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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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북대학교 심벌마크.svg 경북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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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慶北大學校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파일:경북대학교 엠블럼.svg
교육이념
진리(眞理) · 긍지(矜持) · 봉사(奉仕)



슬로건

진리를 담아 세계로, 꿈을 담아 미래로![1]
동물
호반우
교화
감꽃
교색
자주색
황금색
>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국립대학
지역
대구광역시경상북도
개교
1946년 5월 28일 (77주년)
경북대학교
총장
제19대 홍원화
대학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산격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산격동)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80 (동인동)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77 (삼덕동)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807 (학정동)
상주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 2559 (가장동)
군위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치산효령로 1610 (화계리)



(2022년)[2]
(2022년)[3]
전임교원
1,224명 (2022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 (2021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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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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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캠퍼스
동인동캠퍼스




삼덕동캠퍼스
학정동캠퍼스




상주캠퍼스
군위캠퍼스





1. 개요[편집]




경북대학교 홍보영상 (2020)

대구광역시 북구, 경상북도 상주시에 소재한 4년제 국립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간호대학, 경상대학, 사범대학, IT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등의 단과대학일반대학원전문대학원을 갖춘 대규모 종합대학이다.[4]

대학본부가 위치한 산격캠퍼스[5], 간호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이 위치한 동인캠퍼스[6], 상주캠퍼스[7],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위치한 칠곡메디캠퍼스[8], 군위캠퍼스[9] 등 여러 지역에 캠퍼스가 설치되어 있다.

2023년 기준으로 17개 단과대학[10]68개 학과, 26개 학부, 1개 일반대학원[11], 2개 전문대학원[12], 11개 특수대학원[13]으로 운영되고 있다.



2. 명칭[편집]


1951년 10월 6일 설립인가를 받을 당시 교명은 국립경북대학교. 1949년 제정된 교육법에 교명에 국립, 사립과 같은 설립 주체를 기재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기에 1952년 5월 대학교 출범 시에는 교명에서 '국립'이 삭제되었다.[14]

본관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 시설들이 대구에 위치해있음에도 교명은 경북대학교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경북대학교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경북고, 경북여고, 경북예고, 경북공고, 경북여상, 경북기계공고 등도 경북을 교명을 사용하고 있지만 대구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울러 전남대학교 역시도 전라남도에 있는 것이 아닌 광주에 있고, 충남대학교충청남도가 아닌 대전에 있다.

반대로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는 대구가 아닌 경북 경산시에 위치해있으며, 대구예술대학교는 경북 칠곡에 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대구시가 1981년 대구직할시로 승격해서 경상북도로부터 분리되기 전까지는 경북도청 소재지였던 경북의 하위행정구역이었기 때문이다. 대구사범대학, 대구의과대학, 대구농과대학이 경북대라는 종합대학교로 편성된 1951년 당시에는 대구시가 경상북도의 한 행정구역이었던 것.[15]

경북대 본관을 비롯해서 대부분 학과들과 주요 시설이 대구캠퍼스에 있으나 이미 경북대학교라는 이름 자체가 역사성을 지닌 고유명사가 되었기 때문에 교명이 변경될 일은 없다. 게다가 경상북도 상주상주캠퍼스가 있으며, 군위에는 자연사박물관, 포항에는 인재원이 있다. 게다가 대구와 경북이 행정구역이 나뉘어졌으나 여전히 정치,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북대에서는 대구 뿐만 아니라 경북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경북과 뗄레야 뗄 수 없기도 하다.

경북대 구성원들과 대구·경북 주민들은 보통 풀네임인 “경북대(慶北大)” 대신, 약칭 “경대(慶大)”로 줄여서 부르는 편이다.[16]

대현로에서 경북대 정문을 거쳐서 복현네거리에 이르는 경대로의 명칭 역시도 경북대의 약칭인 경대에서 유래한다.

경북대의 주요 관문이자 주변에서 가장 상권이 발달한 지역도 경대북문(慶大北門)라고 부른다. 학교 주변에도 ‘경대○○’ 또는 ‘○○○○ 경대점’이라는 상호가 붙은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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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 KNU )

※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개정내용 ····· 국립국어연구원

제1장 표기의 기본 원칙 (개별 조항 생략)

제2장 표기 일람 (개별 조항 생략)

제3장 표기상의 유의점

제1항~제6항 (생략)

제7항 인명, 회사명, 단체명 등은 그동안 써 온 표기를 허용한다.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경북은 Gyeongbuk이지만, 제3장 제7항에 따라 로마자 표기Kyungpook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고유명사의 경우 어느정도 자체적인 표기법을 인정하기 때문에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라는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 실, 바뀌기 전 이전 표기법으로 하더라도 현재 쓰는 표기가 아닌 Kyŏngbuk National University가 원칙상으로는 맞으며 전남대 또한 이 표기법을 지금도 고수하여 '전'을 'chon'으로 표기한다. (o 위에 반달표(ŏ)가 있어야 하지만 생략).

