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하

최근 편집일시 :




파일:포켓몬스터 로고.svg 세대별 고양이 포켓몬

[ 펼치기 · 접기 ]
1세대
2세대
3세대
파일:icon0053_f00_s0.png파일:icon0053_f01_s0.png
페르시온
파일:icon0196_f00_s0.png
에브이
파일:icon0301_f00_s0.png
델케티
4세대
5세대
6세대
파일:icon0432_f00_s0.png
몬냥이
파일:icon0509_f00_s0.png
쌔비냥
파일:icon0678_f00_s0.png파일:icon0678_f01_s0.png
냐오닉스
7세대
8세대
9세대
파일:icon0726_f00_s0.png
냐오히트
파일:icon0863_f00_s0.png
나이킹
파일:icon0907_f00_s0.png
나로테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파일:905MS.png 0905 러브로스
파일:906MS.png 0906 나오하
파일:907MS.png 0907 나로테
지역 도감 나열 순서

[ 펼치기 · 접기 ]
팔데아도감

파일:906MS.png 001 나오하
파일:907MS.png 002 나로테



1. 정보
2. 개요
3. 포획 및 스토리
4. 대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애니메이션
6. 기타
7. 삽화
8. 국가별 명칭



1. 정보[편집]



파일:906 나오하.png
나오하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906MS.png
나오하
ニャオハ(냐오하)
Sprigatito
전국: 0906
팔데아: 001



특성
(숨겨진 특성은 *)
심록
자신의 현재 HP가 1/3 이하일 때 풀타입 기술의 위력이 1.5배 증가한다.
*변환자재[1]
배틀에 나올 때마다 단 한 번 자신이 사용한 기술과 같은 타입으로 변화한다.[2]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0906 나오하
풀고양이 포켓몬
0.4m
4.1kg
45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걸음수
최대 경험치량
수컷 : 87.5%
암컷 : 12.5%
육상, 식물
5,120걸음
1,059,860

진화
진화

0906 나오하
레벨 16


0907 나로테
레벨 36


0908 마스카나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이름
4배
2배
1배
0.5배
0배
파일:906MS.png
나오하
-




















-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906MS.png
나오하
40
61
54
45
45
65
310

울음소리
파일:906MS.png
나오하


도감 설명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도감 설명을 넘기고 싶으시면 skip을 눌러주세요.

파일:906MS.png
0906 나오하
스칼렛
복슬복슬한 털은 식물에 가까운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시로 세수를 하면서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바이올렛
몸에서 나오는 달콤한 향기로 주위를 매료시킨다. 햇빛에 닿으면 향기가 더욱 강해진다.



2. 개요[편집]


달콤한 향기를 퍼뜨리는 꾹꾹이 공격
앞발을 꾹꾹 문질러서 주변에 달콤한 향기를 퍼뜨리는 것으로 상대를 매료시킵니다.
향기에는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어서, 상대의 전의를 상실하게 만듭니다.
식물에 가까운 성분의 털
부드러운 털의 성분은 식물에 가까워서, 햇빛을 흡수해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루밍으로 털에 수분을 공급해서 광합성이 잘 되게 합니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공식 사이트의 나오하 소개 페이지에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풀타입 스타팅 포켓몬으로 변덕스럽고 애교가 많다고 한다.


3. 포획 및 스토리[편집]


메인 등장 작품
SV
포지션
다타입 견제형 물리 딜러, 높은 공격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물리 스위퍼
난이도

