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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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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 등장!
독으로 시작했으니 독으로 끝낼 것이오!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스타단 독 군단
팀 시의 보스 추명
스타단 보스 중 중간 정도의 실력을 자랑한다.
자신을 닌자의 후예라고 생각하여 코스프레를 하고 다닌다.
독특한 언행과 독 기술로 상대를 농락하는 것을 선호한다.
스마트로토무 지도 앱에 등록된 소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한 악의 조직 스타단의 독 군단, 팀 시[1]의 보스. 스스로를 닌자의 후예라 생각하여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고 있으며 하오체를 쓰고 자신을 소인이라 칭하거나 배틀 도중 인술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등 닌자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2] 독특한 언행과 독 기술로 상대를 농락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1.2. 그 외[편집]
1.2.1. 기타[편집]
- 오른쪽 눈만 드러낸 닌자 두건을 벗은 모습의 맨얼굴. 은발 머리의 매우 곱상한 미남이다. 모란이 처음 추명의 맨얼굴을 봤을 때 '의외로 산뜻하게 생겼다'라고 놀라는 것을 보면 작중 세계관 기준으로도 상당한 미남인 것은 사실인 듯.
- 원래부터 코스프레에 관심이 있었는지 재봉 실력이 뛰어나다. 실제로 설정상 스타단 보스들의 의상 제작을 전담한 것도 추명이라고 한다.[3]
- 원래는 오타쿠[4]였고 특이한 취향을 지닌 그를 학생들이 기피했다고 하지만, 똑같이 기피당하던 아카데미 오타쿠들에겐 리더격인 존재였던 모양. 기지 앞에서 조무래기 대신 배틀을 걸어오는 학생 광수도 추명 나리는 우리의 동지라며 상당히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준다.[5]
- 일본어판에선 일본어에 영어를 섞어 말하는 말투라 닌자 모습과 갭이 있어 좀 깬다는 반응도 나온다. 마티스처럼 외국인 수준으로 섞어 말하는 경박한 느낌은 아니고, 진중한 닌자 말투를 유지하면서 아주 가끔 일부 명사만 영어로 말하는 정도.[6]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다른 언어에선 말투만 닌자 느낌으로 번역되고 외국어를 섞어쓰진 않는다.
- 한국어판에선 하오체를 쓰고, 영어판에선 셰익스피어식으로 말한다.
- 독 타입을 사용하는 닌자 컨셉트는 석영리그 사천왕 독수와 그의 딸인 체육관 관장 도희와 겹치는데 스타단이 되기 전 오타쿠였다는 점과 관장급들은 각자 상당한 인기인이라는걸 고려하면 진짜 닌자인 그들을 보고 동경하게 돼서 닌자 코스프레를 하게 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독수 역시 질뻐기를 사용하며 HGSS의 2차전에서는 스컹탱크도 사용한다.
- 스타단 단원들이 아카데미에 돌아온 이후에는 다른 단원들과 마찬가지로 모란과 함께 추명이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하고 있는지 지켜볼 수 있다.[7] 학교 매점에서 한정판 닌자 의상을 사려고 하지만 누군가 이미 두 벌을 한꺼번에 사가 품절됐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하지만[8] 이후 스타더스트★스트리트 루트에서 등장했던 추명의 친구 광수가 같이 닌자 놀이를 하기 위해 자신과 추명의 것까지 두 벌을 샀던 것으로 밝혀진다.
- 사용하는 몬스터볼은 리피트볼이며, 쓰러뜨리면 기술머신 더스트슈트를 주고 추명 본인의 포켓몬들도 순수 독 속성에 중점을 뒀다기보단 물리 속성을 섞어 쓰는등 어디까지나 컨셉일 뿐 진짜 닌자가 되려는 마음가짐은 없는 면모를 보여준다.
- 스타단의 보스들 중 유일하게 스타머신으로서의 부르르룸과 일반 부르르룸을 동시에 사용한다. 정작 컨셉이 잘 어울리는 태깅구르 계열은 사용하지 않는다.
- 다른 스타단 기지들도 프레임 드랍이 종종 발생하긴 하지만, 팀 시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프레임 드랍과 렉을 자랑한다. 레츠고 배틀은 물론, 추명이 등장하는 컷신으로 전환될 때의 로딩조차 불안할 정도로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기지 내에 유독 풀과 나무가 많은데다, 나무에 온갖 문양이 색칠이 되어 있는 등 오브젝트가 과다한 것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 버전별로 바지 색이 다르다. 스칼렛 버전에서는 주황색, 바이올렛 버전에서는 보라색이다.
- 컨셉아트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파우치를 3개 들고 다니는데 그중 2개는 메이크업 도구, 나머지 하나는 반짇고리인 듯 하다. 그리고 비대칭으로 네일아트도 한 것을 알 수 있다.
1.2.2. 관련 테마곡[편집]
1.2.3. 삽화[편집]
1.2.4. 국가별 명칭[편집]
2. 소유 포켓몬[편집]
2.1.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편집]
2.1.1. 1차전[편집]
전용 스타모빌의 특성은 독치장으로, 이번 작에서 첫 등장한 특성이다. 물리공격을 하면 주변에 독압정을 흩뿌리기 때문에 필드 클린계 기술이 없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추명에게 도전한다면 아무래도 독 타입 대비가 충실하게 하게 가는데다 팔데아에는 토오라는 독 타입 잡는 독 포켓몬이 있으며, 특성이 스타모빌과 대면한 첫 포켓몬에게 아무 불이익도 못 주므로 큰 의미는 없는 편. 오르티가와 마찬가지로 바이올렛이라면 주인 무쇠바퀴를 잡으면 쉽게 이긴다.
스타모빌의 전용기인 포이즌액셀의 상세는 다음과 같다. 독찌르기의 상위호환.
2.1.2. 재대결[편집]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4. 둘러보기[편집]
[1] 카시오페아자리의 감마성이다.[2] 모션은 전작의 야모의 것을 인을 맺는 개전 모션만 빼고 재탕했다.[3] 각자 교복을 개조해서 만들었으며 멜로코의 교복은 니트로차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고, 비파의 교복은 '지옥에서 온 아이돌' 컨셉으로 제작하는등 동료들의 취향에 맞춰 컨셉을 잡아줬다.[4] 국내 정발판에서도 일본판과 동일하게 '오타쿠' 라고 나온다.[5] 영문판은 Don Atticus라 영문 한정 스페인의 유명한 소설 돈키호테의 닌자식 오마주가 되어버렸다. 특히 영문판에선 중세영어와 문어체를 쓰기에 이 점이 더욱 부각된다.[6] 예를 들어 첫 등장시 "그대가 ○○인가? 스타단을 해하려 하는 괘씸한 자는 독으로 해치울 뿐!"이라는 대사는 일본어판에선 "You가 ○○인가? 스타단에 적대하는 괘씸한 자, 나의 Poison으로 해치워주마."로 나온다.[7] 모란이 가장 걱정하던 간부였으나 말투 빼면 의외로 가장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포인트.[8] 이때 두건과 복면을 벗는데, 모란은 이때 추명의 맨얼굴을 처음 보았다.[9] 원명의 모티브인 추명국도 아네모네속(Anemone)에 속한다.[10] 부르롱은 레벨 40에 부르르룸으로 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