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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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蔚山大學校
University of Ulsan
파일:울산대학교 심볼마크.svg
교훈
진리ㆍ자주ㆍ봉사
상징

슬로건

어디에 있어도 희망이 되는 이름
교목
해송
동물
기린
교색
UOU Green
UOU Gray
>

UOU Yellow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사립대학
지역
울산광역시
개교
1970년 3월 16일 (54주년)
울산공과대학
설립자
아산 정주영
이사장
제6대 김도연
총장
제11대 오연천
법인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1]
울산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릉아산병원
주소
본교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 93 (무거동)
울산광역시 남구 테크노산업로55번길 12 (두왕동)
(2022년)
(2022년)
교직원
2,669명(2022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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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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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캠퍼스


의과대학캠퍼스


산학융합지구캠퍼스


1. 개요
2. 설립
3. 재단
4. 상징
4.1. UOU(영문)
4.2. 심볼마크(UI)
4.3. 마스코트
4.4. 슬로건
4.5. 본관
4.6. 교색
5. 역대 총장
6. 성과
6.1. 대학평가
9. 시설
10. 학교생활
10.2. 홍보대사
10.2.1. 통합 이전
10.4. 인터넷 커뮤니티
13. 대학가
14. 교통
14.1. 버스
15. 여담



1. 개요[편집]




울산대학교 홍보 영상 (2022)

젊은 시절, 어느 학교 공사장에서
돌을 지고 나르면서 바라본 대학생들은
학교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나에게는
한없는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때 이루지 못했던 배움에 대한 갈망이
여기 배움의 주춧돌을 놓게 하였으니,

젊은이들이여!

이 배움의 터전에서 열심히 학문을 익혀
드높은 이상으로 꾸준히 정진하기 바랍니다.

- 1970년 3월 16일, 설립자 아산 정주영[* 실제로 정주영은 국민학교까지만 졸업하여 학력 컴플렉스가 컸다. 울산대 말고도 현대에서 세운 다른 학교들도 문장이 몇몇 다르긴 해도 전부 이러한 내용의 창학이념을 내세우고 있다.]


울산대학교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울산권역의 유일한 4년제 종합 사립대학이다. 설립자는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 재단은 HD현대 산하의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1970년 4년제 단과대학인 울산공과대학으로 개교하여, 1985년 3월 1일에 종합대학교로 승격했다. 울산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대학이고, 설립 과정에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덕에 사립대학임에도 '울산'이라는 지역명을 교명으로 사용하고 있다.[2]

메인 캠퍼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있고, 산학융합지구 캠퍼스는 화학과와 첨단소재공학부가 이용하며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동에 위치해 있다. 의과대학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 위치해 있다. [3]

울산대학교 바로 옆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가 있다. 정확하게는 한 울타리 안에 같이 있다. 설립 당시부터 울산공과대학 병설 공업전문학교로 인가받았기 때문.

2023년, 역대 최대규모의 정부지원 사업인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되었다. 지방대의 존폐를 걸고 각 대학마다 통폐합[4]까지 하며 사활을 걸었던 지원사업인데, 1차 10개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5년간 중앙정부로부터 1,000억원을 지원받으며 울산지역의 지·산·학 거점대학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THE가 발표한 '2024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4위·세계 501-600위로 경북대, 부산대와 함께 비수도권 종합대학 1위, 네덜란드 라이덴랭킹에서는 국내 13위·세계 362위[5]를 차지했다.


2. 설립[편집]


1968년 당시 양윤세(梁潤世) 경제기획원 투자진흥국장이 그해 초 영국을 방문하고, 영국 정부에 기술교육계획에 대한 지원, 즉 공과대학 설립을 제안했다. 이에 영국 정부는 그해 7월에 해외개발성(現 국제개발부)의 J. W. Gayler 기술교육고문을 파견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게일러는 인천부산, 대구, 경주, 울산 등지를 둘러보고 우리 정부 관계자와 협의를 한 뒤 돌아갔고, 최종 부지로 울산을 선정했다. 그리고 그해 9월에 '울산공과대학 설립에 관한 제의서'를 발표했다.

울산에 기계공학, 전기공학, 화학공학, 금속공학 분야의 초급·고급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공과대학을 설립할 것을 제안한다. 그 대학은 지역적인 대학이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으로 발족하되, 공단으로서 급속히 발전해 나가는 울산에 위치하게 한다.

- '울산공과대학 설립에 관한 제의서'

그리고 4개년에 걸쳐 당시 금액으로 기자재 10만 파운드, 인건비와 해외훈련비 12만 파운드 등 모두 22만여 파운드에 달하는 지원금과 영국 대학과의 자매결연, 교환교수제를 제의했다.