장점
높은 공격력, 빠른 스피드, 안정적인 고위력 전용기의 존재, 다타입 견제 가능[추가]
단점
수많은 약점 및 이로 인한 레츠고 시스템 활용의 어려움, 낮은 내구력, 악타입 포함 트릭플라워, 치근거리기 외에 위력 80 이상의 공격기의 부재, 스타단 및 후반부 보스들과 상성이 나쁨[3]
추천되는 도구
기적의씨, 돌격조끼, 달인의띠, 부적금화[4]
서브 포켓몬
플로젤, 퍼퓨돈, 파이어로 or 윈디, 빠르모트, 코리갑, 루카리오, 루가루암
대체재
밤선인, 달코퀸, 스코빌런, 육파리 ,버섯모 ,조로아크
추천 기술배치
트릭플라워(필수)
기습 or 깜짝베기 or 탁쳐서떨구기(필수)
번개펀치/깨트리기/애크러뱃/유턴/치근거리기 중 2개 선택

초반부가 좀 고생이지만 그 후로는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하며, 라우드본, 웨이니발과 비교했을 때는 일장일단이 있다. 라우드본은 스피드가 너무 느려서 레벨 차이로 밀어붙이려고 해도 선공을 맞는 경우가 잦아 테라스탈과의 궁합이 좋지 않지만, 내구력과 체육관 관장들과의 상성이 좋은 편이며, 딜링도 꽤나 준수하다. 웨이니발은 애매한 스피드에 발목을 잡히지만 스피드는 전용기를 통해 어느 정도 커버를 할 수 있고, 화력 자체도 충분히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난무난하게 좋다.

마스카나의 경우 나로테 시기에 레벨 20을 찍고 씨폭탄을 배우게 됐을 때부터 슬슬 진행 난이도가 낮아지며, 마스카나까지 진화하여 전용기 트릭플라워를 얻은 이후로는 1배 데미지로도 가볍게 원턴킬이 날 정도로 화력도 쎄고, 스피드도 매우 빨라서 테라스탈과 궁합이 대단히 좋기 때문에 유리대포 느낌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초반에 손톱갈기를 배울 수 있긴 한데, 하필이면 그 시기에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술들 중 명중률이 낮은 기술이 딱히 없어서 좀 붕뜨는 감이 있다.[5] 그래도 마스카나가 되기 전까지 데미지 보조용으로 나름 쏠쏠하게 써먹을 순 있다.

일단 풀/악타입이 서로 상성 보완이 안 된다는 점은 분명히 단점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공격 상성으로는 여러 타입을 찌를 수 있다는 것이니 나쁘지만은 않다. 방어 상성이 나쁘다는 약점 또한 NPC와의 대전에선 유턴으로 빼거나[6] 레벨 차이로 밀어버리면 그만이라 그렇게까지 눈에 띄는 약점은 아니며 풀타입 고위력기도 초고성능의 전용기[7]로 밀어버릴 수 있으니 다른 풀타입 포켓몬들과 비교해봐도 마스카나만의 확연한 장점이 존재한다.[8] 확실한 단점이라면 역시 낮은 내구. 나오하 때부터 굴리다보면 지속적으로 자잘한 데미지가 누적되어 금방 체력이 바닥나버리기에 백업용 포켓몬은 항상 준비해두어야 한다.

