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신대학교

서울특별시에 소재하는 장로회신학대학에 대한 내용은 장로회신학대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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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명은 학교법인 광명학원이고, 교훈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이다. 서울장신대학교는 경기도 광주시 경안로 145 (경안동 219번지 1호)에 있다.

1954년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동성교회에서 총회 야간신학교가 설립되었고, 1956년 세계 교회 협의회때 반대 조직은 새로운 구성을 조직해 분리해 나갔다.[1] 1962년에는 인근의 한성교회로 학교를 옮겼으며, 1963년 서울장로회신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1985년에는 경기도 광주시로 캠퍼스를 이전하며 경안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1997년 4년제 정규대학으로 개편·승인되어 서울장신대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장로회신학대학교과는 엄연히 다른 대학이다. 물론 같은 교단 소속이기는 하나 재단이 다른 독립적인 학교이다. 사실 서울장신대학교 말고도 OO 장신대라는 명칭을 가진 장로회 교단 소속의 대학교가 여러 곳이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서울장신대는 교명에 '서울'이 들어가서 위치가 서울인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착각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다만, 서울장신대학교의 본체인 서울장신신학교(야간)는 서울에 위치해 있다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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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과 및 대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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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목사 후보생 선발 시험에는 신학과, 교회음악과만 지원 가능하다.

목회실천학부(신학과, 목회사역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예술학부(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 등 3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신설된 목회사역학과는 미디어 음향, 영상을 공부할 수 있다. 함께 신설된 실용음악과는 인문학을 겸하면서 보컬,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 싱어송라이터, 작곡 등이 세부 전공으로 있다. 교회음악과는 성악, 피아노, 오르간 전공이 있다. 융복합 교육의 과정으로 서로의 과목들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들이 있다. 대학원으로는 일반대학원, 신학대학원·사회복지대학원·교회음악대학원·예배찬양사역대학원·자연치유선교대학원, 영성심리치유대학원이 있다. 부속 및 부설기관으로는 학술정보관, 학보사, 생활관, 평생연구원, 교회를 위한 신학연구소, 성지연구원 등이 있다.

4. 주변환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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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역이 있으며 광주 중심 상권에는 이마트, 스타벅스, 버거킹 등 전통시장과 더불어 많은 먹거리 가게들이 가득하다. 최근 학교 주변의 뷰 전망이 좋아 많고 예쁜 카페들이 형성되고 있다.

경기 광주터미널이 도보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기광주역이 2016년에 생기면서 도보 10분 거리에 경강선을 타고 통학이 쉽게 가능해졌다. 강남역, 양재역과 전철 25분 거리로 좁아져서 서울과 더 가까워졌다. 주변으로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등 각종 멀티플랙스 편의시설이 배치되어 있어서, 기숙사에서 지내거나 학교 주변에서 자취하는 학생들을 경기 광주 시내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신학대학교 주변이어서는 아니겠지만 술집이나 유해업소는 거의 없고 최근 주변에 신축 아파트 들이 많이 건축되고 있다.

5. 교통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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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동서울터미널)에서 1113번이나 1113-2번 버스를 타면 도로사정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1시간정도면 학교에 온다. 1113번을 타고 천호역으로 가서 노는 편이며, 강변역과 가까운 건대입구역에서도 모임을 갖는 편이다. 그 외에도 경기버스 13번, 32번, 60번, 660번, 성남 300번등의 버스가 학교 주변을 지나다닌다.

경강선 의 개통으로 경기광주역이 생겨나 지하철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역부터 학교까지는 17번 버스 기준 10분이 소요된다. 역에서 학교까지 도보로는 20분 정도 소요된다.

대학교가 언덕 지형에 있어 이전에는 등교길을 골고다언덕 이라고 불렀으나, 등.하교시 셔틀 스타렉스를 운영하고 있어 이전보다 고생이 덜한 편이다. 미니 산책이라 생각하면 숲과 새소리에 기분이 좋다.

셔틀버스는 아차산 노선과 천호 노선, 총 2대를 운영중이며 비용은 2,000원이다. 2021년 5월부터는 경기광주 버스 광주2가 캠퍼스 앞을 지나가도록 되었다

6. 대학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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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을 기초로 세워진 신학 대학이다보니 크리스천 학생이 상당수이며 매주 2회의 채플과 1회의 특별 강연이 있다. 코로나 이후 음악, 영성, 방송, 워십팀(뉴패션), 댄스팀, 홍보단, 선교단체(한밀) 등 학생들 중심의 다양한 동아리들이 조직되어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학원 중심의 예술 창작 활동 조합도 생겨 스스로 곡과 음원을 만들어 출시도 하고 있다. 프로들의 작품이다.

1년에 2회 학기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앙수련회가 있다. 수련회 불참시 4박 5일동안 성경 한권을 읽는 성경통독 프로그램을 다녀오면 된다. 복음주의 크리스천에게는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대학이다. 반면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6]

재학생 대부분이 기독교인이라서 다른 대학생들에 비해 순수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학생수가 적은 부분에 장점도 있는데, 학생수에 비하여 교수의 숫자가 많은 편이라 다른 대학교에 비해 사제 지간이 돈독한 편이다.

위치가 숲과 산의 경관을 지닌 만큼 캠퍼스 주변에 고양이가 돌아다닌다. 때문에 캠퍼스 중간 중간 고양이 집이 있거나 사료와 물그릇이 놓여 있다. 부르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불러서 고양이의 이름이 여러개다. 새소리도 자주 들린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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