이 때부터 울산공업대학의 설립이 급물살을 타게 된다. 1969년 2월 청와대에서 당시 이후락 대통령비서실장권오병 문교부장관, 정주영 현대건설 회장, 김창원 신진자동차 사장, 이관(李寬) 박사가 모여 설립발기를 했고, 69년 4월 8일자로 문교부로부터 울산공대의 운영주체가 될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의 설립을 허가받았다. 학교부지로 무거동산 29번지 일대가 선정된 뒤, 7월에 공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1969년 12월 24일, '울산공과대학의 설립'을 인가받게 된다. 설립목적은 "대한민국의 교육정신에 입각해서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아울러 고등기술교육과정이 목적하는 지도적 인격도야와 기술습득을 동시 과제로 하여 실험실습에 치중한 기술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밝혔다. 기계공학과와 전기, 금속, 토목, 공업화학과 5개 학과에 40명씩을 두는 것으로 첫 발을 뗐다.

1970년 2월 20일, 200명의 합격생을 발표하고, 9명의 전임교수를 뽑았다. 마침내 3월 16일 개교식을 겸한 제1회 입학식을 거행했다. 하지만 개교가 빠르게 진행된 만큼 완공되지 않은 당시의 캠퍼스는 황량했다고 전해진다. 부지정지를 겨우 마친 황토색 운동장과 한 동의 강의실과 기숙사와 교수사택 10여동이 전부였다.

공업입국을 목표로 삼았던 박정희 대통령도 큰 관심을 보이며, 개교 직후인 1971년 10월 30일과 1975년 11월 총 두 차례나 학교를 방문하여 많은 지원을 했다. 비로소 학교의 기틀을 갖춰가기 시작하는데,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영국의 샌드위치 시스템(Sandwich System), 즉 '산학협동교육제도'라는 맞춤형 교육제도를 실시했다. 기업체 종사자들이 최신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속공학교육도 실시했다.

그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듯, 1974년 2월 18일 제1회 졸업식을 가졌다. 기계공학과 25명과 전기 21명, 금속 17명, 토목과 공업화학 각각 20명 등 모두 103명의 공학사를 배출했다. 잇따라 강의실과 연구실, 실험실, 도서관을 짓고, 새로운 본관도 지어 본격적으로 대학의 면모를 갖췄나가기 시작했다. 건축과를 신설하는 등 학과도 늘려나갔다.

이에 멈추지 않고 종합대학으로 발돋움할 기반도 갖춰나갔다. 개교 10년째인 1979년 3월에는 2부과정을 신설했다. 1980년 3월에는 일반대학원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드디어 1985년 3월 1일, 공과대학과 자연대학, 사회대학, 인문대학 등 4개 단과대학을 둔 종합대학인 울산대학교로 승격하게 된다. 초대 총장에는 울산공대를 이끌어온 이관 박사가 취임했다.

그로부터 현재까지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현재 12개 단과대학에 36개 학부와 학과, 62개 전공을 갖추고 있다. 일반대학원과 5개 특수대학원, 23개 부속기관과 56개 연구소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 학부 졸업생 58,000여명과 일반대학원 졸업생 4,300여명을 배출했고, 국내외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내실 있는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3. 재단[편집]




재단은 HD현대 산하의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이다. 울산대학교를 비롯해 전문대학울산과학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사업체는 울산대학교병원이다.

1973년 정주영 前 명예회장이 설립했으며 정몽준 명예이사장이 1983년부터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3년부터는 정정길 前 울산대학교 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같은 그룹 소속이지만 현대학원과는 엄연히 다르다. 현대학원은 중·고등학교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주체로서, 고등교육기관 담당인 울산공업학원과는 역할이 다르다.


4. 상징[편집]



4.1. UOU(영문)[편집]


울산대학교의 영문명칭은 UNIVERSITY OF ULSAN이고 영문 약칭 UOU로 표기한다.

간혹 울산광역시에서 표기한 안내판 등에는 Ulsan University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공식명칭은 University of Ulsan이 맞다.(교내에서도 1996년 까지는 Ulsan University 라고 표기했으나 1997년에 현재의 CI를 확립하면서 UOU가 공식 명칭으로 확정되었다. )

4.2. 심볼마크(UI)[편집]


파일:울산대학교 심볼마크.svg
파일:울산대학교 로고.svg
심볼마크
로고마크
  • 울산대학교 심볼마크
울산대학교의 심볼마크는 울산대학교의 상징 동물, 교명, 교훈, 설립 연도 등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제작했다. 심볼마크에 들어간 울산대학교의 상징동물인 기린은 용,봉황,거북과 함께 신령스러운 동물 중 하나로 슬기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기린아라고 부르는데, 이는 탁월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대학교육의 목표와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 울산대학교 로고마크
울산대학교의 로고마크는 울산대학교의 영문표기인 University of Ulsan의 이니셜인 UOU로 제작되었으며 단순, 명쾌, 현대적인 감각을 갖도록 제작되었다.

