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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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

1. 플레이 가능 국가
1.1.1. 독일 내전
1.1.1.1. 파일:보어만 독일 국기.png 보어만의 독일
1.1.1.2. 파일:괴링 독일 국기.png 괴링의 독일
1.1.1.3. 파일:슈페어 독일 국기.png 슈페어의 독일
1.1.2. 무정부 상태
1.1.2.1. 게르마니아 보호구역
1.1.2.2. 국가재건정부
1.1.3. 크림 정부
1.1.4. 제19군구
1.2.1. 민주화 루트
1.2.1.1. 민주전선 (사회민주주의 ~ 사회주의)
1.2.1.2. 기독교민주당 (자유민주주의 ~ 보수민주주의)
1.2.1.3. 국가연합 (권위민주주의~파시즘)
1.2.2. 스코르차 루트
1.3.1. 이베리아 전쟁
1.5.1. 오스트란트 내전
1.5.1.1. 레틀란트 총괄판무관부
1.5.1.2. SS-상급지부 오스트란트
1.5.1.3. 통일동방연맹
1.5.1.4. 중앙 유럽 위원회
1.5.1.5. 연합유격조직
1.5.2. 자유 유럽 군단
2. 플레이 불가능 국가
2.1. 파일:터키 국기.svg터키
2.2. 파일:루마니아 국기.svg루마니아 왕국
2.3. 헝가리 왕국
2.4.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프랑스국
2.5.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
2.5.1. 루슬란트 군관구
2.6. 불가리아 차르국
2.7. 크로아티아
2.8. 헬라스국
2.9. 우크라이네 국가판무관부
2.10. 니더란데 국가판무관부
2.11. 카우카지엔 국가판무관부
2.12. 세르비아 국민전선
2.13. 슬로바키아국
2.14. 총독부
2.15. 덴마크
2.16. 브르타뉴 공화국
2.17. 스위스
2.18. 스웨덴 왕국
2.19. 핀란드


유럽이 망각을 향해 내려앉은 것은 영웅적인 사람들의 영광스러운 깃발 아래도 아니였고, 1940년대의 결과로 모든 서구 문명이 흉터지고 기형적으로 변질된 것은 세계의 진보도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이것은 독일국이 프랑스, 러시아와 그 너머의 들판을 가로지르는 경멸스러운 정복에서 전해진 공포와 두려움이었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독일국은 그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원주민 정화를 실시하는 십여개의 유럽 괴뢰국의 주인으로써든, 아니면 아틀란트로파 계획의 실패 이후 처참해진 지중해의 자연으로든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은 총통 아돌프 히틀러, "유럽의 주인"의 강철과 같은 심장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종속국의 친애도, 이웃국의 존경도 받지 못했습니다. 대신 독일의 남쪽은 트리움비라투스라는 거대한 반독일 동맹으로 묶여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상층부는 만족할 줄 모르는 제국의 급변하는 정치 풍토 속에서 정치적 쟁탈전을 벌이며 폐허가 된 유럽 경제를 재건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프랑코-살라자르 2인 독재의 관료 체제는 이베리아 연방 대중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의 정복에 대한 터키인들의 분노에 찬 외침은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총통의 국경에서 눈에 띄는 위협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연합 왕국 땅을 맴도는 반대의 폭풍의 조짐이 협력 정부의 두려움을 사고 있으며, 동쪽에서는 슬라브인, 폴란드인, 그리고 다른 소수민족들이 국가판무관부와 발칸반도에서 독재적이고 제국주의적인 지배권을 주장하는 협력 정부들과의 지하 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독일 독수리는 유럽 상공에서 높이 치솟았고 이 비행으로 인해 날개가 타버렸지만, 아직 전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총통의 서거가 임박함에 따라 라이히가 중상, 배신, 계승 경쟁의 온상이 된 와중, 그림자 국가는 서쪽에서 유럽 전역의 모든 움직임을 감시하며, 라이히의 실패에 환멸을 느끼며 그들 자신의 계략을 꾸미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단국에게는 이 타락한 세상에 흔적을 남길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1. 플레이 가능 국가[편집]



1.1.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대게르만국 [편집]


한때 세계대전에서 그들의 실패에 겸손했던 독일은 1930년대 아돌프 히틀러의 지도력으로 다시 한번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연합군의 실패 덕분에, 2차 세계대전은 독일의 완전한 승리로 끝났습니다.

독일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제국을 지배하고 있지만, 그녀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지배력은 기껏해야 미약합니다. 10년 동안 우리나라를 얼어붙게 했던 경제 붕괴와 독일 국민들을 위한 거대한 노예 카스트에 시달리면서, 국민들은 항의하기 시작했습니다. 국가는 지금 학생 시위의 연속과 라이히스방크의 책략에 갇혀 있습니다.


플레이 가능

보통 사람의 혁명은 국가사회주의의 더 나은 세계 질서 하에서의 풍족한 생활이라는 약속을 연료로 모든 것을 찢고 또 찢으면서 과거의 타락을 소각했습니다.

경제적 실패와 폐허의 10년이 뒤따랐습니다, 레벤스라움은 라이히의 자기소멸의 촉매가 된 아틀란트로파게르마니아와 같은 프로젝트들처럼 현실화되거나 입증되지 못했습니다, 임시방편인 동시에 인종적 멸절을 의미하는 노예제는 궁극적으로 새대 전체의 생산성과 당에 대한 충성심을 파괴하였습니다, 지나치게 비대화한 국방군의 예산을 깎으려는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불안전성은 오직 그 상처에 조롱만을 더할 뿐입니다, 이는 막다른 길입니다.||
필요 소비재: +20%
생산 효율성 한도: -25.00%
  • 두 개의 원칙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은 참된 이념을 가진 정당이며, 독일의 하나이자 유일한 세력이 되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원칙 하에 당은 싸웠고 승리하였으며, 그 자신은 이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제국의 목을 확실하게 조이고 있습니다.

1962년까지의 SS의 쿠데타 시도와 경제적 실패, 서러시아 전쟁과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반복된 실패는 하나이자 유일한 힘이라는 그들의 이미지를 소각했으며, 만연한 파별주의는 "참된 이념"의 잔해마져 불태우고 있습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영도와 독일 국민들의 엄청난 충격 하에.||
정치력 획득: -25%
안정도 -25.00%
독일국의 생존은 총통의 생존에 달려 있습니다.
  • 최후 승리?
유대자본주의의 구질서에게 거둔 최후 승리인 엔트지크(Endsieg)는 수년간의 고된 혈전 끝에 달성되었습니다, 이 승리와 함께 국가사회주의의 신질서는 라이히를 인도하는 운명 - 동방식민운동이라는 새로운 삶이 독일인들을 기다렸습니다.

게네랄플란 오스트는 실패했고, 독일의 유일한 합법적인 이데올로기로서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이미지는 실패의 연속 속에 파괴되었습니다.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리더쉽과 크게 다르지 않게, 독일인들은 매우 분열되었고, 단 하나의 문제로 뭉쳐있습니다. 그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월간 인구: -10.0%
전쟁 지지도: -25.00%
연구 속도: -15.00%
월간 빈곤률 변화: -0.08%
월간 학문적 기반 변화: -2.00
월간 산업 전문성 변화: -2.00
  • 변절
아리아인의 명백한 운명 아래 인도되는 파도처럼, 독일 국방군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유럽 전역을 휩쓸었습니다. 운터멘쉬들은 굴종했고, 게르만족은 승전했으며, 라이히의 정당한 영토는 정복되었습니다. 한동안 그 어느 것도 전쟁의 신의 가호를 받는 독일을 멈추지 못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한때 영광스러웠던 국방군에게는 얼마 지나지 않아 구더기가 들끓기 시작했습니다, 남아있는 몇명 현명한 이들이 아니였다면, 라이히는 서러시아 전쟁 중 붕괴되었을 것입니다. 미쳐버린 폭격 작전과 끝없는 징병 속에 국방군은 자기유지를 위해 발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은 없지요. 전쟁의 신은 반대편으로 가버렸습니다.||
공군 작전 범위: +25%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5%
일일 지휘력 획득 증가치: -25%
일간 순응도 획득: -0.02%
방첩 활동: -2.00
월간 군대 전문성 변화: -2.00
부대를 훈련하거나, 해체하거나, 부대 탬플릿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
  • {{{#!folding 플레이 요소
    • 네 후보를 통해 독일을 이끄십시오. 그 과정에서 독일의 미래를 지키거나 파멸시키게 됩니다.
    • 외교, 기만, 전쟁을 통해 유럽 내 헤게모니를 복구하거나, 유지하거나, 더 확장하십시오.
    • 독일 정치의 수많은 얼굴들을 만나거나, 그들의 편이 되거나, 그들의 야망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십시오.
}}}
  • {{{#!folding 내각
  • 아돌프 히틀러 지도자
{{{#!folding 인물설명
>독재자: 정치력 획득: +10%

대독일국의 영도자이자 총리이며 19개 국가를 다스리는 의심할 여지 없는 폭군, 세계수도 게르마니아의 건축가, 독일 국방군의 최고사령관,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의 영도자, 그리고 타임지의 1939년, 1946년, 그리고 1961년의 올해의 인물인 아돌프 히틀러를 정의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오스트리아 여관 주인의 아들이라는 평범한 인물로 태어난 그는 뮌헨과 빈에서 수학하였고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서 복무하며 뛰어난 공훈을 세웠습니다. 그가 혜성과 같이 나타나 정권을 잡았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며, 뮌헨 봉기와 같은 실패한 시도들은 오로지 그의 야망을 더더욱 키워주었을 뿐이었습니다. 그의 폭력과 쇼맨십의 조합은 공산주의자들과 민주주의자들을 라이히스탁에서 몰아냈으며 그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았습니다. 그의 영도 하에서,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의 족쇄를 끊었으며, 새롭고 무시무시한 군대를 육성하였고, 대서양 해안가에서 흑해에 이르기까지 전 유럽에 하켄크로이츠가 휘날리도록 유럽의 다른 국가들을 무릎 꿇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영도 하에서 라이히는 아틀란트로파와 게르마니아 같은 불가사의를 건설하였고, 그의 감시 하에 유럽의 악질분자들은 맹렬히 절멸되었고 불길의 먹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독일 전역과 우랄과 피레네 사이의 유럽 전역의 구세주이자 지도자는, 늙었습니다. 한때 넋빠진 청중들의 이목을 좌지우지하던 그의 목소리는 이제는 단지 쉬었을 뿐이며, 차갑고 타산적인 강철의 정신은 녹슬었습니다. 그의 기억에서 미끄러져 나가는 오래 전에 죽은 이들의 얼굴에 최후의 붓놀림을 더하면서, 나의 투쟁을 집필한 손은 이제는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로스와 나폴레옹 이후 세계 최고의 정복자는 이제는 늙고 노쇠한 인간입니다. 1962년, 그는 73세이며, 몇몇은 감히 그가 이 세계에 남을 날이 그리 길지 않다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만일 영도자의 장례식이 거행된다면, 유럽 전역에 다시 한 번 전쟁의 불길이 타오르리라고, 전세계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인물설명>>재와 가상의 적으로 둘러싸인 이 세계에서 라이히는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힘을 주장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무능한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의 몰락 이후 아돌프 히틀러는 그의 가까운 친구인 당당한 성격의 발터 헤벨을 신임 외무장관으로 임명헸습니다. 전직 커피 판매원이었던 헤벨은 외무부에서의 고된 과정을 딛고 올라섰고, 아인하이츠팍트에서 가장 중요한 외교관이 되었습니다.>
>그의 떠들썩한 전임자와 달리 소심하고 온화한 성격의 헤벨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확고하고 건실한 보수파로서 관료적인 경향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는 위대한 국가장관이 되는 데에 필수적인 활력있는 지성이나 독립성 따위는 부족하지만, 총통 각하에 대한 충성만은 비할 자가 없습니다.
}}}
인물설명한스 슈파이델은 독일의 많은 원로 장성들처럼 1차대전 참전용사입니다. 솜 전투에서 중대장으로 참전했고 베르사유 조약으로 군이 축소되었을 때 군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는 2차대전에서 독일이 힘을 되찾을 때도 훌륭히 복무했습니다. 그중에도 슈파이델은 2차대전중 부하린과 그의 볼셰비키 동지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힌 레닌그라드 정복으로도 유명합니다슈파이델은 의심의 여지없이 국방군 최고사령부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이고 그걸 보여줄 재능있는 사람입니다. 리이히 개혁파의 지도자로서 슈파이델은 독일이 세계 패권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생각하기에도 구시대적이고 야만적이라고 생각하는 나치의 인종정책에는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런 그는 라이히를 위해 현대화의 이점을 추구하고 국가사회주의의 이상한 점을 거부해왔습니다.그의 이런 점은 NSDAP에서 연줄이 없는 점과 맞물려 라이히 내에 많은 적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국방군 최고사령부 사령관으로 취임했을 때 라이히의 보수파와 반동들은 격분했고 개혁파 또한 놀랐습니다. 그의 정치적 신념과 관계없이 그의 복무기록은 전혀 흠잡을데 없습니다.
* 빌헬름 부르크도르프 원수
*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원수
* 페르디난트 쇠르너 원수
{{{#!folding 인물설명
출생년도:1892
나이:70
편제:육군
계급:야전원수
그에게는 "도살자", "피투성이 페르디난트", "전쟁에 미친 개"와 같은 잔인한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그는 야전원수라는 칭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십만 명이 활약하는 대규모 작전에 능숙하지만 각각의 병사 생활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페르디난트 쇠르너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다들 두려워만 하는 사람입니다. 서러시아 전쟁 당시에는 전투에서 사망힐 확률보다 탈영병이 되었을 때 교수형 당할 가능성이 더 높았습니다. 쇠르너의 군부 지배력은 전쟁이 끝날 무렵 잠깐의 쿠데타 시도에서 보인 것보다 엄청난 것임이 드러나면서 그는 권력을 실제로 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1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 중 한 명이었던 페르디난트는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총통이 가장 좋아하는 지휘관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군국주의자 파벌의 충성을 대가로 쇠르너의 요구에 정치적 자본을 빌려주는 늙은 항공기 에이스인 제국원수 괴링과 상호 이익이 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부전선의 늙은 악마는 자신만의 미래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정치가에게 주인이 될 것을 요구하거나 아예 그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국방군에 있는 또 다른 장군이자 쇠르너의 라이벌인 한스 슈파이델은 아직 쇠르너가 직접 마주치지 않은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입니다. 오직 시간만이 마침내 그의 호적수를 만날 것인지, 혹은 어떠한 두려움으로 자신의 야망을 성휘하는 것에 한발짝 떨어져 있을지를 알 것입니다.
}}}
* 에두아르트 바그너 원수
{{{#!folding 인물설명
육군 병무총감직을 맡은 에두아르트 바크너는 민간인에 대해 잔혹하기로 악명높습니다. 열렬한 나치인 바크너는 제 2차 세계 대전 기간 동부전선에서 독일 국방군과 SS에게 유대인과 슬라브인을 살해해야 한다는 규정을 세웠습니다. 바크너는 전쟁 기간 동계 피복과 연료를 보급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그의 노력으로 여타 많은 장군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서러시아 전쟁 기간 동안에는 힘러부터 멀리 떨어진 주전선으로 보급품을 재배치하고 SS 부대를 완전히 빼놓고서 보급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 이후 바크너는 군국주의자들의 환심을 사게 되었으며 페르디난트 쇠르너와 가까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
* 헤닝 폰 트레슈코프 원수
{{{#!folding 인물설명
최후의 프로이센인이라 불리는 헤닝 폰 트레슈코프는 국방군에서 잘 알려지고 존경을 받는 지휘관입니다. 브란덴부르크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폰 트레슈코프는 가문의 자랑스러운 군사적인 성과를 이으려 했고, 1차 세계대전에서 싸웠습니다. 전쟁에서 패배하고, 폰 트레슈코프는 나치 운동을 지지했습니다. 독일이 베르사유 조약으로 잃은 영토로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는 나치야말로 유일한 방법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러한 이상주의는 장검의 밤 동안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폰 트레슈코프는 NSDAP에 대하여 강한 혐오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이후 라이히가 취하는 행동마다 더욱 증대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폰 트레슈코프는 2차 세계대전에서 명예롭게 싸웠습니다. 동부전선에서 수많은 작전을 지휘했고 이는 부하린의 몰락과 라이히의 승리에 필수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전쟁 동안 트레슈코프는 보고에 따르면 후일 라이히나 총통 각하에 대한 음모를 꾸몄다는 이유로 처형되거나 체포될 사람들 몇몇을 만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폰 트레슈코프 스스로는 절대 이러한 범죄에 연관된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만남들은 조용히 침묵 속에 묻혔습니다.
규율과 프로이센적인 신사다움을 갖춘 남자인 폰 트레슈코프는 군사의 정치화를 강하게 경멸하며 라이히가 재판도 제대로 하지 않는 지옥과 같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놀랍게도, 트레슈코프의 아주 보수적이고 프로이센적인 매너리즘은 그를 육군에서도 가장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알베르트 슈페어는 폰 트레슈코프가 자신의 장관으로 들어오는데 환영했으며, 나이든 병사인 트레슈코프는 나치가 버렸다고 생각되는 독일의 황금기의 일부라도 복원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비록 그는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정계로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혐오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
* 헤르베르트 오토 길레 원수
* 발터 뱅크 원수
* 요한 폰 키엘만세크 원수
* 루돌프 크리스토프 폰 게르스도르프 남작 원수
* 카를 항케 원수
* 프리츠 바이에를라인 장군
* 게르하르트 폰 슈베린 장군
* 테오도어 톨스도르프 장군
* 아돌프 호이징거 장군
* 볼프 폰 바우디신 백작 장군
* 오토 히츠펠트 장군
* 알베르트 슈네츠 장군
* 하인리히 트레트너 장군
* 한스 크렙스 장군
* 카를아돌프 홀리트 장군
*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폰 데어 하이테 남작 장군
* 프리드리히 푀르치 장군
* 오토에른스트 레머 장군
{{{#!folding 인물설명
출생년도:1912
나이:50
편제:육군
계급:상급대장
쇠르너가 도살자라고 한다면 오토에른스트 레머는 그의 피 묻은 칼일 것입니다. 나치가 일어나기 직전 성인이 된 젊은 장교인 레머는 국가사회주의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습니다. 레머는 폴란드, 발칸반도, 바르바로사 작전 기간에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결국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의 대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레머는 총통 히틀러가 직접 곡엽 기사십자 철십자장을 수여해주는 최고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레머의 부대는 마침내 연방이 붕괴된 러시아 심장부 깊숙히부터 전쟁이 끝난 영국 북부의 언덕에 이르기까지 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전장들에 참여했습니다
그 후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독일 국방군 내에서 영향력을 키워 온 레머는 빠르게 성장하여 페르디는트 쇠르너의 오른팔이 되었으며 결국에는 군국주의자 장교 군단 파벌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레머는 동료 전쟁광과 직속상관에 관한 존경심이 강하지만, 그의 존경심은 국가사회주의의 최종적인 세계승리를 가져온다고 믿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에게 향할 것입니다.
}}}
* 베르너 무메르트 장군
* 헬무트 슈티프 장군
* 프리드리히 클라우징 장군
* 후고 크라스 장군
* 오토 쿰 장군
* 게오르크 보흐만 장군
* 헤르만 프리스 장군
* 실베스터 슈타들러 장군
* 울리히 데메지에르 장군
* 악셀 폰 뎀 부셰 장군
* 베른 폰 베어 장군
* 알프레트 체르벨 장군
* 귄터 스멘트 장군
* 요아힘 자트로친슈키 장군
* 게오르크 폰 뵈셀라거 장군
* 하인츠게오르크 렘 장군
* 레오 헤프 장군
* 알프레트 베커 장군
* 에리히 베렌펭거 장군
* 한스요아힘 헤르만 장군
* 하랄트 폰 히르슈펠트 장군
* 알렉시스 폰 뢰네 장군
* 에발트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슈멘친 장군
* 한스울리히 폰 외르첸 장군
* 필리프 폰 뵈셀라거 장군
* 베셀 프라이타크 폰 로링호펜 장군
* 하인츠 하르멜 장군
* 에른스트 바르크만 장군
* 카를 스초콜 장군
* 에리히 나우만 장군
}}}
* {{{#!folding 제독
* 카를 되니츠
* 오토 크레치머
* 에리히 토프
* 한스게오르크 폰 프리데부르크
* 하인리히 레만빌렌브로크
* 귄터 루터
* 프리드리히 구겐베르거
* 호르스트 폰 슈뢰터
* 한스루돌프 뢰싱
* 헬무트 브링크만
* 빌헬름 멘트젠볼켄
* 아르민 치머만
* 카를프리드리히 메르텐
* 베른하르트 로게
* 게르하르트 바그너
* 귄터 프린
* 프리드리히 루게
* 오토 이테스
* 로베르트 귀재
* 헤르베르트 슐체
* 오토 폰 뷜로
* 카를예스코 폰 푸트카머
{{{#!folding 인물설명
카를예스코 폰 푸트카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충성심과 의지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폰 푸트카머는 귀족 혈통으로 항상 빠른 길로 출세하며 오직 라이히에만 충성하고 라이히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전쟁 기간과 전후 히틀러의 해군 부관이었던 폰 푸트카머는 총통과 아주 돈독한 사이였습니다. 히틀러는 힘러의 실패한 쿠데타 당시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던 폰 푸트카머의 병실에 찾아가 전상장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폰 푸트카머는 아직 총통과 라이히에게만 충성하고 있지만 괴링과 군국주의자들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
* 하인츠 퀸네
* 빌헬름 엠
* 헬무트 하이에
* 테오도어 호프만
* 빌헬름 멘첸
* 안스가어 베트게
}}}
* {{{#!folding 주요 도시
* 게르마니아

