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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특성/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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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상위 문서: 포켓몬스터/특성 
1. 개요
1.1. 각주
2. 목록
2.1. 바람타기
2.2. 바위나르기
2.3. 발광
2.4. 발끈
2.5. 방음
2.6. 방진
2.8. 배리어프리
2.9. 배짱
2.10. 배터리
2.11. 배틀스위치
2.12. 백의울음
2.13. 벌레의알림
2.14. 변덕쟁이
2.15. 변색
2.16. 변환자재
2.17. 보이지않는주먹
2.18. 복슬복슬
2.19. 복안
2.20. 볼주머니
2.21. 볼줍기
2.22. 부식
2.23. 부유
2.24. 부자유친
2.25. 부풀린가슴
2.26. 분노의경혈
2.27. 분노의껍질
2.28. 불가사의부적
2.29. 불굴의마음
2.30. 불굴의방패
2.32. 불면
2.33. 불요의검
2.34. 브레인포스
2.35. 비비드바디
2.36. 비스트부스트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ㅂ으로 시작하는 특성을 모아놓은 문서.
1.1. 각주[편집]
2. 목록[편집]
2.1. 바람타기[편집]
효과는 순풍이 불거나 바람 기술을 맞으면 그 기술을 무효로 하고 공격을 1랭크 올리는 특성이다. 바람 기술이 전부 비행 타입 기술인 것은 아니며, 다음 16개 기술만이 바람 기술에 해당한다.
틀깨기 특성을 보유한 포켓몬이 쓰는 바람 기술은 무효화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맞아도 공격이 올라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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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술을 무효로 받는 것은 좋지만, 안 쓰이는 기술이나 전용기가 많다는 것이 함정. 그래도 공푸리의 약점을 찌르는 얼어붙은바람, 눈보라, 열풍, 폭풍을 무효로 받고 우리 편이 순풍을 사용해서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2.2. 바위나르기[편집]
강철술사의 바위 타입 버전으로, 바위 타입의 기술을 올려주는 효과를 지녔다.
2.3. 발광[편집]
야생 포켓몬과의 조우율을 2배로 증가시킨다. 8세대까지도 이 효과만 존재해 배틀에서 효과가 없는 유일한 특성이었다.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오픈월드로 바뀌면서 사실상 특성이 없는 취급이 되었기 때문인지 이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전원 제외되었다. 그 후 DLC로 이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일부 복귀하게 되면서 명중률이 떨어지지 않는 날카로운눈과 같은 효과가 되도록 변경되었다. 상대의 회피 랭크 증가 무시 효과는 날카로운눈 특성 설명에도 나와있지 않으니 실제로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상향(?)으로 인해 보르그는 일반 특성 두 개가 동일한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2.4. 발끈[편집]
할비롱의 전용 특성이었다가 가라르 리전폼 파이어도 이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반드시 공격에 맞아서 체력이 1/2가 되는 순간 발동하는 특성이기 때문에, 환경피해(날씨, 장판기 등)나 상태이상(맹독, 화상), 자해 등으로는 발끈이 켜지지 않는다.
2.5. 방음[편집]
금속음, 노래하기, 돌림노래, 멸망의노래, 물거품아리아, 수다, 스케일노이즈, 싫은소리, 에코보이스, 옛노래, 오버드라이브, 울음소리, 초음파, 코골기, 풀피리, 하이퍼보이스, 울부짖기, 벌레의야단법석, 폭음파, 플레어송를 무효화시킨다.
한편 소리 기술로 착각하기 쉬운 시간의포효, 소닉붐은 소리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못 막는다. 또한 치료방울은 5세대 한정으로 방음에 막히지 않으며 나머지 세대에는 방음에 막힌다. 8세대 이후로는 아군의 멀리짖기에도 영향받지 않는다. 여담으로 3세대 FR/LG 스토리 진행시 이 특성을 지닌 포켓몬은 잠듦 상태에서 포켓몬피리를 불어도 깨어나지 않았다.
8세대 이후로는 본인이 사용하는 소리 기술은 통하도록 변경되었다. 즉, 방음 특성 포켓몬이 치료방울이나 멀리짖기를 사용하면 본인도 효과를 받는다.