4.3. 마스코트[편집]



파일:울산대학교 로고(화이트).svg 울산대학교의 마스코트
기린메이트(KIRIN MATE)

파일:울산대학교 마스코트.svg
왼쪽부터 (NI), 기니(KINI), 리니(RINI), 니니(NINI)

기린메이트는 울산대학교의 상징동물인 상상의 동물 기린 마스코트로 각각 1학년(니), 2학년(기니), 3학년(리니), 4학년(니니)을 상징한다. 졸업시즌이 되면 니니 졸업인형도 판매한다.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다.

4.4. 슬로건[편집]


"어디에 있어도 희망이 되는 이름,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슬로건


"도전·성취·나눔[6]

- Rising to the Challenge, Sharing the Success"

- 울산대학교 슬로건


울산대학교의 표어. 어디에 있어도 희망이 되는 이름, 울산대학교의 형태로 많이 사용하며, 다른 표어로 도전·성취·나눔도 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흔히 울산대학교의 슬로건을 '도전과 개척'이라고 소개한다. 이는 울산대학교 입시홍보물에서 울산대학교의 캠퍼스를 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개척과 도전정신이 충만한 캠퍼스라고 소개하는 부분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식 슬로건은 '어디에 있어도 희망이 되는 이름'이다.

4.5. 본관[편집]



파일:울산대학교 본관.jpg

울산대학교 본관
울산대학교를 상징하는 행정본관이다. 교직원들이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곳이기 때문에 공식명칭은 행정본관이다. 울산대학교 교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자 울산대학교의 상징성을 가지는 건물이라고 볼 수 있다.[7]

4.6. 교색[편집]



파일:울산대학교 로고(화이트).svg 울산대학교의 공식색상


UOU Green
DIC 643


UOU Grey
DIC 654


UOU Yellow
DIC 207

울산대학교의 공식색상은 총 세가지로, UOU Green · UOU Grey · UOU Yellow다.


5. 역대 총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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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이관

2-3대

이상주

4대

구본호

5대

배무기

6-7대

정정길

8대

김도연

9대

이철

10-11대

오연천




거의 전직 장관급 인사이거나 이후에 장관급 직위에 오른 사람들이다.

  • 제1대 이관 (1985~1988) ; 前 과학기술처 장관(1988), 前 한국가스공사 이사장(1989)
  • 제2·3대 이상주 (1988~1996) ; 김대중 정부 대통령비서실장.
  • 제4대 구본호 (1996~2000) ; 前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 제5대 배무기 (2000~2003) ; 前 한국노동연구원장, 前 대통령자문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위원장
  • 제6·7대 정정길 (2003~2008) ; 前 대통령실장.
  • 제8대 김도연 (2008~2011) ; 前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포항공과대학교 총장.[8]
  • 제9대 이철 (2011~2015) ; 前 울산대학교병원장, 前 울산대학교 의무부총장
  • 제10·11대 오연천 (2015~) ; 前 서울대학교 총장.


6. 성과[편집]



6.1. 대학평가[편집]


  • 중앙일보에서 주관하는 201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29위에 올랐다. 작년에 비해 8계단 떨어진 수치이지만 비수도권 사립대 1위[9] 자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지했다는 점에 의미를 둬야 할 듯. #


  • 영국의 뉴스통신사 로이터(Reuter)에서 주관하는 2018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75에서 69위에 올랐다. 2017년 조사와 동일한 순위이다. 국내 대학 20곳 중 19위이며, 비수도권 사립 종합대학 중 유일하게 랭크되었다. #

  • 2018 THE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공동 77위에 올랐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13위의 성적이다. 다만 2017년 66위에 비해 11계단 하락한 것이라 긍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는 부분. #

  • 2018 QS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128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비해 19계단 상승했다.국내 대학 중에서는 22위의 성적이다. #

  •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세계대학랭킹센터에서 주관하는 2018 CWUR 세계 대학 순위에서 444위를 기록했다. 최근 2년 동안 순위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13위의 성적이다. #

  • 2018 CWTS 레이던 랭킹에서 전세계 대학 중 253위를 차지했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9위의 성적이다. #

7.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울산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대학원[편집]