중국에 있는 베이징대학의 경우에도, 영문 표기는 한어병음 Beijing이 아닌 'Peking University'이고, 칭화대학도 Qinghua가 아닌 'Tsinghua University'를 영문명으로 사용중이다. 일본칸세이가쿠인대학도 Kansei가 아닌 Kwansei Gakuin University이다. 그 외 국내대학에서도 경북대(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이외에, 부산대(Pusan National University), 전남대(Chonnam National Univeristy) 등 대다수의 대학들이 "고유명사인 경우 관례대로 그동안 써 온 표기를 허용하는 국어의 로마자표기법"의 취지에 따라, 모두 원래 표기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교내에선 영문약칭 KNU[17]에서 비롯된 크누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린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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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background-color:#00472C;;margin:1px;border-radius:8px; display:inline-block;height:45px;"
이화여자전문학교
이화여대
{{{#!wiki style="background-color:#003087;;margin:1px;border-radius:8px; display:inline-block;height:45px;"
숙명여자전문학교
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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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전문학교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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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전문학교
숭실대
{{{#!wiki style="background-color:#808080;;margin:1px;border-radius:8px; display:inline-block;height:45px;"
대동공업전문학교
관립 이관: (평양공업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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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
1926


경상북도 공립사범학교


대구의학강습소



1926
~
1929


경북의학강습소


1929
~
1933


관립 대구사범학교


경북도립 대구의학강습소


1933
~
1944


대구의학전문학교


1944
~
1945


관립 대구농업전문학교


1945
~
1946

대구의과대학

1946
~
1947


국립 대구사범대학


국립 대구농과대학


1947
~
1951


도립 대구의과대학


1951
~
현재

경북대학교




파일:경북대학교 제1회 졸업식 (1953).jpg


파일:경북대학교 개교 1주년 기념아치 (1953).jpg

제1회 졸업식 (1953)
개교 1주년 기념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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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학전문학교[18], 대구농업전문학교[19], 대구사범학교[20][21] 등 대구 소재 고등교육기관들이 1945년 8월 대한민국의 광복 후 미군정 통치하에서 1946년 9월 각각 대구의과대학[22], 대구농과대학, 대구사범대학의 미국식 4년제 국립대학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한 후 전선이 안정되고 고지전이 진행 중이던 1951년 10월 위 3개 대학을 통합하여 국립경북대학교가 출범하였다. 현재 경북대학교는 개교연도를 대구의과대학, 대구농과대학, 대구사범대학이 국립대학으로 승격된 1946년으로 삼고 있는데, 개교기념일은 국립경북대학교 출범 이후 첫 입학식이 이루어진 1952년 5월 28일로 삼고 있다. 기존에는 경북대학교가 종합대학교로서 공식출범한 해인 1952년을 개교 연도로 설정하고 있었지만, 1976년 김영희 총장 시기에 대구사범대학, 대구농과대학, 대구의과대학의 역사를 경북대학교가 계승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개교 연도를 위 3개 학교의 국립대학 승격 연도인 1946년으로 소급하도록 하였다.

1952년 9월 고병간 박사가 초대 총장의 자리에 취임하였으며, 의과대학농과대학사범대학과 함께 문리과대학법정대학을 신설하여 5개 대학, 24개 학과가 설치되었다. 설립과 함께 의대 부속병원ㆍ부속 간호학교ㆍ사대 부속고등학교ㆍ부속중학교ㆍ부속국민학교를 흡수 부설하였으며, 1953년 5월에 대학원이 설치되었다. 경북대학교 교표에 있는 6개의 별은 위에 언급된 5개의 단과대학과 1개의 일반대학원을 의미한다.



3.1. 역대 총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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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고병간
제3대
김상열
제4대
계철순
제5대
박정기
제6·7대
김영희
제8대
서돈각
제9대
한명수
제10대
서원섭
제11대
천시권
제12대
김익동

제13·14대
박찬석

제15대
김달웅
제16대
노동일
제17대
함인석
제18대
김상동
제19대
홍원화









4. 상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학교/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경북대학교 앰블럼 휘장.jpg



5. 국제평가[편집]



[[틀:경북대학교 세계 대학 순위|

파일:경북대학교 엠블럼.svg
]]

연도
QS
THE
ARWU
CWUR
USN & WR
CWTS P(10%)
Nature Index
2017
651-700위
601-800위
401-500위
320위
511위
300위
500-위
2018
701-750위
601-800위
501-600위
408위
555위
289위
500-위
2019
651-700위
801-1000위
401-500위
429위
555위
282위
500-위
2020
601-650위
801-1000위
301-400위
404위
557위
284위
500-위
2021
561-570위
801-1000위
301-400위
402위
618위
287위
500-위
2022
541-550위
601-800위
401-500위
412위
653위
285위
454위
2023
501-510위
801-1000위
401-500위
414위
667위
266위
471위
2024
520위
501-600위
-
-
-
-
-





파일:THE IMPACT RANKINGS LOGO.png
[23]
2020
세계 99위 (국내 3위)
2021
세계 54위 (국내 2위)
2022
세계 13위 (국내 1위)

QS - Quacquarelli Symonds World University Rankings

THE - The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ARWU -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6. 학사제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학교/학사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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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단과대학과 3개의 독립학부가 설치되어 있다. 거점국립대학교답게 단순히 학과만 많은 것이 아니라 개별 단위 모집 인원도 많다.