게르마니아는 총통의 빛나는 산물로 보일수도 있지만, 깊게 파고들면 그 열매의 뿌리는 썩어있습니다. 슈페어가 우아하게 디자인한 수백 미터의 산책로와 히틀러의 의지를 나타내는 과대망상적인 상징물들, 크고 거대한 콘크리트와 철제 상부 구조물은 세계수도의 무게 아래 신음하고 있으며, 그 아래 위치한 펌프는 베를린의 늪지대가 총통의 시야에 보이지 않기 위해 24시간 작동하고 있습니다. 베를린을 재건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수십 국가를 약탈하여 얻은 전리품들의 가치를 아득히 뛰어넘었으며, 게르마니아의 웅장한 홀 바깥에는 많은 옛 베를린 시민들이 게르마니아 건축과 실업자들을 위해 마련한 허름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 함부르크
엘베 강 입구에는 게르마니아와 빈에 이어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상업도시인 함부르크가 있습니다. 한자 동맹의 발상지인 중세 시대부터 함부르크는 독일과 세계를 연결하는 탁월한 해군 항구였습니다. 전후 질서에서 그녀의 위상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그러나 함부르크에서 안정적인 것은 거의 없습니다. 19세기 이후 자유주의적 선동의 온상이었던 함부르크는 이제 개량주의자와 보수주의자, 심지어는 반파시스트 혁명가들 사이에서도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슈타포에 의해 포로로 잡혀간 파괴자들에게 끔찍한 운명이 불과 몇 마일 상류에 있습니다. 그곳에 독일에서 가장 큰 노이엔가메 강제 수용소가 있습니다. 이 수용소는 거의 전 세계인의 눈에 나치의 폭정을 상징합니다.
  •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중부 유럽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고 경제적으로 생산적인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은 여러 면에서 독일 산업의 거대한 기념물입니다. 매년 독일 전역에서 수천 명의 최고의 인재와 가장 재능 있는 노동자들이 프랑크푸르트를 그들의 고향으로 만듭니다. 히틀러가 집권하기 전에 유럽 전역에서 수천 명의 최고의 지성과 가장 재능 있는 노동자들이 프랑크푸르트를 그들의 고향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한때 독일 최대의 유대인 공동체의 고향이자 독일 자유주의의 발상지로 널리 알려져 있고 유럽 노동 운동의 중심지로 인식되었던 프랑크푸르트는 노예 노동의 편의를 위해 기술과 독창성이 버려지면서 수십 년 동안 정체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라인란트와 독일 전역을 잇는 주요 철도 교차로 역할을 합니다.
  • 뮌헨
영어로 Muinch이라고도 알려진 뮌헨은 수세기 동안 독일 역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곳은 막스 플랑크에서 리하르트 바그너에 이르기까지 사상가와 창작자들이 머물던 바이에른 왕국의 수도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반세기 동안 나치당의 요람으로 훨씬 더 큰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한 후 뮌헨은 두 개의 경쟁적인 혁명적 사회주의 정부가 거리에서 프라이코프와 충돌하면서 혼란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소수의 민족주의 사상가들과 불만을 품은 참전용사들이 모여 독일 노동자당을 결성한 것도 바로 이러한 환경에서였습니다. 그 구성원 중 한 명인 아돌프 히틀러라는 이름의 오스트리아 태생의 베테랑은 계급에 올라 지도자가 되어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히틀러가 첫 번째 권력 기지를 건설하고 1923년 실패한 공세를 시작한 곳은 뮌헨의 맥주 홀이었습니다. 이곳은 나치당이 국가 본부를 설립한 곳입니다. 그리고 그곳은 히틀러가 영국과 프랑스에게 그가 지킬 의도가 없었던 평화를 확보하기 위해 체코슬로바키아를 양도하도록 설득한 곳입니다. 뮌헨은 오늘날에도 나치즘의 요새로 남아 있으며, 그 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나치의 심장부에 대한 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 프라크
한때 체코, 유대인 및 합스부르크의 꾸준한 영향을 반영하는 풍부한 건축 및 문화 유산이 있는 유럽의 위대한 국제 중심지 중 하나였던 프라하는 독일 점령에 의해 문화와 건축 모두에서 잔인하게 재건되었습니다. 거리와 시장, 대학과 극장, 교회와 예배당에서는 독일어만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세대가 지나갈 때마다 과거의 기억은 점점 더 흐릿한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갑니다.

그러나 잔혹한 점령에도 불구하고 프라크의 산업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국가 및 문화적 연속체와의 통합된 역할을 반영하여 제국 전체에서 점점 더 중요한 물류 및 기술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 테오데리히스하펜
테오데리히스하펜처럼 전쟁의 공포를 목격한 도시는 거의 없습니다. 원래는 세바스토폴로 세례를 받았지만 1942년 여름 바르바로사 작전의 끊임없는 천둥으로 무너졌습니다. 러시아 차르와 소비에트 서기장의 시대에는 흑해의 따뜻하고 푸른 바다에서 그들의 야망을 위한 중요한 군사 항구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을 통치하겠다는 "신질서"의 선언과 연설에도 불구하고 세바스토폴은 러시아에서 그랬던 것처럼 나치 깃발 아래 무릎을 꿇었습니다.

테오데리히스하펜은 세계급은 아닐지라도 유럽에서 가장 큰 함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령관인 카를 되니츠의 주의 깊은 시선 아래, 그것에 대해 아는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합니다. 오늘날에도 테오데리히스하펜 시민들은 이전 해변 휴양지의 좁은 자갈길에서 계속 살고 일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조국에 봉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독일 주민들은 손주와 자녀들이 같은 도시에서 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황금 지평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꿈이 과거 세바스토폴의 슬라브 주민들이 생각한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마도 다음 번에는 승리한 정복자가 주민들을 이름이 지정된 개별 무덤에 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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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 대독일국】

역사에서 가장 파괴적인 전쟁이 두번이나 일어나는 동안 독일은 세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천년제국은 그동안 그 어떠한 군대보다도 멀리 진군하면서 지도자의 서방과 동방으로의 위대한 야망에 대항하는 모든 저항을 분쇄하고 제2차 세계 대전의 무기력한 연합국들을 짓밟았습니다, 모든 정의로운 전쟁들이 그렇듯이 이는 막대한 희생을 치루었으나. 심지어 미국의 저항마저 원자의 불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마침내 독일은 승리하였으며, 명예는 복귀되었고 그 운명은 명백해졌습니다.

라이히는 승리 이후 그 어떠한 시간도 헛되이 쓰지 않았습니다. 즉시, 독일은 유럽을 자신의 이미지대로 재구성하는데 착수했습니다. 국가사회주의적인, 퇴폐적인 부르주아지를 청소하고 열등한 운터멘쉬로부터 해방된 이미지 말입니다. 이후 세워진 독일의 위신을 위한 프로젝트들인 아틀란트로파 댐콩고 강 댐과 함께 동방의 레벤스라움은 역사상 유래가 없는 규모의 노예제 덕분에 달성되었습니다. 브리튼 제도에서 러시아의 황무지들과 아프리카의 열대우림까지 독일의 야망을 수호하는 육군은 전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군대가 되었습니다. 한때는 쓰디쓴 내분으로 인하여 형제 간에 피를 흘리던 유럽에는 이제 대독일국과 그 선지적 리더쉽이 영도하는 유니티-팍트가 굳건히 서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무너지기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10년도 채 되기 전에, 독일 경제는 라이히를 붕괴 직전까지 몰고 간 불명예스러운 서러시아 전쟁과 그 누구도 아닌 극악무도한 하인리히 힘러에 의해 조직된 SS의 배신으로, 실질적으로 증발하였습니다. 독일 국방군의 빠르고 결정적이였던 행동들이 아니였다면 라이히는 붕괴했을 것입니다. 여전히, 그 피해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노예제로 인해 만들어진 50년대의 경험과 독일을 압박해오는 전세계의 냉엄한 현실은 그들의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완전히 박살냈습니다.

더 이상 라이히는 이 세계의 자랑스러운 패권국이 아닙니다. 이는 파렴치한 내분으로 찢긴 단지 그 자신의 그림자일 뿐이며,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으로 통합되어 있을 뿐입니다.

전방을 향해서!


아돌프 히틀러가 다스리는 세계 제2의 대국. 유니티-팍트의 수장.

제2차 세계 대전의 승리자지만 내외적으로 문제가 많다. 아틀란트로파게르마니아 재건축 같은 스케일 큰 사업을 과다하게 추진한 결과 1950년대에 대규모 경제 위기가 있었고, 1960년대 독일 경제는 노예제[1]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 와중에도 비대한 독일 국방군슈츠슈타펠, 두 군대 체제의 무리한 유지는 계속 자금을 퍼먹으며 안 그래도 위태로운 독일 경제를 계속 흔들고 있다. 게임 상으로는 미일독 3대 열강 중 최약체 수준으로, 최약의 GDP 규모에 GDP 규모와 비등비등한 부채로 구현되어있다.

정치 역시 상황이 안 좋다. 슈츠슈타펠은 독일의 문제는 나치당이 퇴폐해져서 생긴 일이라며 부르군트 체제라는 1984에나 나올법한 사상을 신봉하고 있다. 이미 부르군트 체제를 독일에 이식하려고 쿠데타 시도했다 걸려서 하인리히 힘러가 추방된 상황. 반면 젊은이들은 노예제 폐지, 정치 탄압 종식, 변경 지역 포기 등을 외치며 정부에 반기를 들고 있다.

외교 역시 망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승리에 심취한 독일은 멋대로 날뛰었고, 그 결과 과거의 동맹이었던 일본 제국과 적대 관계가 되었다. 그 날뛰면서 한 짓 중 하나인 아틀란트로파로 지중해 수운이 몰락하며 이탈리아 왕국을 포함한 지중해 국가들과도 적대시하는 사이가 되었다.[2] 자유 국가 기구와는 굳이 더 설명이 필요없는 원수사이이다.

실용적 기독교(Positives Christentum)는 독일에 한정해 널리 퍼져있으며 독일 내 여성 인권은 가정주부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혐일적 성향이 강하기에 일본보다는 미국이나 중국과 잘 지낼수도 있다고.[출처0] 참고로 선전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게임 시작 전 암살[3]당해서 안 나온다. 그리고 마우스 전차를 전면 생산한건지 생산 품목에 마우스와 대공 연구 버전의 마우스가 나온다.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달 착륙에 성공[4]하며 우주 경쟁에 쐐기를 박는다. 하지만 달 착륙 축하 행사 도중 아돌프 히틀러가 일본 제국 육군 헌병으로 추정되는 암살자에게 습격당하며 혼란이 벌어진다. 히틀러는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지만 그가 죽었다는 헛소문을 믿은 정치인들이 정적들을 암살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1.1.1. 독일 내전[편집]



따라서 개인은 결국 자신의 자아가 국가의 존재 앞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필요가 있다.
- 아돌프 히틀러, 19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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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작해 버렸군

Reichstag Emergency Council
라이히스탁 비상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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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자께서는 비극적으로 돌아가셨으며, 라이히는 그 소식에 충격받았습니다. 그 누가 과연 그 천하무적의 인간이 죽으리라고 생각했을까요?