파일:울산대학교 심볼마크.svg 울산대학교의 대학원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정책대학원


산업대학원


경영대학원


  • 일반대학원[12]
    • 중공업융합기술공학과[10][11]

  • 교육대학원
    • 교육행정 및 다문화교육전공
    • 상담교육전공
    • 국어/영어/중국어/역사/수학/체육 교육 전공
    • 박물관·미술관 교육 전공
    • 유아교육전공
    • 인성교육 및 교과교육 전공

  • 정책대학원
    • 공공정책전공
    • 사회복지전공
    • 문화예술전공

  • 경영대학원
    • 경영학전공
    • 최고경영자과정 (비학위)
    • CEO포럼과정 (비학위)

  • 산업대학원[14]
    • 임상전문간호학전공[13]
    • 유전상담학전공
    • 산업경영공학전공
    • 스마트IT융합전공
    • 자동차선박기술전공
    • 에너지공학전공
    • 안전관리전공
    • 환경공학전공
    • 건축·도시학전공
    • 건설공학전공
    • 스포츠관리전공

9. 시설[편집]



9.1. 캠퍼스[편집]



파일:울산대캠퍼스지도.jpg

울산캠퍼스 안내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울산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대학병원[편집]



9.2.1. 울산대학교병원[편집]



파일:울산대병원.jpg

울산대학교병원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울산대학교병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877 (전하동)에 있는 울산대학교 부속 대학병원이다.
본래 1975년 현대조선 부속병원으로 개원하였으나 1997년 울산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7년 울산대 부속병원이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의 부속병원이지만, 사실상 실제 교육과 수련을 담당하는 병원은 울산대학교병원이 아닌 서울아산병원이었다. 2023년 이전에는 예과 1학년 때만 본교가 위치한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공부하고, 예과 2학년부터 서울아산병원이 있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공부했었다. 그러나 2023년부터는 교육부의 시정명령[15]에 따라 울산에서 본과 2년까지 최소 4년을 공부하도록 방침이 바뀌면서 울산대 의대의 교육을 담당할 실질적인 부속병원 역할을 맡게 되었다.

  • 울산대학교 학생 할인안내
울산대학교 학생이라면 진료비 10% 감면의 혜택이 있고, 종합검진비는 15%의 감면 혜택이 있다. 미용이나 보철같은 경우는 5%의 할인을 해준다. 단 재학증명서 등의 신분확인 증명서는 필히 지참해야 한다.


9.2.2. 서울아산병원[편집]



파일:cacf895284779c3b075d6dcc2aecd41c_tdE4FjVbWv.jpg

서울아산병원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울아산병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우리나라 BIG5 병원 중 하나로 불린다. 울산대학교와 교육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즉 병원 부지 안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이 자리잡고 있고, 교육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 대학병원은 아니다. 실제 울산대학교의 대학병원은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에 울산대학교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다.

본래 울산대학교병원은 1975년 현대조선 부속병원으로 개원한 해성병원이었다. 1987년 현대중공업에서 아산사회복지재단으로 넘어간후, 1997년 다시 울산공업학원으로 넘겨 울산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후 2017년 공식적으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1990년대 당시 대학병원 유치 광풍이 불었고, 더욱이 울산은 광역시 승격을 목전에 두고 있었으며, 울산대 의대가 있었고, 국내최고재벌인 현대가 있었고, 화룡점정으로 14대 대선에 출마한 현대그룹 총수 정주영 회장이 있었다. 당연히 울산에 대학병원 신설을 약속했다. 그런데 14대 대선 울산지역 개표결과, 당연히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 생각했던 현대 직원수보다 득표수가 적었고, 대학병원 신설은 무산되었다. 그럼에도 울산지역의 대학병원 설립 요구는 거세어 현대중공업의 산재환자를 주로 다루던 450병상 규모의 2차 의료기관인 해성병원을 울산대의대 부속대학병원으로 넣어주고 신설은 끝내 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후 꾸준히 시설을 확충하여 2015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울산의대가 서울아산병원 내에 있는 것도 속사정이 있었다. 원래 아산재단 병원중 가장 큰 서울중앙병원을 울산의대의 부속병원으로 하고 싶었으나 의대는 울산에 있는데 병원은 서울에 있는 게 말이 되냐는 울산지역의 항의가 컸다. 당시 현대가 울산에 보유한 해성병원은 규모가 너무 작았다. 시설은 어찌 짓는다 쳐도 의료진의 확보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해성병원을 울산대부속병원으로 전환하지만 교수진은 서울중앙병원 의료진들을 임명하였고, 의대생들은 울산에서 예과 2년만 듣고 전부 서울로 보내버렸다. 만약 초기안처럼 되었다면 서울아산병원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아산병원이 되었을 것이고, 울산대병원은 울산아산병원이 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서울아산병원에 가면 대부분의 의사들이 울산의대 교수들이거나 혹은 울산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의사들이 많다. 또한 서울아산병원 다음 정류장 이름이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으로 되어있으며, 울산의대의 광고를 들을 수 있다.


