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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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
金剛大學校
GEUMGA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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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자아완성(自我完成)
신행일여(信行一如)
사회봉사(社會奉仕)

슬로건
한국형 Liberal Arts 금강대학교 (2023)
상징
동물

교화
백련(白蓮)
교목
박달나무
교색
황색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지역
충청남도
분류
사립대학, 4년제 대학
설립자
도용 대종사 (김영춘)
개교
2002년 11월 7일 (21주년)
종교
불교 (대한불교천태종)
총장
정용덕
재단 및 법인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재학생
학부생: 210명 (2022)
대학원생: 17명 (2022)

교직원
42명 (2020)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미선정대학(2022년)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522 (대명리)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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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

작지만 강한 대학

소수정예 교육의 전당

글로벌 문화 협력의 중심


한국 불교정신문화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仁 양성 대학


한국형 Liberal Arts 금강대학교 (2023)


1. 개요
5. 입학
6. 학교수준
6.1. 재정
6.2. 졸업생 현황
7. 종교적 색채
8. 학교 특성화
8.1. 소수정예 교육
8.2. 전액 장학금 제도
8.3. 기숙사(RC) 제도
8.4. 글로벌인재 양성 프로그램
8.6. 로터스 칼리지(Lotus College) 비교과
9. 사건 및 사고
9.1.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의 부진
9.1.1. 학교 입장
9.2. 대학구조개혁평가 관련 교내 갈등
10.1. 대학본부
10.3. 부속기관
10.4. 연구소
10.5. 학생자치기구
11. 주변 환경
12. 주변 교통편
12.1. 버스
12.2. 택시
12.3. 렌트카
13. 아르바이트 정보
14. 기타
1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금강대학교 전경.jpg
금강대학교 전경

금강대학교 홍보영상

금강대학교 입학설명회

금강대학교 - Geumgang University ({{{+1 GGU}}})는 인문사회과학을 중심으로 특성화된 기숙학교(RC)형[1] 리버럴아츠 학부대학(LAC)이며 이는 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문 형태의 대학교이다. - 매해 100여명의 신입생만을 선발하여 대부분의 재학생에게 제공되는 교내 전액장학금과 수용률 100%를 초과하는 전교생 몰입형 기숙사를 바탕으로 전인적 교양 교육과 융합적 전공 교육을 실시하여 인문사회과학도에게 최상의 면학 환경을 제공한다.

천태불교 사상에 입각하여 고등교육을 실시할 목적으로 설립된 금강대학교는 2002년 학교법인 금강불교학원이 대학 설립인가를 받아 다음해 문을 열었다. 설립재단은 대한불교천태종이다. 개교 당시 불교문화학부, 통역학부, 사회과학부 등 3개 학부가 개설되었다. 2004년 산학협력단을 설립했으며, 그해 제1회 국제불교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05년 학교법인명을 금강불교학원에서 금강대학교로 변경했고 학부 조직을 개편했다. 2007년 일반대학원을 설립해 사회복지불교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을 신설했다. 2013년 6월 금강대학교-하버드대학교 간 <동양학총서>를 첫 공동출판했으며, 7월에는 6년 연속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금강대학교는 2020년 현재 불교인문학부, 공공정책학부의 총 2개 학부와 1개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교인문학부에는 불교학 전공, 공공정책학부에는 행정학·사회복지학·경영학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대학원에는 불교학과 1개 학과가 설치되어 있고, 불교교학, 불교사, 응용불교학, 불교복지학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이 대학은 소수의 신입생을 선발해 특성화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이 면제되며, 성적평점 3.0이상의 재학생전액장학금이 수여되며, 그 중 매학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로 추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이 824만 원(2014년 기준)으로 국내 전체 대학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로스쿨 및 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로스쿨 진학자에게는 연간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언어권별로 영어권은 2년 동안 연간 1만 4천 달러, 일본어권은 1만 달러, 중국어권은 7천 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155%의 기숙사 수용률을 바탕으로 모든 재학생에게 기숙사를 제공하며, 기숙사에는 PC방, 헬스장, 노래방, 당구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국제화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7~8명당 1명의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여 기숙사 생활을 포함한 학과수업, 동아리 활동 등을 함께 함으로써 국제적인 안목과 감각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재학생과 외국인 학생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과 대화하고 교류할 수 있는 외국어 라운지를 설치했다. 2004년부터 2013년 기간 동안 총 46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해외 어학연수를 지원하였다.

중국 상해사범대학, 북경대학, 미국 미시시피대학, 캐나다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대학, 일본 메지로대학, 대만 불광대학 등 해외 9개국 34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점교환, 학술교류 및 공동협력사업, 학생 및 교수 교환, 정보공유 그리고 뉴욕시립대학교 지클린(The Zicklin School of Business), 앨라배마대학교 비즈니스 스쿨(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 Collat School of Business)전액 장학금 2+2복수학위제 구축 등 실질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회계사관세사 등의 전문자격증을 취득을 희망하는 학생과 5급 ~ 9급 공무원과 공사/공단 등의 공기업에 진출 할 공공인재 양성을 위해 교내에 전담 교수를 두며 특별히 관리하는 고시반을 운영한다. 고시반 학생들은 특별장학금과 도서구입비, 숙소 경비 등을 지원받고 있다.

부속기관으로 원각도서관, 정보지원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인적자원개발센터, 신문방송사, 대학출판부 등이 있고, 부설교육기관으로 금강어학원(Geumgang Language Center), 평생교육원을 운영한다. 부설연구소로 불교문화연구소, 공공정책연구원 등이 있다. 기숙사는 252실을 갖추고 504명을 수용한다. 10만 4,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2. 상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금강대학교/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금강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교양학부인 로터스칼리지, 불교인문학부, 공공정책학부로 구성된다. 불교인문학부에는 불교학과, 공공정책학부에는 행정학과,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가 있다.

한편 2023년부터 1학부(프라마나 학부) 1전공(프라마나 전공) 4복수전공(불교학전공, 행정학 전공, 경영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학부 개편 시행이 예고되고 있다.


4. 커리큘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금강대학교/커리큘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리버럴아츠칼리지 정신을 담은 로터스칼리지를 바탕으로하여 전공별 커리큘럼이 구성된다. 교양교육의 수준을 동아시아 최상급으로 끌어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5. 입학[편집]


전교생 장학금을 모티브로 하는 학교인 만큼 인지도를 감안하면 입학에 까다로운 면이 있다. 수시 정원 내 일반학생전형에서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상위 2영역 합 5등급 이내 또는 1영역 1등급 정원 내 자기추천전형, 고른기회전형 및 정원 외 농어촌전형에서 국어, 영어, 탐구 중 상위 2영역 합 6등급 이내 또는 영어 영역 3등급 이내인 자를 선발하는 등 수능최저가 존재한다. 정시는 수시 미충원 이월 이원에 대해 모집한다. [2]

국가장학금의 국가 차원의 차등적 복지가 점점 확대됨으로 금강대학교만의 메리트인 '장학 제도'가 빛을 잃어 점점 경쟁률이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16년도부터는 기존의 938,000원이었던 입학금을 30% 인하한 684,000원으로 대폭 인하하였다. 수시 81.8%(90명)과 정시 18.2%(20명)로 불교문화학부 15명, 공공정책학부 95명 총 110명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처음으로 D+를 받고 나서 이에 따른 낙인효과인지 2016년도와 2017년도에 평년대비 많은 인원수가 미달이 났다. 학교는 충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시 비교적 많은 추가모집 인원을 선발했다. 이에 대한 논란이 학내 커뮤니티에서 끊임없이 다뤄지고 항의 또한 많아 학교 측에서 "정규모집한 학생과 추가모집한 학생의 성적 차이는 크게 없다"라고 말하면서 논란을 일축시켰다.

한편, 2018년 입시부터 금강대학교는 충원율을 중시하는 교육부 평가[3]에 대응하기 위해 수능 2등급 수준의 최저등급을 폐지하고 학생을 모집하고 있는 중으나 설령 미달되더라도 예비도 주지 않는 대학의 캐릭터가 교육부 입장에선 좋지 않게 보인 모양이다. 2023학년 입시부터 수능최저가 부활했다.