챔피언 루트의 체육관 관장들과의 상성은 2명에게 불리하고, 4명에게 유리해서 무난하다.[9] 하지만 사천왕 전에서는 갑자기 1명에게만 유리하고, 나머지 3명에게는 불리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도 돌파구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번개펀치를 채용하고 테라스탈 타입을 불꽃타입으로 바꾸면 나머지 3명도 안전하게 약점을 찌를 수 있게 된다.[10] 챔피언의 경우 상성상 유리할 때도 많고 난이도도 챔피언치고 은근 쉬운 편이기에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레전드 루트는 몇몇 상대만 빼면 전체적으로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절벼게어써러셔는 자속 풀타입 기술로, 싸리용은 페어리타입 기술인 치근거리기로 약점을 찌르거나 그냥 트릭플라워로 밀어버리면 그만. 무쇠바퀴는 무난하게 상대가 가능하고 꿈트렁도 악타입 기술인 깜짝베기 등으로 공략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주의해야할 상대는 떨구새와 스칼렛 버전의 위대한엄니. 떨구새에겐 비행타입으로 약점을 찔리고, 위대한엄니는 자속으로 격투타입 기술을 사용하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신 위대한엄니는 풀타입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마스카나가 마냥 밀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떨구새의 경우 비슷한 레벨대에서 공략한다고 가정하면 나로테로 공략하는 것보단 필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베베솔트를 잡고 18~20 레벨 정도까지 키운 다음 떨어뜨리기만 난사해주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11]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스타단인데, 그냥 쉽게 넘어갈 수 있는 피나를 제외한 전원이 마스카나의 약점을 찌르는 타입의 포켓몬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어 최악의 상성을 보여준다. 멜로코는 불꽃인데, 코터스부터 가뭄을 깔고 가서 더 아프게 맞는다. 추명 역시 힘든 건 매한가지인데, 스컹탱크는 자속 풀과 서브웨폰 악이 모두 막히는 상대. 오르티가는 마릴리의 경우 죽창싸움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으나 이 마릴리는 천하장사 마릴리. 즉 마릴리를 못 죽이면 마릴리의 치근거리기에 맞아죽는다.[12] 마지막으로 비파의 경우 루카리오는 강철이 껴있고, 독개굴은 독이 껴있어서 자속 풀로도 막히는 상대이다. 1타에 막힌 뒤에 격투기술이 나오면 바로 죽기 십상이고, 테라스탈로 악 타입을 지워도 마스카나의 부실한 내구 때문에 스윕은 거의 불가능이라 보면 된다. 그렇다고 테라스탈 타입을 바꾸자니 이것도 상당한 수고가 드니, 마스카나로 우직하게 밀기보다 다른 동료 포켓몬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그리고 깨물어부수기, 지옥찌르기, DD래리어트를 배우지 못하는 것도 마스카나의 화력에 아쉬운 점이 된다. DD래리어트야 마스카나가 헤비급 포켓몬이 아니니까 그렇다고 치더라도 깨물어부수기나 지옥찌르기 둘 중 하나라도 있었다면 자속 화력이 부족할 일은 없었을테니 아쉬울 따름.

요약하자면 높은 공격력 + 빠른 스피드 + 고성능의 전용기 + 다타입 견제 + 테라스탈과의 뛰어난 호환성 등으로 게임 진행은 편리하나 낮은 내구로 인해 잦은 회복이 필요하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그래도 이 부분은 다른 포켓몬들과의 조합해 주면 그만이며, 불리한 상대일 경우 유턴으로 유리한 상대로 교체하면서 대미지를 주는 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추가적인 소소한 단점으로 본인의 방어 상성이 유리한 건 나오하 시절 3개(본인 타입 제외), 불리한 건 5개나 되기 때문에 유리한 타입이 2배 많은 다른 두 스타팅에 비해 레츠고 모드에서 상당히 불리하다. 심할 경우 충분히 레벨이 높음에도 초반에 나오는 화살꼬빈한테 뻗어오는 경우도 많다.[13]


4. 대전[편집]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애니_나오하2.png
포켓몬스터W 133화에 등장. 9세대 출신의 신규 포켓몬들은 물론이고, 스타팅 포켓몬까지 통틀어서도 가장 먼저 선행 출연하였다. 나오하가 처음 보는 희귀한 포켓몬임을 인지한 로켓단 삼인방에 의해 포획될 뻔 하나 나오하의 설정에 맞게 앞발 꾹꾹이로 달콤한향기를 퍼뜨리자 셋다 정신줄을 놓고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14] 나오하가 놀라서 도망친다.[15]

또한 2023년 4월부터 방영하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신작의 주인공인 "리코"의 스타팅 포켓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전 세대인 한지우/피카츄 콤비의 뒤를 잇는 주역 포켓몬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


6. 기타[편집]


  • 나오하가 등장하면서 고양이 계열 포켓몬은 나오하와 8세대까지 전부 합쳐서 9종류가 되었다.[16] 따라서 매 세대가 갱신될 때마다 새로운 형태의 고양이 포켓몬이 나온다는 전통은 그대로 지켜졌다. 뿐만 아니라 불고양이 냐오불에 이어 풀고양이 나오하가 등장함으로써, 앞으로 물타입 고양이 포켓몬 또한 등장하여 나무지기 / 파이리 / 울머기의 도마뱀 트리오, 나몰빼미 / 아차모 / 팽도리의 조류 트리오에[17] 이은 고양이 스타팅 트리오가 결성될 가능성도 생겼다.