9.2.3. 강릉아산병원[편집]



파일:external/www.monews.co.kr/86551_18354_1229.jpg

강릉아산병원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릉아산병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의과대학 실습지이다. 2020년 4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울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지정되어있다.


10. 학교생활[편집]



10.1. 교내 언론[편집]



파일:울산대학교 로고(화이트).svg 울산대학교 교내언론

방송국
신문사
영자신문사
파일:울산대학교 UEBS 로고.svg
파일:울산대신문 로고.svg
파일:울산대학교 문수교지 로고.svg
파일:울산대학교 문수저널 로고.svg

교육방송 UEBS

울산대신문
문수교지
문수저널
총 4개의 언론이 있으며, 4대 미디어 혹은 울산대 미디어라고도 일컫는다. 모두 울산대 미디어라는 통합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 울산대신문
울산대의 소식들을 빠르게 전하는 대학언론. 신학생회관(22호관)에 위치해 있다.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에 나타나며 페이스북 등 SNS에 기사를 업로드한다.
  • 문수저널
  • 문수교지
신학생회관에 위치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교지를 출간하고, 학우들 중 표지모델을 지원받아 교지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 교육방송국 UEBS
학생회관에 위치해 있다. 점심시간에 음악방송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2. 홍보대사[편집]



파일:울산대학교 로고(화이트).svg 울산대학교 홍보대사

파일:울산대학교 심볼마크.svg

공식홍보대사 유니드(U-neeD)

울산대학교는 대학 기획처 대외홍보팀 소속의 학생홍보대사와 입학처 입학관리팀 소속의 입시홍보대사 나눠 운영하였으나, 2023년부로 두 단체가 통합하여 대외홍보팀 소속 공식홍보대사 유니드(U-neeD)로 운영되고있다.


10.2.1. 통합 이전[편집]



파일:울산대학교 로고(화이트).svg 울산대학교 前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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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대외홍보팀
입학처 입학관리팀
파일:울산대학교 학생홍보대사 스푼 로고.svg
파일:울산대학교 입시홍보대사 유키 로고.svg

학생홍보대사 스푼(SPOON)


입시홍보대사 유키(U-KEY)

  • 학생홍보대사 스푼(SPOON)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울산대학교 학생홍보대사 스푼 로고.svg
울산대학교 기획처 대외홍보팀 소속 학생홍보대사. '울산대학교의 유용한 정보를 숟가락으로 떠먹여주듯 알려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대학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투어, 교내 공식행사 지원, 교내 홍보모델 등의 활동을 주로 하였다.[16] 학교 홈페이지의 학생홍보대사 NEWS도 작성하며 대학 내 취재활동도 하였다.

  • 입학홍보대사 유키(U-KEY)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울산대학교 입학처 입학관리팀 소속 입학홍보대사. '울산대학교로 들어오는 문을 활짝 열어주는 열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방문 입시홍보활동, 입시박람회, 교내 공식행사 지원 등 입시관련 홍보활동을 주로 진행하였다.

대학 홍보의 효율성을 위해 두 홍보대사 단체로 나뉘어 운영하였으며 스푼은 주로 학우들 및 고등학생[17]을 대상으로한 교내, 유키는 주로 입시홍보 특성상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교외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스푼은 교내, 유키는 교외라고 딱 정해져있었던 것이 아니라 유동적으로 교내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두 단체의 사무실은 11호관 교수연구동에 위치해 있었다.

10.3. 동아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울산대학교/동아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4. 인터넷 커뮤니티[편집]


  • 울산대학교 내의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으로는 대표적으로 U-TOPIA, 즉 '유토피아'가 존재한다. 하지만 실상은 커뮤니티라는 명목의 정보 게시판일 뿐, 학생 간의 직접적인 커뮤니티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그래서인지 현재진행형으로 홍보 중이지만, 별개의 동음이자(同音異字) 커뮤니티인 Utopia, '유토피아'가 존재한다. 'U-TOPIA'와 'Utopia'의 차이를 잘 보도록 하자. 그래서인지 오래전부터 다닌 학생은 후자의 유토피아가 전자의 유토피아와는 별개라는 것을 모르는 학생이 많다. 때문에 홍보를 하고 있어도 넘쳐나는 커뮤니티의 바다 속의 신생 커뮤니티 장소로 유입되는 울산대 학생은 적은 편. 발단은 2013년 11월 국어국문학과의 한 학우가 울산대는 왜 커뮤니티가 없냐고 학교 게시판에 게제하였다. 이후 2014년 2월 일본어일본학과의 한 학우가 이를 제작하였고, 2014년 6월 현재 각 건물별 화장실에 유토피아 홍보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 또한 울산대 학생의 페이스북 계정을 상대로 꾸준히 친구요청을 발송하고 있다.