경북대학교는 1951년 대구사범대학 · 대구의과대학 · 대구농과대학의 3개 대학이 통합되어 출범한 국립대학이다. 그래서 사범대, 의과대, 농과대[24]의 전통이 길어 인프라가 탄탄하고 동문들도 많다.

또한, 경북대학교는 전자, 전기, 컴퓨터, 모바일공학, 소프트웨어 등 IT계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경북대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분야의 인재 배출 규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IT대학 가운데에서는 전자공학부가 유명하다. 경북대의 모든 단일 학부 중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1970년대 무렵부터 정부에서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중점적으로 육성했다. 이 때 공과대학의 전자계산기공학과(현재의 컴퓨터학부), 전자재료공학과(현재의 신소재공학부 전자재료 전공), 통신공학과, 응용전자공학과, 공업교육학과 전자 전공을 통합했다. 이 때문에 당시 모집 정원이 600~800명으로 (1979년에 800명이나 모집했다.) 엄청나게 늘었고, 그 영향으로 IT계열 업계에 인적 네트워크가 상당히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다. 대기업에 1만여 명 이상, 국내외 대학 교수 500여 명 이상, 정부 출연 연구소에 600여 명 이상 등을 배출하였다.

적어도 대구권의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들어본 학부인만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취업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참고로 공대 건물이 9개다. 공대 10, 5, 11, 13호관이 IT 대학 소속으로 바뀌어서 각각 IT 대학 1~4호관이 되었다. 또한 IT융복합관을 신축하면서, 자연과학대와 같은 개수의 건물을 가지게 되었다.

전자공학부 외에 따로 전자공학부 모바일공학 전공이 특성화 학과로 설치되어 있다. 모바일공학 전공은 삼성전자 계약학과로 4년간 전액 장학금과 더불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되며 의무적으로 일정 기간을 근무한다. 또 삼성전자 인턴, 사내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숙사 우선 입사 대상자 선정, 일부 비용 지원, 해외 연수, 우수 학생 대학원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혜택들이 있다.

컴퓨터학부[25] 역시 1970년대 전자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전자재료 전공과 함께 전자공학계열로 묶여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성장한 특성화 학과이다. 2016년 프라임 사업으로 컴퓨터학부에 글로벌소프트웨어융합 전공이 신설되어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전기공학과 역시도 BK21+사업단, ITC 융복합 사업에 선정되었고 미국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와 복수 학위제를 선택하고 있다. 대기업이나 공기업, 한전 입사자들도 많은 편이다. 다른 학교에서는 보기 드물게 이들 학과들을 공과대학에서 분리시켜 IT대학으로 독립시켰고 미래창조과학부[26]로부터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들 학과 모두 BK21+ 사업단, LINC 사업단, 삼성전자 SST프로그램 등 각종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있다. 최근에는 구미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려고 하자, 반도체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신소재공학부 금속재료공학 전공은 포스코가 들어서면서 철강 및 금속 산업의 발전과 인력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개설되어 1973년 특성화 학과로 선정되었으며, 1974년 전자재료공학과로 개설된 전자재료공학 전공은 1977년 정부의 국립대 공대 특성화 정책으로 경북대가 전자공학 특성화로 지정되면서 전자공학부로 통합되어 전자공학부 전자재료 전공으로 편입되었다가 80년대에 전자공학부에서 떨어져 나와 현재의 신소재공학부로 흡수되었다.

경북대학교는 사범대학 또한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약칭 경대 사대로 많이 불린다. 1946년 개교한 대구사범대학이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의 전신이며, 대구사범대학은 1926년 설립된 대구사범학교의 연원을 두고 있어 사범대학의 역사와 전통이 굉장히 긴 편이다. 사범대는 매년 문과이과 입시에서 가장 높은 입학 성적을 기록한다.