첫 등장 및 5세대까지만 해도 실전성 있는 소리 기술이 많지 않아 하급 특성으로 여겨졌으나, 세대가 거치면서 소리 기술에 대타출동 무시 등 장점이 붙게 되었고 좋은 소리 기술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방어 특성 중에서 꽤나 유력한 특성으로 떠올랐다. 그래도 다른 특성이 더 좋은 특성이라면 대개 버려지는 편[1]이나, 메이저 포켓몬 중에 소리 기술을 주력기로 사용하는 포켓몬이 떠오르면 더 좋다고 여겨지는 다른 특성을 제치고 선택되기도 한다. 소리 기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포켓몬을 사용한다면, 보유 포켓몬이 등장했을 때 항상 경계해야할 특성.
2.6. 방진[편집]
날씨 대미지와 가루 기술을 무효화시킨다. 매직가드 특성도 날씨 대미지를 막아주기에 매직가드의 하위호환이었다가, 6세대부터 날씨 대미지 뿐 아니라 가루 기술도 통하지 않게 상향되어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2.7. 방탄[편집]
'~볼', '~폭탄' 등의 기술을 모두 무시한다. 문서 참조.
2.8. 배리어프리[편집]
8세대에서 추가된 특성. 아군의 벽도 없애버리지만, 마임꽁꽁은 벽 기술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벽만 철거하고 우리편 벽은 까는 치사한 짓이 가능하다. 특히 다이맥스 활용을 위한 기점 마련 전략이 8세대에서 더욱 많아졌기 때문에 유용하다.
어원은 장애 등의 이유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수자를 위해 주로 극문화 등에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리어 프리. 마임꽁꽁이 개그맨을 소재로 한 포켓몬이라는 걸 생각하면 재밌는 이름이다.
2.9. 배짱[편집]
고스트 타입을 상대로 노말 타입이나 격투 타입의 기술을 1배로 맞출 수 있게 된다. 배율은 1배. 고스트 타입 이외의 타입 상성 보정은 받는다. 고스트/독을 격투로 때리면 독의 격투 반감이 적용되어서 0.5배가 되고, 고스트/악을 격투로 때리면 악의 격투 2배가 적용되어서 2배[2]가 되는 식.
5세대까지는 보유 포켓몬들이 전부 노말 타입이었으나, 6세대에서 격투/악인 부란다가 추가되고 나서는 모두 격투 타입이다.
8세대부터는 위협의 효과를 받지 않게 되었다. 폭음파를 메인웨폰으로 쓰는 폭음룡, 스왈로를 제외한 보유 포켓몬 대부분이 물리형이라 꽤 유의미한 상향.
2.10. 배터리[편집]
아군이 사용하는 특수기의 위력을 1.3배로 강화한다.
2.11. 배틀스위치[편집]
공격기를 사용하면 블레이드폼, 킹실드를 사용하면 실드폼으로 변한다. 트레이스, 미라 특성과 역할, 위액, 심플빔, 고민씨, 동료만들기, 스킬스왑을 무시한다.
괴짜 특성이나 변신으로 킬가르도로 변신해도 폼체인지는 불가능하다. 변하는 시점은 기술을 사용하기 바로 직전이다. 6세대에서는 마비, 잠듦, 얼음, 풀죽음 등의 행동 불능 상태가 되어도 폼체인지는 변함없이 발동했다. 7세대부터는 행동 불능이라면 폼체인지를 하지 않는다.
2.12. 백의울음[편집]
자기과신과 같은 효과.
2.13. 벌레의알림[편집]
HP가 1/3 이하일 때 벌레 타입 기술의 위력이 1.5배가 된다. 스타팅 계열만 가지고 있는 특성인 심록, 맹화, 급류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이러한 유형의 특성이다.
2.14. 변덕쟁이[편집]
숨겨진 특성으로만 존재한다.
매 턴마다 랜덤으로 아무 스탯이나 2랭크 상승하고 아무 스탯이나 1랭크 하락한다. 이 스탯은 총 5가지로, 공격, 방어, 특공, 특방, 스피드.[5]
이론상으로는 총합 1랭크가 오르므로, 방어, 대타출동 등으로 턴을 벌면 벌수록 강력해진다고 할 수 있으나, 완전히 랜덤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다. 별로 필요없는 능력치가 올라가고 중요한 능력치가 내려가버리기라도 하면 최악.[6] 물론 반드시 그런 일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또 그 반대도 가능하기에 써보는 거지만, 7세대까지는 명중률과 회피율을 포함한다는 점에 주의. 특히 이걸로 운 믿고 버티는 동안 상대도 랭업을 원하는 대로 시도할 수 있으므로 대책이 필요하다.
