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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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崇實大學校
Soongsil Universit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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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진리와 봉사

상징


슬로건

역사로 미래를 여는 대학
동물
백마
교화
목튤립
교색
#60c1c3 SSU Light Blue
#009bcb SSU Medium Blue
#006694 SSU Dark Blue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지역
서울특별시
분류
사립대학, 4년제 종합대학
설립자
윌리엄 마튼 베어드
개교
1897년 10월 10일 (126주년) 평양숭실학당
폐교
1938년 3월 18일 (86주년) 숭실전문학교
재건
1954년 4월 15일 (69주년) 숭실대학
종교
개신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2]
총장
제15대 장범식
재단 및 법인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2021년)[3]
(2021년)[4]
교직원
1,380명(2021년)[5]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 (상도동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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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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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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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교육
4. 재단
7. 운동부
11. 성과
1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숭실대학교의 경관,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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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숭실대 전경1.jpg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과 안익태 기념관
파일:숭실대 전경2.jpg
숭실대학교 중앙공원
파일:숭실대 전경3.jpg
숭실대학교 백마상
파일:숭실대 전경4.jpg
숭실대학교 조만식 기념관과 웨스트민스터홀

숭실대학교 히스토리 영상 (2018)

최초로서의 자부심, 최고를 향한 자신감[6]


역사로 미래를 여는 대학[7]


역사는 눈물보다 강철을 좋아했다.
그러나 우리들은 무쇠를 녹이는 뜨거운 눈물의 역사를 만든다!

- 다형(茶兄) 김현승[8]

, <피는 물보다 진하다> 中[9]

숭실대학교 - SOONGSIL UNIVERSITY (SSU)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자 개신교 미션스쿨. 1890년대 개교한 한국[10] 최초의 대학부(大學部)[11]로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평양에서 자진폐교 후 1954년 서울에서 재건됐다. 그 전신이자 기원은 평양숭실학당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성균관대(조선 성균관 계승), 가톨릭대, 연세대, 배재대, 이화여대, 감신대 다음으로 대한민국에서 7번째로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다. 숭실대학교 국내 최초로 전자계산학과를 신설했고, 국내 최초 중소기업대학원 설립, 국내 최초 IT대학 설립, 국내 최초 신입생 대상 교양필수 통일교과목 운영, 국내 최초 학부생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 통일교육, 정보I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학저널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오면 학교 정문을 볼 수 있다. 7호선이 학교 앞을 지나가자 원래 정문이었던 '중문(中門)' 대신 현재의 위치로 정문을 새로 지었으며 지하철 역명처럼 실제 대학교 입구가 가까운 몇 안 되는 역이기도 하다.


2. 역사·상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역사·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교육[편집]


평양 숭실의 재건의 목표 아래, 창업에 강한 실용적 대학 교육을 표방하고 있다. 대학평가 지표에서 창업 관련된 순위는 주요 대학 중 상위권이다.


3.1. 입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입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교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교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재단[편집]


후술하겠지만 숭실대는 적립금이 상당히 많은 학교다. 재정적인 측면에서 장, 단점이 모두 존재한다.

2019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15.7%로써 성균관대, 숙명여대, 광운대보다는 높고 50%를 넘기는 명지대, 이화여대, 국민대보다는 많이 낮은 편이다. 다만 서강대, 고려대, 경희대도 50%보다 턱없이 낮은 실정이다. 가장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높은 학교는 중앙승가대인데 무려 3,800%에 이른다. 단국대, 동덕여대, 한양대, 건국대는 중앙승가대나 루터대 같은 학교들보다 낮지만 확보율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2017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을 보면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62.9%인데 2016년에 비해 6%가 감소했으며(긍정적 변화) 64%인 국민대, 68%인 홍익대에 비해 의존도가 낮다.

적립금이 많은 편인데 2022년 기준으로 중앙대(1,115억), 백석대(968억)와 비슷한 988억원이다. 전국 사립대학 중 20위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2020년 기준으로 숭실대 재단 규모는 홍익대, 세종대와 비슷한 3,000억원 규모 수준이다. 주요 사립대학 재단규모 순위를 보면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건국대, 이화여대, 아주대, 중앙대, 동국대, 인하대, 단국대, 포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세종대, 숭실대, 서강대, 숙명여대 순서다. 대학재정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숭실대는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에 비해 재단 자체의 전체적인 내실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5. 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tong.visitkorea.or.kr/1256982837195.jpg


6. 학생활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학생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숭실대학교의 총학생회, 동아리, 언론, 학생기자단 프레슈, 인터넷 커뮤니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조 바람.