특히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가 독보적으로 높고, 그 외에 역사교육과, 교육학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윤리교육과 등도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체육교육과 또한 타 학교들에 비해 굉장히 높은 입학 성적을 보인다. 서울대, 고려대 사범대 다음순위를 두고 매년 한국교원대학교와 경쟁한다. 이는 실기고사의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 수능때까지는 수능준비만하고 수능이후 약 한달 반동안 실기고사를 준비해도 전종목에서 만점을 얻는데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은 역사가 긴 만큼 교사, 교육감, 장학사 최다 배출이라고 하는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지금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은 매년 임용고시에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다. 졸업생들은 대부분 교사가 되지만 긴 역사에 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만큼 대학 교수, 고위 공무원, 정치계 등 사회 각계 다방면으로 진출한 동문들도 있는 편이다. 2015년 4주기 교원 양성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으며, 2013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교원 양성 기관(Global Teachers' University: GTU)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2020년에는 교육부로부터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되었다.

인문사회계열에서는 경상대학행정학부[27]가 유명하다. 경제통상학부, 경영학부, 행정학부는 인문사회계열에서 사범대 다음으로 높은 성적을 자랑한다.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는 경제학과 국제통상학(무역학)을 함께 배우는 융합학과이다.

1951년 경북대학교 출범 당시 설립된 학과여서 사회 각계에 진출한 동문들이 많다. 경북대학교 경영학부는 2011년 국립대학교 중 최초로 국제 경영 교육(AACSB)인증을 받았고 BK21+ 사업단에 선정되어 있다. SW중심대학에 선정됨에 따라서 핀테크연계전공을 운영하고 있는데, 핀테크연계전공 복수전공자로 선발된 후 소정의 학점을 이수하면 ‘경영학사’ 졸업장과 더불어 ‘공학사’ 졸업장도 받을 수 있어서 취업시 이점이 있다. 또한, '함현재'라는 이름의 CPA 고시반이 운영되고 있다. 매년 꾸준하게 회계자 합격자가 나오고 있으며, 제41회 CPA 수석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2015년 공인회계사 시험에서는 30명이 합격하여 비수도권 소재 대학 중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고, 행정학부의 경우 비수도권 소재 대학들 중에서 단일 학과로는 가장 많은 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북대학교 행정학부는 다른 대학의 행정학과들에 비해서 교수진 수도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한다. 또한 비(非) 서울 소재 대학 가운데 단일 학과로서는 가장 많은 5급 고시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5급 고시 응시 희망자를 위해 '백학재'라는 고시반을 운영하며 매년 경북대학교 출신 5급 고시 합격자들이 강연한다.

공과대학에서는 기계공학부가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대학원 특성화 사업인 BK21+ 사업단에 선정되어 있다. 응용화학과 역시 취업률이 높고 다른 대학들에 비해 규모가 크며 교수진도 많은 편이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섬유 산업이 발달하고 섬유 도시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대구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된 학과로 섬유시스템공학과가 있다. 염색공학과로 출발한 경북대학교 섬유시스템공학과는 화학, 고분자, 섬유, 염색 가공, 화학공정 등을 배운다. 현재 섬유공학과가 단독으로 있는 대학교는 경북대, 영남대, 단국대 뿐이다.

고분자공학과는 1967년 국내 최초로 창설된 학과로 대구경산, 칠곡의 섬유 및 의류, 부품 산업, 구미의 IT, 포항의 철강, 이차 전지, 울산의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창원의 기계, 거제의 조선 등 지역의 주력 산업들과 면밀한 관련이 있어 관련 업계 대기업 등으로의 진출이 활발하며, 국내외 상위권 대학원 진학 비율 및 유수 대학의 교수 배출 수도 많은 편이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은 1944년 설립된 대구농과대학의 후신으로 오랜 역사를 갖고있으며 경북대학교 농대는 전국적으로 봤을 때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농대라고 하면 세간의 인식이 미약하지만, 점점 식량 안보 이슈가 떠오르고 먹거리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유망한 학과로 평가받는다. 특히 경북대학교 농생대와 같이 규모가 크고 전통이 긴 농대를 가진 대학은 전국적으로 봤을 때도 매우 드물다.

전국 각 농과대학 혹은 생명과학대학마다 경북대학교 농생대 출신 교수들이 포진해있으며,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업 관련 연구원에는 수많은 농학과 동문들이 진출해있다. 이 중에는 슈퍼 옥수수 등의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김순권 박사 같은 거물급 인물도 있다. 이 대학의 7개 학과 혹은 학부는 BK21+ 사업, CK-I 사업, 국제화 우수 학부 사업, LINC 사업, KOICA 국제개발협력사업, 농림수산식품부 ARC 사업, 환경부 ERC 사업 등의 각종 특성화 사업이나 연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도 유명하다. 다른 대학에 비해서 교수진은 물론이고 학생 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대학원 특성화 사업인 BK21+ 사업에도 선정되었고 SCI 논문에 다수 연구 성과를 제출하는 대학원생들도 심심찮게 나온다. 실제로 경북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광주과학기술원, 부산대, 경희대 등 유수 대학 교수로 진출한 동문들도 많다.

그리고 국립대의 특성상 기초 학문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학과는 1958년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영문 수학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BK21+ 사업 및 '세계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WCU)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경북대 수학과 출신으로 대학 정교수가 된 사람이 80여 명이 넘는데, 소수 학과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숫자이다.