  • 오하로 오타나 잘못된 발음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 포켓몬이라 고양이 울음소리인 '냐'를 넣었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

  • 6세대 이래로[18] 스타팅들이 이족보행형만 나오고 있어 이에 질린 팬들 사이에서 4족 보행 디자인을 최종진화형까지 유지해 달라는 목소리가 나왔고 일본에선 아예 나오하 서지마(ニャオハ立つな)라는 말이 밈이 되기도 했다. #1 #2 결과적으로는 또 다시 진화하면 이족보행형이 되지만 나로테와 마스카나의 디자인 자체가 예쁘게 잘 뽑혀서 별다른 반감없이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고, 엉뚱하게도(?) 같은 세대의 불꽃 타입 스타팅인 라우드본이 사족보행 형태로 나오게 되었다. 이후 "나오하 서지마" 밈은 "나오하 섰다"(ニャオハ立った)라는 밈으로 바뀌었다.

  • 변덕스럽고 애교가 많다는 성격과 전반적인 인상이나 외형이 6세대의 불꽃 스타팅인 푸호꼬와 상당히 닮았다. 특히 최종진화형은 테르나와 비슷하다. 푸호꼬 계열이 나뭇가지를 지팡이로 사용하는 듯이 고양이가 가지고 노는 강아지풀을 주로 사용하는 게 아닐까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렇게 나오지는 않았다. 대신에 중간진화형은 요요를, 최종진화형은 꽃폭탄을 무기로 사용한다.


  • 모티브가 된 동물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고 친근한 동물인 고양이라는 점과, 크게 노린 듯한 귀여운 디자인 덕분에 9세대 스타팅 포켓몬들 중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 공개 직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인물 캬루의 표정을 닮았다는 평이 있다. #1 #2[19] 덕분에 각종 팬아트와 캬루베로스 패러디도 등장했다. #1 #2 쥬얼펫 시리즈 이미지가 연상된다는 언급도 있다. 특히나 진화형인 마스카나는 풀+타입, 매지션[20] 포켓몬, 가면을 쓰고 양갈래 망토까지 겹치는 모습, 상성상 벌레타입에 4배라 더욱 캬루와 엮인다. # 그 외엔 진화형인 마스카나가 가면을 쓰고 있는 외형과 스타팅 포켓몬 특유의 수컷이 우세한 성비 때문에 반 다크홈을 닮았다거나, # 얏타맨도론죠 같다는 반응도 있다.

  • 풀타입인데다가 하필이면 얼굴의 무늬와 가슴털이 대마초 같이 생겼고, 눈색이 빨간색이라 서구권에선 마약 관련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1 #2 그렇다보니 미국 웹에서는 weed cat이라는 심플한 별명이 붙었다.[21]

  • 2023년 1월 12일자로 초기 포켓몬들의 추가 설정이 공개되면서 일본 쪽에서는 다시 한번 관심을 받았다. 공식 트위터 마스카나 설정 중에 주인에게 집착이 강하고 질투를 잘한다는 설정 때문에 난리가 난 것. #1 #2 #3 #4 한국에도 같은 설정이 같은 날 공개됐기 때문에 마찬가지인 반응이다. #1 #2 #3 #4 이때 반응이 꽤 컸는지 한 동안 픽시브 인기 검색어 순위 3위에 오른 적 까지 있다.