분명히 라이히스탁은 아닐 것입니다.

그의 후계자가 누가 될 것인지 영도자 각하께서 확실하게 지정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많은 이들은 무기를 들었습니다. 개혁주의자들, 보수주의자들, 강경주의자들, 그리고 광신주의자들은 서로 맹렬히 싸우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어떤 파벌의 일원이 되기에는 지나치게 인기가 없는 형세관망자들과 무명의 관료들, 그리고 다른 라이히스탁 의원들은 서로 뭉쳐, 지난 30년 동안 집단적으로 무시받던 헌법에 의거하여 자신들을 새로운 영도자가 취임할 때까지의 공식적인 중개 행정부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총통직의 주 경쟁자들은 모두 이 비상회의에 매우 적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좋게 말하자면 후보 선수, 나쁘게 말하자면 불순종적인 반역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의 존재가 주는 가장 긍정적인 효과는 게르마니아에 안정의 그림자라도 드리우게 되었다는 것이며, 도시가 혼돈에 빠져드는 것을 막음으로써 더 적합한 지도자가 (희망적으로) 주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들은 로마를 대화재로부터 막아냈으나 라이히의 나머지 지역들이 불길에 휩싸이는 것을 방관할 것입니다.

결국 1963년 10월 중순, 독일이 AI일경우 십중팔구 10월 16일 아돌프 히틀러가 사망하고 열흘 후인 10월 27일, 히틀러가 생전에 임명한 총통을 거부하면서 나치 독일 총통 자리를 놓고 내전이 벌어진다. 플레이어가 독일인 경우 살짝 늦춰질 수도 있다.


1.1.1.1. 파일:보어만 독일 국기.png 보어만의 독일[편집]

갈색의 배후자

이 대담한 대머리 소인의 허술한 모습을 바라본다면, 그를 답답한 관료, 즉 국가의 거대한 메커니즘에 있는 하나의 톱니바퀴 이상의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한 계산 착오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실수일 수 있습니다. 마르틴 보어만은 당 총재 겸 총통의 직속 비서로서 권위에 오른 뒤 어떤 단계에서도 명예와 과도한 요구를 하지 않고 침묵의 끈기로 NSDAP의 기름진 지위에 올랐습니다.

그의 친구들과 적들은 모두 그를 조롱하듯이 '갈색의 배후자'라고 부릅니다. 그런 지저분한 비방과 유머는 그의 인격에 대한 개인적인 모욕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보어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는 거만하거나 예의를 갖춘 사람이 아니라 라이히에 대한 의무와 헌신으로 이루어진 사람입니다. 그가 국가 전역의 아름다운 젊은 여배우들과 모델들을 방문했다고 속삭이는 사람들을 제외한 많은 사람들은 그가 총통의 점점 줄어들고 있는 그림자 속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면서, 마르틴 보어만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그늘진 권력의 복도를 어둠속에서 거닐며, 더 나아가 제국의 관료 기구들의 메커니즘 속에 몸을 감췄습니다. 그렇게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면서도 멸시당하는 사람의 기이한 모순은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오로지 권력 추구에만 전념하는 마음을 저버리고 있습니다.

내 사전에 의무는 대문자로 쓰여 있다.


플레이 가능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NSDAP - 충성파)
  • {{{#!folding 멸망 문구

This earth is not a fairy-land, but a struggle for life.

이 땅은 꿈동산이 아닌 삶을 건 투쟁의 현장이다.[5]

}}}

나치즘은 민족주의에 대한 호소와 대중을 휘어잡는 지도자라는 두 가지 개념에 강하게 의존해왔으며, 히틀러의 후계자로 거론되던 인물 중 보어만 이상으로 이에 적합한 인물은 없을 것입니다. 보어만은 총통의 비서 시절 배운 그의 통치 방식을 흉내 내며, 바로 자신이 국가와 대중을 위협으로부터 지켜낼 "제 2의 히틀러"임을 믿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보어만은 자신들과 같은 평범한 "보통사람"처럼 생각되지만, 정계에서의 그는 매서운 협상가이자 정치의 달인, 협잡꾼으로서 정계를 사격장처럼 일방적으로 주무르고 있습니다. 독일이 내외부의 위협으로 골머리를 앓는 동안에도, 의회는 항상 보어만의 통제 아래에 있었습니다. 만일 정치만으로도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면, 보어만은 진작에 세계를 정복했었을 겁니다.}}}

그의 동료 당원 동지들 대다수가 잔혹한 강도와 무미건조한 관료라는 평판을 유지한 것과는 달리 발두어 폰 시라흐는 그의 귀족적 유산을 숨기고 다닌 적이 없습니다. 그의 동지들의 연설은 자주 거칠고 박력 있게 소리가 나지만 새 당수부장은 언제나 시적인 세련됨을 담아 그의 메시지를 전파합니다. 열정적인 예술의 후원자이자 열렬한 작가인 미국인 혼혈 폰 시라흐는 유대인, 볼셰비키, 혹은 정치적 적들과 같은 이들이 유럽의 문화를 와해시키지 못하도록 보존하는 것이 라이히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18세의 건장한 청년으로 당에 가입한 폰 시라흐는 히틀러 청년단의 지도자로 아리아인의 다음 세대의 마음과 몸을 형성하는 책임을 부여받는 위치까지 승진했습니다. 전쟁 동안 그는 히틀러의 총애에서 벗어났지만, 빈의 대관구장과 청년교육위원으로 그의 영향력을 유지할 수는 있었습니다. 마르틴 보어만과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보수파와 손잡는 정치적 모험-중상모략하는 이들은 이를 순전히 기회주의라고 헐뜯지만-으로 폰 시라흐는 이제 라이히에서 두 번째로 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folding 인물설명
인물설명
[1] 미국 남부의 노예제 같은 느낌이 아니라 기업 소유 노예라는 느낌이다, 권리 없는 징용 노동자의 연상선상에 가까운듯하다. 설정상 가정용 노예는 상류층의 하인 수준인 듯.[2] 다만 다음 업데이트부터 아틀란트로파는 엇어질 예정이다.[출처0] 2020년 3월 스트리밍 정리글[3] 처음에는 프랑스에 갔다가 레지스탕스에게 암살당한 거였으나 TT에서 모스코비엔에서 SS로 보이는 암살자에게 테러당해 암살당한 걸로 변경[4] 이때 처음으로 달에 발을 디딘 우주비행사는 에버하르트 쾰너(Eberhard Köllner)인데 실제 역사에서는 국가 인민군 조종사로 소유즈 31호 프로젝트의 예비 멤버였다. 이 프로젝트에서 최초의 독일인 우주비행사인 지그문트 얀이 배출되었으니 최초의 독일인 우주비행사가 될 수도 있었던 인물.[5] 1944년 7월 19일 아내에게 보낸 편지의 한 구절. "여보, 안타깝게도 이 땅은 꿈동산이 아닌 삶을 건 투쟁의 현장이오. 자연 그 자체이기에 지극히 가혹한 곳이라오. 그래도, 어쩌면 바로 그 때문에, 소중한 연인을 갖는 일은 우리 남자들에게 행복이자 위안이 되어주오. 그리고 내게는 제일 소중하고 제일 사랑스러운 최고의 연인이 있소." 여담으로, 현실의 보어만은 자신의 불륜을 아내에게 이해시켰다고 한다.

실제와 가상의 적으로 둘러싸인 이 세계에서 라이히는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힘을 주장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무능한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의 몰락 이후 아돌프 히틀러는 그의 가까운 친구인 당당한 성격의 발터 헤벨을 신임 외무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전직 커피 판매원이었던 헤벨은 외무부에서의 고된 과정을 딛고 올라섰고 아인하이츠팍트에서 가장 중요한 외교관이 되었습니다.

그의 떠들썩한 전임자와 달리 소심하고 온화한 성격의 헤벨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확고하고 견실한 보수파로서 관료적인 경향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는 위대한 국가장관이 되는 데에 필수적인 활력있는 지성이나 독립성 따위는 부족하지만, 총통 각하에 대한 충성만은 비할 자가 없습니다.

인물설명

쿠르트 랑게는 세 종류의 국가사회주의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거리에 피를 뿌릴 수도 있는 굵은 목의 폭력배, 울리는 목소리에 사람을 끌어당기는 성격의 카리스마 있는 정치인, 그리고 쿠르트 랑게입니다.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평범한 관료들은 적을 토막 내지도 못하고 극에 달한 연설 기술로 대중을 선동하지도 못하지만 그들의 존재 역시도 다른 이들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쿠르트 랑게는 경제부 제4과 과장이 되었을 때 새로운 은행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업무에 전념했습니다. 이제 그는 경제부 장관이 되었고 국가사회주의 경제를 조용히 감시합니다. 동료인 다른 내각 각료들과는 달리 그에게 야망이란 먼 나라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는 그것보다는 총통,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보수파, 그리고 그의 업무에 충성을 다할 뿐입니다.

인물설명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서러시아 전쟁을 겪은 반백의 베테랑 빌헬름 부르크도르프 야전원수는 1915년 프로이센군의 12 척탄병연대로 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30년대에는 히틀러의 수석 전속 부관이 되어 육군 계급이 상승하고 히틀러의 측근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어떤 장교들은 그들의 개인적인 생각을 숨기고 다니지만 부르크도르프는 자신의 사상을 감추지 않는 것으로 악명 높습니다. 그는 유대인, 가톨릭, 개혁파와 군국주의자들을 경멸하는 만큼이나 격렬하게 마르틴 보어만 총통과 국가사회주의 국가를 지지합니다. 그러나 그가 그 무엇보다도 증오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패배주의입니다.

인물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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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 보수주의자를 대표하는 세력으로 바이에른, 바덴-뷔르템베르크 등 독일 남부 지방과 헤센, 작센등 독일 중부, 주데텐란트,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한다.

"독일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경제 위기라는 것은 우리를 시기하는 것들의 조작이다"라는 입장이다. 독일인들의 대부분은 안정만을 바라므로 많은 이들이 보어만을 지지한다. 일부 국가들도 현상유지만 하다 망하길 바라며 보어만을 지원한다.

독일이 망해가는 와중에도 행복회로를 돌리며 약간의 보수만 하는 부류라 별로 좋은 지도자는 안된다. 개발일지에 "AI가 잡는게 좋지만 플레이어가 잡더라도 내부에서 빵빵 터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라고 쓰여있을 정도. 수많은 국가중점들에 "아마도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라는 문구가 많다고 한다.

내전에서 패배하면 지지자의 도움을 받아 국가판무관부에 있는 정신병원으로 잠적하지만 그 와중에 진짜 정신병을 얻어 의사로 위장한 암살자를 보고 발작하다가 자살한다.

내전에서 승리하면 전용 정치 시스템으로 카드하우스가 추가되며, 보어만의 우군인 보수파를 키우고 개혁파와 군부를 통제하는 게 목표가 된다.

  • Das kartenhaus (카드 하우스)
    • 개혁파/보수파/군부
  • 하위 파벌 목록
    • 정당 관료
    • 국민
    • 지식인층
    • 교회
    • 육군(Heer)
    • 크릭스마리네(Kriegsmarine)
    • 질서경찰(Ordnungspolizei)
    • 라이히스베르케
    • IG 파르벤
    • 지멘스
    • 노예 플랜테이션
    • 은행

내전 동안 독일 세력권에서 이탈한 유럽 국가판무관부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폴란드와 오스트란트는 총독부와 국가판무관부를 다시 설치한 뒤에 정치력과 중점을 통해 독일 직할령으로 삼을 수도 있다. 데탕트 시도, 노예제 폐지, 독일 세력권을 묶는 경제기구 수립 등 슈페어와 큰 틀은 같으나 보어만은 보수적인 해결법을 선호하는 인물이어서 결과적으로는 이전과 다를 바가 없다. [6]

내전 이후 중점
  • 1단계
    • 내정 중점
      • 전반부: 재건, 경제, 군사 중점으로 나뉜다.
        • 재건: 내전으로 황폐화된 독일을 재건하고 내전동안 탈출한 노예들의 처우를 결정하며 학문 투자와 내전 참전 용사 기념관 중 한쪽을 선택하게 된다.
        • 경제: 산업을 재건하고 라인메탈, 라이히스베르케, 지멘스 중 한 곳을 중점적으로 밀어주는 것으로 경제를 재건하려 한다.
        • 군사: 군대를 이용해 치안을 유지하며 내전에서 상대편을 들었던 병사들을 포용해서 군을 키울지, 배제해서 순수성을 유지할 지를 선택한다.
      • 후반부: 어느정도 재건이 마무리되면서 공석이 되어있던 국방군 최고 사령관을 결정한다. 후보는 군국주의자인 쇠르너와 개혁주의자인 슈파이델이며 최고 사령관으로 임명한 파벌과는 연합, 다른 쪽 파벌과는 적대하게 된다. 카드하우스 창에서 적대하는 파벌의 영향력을 낮추어 해체하는데 성공하면 2단계 중점이 열린다.
    • 남아프리카 전쟁: 보어만은 대외적으로 남아프리카 전쟁에 적극 개입할 의사를 표명한다. 정말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무기, 인력 등을 퍼다줄 수도 있고 내전에서 패배해 포로가 된 반대 세력- SS, 괴링파, 슈페어파 -을 최전선에 고기방패로 밀어넣어 제거하는 수단으로 삼을 수도 있다. 어느 쪽이건 나중에 가면 장기화된 남아프리카 전쟁을 포기하고 병력을 철수시킨다.
    • 팍트 재건 중점: 내전으로 떨어져나간 팍트의 옛 구성국들을 다시 모은다. 거의 대부분 독일의 속국이 되거나 독일의 침공을 받게 된다. 디시전이 주 수단이지만 일부 국가는 중점으로 이루어진다.
  • 2단계
    • 파벌 싸움: 이전에 연합했던 파벌을 배반하고 영향력을 거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대신 보수파의 영향력을 크게 늘리고 특히 확고하게 보어만의 편인 질서경찰을 강화한다.
    • 경제 중점: 독일과 팍트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는 단일 경제권 그로스라움이 주가 된다. 슈페어의 촐페어아인과 유사하나 노예제를 폐지하고 대기업들을 처리하는 슈페어와는 반대로 노예노동과 대기업의 투자를 통해 경제 성장을 유도한다. 경제 발전의 과실도 거의 독일, 그 중에서도 게르마니아 광역권에 집중된다. 엔트샤이둥스네츠베르크(결정 네트워크)[7]를 통해 사이버신 계획과 유사한 전자적 경제 통제 체제를 갖추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거창한 비전을 가지고 있지만 결과물은 빈약하다.
    • 대 노르웨이 외교: 1단계의 팍트 재건의 연장. 노르웨이와 보어만의 성향에 따라 무력 침공, 쿠데타 시도, 평화적인 굴종 등등이 가능하다. 이를 마치면 협상 과정을 거쳐 스웨덴, 핀란드를 팍트 옵저버로 초대 가능하다.
    • 대 이탈리아 외교: 대치 루트와 화해 루트가 있다. 화해 루트는 이탈리아가 파시즘이나 권위민주주의일 때만 선택 가능하다. 이탈리아와의 무역금지를 해제하고 협상을 통해 우리 시대의 평화를 선언하며 불가침조약을 맺는다. 협상에서 이베리아 댐 문제의 책임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으면 협상이 파탄나며 해빙 분위기는 물 건너가고 다시 무역을 금지하는 등 이전으로 되돌아간다. 대치 루트는 항상 선택할 수 있고 국경을 요새화하고 산악병을 육성하는 등 전쟁을 염두에 둔듯한 전략을 짜게 된다.
    • 대 미국 외교: 일본과의 경쟁에 대비해 미국에는 유화적인 태도를 취한다. 미국과 핫라인을 설치하는 문제로 스톡홀름 회담을 개최한다. 회담이 성공하면 (아직 세력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영국을 중립화하고 조차항과 하와이의 미국 반환을 지지해준다. 최종적으로는 보어만과 각료들이 미국으로 가서 디즈니랜드와 백악관[베넷][LBJ][RFK][월리스][서먼드][르메이][해링턴][글렌][MCS]에서 프로파간다용 사진을 찍는다. 스톡홀름 회담이 실패하거나 대통령이 골드워터[8]일 경우 대미 유화책을 철회하고 첩보를 활용해 OFN과 미국[9]에 분탕질을 시작하고 군비를 증강한다.
    • 대 일본 외교: 우측의 트리에서는 일본의 구역인 인도양에 영향을 뻗치기 위해 독일이 인도양에 가진 유일한 기지인 레위니옹과 모리셔스에 군사시설을 확충하고 핵무기를 배치한다. 좌측으로는 직접적으로 일본/공영권과 접근한다. 화해를 선택하면 태국, 자유 인도 등 공영권 국가들의 시장에 진출해 경제적 이익을 도모한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일본이 군비를 제한한 공영권 국가에 무기를 지원하거나 아예 반군을 지원하는 등 뒤통수를 노린다. 적대를 선택하면 인도 공화국, 아프가니스탄, 이란 등 공영권의 최전선에 있는 국가들을 지원해 방벽으로 삼는다. 어느쪽 루트를 가건 최종적으로는 가오쭝우의 중화민국에 무기를 지원해 대아대전을 돕는다.
    • 대 부르군트 외교: 부르군트를 적으로 규정하고 국경에 요새와 레이다를 설치해 부르군트의 핵공격에 대비한다. 뮐러의 주도하에 부르군트에 첩보를 실행하기도 하지만 역으로 붙잡혀서 정보만 새어나간다. 중점 맨 아래에서는 브르타뉴와 프랑스 중 한 곳과 손을 잡는데 프랑스와 손을 잡을 시 롤로 작전을 결행해 브르타뉴를 합병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 3단계: 1970년 석유위기가 발발하면 3단계 중점으로 넘어간다.
    • 중동 개입: 이탈리아 중심의 중동 질서를 무너뜨리고 석유를 확보하기 위해 중동 각국에서 들고 일어난 바트주의 반군들을 지원한다.
    • 석유 위기 경제 회복: 합성유, 원자력 등 석유 대체 연료를 찾고 독일인, 팍트 소속 국민, 노예 모두를 가리지 않고 착취하는 것으로 석유 위기를 극복하려고 한다.
    • 독일의 가을: 보어만 중점의 마무리.
【스포일러】

