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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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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의 누가 됐든 스타단을 노리는 자는 박살 낼 뿐!
나는... 지지 않아. 그러니까... 힘을 빌려줘!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스타단 격투 군단
팀 카프의 보스 비파
스타단 보스 중에서도 매우 위험한 상대.
스포츠 특기생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하였으며, 장신에서 나오는 격투 기술은 매우 강력하다.
스마트로토무 지도 앱에 등록된 소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한 악의 조직 스타단의 격투 군단, 팀 카프[3]의 보스. 스포츠 특기생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하였으며, 장신에서 나오는 격투 기술은 매우 강력하다고 한다. 격투기 선수이자 스타단의 배틀 사범이기도 하다.
스타단 보스들 중 포켓몬들의 레벨이 가장 높은 편이기에 사실상 진 최종보스와 배틀하기 직전에 도전하게 된다 봐도 무방하다.
1.2. 그 외[편집]
1.2.1. 기타[편집]
- 배틀 교사인 운향과 더불어 격투 타입 네임드 트레이너다.
- 추명에게 요구한 의상과 페이스페인팅의 모티브는 지옥에서 온 아이돌. 그것과는 별도로 격투 전문가라는 점과 이미지를 보면 그레이트 무타, 스팅 등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살벌한 기믹으로 활동하는 프로레슬러의 느낌도 난다. 실제로 스타단의 절친인 다은과 레슬링 동아리를 만들었다는 후일담을 보면 이쪽 이미지도 참조한 것으로 보여진다.
- 스타단 이전에는 외모가 출중하면서 운동에도 재능이 있었고 트레이너로서의 실력도 우수해 아카데미의 인기 스타였으나, 그 전까지 가장 인기 있었던 학생인 다은[6]이 이를 시기해 반 애들과 짜고 집단괴롭힘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비파에 대한 관심이 식자 괴롭힘의 대상이 다은에게 향하게 되었고, 집단괴롭힘의 아픔을 잘 아는 비파는 스타단에 가입하라고 다은에게 손을 내밀었으며 이에 감명을 받은 다은은 비파와 스타단에 진심으로 따르게 되었다고 한다. 간부들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도 비파는 항상 다른 멤버들을 칭찬하는 대사를 하며, 싸움을 중재하는 모습을 보인다.
- 동료를 매우 소중히 여기며 책임감이 매우 강한 성격. 카시오페아는 단원들이 쓰러지고서 나오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비파는 가장 먼저 출격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고, 실제로도 친구들이 상처입는 게 싫어서 팀 카프 아지트의 문 앞을 혼자서 직접 지키고 있었다.[7] 쓰러뜨린 후에는 자신을 상징하는 기술이라면서 인파이트의 기술머신을 주는데, 이것도 방어를 포기하고 돌격해 공격한다는 설정의 기술이라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나서는 그녀에게 잘 어울린다.
- 살벌하게 생긴 외모[8] 와는 달리 말을 더듬는 등, 은근 여린 구석이 있다.[9] 그리고 위에서 나왔듯 그녀를 괴롭힌 학생을 스타단에 받아줄 정도로 굉장히 착한 성격으로 그 성격을 반영한 것인지 사용하는 몬스터볼이 힐볼이다.[10][11] 아무래도 페이스페인팅의 의도도 이러한 구석을 숨기기 위한 의도도 있을 것이다. 위의 책임감[12]까지 더해 주인공에게 패배해 보스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자 인사 후 몸을 돌리고 우는 모습을 보인다.[13]
- 아카데미에 돌아온 뒤로는 미술부 가입을 신청하려는 멜로코와 함께 미술실에 방문한다. 멜로코는 부원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게 쑥스러워 말을 더듬다가 그만 “붙어 볼래, 짜샤?!”라고 외쳐서 미술부원들을 겁먹게 하는데, 비파가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무렇게나 얼버무리면 안 된다’며 멜로코를 다그친 덕에 멜로코는 오해를 풀고 미술부에 무사히 가입한다. 그리고 구석에서 몰래 지켜보는 모란과 주인공을 발견한다. 멜로코가 아직 초조한 면이 있어서 자신이 도와줬다고 설명하는 한편, 본인은 다은과 레슬링 동아리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자신도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은 덤.
- 작중에서 외모가 빼어나다는 언급이 있었기에 분장을 지운 맨 얼굴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추명과 다르게 마지막까지 맨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히 분장을 제외하고 얼굴 원판만 자세히 보면 미녀이다. 복장도 유저들에게 평가가 좋아서 DLC로 의상 변경이 나오면 비파의 의상을 내줬으면 하는 유저들이 많다.
- 운동을 잘 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신체적으로 상당히 거구라 다른 멤버들에 비해 눈에 띄게 크다.
- 다른 스타단 멤버들에 비해 연상인지, 추명, 피나를 제외하면 진 보스를 포함해 전부 언니/누나라 호칭한다.
1.2.2. 관련 테마곡[편집]
1.2.3. 삽화[편집]
1.2.4. 국가별 명칭[편집]
2. 소유 포켓몬[편집]
2.1. 스칼렛·바이올렛[편집]
2.1.1. 1차전[편집]
케바케지만 가뜩이나 레벨도 높은 편인데 스타모빌은 특성이 지구력[14]에 기어체인지까지 사용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강철, 땅 견제기까지 사용하고 주력 격투기술엔 마비가 붙어있다.