5.1. 수시[편집]


프라마나학부 단일 학부로 모집하며
정원내 ①일반학생전형 ②금강인재추천전형 ③학교장추천전형 ④자기추천전형 ⑤고른기회전형, 정원외 농어촌전형으로 선발한다.

파일:20220706_214115.png

구체적인 수시 전형 기준은 입학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5.2. 정시[편집]


수시 이월 인원에 대하여 정원내에서 프라마나 학부 일반 전형으로 최대 110명을 모집한다. 마찬가지로 수시 이월 인원에 대하여 정원외에서 프라마나 학부 농어촌 전형으로 최대 4명을 모집한다.

파일:금강대 정시23.jpg

구체적인 정시 수능 성적반영 기준은 입학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6. 학교수준[편집]



6.1. 재정[편집]


한눈으로 보는 금강대학교 사립대학재정회계지표
사립대학 전체평균 재정지표#와 비교해 볼것도 없이 금강대학교의 측정된 모든 재정회계지표가 사실상 만점에 가깝다.[4]

대학 재정 알리미 [2020년도 대학 살림살이] 2020회계연도 예산 분석#을 보면 2020년 회계연도 기준 조사대상 전국 사립대학 중 장학금 지급율 1위(104.4%), 1인당 장학금 1위(8,249,000원), 등록금 수입에 대한 교육비 환원율 4위(349.3%), 1인당 교육비 6위(27,591,000원), 등록금 의존율 4위(28.1%)를 기록했다.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거의 받지 않는 파격적인 교육지원을 함에도 불구하고 대학 재정이 잘 운영되는 모양이다. 대학교육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금강대학교의 대학 수입 중 금강대학교 수익용 기본재산#은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138.6%, 수익용기본재산 수익률이 1.6%, 학교운영경비 부담률이 125.0%로 조사되었다. 대학 기부문화가 선진국에 비해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익용재산의 확보는 대학의 재정구조 개선을 위한 대안이다.# 금강대학교 법정부담률 현황# 또한 교육부가 공개한 2017년 법정부담금 현황에 따르면 금강대학교의 수치는 100%로 전체 조사대상 대학 145개 대학 중 19위를 차지했다. 법정부담금은 법인이 내야 하는 교직원 4대보험 등의 비용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재정건전성이 좋다는 것을 입증하는 객관적 자료로 평가받는다. 법정부담금 부담률 수치가 낮을 수록 법인이 아닌 교비회계로 즉 학생 등록금으로 학교 지출을 매꾼다.



6.2. 졸업생 현황[편집]


파일:금강대 취업성과 2020.png
파일:금강대 취업성과 2021.png
2007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금강대학교의 졸업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한 학년 정원 100여명, 총 전교생 400여명으로 구성된 작은 학교 규모를 감안하자.

2006년~2015년 (구)금강웹진 게시판(1)
2006년~2015년 (구)금강웹진 게시판(2)
2015년~ 금강웹진 people 게시판

글로벌 프로그램 및 성과
(국제교류, 캠퍼스의 국제화, 차별화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단기어학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 및 해외 대학원 장학금 등을 바탕으로 한다.) ##
▶ 졸업생이 진학한 해외 명문대학원[5]








전문직 프로그램 및 성과
(행정고시반, 국가자격증반, 관세사반. 기타 교내 프로그램 및 교내전액장학금 등을 바탕으로 한다.)##
각 합격 연도의 합격자는 n명이다.

  • 공무원[6]
행정고시(2008, 2011-2012) 합격[7],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2021) 합격[8] 경찰간부후보생(2018) 합격, 소방간부후보생(2012, 2015-2016, 2018-2021) 합격, 6/7급 공무원(2006-2020) 합격 등

  • 전문 자격증
관세사(2012-2013, 2015-2016, 2020) 합격, 세무사(2011, 2012-2013, 2015-2016, 2018-2021) 합격, 회계사(2021) 합격, 공인노무사(2020) 합격 회계사 합격도 종종 있는데 합격하면 타 대학으로 RUN

  • 불교학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 JM스튜디오, (주)힘쓰, LG, 군종특별교구, 불교문화사업단,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등

  • 행정학[9]

  • 사회복지학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가양사회복지관, 익산사회복지관, 천태종 복지재단, 천태종 총무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북노인종합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사회복지 장애인가족복지센터, 까리타스 알콜센터, (주)대한제강, 연강복지재단 동심원, 삼성에스원, 성분도복지관, (주)토니시어스, 텔레라인, 위덕대학교(강사), 공군장교,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 통상통역영어
UN환경계획 한국위원회, 공군장교, 유학어드바이스, (주)월코에어로항공, (주)커리어넷, 이보영토킹클럽, 아랍에미레이트항공, 대한항공, (주)예라구서비스컨설팅, (주)다모라, (주)비봉이앤지, 강태우어학원, JLS어학원, 윤선생영어교실, 한국유아교육개발원, 창업진흥원, HAWE(독일회사), 영주양행, 아시아나, 오토닉스, 인천국제공항공사, 삼성전자

  • 통상통역중어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금강신문사, 강원랜드, 중국검험인증코리아, 부전전자, 삼성테스코, 주)신액박종합개발, CARVER KOREA, 화야국제물류, 동방항공, 유비스(중국), 코스탈코리아, SPORTON INTERNATIONAL, 거제수협, 아모레퍼시픽, 아시아나, 한국수출입은행

  • 통상통역일어
일본기업체,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위너스 스태프, (주)팍스트라로지 스틱스 (주)커피빈 코리아, CJ, 레오파레스(일본기업), (주)휘닉스리조트 (주)티아이 등


7. 종교적 색채[편집]


종교적 색채는 타 종교 학교와 달리 크게 없다.[10] 입학 후 단양군에 위치한 대한불교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신입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으나, 절하는 행사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종교조사를 해서, 꺼려지는 학생은 행사에 열외시켜 주곤 한다. 또 매 학기마다 성적우수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중에서 과에서 학년별 1등을 한 학생들도 같이 간다. 성적우수장학금은 학기 학점 평균이 4.0이상일 때 받게 된다. 200,000원 정도.
그리고 1학기 교양으로 '불교의 이해'와 2학기 교양으로 '생활속의 수행' 과목을 이수하면, 앞으로 대학생활에 영향받을 건 없다. 다만 주위에 불교적 색채를 띤 건물이나 스님들이나 법회같은 것이 남아있는데, 크게 신경 쓸 것은 없다. 부처님오신날 시즌이 되면 캠퍼스 내 거리등과 본관 주차장에 랜드마크 탑등이 세워지곤 하는데, 그 시즌이 축제 즈음과 맞물려 아주 볼만하다

8. 학교 특성화[편집]



8.1. 소수정예 교육[편집]


타 대학에 비해 눈에 띄게 신입생을 적게 뽑는다. 한 학년에 110명 정도로 전교생이 400명 대이다. 그래서 전공수업은 5명 이상이면 개설, 교양수업은 11명 이상이면 개설되며, 전공수업 같은 경우는 10명 내외로 웃도는 경우가 많아서 집중적인 교육효과를 누릴수 있다. 그러나 학생 수가 적어서 전공수업은 폐강되는 수업이 은근히 존재하고, 강의 개설이 적어서 전공학점이나 교양학점을 대부분 채우고 나서 졸업학점을 채우기 위해 타 학과 일반선택을 해서 학점을 채워야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학생 수가 적다는 것은 졸업 후 인맥에는 치명타가 있다는 것이지만 대신 재학생 간에 기숙 캠퍼스 생활로 끈끈한 것도 있고 재학 중에 혜택받는 것은 많다. 교수 1인당 학생 관리비율이 높고 외국인과 한국인의 비율이 적어서 교수님이나 외국인과의 교류가 쉽게 이루어진다. 그래서 그런지 타 대학의 교수들과는 달리 금강대학교의 전공 교수들은 자신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며 학생들 또한 심지어 몇몇 학생들은 교수님의 연구실에 놀러가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그리고 아래에 상술할 외국어 프로그램이나 외국인 룸메이트 제도로 인해 마음 먹으면 수업을 제외하고 하루종일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로만 대화하는 환경도 가능하다.[11]