2.15. 변색[편집]
해당 포켓몬이 마지막으로 받은 기술의 타입으로 타입이 변한다. 같은 타입끼리 2배의 대미지를 주는 고스트, 드래곤 타입에 맞으면 손쉽게 끔살당하니 주의. 켈리몬 자체가 마이너하긴 하지만, 굳이 쓴다면 아래 숨겨진 특성을 쓴다.
2.16. 변환자재[편집]
해당 포켓몬이 기술을 사용할 때 그 기술의 타입으로 변한 뒤 공격이 날아간다. 쉽게 말해서 모든 기술을 자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특성을 가진 포켓몬은 약점을 찌르기 굉장히 어려워지는데, 약점 공격을 했는데 바로 타입을 바꿔버리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 잠재파워의 타입을 이걸로 판별할 수도 있는데, 이 메시지 때문에 무슨 타입의 잠재파워인지 단번에 노출된다. 6세대 7세대 기준 기술별 변환자재 적용 방식
9세대에서 리베로와 함께 볼에서 나올 때마다 단 한 번만 타입이 바뀌는 것으로 너프를 먹었다.
2.17. 보이지않는주먹[편집]
접촉기에 한해 방어, 판별 등의 방어기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는 특성이다. 방어 기술이 더블에서 훨씬 더 많이 쓰이는 만큼 싱글배틀보다는 더블배틀에서 더 유용한 특성. 물리형/격투 계열의 포켓몬이 이런 접촉기가 많은 이유로 이런 우라오스와 궁합이 좋은 특성이다. 대신, 접촉기가 주력인 포켓몬이 그렇듯이 '철가시'나 '울퉁불퉁멧'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2.18. 복슬복슬[편집]
대부분의 물리기는 물론, 풀묶기 등의 모든 접촉기의 대미지를 무조건 절반으로 깎아버리는 강력한 성능을 지녔지만, 대신 약점이 하나 늘어난다는 단점이 존재. 플레어드라이브 등의 불꽃 타입 접촉기는 접촉기 반감이 불꽃 타입 2배로 상쇄되어 1배로 받는다.
2.19. 복안[편집]
명중률이 1.3배가 된다. 즉, 명중률 77% 이상은 100%가 된다. 수면가루를 사용하는 버터플이나 비비용에게 유용한 특성. 80% 명중률 스킬까지 100% 명중률을 띄우는 것이 가능하며, 70% 명중률의 기술(번개, 폭풍, 눈보라 등)까지도 광각렌즈를 착용하여 100.1%의 명중률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노가드와 같이 모든 스킬을 필중기로 띄우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각종 명중률 회피율 관련 버프스킬이나 친밀도 회피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다. 필드에서는 해당 특성의 포켓몬이 선두에 있으면 도구를 가진 포켓몬을 만날 확률이 증가한다. 이 역시 파밍에 적합한 좋은 특성.
2.20. 볼주머니[편집]
지니고 있던 나무열매를 먹으면 추가로 전체 체력의 1/3을 회복한다. 상대 열매를 먹어도 발동된다. 먹어야 하므로, 자연의은혜나 내던지기로 소비하면 발동되지 않는다. 자뭉열매와 리사이클 조합으로 회복기 비스무리하게 쓸 수 있다. 파르토는 숨겨진 특성이 천하장사라서 이 특성을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2.21. 볼줍기[편집]
8세대에서 새로 추가된 특성. 스토리 진행 중에는 나름 유용한 특성이다.
2.22. 부식[편집]
상성만 무시하고 독을 걸 뿐, 특성으로 독/맹독을 막는 포켓몬에게는 걸 수 없다. 또한, 상태이상기 이외의 공격형 독 기술은 기존의 상성을 그대로 따르므로, 강철 타입에게는 독가스와 맹독으로만 독을 걸 수 있다. 강철 타입은 애초부터 독 타입 공격기를 무효화하기 때문.