다색의 황제가 게르마니아의 피투성이 왕좌에 앉아있고 당은 그의 앞에서 아양을 떠네. 그의 적들은 모두 죽었다네, 개혁주의자들, 군국주의자들, 반체제 보수파들... 그들 모두 죽었다네. 그의 통치를 위협하던 기관조차 모두 무너졌다네. 위대한 보어만 만세, 보어만이 독일이며 독일이 보어만일지어다.

경직된 관료체제는 더없이 성장해나가고, 당원들조차 존경이나 사랑이 아닌 순수한 공포에 눈이 먼 지금 독일은 끝없는 시위, 폭동, 소요, 테러에 몸살을 앓으며, 동부의 위협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우리의 총통은 암에 걸리셨다네. 그러자 음울한 의문이 하나 떠오르네.

"다음 총통은 누가 될까?""


내전으로 쓸려나가긴 했어도 잔존한 군부와 개혁파는 다시 세력을 불려나간다. 결국 보어만은 현실과 타협해 내전 복구 과정에서 슈파이델/쇠르너를 국방군 최고 사령관으로 임명하는 것으로 개혁파/군부와 손잡고 나머지 파벌을 숙청한다.

적들을 제거했으니 보어만의 구상대로 독일을 꾸려나가려 하지만 이미 독일의 문제들은 그가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독일의 위기를 부정하고 이전의 방식대로 해결해나가려 하지만 구상에 한참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오거나 아예 역효과가 나오는 등 영 시원치가 않은 상황. 이 와중에 이전에 연립했던 파벌은 슬금슬금 영향력을 올린다. 결국 중동이 흔들리고 오일 쇼크가 터지며 독일의 모순은 폭발한다.

대머리 뚱보 말더듬이 난쟁이 보어만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는 상황에서 반대파들은 보어만을 우습게 보고 뒤집어 버릴 계획을 세우지만 제2차 장검의 밤이 일어나며 상황은 완전히 바뀐다. 반대파들은 물론 보수파 내의 배신자들까지 색출해 대숙청을 단행했고 덕분에 모래성 같던 그의 권위는 다시금 확고해지고 본격적인 총통으로서의 독재가 시작된다. 그리고 2차 장검의 밤으로 대숙청이 완료되면 제3제국의 몰락을 늦춰주던 인물들 대다수가 쓸려나가는 덕택에 독일은 괴링이 양호해 보이는 수준의 기록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거둔다.

이 상황에서도 '독일의 문제는 전부 반역자들 탓이야. 반역자들은 전부 처리했으니 이제부터라도 내 방식대로 하면 독일은 천년 동안 번영할 거라고' 같은 식으로 행복회로를 돌리던 보어만에게 외무장관 발터 헤벨이 마인호프의 테러조직에 의해서 납치, 이후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비상 회의를 하는 동안 피 섞인 기침을 하던 보어만은 폐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고[10], 이제까지 이루어놓은 것이라고는 자신이 죽으면 금방이라도 해체될 카드로 만든 집임을 한탄하며 게임이 끝난다. 슈페어가 덩샤오핑처럼 제한된 개혁만을 허용하는 것처럼, 보어만은 브레즈네프 시절에 보수화된 소련과 비슷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현실의 소련과 달리 더욱 처참한 피바다로 끝날 것이란 것만을 암시한다.

만약 카드 하우스에서 보수파 외에 다른 파벌이 우위를 점하면 음모를 알아채지 못하면서 2차 장검의 밤 대신 보어만이 역으로 제거되는 기만의 6월 슈퍼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탓에 개혁파의 손을 잡고 풀 개혁 당기면 슈페어 국가사회주의루트보다도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오지만 최종적으로는 게임 오버라고 할 수 있다. 기만의 6월에서 개혁파가 집권하면 발두어 폰 시라흐가, 군부가 집권하면 페르디난트 쇠르너가 총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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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를테면 슈페어가 노예제를 폐지하면 이전까지 노예 신분이었던 슬라브인들을 고향으로 송환하는 과정까지 나오지만 보어만이 노예제를 폐지하면 칭호만 노예에서 해방되고 실제로는 하는 일이나 복지나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7] 현실의 아파넷[베넷] 평화와 자유무역을 강조하며 순탄하게 넘어간다.[LBJ] 보어만에 대비되는 특유의 거구와 센 손아귀 힘을 과시하며 기선제압에 들어간다.[RFK] 보어만이 미국 자본주의의 퇴폐 운운하자 RFK는 박살이 난 독일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꼬집는다.[월리스] 보어만이 월리스의 인종 정책을 호평한다.[서먼드] 서먼드가 2차대전 참전 용사인지라 험악한 분위기이지만 인종정책만은 보어만의 호평을 듣는다.[르메이] 보어만이 역겨워도 최소한의 가면은 쓰는 다른 대통령들과는 달리 대놓고 보어만 면전에 욕설을 날린다.[해링턴] 파시스트와 악수를 한다는 것 자체에 자괴감을 느끼고 대충 사진만 찍은 다음에 사무실에서 내보낸다.[글렌] 보어만이 80년대에 화성에 가겠다며 뻐기는 것을 보며 속으로 방긋 웃는다.[MCS] 회담을 프로파간다로만 보고 실질적인 반일 공조에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보어만에 분노한다.[8] 본인이 유대인이기도 하고 극단주의를 극단적으로 배격해 나치와는 말도 섞으려하지 않는다.[9] 요키에게 지원을 보낸다. 요키와 보어만의 직접 만남도 제안하지만 요키는 유권자들 사이에서의 이미지를 걱정해 이를 거절한다.[10] 이 때문에 70년대 보어만의 초상화를 보면 칼라에 피가 묻어있다. 참고로 내전 후 히틀러가 금지한 흡연을 허가하면서 심지어 담배 판매를 장려하며 시가를 피워대는 이벤트가 있다.


1.1.1.2. 파일:괴링 독일 국기.png 괴링의 독일[편집]

금빛의 제국원수

총통이 독일 제국의 가부장적인 통치자라면 헤르만 괴링은 그의 인기 있는 삼촌입니다. 그의 유쾌한 태도와 수십 년 동안 그들의 이익을 증진시킨 국방군에 의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라이히원수는 항상 그의 라이히와 총통에게 충성하는 부지런한 군인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런 얘기를 믿는 것은 그 남자의 야망을 얕보는 것이 될 것입니다. 게슈타포의 창시자이자 수장으로부터 4개년 계획의 전권대사까지 많은 유명한 직책을 가진 귀족 괴링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권력과 부에 대한 욕망을 키워왔습니다. 카린할의 거대한 저택에서 그의 (라이히의 정복지에서 약탈해온)방대한 의상, 보석, 예술품들을 가지고 거주하면서, 라이히원수는 가능한 한 자기 주변의 영향력을 최대한 많이 결집하고 있습니다. 히틀러와는 예전만큼 친하지는 않지만, 그는 군국주의 운동의 실질적인 지도자가 됨으로써 관련성을 얻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괴링이 훨씬 더 많은 관심과 힘을 얻고자 하는 의도로 급진적인 세력의 꼭두각시를 자처하고 나서는, 거만한 어릿광대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러한 제안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괴링은 오랫동안 자신이 헌신적인 만큼 교활하다는 것을 증명해 왔기 때문입니다. 라이히 정치의 미래에서 그의 역할이 무엇이 될 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내 방식이 관료주의로 인해 저지되는 일은 없을 거다!


플레이 가능

리워크 예고

  • 집권이념: 군정 나치즘(국가사회주의, NSDAP - 군국주의자)
  • {{{#!folding 멸망 문구

The victor will always be the judge, and the vanquished the accused.

승자는 언제나 재판관이 되고 패자는 피고석에 선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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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링은 "만약 연합군 폭격기가 한 대라도 독일에 닿는다면, 나를 헤르만 마이어라 불러도 좋다!"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세계대전에서 국가사회주의가 승리함으로서 괴링의 허풍은 더 이상 허풍이 아니게 되었고, 연합군이 패배하면서 괴링의 명성은 드높아졌습니다.

어찌보면 정치적으로 유능하다 할 수 있는 사고방식과 깡패, 민병대, 그리고 '애국자' 등을 사용해 그의 권력을 방해하는 자들을 몰아내는 것으로 괴링은 군부의 목소리에 진정으로 귀를 귀울이는 유일한 정치인으로서 독일 정계의 중심 인물이 되었습니다. 다른 좋은 집권 방법을 찾지 못한 괴링은 늙은 총통을 '라이히가 번영할 유일한 방법은 바로 라이히의 적들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만든 제복을 입은 아첨꾼들과 길을 같이했습니다.

이제, 괴링은 많은 사람들이 라이히의 패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하는 길을 행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가 얼마 안가 망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그런 것인데, 왜냐하면 괴링이 바다 건너에 눈길을 돌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상상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물설명
[11]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에서 자신을 변호하며 했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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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군트의 원자폭탄은 루르에 도달할 수 없다! 루르에 도달한다면 나는 괴링이 아니라 마이어내 성을 간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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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역사에서는 적의 폭격기가 도달할 수 없다는 식의 발언이었지만 TNO 세계관에선 루프트바페가 압승했으므로 발언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독일 국방군 군부 다수와 군국주의자의 지지를 받는 세력으로 내전 발발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단치히와 동프로이센, 브란덴부르크를 제외한 프로이센 지역을 근거지로 봉기한다.[13] 군부와 군국주의자의 지지를 받는 세력답게 내전시 정예 부대를 다수 보유한채로 시작하기에 제작진의 말로는 보어만 다음으로 이길 가능성이 높은 세력이다. 내전에서 승리하면 군비 확충 및 정복 전쟁을 재개하는데, 그 논거는 "독일의 전성기는 주변국을 정복하고(약탈도 하면서) 다니던 제2차 세계 대전 때였고, 따라서 독일의 중흥을 위해서 그때처럼 주변국을 정복(약탈)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괴링 자신은 나름대로 현재의 독일의 상황에 문제를 인식하고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는 인물이며, 현실에서도 그랬지만 완전히 무능하다고 할만한 자도, 전쟁광도 아니다. 전쟁에 미친 꼴통같은 모습은 페르디난트 쇠르너를 위시로 한 군부의 사상이다. 루프트바페를 무척이나 아끼는 모습을 본 군부에서는 괴링을 자기들과 같은 편이라고 생각했고, 당장 지지 세력이 궁했던 괴링 입장에서는 딱히 이 오해를 바로잡을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주객이 전도되어 괴링이 군부의 지지를 얻는게 아니라 군부가 괴링을 내세우는 지경이 되자 괴링도 군부 뿐 아니라 지지 세력을 다각화하거나, 아예 군부와 손절하려 하지만 이미 발을 깊게 담군터라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14]

전 모드 제작자 Pinkpanzer의 인터뷰에 따르면 대중매체에서 흔히 나치를 초효율적인 전쟁 기계 따위의 무언가로 보는 것과 달리 나치 독일을 비롯한 추축국이 만들어낸 모든 것들의 원천은 전장과 점령지에서 철저한 약탈이었고 이를 통해 이뤄지던 것은 주먹구구식의 비효율적 경제였단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모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괴링(더 정확히는 쇠르너)이야말로 제작의도와 고증에 맞는 가장 나치다운 세력이다.

내전에서 패배하면 중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로 망명한다. 뮐러가 본국에 제대로 보고하면 암살자에게 죽고 보고를 누락하면 뮐러와 함께 사냥을 다니다가 말라리아로 사망한다.

내전에서 승리하면 적어도 수명연장은 하는 보어만을 뛰어 넘어서 전쟁에만 골몰해서 획기적으로 나라를 말아먹고, 침략전쟁으로 경제난을 해결하고자 한다. "경제에 진실이란 없다, 모든 것이 허용된다."라는 사상을 가진 괴링은 온갖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제 문제를 해결한다. 70대인 괴링의 나이도 있어서 후계자는 조카인 하인츠 괴링으로 선정되며, 하인츠는 육군 장성으로 쓸 수 있다(#).

연구트리도 쓸데없이 거창한 프로젝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나마 제정신 박힌 것은 60년대에 원자력으로 완전히 발전방식을 전환해서 상당한 내정 보너스 받는 것이고[15], 전투마약 실험하다가 병사들 모두 마약중독자로 만들거나, 태양레이저 만들겠다고 1000억 수준 적자를 내고 아무 성과도 없다든가, 가장 큰 개성으로는 MBT를 마개조하는 중점으로 3단계로 생산비와 성능 사이에서 고를 수 있는데 전부 성능을 고르면 MBT를 1.2배 정도 강해지게 하는 대신 생산비용이 3배로 늘어나며, 마지막에는 2배정도 비싼 대신 약 1,2배 강해서 70~80년대 전차 수준을 성능을 지닌 슈퍼전차를 만든다.