8.2. 전액 장학금 제도[편집]


파일:금강대 장학금.jpg
장학금 받는 금강대 신입생들
해당 기사

대부분의 학생이 전액장학금을 받고[12][13] 일부 학생은 수여받는 교내장학금이 등록금보다 더 많기도 하다.[14][15] 또한 국가장학금을 받는 금강대학교의 학생들의 경우에도 등록금을 되돌려 받고[16] 학교를 다닌다. 금강대학교는 학생 수가 적고, 전체 학생의 98%가량이 장학금 혜택을 받으면서 그중 전액장학생만 해도 80%정도가 될 정도로 장학금 제도가 전국 최상급이다.[17]

종합하자면, 교내 전액장학금을 받는다는 조건 하에 한 학기 4개월 동안에 발생되는 학업비용은 책값을 제외하고 0원이고 생활비가 기숙사비와 학기식비를 합한 100만원을 조금 넘는 정도이다.[18][19]

장학제도 중 핵심적인 제도는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장학제도를 알고 싶으면 여기여기에서 확인하자

  • 천태금강 장학금(전교생 장학금): 학생 1인당 장학금(875만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학년은 원각불교장학금에 의해 1년간 등록금이 전액 면제되고 2학년 이후는 천태금강 장학금에 의해 학점 2.70/4.30이상 반액, 3.00/4.30이상 전액 장학금을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천태금강장학금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학점 외에도 매 학기마다 열리는 특강인 ① 비교과 프로그램 1개 이상을 참여. '비교과 활동 실적인 GOLD점수를 학점으로 환산하여 교과 성적과 합하여 계산한 학점이 3.00/4.30을 넘는다면 비교과를 제외한 교과 성적이 3.00/4.30을 넘지 못하더라도 장학금 수혜조건을 인정. ③ 교내 특강인 금강 아카데미[20]를 4번 중 3번 필수참석, ④ 부정행위를 하지 않아야 하고, ⑤ 학생상벌에관한규정 제9조에 따라 징계를 받은 자 또는 기타 학생 본분에 어긋난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21]
  • 수시우수 장학금: 수시모집 성적이 가장 우수한 자는 재학 중 학기별 성적평점평균이 3.30/4.30 이상을 조건으로 졸업시까지(8학기) 등록금 전액면제(입학금포함), 기숙사비 전액(식비제외) 면제된다.
  • 정시우수 장학금: 정시모집 수능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영역 중 2개 영역이 2등급 이내인 자는 재학 중 학기별 성적평점평균이 3.30/4.30 이상을 조건으로 졸업시까지(8학기) 등록금 전액면제(입학금포함), 기숙사비 전액(식비제외) 면제된다.
  • 해외 대학원 학비지원장학금: 연간 10명 이내로, 졸업성적평점평균이 3.50/4.30 이상인 졸업생 중 The Times 기준 World University Ranking 150위 이내 해외 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한 자에게 2년 동안 각각 연간 영어권 14,000$[22], 일어권 10,000$[23], 중어권 7,000$[24]를 지원한다. 일본 정부 문부과학성 장학생도 배출했다. #
  • 로스쿨 학비지원장학금: 연간 2명 이내로, 졸업성적평점평균이 3.70/4.30 이상인 졸업생 중 본교가 정한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허가를 받은 자에게 3년 동안 연간 1,000만원[25]을 지급한다.


8.3. 기숙사(RC) 제도[편집]


  • 전교생 2인 1실: 미국의 명문대처럼 전통적인 기숙 캠퍼스 제도(Boarding Campus)를 채용해 전교생 모두[26]가 기숙사에 입사한다. 2인 1실 제도를 택하고 있으며 각 방에 샤워실 및 화장실과 책상과 에어컨이 구비되어있다. 2020년 1학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이버강의 기간 동안 전반적인 보수를 했다.# 코로나 국면 중 비대면 수업을 대면으로 전환하면서 현재는 일시적으로(?) 1인 1실로 운영되고 있다.
  • 외국인 룸메이트: 금강어학원에 소속되있는 외국인들과 같은 기숙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제도, 기숙사 입사원서를 넣을때 영, 중, 일어권으로 언어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외국인과 룸메이트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근데 지금은 1인 1실인데?
  • 오픈 하우스: 기숙사 제도라고 할까, 일종의 행사다. 주된 목적은 호실의 청결상태 검사. 청결상태가 우수한 방에 상점과 상품을 준다. 이성 간의 기숙사가 어떻게 생겼는지 탐험하는 하룻동안의 기간이다. 남자는 평소에 여자들의 방이 어떤지 탐험하고, 여자는 미지의 신기숙사를 탐험하는 체험을 한다. 하지만 오픈하우스 기간이라고 마냥 풀어주진 않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점호를 빼놓지 않고 확실히 한다.


8.4. 글로벌인재 양성 프로그램[편집]


  • 해외봉사: 하계/동계방학 동안 캄보디아 등의 해외봉사활동을 200만원정도 전액 지원한다. 30명 정도씩 보내고, 전교생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하다.(현재는 운영하지 않고있다) #
  • 어학연수: 하계/동계방학 동안 캐나다, 필리핀 등의 주로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를 70-80%정도 지원하는 제도이다.#
  • 교환학생: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캐나다, 파키스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의 여러 국가로 학점교류가 되는 교환학생을 갈 수 있다. 학비를 지원해주는 교환학생 제도는 타대학에서는 경쟁률이 치열하지만 금강대는 소수정예이기 때문에 그 경쟁률이 낮아서 원하는 학생은 해당 조건(학점, 외국어 성적 등)만 충족되면 대부분이 전액장학금을 지원받으면서 갈 수 있다.# [27]
  • 뉴욕시립 대학교 2+2 복수학위제: 금강대에서 1, 2학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 중 선발된 우수 학생(들)은 뉴욕시립대 버룩 칼리지 지클린 경영대학(The Zicklin School of Business)에 진학, 3, 4학년 과정을 이수하면 뉴욕 시립대학교의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지클린 경영대학에 진학한 금강대학교 학생은 2년간의 유학에 필요한 뉴욕 시립대학교의 등록금에 대해 금강대학교로부터 전액 장학금을 지급 받는다.#
  • 앨라배마 대학교 2+2 복수학위제: 금강대에서 1, 2학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 중 선발된 우수 학생(들)은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엄 캠퍼스 비즈니스 스쿨(Collat School of Business)에 진학, 3, 4학년 과정을 이수하면 앨라배마 대학교의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버밍엄 캠퍼스 비즈니스 스쿨에 진학한 금강대학교 학생은 2년간의 유학에 필요한 앨라배마 대학교의 등록금에 대해 금강대학교로부터 전액 장학금을 지급 받는다. # 2021년도 복수학위 협약 후 2022년 1학기부터 복수학위 선발자가 나오고 있다. #
  • 외국인 파트너쉽 제도: 매 학기마다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쉽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4회 1시간 정도 자신이 신청한 언어권 외국인과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서 언어학습과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다.#
  • 외국어 인텐시브 프로그램: 글로벌인재학부 등의 외국어 전공생에게는 필수 계절학기 코스, 4년동안 2회는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며, 2주간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단기 집중교육이 이루어진다.#
  • 영어인증제: 1~2학년 과정동안 실용영어 중심의 맞춤식 몰입교육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해당 전공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 전문성을 완성시키고자 2020년도부터 신설된 제도이다. ①1단계(1~2학년)-트랙 1: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Gate R, S, G) -영어레벨테스트 점수에 따라 Gate R, S, G 분반하여 R→S→G 단계별 이수 혹은 트랙2: 공인시험기준 단계별 충족[28], ②2단계(3~4학년)-원어전공수업 이수 (3학점), ③3단계(3~4학년)-인터뷰 진행에 대한 전문위원 평가(합격 기준: 60점 이상) #

8.5. 고시반[편집]


