시차출퇴근제는 08:00, 08:30, 09:30, 10:00에 출근하여 각각 17:00, 17:30, 18:30, 19:00에 퇴근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평상시에는 09:00에 출근하여 18:00에 퇴근하기 때문이다.
  • 근로복지공단은 연가를 사용할 때 무조건 전일 휴가나 반차밖에 쓰지 못하지만, NIA는 연가를 30분 단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7. 노동조합 현황[편집]


  • 엔아이에이노동조합: 미가맹.

8. 주요 간행물[편집]


  • 국가정보화백서
  • 정보화정책저널
  • IT & Future Strategy
  • 지능사회 이슈분석
  • ICT 동향 분석
  • D.gov
  • 한국인터넷백서
  • 정보통신망발전사

NIA 입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정보화정책저널, IT & Future Strategy, 지능사회 이슈분석, ICT 동향 분석, D.gov를 반드시 정독하기 바란다. 실제 면접에서 묻는 경우가 있다.

NIA가 아닌 다른 IT 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민간 IT업체 현직자도 반드시 읽어볼 정도로 NIA가 발간하는 간행물은 IT업계에서 권위가 상당히 높다. 꼭 읽어보기 바란다.


9. 기타[편집]


  • 한국 IT 분야에서는 기술사(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와 함께 최고 수준의 자격증이라는 정보시스템감리사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 다른 공공기관들은 필기고사로 NCS를 치르지만, 이 공공기관은 특이하게도 필기고사를 자체 출제한 TOPCIT으로 치르게 되어 있다. 또, TOPCIT 성적이 면접까지 좌우하므로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로 TOPCIT 커트라인이 90점을 넘은 적도 있다.
  • 2018년 4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나우콤 사장을 역임한 문용식이 원장으로 재임하였다. 문용식은 아프리카TV, 클럽박스, 피디박스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를 역임한 김성태 의원[19]도 원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 2022년 7월 기준 박원재 부원장은 역대 부원장으로서는 최초로 말단 사원으로 입사하여 부원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 2022년 8월 취임한 황종성 원장 또한 역대 원장으로서는 2001년에 취임한 서삼영 원장에 이어 두 번째로 내부승진을 통하여 원장이 된 사람이다.
  • LG U+와 제휴하는 기관인지 여기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측정 앱을 유플러스 이용자는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데다가 여기에서 운영하는 공공 와이파이의 IP주소를 검색하면 LG유플러스로 표시된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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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의 사명 변경일은 2020년 12월 10일이다.[2] 2001년에 취임한 서삼영 원장에 이어 두 번째로 내부승진을 통해 원장으로 취임한 사람이다.[3] 이를 위반한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지능정보화 기본법 제70조 제1항).[4] 이렇게 두 개의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이 관리하는 공공기관은 이곳이 유일하다. 다만, 공공기관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의 기관별 공시에는 주무기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되어 있다. 설립 근거법률인 국가정보화 기본법 소관 부처가 2013년 12월부터 안전행정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2017년 7월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관되었는데 이것이 반영된 듯하다.[5] 설립 당시[6] 1987년 한국전산원(NCA)이 설립되고, 1991년 체신부 소관 법률인 전산망보급확장과이용촉진에관한법률에 근거 법률이 명시되었다. 이후, 1999년 정보화촉진기본법으로 한국전산원 설립근거가 이관되고, 2006년 한국전산원이 정보통신부 소관법률인 정보화촉진기본법에 따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로 명칭 변경되었다. 1994년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고, 2001년에는 전자정부기술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처럼 과거에는 전자정부 관련 업무가 정보통신부 관할이었음을 알 수 있다.[7] 1984년 재단법인 정보통신훈련센터로 설립되어 1988년 재단법인 정보문화센터로 확대개편되었으며, 1991년 체신부 소관법률인 전산망보급확장과이용촉진에관한법률에 근거 법률이 명시되면서 한국정보문화센터가 되었다가 1999년 한국전산원에 흡수되었다. 2003년 정보격차해소에관한법률에 따라 한국전산원 부설 한국정보문화센터가 독립하여 한국정보문화진흥원으로 갈라져 나왔다. 1980년대 농어촌컴퓨터교실을 운영하였고, 1994년 해외동포정보화지원 업무를 맡기도 했다. 2006년에는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다.[8] 행정안전부는 전자정부법을 근거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한 전자정부 지원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9] 의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협업이 안 되는 경우가 제법 있다. 공공클라우드 사업에 관해서는 두 부처 간 갈등도 있는 모양이다.[10] 글로벌교육센터[11] 원주혁신도시로 본부를 옮겼음에도 서울에 일부 조직을 남겨두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와 유사하다.[12] 실제로는 인근 호텔의 비수기 가격이 2인 기준으로 이 숙소에서 머무는 것과 비슷하다.[13] 윤석열 정부가 공공데이터 사업과 공공클라우드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어서 이 사업단이 NIA의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보인다.[14] 08:10 셔틀버스는 각산역에서 승차, 대구본원 건물 앞에서 하차하며 08:40 셔틀버스는 각산역 승차는 그대로이나 대구본원 건물 뒷편에서 하차한다.[15] 17:40 및 18:10 셔틀버스 모두 대구본원 건물 앞에서 승차하며 하차는 각산역에서 한다.[16] 퇴근 시간대에는 최장 2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17]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경우는 셔틀버스 자체가 없다. 즉, 직원들은 알아서 출퇴근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18] 2023년부터 경북대 중도 빅핸즈 역시 리유저블 컵이 제공된다. 그 이전에는 일회용 컵만 제공되었다.[19]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는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