  • 보다시피 단일 포켓몬으로 밈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심지어 고라파덕이나 야돈 밈처럼 특정 국가에서만 존재하는 밈이 아니라 한중일 북미 유럽 전세계적으로 똑같은 밈이 퍼져있는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 반 다크홈이랑 섞은 팬아트나 키스하는 팬아트 같은 걸 보면 그린 사람 국적이 다 제각각임을 알 수 있다.

  • 얼굴형은 고양이 중에서도 페르시안 종의 돌페이스 형태와 비슷한 편이다. 귀와 얼굴에 있는 무늬는 샴고양이와 비슷하다.

  • 나오하는 일본어 기준 포켓몬스터 26년 역사상 처음 등장한 이름이 ハ(하)로 끝나는 포켓몬이다. 또한 영칭 기준으로 글자 수가 10글자로 가장 글자 수가 많은 스타팅 초기 단계 포켓몬이다.

  • 알그룹은 육상 + 식물 그룹으로 기존에는 다탱구, 샤로다, 고릴타만 가지고 있던 희귀한 조합이며, 마스카나가 그 뒤를 이어 4번째 육상 + 식물 그룹이 되었다. 또한 단일 육상그룹만 있는 전 세대 고양이형 포켓몬 중에서도 알그룹이 2개인 유일한 고양이 포켓몬이다.

  • 암컷 마스카나를 얻고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한정으로 스타팅이 수컷 87.5% : 암컷 12.5%란 점 때문에 고생하기도 한다. 사실 이건 마스카나만 그런 건 아니지만 스타팅 포켓몬이어서 수컷이 걸리면 게임을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또한 색이 다른 암컷 나오하는 매우 귀한 대접을 받는다. 도감을 완성한 상태에서 국제교배로 알까기를 하면 색이 다른 포켓몬이 나올 확률이 1/512인데 여기에 스타팅 계통의 12.5%라는 암컷 성비를 곱하면 사실상 아무런 확률 보정 없이 색이 다른 포켓몬을 노리는 것과 똑같기 때문이다.[22]


7. 삽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파일:906 나오하 dex.png
나오하


8. 국가별 명칭[편집]


언어
이름
유래
한국어
나오하
일본 이름에서 앞의 냐를 나로 변경
일본어
ニャオハ
고양이의 울음소리 "냐오"(ニャオ) + (ハ)[23] 또는 hoja(스페인어로 )
영어
Sprigatito
Sprig(작은 나뭇가지) / Spring(봄) + gatito(스페인어로 새끼 고양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Poussacha
pousse((식물이)돋아남) + chat(고양이)
독일어
Felori
felis(고양이속) + flos(꽃) + (midori)
중국어(번체)
新葉喵
새 신 + 잎 엽 + 고양이 묘
중국어(간체)
新叶喵