그리고 물리학과 역시 우수한 교수진을 보유함은 물론, BK21+ 사업 및 WCU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세계 100위권의 연구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화학과는 1960~1970년대 각각 5년간 10년에 걸쳐 세계은행 자금과 대일 청구권 자금 지원을 지원 받아 시설을 대폭 확충하면서 크게 발전하였고, 16명의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BK21+ 사업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지구시스템과학부의 천문대기과학 전공, 지질학 전공도 명성이 높다. 지질학 전공은 1961년 지리지질학과로 서울대, 부산대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개설되었다. 1963년에 지리학과, 지질학과로 각각 분리. 특히 천문학대기과학을 융합해서 배우는 학교는 대한민국에서 경북대가 유일하며, 교수와 학생의 수준도 상당히 높아 관련 학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고, 대학원 진학률도 높다.

그리고 인문대학영어영문학과는 인문대학에서 높은 점수를 자랑하는 학과이며, 국내외 대학 교수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국어국문학과, 사학과 역시 BK21+ 사업에 선정되어 있으며, 많은 교수를 배출했다.

사학과의 경우 한국사에서는 고대사, 고려시대사, 조선시대사, 근대사 분야에서 강세를 보인다. 특히, 한국 신라사 연구의 최고 권위자라 불리는 주보돈 교수가 사학과 교수로 재임한 이력이 있다. 동양사에서는 고대사, 근세사, 서양사에서는 고대사, 근세 및 근대사 특히 영국사, 그리스사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며 교수를 많이 배출했고, 본교 출신 석·박 학위자도 300명이 넘을 만큼 많은 연구자를 배출했다.

국어국문학과는 방언학, 국어학 등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이 분야의 권위자인 이상규 교수와, 김덕호 교수, 백두현 교수가 경북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출신이다. 개교 이래 배출해온 본교 출신 석·박사 학위자가 550여 명이나 될 정도로 학문적 기반이 튼튼하다.

인문학 계통에서는 지리적, 문화적 요인 등으로 영남권 지역 연구 분야에서 연구자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공계열에 비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어렵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통을 이루면서 성과를 거두는 것이 인문학 계열인 점을 감안하면 학교의 긴 역사가 작용하는 부분이라 볼 수 있다. 특히나 경북대가 위치한 대구의 경우 과거부터 오랫동안 영남의 중심지였고, 경남과 경북의 중간에 위치해있다 보니 인문학적 자원이 풍부한 점도 한 몫을 하고있다.

고고인류학과는 고고학과 인류학이 결합된 학과인데 고고학과 문화인류학은 상호 이질적인 학문이지만 보완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될 수 있다. 특히 고고인류학과는 역사 고고학, 신라 고고학, 가야 고고학, 고대 한일관계사 연구에 있어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옛 신라 지역, 가야 지역과 가까운 점도 한 몫한다.

경북대학교 철학과는 2023년 현재 8명의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까지 학사 1220명, 석사 178명, 박사 47명을 배출해냈다. 최근 인문대학 철학과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경상대학 경제통상학부와 같이 2023년PPE를 개설했다. 이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다음으로 개설된 것이며 한국에서는 6번째, 비수도권 및 영남권에서는 최초로 개설되었다.

아울러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가 높은 경쟁률을 자랑한다. 학부 수시, 정시는 물론 대학원 입시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심리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과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생각되기도 하고, 심리학과가 설치된 대학이 많지 않은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북대학교에는 영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지리학과가 존재한다. 전국에 지리학과가 설립된 대학은 7개로 2020년 4월 현재 기준으로 경북대, 서울대, 전남대, 공주대, 경희대, 건국대, 성신여대에 지리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경희대와 건국대는 이과대학, 나머지는 사회과학대학 소속이다.

게다가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상주캠퍼스 과학기술대학 융복합시스템공학부 항공위성시스템전공[28]을 포함해서 지리 관련 학과가 3개씩이나 존재한다. 사회학과는 전국 사회학과 가운데 2번째로 개설되어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그만큼 동문들이 많다.

그리고 다른 대학과 견주어 보았을 때 사회복지학부의 규모가 큰 편이다. "학부"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교수 정원이 13명이다. 이는 부산대(8명)와 비교했을 때는 물론 서울대(11명), 연세대(10명)과 비교해보았을 때도 많은 숫자이며 전국 사회복지학과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자율전공부는 인문사회자율전공과 자연과학자율전공으로 이과와 문과를 나누어 모집한다. 자율전공부 소속으로 입학하면 1년간 교양 수업을 들으며 어떤 전공을 선택할 것인지를 탐색하고 2학년에 원하는 과로 전과하게 되는데, 경쟁률이 높은 전공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성적 평점이 높아야 하므로 타과 신입생들이 놀러다닐 때 오히려 더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아스트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29] 일부 과[30]를 제외하고는 어떤 전공이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입학한다.