파일:d6e2ee360fd9e53f6c8a33e0e904b76a.jpg
금강대학교 청혜관[29]
홈페이지
  • 청혜관(淸慧館): 주로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7-9급까지 공무원을 준비하는 행정학과(그 외 학과도 입반시험에 합격하면 가능)를 위한 제도이다. 스터디룸 제공과 동영상 강의 및 교재, 노량진, 신림동 행정고시 학원수강비 및 모의고사, 모의면접 등을 지원해주는 반이다. 첫 행시합격자에게는 무려 승용차를 선물로 주었던 것으로 유명하다.[30]
2020년부터 개편된 고시반은 청혜관(淸慧館)으로 이름을 붙였다. 학교는 재학생들의 학습 의욕 고취는 물론 취업 준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행정학과에 행정고시 출신의 전임 교원을 임용하여 시험 준비의 실질적인 지도를 가능토록 하였다. 청혜관 고시반원이 될 경우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유명 고시학원의 위탁교육
- 정규교과과정의 고시과목 중심 편제[31]
- 모의고사 성적별 그룹 스터디 제공
- 과목별로 구성된 고시반 지도교수와의 면담
-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모의고사와 강평
- 각종 재정적 지원(위탁교육비 및 도서구입비, 1ㆍ2차 합격 장학금, 고시반 특별장학금 등)
- 구비된 동영상 강의와 각종 교재 및 기출문제집 등 자유 이용
- 열람실(지정좌석제), 세미나실, 자료실 등 자유 이용
- 수시로 이루어지는 공직자 및 합격생 초정 특강

지역특성상 지역인재7급 공무원 전형의 경우 각 학교 대표 1명씩해서 충남권에서는 충남대, 금강대, 카이스트 등의 각 학교 대표가 경쟁을 하곤한다.#

8.6. 로터스 칼리지(Lotus College) 비교과[편집]


기존에 운영되었던 '비교과 프로그램'을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총괄해 통합해서 2019년 9월 10일 교양교육원인 로터스 칼리지가 창설되었다. 학생 수요에 따라 매학기 프로그램은 다르지만 현재 창설 당시 개설된 비교과 프로그램은 이하와 같다.

  • 교수학습지원센터(원각도서관 5층): 질문중심교육을 위한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를 운영하며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수법 및 학습법 프로그램을 제공

- 글로벌어학 : 미국 스탠포드 CCT예비과정, 영어 말하기&글쓰기 코칭, 세계 명문대학원 예비과정
- 문제해결, 자기주도&합동학습 : 토익,토스,오픽 전문가 진단 영어학습설계, 학점UP 학습 튜터링, 수업 에세이 공모전, 학습동아리, 명문&전문 대학원진학선배 멘토링
- 자율,창의학습 : 건강스포츠 소모임, 퍼스널 트레이닝(그룹/개인PT), 승마, 몸과 마음 다이어트 요가, 디퓨저/양초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전문가 과정, 슬라임, 플로리스트 초급과정, 학생제안 프로그램

  • 취업지원/창업보육센터(본관 1층):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 및 취업성공을 위해 진로상담, 취업컨설팅, 고용정책 홍보, 해외취업 지원 등 개별 소그룹 컨설팅, 창업프로그램 개발, 창업강좌 및 창업스쿨 운영, 창업동아리와 같은 다양한 취업 창업 프로그램 운영

- 진로지도 : CAP+ 프로그램, 직업심리검사 LOPI 심층상담, 나만의 진로특강, 진로지도 단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인문/사회계열 전공자 대상), 커리어 포트폴리오 특강, 커리어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2019 2학기 선배 특강 & 멘토링 프로그램, 공무원 취업 선배 토크콘서트
- 취업지원 : 취업특강, 입사지원서 특강, 입사지원서 소그룹 클리닉, 면접 화장법 특강, 면접스피치 프로그램, 인성면접 특강, PT&토론 면접, 모의면접 경진대회, 취업박람회 참가, 알아두면 쓸모있는 면접 시사상식 따라잡기, 기업초청 아카데미
- 해외취업 : 해외취업특강, 해외취업컨설팅
- 인프라 :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 역량강화 : 기업탐방 프로그램, 청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 학생상담/양성평등센터(성문관 104호):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보다 활기차게 영위하고 개인별로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 기관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집단프로그램 등을 운영

- 개인상담, 1:1 심리검사 해석 상담(성격,학습,진로, 대인관계 관련), 미술심리상담사2급 자격과정,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및 활동, 생애개발 진로 집단상담, 영화로 만나는 정신건강특강, 상담센터 이용 수기 공모전 정서조절 집단상담, 자기성장 집단상담 등

8.7. 지속가능발전[편집]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더욱 잘 실천하기 위해 대한민국은 국가별 실정에 맞는 목표인 KSDGs를 만들었다. 이처럼 우리 삶에서 지속가능발전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뿐만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더욱 세세하게 실천해야한다.

이를 위하여 2019년 6월 26일 논산시는 금강대학교와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논산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 민관학의 적극적인 공동 협력과 발전이 필요 자세한 사항은 문서참조.

현재 컨설팅 결과 공공정책에 주된 금강대학교의 위치로서 불교,사회복지, 행정, 경영 등의 인력들이 활약할 수 있는 지속발전가능 MOU는 특성화의 한가지로 보여진다. 이를 위해 독일 이클레이 같은 국제포럼에 참여했으며, 추후에 작게는 국내 NGO 단체, 크게는 UN 등의 국제기구 진출이 기대되어진다.


9. 사건 및 사고[편집]



9.1.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의 부진[편집]


교육부의 입맞에 맞지 않는 여러가지 구조적인 학교 자체의 특징과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탓으로 인하여 2015년 8월 31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 D+ 등급에 처음으로 들게 된다. 신규 재정지원사업에 제한을 받게 되고, 2016년도 신/편입생의 경우 국가장학금II 유형 지급 중단된다. 그래서인지 2017년 입시 정시모집에서 100명이상의 결원이 발생해 102명의 추가모집을 진행했다.#

2017년 9월 현재 대학구조개혁평가 중간점검 결과 '일부해제' 통보를 받아 그나마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있다.

대학 기본역량진단 성적표 지역대학 희비 엇갈려
무너진 ‘강소대학’ 꿈…중원대·금강대 ‘몰락’ 한동대만 ‘체면치레
연속 ‘부실대학 평가’에 뿔난 금강대 학생들

2018년 8월 23일,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에 들어가지 못했다. 결국에는 충청권 대학중 유일하게 정부재정제한대학 1유형에 속하게 되었다. 계속되는 부실대학선정에 금강대학교 학생들이 반발하였고, 총학생회 측에서 학교 측에 항의를 하였으며 학교의 개혁을 요구했다.

2019년 금강대학교의 새로운 변화와 기대 : 금강대학교-한국생산성본부(KPC) 컨설팅 착수

9월12일 학생회 주관으로 본교 대강당에서 전체 구성원(학생, 교수,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와 관련 하여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그에 따라서 19년도 모집부터는 총원 145명(불교문화학부 20명, 글로벌융합학부 145명)에서 110명(불교문화학부 15명, 글로벌융합학부 95명)으로 감축하게 된다.

GGU2025추진본부를 두고 2020년 보완평가, 2021년 제3주기 기본역량평가진단을 대응하기 위해서 한국생산성본부(KPC)에 컨설팅을 요청한 상태이다. 2018년 12월~2019년 2월 사이에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특성화 망치는 역량진단 보이콧!”… 재정지원제한대학 ‘오명’에 억울함 호소

2021년 4월 1일 금강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3주기 역량진단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결과는 이전보다 낮은 등급인 일반대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로 배정받게 되었다. 하지만 금강대학교는 '①개교부터 충원율에 연연하지 않고 입학 기준에 맞는 학생만 선발했다는 점', '②학교의 재정구조가 본래 국가재정에 의존하지 않았다는 점', 을 근거로 충원율이 저조하기 때문에 재정지원제한 대학이라는 낙인을 받는 것은 학교의 교육철학에 따른 특성화 방향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하며, 4주기 역량진단을 보이콧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5월 1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3년도 재정지원재한대학'을 발표하면서 금강대학교에 대해서는 2023년부터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해제를 통보했다. # 이에 따라 금강대학교 재학생은 2023년부터 학생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이 가능해진다.

9.1.1. 학교 입장[편집]


학교 측 입장은 대체로 아래와 같이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자체가 부조리하다 주장한다는 것이다.