  • 또 다른 커뮤니티인 울산대 마이너 갤러리도 존재하지만 타 대학에서 온 갤러들과 훌리들이 엉망으로 만들고 있기에 제대로된 활동은 하기 힘들다.

  • 요즘엔 어느 대학교나 다 마찬가지지만 에브리타임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다.


11. 출신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울산대학교/출신 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사건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울산대학교/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대학가[편집]


적당한 크기의 대학로가 형성되어 있어 울산대가 위치한 무거동은 삼산동, 성남동과 함께 울산의 3대 번화가로 불리는 곳이다.[18] 학교 정문 앞 대로를 건너면 바보사거리라고 하는 곳이 나온다. 그 쪽이 상권의 메인이며 바보사거리라는 이름의 유래는 횡단보도를 건너 올라온 사람들이 이곳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고민하여 바보처럼 두리번거리게 된다고 해서이다.

대학로에는 음식점, 카페, 코인노래방, 술집 등이 주이며 만화방도 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영화관이 없다!. 나름 울산의 3대 번화가인데 영화관이 없다는 것이 흠이다.[19] 밥값은 학교에서 멀수록 비싸지는 경향이 있다. 근처에 주거밀집지역[20]이 있어 학교에서 멀어질수록 학생이 아닌 가족 단위의 손님을 상대하기 때문. 학교 후문과 울산과학대(옆문이라고도 부른다) 근처에는 무한리필이나 저가형 백반집 등이 모여있어 저렴하게 끼니를 때우려면 이 쪽에서 해결하는 것이 낫다. [21]

정문에서 신복로터리 쪽으로 가는 길에는 의류, 신발의 로드샵 매장이 좀 있다. 로터리 인근까지 보면 등산복과 양복 매장도 몇 있으니 옷을 사려는 사람은 삼산동 대신 이곳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 그 근처에는 은행, 병원, 학원, 전자기기 매장 등도 좀 있으며 종류도 다양하다. 넓게 봐서는 울산대 상권의 확장인 것. 뒷골목은 원룸을 낀 동네로서 술집과 배달 전문 음식점, 모텔 위주이다.

부산으로 오가기 편리한 동네이다. 1127번, 1137번, 2100번, 2300번 등을 이용해 1시간이면 양산시를 거쳐 노포역으로 갈 수 있다. 심지어 1147번을 타면[22] 빠르면 노포역까지 4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차로는 30분대로 갈 수 있는 거리. 이 노선들은 배차 간격도 짧은 편이고, 울산 시내를 다니는 버스 치고는 나름대로 늦은 시간[23]까지 운행하기에 시내 방향 심야버스 역할도 한다. 참고로 춘해보건대학교[24]도 위 버스들로 갈 수 있으며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도 웅상 지역에 하차 후 환승하여 갈 수 있다.

주변에 초·중·고등학교만 16개가 있는[25] 나름대로 주거밀집지역인데, 이 학교들의 시험기간이 끝난 뒤의 바보사거리에는 교복의 물결을 볼 수 있다. 2021년 현재는 '코시국(...)'으로 인해 좀 잠잠한 편.



14. 교통[편집]



14.1. 버스[편집]