2.23. 부유[편집]
땅 타입 공격, 압정류, 개미지옥의 효과를 무시한다. 검은철구, 뿌리박기, 중력 상태일 때는 효과가 없다. 날개를 가지고 있음에도 비행 타입이 아닐 경우 이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9] 그러나 투구뿌논을 제외한 독침붕, 도나리, 불카모스 등의 대부분의 벌레 포켓몬은 이 규칙을 따르지 않으며, 대놓고 둥둥 떠다니는 대코파스, 자포코일도 의외로 부유 특성을 지니고 있지 않다.[10] 이 경우 분명히 공중에 떠있는데도 지진에 얻어맞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골몽, 동탁군, 기라티나, 또도가스[11]를 제외한 부유 포켓몬들은 부유 이외의 특성을 가지지 않는다.[12] 단, 팬텀의 경우 메가진화를 하면 더 이상 뜰 수 있는 외형이 아니므로 특성이 바뀐다.[13] 팬텀을 제외한 부유 포켓몬은 스카이배틀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특성이 부유밖에 없는 포켓몬은 숨겨진 특성이 없다.
위에 서술한 특성 면에서의 애로사항으로 인해 팬텀 계열(팬텀은 6세대까지)/또도가스 계열/루나톤/솔록/동탁군/로토무(스핀로토무 제외)/저리더프처럼 본래 땅 타입에 찔리는 타입 조합의 포켓몬이 아니라면 자체적으로도 써먹기 애매한데 다른 특성을 얻는 것까지 막는 계륵일 뿐이다.
7세대가 되어 카푸 시리즈들이 활약하면서 평가가 폭락했는데, 부유가 있으면 중력같은 상황으로 부유가 무효화되지 않는다면 필드류 효과를 전혀 누릴 수가 없기 때문에 평가가 폭락하고 말았다. 더군다나 부유 특성을 가진 애들은 대부분 또 다른 특성이 주어지지 않으니.
9세대에서는 부유 특성을 보유한 포켓몬들이 독 타입으로 테라스탈을 할 시 에스퍼 약점 하나만 남기거나, 전기 타입으로 테라스탈을 할 경우 약점이 없어지기 때문에 크게 주목을 받는 특성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막상 열리고보니 실전성이 낮은 것으로 판명되고 있는 추세이다.[14] 그럼에도 삼삼드래, 무우마직 같은 포켓몬들에겐 땅 타입 약점을 가진 타입으로 변신할 때 메리트가 커서 매우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에 크레세리아나 기라티나 오리진폼, 라티아스 등, 기본 내구가 괜찮은 포켓몬이 풀린다면 테라스탈과 연계해 대처할 필요가 있다.
2.24. 부자유친[편집]
6세대까지는 추가 공격이 0.5배였지만, 7세대부터는 0.25배로 떨어졌다. 6세대 7세대 기준 기술별 부자유친 적용 방식
2.25. 부풀린가슴[편집]
괴력집게의 방어 버전. 초반 비행 포켓몬이 많이 가지고 있다. 특성 자체의 성능이 안 좋기 때문에 노말/비행 포켓몬들의 무력함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2.26. 분노의경혈[편집]
급소에 맞으면 공격 랭크가 최대(6랭크)로 올라간다. 최저(-6랭크)일 경우 발동하면 12랭크 증가한다. 4세대에서는 대타가 급소에 맞았을 때도 유효하다. 아군의 기술에 맞아도 발동하기에, 얼음숨결 등으로 강제로 발동시킬 수도 있다.
2.27. 분노의껍질[편집]
기술 껍질깨기를 약화하여 특성화한 특성으로, HP가 절반이 되면 방어/특방이 내려가는 대신 공격/특공/스피드가 1랭크 상승한다.
특이점이 있다면 1회 한정발동이 아닌 절반을 넘어서기만 하면 몇 번이고 발동하게 된다. 스토리에서는 회복약 회복후, 다시 절반이 되면 2랭업을 할 수 있으며, 실제 대전에서도 반피열매를 통해 노려볼 수 있다. 발동 조건은 발끈과 동일하다.
2.28. 불가사의부적[편집]
약점 타입 외의 모든 공격을 무효화한다. 참기, 미래예지, 혼란의 자해, 발버둥은[15] 그대로 받으며, 날씨 대미지, 접촉 대미지, 상태이상 대미지도 받는다. 스킬스왑으로 다른 특성과 바꿀 수 없지만, 특성 트레이스로는 복사 가능.