* 충원률과 상관없이 수능 2등급 수준에 맞는 소수정예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을 지향한다.
* 소수정예 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위해 건전한 대학 재정을 바탕으로 4년 무상교육의 이념을 캠퍼스에서 구현한다.
→ 소수정예 학생들과 4년 무상교육으로 인문사회과학 중심의 기숙형 리버럴 아츠 칼리지 교육을 한국에서 실현한다.

이것이 본래 맥락과 무관하게 평가 기준[32][33]에 끼워 맞춰져서

* 충원률이 부실하다.
*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내용이 부실하다.
→ 충원률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내용이 부실하므로 재정지원제한대학 즉 사실상 부실대학으로 규정한다.

로 곡해되었다고 본다. #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평가 배경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평가 지표는 고등교육에 대한 최소한의 교육여건 및 교육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내용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즉 교육부의 평가지표에 따르면 어떤 대학교의 충원률이 낮다면 해당 대학교의 고등교육에 대한 최소한의 교육성과가 낮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반면 금강대학교는 충원률에 연연하지 않고 의욕있는 소수의 학생들로만 캠퍼스를 구성하여 소수 인원에 대한 교육성과를 내려고 하기 때문에 근데 그런 의욕있는 학생들이 너도나도 충분히 몰려오면 충원률 100% 아닌가?(...) 교육부의 입장에 비추어볼때 교육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교육부는 어떤 대학교의 충원률이 높다면 그 수치를 해당 대학교의 교육성과로 보는 반면에 금강대는 의욕 있는 소수 학생만을 선발하는 것을 교육성과를 내기 위한 필요조건으로서의 교육여건으로 보는 것이다. 교육부의 지침대로 따라가자 학교가 본래의 개성을 잃어 버렸다고 학교측에서 주장하는 바는 이와 같은 교육에 대한 서로 상이한 근본 철학에 따른 사고방식의 이견 차 문제로인하여 발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 맥락에서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평가표의 취업률에 대한 지표가 고등 교육 여건 및 성과와 근본적으로 관련이 있는가? 교육부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이 없는 인문사회과학 대학은 교육의 기본 역량 중 일부가 없다고 봐야 하는가? 정말 그렇다면 인문사회과학은 기본적 고등 교육의 범주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인가? 애초에 (고등) 교육의 본질은 무엇인가? 금강대학교의 특성화 방향은 고등 교육의 올바른 본질과 거리가 있어 교육 여건이 부실한 학교인가? 등의 질문이 가해질 수 있다.

소수 학생으로만 운영되다 보니 대형 대학교와 같은 학사운영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개교 초 이 같은 소수정예 교육 환경 하에서 열심히 하는 학생에게 절대평가 시스템으로 모두 다 학점을 잘 주다보니 학점 인플레 대상 학교에 걸리게 되었다. 학점 인플레 대학에서 벗어나기 위해 "절대평가 위에 상대평가(의무C비율)"를 두는 이상한 학점 평가 제도를 실시하게 된다. 덕분에 A는 받기 어렵지만 B는 넘쳐나는 학교.

가령 소수학생 강의가 주된 학교 상황에서 시험문제가 고시 기출문제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해당 과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멘붕. 역으로 고시생이 거의 없는 타 전공 경제학 수업에 고시생들이 몰려들어 학점을 가져가기 시작하자, 고시생이 많은 행정학 전공 학생은 수강을 제한하는 일도 발생했다.(이미 1학년 때 신림동 고시촌의 경제학 예비순환 강의 정도는 돌린 학생과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이 섞이다보니, 격차가 상당했다.)[34][35]

그러나 이러한 학교 측 입장 외에도 대외적인 교육 환경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학교 측 실책도 분명 있을 것이다. 가령 학교 측 홍보 미달, 12년도 이후로 국가장학금 확대로 이 학교의 큰 특징인 전액 장학 제도의 의미 퇴색,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신축기숙사 증설[36], 결국 교육부 평가 충원률 F등급에서 높은 등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학교의 근간이었던 최저등급을 폐지한 무리한 추가모집... 그에 대한 결과가 지금이라는 견해도 있다. 학교는 위기감을 느끼고 홍보를 하지 않는 이상은 이러한 악순환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9.2. 대학구조개혁평가 관련 교내 갈등[편집]


전임 한광수 총장이 대학구조개혁 등의 업무와 관련된 폭언 등 막말을 교직원들에게 하는 녹취록이 폭로된 것을 계기로 경영진과 교직원들 사이에 잠재된 갈등이 폭발하여 심각한 수준으로 전개되었다. 이 일로 갈등의 계기가 된 한광수 전임 총장은 불명예 퇴진하였다.

금강대학교 총장, 직원 향해 "죽일 놈이 너무 많다"..노조 '퇴진 요구'
금강대학교, 총장 '갑질 논란'.. 노조·총장·법인 각각 입장 발표
금강대 노조 "채용 비리 등 의혹으로 노동청 특별감사 돌입"

[기자칼럼] 금강대, HK교수 중징계 타당한가
금강대 노조 “학교측, 조합원 중징계 방식으로 탄압”
금강대 노조, 쟁의행위 돌입.."학교 운영 정상화하라"

잡플래닛 리뷰를 보면 직장에 대한 후기가 가관인데... 우선 평균 평점이 5점 만점에 1.7점이며, 장점 키워드는 기숙사, 얼음 정수기, 눈치(?) 등이고 단점 키워드는 경영진, 기숙사, 팀장 등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봐도 전체적으로 장점기존 직원의 이직 등 퇴사로 남은 직원들이 여러가지 업무를 맡아 업무 능력이 향상되는 것, 공기가 좋은 것, 연차 쓰는게 자유롭고 방학기간 단축 업무 정도이나, 단점은 빈번하게 내려오는 무능한 낙하산 인사, 인성이 안된 직원들의 뒷담화를 비롯한 정치질에 의해 사실상 결정나는 인사, 직원들 (상호)감시 부추김 북한?, 전문성 없는 경영진의 잣대로 실무진 의견 무시, 비효율적인 수기 결재 시스템 등등 샐 수 없이 많은 악평이 있다. 궁금하면 직접 보시길 잡플래닛 금강대학교 리뷰

학교 경영진은 대학평가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교직원들의 사기라도 높여서 위기를 극복하려 시도해도 모자랄만한 판에 주변에 아무 인프라도 없는 시골 오지에 있는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교직원으로서 학생들을 위한 일을 하는 직원들을 노예처럼 대우하기만 한다면, 어떤 교직원도 장기적으로 학교에 애정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일을 하지 못할 것이며 그로인해 발생될 수 있는 교육행정서비스 부실 등의 업무마비로 인한 사태의 피해는 고스란히 교육서비스 이용자인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스님들이 학교를 절처럼 생각하는 모양이다.


10. 캠퍼스[편집]



10.1. 대학본부[편집]


파일:external/nonsan.grandculture.net/GC020P3551_l.jpg
금강대학교 대학본부
ㄷ자 형태의 본관 뿐인 매우 작은 캠퍼스이다. 기숙사에서 거리가 5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아침에 약하지 않다면 지각이나 결석은 충분히 면할 수 있다. 중앙에 분수대가 있는데 내빈객이 올때만 특별히 틀어놓는 듯하다. 각 부처 사무실, 강의실, 대강당이 모두 이 한 곳에 다 있다.

  • 2층: 대강의실1, 중강의실2~3
  • 3층: 중강의실1, 소강의실4~10, PC실습실1~2, 국제회의실, 어학실습실2, 동시통역실1~2
  • 4층: 소강의실11, 소강의실13(사회복지실습실), 대강의실2, 어학실습실1
  • 5층: 사이버강의실
  • 도서관(B층): 중강의실4~6

2015년 8월 26일에 학과 사무실(겸 학과방)이 신설되었다.
16년도 학부제에 따른 학부방이 아닌 15년도까지 존속하는 학과 기준으로 과방을 신설했는데, 기존에 존속 중인 영/중/일 통번역학과를 위한 방이 없어서 문의를 했더니 처음에는 '없다'는 식으로 대답했다가 국제통상학과 방을 같이 쓰라는 대답이 왔는데, 지금 그 국제통상학과 방에는 편의점이 유치될 예정이라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행정처리(...) 그리고 구 매점 자리에 국제통상학과 방이 만들어졌다. 다만 식당 맞은 편에 지하라는 것이 함정(...)

