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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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포획 및 스토리
3.1. 주인 포켓몬
4. 대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기타
7. 삽화
8. 국가별 명칭



1. 정보[편집]



파일:950 절벼게.png
절벼게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950MS.png
절벼게
ガケガニ(가케가니)
Klawf
전국: 950
팔데아: 249



특성
(숨겨진 특성은 *)
분노의껍질
HP가 절반 이하가 되면 방어 / 특수방어가 1랭크씩 하락하는 대신
공격 / 특수공격 / 스피드가 1랭크씩 상승한다.
조가비갑옷
급소에 맞지 않는다.
*재생력
볼에 들어가면 전체 HP의 1/3만큼 HP를 회복한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950 절벼게
매복 포켓몬
1.3m
79.0㎏
120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걸음수
최대 경험치량
수컷: 50%
암컷: 50%
수중 3
8,960걸음
1,000,000

모습
모습
파일:950.png
950 절벼게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950MS.png
절벼게
70
100
115
35
55
75
450

울음소리
파일:950MS.png
절벼게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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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950MS.png
950 절벼게
스칼렛
거꾸로 매달린 채 절벽 위에서 먹이를 노리지만,
머리에 피가 몰리기 때문에 오랫동안은 버틸 수 없다고 한다.
바이올렛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산다. 사이드 스텝으로 공격을 피하며 집게로 급소를 노린다.


2. 소개[편집]


사각 없이 회전하는 눈알
튀어나와 있는 눈알을 요리조리 회전시켜서 사각 없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위에서 사냥감을 덮칠 수 있게 거꾸로 절벽에 매달려 있습니다.
단, 머리에 피가 몰려서 어지럽기 때문에 오래 버티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강함과 정밀함을 두루 갖춘 집게
절벼게의 집게는 집는 힘이 강해서 사냥감을 잡으면 놓치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한쪽 집게로 상대를 잡은 채, 다른 집게로 상대의 방어를 뚫고 급소를 노립니다.
집게는 싸움 등에 의해 떨어져도 금방 재생됩니다.
팔데아지방 일부에서는 귀중한 식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특성 「분노의껍질」
절벼게가 가진 특성 「분노의껍질」은 본작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특성입니다.
절벼게의 HP가 절반이 되면 분노에 의해 방어와 특수방어가 떨어지는 대신,
공격과 특수공격, 스피드가 올라갑니다.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공식 사이트의 절벼게 소개 페이지에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새로 등장한 포켓몬. 모티브는 털게로 보인다.

3. 포획 및 스토리[편집]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SV
포지션
높은 물리공격과 방어를 기반으로 한 물리 딜탱
장점
비교적 초반에 얻을 수 있음
자력기만으로 스토리 진행 가능
단점
낮은 특수방어력 및 어중간한 스피드
분노의껍질 특성 강제
많은 경쟁자들
추천되는 도구
딱딱한돌
추천 기술배치
스톤에지 or 스톤샤워(필수), 10만마력(준필수), 깨트리다 or 시저크로스 or 섀도클로 or 개척하기 중 택 2
아래에 서술할 주인 절벼게가 있는 장소 근처에 많이 서식한다.

3.1. 주인 포켓몬[편집]


팔데아지방 레전드 루트 주인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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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의 주인

절벼게

대공의 주인

떨구새


잠강의 주인

꿈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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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0990_f00_s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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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진의 주인

위대한엄니S

토진의 주인

무쇠바퀴V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e3ba4; font-size: 0.75em;"
위룡의 주인
어써러셔
싸리용





주인 포켓몬
파일:950.png
절벼게
(Lv.16)
타입:

특성 :
분노의껍질
지닌 도구 :
없음
기술배치 :
찝기
암석봉인
바위깨기
블록

* 전투! 주인 포켓몬(포켓몬스터 SV)

레전드 루트의 주인 포켓몬 중 가장 먼저 싸우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포켓몬. 스타팅으로 나오하나 꾸왁스를 골랐을 경우 상당히 쉬워지지만 스타팅이 뜨아거인 경우 미니브, 브이젤, 고라파덕 등 물타입이나 풀타입 포켓몬을 데려가는 것이 좋다. 혹은 절벼게가 나오는 곳 근처에서 마크탕을 잡은 뒤 레벨을 어느 정도 올려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다.