6.2. 대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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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국내교류[편집]







6.4. 국제교류[편집]


경북대학교는 보스턴 대학교, 미주리 대학교,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일리노이 대학교, 미시간 주립대학교, 뉴욕 주립대학교 빙햄턴, 하와이 대학교 등과 같은 미국 대학교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중국의 중국인민대학, 난징대학, 지린대학, 일본의 교토대학, 규슈대학, 히로시마대학, 도호쿠대학, 쓰쿠바대학, 타이완의 국립타이완대학, 국립정치대학, 영국의 노썸브리아대학, 에든버러 대학교, 오스트레일리아퀸즐랜드 대학교, 시드니 대학교, 독일함부르크 대학교, 캐나다맥길 대학교 등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2022년 11월 기준으로 경북대학교해외 68개국, 562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미국 83개 대학, 러시아 24개 대학, 중국 86개 대학, 일본 71개 대학, 프랑스 27개 대학, 독일 20개 대학, 캐나다 9개 대학, 영국 14개 대학 등 다양한 해외 대학과의 학술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The Study Abroad Foundation의 회원학교이므로 직접 협정을 맺은 대학 이외에도 다른 회원학교로의 유학도 가능하다.



7. 캠퍼스[편집]



7.1. 산격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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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소재.
  • 대학 본관을 비롯한 대부분의 건물이 위치한 메인 캠퍼스이다. 대구캠퍼스[31]라는 명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산격캠퍼스는 산격동대현동, 복현동에 걸쳐있지만, 산격캠퍼스 내 소재하는 모든 건물들의 위치는 건축물대장상 실 소재지와 관계 없이 학교의 대표 지번인 북구 산격3동 1370번지 1호 소재로 표시된다. 역사적으로 볼 때 경북대학교는 산격동보다는 복현동과 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나, 산격동으로 주소가 정해진 이유는 대학 본관 건물이 산격동 구역 내에 있기 때문이다.[32]



7.2. 동인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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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삼덕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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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칠곡메디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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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상주캠퍼스[편집]








7.6. 기타[편집]












8. 대학병원[편집]


  • 경북대학교병원 (본원) :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30, 홈페이지
  •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분원)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75, 홈페이지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분원) :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807, 홈페이지
  •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분원) :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807, 홈페이지


8.1. 경북대학교병원[편집]





8.2. 칠곡경북대학교병원[편집]





8.3. 경북대학교치과병원[편집]





8.4.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편집]





9. 부설학교[편집]


  • 부설초등학교
    • 1937.04.01 - 대구사범학교부속보통학교 개교.
    • 1946.03.07 - 대구사범대학부속국민학교로 개칭.
  • 부설중학교
    • 1946.10.15 - 대구사범대학부속중학교 발족.
    • 1951.09.12 - 학제개편에 따라 중학교 분리.
  • 부설고등학교
    • 1946.10.15 - 대구사범대학부속중학교 발족.


9.1. 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편집]





9.2. 사범대학부설중학교[편집]





9.3.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편집]





10. 고시반[편집]


  • 2017년 기준 본교의 예산을 지원받는 고시반은 백학재, 청운재, 양현재, 호현재, 함현재, 언론고시원, 홍인재, 수연재, 미금전으로 총 9개가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일반사업비 중 국가고시지원인력육성사업과 국가고시지원사업을 통해 고시반에 대한 지원을 진행 중이고, 국가고시 1차 시험 합격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11. 생활[편집]





12. 총학생회[편집]





13. 사건 사고[편집]





14. 출신 인물[편집]



고위공무원단 출신대학 9위, 국정원 5급 이상 출신학교 4위, 전국 대학 교수 배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

사법연수원 출신대학 순위에서 전국 8위를 기록하고 또한 법조인 출신대학 분석에서 전국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더욱이 5급이상 공무원 출신대학 비교순위에서도 전국 8위를 기록한 바도 있다. 언론계 진출도 가장 활발한 편이다. 영남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메이저 언론사에도 경북대 출신이 곳곳에 포진해있다.# #

경북대학교는 전통적으로 삼성그룹의 임원을 많이 배출하였다. 그리고 1999년 대우그룹이 해체되기 이전에는 지방대 중에서 대우그룹에 입사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김우중 대우 회장도 대구 출신이기 때문에 경북대학교 출신을 좋아했다.[33]

사범대학 건물 맞은 편에 우당교육관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여기서 '우당'이 김우중 부친이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의 전신인 대구사범학교 교장을 지낸 김용하의 호이다. 김용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구사범학교에 재학 중일 때 교장을 지냈다.


