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포켓몬스터)

뽀삐의 포켓몬들은 모~두 단단해요! 그러니까 말랑~한 공격으로는 꿈쩍도 안 할 거예요!

단단한 쪽이 이기는 거니까 뽀삐가 이길 거예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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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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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강철 타입 사천왕.

첫 등장은 7번째 체육관 뱃지를 얻고 난 후로 보통 제일 마지막으로 만나는 사천왕이 된다. 이 때는 칠리와 같이 있어서 칠리가 뽀삐를 돌봐주고 있다.

1.2.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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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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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뽀삐 테라스탈.gif ||

• 앞에서 보면 모르지만 뒤에서 보면 정수리에 노란색 X자가 그려져있다. 강철 타입 트레이너이니 아마도 나사의 십자홈을 표현한 듯.

• 규리 이후로 23년 만에[2]
  포켓몬스터 금·은 기준. 리메이크작인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기준으로는 13년만이다.
  등장하는 강철 타입 네임드 여성 트레이너다.

• 최초의 강철 타입 여성 사천왕+유아인 강철 타입 네임드이다[3]
  단순히 모든 타입 최초의 어린이 사천왕은 7세대의 아세로라가 있었다. 유아는 뽀삐가 최초.
  . 특히 역대 강철 타입 네임드들은 첫 네임드였던 규리 이후로는 대체로 성인 남성 캐릭터들이 많았기 때문에 더 눈에 띈다. 또한 다른 사천왕들과도 차이점이 있는데, 칠리와 청목, 팔자크 모두 성인이나 뽀삐만 유아이며, 유일하게 얼음 타입에 찔리지 않는 타입의 사천왕이다.

• 목에는 열쇠 모양 가방을 메고 다닌다. 목걸이로 보이겠지만 클로즈업 장면을 잘 보면 지퍼로 보이는 것이 있다.

• 외견과 행동을 볼때 유치원생 수준의 나이로 보이며, 남청의 원반에서 초빙 시 9세라고 스스로 밝힌다. 비단 사천왕 뿐만이 아니라 역대 체육관 관장을 포함한 네임드 캐릭터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뽀삐만큼 어렸던 트레이너는 거의 없다.

• 어린 나이인만큼 3인칭화를 사용하고 일본 내수판의 경우 한자어가 히라가나로 출력된다. 주변 인물이 죄다 한참 연상인지라 공통적으로 존댓말 캐릭터로 포켓몬에게만 반말을 한다.

• 인게임에서 가장 가깝게 묘사되는 건 인물은 같은 사천왕인 칠리. 주인공에게 졌을때도 진것이 분해서 운게 아니라 칠리가 부탁한 목수가 아닌 복수를 못한게 미안해서 울정도로 칠리를 많이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칠리도 이런 뽀삐를 귀여워하는 동시에 뽀삐가 가진 재능에 감탄해 하고 있어 뽀삐를 존중하며 보호자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테사도 컨셉 아트를 보면 공부를 봐주는 등 잘 챙겨주는 모양.

• 뽀삐라는 이름도 네타거리가 되고 있다. 제일 큰 이유는 아무래도 한국에서 뽀삐라고 하면 사람보단 강아지 이름이라는 인식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 캐릭터 디자인은 전작 소드·실드에서 야청 등을 디자인했던 타케가 맡았다.

• 칠리와 더불어 리그 클리어 이후 재배틀은 커녕 만날 수도 없는 사천왕이었으나, DLC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교환할 수 있는 포켓몬은 벼리짱.

• 원래 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있는 나이지만 지나치게 강한 실력으로 입학하지 못하다가 테사에게 스카우트되어 사천왕이 되었다. 다만 내년부터는 아카데미에 다니기로 했다고 한다.

1.2.2. 관련 테마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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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업데이트 이전 챔피언 배틀 BGM과 마찬가지로 초반 5초 구간만 반복돼서 나오는 버그가 존재했었는데, 이 버그는 한 번 걸리면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사천왕전 내내 인트로 부분만 들어야 했다.

1.2.3. 삽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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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국가별 명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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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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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유 포켓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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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칼렛·바이올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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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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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끼리동은 한 번에 처리를 못하면 스텔스록을 깔아버린다. 아머까오의 철벽과 바디프레스도 조심해야 하며, 자포코일은 옹골참 특성이 있어 약점을 찔러도 공격을 한 번은 버틴다. 에이스 두드리짱은 공격 종족값이 낮지만 내구가 어중간한 포켓몬이면 테라스탈 자속 2배에 160이라는 위력을 지닌 거대해머에 골로갈 수 있다.

스타팅이 마스카나일 경우 고위력기인 트릭플라워가 반감이 되어 다소 난해하지만 악 타입 기술로 모든 포켓몬을 반감 없이 때릴 수 있다. 두드리짱이 강철/페어리 복합 타입이라 원래라면 악 타입도 반감으로 받아야 했으나 강철 테라스탈을 하기 때문. 첫 턴에 크리티컬커터(급소율 상승)를 사용한 뒤 깜짝베기로 트릭플라워처럼 급소 100%를 노리는 것으로 깰 수 있지만, 레벨이 딸린다면 그냥 다른 포켓몬에게 맡기는 게 더 편하다.

웨이니발일 경우 격투 타입 기술이나 아쿠아브레이크로 썰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뽀삐의 모든 엔트리가 웨이니발의 약점을 찌르는 기술 하나씩은 들고 있다는 점은 주의할 것. 특히 옹골참 자포코일의 방전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라우드본일 경우 부가효과로 특공 랭크업이 달려있는 플레어송만 열심히 누르다 보면 어느새 끝나 있을 만큼 쉽다. 자포코일이 옹골참으로 버티고 빛의장막을 까는 패턴마저 라우드본의 폭발적인 화력 덤핑 덕분에 걸리적거리지도 않을 정도.

파라블레이즈 역시 위 라우드본 못지 않게 쉽게 스윕할 수 있다. 대왕끼리동이 첫 턴에는 스텔스록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데다, 약점인 10만 마력을 쓴다 해도 레벨이 50대 초반 이상이라면 한 번은 아슬아슬하게 버틸 수 있어 칼춤 각이 나온다. 칼춤을 썼다면 불꽃 테라스탈을 하고 니트로차지로 대왕끼리동을 처리하며 스피드 랭크업, 그 이후에는 원념의칼로 전부 쓸어버리면 된다. 전체적으로 스피드가 느린 편이라 니트로차지 턴을 (옹골참이라 어차피 두 번 때려야하는) 자포코일 대면까지 미뤄도 상관은 없다.

이렇듯 불꽃에 일관적으로 약한 파티라 확실한 불꽃타입 스위퍼가 있다면 직전 사천왕인 칠리보다도 더 쉽게 날로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