물리 포켓몬 위주 파티라면 지구력 + 피통 + 변화기 무시의 3단 콤보에 거의 100% 기어체인지를 허용하고 스윕당하니 상당히 불합리한 느낌이 들 것이다.[15]
3개의 스토리 후반부를 통틀어 평균 레벨대도 두번째로 높을 뿐더러 난이도가 높은 스타단 중에서도 제일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심지어 진 보스전보다도 더 어려울 정도다.[16]
물론 저렇다고 무조건 특수 포켓몬을 챙겨갈 필요는 없고, 선두인 독개굴의 깨뜨리기, 기습, 독찌르기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포켓몬을 선두로 세워서 공격, 방어, 스피드 도핑을 총동원해 랭크업을 먼저 시전하고 회복약을 먹이고 공격하면 지구력이고 뭐고 무시하고 싹 밀어버릴 수 있다.[17]당연히, 원래부터 특공이 높은 비행, 에스퍼, 페어리를 키우고 있었다면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18] 파라블레이즈를 이용한 전략도 있다. 초반 독개굴은 기습 고정이기 때문에 칼춤을 3번 쌓아 미친 공격을 이용해 원념의칼을 난사하면 따로 교체도 필요없이 한 번에 밀 수 있다. 이 원념의칼은 스타모빌의 체력 90%를 한 번에 밀 정도로 강력하다.
아니면 엘레이드의 기술 중 대상의 랭크 변화를 무시하는 성스러운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전용기인 파이트액셀의 상세는 다음과 같다.
2.1.2. 재대결[편집]
재대결 엔트리에서 진화 전단계 포켓몬이 추가된 최초의 네임드 트레이너이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4. 둘러보기[편집]
[1] 스타더스트 스트리트 스토리를 클리어한 이후.[2] 원래라면 해산해야 했지만 클라벨이 특별히 눈감아준다. 대신 STC(스타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해야 하는 처분(?)을 받게 된다.[3] 카시오페아자리의 베타성이다.[4] 반대로 생각하면, 내던숭이는 결속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도감 설명이 있는 만큼 스타단이 실제로는 악인이 아니며 스타단 단원들 사이의 결속력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복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루카리오의 경우 히스이지방을 부수려고 했던 월로 또한 해당되긴 하지만, 이쪽도 친밀도로 진화하는 포켓몬이 3마리나 있는 등, 완전한 악인이라고 하기 애매하다.[5] 에이스인 저승갓숭의 경우도 분노의 볼티지가 임계점을 넘어섰다라던가 마음 속의 숨겨둔 분노의 파워를 주먹에 담는다는 게 도감설정인데, 스타단의 배경을 생각하면 딱 맞는 말이다. 전용기의 분노의주먹도 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공격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보면 스타단 설립 원인인 이지메가 연상된다.[6] 일본명은 타나카(タナカ).[7] 이 때문에 주인공이 왔을 때는 이미 네르케와 포켓몬 없는 포켓몬 배틀을 하던 중이었다. 주인공을 발견하고 배틀을 속행하려 할 때 친구인 다은이 나타나 이미 배틀을 해서 지쳤을테니 자신이 여길 맡는 동안 들어가 조금 쉬고 있으라며 뜯어말릴 정도. 그럼에도 고집을 피우며 버티는 걸 다은이 친구를 믿으라며 하고나서야 고집을 꺾고 아지트로 돌아간다. 카시오페아는 이를 듣고 그 비파가 후퇴한 거냐며 몹시 놀란 반응을 보였을 정도.[8] 얼굴의 레슬러 분장이나 근육질의 거구 때문에 살벌해 보이는 것이지 얼굴 자체는 미형에 가깝다. 아카데미 최고 인기 학생이었다고 하니, 스타단 결성 전에는 분장하지 않은 미인이었을 확률이 높다.[9] 주인공과 전투할 때에도 위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 노력하지만 스타단의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에는 굉장히 상냥한 말투이다.[10] 또한 '힐'은 프로레슬링의 악역 롤을 담당하는 선수를 가리키는 용어이기도 하다.[11] 또한 몬스터볼을 던질 때의 자세가 언더핸드 스로인데 볼에서 튀어나오는 포켓몬이 땅에 착지할 때의 충격까지 생각하여 일부러 볼을 낮게 던지는 것으로 보인다.[12] 친구들은 다치게 하고 싶지않다며 진 보스가 돌아올때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스타단을 지키겠다며 결의하고 있었다.[13] 사실 레벨로 보나 난이도로 보나 사실상 스타단 간부 중 마지막으로 디자인 되었을 것이다. 이는 즉, 그녀의 패배=스타단의 해체나 다름 없다는 중압감을 어깨에 짊어진 상황인 셈. 비파로선 절대로 지면 안 되는 싸움에서 패배했으니 절망감이 대단했을 것이다.[14] 맞을 때마다 방어가 1랭크씩 증가한다. 문제는 이 녀석의 피통이 어지간한 막이보다 많다. 비슷하거나 낮은 레벨대에 물리 파티라면 기어체인지를 다 쌓기 전에 쓰러트릴 방법이 사실상 없다.[15] 9세대 추가 포켓몬이 대부분 물리형이다보니 신 포켓몬 위주로 파티를 꾸릴수록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16] 다은이 언급하길 아카데미에 다닐 당시 트레이너로서도 뛰어났다고 언급하는데 회상을 보면 스타단 간부들의 배틀 훈련을 담당한 일종의 교관역을 수행했다. 진 보스도 그녀 덕분에 괴롭힘에 맞설 수 있었다 언급되며, 동료들의 훈련을 도우면서 스스로의 단련도 게을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안 그래도 뛰어난 사람이 동기를 얻고 보다 더 강해졌으니 강한 것이 당연한 것.[17] 단순무식하게 능력치 좋은 독 타입 포켓몬만 있으면 이 전략을 수행할 수 있다.[18] 특공 종족치가 높은 가디안이나 찌리비크, 님피아 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