제일 비범한 것은 외교 트리가 없고 그 자리를 방대한 전쟁 트리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쟁트리는 0, A, B, C로 나뉜다.
  • 전쟁계획 0 - 구 독일권 패권 복구
    • 봄 작전: 슬로바키아 침공. 이후 슬로바키아 국가판무관부가 세워지며 국가판무관은 프리드리히 푀르츠.
    • 낫질 작전: 네덜란드 침공. 이후 국가판무관부 설립 없이 게르마니아에 통합된다.
    • 몰트케 작전: 덴마크 침공. 보통 전쟁 없이 평화적으로 통합된다.
    • 뵈무스 상황[16]: 보헤미아-모라바 통합. 덴마크와 마찬가지로 보호령 설립 없이 평화적으로 통합된다.
    • 동풍 작전: 오스트란트 침공. 오스트란트 내전에서 누가 이겼느냐에 따라 할 수 있는 행동이 바뀐다. 이후 국가판무관부 설립 없이 게르마니아에 통합된다.
    • 아우구스투스 상황: 폴란드 침공. 이후 폴란드는 영원히 죽고,[멸망문구] 총독부 설립 없이 게르마니아에 완전히 편입되며 바르샤바는 그로스프로이센으로 개명당한다.
  • 전쟁계획 A - 유럽 내 중립국 및 배신자 처리 계획
    • 탄넨바움 작전: 스위스 침공.[17] 이후 게르마니아에 편입.
    • 류리크 작전: 우크라이나 침공. 복종을 선택하는 디시전에서 우크라이나가 거부했을 시에만 해금. 이후 크림으로 도망간 되니츠의 크림 정부에 대한 선전포고 및 함대를 확보하는 디시전을 선택할 수 있다. 제2차 바다사자 작전을 제대로 실행하려면 필수.
    • 마르가레테 작전: 헝가리 침공.
    • 체페슈 작전: 루마니아 침공.
    • 페테르 작전: 세르비아 침공. 발칸 지방들은 모두 발칸반도 국가판무관부에 편입된다. 국가판무관은 레오 헵.
    • 제2차 바다사자 작전: 잉글랜드 침공. 잉글랜드가 OFN에 가입되어 있다 하더라도 전쟁을 선포하면 탈퇴된다. 이후 브리튼 국가판무관부가 세워지며, 예전 독일의 군정이 있었던 콘월 지방은 독일의 직할령이 되고 그 군정장관이었던 프란츠 할더가 국가판무관이 된다.
    • 체르디치 상황: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얼스터, 웨일스 침공. 잉글랜드 침공을 완료해야만 해금된다. 이후 모두 브리튼 국가판무관부에 편입. 다만 전쟁계획 A의 시간조건이 빡빡한 관계로 아일랜드가 동맹국인 경우에는 독립국으로 남아있기도 한다.
    • 북극광 작전: 노르웨이 침공. 노르웨이의 집권당이 어떻냐에 따라 괴뢰국으로 숙이고 들어오기도 한다.
    • 한자 작전: 스웨덴 침공.
    • 라플란드 작전: 핀란드 침공. 북유럽 3국은 침공 이후 스칸디나비아 국가판무관부가 설립된다. 국가판무관은 하인츠 게오르그 렘. 툴박스 이론(TT) 패치 이후 핀란드가 팍트에 가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스칸디나비아 국가판무관부는 스웨덴, 노르웨이에만 설립된다.
    • 헨리 작전: 모스코비엔 침공. 모스코비엔의 상황이 어떻냐에 따라 할 수 있는 행동이 바뀐다. 독일계와 러시아계 거주 구역으로 분할되었다면 독일계 지역은 괴뢰국이 되고 러시아계 지역에 선전포고를 할 수 있다. 이후 새로이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가 재설립되며 국가판무관은 에리히 폰 뎀 바흐. 툴박스 이론(TT) 패치 이후 모스코비엔이 붕괴되어 혼돈이 펼쳐지는데 이때 파울루스부르크 비상행정부나 티흐빈 비상행정부가 모스코비엔을 통일할 경우 중점을 통해 평화적으로 국가판무관부화되고 아직 내전 중이라면 내전 중인 모든 모스코비엔 군벌에 선전포고해 국가판무관부를 새로 세운다.
    • 기타: 불가리아, 카우카지엔 침공. 불가리아는 이탈리아의 편에 섰더라도 전쟁을 선포하면 자동으로 탈퇴된다. 카우카지엔은 요지아스가 지도자가 아니라면 디시전을 통해 평화적으로 기어 들어온다.
  • 전쟁계획 B - 트라움비라투스 일소 및 유럽 정복 계획
    • 청색 상황: 이베리아 침공. 실행 이전 프랑스국과 브르타뉴를 확보할 수 있다. 프랑스국은 이탈리아의 편에 서지 않았다면 옥시타니아 국가판무관부로 개편되며(국가판무관은 아돌프 호이징거), 브르타뉴는 팍트에 가입하거나 갈리아 국가판무관부(국가판무관은 구데리안의 아들인 하인츠 귄터 구데리안)로 교체될 수 있다.
이후 이베리아 내전이 터졌느냐 연방이 유지중이냐에 따라 중점이 달라진다. 정복 이후 이베리아 국가판무관부를 세우거나, 아니면 포르투갈, 카스티야, 바스크, 갈리치아, 카탈로니아 모두 따로 국가판무관부를 세우는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내전이 터진 적이 있으면 후자의 선택만 가능하다. 지브롤터, 모로코, 알제리를 침공하는 디시전도 선택할 수 있으며 지브롤터는 직할령으로, 모로코와 구 이베리아의 식민지였던 서아프리카 해안지역은 마라케시 국가판무관부(국가판무관은 귄터 키슬링)가, 알제리는 북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국가판무관은 프리드리히 헤이테)가 세워진다.
  • 가이세리크 작전: 이탈리아 침공. 이탈리아와 그 괴뢰국들인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그리스, 동아프리카 등도 같이 침공한다. 이탈리아에 민주정부가 들어서 OFN에 가입하거나 1970년 이후 이탈리아가 핵무기 개발을 완료한 상태에서 침공을 시작하면 3차 세계대전 직행이므로 게임 오버가 될 수 있다. 이탈리아의 항복 이후엔 괴뢰국으로 로베르토 파리나치[18]가 수장인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이 들어선다. 리비아와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에 편입되며, 동아프리카 쪽은 수단-대아비니시아 국가판무관부가 들어선다.[19] 국가판무관은 프리츠 바이에를라인.
  • 게어트루트 작전: 터키 침공. 이후 아나톨리아에는 그리스를 포함하는 소아시아 국가판무관부(국가판무관은 울리히 드 마이치어)가 설립되고, 시리아에는 시리아 국가판무관부(국가판무관은 오토 폰 뷜로프)가 설립된다.
  • 적색 상황: 러시아 국가들 침공. 유저가 여기까지 오면 보통 러시아는 4~8개 정도의 군벌이 존재할 것이다. 중점으로 테러 폭격을 재개했다면 이들은 적색 상황 발령 시 이념에 상관없이 전러시아 의회라는 하나의 세력에 가입해 독일에 맞선다. 디시전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국가들도 침공할 수 있다. 완전한 정복 이후엔 모스코비엔은 우랄 산맥까지 확장하며, 중앙아시아는 튀르케스탄 국가판무관부가(국가판무관은 에카르트 아펠트), 나머지 러시아 지역은 시베리아 국가판무관부(국가판무관은 베른 폰 베어)와 극동 국가판무관부(국가판무관은 테오도어 톨스도프)로 분할된다.
  • 전쟁계획 C - 라이히 경쟁자 제거 계획:
  • 흑색 상황: 부르군트 침공. 정보 루트에서는 독일보다 우위에 있는 부르군트에 대한 방첩능력을 증가시키며 동시에 현지 호응자들을 물색하고 공작을 통해 주요시설을 파괴하며[스포일러], 군사적으로는 육해공군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전쟁에 대한 지지도를 증가시키며, 부르군트를 둘러싼 국가판무들을 무장시켜서 합동 부르군트 작전을 유도한다.
  • 록웰 상황: 미국 침공. 북쪽 교두보를 통한 침공 루트인 비킹 상황(에릭존 작전, 헤센 작전), 남아메리카(베네디히 상황[20], 아마존 상황, 폰 슈페 작전, 막시밀리안 작전 등 중남미 전체국가) 교두보를 통한 침공준비 계획, 카리브 일대 쿠바, 아이티에게 협력을 요청하고[21] 카리브 섬을 점령하여 공격하는 히드라 작전, 대서양을 거치는 상륙작전을 계획하며 독일계 미국인 협회와 접촉하는 루트가 있으며, 최종적으로 이카루스 작전을 통하여 미국에게 선전포고 한다. 전쟁 도중에는 독일계 미국인 협회를 조종해 정부 청사를 습격하고 남부를 선동해서 독일 협력군인 백색 군단을 남부에 생성시킨다.
  • 박명 상황: 일본 침공. 북쪽으로는 극동 판무관부의 전쟁을 준비시키거나 만주국 일대에 러시아계 국가를 설립시켜[22] 만주 일대를 압박하고 신장과 몽골을 포섭하며, 서쪽으로는 중동 국가를 점령하거나 포섭시키며 인도까지 진출하며, 중국, 동남아 등의공영권 국가들에게 접근하여 확보 경쟁을 한 이후 일본에게 선전포고한다.

독일이 한 나라를 침공하는데 너무 오래 걸릴 경우, 경제가 버티지 못해서 쇠르너가 쿠데타를 일으킨다. 그러면 쇠르너가 지도자가 되고, 전쟁 중이였던 나라들과는 평화조약이 맺여지고, 중점이 사라진다. 쇠르너의 컨텐츠가 정식 도입되지 않은 현재로는, 괴링의 게임 오버로 인식하면 될 듯. 이외에 괴링이 뇌졸중으로 죽는 이벤트도 공개되었다.

정복한 국가를 약탈해 경제 위기를 임시적으로 해결 하는거라 정복 전쟁이 막히면 경제가 박살나기 시작한다. 거기다가 상대 국가들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독일이 영역을 확장할수록 주변국들이 저항하는 디시전과 방어 국민정신이 생겨나기에 점점 정복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이러한 상황을 잘 요약한 패러디 영상(마이어의 퍼펙트 경제교실(원본), 한글 자막)이 있다. 원곡과 제목의 유래는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
【스포일러】
전쟁계획 C는 부르군트, 미국, 일본이 핵보유국이라 무조건 핵전쟁 직행이기에 사실상 불가능한 것과 마찬가지고, 핵전쟁 금지모드나 콘솔을 사용하여 핵전쟁을 피하고 정복을 한다 해도 대부분의 이벤트 내용은 "치트 쓰지 마라"라고 뜬다. 제작진이 직접 (현버전에서는) 불가능한 것으로 인증한 것이나 다름없다. 여기까지 오면 페르디난트 쇠르너도 사실상 군부를 통제할 수 없는 꼭두각시가 되고, 쇠르너의 반대파이자 핵전쟁도 불사할 정도로 강경한 입장을 내세운 오토 에른스트 레머가 원수가 되며 군부를 장악하게 된다.

하지만 미국과의 전쟁 중 미국이 항복 직전까지 간다면 OFN 해체 이벤트가 뜨면서 OFN이 사라진다던지, 미국 남부에 세워지는 아메리카 국가판무관부는 아직까진 아무런 효과도 설명도 안 붙어 있지만 나름 그럴듯한 포커스 트리가 만들어져 있다. 현 버전에서는 의미 없는 컨텐츠지만 차후 버전에서 업데이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23]
[12] 원문은 이렇다. "만약 한 대의 적 항공기라도 독일에 나타난다면, 나를 '마이어'라고 불러도 좋다!"[13] 괴링의 경력 중 프로이센 주지사가 있었다는 점을 반영한 듯. 프로이센이 독일 제국의 주축이었던만큼 바이마르 공화국에서도 바이에른을 뛰어넘는 최대 주였고, 괴링은 히틀러의 2인자였던 덕에 프로이센 주정을 틀어쥘 수 있었다.[14] 히틀러가 보어만, 슈페어를 후계자로 지명하면 이들을 저택으로 불러 환심을 사려하지만 보어만 측에서는 초대장을 찢어버리고는 쇠르너에게 이 사실을 귀띔해준다. 슈페어는 초대장을 진지하게 검토하지만 괴링이 4인방, 특히 트레슈코프와 맞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괴링과 손잡았을 때의 이점을 아쉬워하며 포기한다. 편지가 유출되어서 쇠르너가 괴링의 외도를 알게 되는건 똑같다.[15] 그나마도 자기 땅에 만드는건 무서운건지 우크라이나로 원전을 이전하는 디시전도 있다. 이후 미래를 생각한다면. 괴링 루트의 2차 내전을 고려해 보면 사실상 이후 쪼개져 나가는 우크라이나에게 공짜 원전을 산더미처럼 선물해주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16] 독일 군사용어에서 작전(Unternehmen)과 상황(Fall)은 다른 개념이다.[멸망문구] 폴란드 본토의 남녀가 모든 것을 싸웠지만, 폴란드는 죽었습니다. 이번에는 영원히 죽을 것입니다.[17] 산악 지형에 국경에 레벨10 요새를 도배하고 있어 괴링이 AI라면 여기서 확장이 멈추는 경우가 많다.[18] 현실에서도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의 내무장관이었으며, 1945년 파르티잔에게 총살당했다.[19] 김빠지는 버그가 있는데 1960년대 후반에는 고정적으로 이집트, 수단 내전이 터지는데 이 지역들을 국가판무관부가 통치 중이어도 반군들이 생성되어 지들끼리 싸운다. 이 반군들은 국가판무관부를 상대로 전쟁을 걸지도, 독일이 전쟁을 걸 수도 없어서 내전이 끝나도 땅만 뺏길 수밖에 없다.[스포일러] 정작 방첩분야 및 현지 호응자를 물색하려고 포커스를 진행하면, 이 시기에는 정말로 깨끗하게(...) 내부 호응자들이 박멸되었다는 정보와 함께 계획이 실패한다.[20] 1528년부터 1546년까지 아우크스부르크를 중심으로 한 유력 상업가문 벨저 가문이 경영한 식민지였던 클라인 베네디히(독일어로 작은 베니스)에서 딴 이름. 이 시기에 베네수엘라 제 2의 도시인 마라카이보가 처음 건설되었다.[21] 물론 도미니카 공화국과 도미니카도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의 한심한 외교력을 가진 괴링의 특성상 깔끔하게 디스하는 답신이 오며 외교 정책은 실패하고 위신이 실추되며, 심지어 그 쇠르너가 이를 주도하는 괴링을 한심하게 생각하는 이벤트가 나온다.[22] 전쟁이 시작되면 이들은 곧바로 일본에 붙어버린다. 즉,함정포커스.[23] 또는 이 내용도 괴링(이자 플레이어)가 생각하던 계획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기만 하는 요소로도 볼수 있다. 닉슨이 집권한 미국의 선택할수 있었던 양자택일적인 찍지 못하는 중점같이.


【TT 패치 이전 콘텐츠】

이하의 내용은 2021년 11월 TT패치 이전까지 존재했던 괴링의 2차 독일 내전 관련 콘텐츠로 TT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전쟁계획 B까지 완료하면 기나긴 전쟁에 지친 군부에서도 이쯤하면 그만해도 되지않냐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 상황에서 전쟁계획 C를 실행하지 않고 라이히스타크 논쟁 중점을 찍으면 석유파동이 일어나면서 라이히가 혼란에 빠지고 새로운 포커스 트리가 개방된다. 쇠르너의 움직임을 알아챈 괴링은 서둘러 국방군 사령관을 교체하고 충성파 확보에 몰두하지만 이후 쇠르너를 위시한 군국주의자, 국수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키며 2차 독일내전으로 빠져든다. 괴링은 남부, 슈파이델이 북서부, 쇠르너는 동부 지방을 가지고 3파전을 시작하게 되며 국가판무관부들도 각자 편을 갈라서 싸우게 된다. 슈파이델을 원수로 유지했다면 슈파이델과 전쟁이 걸리지 않지만 나오지만 원수를 교체했다면 슈파이델도 적으로 나오게 된다.

1차 내전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내전의 늪에 빠졌으므로 독일의 경제는 빠른 속도로 악화되며, 독일의 지배가 약해진 틈을 타 판무관부들에서도 굴복시켰던 나라들이 되살아나서 아수라장이 된다. 우랄산맥 너머에서는 전러시아 의회라는 나라가 등장해 시베리아, 극동 판무관부를 정복하고 우랄산맥 동쪽의 모든 러시아 영토를 통일한다.

1차 내전에 비하면 난이도는 매우 높다. 3파전 속에서 본토가 정복 당하더라도 괴링, 슈파이델, 쇠르너는 자신들을 지지하는 판무관부로 도망쳐서 항전을 계속하기 때문에 저항하는 판무관부와, 독립전쟁을 개시한 나라들까지 모조리 밟아야 내전이 끝난다. 더군다나 기존의 석유 파동 디버프에 박살난 경제 때문에 독일에 기근이 덮쳐 사단의 공격력이나 안정도 등을 크게 떨어트리는 기근 디버프까지 받아 군대의 질이 크게 악화된다. 2차 내전마저 승리로 끝내면 괴링은 독일뿐만이 아닌 신세계의 질서를 방해받지 않고 생각할 수 있다는 이벤트가 뜨고 엔딩이 뜨는데, 이 때 괴링은 79세로 80줄을 바라보는 노인이며 2번 내전을 치렀으니 미래가 암담한 건 보어만과 비슷하다.