7. 운동부[편집]



7.1. 축구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 축구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운동부로는 축구부가 유명하다. 특히 박주호, 최진철, 한국영, 노상래를 비롯한 유명 축구선수들을 많이 배출했다. 2010년대 초중반 수원 삼성 블루윙즈, 포항 스틸러스 유스 선수들이 숭실대학교에 많이 진학했다. 또한 숭실대학교 축구부 감독이던 윤성효가 2010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꽤 많은 선수들이 프로에 진출했고, 다음 감독이었던 이경수 또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석코치 경력이 있어 수원 삼성 출신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8. 출신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출신 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숭실중학교, 숭실고등학교와의 관계[편집]


두 학교가 이름이 같기 때문에 숭실중학교, 숭실고등학교를 숭실대학교와 같은 재단으로 오해하거나, 숭실대학교의 부속 학교로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출발선상은 숭실학당으로 같으나, 해방 이후 재건의 역사나 재단, 심지어 교표(UI), 교가, 교훈 등 모든 것이 다르기에 이제는 별개의 학교다.

평소에는 숭실대학교가 대학교인 관계로 위치도 먼[12] 숭실중학교, 숭실고등학교는 안중에도 없다. 하지만 평양 숭실의 역사가 공유되는 관계로 역사 문제에서는 두 학교 사이의 기류가 아주 묘하다. 이는 평양 숭실이 설립 처음부터 중학부+대학부 구성이 아니었기에 발생되는 문제인데, 숭실중고등학교 측은 대학부 설치 이전, 1905년 이전을 숭실대학교의 역사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반면 숭실대학교는 대학부를 '분리' 된 것으로 여겨 1897년부터를 기점으로 삼는다. 그렇다고 두 학교가 완전히 남남처럼 살거나 으르렁 거리지는 않고 있다. 그래도 같은 뿌리를 가졌기에 삼숭음악회숭실학당이라는 뿌리를 가진 숭실대학교와 숭실중고등학교, 숭실학당과 같은 북장로회에서 설립한 숭의여학교를 뿌리로 둔 학교들은 서로 간의 안부는 묻고 산다.

숭실대학교에서 통일 이후 김일성종합대학을 캠퍼스로 만들자는 유머가 나돌듯이, 숭실중고등학교에서도 통일되면 숭실학당 자리에 새로 건설하고 현재 자리는 분교로 만들자는 유머가 나돈다.

숭실중고등학교의 재단 운영이 워낙 파행이기에[13] 진지하게 숭실중고등학교 재단과 숭실대학교 재단이 통합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학생들 사이에서나 나오는 말이지, 실제로는 현실성은 요원한 이야기.

숭실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제1교가라고 일컬어지는 평양 숭실학당 시절 교가를 들어볼 수 있다.제1교가 현재 숭실중고등학교에서 1,4절만 사용되고 있는데, 내용에 평양 지명이 많이 나온다. 그러나 숭실중고등학교에서도 매우 큰 행사에서나 불리우며, 재건 이후 제작한 교가가 따로 있기에 대외적으로 학교 공식 교가를 가리킬 때는 재건 이후의 교가를 가리키며 졸업 앨범 등에서도 재건 이후 교가만 게재한다. 그래도 대한민국 역사상으로 2번째 학교 교가이다.

밑의 이미지는 그 가사이다.
파일:attachment/숭실대학교/숭실교가.jpg
실제로는 총 4절의 곡인데 2, 3절이 불려지지 않다보니 기록은 남아 있어도 찾기 힘들다.[14] 위 사진에서도 3절로 추정되는 한 절이 빠져있다.


11. 성과[편집]


숭실대학교에서 강세를 보이는 학과는 컴퓨터학부, 금융학부 및 상경계열, 사회복지학과 등이 있다. 컴퓨터학부는 숭실대 이과의 간판학과다. 입시를 하는 수험생이나 업계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숭실대에는 일명 '숭컴'이 있다. 졸업자들은 이스트소프트, 삼성, LG, 쿠팡, 라인, 네이버, 카카오, IBM 등 다양한 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실력자들은 아마존, 구글 등 외국계 대기업으로 진출하기도 했다.