[1] 같은 스타팅 포켓몬인 개굴닌자 계열과 겹친다. 마침 2번째 타입이 악타입이라는 점 역시 동일.[2] 리베로 포함 8세대까지는 무제한. 이 패널티는 9세대부터 적용되었다.[추가] 불꽃타입 테라스탈 사용할 경우 반감되는 4개의 타입을 오히려 약점으로 찌를 수 있게 된다.[3] 오르티가, 비파, 그루샤, 뽀삐, 청목. 상성상 유리한 건 칠리어써러셔 정도밖에 없다. 히든 보스의 경우도 선봉 포함, 파티의 절반이 격투, 페어리타입이라 약점을 찔리기 쉽다. 물론 내구가 낮은 경우 테라스탈 후 자속 필중 급소기인 트릭플라워로 깔끔하게 정리해버릴 수 있다.[4] 애초에 화력과 스피드는 충분하고 불리한 상대 앞에선 유턴으로 내뺄 수 있어서 마스카나에게 화력이나 내구를 보충해주는 도구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마스카나가 선봉으로 나오는 일이 잦다는 걸 고려하면 실전배틀용 포켓몬 육성에 돈이 꽤나 많이 드는 9세대 특성상 차라리 부적금화를 장착하고 스토리에서 조금이라도 더 돈을 긁어모으는 게 낫다.[5] 나로테 시기에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광석화, 씨폭탄, 물기 모두 명중이 100인데다 심지어 매지컬리프는 필중기다.[6] 유턴을 못 배웠어도 그냥 교체하면 된다.[7] 필중기에 기술 설명엔 위력 70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확정 급소라 실능은 위력 105이다. 여기에 자속 보정까지 받기 때문에 위력은 더더욱 올라간다.[8] 다른 풀타입 포켓몬들은 쾌청 설치 후 솔라빔을 사용해야 120의 위력이 나오는데, 마스카나는 쾌청이 없어도 비슷한 위력에 랭크다운 등의 디메리트도 없는 필중기를 난사해댈 수 있다.[9] 다만 상성상 불리한 벌레타입 체육관 관장이 사실상 1번째 관장인 게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초반 맵에선 화살꼬빈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고, 출현률이 많이 낮은 게 흠이지만 카르본 또한 초반에 포획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같이 벌레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포켓몬들을 잡아두면 쉽게 돌파할 수 있다.[10] 다만 테라스탈 타입을 바꾸려면 테라피스 불꽃이 50개나 필요해서 어지간히 노가다를 해두지 않았거나, 아예 노가다 없이 스토리만 밀었다면 사실상 불가능한 전략이다.[11] 이때 마침 함께 싸우는 페퍼가 사용하는 포켓몬도 베베솔트이며, 사용하는 기술도 떨어뜨리기이다.[12] 그나마 마릴리 역시 내구가 높은 편은 아니므로 어지간하면 트릭플라워에 1타내기는 어렵지 않다.[13] 정작 막상 배틀을 붙어보면 비자속 1배 기술에도 뻗는 레벨임에도 이런 경우가 있다는 것이 문제.[14] 그나마 정신이 온전한 나옹이 둘을 각성시키려다 되려 소란을 일으킨다. 아마 같은 고양이라서 정신이 온전한 듯.[15] 달콤한향기는 원래 회피율을 떨어뜨리는 기술이지만 여기서는 꾹꾹이를 할 때 로켓단 삼인방이 기분 좋은 듯 몽롱한 표정을 지어서 영미권에선 진짜 그거였냐는 드립이 있다.[16] 1세대 - 페르시온 / 2세대 - 에브이 / 3세대 - 델케티 / 4세대 - 몬냥이 / 5세대 - 레파르다스 / 6세대 - 냐오닉스 / 7세대 - 냐오불 / 8세대 - 나이킹[17] 다만, 9세대에서 웨이니발이 추가되면서 조류 트리오는 조류 콰르텟이 되었다.[18] 3세대를 제외하면 6세대 이전까지는 사족보행형 스타팅들이 하나 이상씩은 존재했다. 1세대의 이상해꽃, 2세대의 메가니움, 4세대의 토대부기, 5세대의 대검귀가 해당된다. 3세대에선 완전한 사족보행형은 없지만 대짱이가 기본적으로 이족보행이긴 해도 사족보행도 할 수 있는 중간 형태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19] 이 표정은 애니판 1기 8화에서 나왔다.[20] 마스카나의 컨셉을 생각하면 마술사의 의미에 가깝지만 Magician이란 단어 특성상 마법사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21] 대마초의 아주 흔한 별명이 weed이다. 우리말로 치면 '냥이' 정도.[22] 확률상 대략 알 4천 개를 까야 암컷 이로치 나오하가 한 마리 나오는데 박스 1개가 30칸인 걸 생각하면 약 134박스 정도다. 에딧이 아닌 이상 정석으로 노리려면 진짜 작정하고 노력해야 하는 수준.[23] 이는 냐오불의 작명원리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