가끔 치트로 불가사의부적을 다른 포켓몬에게 적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5세대까지는 2배 약점조차 없었던 화강돌이나 깜까미 등에게 붙이면 이론적으로 상대방의 공격에 대미지를 입지 않는 초사기가 된다. 물론 특성 배짱의 격투 공격이나 맹독, 물붓기 후 풀, 전기 공격, 틀깨기 등, 돌파구는 존재한다. 다만, 페어리 타입이 추가된 6세대부터는 저 둘 모두 약점이 생겼으므로 더 이상 의미가 없다.
4세대에서는 약점이 아니어도 불꽃엄니에는 대미지를 입는 버그가 있었다. 이후 5세대에서 고쳐졌다.
더블배틀에서는 고민씨나 심플빔 등을 이용해 이 특성을 지우고 동료만들기를 통해 옹골참 같은 특성을 넘겨주면 그야말로 좀비가 되어버린다. 뿐만 아니라, 윈디가 불사르기를 이용해 타입을 ???으로 만들고 그 윈디에게 동료만들기를 쓰면 틀깨기나 물붓기, 숲의저주, 핼러윈 같이 타입을 바꾸는 기술을 제외하곤 답이 없는 공격을 절대 받지 않는 불사신이 탄생한다.
2.29. 불굴의마음[편집]
풀죽었을 때 스피드가 1랭크 상승한다. 풀죽음을 무효로 하지는 못한다. 성능이 그렇게까지 좋은 특성은 아니지만 노고치나 토게키스처럼 무한 쫄쫄이를 노리는 포켓몬의 카운터로 작용할 수 있다.
2.30. 불굴의방패[편집]
폼체인지 여부 상관 없이 모두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방패왕 자마젠타에 해당 특성이 적용되면 HB 풀보정 실질적인 물리 내구는 156875에 달한다. 이는 HB 풀보정 기라티나 어나더폼의 물리 내구 118182보다 약 1.3배나 높은 경이적인 수치인데, 강철 타입에서 비롯된 수많은 반감까지 갖추게 된다. 더불어 물리 내구만 보자면 스펙터가드가 보존된 H252 루나아라조차도 훨씬 능가하는 수치.
9세대부터는 배틀 중 단 한 번만 발동되도록 너프를 먹었다. 물론 자마젠타의 성능이 좋아서라기보다는 8세대 깡패 자시안이 너프를 먹으면서 이쪽도 덩달아 당한 케이스(...).
2.31. 불꽃몸[편집]
접촉한 상대에게 30% 확률로 화상을 입힌다. 문서 참조.
2.32. 불면[편집]
잠들지 않는다. 잠자기도 사용할 수 없다. 포켓몬 드림 월드 초창기에는 잠들 수가 없어 드림 월드에 데려갈 수 없었다. 보유 포켓몬들이 하나같이 썩 좋지 못하거나 더 좋은 특성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기술 고민씨에 맞으면 이 특성이 된다.
2.33. 불요의검[편집]
폼은 상관 없이 적용되며, 등장하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공격을 1랭크 올려준다. 자시안은 기본적인 공격 종족값부터 170이라는 정상급 수치인데, 여기에 기본 1랭크 업을 안고 싸우기 때문에 실질 공격 종족값은 281가 된다. 자시안의 사기화에 크게 기여하는 요인 중 하나.
불굴의방패와 마찬가지로 9세대부터 배틀 중 단 한 번만 발동하도록 너프를 먹었다.
2.34. 브레인포스[편집]
달인의띠를 착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2.35. 비비드바디[편집]
달코퀸의 특성 여왕의위엄과 키키링의 특성 테일아머와 마찬가지로 상대가 특성 보유자 및 아군을 상대로 선공기를 사용하는 것을 봉쇄한다. 해당 특성에 대한 영문 설명이 8세대까지는 "상대 포켓몬을 놀라게 해서 선제 기술을 사용해 공격할 수 없게 한다(Surprises the opposing Pokémon, making it unable to attack using priority moves.)"라고만 적혀있었으나, 9세대부터는 "이 포켓몬은 상대를 눈부시게 만들어서 그들이 이 포켓몬 또는 동료에게 선제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한다(The Pokémon dazzles its opponents, making them unable to use priority moves against the Pokémon or its allies.)"라고 수정되어 해당 특성의 효과가 특성 보유자뿐만 아니라 더블배틀에서 아군 포켓몬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을 명시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2.36. 비스트부스트[편집]
울트라비스트 전용 특성. 철화구야를 제외한 울트라비스트들은 한 쪽 능력치로 강하게 치우친 경향이 있으므로[17], 그 강한 분야를 더욱 강화시켜 주는 특성. 특히 어태커형으로 사용하는 울트라비스트들은 잘만 하면 풀스윕을 노릴 수도 있다. 다만, 자기과신처럼 직접 상대방을 쓰러뜨려야만 발동하므로, 깔짝형일 경우는 활용에 주의.