소프트 계열도 우수하며 IT 계열 특화를 매우 효율적으로 해놓았다. 이를 통해 숭실대는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문과 아웃풋이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금융학부는 교수진을 초창기부터 파격적으로 구성하였고 한때 입결이 중앙대 인문과 겹칠 정도로 높았다. 지금도 졸업자들이 신한은행, 우리은행, KB증권 등 금융권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은행 전산직이나 jp 모건으로 간 동문들도 있다. 회계학과도 전문직 시험 합격자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학과 정원 대비 놀라운 성과이다.

문과에서는 회계사 아웃풋이 특히 유명하다. 상경계는 CPA(회계사) 합격자를 꾸준히 다수 배출하고 있으며 대외적 평가도 준수한 편이다.

숭실대는 2019년 cpa 시험에서 서울대, 시립대에 이어 10위를 차지한 적도 있으며 2020년에도 이화여대와 비슷한 수준인 10위, 2021년에는 11위를 차지했다.
2023년에는 건국대보다 많고 외대와 큰 차이가 안나는 숫자의 합격자가 나왔으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1차만 63명이 합격했다. 2016년에서 2020년에 이르기까지 누적합격자 수는 130명이다.

세무사는 2020년 통계 기준으로 숭실대가 top14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준수한 수준이다. 성균관대와 연세대가 20명, 중앙대와 동국대가 16명, 숭실대, 이화여대, 전남대가 14명을 배출했으며

2009~2020년 세무사 누적합격자 수는 숭실대가 고려대, 단국대에 뒤이어 전국 9위를 차지했다.

관세사는 전국 5위로 알려져있다. 2020년 기준으로 서강대, 건국대와 함께 5위권에 들어갔다.

외무고시 합격자도 배출했으며(2003~2012 누적합격자 수 10위권) 기슬고시 6위권에 들어간 적도 있다. 변리사 역시 top 10 안에 드는 쾌거가 있었다. 법원행시도 최고순위 3위까지 갔다. 감평사는 숭실대의 최고 순위가 6위였다.

2011년에서 2022년까지 행정고시 기술직 시험(5급) 합격자 수는 숭실대가 4명을 배출하였는데 이는 7명인 경희대, 6명인 홍익대보다는 적고 동국대, 아주대보다 많은 숫자이다. 울산과학기술원과 비슷한 수치다. 2019년에는 숭실대가 성균관대, 서강대보다 많은 행정고시 기술직 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로스쿨 진학은 최근 기준으로 건국대보다 5명 적은 학생들이 진학에 성공했다.

사시 합격자만 100명 이상인 단국대만큼은 아니지만 숭실대도 사법고시 합격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했다. 57회 시험까지 집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숭실대의 누적 합격자 수는 43명으로 홍대보다 19명 더 많다. 42명인 숙명여대, 40명인 인하대, 39명인 아주대와 비슷한 수치다.

판사(대전고법, 인천지방법원, 군판사 등), 검사, 법원 사무국장, 변호사 등등 법조계 종사자들도 많이 배출했다.

노무사도 역시 꽤 배출했고 그 유명한 김앤장에 들어간 분도 있으며 관련 학원계에서 유명한 숭실대 출신 강사도 있다.

동문들이 네이버, LG전자, 삼성, 기아차 등 대기업도 꽤 간다. IT로 유명하기 때문에 ‘네카라쿠베’(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 민족)와 같은 IT 업계에서 특히 알아준다.

삼성, 롯데, 현대 등 대기업 계열사 사장들과 농협 은행장 등 고위 임원들을 꾸준히 배출했다. 20년간 폰 개발에 올인한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 유홍준 삼성SDS 사장, 유진규 세스코 사장,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김주하 농협 은행장, 한상익전 현대중공업 부사장,김화응 현대리바트 사장,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부사장, 권오상 한진관광 사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곽의영 한일시멘트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2016년 14명의 임원을 숭실대에서 배출했고 2022년에는 동국대, 시립대, 숭실대 모두 4명씩 배출했다. 숭실대 출신인 안길준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의 석학회원이다. 이는 0.1%급 성과를 내야 부여되는 등급이다.

학생들이 실력이 우수하다. 최근에도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서울대, 고려대, 카이스트와 함께 최상위권 순위를 휩쓸었다. 기업 리크루팅, 트렉 협약도 꾸준하다.

숭실대는 최근에 LG와 함께 취업이 연계되는 정보보호학과(계약학과)를 만들기로 합의하였다.