울산대학교 캠퍼스의 위치 덕분에 발생하는 최대 이점 중 하나. 울산 내 버스 노선을 가장 많이 보유한 종점인 율리공영차고지가 캠퍼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시내버스만으로도 울산은 물론이고 양산 웅상, 부산 노포동, 경주 모화 까지 갈수 있다, 배차 간격도 길지 않다.
[1] HD현대(舊 현대중공업그룹) 교육계열사[2] 사실 국·공립대학이든 사립대학이든 간에 대학이 위치한 지역의 지명 그대로를 교명으로 선점하여 사용하는 것은 제한이 없고, 제한을 둘 수도 없다. 당장 대구대학교대전대학교, 경남대학교만 봐도 사립대학임에도 지역명을 사용중이며, 미국을 보더라도 100년 넘게 주·도시명을 교명으로 사용하는 사립대학이 수두룩하다.[3] 코로나19를 계기로 의사수 부족에 대한 문제가 터졌다. 울산지역의 유일한 의대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이뤄지는 교육과 대부분의 졸업생이 울산이 아닌 서울에 있어 지역사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하지만 의대 지망생 입장에서는 울산의대는 국내 BIG5인 서울아산병원과의 협력으로 선호도가 컸기 때문에 대학본부의 입장도 난처했다. 하지만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목소리로 교육부의 시정조치에 따라 실습을 제외한 의과대학의 이론수업은 울산캠퍼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울산대학병원 인근 한마음회관을 의과대학 건물로 개조하고 있다.[4] 부산대·부산교대, 강원대·강릉원주대, 충북대·한국교통대, 안동대·경북도립대 등이 통합을 전제로 선정되었다. 신청단계부터 통합을 전제로 접수한 대학들까지 합하면 그 규모가 훨씬 크다.[5] 의과대학이 유명한 울산대답게 생물의학/보건학 분야에서 국내 6위를 차지했다.[6] 울산대학교의 핵심 가치로 최근 몇 년전부터 이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7] 그 때문에 O.T와 같은 행사때마다 계단에서 사진을 찍는다.[8] 2020년 3월부터 울산공업학원 제 6대 이사장에 취임하게 된다.[9] 이 평가의 기준이 '4개 계열 이상의 단과대학을 보유한 종합대학'이기 때문에, 학부 2개에 단과대학이 없는 포항공과대학교는 평가에 포함되지 않았다.[10] 현대중공업 계약학과로서 2016년 3월 정원 20명 석사과정을 개설하였다. 현대중공업은 학생 전원에게 2년 재학기간 등록금을 지원하고, 학생 50% 이상은 석사과정 취득 후 현대중공업 연구원으로 정식 채용하였다.[11] 20년도부터 대학원생 모집이 중단되었다.[12] 학부와 동일한 전공의 석박사 과정이 있고, 특색있는 학과만 적었다.[13] 2013년 10월 보건복지부 지정전문간호사교육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서울아산병원의 우수한 의료진, 전문적이고 근거에 기반한 강의와 실습을 바탕으로 감염관리전문간호 과정, 종양전문간호 과정, 중환자전문간호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임상간호리더 일반학위과정을 개설하였다.[14] 간호학전공은 서울아산병원 내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캠퍼스에 위치해있다.[15] 의대 교육을 진행하는 서울아산병원은 학교법인이 아닌 사회복지법인이고, 울산대학교 교육용 기본재산의 토지와 건물에 포함되지 않아 교육을 실시할 수 없는 무허가 시설에서 수업을 실시하였고, 예과 2년을 교육부 승인이나 교육부에 보고 없이 서울로 추가 이전한 점 등이 지적받았다.[16] 2019학년도 입시홍보영상의 모델로 출연하였고, 공식 홍보영상 및 각종 언론매체에도 학교 대표로 촬영한다.[17] 교내 캠퍼스투어.[18] 울산대 앞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성남동은 초중고, 삼산동은 대학생을 비롯한 성인들이 주 소비층이다.[19] DVD방이 있기는 하다.[20] 옥현주공아파트 근처이다. 특히 3단지는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하다.[21] 후문 XX국밥은 양이 많기로 유명한데, 이 때문인지 여학생들은 남기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나오는 양의 반 만큼만 준다. 본인이 정말 잘 먹는 여학생이라면 남학생 양에 도전해보자.[22] 일명 기존 1127번의 급행판으로 양산을 거치지 않고 가는 노선.[23] 00시 30분경에는 타야 한다. 다만 부산 시내 쪽으로 빠지려면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행 막차가 23시 15분, 신평행 막차가 23시 31분이므로 1147번을 타더라도 늦어도 22시 50분 이전에는 버스에 탑승해야 한다.[24] 웅촌 하차[25] 무거동, 굴화, 삼호동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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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여담[편집]


울산에서 유일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라 그만큼 울산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26] 그도 그럴 것이 울산대 떨어지면 다른 종합대학에 가려면 무조건 타도시로 원정을 가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울산대 학생들이 모르는 사실은 자연대(19호관) 뒤에는 생명과학부 실험을 위해 쥐를 키우는 건물(생명과학부 학생들은 쥐사육장이라고 함)이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교양들으러 왔다 지나다니는 타단대 학생들은 지나가다가 실험동물사육장에서 나는 특유의 고소하고 짠 냄새를 맡고 감자튀김 냄새라고도 하는데, 이건 톱밥과 쥐의 배설물, 사료 등에서 나는 냄새다.