철화구야의 경우 형태에 따라 오르는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비스트부스트 발동으로 오르는 능력치를 보고 형태를 어느 정도 판별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방어가 올라가면 일반적인 막이, 공격이 올라가면 돌격조끼 등을 착용한 물리 어태커, 특공이 올라가면 최속 깔짝형이나 특수 어태커 등.
[1] 위 목록에서도 방음을 가장 무난하게 채용할 포켓몬은 다른 특성의 메리트가 부족한 붐볼뿐이고, 나머지 포켓몬들은 모두 방음 외에도 효율적인 특성들을 보유하고 있다. 자주 채용하던 포켓몬은 페어리/프리즈스킨 하이퍼보이스에 약점을 찔리는 짜랑고우거 정도.[2] 배짱 특성의 격투 공격은 5세대까지 고스트/악에게 2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6세대부터 페어리 타입이 추가되어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3] 원래 의미는 '어쩐지 느껴지는 불길한 일. 좋지 않은 예감'. 그래서 영문판에서는 Swarm이라 의역했다.[4] 과거 일본에서는 몸 속에 벌레가 있어서 인간의 의식이나 감정에 영향을 끼친다고 여겼는데, 이 벌레들이 신변의 위험을 감지해준다는 관용어[5] 7세대까지는 명중률과 회피율에도 적용되었다.[6] 예를 들면 물리형 포켓몬에게 특공이 2랭크 상승하고 공격이 1랭크 하락한다던가.[7] 6세대까지[8] 폼 체인지 상태 포함.[9] 대표적으로 플라이곤, 라티남매와 삼삼드래. 특히 라티남매는 메가진화 특성도 부유다.[10] 사실 이건 밸런스 차원에서 부유 특성을 주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두 포켓몬 모두 땅 타입에 4배 약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제외하면 강철 타입 특유의 우수한 방어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특히 전자인 대코파스의 경우에는 내구가 심하게 단단한 편이라 약점을 찌르지 않으면 쉽게 무너뜨릴 수 없다. 후자인 자포코일 역시 부유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 땅 4배 약점이라는 페널티를 조건부로 씹어먹으면서도 기존 강철 타입의 방어상성에서 비행/강철 0.25배, 전기 0.5배로 업그레이드 된 장점 또한 날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두 포켓몬 모두 전자부유를 배워 이를 보완한다.[11] 원종은 8세대부터.[12] 이로 인한 최대 피해자는 스핀로토무. 스핀로토무는 비행 타입이 이미 있으므로 특성의 의미가 전혀 없다. 또 플라이곤의 경우 톱치 때는 특성이 무려 3개(괴력집게, 개미지옥, 우격다짐(숨겨진 특성))지만, 비브라바로 진화하면서부터 강력한 특성을 잃어버리면서 손해를 보게 된다.[13] 6세대까지. 7세대에는 일반 팬텀의 특성이 부유가 아닌 저주받은바디로 특성이 바뀌었다.[14] 시즌1 기준 테라스탈의 사용처는 아슬아슬한 결정력을 확실하게 보완하거나 약점을 반감으로 받아내고 역관광하는 조커용으로 사용되는 일이 대부분이었기 때문. 팔데아도감 기준 부유특성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들의 내구가 썩 좋 않아서 상기한 이점을 대체하기에는 효율이 나쁜 것도 있다.[15] 자신/상대 모두 포함.[16] 이 녀석은 일반 특성에 이것과 정확히 동일한 특성인 의기양양을 가지고 있어 놀림거리가 되기도 하였다.[17] 특히 전수목, 종이신도, 차곡차곡.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1:54:42에 나무위키 포켓몬스터/특성/ㅂ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