이전에는 현대중공업과 숭실대가 4,700억원 규모의 산학연 시설 건립을 합의한 사례도 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숭실대 사회복지학과는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와 더불어 유명하며 임상(실천)분야에서 탑이라고 할 수 있다. 업계에 동문도 많고 인프라, 교수진 등이 제법 괜찮다. 사회복지사를 할 의향이 있으면 진학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업계에서 꽤 알아주니 도움이 된다. 이 때문에 다른 학과와 복수전공하는 학생들이 많다.

미국 명문대 교수를 역임한 박정신 교수, 사회복지의 권위자로 인명사전에도 등재된 배임호, 한국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교수로서 활발하게 활약한 이재홍 교수, 환빠 성향이라는 논란이 있지만 대중적인 역사 관련 서적을 쓰는 것으로는 정평이 나있는 사학자 이덕일, 국사편찬위원회장 등 학계에도 숭실대 출신 학자들이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윤영(초대 국회의원, 임시 국무총리, 사회부 장관과 무임소 장관 역임, 경희대 학장도 지냄), 이효계 전 농림부 장관(숭실대 총장도 역임, 무보수로 일하며 학교를 크게 발전시켰다.) 황희 전 문체부 장관, 이만기 전 기상청장, 김명현 전 통계청장, 이재명 전 윤석열 정부 청와대 대변인 등 공직자도 많이 배출했다.


유명 문인과 독립운동가도 다수 배출하였다. 특별히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황순원, 애국가를 만든 안익태, 황석영(숭실대 철학과에서 현재 동국대 불교학부로 통합된 인도철학과로 옮김), 김동인, <메밀꽃 필 무렵>으로 유명한 이효석,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인이던 조만식, 독립운동가 손정도, 김형직, 김현승 등의 인물들이 숭실대를 거쳐갔다.

윤동주도 숭실학당을 다니다 자진폐교 사건 이후 도시샤 대학, 연세대 등에 재학했다.

숭실대와 프린스턴대를 나와 교육자, 종교인, 사회운동가(월드비전 설립), 정치인(해방후 몇년간)으로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한경직도 숭실대 출신이다.

방송 분야에서는 장시원 pd, 임종윤 pd, 박지윤 아나운서, 강서은 아나운서, 류소영 아나운서, 김재원 아나운서, 엄지민 아나운서, 홍은철 아나운서(이외에도 많음)와 같은 사람들이 숭실대를 졸업했다.

일반적인 기업 취업 현황도 괜찮은 축에 속한다. 금융권, 대기업, 중소기업 현직자들을 통해 조사한 중앙일보 기업 선호도 평가에서 숭실대는 전국 대학교들 중 상위권에 올라있다. 각종 대학평가 지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에서는 숭실대, 홍익대가 비슷하게 랭크되고 있다. 세부 항목을 보면 학생창업 지원, 성과 부문에서 숭실대가 고려대에 이어 9위를 차지했다. 기술이전 수입액 9위도 달성했다.

한국경제 이공계평가에 의하면 숭실대 공대는 18위에서 21위를 왔다갔다 한다.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와 보통 순위가 비슷하고 이화여대보다는 높게 나온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교육의 질 부문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숭실대와 세트로 묶이는 국민대의 경우는 기술 상용화, 산합협력 부문에서 KAIST와 공동 10위, 창업지원에서 한양대 다음으로 9위를 차지했다.

‘2024 QS 랭킹’에서 숭실대는 홍익대, 숙명여대와 비슷하게 나왔다. the 세계대학평가에서는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와 순위가 비슷하게 나온다. URAP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민대, 홍익대, 광운대와 비슷한 순위이다. 라이덴 랭킹이라 불리는 'CWTS 레이던 랭킹'에서는 대체로 홍익대나 국민대, DGIST와 비슷한 순위다.(종합)

Webometrics 대학평가에서는 숭실대가 DGIST, 서울시립대, 경북대, 숙명여대, 홍익대, 한국외대, 서울과기대,국민대, 명지대와 같은 우수한 역량의 학교들을 앞섰다.

대학알리미에서 발표한 2023년 현재 기준 유지취업률은 숭실대가 동국대, 서울과기대와 비슷한 15위에 위치해있다. 학교에서 국가사업이나 중요한 외부 설명회를 잘 따온다. 외교부와 영사인력 양성 협약을 맺었으며 서울대, 성균관대에 이어 반도체 융합인력사업도 따냈다. 그리고 2023년 4단계 지능형 반도체 분야 혁신 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되어 동국대학교, 아주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경북대학교, DGIST 등의 학교들과 함께 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한 문체부에 의해 서강대, 중앙대와 함께 저적권법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되었다. 11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개최한 U-커머스 Competition(이하 UCC)'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숭실대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은 전국 20개 대학 대상 성과평과에서 4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숭실대는 SW 인재패스티벌에서 우승하였다.