2019년 겨울방학때 학과 사무실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10.2. 기숙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금강대학교/기숙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남녀 3개동으로 이루어진 기숙사는 총 632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현대식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2인 1실로 쾌적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으며, 각 방마다 냉난방 시설은 물론 샤워실, 화장실까지 갖춰져 있다. 또한 기숙사 내에는 세탁실, 컴퓨터실,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 휴게실,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있다.


10.3. 부속기관[편집]


파일:금강원각3.jpg
금강대학교 원각도서관
종단에서 약 250억원의 투자자금으로 지어진 도서관. 전교생이 400명 정도 되는데 5,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정신나간 듯한 스케일의 도서관이다. 그러니까 이사장이 만수르 소리를 듣는거다. 국내 학생 수 비율 최대규모 대학도서관이라고 카더라. 재학생 수보다 의자 수가 많다는 농담이 있다. 그래서 시험기간에도 타 대학과 비교할 것도 없이 항상 자리가 널럴하다. 기숙사 열람실도 있고 공부할 장소는 아주 많다. DVD 상영이 가능한 멀티미디어실부터 세미나실, 스터디룸까지 기본적인 시설은 갖추고 있다. 다만 도서량이 겉보기와 다르게 부족한게 아쉬운 점이고[37] 대강당은 본관에 있지만 소강당이 이 곳에 있다[38]
2019학년도 말부터 2020학년도 초까지 대대적인 시설조정으로 인해 대학본부에 위치해있던 학생단체 공간이 원각도서관 지하로 이전되었다. 그러므로 원각도서관 지하(사실 지하도 아닌데 기계실 등에 의해 지하로 불렸음)에 학생회관 명패가 붙어져, 총학생회실을 포함한 모든 동아리방이 이전되었고 구)북카페는 현재 라운지로 이용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 B101-1 : 총학생회실
○ B101-2 : 금강청화 / LOTUS / 자리이타(폐동?)
○ B101-3 : 리리커즈 / 나이
○ B101-4 : 블래스트 / 피닉스
○ B101-5 : 금강대학교 불교학생회
○ B101-6 : 금강웹진
○ B101-7 : 다목적실


파일:external/glc.ggu.ac.kr/main_img.jpg
금강대학교 금강어학원
입학 전형 중에 재외국민 전형이 있지만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금강대를 모르기 때문에 언제나 경쟁률은 거의 0:1이다. 그래서 외국인 파트너쉽과 외국인 룸메이트 제도를 이용하기 위한 중요한 인재들은 주로 이 곳에서 나온다. 교환학생 협정교나 한국어에 열정있는 외국인들이 입학하여 1년간 한국어를 상, 중, 하 반으로 나누어 가르치는 코스이다.

파일:금강대학원.jpg
금강대학교 대학원
전기, 후기로 나뉘어 신입생을 모집한다. 2008년도에 사회복지불교학과(석사과정, 박사과정)로 개설되어 2017년도부터는 불교학과로 개칭하였으며, 2020년에는 심화전공으로 불교교학전공, 불교복지학전공으로 세분화 하였다. 따라서 불교학과의 전체적 교과과정에서는 천태불교사상을 비롯한 불교학의 전반적인 연구를 하게 되고, 심화전공에서는 불교교학, 불교복지학이 세부적으로 개설되어 개별 분야의 전문분야에 대하여 융합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특성화 하였다. 대학원부터는 장학금 제도가 줄어들지만[39] 국내에 몇 안되는 불교학 대학원인지라 불교학에 뜻이 있는 분들이 꾸준히 입학하는 듯하다. 스님을 양성한다거나 하는 곳이 아니다

대학과 산업체간의 사업을 관리·지원하는 전담조직으로 교수 및 학생들이 수행하는 산학협력 연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다음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① 일반적인 산학협력의 추진 및 체결, 관리 ②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의 재정지원 등에 대한 관리 업무 ③ 교수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신설 및 수행 ④ 산학협력 전담교수 및 담당제를 도입하여 산학협력 활성화에 주력 ⑤ 지역적 특성 및 우리 대학교 여건을 고려한 학교기업 설립 등에 대한 기초 기반 업무


10.4. 연구소[편집]





10.5. 학생자치기구[편집]


파일:금강대학교 UI.svg 금강대학교 총학생회 구성
중앙단위(3단위)
총학생회장단
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
학부학생회(7단위)
불교학부
행정학회
사회복지학과
경영학과
IT소프트웨어
국제통상학과
통번역학과

의결 기구
집행 기구
기타 기구
대의원회 의장단
총학생회장단
동아리연합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사생회

금강대학교 총학생회는 전체 학생을 대표하는 학생 단체이다. 총학생회는 본래 동아리연합회·학부학생회·사생회를 비롯한 학생 단체를 아우르는 용어이나, 일반적으로는 총학생회장단과 집행부를 지칭한다.

금강대학교 총학생회는 총 9개의 선출직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의결 기구로는 대의원회. 집행 기구로는 운영위원회를 갖추고 있으며, 운영위원회 구성은 총학생회장이 결정하고 운영위원회 이상의 집행 기구를 통해 인준한다. 총학생회의 주된 업무로는 1학기 봄빛제(대동제), 2학기 체육대회를 주관한다.

운영위원회는 총학생회장단·5개 국서의 국장단(사무국, 기획국, 재정국, 미디어홍보국, 학생복지국)으로 구성된 기구이다. 중요한 결정사항을 위하여 소집된다.

  • 대의원회: 대의원회는 학부 학생회 대표의 의결기구이다. 현재 7단위의 학부 학생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학부 구성원의 의견을 대변하고 총학생회의 예산안을 심의, 회칙 개정 등을 위하여 소집한다.

  • 사생회: 홈페이지 기숙사 사감이 학점과 기숙사 상벌점을 통합해서 매 학기마다 층장을 뽑아서 일~목 11시반 점호를 시행한다. 혹여나 기숙사 시설에 관해 불만을 제기할 때에도 기숙사 사감 및 사생회원들에게 항상 공손하고 정중한 태도를 갖추는 것이 좋다. (기본 예의)

  • GBS: 홈페이지 금강대학교 방송국, 방송, 음향장비, 방송제같은 행사 등을 담당하며 점심식사나 저녁식사마다 교내 방송을 진행한다.

  • 웹진: 홈페이지 금강대학교 신문방송사, 학교 부속기관인만큼 지원금과 파워를 자랑한다. 정기적으로 학교관련 간행물을 출판하는 역할을 하고 금홍이라는 금강대학교 홍보활동도 지원한다.

  • 동아리: 피닉스(연극동아리), 나이(밴드동아리), 산책(문학동아리), 금불회(금강대학교 불교학생회), 블래스트(댄스동아리), 라뮤지끄(클래식 연주동아리), 자리이타(사물놀이 동아리), 청화(공모전 동아리), 하늘나루(천문 동아리), 리리커즈(힙합 동아리), 농꾸(농구 소모임), 슛돌이(축구 소모임) 등 학교 규모에 비해(?) 여러 동아리와 소모임이 존재한다.

학교가 작고 기숙생활에 주변에 할 것도 없다보니 GBS, 웹진, 동아리 중에 1가지는 대부분 한다고들 한다. 학교 규모도 작고 인원도 얼마 안 되는 만큼, 인맥을 가꾸고 늘리고 싶다면 최대한 참여해보자. 그러나 무동(동아리 미가입)이 최고라고 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


11. 주변 환경[편집]


  • 대명식당: 학교 근처에서 유일'했던' 식당, 메밀냉면 전문점이라고 적혀있는데 냉면보다는 오히려 뼈해장국이 맛있다. 최근에 메뉴가 전체적으로 바뀌었다. 돼지국밥이 주 메뉴인 듯 하다.