이 안에는 각종 실험용 검은쥐 흰쥐들이 찍찍 거리고 놀고있으며 간혹 발정난 바깥쥐들이 두꺼운 콘크리트를 갉아먹고 들어와 실험용 쥐랑 눈이 맞아서 실험을 망친다고도 한다.

만약 그대가 공대가 아닌 다른 단과대학 학생이라면 OT때 각 단과학생회장들의 인삿말을 잘 들어보자. 공과대학 학생회장은 자신을 소개할때 "공과대학 학생회장 OOO"가 아닌 "울산공과대학 학생회장 OOO"으로 소개할것이다. 이는 울산대가 개교했을때 지금처럼 다양한 학과가 있던 것이 아닌 울산공과대학이어서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네이버 웹툰 연애의 정령의 배경이기도 하다. 작가가 울산 출신.

15.1. 범현대가와의 관계[편집]


지금은 현대중공업 재단이긴 하지만 옛날 왕회장 시절 현대그룹 때부터 존재하던 학교였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측과도 상당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산학협력도 활발하고 지방대임에도 불구하고 채용률도 좋은 편이며, 울산대 교직원들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신차를 구입할 경우 기본적으로 5% 할인율[27]이 적용되며 매년 정기적으로 현대자동차 측에서 울산대에 찾아와 무상점검 서비스도 해줄 정도다.

최근에 완공한기숙사인 KCC 생활관[28]의 경우 정주영 명예회장의 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기부[29]로 지어진 건물인 만큼, 범 현대그룹의 지원도 많은 편이다.

의과대학 학생들의 경우 HD현대의 아산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전액장학금[30] 및 무료 해외어학연수의 혜택이 주어진다.[31]


15.2. 울산 현대[편집]


울산대학교 축구부K리그1 울산 현대의 비공식 U-23팀으로 대우받고 있어 매년 한 두 명 정도는 울산 현대를 통해 프로무대에 올라선다. 구단 차원에서 울산현대 산하 유소년클럽인 울산현대고등학교(울산현대 U-18) 학생 가운데 우선지명 선수들을 울산대학교로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울산대학교 축구부 학생들 가운데 현대고 출신들을 울산현대의 우선지명을 받고 대학교에 입학한 케이스가 많다. 실제로 울산대학교 유니폼 역시 울산현대와 동일한 유니폼을 사용한다.

울산대학교 축구부 감독은 김현석 前 강릉중앙고 감독이다. 전임 유상철 감독 시절에 1,2학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2회, 제4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이라는 기록을 보유하면서 콩라인에 가입했다.


15.3. 기숙사 통금시간[편집]


기숙사생도들에게 흔히 적용되는 통금이 없어 밤에도 활동이 자유롭다.

북구, 동구 거주민이 아니라면 통학하는데 불편함은 없고 사실 북,동구도 멀어서 그렇지 버스는 많다.[32] 따라서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외지인일 가능성이 크다.

기숙사는 신축이라 깨끗하고 현대적이다.[33] 시설은 타대학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기숙사 앞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15.4. 방송 촬영[편집]



15.4.1.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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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에서 네번째 탈영병 허치도가 다니던 학교로 울산대학교가 나왔다.[34] 행정본관 로터리부터 인문관, 기숙사, 대학서점 등이 배경으로 등장했다.


15.4.2.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알고있지만(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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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알고있지만(드라마)가 울산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촬영하였다.
드라마에서 조소전공 대학생으로 연기한 배우들의 캠퍼스생활 모습, 석조·목조·철조 등 전통매체 수업(조소전공 실습동), ‘심쿵’ 사랑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아산도서관 신관), 캠퍼스 라이프(대학회관, 벚꽃동산), 대학축제(대학회관 소공연장) 등으로 울산대 캠퍼스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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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울산과학기술원과학기술원이라 종합대학은 아니다.[27]현대그룹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비슷한 경우로 현대백화점의 12카드가 있다.[28] 여학생 전용 기숙사다.[29] 사재 150억원을 기부했다.[30] 3.5 이상은 전액, 3.0은 70%, 2.5는 반액이라고 한다.[31] 하버드대학, 버클리 대학[32] 버스로 이동시 북구/동구 거주민 기준 평균 50~70분 소요[33] 구 기린관(~2014)은 일부 체육특기생들과 남학생 전용 기숙사이었다. 당시 기린관 위치는 현재 KCC관과 목련관 사이의 위치였으며 당시에는 한 여름에도 선풍기 2대로 버티던 구식 기숙사였다. 현재 기린관은 과거 교직원 기숙사, 기재자 창고를 허물고 새로 지은곳.[34] 작중에선 청파대학교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