1차전에서는 주인공 단독으로 싸우고 주인 포켓몬이 비전스파이스를 먹고 강해지는 2차전에서는 페퍼의 도움을 받는다. 이때 페퍼의 포켓몬은 셀러.

쓰러뜨리면 별안간 뒤로 벌러덩 자빠져 뒤집어지고는, 그대로 쪼그라들며 사라진다. 이후 뒤돌아 오르막길로 다시 가보면 이 주인 절벼게를 배틀로 포획할 수 있다.[1] 개체치 6U, 암컷, 얌전 성격, 최대 크기, 특성은 분노의껍질 고정이며 여타 주인 포켓몬과 같이 주인의 증표를 지니고 있다.

주인 절벼게의 울음소리는 찝게에에에~!!이다.

4. 대전[편집]


타입은 단일 바위. 바위 타입이 으레 그래왔듯 절벼게도 물리 쪽 스탯은 훌륭한 반면 특수 쪽은 형편없는 전형적인 바위 타입 포켓몬의 종족값 분배다. 종족값 총합이 450으로 진화하지 않는 포켓몬치고는 낮지만, 쓸모없는 특공은 깔끔하게 내버려서 분배는 꽤나 훌륭한 편이다. 또 바위 타입에다 생김새에 맞지 않게 75라는 의외로 빠른 스피드를 지녔다. 이 수치는 빠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노의껍질이나 개척하기로 스피드를 1랭크 상승시키면 스핏 풀보정 기준 풀보정 130을 추월한다.

신 특성 분노의껍질은 HP가 절반 이하로 내려갈 때, 기술 껍질깨기를 약화해서 특성화한 것. 공격과 스피드가 1랭크 상승해서 실전성이 있는 수준까지 올라오니 궁합이 매우 좋은 특성이다. 바위타입이라 약점이 많지만 기합의띠 등을 활용할 수 있어서 발동에 성공하면 랭크업 스위퍼로 활용할 수 있고, 약점보험까지 낀다면 공격과 특수공격은 3랭크 상승까지 노려볼 수 있다. 여기에 칼춤까지 쓰면 공격을 무려 5랭크나 올린 채로 시작할 수 있다. 아쉽게도 껍질깨기는 어떤 방법으로도 배울 수 없다.

자력으로는 시저크로스, 칼춤, 바둥바둥, 스톤샤워, 10만마력, 가위자르기를 배우고 기술머신으로는 섀도클로, 스톤에지, 스텔스록, 땅고르기, 분함의발구르기. 개척하기 등을 배운다. 교배기로는 집게해머탁쳐서떨구기, 죽기살기를 배운다.

낮은 종족값이라는 단점을 상쇄하는 깔끔한 분배와 넓은 기술폭 그리고 분노의껍질이라는 상급 특성 등의 장점 덕분에 여러모로 기대 받던 포켓몬이었지만, 실전에서는 많은 일반 포켓몬들이 그렇듯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아 잘 쓰이지 않고 있다. 특성이 발동하지 않으면 결국 결정력도 스피드도 그저그런 포켓몬인데, 분노의껍질은 할비롱가라르 파이어의 발끈 특성처럼 상대에게 맞아서 HP가 1/2 이하가 되어야 발동되는 특성이라 생각보다 불안정하며 대타출동과도 잘 맞지 않는다. 잠자기를 제외한 회복기가 전무하고 특성으로 내구가 하락하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기합의띠나 버티기가 필수인데, 선공기를 지닌 버섯모, 핫삼이 꽤나 메이저하고 돌핀맨, 드닐레이브 등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기껏 발동한 특성을 쓰기도 전에 쓰러지기 쉽다. 애초에 읽히기 쉬운 만큼 선공기가 없어도 특성 발동이 되지 않게 약한 기술로 먼저 때리고 처리하면 되기에 대처가 전혀 어렵지 않다.