  • 밀마루: 후문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나가면 나오는 수타짜장면 집, 바쁘지 않은 시간을 이용해서 찾아가면 올 때는 걸어가야하지만 돌아갈때는 대학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 정류장 바베큐: 학교 앞 버스정류장 길 건너에 위치해있는 포장마차, 메뉴는 바베큐치킨과 닭똥집, 돼지껍데기, 순대 등의 안주류와 주류가 구비되어있으며 배달도 가능하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주변 주민들의 항의로 사라졌다는 카더라 소문만 도는중

  • 치킨집: 배달을 하면 오는 치킨집이 존재한다(배달시간 약 1시간) (현재는 1시간도 아닌 도시에서의 배달시간과 똑같다. 빨리 올경우에는 20분만에 오기도 한다.) 꼬꼬치킨(치즈치킨이 유명하다.), 푸드닥(현재는 아우라 치킨으로 바뀌었다), 톤키톤키(전체적으로 맛있는 곳. 보통 회식 자리로 많이들 가는 곳.), 등의 브랜드가 있다. 또래오래(목우촌참피자와 같이 경영)가 최근에 생겼다.

  • 중국집: 거리 상 약 2만원 이상 주문해야 배달오는 중국집들. 여기서는 "짜장면 1그릇 배달이요~"라는 것이 절대 통용되지 않는다. 브랜드는 교촌짜장, 동금성, 태화루, 미락반점 등이 있다. 이 가게들의 사장님들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특정 가게 사장님의 행태를 이야기할 경우 예기치 못한 이익 혹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직접 언급하지는 않겠다. 몇 차례 겪어보기 바란다.

  • 고기집: 회식을 위해 인원을 많이 구성하면 음식점 차량이 데리러 온다. 흰돌가든, 돈대지 등은 주로 고기를 먹으러 가고 벼슬한우, 신동회관 등의 소고기 전문점에는 학생 가격대에 부담되지 않는 9,000원대의 육회비빔밥, 갈비탕을 먹으러 간다. 최근 켄터키 쪽에 생긴 돈대지도 있는데 가성비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학생들의 이용량이 늘어남. 그러나 역시 돈이 많으면 벼슬한우

  • 교통편: 콜택시 업체(상월콜택시, 제일콜택시)가 두 업체가 있으며 제일콜택시는 학교와 협정을 맺어서 논산터미널까지 17,000원에 데려다 준다. 후문에 논산 시내로 나가는 덕성여객 버스가 1시간 정도 간격으로 있으니 시간표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1일 3회 금강대까지 연장 운행하는 공주 버스 310을 이용하여 공주시로 갈 수도 있다. 공주로 나갈거면 학교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신원사에서 내려 공주시내버스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다. 번거로움 주의) 한 40분 정도 소요하면 시내에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학기 중에는 금, 토, 일마다, 방학 중에는 정해진 요일에 따라 타지로 나가는 버스를 예약제로 무료셔틀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알차게 사용하도록 하자.

상단에 학교전경을 보다시피 주위에 계룡산 이외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 주위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음식점이라곤 10분 정도 걸어서 대명식당하고 30분 걸어서 나가는 중국집 밀마루가 전부. 그나마 시내에 나가야 먹고 싶은 것을 먹을수 있다. 그래도 치킨집이나 고기집은 5명정도 인원을 꾸리면 매장까지 픽업이 가능하니까(옹기촌이라는 고기집은 2명도 가능, 요즘은 사람수가 적어도 다 데려다 준다.) 너무 답답하면 바람쐴 겸 가끔 그런 방법도 존재한다. 아니면 공강이 있다면 논산시내를 나가거나 논산역을 통해 익산을 다녀와도 좋다.

정문쪽에 축사가 있어 소똥냄새가 자주 캠퍼스를 휩쓴다. 처음에는 고통스럽지만 1달 지나면 캠퍼스라이프의 일부가 된다.[40][41] 원래는 양돈장이었으나 2007년에 화재가 일어나[42] 소실되어 학교 구성원들이 가축분 냄새로 부터 해방될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생겼었으나 그후 보험금을 타서 우사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학교 개교초기에 재단측에서 축산시설을 매수하려고 시도했으나 엄청난 부농인 축산업주인한테 오히려 280억을 줄테니 학교를 자신에게 팔라는 역공을 당했다고 한다.[43] 그후 양측간에 여러차례 딜이 오갔으나 협상결렬 현재는 답보상태


12. 주변 교통편[편집]



12.1. 버스[편집]


  • 논산 버스 509
  • 버스 시간표는 입학하면 OT 때 학생들에게 고지된다. 그러나 맹신하지 말자. 마을버스라 그런지 시간이 제멋대로일 때가 많다.


12.2. 택시[편집]


  • 상월콜택시: 상월 시내를 나갈때 이용한다.
  • 제일콜택시: 논산역, 논산터미널을 나갈때 이용한다. 이용요금은 20,000원


12.3. 렌트카[편집]




13. 아르바이트 정보[편집]


  • 만복정
  • 신동회관


14. 기타[편집]


  • 학교 초기는 OT를 해외로 가고(일본, 중국), 기숙사 식비까지 전액 지원을 했지만 지금와서는 예전에 비해 지원금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학교를 지탱하는 근본적인 지원(장학금, 해외봉사 등)은 유지될듯 싶다.

  • 장학금을 기반으로하는 학교를 설립하게 된 계기가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유지 덕분이다.[44] 종단은 장기 구상으로 금강대학교, 금강대학교부설 고등학교, 사범대(불교적인 가치를 구현할 교사 양성 목적), 병원(역시 앞의 이유와 유사하게 불교적인 가치를 구현할 의료인 양성) 등 불교적인 가치를 구현할 인재양성이라는 목적에서 다양한 시도를 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 종단의 학교법인 관련 스님들과 졸업 예정자와의 간담회에서 예전처럼 무작정 예산을 먼저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성장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기획안이나 정책이 있으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언급하신 적이 있었다. 이는 학교측에 그러한 기획안을 요구했으나 별다른 대안이 나오지 않아 직접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 20대 중후반 여자 7급 공채 공무원이 소개팅 중 출신학교를 말하자 상대방이 피식 웃으면서 "백치미가 있어야 귀엽다"는 소리에 애프터를 거절했으나, 도리어 본인이 학벌 컴플렉스가 있냐는 말을 들었다는 네이트 판의 글에서 글쓴이의 출신학교로 이 학교가 거론되었다. (4년 장학금, 기숙사비 무료, 중국 교환학생, 해외봉사, 캐나다 어학연수, 고시반 지원, 공무원 시험에 특화된 교수들 등 짐작되는 부분이 많다.) #

  • 영화 사바하에서 해안스님의 연구소에 금강대학교라는 교명이 보인다. 그러나 건물을 보면 금강대학교에서 촬영한거 같진않다.

  • 2021년 정시 경쟁률 전국 대학 최하위를 달성하였다. 정시는 3번 원서를 쓸 수 있으므로 경쟁률이 3:1이어야 정원을 채울까 말까한 상황에 0.3이다. 다른 대학처럼 광고를 통해 이름을 알리려는 노력도 없었으니 당연한 결과. 학교가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
  • 동아리가 존재하는 데 연극동아리 , 힙합동아리 , 문학동아리 등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