유독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4개의 특허사무소와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근에도 특허청과 지적재산 관련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최근에도 특허사업화 ‘브릿지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국가로부터 지원받게 되었으며 몇년 전에는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에도 선정되었다.

현재 평화통일 연구와 관련하여 국가에서 거액의 돈을 지원받고 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리크루팅도 활발히 온다. 기아, 한화, CJ,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기업 'AMAT',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코오롱 등 많은 기업들이 왔고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건설 등 유명기업 현직자들이 직무 박람회에 참가해 학생들에게 직접 코칭해주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최근에 삼성 sds에서 개강 축하 플랜카드를 보내왔으며 나는 솔로에 출연한 변리사가 특강을 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양질의 대외협력 사업과 다양한 협약 및 좋은 교육 프로그램들이 있다.

국가사업

• 서울대, 성균관대, 숭실대 AI반도체학부 신설로 5년간 7000명 인재 육성, 산학연 강화(정부가 지원하는 특성화 학부)

• 숭실대, 서울시립대 등 20개 대학,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 숭실대, 서울대 서강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광운대 가천대 포스텍 등과 함께 ‘브릿지 사업’ 선정

• 숭실대 13년 연속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 교육부 인문학플러스 지원사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 중심대학 인력양성사업 선정

• 숭실대, 아주대, 동국대, 중앙대, 경북대 ‘BK21 지능형반도체’ 대학교 선정

• 숭실대 AI, SW융합학과 등 17개 대학 17개 학과, 중기부 계약학과 선정

• 숭실대, 대학 ICT 연구센터 지원사업 선정

• 숭실대, 한국연구재단 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 과기정통부, 숭실대 인하대 ’실감콘텐츠랩‘ 신규 선정

• 숭실대 창업지원단,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2년 연속 최우수 획득

• 숭실대 디지털혁신인재개발원, 고용부 훈련인증기관 선정

• 숭실대, 우주물질연구소 교육부 지원사업 선정

• 숭실대 연구소 2곳, 교육부 이공분야 중점연구소 선정으로 180억원 지원받음

• 숭실대 교수 교수들의 저서, 문체부 2022 세종도서 학술, 교양부문 선정

•과기정통부 주관 ‘석, 박사 고급인재 양성대학’ 선정

•국내 최초 ‘통일교육 선도대학’ 선정

• 산업통상자원부, 데이터분석기반의 전자제조 전문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숭실대 선정

• ERC 선도연구센터 사업 선정

산학협력 성과

• NHN, 숭실대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산학협력(MOU)’ 체결

• IBM, 숭실대와 교육센터 설치 밎 상호협정 체결

• 숭실대, SK 그룹과 사회적기업 전공 신설 협력

• 숭실대-LG유플러스 신설학과(취업보장형) 학부에 신설, 운영 협력 협약 체결

•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지주회사), 숭실대와 전략적 업무협약

• 숭실대, 현대중공업과 손잡고 국내 최대규모(4,700억원) 산학연 시설 건립 MOU 체결 및 추진, 정주영 창업캠퍼스 유치 성공

• 서희건설, 삼성테스코(홈플러스 운영사)와의 산학협력 사업 도 추진(교내 대형점포 입점 포함), 그러나 서울시 규제로 인해 허가가 나지 않았음

• 숭실대, 실리콘벨리 신생기업에 50만불 기술이전

•숭실대-왓챠 콘텐츠 IP 제작 업무협약 체결

• SK쉴드론-숭실대 미래인재 양성 및 협력사업추진 업무협약

• 숭실대- 아프리카 tv 전문가 육성 협약 체결

• 숭실대-펨트론 반도체 관련 협약 체결

• 한국공항공사-숭실대 청년 창업기업 관련 협약

• 인천공항공사-숭실대 안전문화 교류 업무협약 체결

• 숭실대-교보생명 유망 스타트업 발굴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숭실대-한국다지털cctv연구조합 업무협약 체결

