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특성/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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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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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시리즈의 ㅌ으로 시작하는 특성을 모아놓은 문서.

1.1.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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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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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타오르는불꽃[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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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타입의 기술을 받았을 때 그 공격을 무효화하고, 전투에서 이탈할 때까지 불꽃 타입 기술의 위력이 1.5배가 된다.[2] 9세대 기준 석탄산의 초기형인 탄동을 제외하면 불꽃 타입만이 소지하고 있다.

보통은 교체해서 불꽃 기술을 받거나, 구애 도구로 제약을 받는 상대 앞에 꺼내 교체를 유도하는 용도로 쓰인다.

8세대에서는 기존 특성에 추가로 '이 특성의 포켓몬이 파티에 있을 때 야생에서 불꽃 타입 포켓몬의 조우 확률이 증가'하는 효과를 받았다. 배틀에는 딱히 영향이 없지만, 불꽃 타입 포켓몬을 포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 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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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출동과 비슷해 보이지만, 하이퍼보이스 같은 소리 계열 기술이나 틈새포착에 무력화되지 않는다. 대신 상태이상을 막아주진 않는다. 기술에 따라오는 부가효과도 막아주지 않는다. 8세대부터는 탈이 벗겨질 때 체력의 1/8 대미지를 입는 점이 추가되었다.

2.3. 탈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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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턴 종료시 30% 확률로 상태이상이 회복된다. 주로 번데기 포켓몬, 뱀 포켓몬이 보유하고 있다. 번데기 포켓몬들 중 일특과 숨특이 모두 이 특성인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진화 전에는 숨특과 일특이 달랐다가 번데기 상태에서 양쪽 다 탈피로 변화하고, 최종 진화를 하면서 다시 갈라지는 형태이다.

2.4. 터보블레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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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라무와 화이트큐레무만이 보유한 준 전용 특성. 틀깨기와 사실상 같다.

2.5. 테라볼티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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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크로무와 블랙큐레무만이 보유한 준 전용 특성으로, 터보블레이즈와 같은 효과다.

2.6. 테일아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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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대에 새로 등장한 키링키의 새로운 진화체 키키링의 전용 특성이다. 유사 특성인 비비드바디, 여왕의위엄의 경우 '맞지 않는다'라는 설명이긴 하나, 이들은 아군에게도 적용되므로 실제로는 동일한 특성이다.

2.7. 테크니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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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이 60 이하인 기술의 위력이 1.5배가 된다. 저위력 기술들 중에는 이런저런 부가 효과를 가지거나 선공기인 게 많은데, 위력 문제로 못 쓰던 이런 기술을 고위력으로 바꿔주니 굉장히 효율적이다. 특히 자속 선공기 + 테크니션이라는 말도 안 되는 사기성 기술을 지니게 된 핫삼은 실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포켓몬 10마리 안에 들어가는 명예를 누렸다.

다만, 기본 위력이 60 이하여도 특정 조건을 충족해서 위력이 60을 초과한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따라가때리기는 기본 위력이 40이라 평소에는 테크니션 보정을 받아 위력이 60이 되는 게 맞지만, 상대의 교체 턴에 사용해서 위력이 80이 되는 경우에는 테크니션 보정을 받지 않는다. 즉, 테크니션 보정을 받는 기술은 자속, 도구 등의 보너스를 고려하지 않으면 90이 최대 위력이다.

이중자속 테라스탈의 기술 위력 보정[8]은 테크니션이 선적용되는 형태다. 즉, 기본 기술 위력이 10~35인 일반 공격기는 테크니션이 먼저 적용되어 15~52.5가 되고, 그 후에 테라스탈 보정으로 60으로 보정받는 형태이며, 기술 위력이 40~60인 경우는 테크니션만 적용되어 60~90으로 사용되는 것.

2.8. 텔레파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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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혹은 트리플배틀 때 아군의 공격에 피해를 받지 않는다. 피해만 받지 않으므로, 흔들흔들댄스와 같은 변화기에는 영향을 받는다. 주의할 것.

2.9. 통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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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보유자를 꺼냈을 때 상대의 소지품이 무엇인지 그대로 알아낸다. 5세대까지는 더블 배틀의 경우 둘 중에 한 상대를 랜덤으로 결정하여 소지품을 보여주었지만, 6세대부터는 더블 배틀에서 필드에 있는 상대 둘의 도구를 모두 보여주며, 트리플 배틀에서는 등장 위치에 관계없이 상대 셋의 도구를 모두 본다. 메가스톤, Z크리스탈 등, 판을 뒤집을 만한 도구가 대거 추가된 지금 효율성이 상당히 올라간 특성.

2.10. 투쟁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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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상대의 성별이 똑같으면 기술의 위력이 1.25배로 증가, 다르면 0.75배로 감소. 어느 한 쪽이 성별불명이면 효과가 없이 그냥 1배.

참고로 공격이 아니라 기술 위력에 적용되는 특성이다. 즉, 특수형도 이 특성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

상대가 반대 성별인 것에 대비하여 헤롱헤롱을 채용하거나 일격기를 난사하는 것도 한 방법. 문제는 수컷 성비가 높은 포켓몬은 딱히 물몸이 많지도 않은데, 암컷 성비가 높은 포켓몬이나 아예 암컷 100%인 포켓몬들은 내구가 높은 경우가 꽤 있어서 재미를 보기가 애매하다.

또 실전에서는 암/수 100%를 제외하면 성비 따위보다는 개체값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철저히 상대 선발 운에 딜량이 5/4~3/4가 오가는 애매한 특성이 있다. 위에 언급한 포켓몬들도 투쟁심은 어지간하면 거른다.

2.11. 트랜지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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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타입 공격시 공격과 특공을 1.3배[9]로 상승시킨다.[10] 레지에레키는 이 특성과 200의 스피드 종족치에 힘입어 일렉트릭볼을 매우 강력한 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2.12. 트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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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트레이스, 멀티타입[11], 배틀스위치[12], 탈[13], 혼연일체[14], 고대활성&쿼크차지[15] 등 일부 특성은 복사할 수 없다. 더블 이상의 경우 어느 상대의 것을 복사할지는 랜덤이다. 4세대부터는 위협이나 날씨변화 특성을 복사하면 그 자리에서 발동한다.

대전에서는 보통 부유 등의 좋은 특성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쓸모는 많은 편이다. 허나 복사하는 특성을 가리지 않기에, 게을킹 등이 나오면 없느니만 못하게 된다. 대신 불가사의부적이나 가속과 같은 사기 특성을 복사하게 되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폴리곤2가 저 특성들을 복사하면 정말 나가고 싶을 정도. 트레이스 보유자 셋이 전부 특수형임을 이용해서 물리형이 대부분인 위협 보유자들을 엿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2.13. 틀깨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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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2.14. 틈새포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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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렉터, 빛의장막, 신비의부적, 오로라베일, 대타출동[G6]의 효과를 무시한다. 6세대에서 대타출동의 효과를 무시하고 본체를 공격할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어 활용도가 크게 늘었다.

8세대에선 필드에서 보유자를 선봉으로 세울 시 야생 포켓몬이 등장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효과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