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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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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팔데아지방의 중앙에 위치한 도시.
팔데아지방 최대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칼로스지방의 미르시티를 연상시킬 정도. 그 규모만큼 다양한 가게들이 위치한다.
팔데아지방의 모티브가 이베리아 반도임을 감안할 때 지리적으로 보면 모티브가 굉장히 특이한데, 지역 상의 위치로는 코르도바, 수도이자 카스티야 지방의 최대 도시라는 점에선 마드리드, 구엘 공원을 모티브로 한 원색 색채의 중앙광장과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모티브로 한 듯한 아카데미 건물은 바르셀로나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시설[편집]
2.1. 아카데미[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포켓몬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주인공이 재학 중인 학교로 정식 명칭은 버전마다 이름이 다르다. 스칼렛 버전은 오렌지 아카데미, 바이올렛 버전은 그레이프 아카데미다.
2.2. 잡화점[편집]
- 딜리버드 파우치: 생활용품 판매점. 도구 매장·잡화 매장·볼 매장·폰 케이스 매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 오르노 베이커리: 샌드위치에 들어갈 속재료와 소스, 피크닉 세트를 판매한다.
- 통조림 대장: 샌드위치에 들어갈 과일·채소의 슬라이스를 판매한다.
- 올라 올라: 직접 조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판매한다.
2.3. 식당[편집]
2.4. 스낵[편집]
2.5. 포켓몬리그[편집]
- 북서쪽 동굴 너머에 포켓몬리그가 있다. 본작에는 최종 던전 역할을 하는 챔피언 로드가 없기 때문에 테이블시티에 도착하자마자 리그에 갈 수도 있지만 당연히 체육관 뱃지 8개가 없으면 막힌다.
3. 기타[편집]
- 아카데미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있는 전생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NPC에게 레츠고·소드실드·레전즈 아르세우스 소프트를 플레이한 기록이 있다면 해당 작품을 모티브로 한 로토무 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 지형이 매우 복잡하다. 규모 자체는 미르시티보다 작고 평이하지만 대칭형이 아닌 데다가 고저차가 심하고 후미진 골목에 지붕 위까지 구현되어 있는데 표지판 하나 없어 처음 입성한 유저는 헤매기 쉽다. 다행히 마을 온 천지에 있는 식당을 제외하면 도구점이나 부티크 같은 주요 시설은 중앙의 계단 근처에 집중되어 있다.
- 유독 테이블시티 부근과 아카데미 내부에 파치리스가 많은 편이다.
- 본작에서 유일하게 맵이 오픈 월드와 나뉘어져 있어 로딩이 있는 마을이다. 때문에 라이딩을 이용해 지붕을 타고 마을밖으로 뛰어내려도 다시 로딩이 된다.
- 맵이 분리된 특성상 외곽에 포켓몬센터가 자리한 다른 마을들과 달리 정문 외부에 포켓몬센터가 있고 내부에도 포켓몬센터가 하나 더 있다. 다만 내부에 있는 포켓몬센터도 마찬가지로 드라이브 스루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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