• 숭실대 산학협력단, 여수산단 재난대응 공정안전훈련센터 위탁운영 MOU 체결

•숭실대, SGI 서울보증과 아시아 보험전문가 양성 협약 체결


국가기관과의 협력

• 경찰청과 숭실대,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 외교부-숭실대, 영사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게임위- 숭실대, 융복합 콘텐츠 공동 연구, 교육 협력사업 MOU 체결

•특허청과 함께 지적재산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

• 숭실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실 사업 3팀 선정 및 매년 5억원씩 지원받음

•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취업준비생을 위한 설명회

• 숭실대-한국국제협력단 석사학위연수 MOU

•숭실대-서초구청-서울교대 AI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 숭실대-동작구와 캠퍼스타운 조성 합의

• 숭실대- 전략물자관리원 업무협약 체결

기타

• 숭실대 전기공학부,MIT 예일대와 AR분야 공동 연구

• 숭실대 교수팀, 하버드대 의대와 공동으로 패혈증 신속 진단센서 세계최초로 개발

• 숭실대 전기공학부, ‘202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8관왕

•숭실대,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기관 선정

• 숭실대-대한상공회의소 ICT 분야 인재 양성 협약 체결

•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숭실대 MOU

• 숭실대-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

• 숭실대- 항공안전기술원 미래 항공분야 인재 양성 MOU

• 숭실대-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업무협약

• 숭실대- 전자산업협동조합 MOU

대외평가

•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 창업지원, 성과 9위, 과거 종합순위 9위까지 상승

• 숭실대, 2020년 한국경제 이공계 대학평가에서 5계단 상승,성공 원인을 언론 보도에서 분석하였음

• 카카오, 카이스트, 성신여대, 숭실대, 세계 저명 AI학회에 잇따라 논문 선정

• 숭실대, ‘웹어워드 코리아 2022‘ 교육부문 통합대상

• 숭실대 GTEP 사업단, 3년 연속 우수사업단 선정

• 5회 연속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최우수대학‘ 선정


1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둘러보기[편집]


대한민국의 장로회 산하 고등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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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개혁)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개혁국제)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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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대학원대학교
파일:국제신대 U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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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파일:고신대학교 심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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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대신)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대신석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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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파일: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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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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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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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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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
파일:백석예술대학교 UI.svg
백석예술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제신)

대한예수교장로회[1]
(예장중앙)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피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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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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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석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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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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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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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간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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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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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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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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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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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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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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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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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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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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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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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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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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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신학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한영)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합신)

한국기독교장로회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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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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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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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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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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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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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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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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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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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
장로회 계열 초교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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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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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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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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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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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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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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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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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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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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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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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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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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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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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1] 백기환 목사가 창립한 정통교단.
[2] 장로회 계열과 감리회 계열이 공동 운영함.
[3] 재단이 장로회 계열이지만 어느 교단에도 소속되지 않은 대학. 그러나 예장합동과 연관있는 경성대와 예장고신과 연관있는 창신대를 제외하면 모두 예장통합과 연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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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교 당시에는 감리회와 연합 대학이었기에, 영문 명칭은 한글 명칭인 "합성 숭실대학"을 옮긴 Union Christian College(약칭 UCC)였다. 그러나 추후 감리회와 갈라서며 영문 명칭도 바뀌게 되었다.[2] 1906년 대학부 개교 당시에는 감리회와 장로회의 연합 대학교였다.[3] 휴학생 5,498명 미포함[4] 휴학생 223명 미포함[5] 학부 (전임 522명, 비전임 697명), 대학원 (전임 17명, 비전임 144명)[6]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부(大學部)이라는 점을 강조. 2009학년도 가을학기 캐치프레이즈.[7] 개교 120주년 슬로건[8] 시인. 숭실전문학교 문리과 3년 병환으로 중퇴, 숭실대학교 문리대학장 역임. 극적이게도 본교의 채플시간 강의 연설 도중 지병인 고혈압으로 사망하였다.[9] 중앙일보 광고로 쓰기도 했다.# [10] 대한제국[11] 단, 법제 상으로는 전문학교(구제)로, 대학과 같이 학위를 부여하는 교육기관은 아니었다.[12] 숭실중학교, 숭실고등학교는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위치한다. 뭐 서울 버스 753 타면 거의 한번에 갈 수 있긴 하다.[13] 2010년대에 숭실중학교, 숭실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숭실학원은 관선이사 체제에 들어갔다가 2019년 정이사 체제가 되면서 정상화되었다.[14] 실제로는 숭실중고등학교 홈페이지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