만약 상대 세력을 제때 굴복시키지 못하고 2차 내전이 장기화되면 독일의 붕괴 이벤트와 함께 독일이 갈갈이 찢기고 러시아처럼 지역 군벌화가 되며 엔딩이 뜬다. 3차 내전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이후 전쟁 선포 같은 어떠한 외교적 행동도 불가능해 사실상 엔딩이다.


1.1.1.3. 파일:슈페어 독일 국기.png 슈페어의 독일[편집]

라이히의 건축가

제국의 혼란스러운 정치판에서 종종 간과되는 인물인 알베르트 슈페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의 핵심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직업 건축가이자 히틀러가 권력을 잡은 초기부터 개인적인 친구였던 슈페어는 미래의 총통의 설득력 있는 변증법과 독일에 대한 그의 위대한 계획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 매력은 상호적이었습니다. 히틀러가 슈페어의 작품을 보자마자, 이 젊은 건축가는 자신이 당 지도부의 선두에 서고 수십 가지의 공공 건물을 설계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모든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슈페어는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시기에 군수장관으로 임명되었고, 그의 성격의 한 면이 기회주의라는 것을 더욱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독일의 생산량 급증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지만, 전쟁 수행에서 그의 주된 공헌은 라이히를 영원히 변화시킬 수 있었던, 바로 노예제의 발명이었습니다. 수십만 명의 열등인종들과 전쟁 포로들이 군사와 산업 단지에서 일하며 죽어갔고, 독일 전쟁 기계에 그들의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슈페어는 그의 본업으로 돌아왔고, 라이히의 웅장함을 지닌 중추들을 혼자서 디자인했습니다. 새로운 세계수도인 게르마니아는 로마, 파리, 그리고 전 세계의 모든 대도시를 무색하게 만들 예정이었지만, 경제붕괴가 찾아왔고 그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카타르시스의 순간, 그는 노예제가 붕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는 것을 이해했고, 가장 기회주의적인 움직임에서, 그는 개혁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치 않았던 결과로서, 그는 곧 자신이 변화를 옹호하는 거대한 개혁 운동의 중심점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보다 강한 조류에 휩쓸려, 그는 아무도 그의 실수를 발견하지 못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들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좋든 나쁘든 간에, 알베르트 슈페어는 그 나름대로 독일을 재정비하여, 독일의 건축 양식과 사회를 영원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지금, 그리고 영원히, 라이히의 건축가일 것입니다.

라이히야말로 나의 최고의 걸작이다.


일부 티저 예고

플레이 가능
  • 집권이념: 개혁 국가사회주의(파시즘, NSDAP - 개혁파)
  • {{{#!folding 멸망 문구

History will show the trials to be necessary.

이 재판이 필요한 일이라는걸 역사가 보여줄 것이다.[24]

}}}

알베르트 슈페어에 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누구도 그의 야망만큼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른 많은 이들과 달리 슈페어는 이제는 고인이 된 총통의 맹렬한 연설이 있던 1931년의 그 운명적인 날 나치당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베를린에서의 유세 도중 아돌프 히틀러가 한 침착하고도 정돈된 연설은 젊은 건축가를 매료시켰으며, 그는 1년 뒤 당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호기롭게 당원 생활을 시작한 그는 요제프 괴벨스의 추천서를 받게 되었으며, 이내 지역 나치당 본부들을 바로잡는 위원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윽고, 총통께서 개인적으로 그에게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히틀러는 슈페어의 비전에 감탄을 마지 않았고, 둘은 함께 새로운 독일을 위한 계획들을 만들어나갔습니다.

전쟁이 끝날 때, 슈페어는 총통의 가까운 친구였고, 자기 부처를 관장했으며 라이히의 경제를 승리의 기계로 탈바꿈시킨 장본인이라는 명성을 누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생명이 희생되었던 간에, 새로운 독일이라는 꿈은 실현되었습니다. 비록 명성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지만, 그는 모두가 자신의 공이라고 알도록 했습니다.

게르마니아가 건설되던 도중, 경제는 박살났고 그의 거만한 꿈 역시 함께 무너졌습니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씌우는 것은 쉬운 일이었습니다. 슈페어가 전쟁을 이기기 위해 만들어낸 체제인 노예제는 평화를 맞이한 독일을 무너뜨렸습니다. 이는 전례가 없던 재앙이었습니다. 슈페어는 감히 이를 무시할 수 없었죠. 라이히와 독일민족은 위대해질 자격이 있었습니다. 그의 꿈 역시 현실이 될 만 했습니다. 개혁이 필요했습니다.

수 년 간 나치당 정책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이 있었고, 이내 슈페어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운명을 깨달았습니다. 수십 년간 독일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개혁의 대표자로서 말이죠. 슈페어의 야심찬 목표와 반대자로서의 명성은 유례가 없었던 정치적인 폭풍 속에서 수많은 젊은 몽상가들과 늙은 경쟁자들이 주변을 둘러싸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는 자신이 만든 줄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자신의 미래 뿐 아니라 라이히의 미래를 위해 균형을 유지합니다.}}}

  • 쿠르트 게오르크 키징어 정부수반 (우익 포퓰리즘 - 권위민주주의, 집권 초기) (포퓰리즘 보수주의 - 보수민주주의, 권위민주주의 엔딩)
{{{#!folding 인물설명
언변 좋은 사람: 매일 정치력 획득 0.15, 안정도 +5.00%, 국가사회주의 외교 승인 +10, 파시즘 외교 승인 +25

쿠르트 게오르크 키징어는 한때 성공적인 법률가였습니다. 그는 베를린 법원과 국가사회주의 법률전문가연맹(Nationalsozialistischer Rechtswahrerbund) 모두에서 아주 존경받을 만한 지위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직업 활동을 하면서 독립적인 주체로 남아있으려 하며 그 조직들을 가라앉혔습니다.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키징어는 전장에 징집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외무부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방송병으로의 지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키징어는 결국 "반유대 활동을 방해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기서 어떠한 유죄의 측면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는 키징어가 전쟁 이후 그의 직위를 내려놓고 법률가의 일로 돌아간 주된 이유들 중 하나로 널리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히의 고장난 상태가 점점 더 분명해질수록, 키징어는 정치계로 몸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거기서 라이히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혁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놀랍도록 설득력을 갖춘 연설을 통해 "언변 좋은 키징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키징어는 결국 알베르트 슈페어의 접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친슈페어 운동에서 두 번째로 가장 강력한 사람들의 핵심 단체인 "4인방"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개혁파 운동의 입을 담당하면서, 키징어는 그 수장인 슈페어와 멀지 않은 관계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슈페어의 생각 (또는 4인방 중 누군가의 생각)이 의심을 받을 때, 그 긴장 상태를 완화하려 노력하는 사람은 종종 키징어였습니다. 슈페어 개혁의 필요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아주 효율적으로 설득해내면서 말입니다. 언변가 키징어는 NSDAP를 거의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의 연설을 들은 그 누구라도 그가 독일 민족을 대단히 아끼고 있다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인물설명
[24]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 당시 정신과 의사 레온 골덴슨을 상대로 면담하던 중 한 발언.
  • 헬무트 슈미트 외무장관 (과두정 - 권위민주주의, 집권 초기), (국민자유주의 - 자유민주주의, 권위민주주의 엔딩)
탈레르랑의 정신: 매일 정치력 획득 -0.2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25.00%, 보수민주주의 외교 승인 +50, 자유민주주의 외교 승인 +50, 사회민주주의 외교 승인 +50

특별한 가문의 배경을 가지지도 않았고, 특별히 화려한 경력을 지니지 못한 헬무트 슈미트는 정치계에서는 비교적 신참에 속하는 편입니다. 어렸을 적 슈미트는 히틀러 유겐트의 리더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곧 당에 반하는 것으로 보이는 감정을 표출함으로써 그 지위에서 내려가게 됩니다. 그는 전쟁 동안 루프트바페에서 복무하면서 이후에는 동부 전선의 전장 속에서 행정가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전쟁 이후 슈미트는 고향 함부르크에 돌아와서 그곳의 대학교에서 경제학 및 정치학 학위를 땄습니다. 그는 독일국과 그 정책에 반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결코 뻔뻔스레 NSDAP로부터 관심을 끌려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슈미트는 알베르트 슈페어의 주의를 끌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슈페어는 나치당의 슈페어파에 가입하도록 그를 꼬드겼습니다. 슈미트는 슈페어의 이러한 간청을 계속해서 거절했습니다. 나치당과 그 이데올로기에 대한 진실된 혐오로 인해 말입니다. 그리고 그는 NSDAP가 그의 마음 속 깊이 간직한 비밀을 드러낼까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독일 내전이 발발하면서 슈미트는 슈페어파에 가입했습니다. 그는 슈페어 정부의 외무장관을 맡는 것을 그 대가로 받았습니다.

키징어처럼 정치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도, 트레슈코프나 에르하르트처럼 정말 능력이 뛰어나지도 않지만, 슈미트는 4인방 구성원 중에서도 복병과 같은 존재입니다. 혹자는 슈페어가 개인적으로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지위에 도달하게 되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정치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 어린 선동가는 그의 비전이 대부분 이뤄지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남았는지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상을 위해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물설명
  •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재무장관 (과두정 - 권위민주주의, 집권 초기), (기독교 민주주의 - 보수민주주의, 권위민주주의 엔딩)
계획 있는 사람: 매일 정치력 획득 -0.20, 자원 획득 효율 +5.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 건설 속도 +10.00%, 필요 소비재 -7.00%

1차 세계대전에서 부상을 입은 참전용사였던 루트비히 에르하르트는 시장연구협회 ECGFGI에 가입하면서 경제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신속하게 부회장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동안 그는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독일인이 전쟁에서 승리한다 할지라도 라이히의 경제는 10년 안에 붕괴할 것이라 주장하는 내용의 논문을 출판했기 때문입니다. 이 논문 때문에 에르하르트는 자리에서 해고되었으나, 이는 독일 경제 대공황 때 옳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에르하르트는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이자 가장 버릇없는 관료들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에르하르트는 가격 통제 중단과 낮은 세율 도입을 주장하는 경제학파인 질서자유주의의 강력한 지지자이며, 이것이야말로 자유 시장이 그 잠재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사상은 현재 라이히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인 모델과 아주 다른 것이며, 라이히의 경제부 내에 있는 많은 관료들로부터 멸시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르하르트는 현상유지에 머무르는 것을 거부하며 독일 시장을 뒤집어 놓을 만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자유화에 대한 이런 고집있는 주장으로 인해, 에르하르트는 알베르트 슈페어와 가장 가까운 조언가들로 이루어진 개혁가 집단인 "4인방" 중에서도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에르하르트는 자신의 대담한 계획에 대해서 그 어떤 협상도 용인하지 않으며, 그에 대한 고집과 자신만만함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그는 경제 개혁에 관한 슈페어의 계획을 이끌고 있습니다. 에르하르트는 독일에 재정적 번영과 부를 가져다 줄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가 발로 차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대면서 라이히를 힘들게 끌고 가더라도 말입니다.

인물설명
  • 헤닝 폰 트레슈코프 내무장관 (군정 - 권위민주주의, 집권 초기), (국민보수주의 - 권위민주주의, 권위민주주의 엔딩)
늙은 프로이센인: 사단 조직력 +10.00%, 사단 회복률 +5.00%, 훈련 시간 +5.00%

최후의 프로이센인이라 불리는 헤닝 폰 트레슈코프는 국방군에서 잘 알려지고 존경을 받는 지휘관입니다. 브란덴부르크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폰 트레슈코프는 가문의 자랑스러운 군사적인 성과를 이으려 했고, 1차 세계대전에서 싸웠습니다. 전쟁에서 패배하고, 폰 트레슈코프는 나치 운동을 지지했습니다. 독일이 베르사유 조약으로 잃은 영토로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는 나치야말로 유일한 방법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러한 이상주의는 장검의 밤 동안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폰 트레슈코프는 NSDAP에 대하여 강한 혐오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이후 라이히가 취하는 행동마다 더욱 증대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폰 트레슈코프는 2차 세계대전에서 명예롭게 싸웠습니다. 동부전선에서 수많은 작전을 지휘했고 이는 부하린의 몰락과 라이히의 승리에 필수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전쟁 동안 트레슈코프는 보고에 따르면 후일 라이히나 총통 각하에 대한 음모를 꾸몄다는 이유로 처형되거나 체포될 사람들 몇몇을 만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폰 트레슈코프 스스로는 절대 이러한 범죄에 연관된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만남들은 조용히 침묵 속에 묻혔습니다.

규율과 프로이센적인 신사다움을 갖춘 남자인 폰 트레슈코프는 군사의 정치화를 강하게 경멸하며 라이히가 재판도 제대로 하지 않는 지옥과 같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놀랍게도, 트레슈코프의 아주 보수적이고 프로이센적인 매너리즘은 그를 육군에서도 가장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알베르트 슈페어는 폰 트레슈코프가 자신의 장관으로 들어오는데 환영했으며, 나이든 병사인 트레슈코프는 나치가 버렸다고 생각되는 독일의 황금기의 일부라도 복원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비록 그는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정계로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혐오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인물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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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유주의자와 경직된 독일과 달리 자유로운 미국과 이탈리아[25]의 문화에 경도된 젊은 학생들에게 지지를 받는 세력으로 내전 발발시 함부르크, 하노버, 니더작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 등 독일 북서부를 근거지로 봉기한다. 다른 총통 후보들과는 달리 개혁 및 온건 노선을 표방해 주변 국가들의 암묵적 지지를 받는다. 그러나 세력 자체는 대단치 않기에 내전에서 이길 가능성은 낮은 편. 내각의 4인방은 OTL에서 서독 총리를 역임한 인물들로 채워져있다.

내전에서 지면 스웨덴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한다. 미국에서 현 총통을 까는 글을 저술하다가 실종되거나, 암살당한다.

내전에서 승리할 경우 내부로는 측근인 4인방(헬무트 슈미트, 쿠르트 게오르크 키징어,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헤닝 폰 트레슈코프)과 함께 4대 재벌[26] 해체, 노예 경제 철폐, 노동 권익 향상, 경직된 사회 분위기 완화 등의 개혁을 진행해 독일을 국가사회주의에서 권위민주주의 국가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 외교적으로는 적대 관계였던 미국과 일본에 관계 개선을 하고, 이탈리아와의 데탕트를 만들 수도 있고 국제 연맹의 뒤를 잇는 카엔(KN)같은 국제 기구를 설립하거나, 독일 영향권 내의 국가들을 모아서 관세동맹(촐페어아인 : ZOLLVEREIN)을 창설할 수도 있다. 뉘른베르크 법은 폐지하거나 사문화하며 비대한 국방군 규모도 적정 수준까지 군축하게 된다.

중점을 통해 개혁을 하면 정통성이 줄어드는데, 급진적인 개혁일수록[27] 감소 수치가 높다.[28] 따라서 사회적 관점을 개혁파로 설정하고 정치력과 자금을 투입해 개혁파 쪽으로 꾸준히 돌리는 한편, 국가정보국의 선전 공작과 슈페어의 연설 및 반대파 탄압 결단을 꾸준히 눌러서 정권 안정도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독일 통일 후 1단계 중점
  • 남아프리카 중점: 물자 지원 또는 철수 준비 중에서 선택.
  • 이전 팍트 구성국 중점: 내전으로 인해 떨어져 나간 주변 구 팍트 구성국들의 상태에 따라 침공 또는 회유를 통해 팍트에 재가입시킨다.
  • 내정 중점
    • 특별재판 이전: 슈페어는 독일 내전의 혼란을 복구하기 위해 슈페어의 편에 섰던 노예들과 민병대의 처우를 개선하고 거대한 원조 프로그램을 만들고, 항구를 개방한다. 또한 보어만, 괴링, 하이드리히 셋 중 하나의 범죄를 공개하고 연루 사실을 부인한다. 그 후에는 아리아인 계통 연구 폐지하거나 뉘른베르크 법령을 잠시 중지시키고 법률을 재검토한다.
    • 특별재판 이후: 슈페어는 반역자들에 대한 특별재판을 실시하고 에르하르트 계획과 슈미트의 제안을 실시한다.
      • 에르하르트 계획: 독일은 현재 막대한 실업자와 화폐가치의 하락에 직면해있다. 이를 위해 에르하르트는 총체적 경제 개혁을 시작한다. 좌측 중점은 히틀러가 설립했던 독일노동기관을 부활시키고 대규모 도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도제 프로그램 대신 국방군과의 타협으로 국방군 기술 학교를 설립할 수 있고, 카이저 빌헬름 학회와 같은 곳에 투자해 과학을 재활성화한다. 우측 중점은 화폐개혁 중점으로 가치가 극한까지 떨어진 라이히스마르크를 개혁한다. 에르하르트는 완전한 가격자율화를 주장하지만 슈페어는 긴축통화 정책과 인플레이션 억제를 통한 점진적 개혁을 주장한다. 그 후에는 지나치게 영향력이 강했던 기업을 억제하고 아동노동 금지를 제정하고 최대 노동시간을 12시간으로 감소시킨다. 그 후에는 완전한 개혁과 타협을 선택하고 새 라이히스마르크를 만든다.
      • 슈미트의 제안: 독일은 악화된 외교 관계를 개선하러 대동아공영권, 자유 국가 기구, 기타 유럽 국가 및 인도와 접촉하고 미국과 일본 중 하나와 데탕트를 이루게 된다. 그 후엔 라인하르트 게렌 하에 국가정보국을 창설한다.