15. 여담[편집]


  • 경북대학교를 경상도 사투리(경북)로 읽으면 경북떼악교로 발음된다. 경대를 깅대라고 말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니 깅대새이가? #

  • 역대 경북대학교 출신 수석 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사법시험, 행정고시, 변리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여러 고시 및 자격증 시험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
    • 1963년 제1회 행정고등고시 통합 수석 : 허만일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 1965년 제3회 행정고등고시 행정직렬 수석 : 박삼규 (법과대학 법학과 59)
    • 1989년 제26회 변리사 시험 수석 : 김수진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82) #[34]
    • 1996년 제7회 감정평가사 시험 수석 : 윤정숙 (경상대학 회계학과) #
    • 2005년 제69회 의사국가고시 수석 : 노재형 (의과대학 의학과) #
    • 2006년 제41회 공인회계사 시험 수석 : 이선혜 (경상대학 경영학부 02) #
    • 2011년 제53회 사법시험 수석 : 김수민 (법과대학 법학부 06) #[35]
    • 2016년 제80회 의사국가고시 수석 : 서민규 (의학전문대학원) #
    • 2019년 제63회 행정고등고시 일반행정직렬 수석 : 박인혜 (행정학부 15) #

  • 공사가 끊이질 않는다. 단순 시설 유지보수 공사부터 옛 건물을 철거하고 아예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는 큰 공사까지 작업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군 입대나 긴 기간 휴학으로 학교를 떠나있다가 복학하게 되면, 새로운 건물이 생기거나 리모델링으로 완전히 바뀌어있는 등의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한다.
    • 2005년 : 도서관 앞 공터 잔디밭 조성 및 정자 설치. / 어학교육원 신축, 2005년 8월 완공. / 북문 철제 구조물[36]DGB문화센터 신축.
    • 2009년 : 글로벌 플라자 신축, 2012년 완공. 경북대학교 개교 이래 가장 큰 공사 프로젝트로 꼽힌다.
    • 2010년 : KNU 센트럴파크 조성 공사. / 북문 숲 조성 공사.[37]
    • 2011년 : 농장문 개조 / 교내 도로 포장공사 / 도시가스 배관 공사. / 공대 1, 2호관 리모델링.
    • 2012년 : 정문 숲 조성 공사.[38] / 공과대학 2A호관 신축.
    • 2013년 : 정문 리모델링.[39] / 대강당 커튼 월 개조 공사. / 제2과학관 리모델링.
    • 2014년 : 중앙도서관 증축 및 열람실 리모델링.
    • 2015년 : 교수연구동 철거 및 인문한국진흥관 신축, 2019년 완공.[40] / IT대학 융복합공학관 신축, 2018년 완공. / 어린이집 신축, 2017년 3월 2일 개원. / 북문 숲 조성공사.[41]
    • 2017년 : 농장시설 개선 공사 / 누리관 기숙사 신축, 2019년 완공. / 사범대학 건물 신축, 2022년 개관.[42] / 농업생명과학대학 4호관 신축, 2021년 개관.
    • 2020년 : 중앙도서관 앞 광장 바닥 분수 및 상징탑 설치, 6월 24일 완공.
    • 2023년 : 일청담 주변광장 환경개선공사, 11월 1일 완공 예정.

  • 대구, 경북 지방의 연락학군단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문으로 가는 운동장 쪽에 학군단이 있다.

  • 그랜드체이스, 엘소드의 개발사로 익히 알려진 KOG는 경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탄생한 회사이며, 대구 동성로 교보빌딩에 본사가 있다. 대표인 이종원도 경북대학교 출신이다(수학과 82).

  • 장근석, 윤아 주연의 드라마 사랑비를 촬영했다. 2011년 9월 29일부터 촬영을 시작했으나, 10월 17일부터 백양로가 재포장공사에 들어가면서 계명대학교로 촬영지가 옮겨졌다. 공사가 끊이지 않는 학교


  • 대도시에 있는 거점국립대학[43] 중 두번째로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먼 학교다. 1위는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로 광주 1호선 양동시장역에서 직선거리로 2.58km이다.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1.18km 거리에 떨어진 1호선 신천역이다. 2028년에 경대북문역, 복현오거리역 개통이 예정되어있다.




16. 관련 문서[편집]