더블 배틀이라면 아군이 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더 능동적으로 쓸 수 있다. 스피드가 높은 포켓몬의 파도타기나 선공기인 아쿠아제트 등으로 약점을 찌르면서 반피 이하로 만들면 약점보험과 함께 특성을 발동시킬 수 있고, 스피드에 따른 행동 순서가 실시간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바로 다음 순서로 행동하며 1턴부터 스위퍼로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상대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기술이 명중 90의 스톤샤워 뿐이라 빗나갈 가능성이 있고, 1마리라도 빗나가서 살아남으면 반격으로 바로 쓰러질 수 있다는 불안정함은 남아있다. 상대의 선공기에 여전히 취약한 건 덤.

분노의껍질 스위퍼와는 반대로, 숨겨진 특성인 재생력을 이용해 물리 막이로 쓸 수도 있다. 스텔스락을 깔고 철벽으로 물리 내구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면서 가위자르기를 날리고, HP가 많이 줄거나 특수 어태커가 나오면 교체로 회복하는 방식. 물론 이쪽도 같은 타입에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콜로솔트가 있기 때문에 잘 쓰이진 않는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암반 지대에서 매복하는 포켓몬답게 등껍질의 색과 모양이 서식지의 암벽과 닮았다.[2] 주인 절벼게의 경우 암벽에 붙어있는데 마치 커다란 벌레가 벽에 붙어있는 느낌인데다 움직이는 묘사가 쓸데없이 디테일하여 꽤 징그럽다.

  • 보통 안면 부분을 척추동물에 가깝게 묘사하던 킹크랩, 모단단게 계열과는 달리 막대기 모양의 게눈, 배딱지 등의 특징을 잡아 현실의 게를 데포르메한 듯한 디자인이 특징. 포켓몬치고는 집게다리 부위가 현실적인 비율로 디자인된 것도 특징이다.

  • 식용으로 쓰인다는 설명이 있는데, 실제로 테이블시티의 레스토랑 '바르 분바르'에서 절벼게의 집게를 이용한 '절벼게 알 아히요'를 판매하고 있고 샌드위치 재료로 절벼게맛살을 구매할 수 있다. 여타 게, 가재 포켓몬들이 그랬듯이 떨어진 집게가 식재료로 쓰이며, 절벼게맛살은 절벼게가 탈피하고 남은 껍데기의 엑기스를 추출해서 만든다는 설정이다.

  • 색이 다른 절벼게는 주황색이던 몸 부분이 밝은 파란색이 되고 갈색인 털은 흰색으로 바뀐다.

  • 갑각류 포켓몬 중에 최초이자 유일한 미진화체 포켓몬이며, 암팰리스, 모단단게에 이은 물타입이 붙지 않은 갑각류 포켓몬이다. 셋 다 등장 세대가 홀수 세대인 건 덤.

  • 게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임에도 울음소리는 고래를 연상시키는 낮고 깊게 울리는 소리이다.

7. 삽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파일:950 절벼게 dex.png
절벼게

8. 국가별 명칭[편집]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ガケガニ
절벽(がけ) + 게(かに)
한국어
절벼게
절벽 +
영어
Klawf
Claw(집게발) + Cliff(절벽)


[1] 근방이 일반 절벼게가 스폰되는 지역이라 구분이 안될 수도 있는데, 협곡 사이에 가만히 있고 크기가 조금 더 크며, 가까이 가면 반응이 없고 대화를 걸어야만 배틀로 이어지는 절벼게가 주인 절벼게이다.[2] 등껍질의 모양은 트레일러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