2단계 중점[29]
  • 이탈리아 및 일본과의 외교 개선 트리
  • 과거사 정리 및 미국과의 외교 개선 트리: 먼저 과거사 정리를 통해 괴링이나 보어만 중에서 한 명이 히틀러의 눈을 흐렸다고 책임을 돌리거나, 힘러에게 돌리게 된다. 그 후 슈미트나 에르하르트를 미국에 특사로 보낸다.
  • 경제 개혁: 이 때부터 촐페어아인이 활성화된다. 슈페어의 경제 정책은 4대 재벌의 분쇄와 노예의 송환이 중점이다. 재벌의 영향력은 중점 및 촐페어아인 UI에서 정치력과 지휘력을 소모해서 0퍼까지 낮춰서 없앨 수 있다. 또한 일부 중점은 예산 탭에서 분배된 양에 따라 활성화 여부가 정해진다. 4대 기업중 가장 유용한 지멘스는 남겨놓고 다임러-벤츠는 인수, 가장 영향력이 큰 라이히스베르케와 이게파르벤은 해체시킨다. 4대 재벌이 아닌 일반적인 경제를 다루는 트리도 물론 있다. 국내적으로는 라인란트의 공업을 복구시킴과 동시에 여성노동을 합법화시키고, 경기부양책을 마련한 후 사회적 시장과 사회적 국가[30]를 선택한다. 동유럽 부문에서는 게네랄플랜 오스트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소수민족의 권리를 보장한다. 그 후에는 동유럽에 대한 경제적 통제를 유지하거나 안내의 손길을 마련한다. 그 후에는 촐페어아인에 독일의 통제를 유지하거나 통제를 낮추는 것을 선택하고 촐페어아인의 부를 독일에 재투자하거나 유럽에 투자한다.
  • 기술 개혁: 민간 부문에서는 독일 학술 협회를 발전시키고 소비자, 건설자, 생산업자들의 욕구를 파악하며 대학카이저 빌헬름 학회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 군수 부문에서는 군수연구부를 창설하고 기적의 무기 설계를 회복하며 고용을 시작한다. 고용 후에 정보 시설을 준비시키고 장비에 대한 발견을 촉진한다. 마지막 중점에서는 앞서 언급했던 정보 시설인 "네츠람"을 가동시킨다.[31]
  • 사회 개혁: 1단계 개혁 이후 슈페어는 제국의 가장 큰 세 문제인 국가판무관부, 노예제, 미래에 대하여 대응하려고 한다. 국가판무관부 문제에서는 극단적인 안정도 저하[32]를 감수하고 동유럽에 자유를 보장하거나, 보수적 의견을 받아들여 분리하나 동등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노예제 문제에서는 거대기업과 반동주의자들을 공격하고 "노예 송환 계획"을 설립한다. 미래에 대해선 에르하르트와 접촉하고 해결책을 마련한다. 중소기업을 부활시키고 거대기업을 공격해 호황기를 마련하고, 학교를 확충하며 교육을 발전시킨다. 또한 실업급여를 늘리고 세금을 대규모로 삭감한다.
  • 군대 개혁: 육해공 3군의 방향성을 결정한다. 육군 트리는 비대해진 국방군을 소수정예로 개편하며, 공군과 해군 트리는 과거의 교훈 참조vs새로운 방식 따르기로 나뉜다. 육군 트리에서는 군대의 구호를 하일 슈페어나 하일 게르마니아 중에서 하나로 정하는[33] 이벤트가 뜬다.

3단계 중점
  • 석유 위기
  • 동부 노예 반란: 이벤트와 연계된 이 트리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따라 슈페어 루트의 엔딩이 갈린다.

【스포일러】
후반부 빌리 브란트의 자유국 반란 사건에 대응하면서 슈페어의 본심이 밝혀지는데, 바로 슈페어의 개혁적이고 자유주의적인 모습은 모두 컨셉이며, 개혁은 어디까지나 나치 체제의 유지를 위한 행동이었다.[34] 사실 위의 총통후보 소개문 부터 슈페어가 노예제의 고안자이고 노예제가 경제위기의 원인이 되니 기회주의적인 행동으로 개혁을 요구하다가 본의 아니게 개혁파의 대표가 되었다고 대놓고 나온다. 재벌 해체는 그들이 무능하고 경제에 도움이 안돼서, 노예 해방은 세금을 더 걷기 위해서, 다른 개혁들은 당장 폭발할 것 같은 내부의 불만을 풀기 위해서 숨통만 틔어준 것이며 슈페어는 그 이상의 개혁을 할 생각이 없다. 또한 반란을 진압하면서 빌리 브란트와 4인방의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뉘른베르크 법령과 노예제를 완전히 폐지하고, 선택에 따라 제한적인 자유주의적 개혁을 도입할수 있게하지만, 전반적으로 독일이 통제할수 있는 정도의 개혁만을 통과시킨다. 그나마도 브란트가 반란을 일으키기 전까지 노예제를 폐지할 생각은 하지도 않는다. 다만 국가사회주의 보다는 나치 체제 자체에 보다 집착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애초에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나치즘을 '개혁'하려 하는 인물이니 말이다.[35] 다른 후계자들과는 달리 슈페어는 승리 엔딩에서도 파멸이 예고되지 않는지라, 지속가능한 파시스트라는 점에서 보면 가장 무서운 부분도 있는 인물이다.

반대로 4인방이 선수를 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슈페어를 얼굴 마담으로 만들어버린 다음(이 경우 슈페어는 유대인, 운터멘쉬[36] 운운하면서 자신이 독일을 빨갱이 소굴로 만들어버렸다고 한탄한다)독일을 점진적으로 자유로운 민주주의 국가로 개혁시키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한다. 다만 많은 독일 국민들이 슈페어 파시즘까진 이해해도 4인방의 권위민주주의는 너무 급격한 변화라고 생각해 받아들이지 못할거라고 한다. 하지만 싸움이 일어나도 희망을 쥔 자가 승리할 것이라는 멘트가 나오기 때문에 독일 루트 중에서는 가장 희망적인 엔딩이다.[37] 엔딩에 따라 슈페어 초상화가 조금씩 바뀌는데, 국가사회주의와 권위민주주의는 뒷방 늙은이처럼 바뀌고[38] 파시즘은 나치 제복을 입고 진정한 총통으로 바뀐다.

게르하르트 베셀 이벤트에서 정보국이 부르군트의 배후 공작 사실을 밝혀내지만 결국 그 목적까지 알아내지는 못한다.

  • 파울 바그너 정부수반
  • 테오도어 오버렌더 외무장관
  • 헤르만 요제프 압스 재무장관
  • 하인리히 트레트너 내무장관
내각
테오도어 오버렌더 등 당내 보수파들이 실권을 장악하며 4인방은 숙청당하고[39] 슈페어는 바지사장이 된다. 국가 중점 설명에서도 대놓고 부정적인 어구들이 나오는 건 덤.
  • 파시즘 엔딩
{{{#!folding 내각
언변 좋은 사람: 매일 정치력 획득 +0.15, 안정도 +5.00%, 국가사회주의 외교 승인 +10, 파시즘 외교 승인 +25
  • 마르틴 무스그뉘 외무장관
꿍꿍이가 있는 모략가: 암호 해독 +1.00, AI 변동치: 동맹 호출 욕망 +30, AI 변동치: 공격 중점 +50.00%
  • 한스 케를 재무장관
산업가: 매일 정치력 획득 -0.15, 자원 획득 효율 +5.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 건설 속도 +10.00%, 필요 소비재 -7.00%
효율적인 소시오패스: 자원 획득 효율 +15.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3%
}}}4인방의(키징어 제외) 직위에 자리를 하나씩 더 만들어서 권력을 분산시킨 후 슈페어가 실권을 얻는다. 이 루트를 탈 시 키징어를 제외한 4인방은 물갈이된다. 가장 먼저 군국주의자들을 배신하고(본인 주장으로는 쇠르너가 어찌되었건 총통인 슈페어를 배신한 거지만) 게르마니아로 달려와 충성맹세를 한 끝에 장관직 한자리 해먹고 있는 레머가 인상적이다.[40]
4인방이 실권을 장악하며 슈페어가 바지사장이 된다. 쇠르너를 비롯한 군부는 노예 반란 진압을 명분으로 모스코비엔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장악했다가 그대로 진압당한다.

티저에서 우주경쟁 재개가 확인되었다.[41]
[25] 같은 파시스트 국가임에도 독일과는 달리 일찌감치 온건 개혁 노선을 탔기에 경직된 독일 사회와 비교하면 자유민주 국가나 다름 없다.[26] 이게파르벤, 라이히스베르케, 다임러-벤츠, 지멘스. 라이히스베르케는 헤르만 괴링 문서에 국가공업 헤르만 괴링이라는 이름으로 언급된다. 이들은 독일 경제를 좀먹기만 하는 없느니만 못한 집단이며 SS를 경비대로 부리고 수틀리면 용병을 풀어 개판을 친다.[27] 폴란드에 대한 유화책, 뉘른베르크 법 폐지vs사문화, 과거사 정리 문제 등.[28] 가장 낮은 수치는 2.5%이며 높으면 10%까지 뜬다. 30% 미만이면 국가가 전복된다.[29] 유의점이라면 내전이 오래 지속될시에는 모든 트리를 완성하기 전에 석유 위기가 터질 수 있다. 만일 독일내전을 64년 6월, 즉 내전 개시 8개월 내로 끝내면 아슬아슬하게 모든 포커스를 찍을 수 있다.[30] 사회적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자유의 실질적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적극적 조치를 위할 의무를 지는 국가[31] 현실의 아파넷[32] 정권 안정도가 50%나 감소한다.[33] 여담으로 히틀러 사망 직후 사회에서의 경례구호를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하느라 혼란스러운 모습을 담은 이벤트가 존재한다.[34] 현실에서 덩샤오핑중국 공산당을 위해 개혁개방 정책을 실시한 것 처럼, TNO에서는 나치당의 일당 독재 체제 유지를 전제로 한 개혁개방이다.[35] 게임상에서도 슈페어의 개혁파는 국가사회주의가 아닌 파시즘으로 판정된다. 물론 그렇다고 국사 특유의 인종주의를 버린 것은 아니다.[36] Untermensch, 독일어로 열등인종을 뜻한다.[37] 다만 TNO1까지의 컨텐츠만이 만들어지는 현재로써는 차후 TNO2(1970년대)가 나옴에 따라서 더 명확한 판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는 TNO의 세계에 어울리지 않는 희망이라는 반응도 적지 않은편이기도 하고.[38] 특히 국사일때 초상화가 더 힘빠진 모습인데 실권도 없는데다 애증서린 동지들인 4인방도 죽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39] 키징어, 슈미트, 에르하르트는 외국으로 망명하고 트레슈코프는 자폭 테러로 슈페어를 저승길 동무로 삼으려 하나 실패한다.[40] 레머는 괴링 루트에선 쇠르너 조차 식겁할 정도로 막나가서 결국 쇠르너를 밀어내는 등 TNO에서 상당히 눈치가 빠른 인물로 나온다.[41] 여담으로 비슷한 시기인 1968년 미국대선 에서 미국인 최초로 궤도비행에 성공한 존 글렌이 대선후보로 나와 당선이 되면 화성 유인 탐사 계획을 세우게되는데 시기적으로 비슷하여 이 둘의 우주경쟁이 시작될수 있다.



1.1.1.4. 파일:슈츠슈타펠 깃발.svg 하이드리히의 독일[편집]

금발의 야수

SD의 전 책임자이자 최종 해결책의 주요 설계자 중 한 명으로 보헤미아-모라비아 보호령의 지도자였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그의 이름은 독일 시민들과 슬라브 노예들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악명높게 지적이고 교양있는 감성을 가진 라이히친위대지도자인 그는 권력에 대한 그의 참을 수 없는 권력을 향한 동물적인 갈망을 차갑고 조용한 보호막 뒤에 숨기고 있습니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 걸친 그의 영향력과 지위의 급격한 상승엔 아무도 놀라지 않았지만, 1950년대에 하인리히 힘러의 실패한 쿠데타로 인해 그가 슈츠슈타펠의 지도자로 등극할 것이라고 예견할 수 있었던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많은 분열에도 불구하고, 당은 하이드리히에 대한 증오심과 그의 친위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단결되어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와 같은 잔혹한 권위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히틀러의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에 대한 존중 때문이라고 믿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른 출처를 지적합니다. 베일에 싸인 부르군트 기사단국의 폭군 하인리히 힘러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왕좌 이면의 진정한 권력자로 이론화되고있습니다.

물론 하이드리히와 힘러는 어느정도 의견차가 있지만, 두 남자는 공통적으로 '진정한 국가 사회주의'의 부활을, 즉 당의 부패를 종식시키고 친위대의 가치에 전념하는 전체주의 국가의 수립을 주장합니다. 친위대의 영향력을 축소하려는 히틀러의 내통들의 시도는 완전한 실패는 아니었지만,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지도자로 남아 있는 한, 그들의 영향력이 그리 쉽게 소멸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게슈타포에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 없다.


플레이 가능
  • 집권이념: 스파르타주의(영적 나치즘, NSDAP - SS 파벌)
  • {{{#!folding 멸망 문구

The world is just a barrel-organ which the Lord God turns Himself. We all have to dance to the tune which is already on the drum.

세상은 손풍금이라네. 신이 손잡이를 돌리면 우리 모두 그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지.[42]

}}}

하이드리히에게는 여러 이름이 있습니다. 금발의 야수, 프라하의 도살자, 젊고 사악한 사신. 세계 대전 당시 있었던 암살 시도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하이드리히는 부하들이 과거 체코슬로바키아였던 땅에서 수천 명을 추적하고 쓸어버리는 일을 개인적으로 도왔습니다. 자신이 이뤄낸 폐허와 잔해 위에 위풍당당하게 선 그의 사진은 전쟁 내내 독일의 선전 자료로 쓰였습니다. 괴벨스마저 (마지못해서 했다지만) 이 일을 가지고 선전 영화를 찍을 정도였죠.

하지만 이제 하이드리히는 훨씬 더 사악한 대의를 위해 일합니다. 인형사에게 조종받는 인형사인 그는 부르군트 SS의 SS국가지도자 하인리히 힘러가 독일과 해외에 대해 가진 의지를 충족하기 위해 암흑의 실에 얽매여 앞뒤로 까딱거립니다.

충직하며 두려움 받는 부르군트의 하인이지만, 많은 이들은 그의 주인이 취하는 멸시에 가까운 태도를 눈치챘습니다. 하이드리히는 아무 상관 없이 따릅니다. 이런 행동은 아첨꾼이자 예스맨이라는 평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물론 그의 면전에서 이런 말을 할 배짱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물설명
[42] 1942년 체코에서의 암살 작전 이후 회복하지 못할 것을 예감하고 힘러에게 남겼던 말. 작곡가인 아버지가 쓴 오페라 『아멘』의 구절이라고 한다.


독일 내 부르군트 체제 광신주의자와 친위대 계파를 대표하는 세력으로 엘자스-로트링겐자를란트, 동프로이센, 단치히, 비아위스토크 지역을 가지고 시작한다.