1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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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강대학교의 학생들은 극소수의 4학년을 제외하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2] 과거 정시 일반전형에서 ① 언수외 중 1개 영역에서 1등급 혹은 ② 언수외탐에서 2개 영역이 2등급 이내, 농어촌전형에서 ③ 언수외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인 자이거나 ④ 언수외탐 2개 영역이 3등급 이내인 자로 두는 최저등급 이상을 필요로 하고, 그 이하는 선발하지 않았었다. 설령 미달되더라도 예비도 주지 않았었다. 또한 정시는 매년 미달을 기록하므로 사실상 최저등급만 맞춘다면 합격할 수 있다. [3]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 앞서 교육부가 제시한 재정지원제한대학 평가지표별 최저기준은 다음과 같다.# 이 기준들 중 3개 지표가 기준 이하라면 재정지원제한 Ⅰ유형에 선정되고, 4개 지표가 기준 이하라면 재정지원제한 Ⅱ유형에 포함된다. 단위는 %이다. 파일:재정지원제한대학 평가지표별 최저 기준.jpg[4] 학생 충원률에 대학 재정이 휘청거리는 일부 다른 대학들과는 다른 모습이다.[5] 홈페이지의 소개에 따르면 총 39명이 명문 대학원 진학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6] 8급과 9급도 물론 있다.[7] 33세 나이에 대구광역시 첫 여성 인사과장(4급 서기관)에 발탁된 졸업생 #[8] 2013년 이전의 외무고시에 해당함.[9] 5급-7급 공무원 채용 등에 활용되는 PSAT(공직적격성평가)과 공기업 채용에 활용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필기가 유사해서인지 일반적으로 고급공무원 준비를 하던 행정학과 학생들은 공기업으로도 많이 지원을 하면서 취준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듯하다.[10] 애초에 불교는 신앙을 강요하는 종교가 아니다.[11]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고 적었지만 외국인 룸메이트 제도 추점 경쟁률이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학교 규모가 워낙 작아서 추점에 걸릴 확률이 비교적 높은 듯하다.[12] 사립대의 장학금에 대한 대학교육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자료를 바탕으로 금강대학교의 등록금 대비 교내와 교외 장학금을 합한 총 장학금은 115.9%로 조사되었다. 종교인을 양성하는 신학대 등을 제외하면 조사대상 150여개 일반 사립대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위인 포항공대보다도 15%p정도 더 높은 수치다. #[13] 장학금 혜택 1위 대학은 '금강대'..1인당 교육비 최고는 '포항공대'[14] 교내 전액장학금을 받는 채로 교내 학업우수장학금 및 근로장학금 등을 받는 경우[15] 금강대학교, 장학금 수혜율 전국1위, 내는 돈보다 받는 돈 많아···재학생 97%가 장학금 수혜 소수정예교육 특징 '취업과 창업, 유학의 길 多 마련[16]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해당 국가 장학금의 75%(21학번부터 90%)는 학교 재정에 등록금으로서 충당되고 25%(21학번부터 10%)는 학생이 받기 때문이다.(기여 장학금)[17] 2013년 학생 1인당 장학금액 825만원, 2014년도 학생 1인당 장학금액 896만원[18] 2012~학년도 입학생 기숙사비 총액: 1,159,000원(관리비 : 529,000원 + 식비 금액 : 630,000원(60일*3식*3,500원))[19] 당연히 여기에 학업우수장학금이나 근로장학금 및 고시반 지원 혜택 등을 추가적으로 더 받을 수도 있다.[20] 장학금 혜택을 받기 위해 개설되는 특강의 80% 이상을 참석해야 한다. 즉 보통 한 학기에 4번 열리니 그럴 경우 3번이라는 것이지 만약 5번 열린다면 4번 참석해야 한다. 당연한 소리를 굳이 강조하는 이유는 80% 미만으로 특강에 참석하면 장학금을 안주기 때문이다. 에이 설마 안 간다고 안 주겠어 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진짜 안 준다.[21] 과거에는 1학년 때 구인사 템플 스테이 참석이 필수고, 졸업요건 TOEIC 600점을 넘기지 못했을 경우 600점을 넘길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받기 위해 매 학기 토익성적을 제출해야 했다.[22] 총 28,000$[23] 총 20,000$[24] 총 14,000$[25] 총 3,000만원[26] 물론 고학번들 중에는 기숙사를 쓰지 않고 통학하는 학생들도 있다. 수강하는 수업이 몇 개 되지 않기 때문.[27] 《협약체결 대학교》중국: 베이징대학교, 베이징외국어대학교, 상해사범대학교, 랴오닝대학교, 지린사범대학교, 장춘세무대학교, 중국불학원, 베이징어언대학교, 섬서사범대학교 ●일본: 간다외어대학교, 다이쇼대학교, 메지로대학교, 고치대학교, 미노부산(身延山)대학교, 치바대학교, 토요대학교미국: 미시시피대학교, 서래대학교(University of the West), 보이시주립대학교, 루이지애나대학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UNBC(University of Northern British Columbia) ●대만: 불광대학교, 화범대학교, 남화대학교, 법고대학교 ●기타: 파키스탄(시설) 펀자브대학교, 말레이시아 말라야 대학교, 필리핀 세부의학종합대학교, 파키스탄 퀘이드-아이-아잠대학교, 싱가포르 TMC Academy[28] 영어인증제 비교과를 공인영어시험으로 대체하는 트랙2를 선택한 경우 2학년 시기 마지막 단계의 공인영어시험 점수 기준은 다음과 같다. TOEIC 800점 이상 or TOEIC SPEAKING 7급 이상 또는 OPIc IM3 이상 or TOEFL iBT 80점 이상[29] 2019년 새로 정비하여 기존의 위치(원각도서관 4층)에서 본관 4층 대강의실로 옮겼다.[30] 종종 금강대 다닌다고 하면 아 '행시 합격하면 차 주는 학교?' 같은 반응도 종종 볼 수 있다.[31] 신림동 윌비스 한림법학원 PSAT 강사진 등을 정규 과목 강사로 초청[32] 대학역량진단센터,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 내용 파일: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대 평가표.png[33] 대학역량진단센터, 2021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평가 내용파일: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평가 지표.png[34] 금강대학교의 절대평가는 강의 수강 인원이 10명 미만일 때 시행된다. 즉 9명부터 절대평가를 하게 된다. 따라서 매 학기 수강신청 기간 및 수강신청 정정기간에는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의 기로에 서 있었던 과목들이 결국 최종 수강인원 9명으로 종결되는 일들이 왕왕 발생하곤 한다. 그러나 절대평가여도 A는 수강인원의 40%만 받을 수 있다. 너무 좋아하지 말자.[35] 참고로 금강대학교는 수강인원의 상위 40%가 A 학점을(반올림 불허), 상위 80%가 B학점을(반올림 허락) 받을 수 있다. A+는 상위 20%를 초과할 수 없다. 즉 어떤 강의의 수강인원이 10명인 경우,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에 흥미가 있으신(?) 교수님이라면 각 10명의 학생들은 최대 A+, A+, A0, A0, B+, B+, B+, B+, C+, C+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36] 하지만 금강대는 전교생 기숙사 수용 환경이 완벽하게 조성되었기 때문에 (금강대는 기숙사 수용률이 100%를 가뿐히 뛰어넘는다) 기숙사 수용률이 100%에 육박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타대학의 타대생에 비해 생활비가 절약되는건 여전히 금강대의 장점이긴하다.[37] 방대한 불교서적을 제외하면 주로 개설된 학과의 전공서적과 취업 및 수험대비 서적들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잘 찾아보면 의외로 심도있는 인문사회과학 서적과 교양서적들이 꽤 있다. 깨끗한 책인 걸로 봐서 다른 도서관에서 받아온 책도 아니고 재학생이 신청했던 책인 것 같은데도 이런 책 잘 안 보는 금강대에서 누가 신청했던 건지[38] 도서신청은 금강대학교 원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할 수 있다.[39] 입학시 석사과정은 등록금의 70%, 박사과정은 등록금의 50%를 무조건 받을 수 있다. 입학 후에는 직전학기 성적이 3.4 이상이면 석사과정은 등록금의 70%, 박사과정은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수여받는다.#[40] 애초에 정문 인근에는 대학로 자체가 사실상 없어서 학생들이 굳이 그쪽 인근을 갈 일이 별로 없다. 재학 중 소똥 냄새를 맡는 경우는 보통 논산 시내에 갈 일이 있을때다. 한마디로 왕복으로 1시간 반정도 걸리는.. 사실상 섬 아닌가... 논산 시내로 나가기 위해 정문 인근을 거쳐서 나가는게 아니라면 딱히 소똥냄새를 맡을 기회가 없다.[41] 공부하긴 좋다. 즉, 자연스럽게 기숙사나 열람실 책상 앞에 앉아있을 수밖에 없긴하다.[42] 구글링을 하면 관련 기사가 있음[43] 축사가 다수인의 명의로 되어 있어서 가격 협상이 되지 않았다는 소문도 있음.[44] 학교를 세우면 나중에 크게 될 것이며 젊은 스님들께 "너희는 학교가 크게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