[1] 열린 마음, 뜨거운 열정, 끝없는 도전나의 꿈, 한국의 힘, 세계의 중심 또한 경북대학교의 슬로건이다. 2020년 10월 20일홍원화 총장이 취임하면서 다시 뜨겁게, 다시 자랑스럽게!라는 슬로건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2] 휴학생 7,390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275명 미포함.[3] 휴학생 900명 미포함.[4] 의치한약수법이 모두 설치된 학교는 없다. 국립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부산대학교에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설치되어있으나, 수의과대학이 설치되어있지 않다.[5]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舊 산격3동 1370-1번지)[6]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77 (舊 삼덕동2가 188-1번지),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80 (舊 동인동2가 101)[7]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 2559 (舊 가장동 386번지)[8]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136길 90[9]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산업학과,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공학연구단, 경북대학교 친환경농업교육센터, 군위농대실습장,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등이 위치하고 있다.[10]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상대학, 공과대학, IT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예술대학, 사범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수의과대학, 생활과학대학, 간호대학, 약학대학, 생태환경대학, 과학기술대학[11] 석사과정 146개, 박사과정 133개[12] 법학전문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13] 교육대학원, 경영대학원, 산업대학원, 국제대학원, 수사과학대학원, 행정대학원, 보건대학원, 스마트농생명식품융합대학원, 정책정보대학원, 과학기술대학원, 식물방역대학원[14] 해당 규정은 이후 삭제되어 경상국립대학교와 같이 다시 교명에 국립을 넣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15] 전남대학교가 개교할 당시 광주광역시도 현재의 광역시(당시의 직할시)로 분리되어있지 않고 전라남도에 속해있었고, 충남대학교가 개교할 당시 대전광역시도 현재의 광역시(당시의 직할시)로 분리되어있지 않고 충청남도에 속해있었다. 같은 맥락인 것이다.[16] 경희대학교, 경기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등의 경우 ‘경대’라고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드물다.[17] 강원대학교, 공주대학교와 영문 약칭이 동일하다.[18] 1923년 설립[19] 1944년 설립[20] 1923년 경북도립사범학교로 설립되어 1929년 대구사범학교로 개칭[21] 사범학교는 보통학교(소학교) 졸업생이 진학하는 중등교육기관이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인 1943년 천황의 칙령인 사범교육령에 의거 예과와 본과로 구성된 고등교육기관으로 규정되어 구제전문학교급으로 격상 된다.[22] 1933년 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된 대구의전은 1945년 10월 '도립대구의과대학'으로 개편을 거쳐 1951년 10월 국립경북대학교 출범 당시 경북대 의과대학으로 편입되었다.[23] 고등교육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주요 잣대로 삼아 평가하는 순위. 기존 대학평가들이 주로 평가 지표로 삼던 관련 분야 논문 및 연구 성과 대신 UN이 발표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다만, 점수 산정에 있어 17개 항목 점수를 모두 합산하는 것이 아닌 고정항목 1개(22% 가중치)와 점수가 가장 높은 3개 항목(각 26% 가중치)만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높은 순위에 있는 대학교가 제시된 17가지 목표를 균형있게 달성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24] 現 농업생명과학대학[25] 舊 전자계산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과학 전공 / 전자계산학과, 컴퓨터학과[26]과학기술정보통신부[27] 로스쿨 설립 이전에는 법과대학 안에 법학부와 행정학부가 함께 있있다. 현재는 법과대학이 해체됨에 따라 독립학부로서 존재한다.[28] 최근 지리학은 항공위성, 지리정보시스템(GIS) 등 산업의 수요가 많고 공학 분야와 결합되어서 발달하고 있는 추세인데 별도로 학과가 설립되어 있다.[29] 2017년부터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1지망으로 선택한 전공을 배정받고 있다.[30] 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사범대학, 예술대학, 모바일공학전공[31] 본래 대구캠퍼스는 대구광역시 내에 위치한 모든 경북대 캠퍼스를 통칭하는 용어로 산격캠퍼스, 동인캠퍼스, 삼덕캠퍼스, 칠곡메디캠퍼스를 포함한다.[32] 사진 내 색칠된 구역이 산격동, 파란색으로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라고 표시되어 있는 장소가 본관의 위치이다.[33] 대우그룹은 같은 대구 지역이라도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등 지방 사립대학 출신은 합격시키지 않았다. 이 정도로 특정 대학에 편중되었다. 수도권 대학에서는 김우중 회장의 모교인 연세대학교 출신이 가장 많았고, 서울대학교 출신이 그 다음의 비중을 차지하였다.[34] 합격 당시 26세[35] 비수도권 대학 출신으로는 두번째 수석합격자이다. 최초의 사시 수석합격자는 영남대학교 법학 출신의 배기원대법관.[36] 담벼락으로 둘러싸여 있던 북문 일대의 모든 담장을 허물고 도로를 넓히는 공사도 함께 진행되었다.[37] 경북대학교 주변을 둘러싼 담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도시숲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2010년엔 경북대 북문부터 수영장 사이 구간의 담장이 철거되었다.[38] 경북대 정문부터 동문 사이 담장 철거.[39] 차량 출입구 이동 및 정문 광장 조성. #[40] 이에 따라 교수연구동에 있었던 프랑스 문화원은 글로벌플라자 2층으로 이전했다.[41] 경북대 북문부터 온실 사이 담장 철거. #[42] 2021년 2학기부터 가오픈한 후 2022년 3월 정식 개관했다. 옛 사범대 신관 로비에 있던 박정희 대통령 부조흉상은 새 건물로 이전되었으며, 약 55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옛 사범대 건물은 새로운 사범대 건물 정식 개관에 맞춰 철거 후 공원화 되었다.[43]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충남대학교,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