사실상 하인리히 힘러의 끄나풀이다. TNO 세계관에서 그나마 제정신 박힌 독일인들은 하이드리히를 거르며[43], 하이드리히가 우세할 경우 남은 세력들이 반하이드리히 동맹을 맺고 맞선다.

슈츠슈타펠의 지지를 받으며 최정예 부대를 데리고 시작하지만, 국토가 분열되어 있기에 내전에서 이길 확률이 제일 적다. AI의 경우에는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하며, 플레이어가 플레이해도 상당히 어렵다.

내전에서 패배하면 다른 곳으로 도망가지 못하고 집무실에서 누군가에게 암살당한 채로 발견된다.

【스포일러】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든 것이 간단하게 보였습니다. 라이히는 타락의 바다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구원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히틀러의 사상을 배신한 자들은 각자의 깃발을 세우고 고루한 보수주의, 계집애같은 자유주의, 천박한 군국주의라는 이름으로 전 유럽의 인간말종을 불러들였습니다.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만이 진짜 중요한 것을 위해 일어났습니다. 하이드리히와... 그의 부르군트 후원자만이.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이드리히가 싸웠던 대의는 거짓된 것이었습니다. 핵 홀로코스트로 세계를 정화하려는 힘러의 진짜 목표를 숨기려는 위장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독일이 간절히 원했던, 모든 퇴락과 나약함을 없앨 퓌러의 길고 평화로운 치세는 없습니다. 힘러의 정신 나간 계획 때문에 조국은 다른 모든 이들처럼 불탈겁니다. 이는 독일이 상상할 수 있던 어떤 적들도 이루지 못한 성과입니다.

힘러의 배신은 신질서를 뒤집어 엎었습니다. 이는 하이드리히가 지금까지 믿어온 모든 것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총통은 짖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 해야 할 일을 할겁니다. 아리아 인종을 위해. 독일을 위해. 전 인류를 위해.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는 부르군트를 파괴하고 반역자 국가지도자의 미친 열망을 끝내고야 말겁니다.

내전에서 하이드리히 독일이 승리할 경우, 힘러는 하이드리히에게 독일의 핵무기와 핵발사 코드를 부르군트에게 넘기라는 지시를 한다. 힘러는 이 핵무기를 이용해서 이 세상에 아리아인들만 남기고 운터멘쉬를 모조리 소각하겠다며 전 세계를 목표로 열핵전쟁을 시작하려 하고 Cutting Room Floor 패치 이전에는 하이드리히가 고분고분하게 따랐다. 하지만 패치 이후로는 하이드리히가 이를 생까는 것을 시작으로 플레이가 진행된다.[44]

1단계 중점에서는 벙커를 짓고 핵무기를 비축하는 등 고분고분 힘러의 명령을 따르는 듯 해보이나, 도중 하이드리히가 친위 쿠데타로 힘러파 인원들을 게르마니아에서 축출하면서 1단계 중점은 페이크 중점으로 종료되고[45] 2단계 중점이 제대로 시작된다.[46] 점차 불안정한 내전의 종전은 울리히 베게너의 베아제아커 사단, 스파르타쿠스의 후예들같은 반SS와 반나치 세력들이 준동하며, 하이드리히와 힘러 간의 관계는 최악으로 악화되어 힘러파와 하이드리히파가 게르마니아에서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그리고 총격전 상황에서 게르마니아의 영웅 슈파이델을 구할지 아니면 더 많은 병사들을 무장시킬 무기를 탈취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선택을 한 이후 독일은 수 많은 SS 군벌들로 찢어지며 제2차 내전 상태로 접어들게 된다.

  • 대게르만국: 하이드리히(게르마니아, 스파르타주의 - 영적 나치즘, 핵 보유)
  • 부르군트: 힘러(오스트파리, 부르군트 체제 - 영적 나치즘)
  • 로트링겐 SS국 - 테오도어 아이케(빌헬름스하펜, 부르군트 체제 - 영적 나치즘, SS 이상주의자) :인물 설명부터 교섭의 여지가 불가능한 완전한 친 힘러 파벌이나, 울리케 마인호프가 이끄는 슈페어 잔당 세력(권위민주주의)이 쿠데타로 세력을 뒤엎는 이벤트가 있다. 마인호프는 공산주의자지만 하이드리히가 승리하면 범개혁 세력이 결집하기 때문에 권민으로 분류된다. 다만, 아이케의 기본적 충성도가 워낙 낮은데다가(16) 교섭 시작하는데도 두달 가까이 걸리고, 힘러는 4개월 뒤부터 아이케에 대한 포섭을 시작하기에[47] 사실상 이벤트 보기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 플람스 국민국 - 버트 에릭손(브뤼셀, 초군국주의 - 국수주의) : 플랑데런주의자인 에릭슨은 왈롱주의자 드그렐을 증오하기 때문에 무조건 힘러편에 든다. 정상적인 방법으론 포커스를 찍을 수 없으며 콘솔로 이벤트를 띄우면 랑게마르크 군단이 하이드리히가 보낸 비무장 외교관들을 갈기갈기 찢어죽여버리는 내용이 나온다.
  • 벨기에 국민결사 - 레옹 드그렐(뤼티히, 초군국주의 - 국수주의, SS 실용주의자) : 드그렐은 게임 초반부부터 프랑스계 왈롱 민족 말살 정책에 반기를 들었기에 하이드리히와의 교섭이 가능한 부르군트 내 군벌이다. 2차 내전 시점에서는 반힘러 공작이 들켜서 군단 전체가 왈롱으로 도주한 상황이며, 몇개월 내로 교섭하지 않을시 세력이 힘러에게 먹혀버린다. 일단 어떤 방법으로건 첫 교섭중점만 통과하면 힘러가 건드리지 않으므로 살리고 싶으면 첫 중점을 통과시키는것이 좋다.
  • 신프랑스국 - 크리스티앙 드 라 마지에르(베스트파리, 영적 나치즘) : 전투력이 별 볼일 없는 보안 사단 수준의 샤를마뉴 사단은 힘러의 애완견이나 마찬가지이며 하이드리히의 교섭에 응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교섭 중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힘러에게 들어가버리고 콘솔로 이벤트를 띄우면 샤를마뉴가 하이드리히의 사절들을 피한다고 나온다.
  • 라이프슈탄다르테 하인리히 힘러[48] - 빌헬름 몽케(자르브뤼켄, 부르군트 체제 - 영적 나치즘, 핵 보유) : 알자스 로렌 지역을 점거한 힘러 세력의 방어벽 세력. 몽케는 완전한 친 힘러세력으로 협상이 불가능하고 암살시키거나 친하이드리히파를 빼내는 행동만이 가능하다. 물론 이 행동은 그저 시도일 뿐으로, 친하이드리피파를 빼내려 외교적 접근을 하면 외교관을 죽여버리고, 몽케를 암살시켜도 자동으로 부르군트에 합병되어버린다.
  • 국가군사특별법정 - 오토 에른스트 레머(하노버, 초군국주의 - 국수주의, 군국주의자, 핵 보유) : 군국주의 파벌의 잔당세력으로, 레머는 실종된 쇠르너가 하이드리히에게 충성하는 걸로 착각하고, 쇠르너에 대한 반감으로 하이드리히가 레머에게 힘러의 핵전쟁 계획을 알려주어도 힘러파에 붙게 된다. 역으로 하이드리히가 쇠르너를 지원하여 레머를 제거하고 하이드리히 파벌에 들어갈수 있다. 이 경우에는 서로 오월동주를 하게 된 하이드리히와 쇠르너, 슈파이델도 있으면 슈파이델도 찜찜해하며 협상에 들어간다.
  • SS전투단 페겔라인 - 헤르만 페겔라인(라이프치히, 부르군트 체제 - 영적 나치즘, SS 실용주의자) : 페겔라인은 힘러의 명령에 따라 반 하이드리히 선전을 하고있으며 힘러가 세계를 멸망시키려 한다는 하이드리히의 주장을 헛소리 취급한다. 하지만 일말의 의심은 남아있어서 하이드리히와 교섭이 가능하다. 하이드리히는 페겔라인을 쓰레기 같은놈으로 아리아 인종과 SS의 망신거리로 여기지만 이상하게도 민간인들에게 인기가 좀 있어서 쓸모있다고 생각한다. 교섭하는 척 하다가 경비병들을 매수해 처형하면서 흡수할 수도 있고 아니면 온전히 흡수해서 페겔라인의 선전 기구를 확보하면서 전 세력을 통한 교섭 효율성을 증가시킬수 있다. 이쪽으로 진행하면 이후 나오는 이벤트에서 하이드리히가 페겔라인의 방송국을 장악하고 페겔라인의 목숨을 담보로 선전활동을 하도록 시키는 이벤트가 나온다. 여담으로 교섭 중점이 영화 몰락에 나오는 히틀러의 그 대사이다.
  • 독일국 - 라인하르트 겔렌(슈투트가르트, 개혁된 국가사회주의 - 파시즘, 온건파, 핵 보유) : 구 보어만+슈페어 세력의 보수파-개혁파가 연합한 온건 세력. 대결이 시작되고 7개월 이상 방치하면 부르군트가 직접 침공해서 합병시켜버린다. 온건파 특성상 힘러에게 포섭되지 않기 때문에 하이드리히도 겉으로는 우호적으로 독일국을 포섭시키려 하며, 온건 파시스트 정치범들을 겔렌에게 보내주거나, 겉으로는 우호적으로 접근하며 내부에 스파이를 심어 내전 승리 이후 은밀히 정복하려고 시도한다.[49]
  • 국가비상정부 - 카를 되니츠(킬,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자) : 크림 정부의 되니츠가 귀환해서 북쪽으로 피난하는 난민들을 받아들인 세력. 되니츠 본인은 독일을 구원하는지, 또는 늙어서 지친 상태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체념할지 갈등하고 있으며, 하이드리히는 북쪽으로 가는 난민을 막아 고립시켜서 되니츠 세력을 내전에서 중립화시키거나, 해군을 인정하며 지원하고 포섭할 수 있다. 이후 되니츠는 3차 내전이 독일을 무정부지대로 만들면 크림 반도로 귀환하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힘러는 보통 온건파 군벌들에게 직접적인 침공을 가하는데, 국가비상정부는 군국주의 파벌임에도 침공이 이루어지므로 주의.
  • 흑색군단 - 요제프 디트리히(뮌헨, 군벌 - 전제주의, SS 실용주의자, 핵 보유) : 구 부르군트의 내무장관이던 요제프 디트리히는 조국이 내전의 위기가 고조되자 환멸감을 느끼고 노이반슈타인 성을 장악하고 류리크 2세 처럼 '바이에른 공작'이라고 선언한다. 여담으로 감옥에 있던 흉악범들을 본보기로 100명만 처형시킨 후 사면시켜서 자신의 전용 준군사조직으로 써먹는 등 그 실체는 부정적인 류리크에 가까운 모양새. 포섭이 가능한 중립성향 지도자이며, 어느 식으로 포섭하건 디트리히의 사병단은 죽음을 피하지 못한다고.
  • 대의를 위한 전투단 - 요아힘 파이퍼(인스브루크, 스파르타주의 - 영적 나치즘, SS 이상주의자, 핵 보유) : 남쪽으로 도주하는 난민들을 막고 있는 군벌세력. 하이드리히와 개인적 친분으로 인해 전투단은 완전한 친 하이드리히 성향이라 파이퍼를 제거하건 협력을 요청하건 거의 100% 포섭이 가능하다.. 또한 파이퍼는 1차 내전 직전부터 핵전쟁 계획을 알고 있었고 이에 공포를 느끼고 있었기에 하이드리히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50]
  • 오스트리아 - 오토 슈코르체니(빈, 스파르타주의 - 영적 나치즘, SS 실용주의자) : 오스트리아 일대를 점거한 슈코르체니의 세력으로 중립적 성향이다. 겉으로는 영적 나치즘으로 보이지만 그저 군인적 성향만 보이는 슈코르체니는 지역 내의 국방군을 숙청하지 않고 자신의 특공대와 공존하고 있는 중. 하이드리히는 이런 슈코르체니를 '흔들기 어렵지 않은' 사람이나 유대인을 위해서라도 일할 사람이라고 평한다.[51] 실제로도 하이드리히의 제안에 금방 눈치를 채고 군말없이 협력하는 세력.[52]
  • 공군 최고사령부 - 요하네스 슈타인호프(레겐스부르크, 군사독재 - 전제주의, 온건파) : 괴링 휘하였던 공군 세력들의 잔당. 이외에도 Ho229를 개발한 호르테 형제도 이곳에 합류하였다. 둘러싸인 SS 군벌들이 군벌들인지라 슈타인호프는 타 세력과 달리 생존에 집중하는 중립적 경향을 보인다. 레겐스부르크의 정유 시설이 파괴되어서 공군은 많지만 그걸 굴릴 수 있는 연료와 부품이 부족한 상황이며, 이 때문에 하이드리히는 이들에 대한 물자지원을 통해서 이들을 흡수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온건파 군벌이 그렇듯 너무 늦으면 힘러가 침공해 올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다른 군벌에 비해서 기본적 교섭 증가수치가 낮으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 SS노동수용소 뉘른베르크: 에른스트 칼텐브루너(뉘른베르크, 부르군트 체제 - 영적 나치즘, SS 이상주의자) - 칼텐브루너는 완전한 친 힘러파로, 하이드리히가 칼텐부르너를 상대하는 방법은 전쟁으로 합병하거나 내부적으로 전복 공작을 벌이는 방법밖에 없다. 특이하게 내부 전복 루트로 진행할 시 비슷한 형식으로 전복이 가능한 로타링겐 기사단국의 호감도가 올라갈수 있다. 로타링겐 기사단국의 전복 난이도보다 뉘른베르크가 낮은것 뿐만이 아니라 몇 없는 토착민 세력들의 호감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
  • SS상급지부 베스트팔렌 - 프리츠 클링겐베르크(에센, 부르군트 체제 - 영적 나치즘, SS 이상주의자) : 포섭 중점 이름이 높은 성의 사나이인데, 이는 TNO세계에서 힘러가 계획하던 베벨스부르크 성[53]의 요새화 계획과 관련된 내용으로, 프리츠는 힘러에게 이 계획의 책임자로 임명받은 상황이다. 내부적으로는 친 힘러-친 하이드리히 파벌이 다투는 상황. 거기에 어느 순간부터 부르군트도 클린겐베르크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지면서 클린겐베르크는 내부 파벌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중이다. 하이드리히는 클린겐베르크의 요새화 계획을 지원하거나[54], 아니면 공군력을 이용하여 성을 폭격함으로써[55] 클린겐베르크를 굴복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실제 역사에서 프리츠는 유고슬라비아 침공 당시 단 6명으로 베오그라드를 항복시킨 이력이 있는 인물이다.#
  • 슈타이너 강습단 - 펠릭스 슈타이너(프랑크푸르트, 스파르타주의 - 영적 나치즘, SS 이상주의자, 핵 보유) : SS 소속임에도 국방군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슈타이너는 내전의 위기가 고조되자 이에 혐오감을 느끼고 두 병력을 모두 거느린 채 프랑크푸르트에 주둔중이다. 이질적인 두 군대의 공존의 문제를 해결하는게 교섭의 주요 과제이며, 하이드리히는 두 집단을 화합시키거나, 한쪽 편을 들면서 흡수시킬 수 있다. 상당히 일찍부터 힘러의 영향력 투사가 이루어지는 지라 교섭 디시전 난이도가 높은 편.
  • 슐레지엔 산업연합 - 카를 항케(카토비츠, 기술독재 나치즘 -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자) : 슐레지엔 지역의 기업체와 친슈페어파 잔당이 만든 세력. 기업체에 접근하여 항케를 실각시키고 내전 이후 기업체 세력을 삼키려 시도하는 선택지와, 항케에게 접근하여 과거 SS 직위에 대한 인정과 보상, 안전보장, 산업기관에 감시병력 배치 등을 통해 흡수하는 방법이 있다.
  • 아리아 국민전선 - 콘라트 헨라인(아우시히, 스파르타주의 - 영적 나치즘, SS 실용주의자) : 주테텐란트에 있는 독일계 세력. 헨라인은 자신을 좌천시켰다고 생각하는 하이드리히에 분노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힘러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 레벤스보른을 실시하고 있다. 단순히 충성도를 높여 포섭하는 것 외에도 레벤스보른 프로그램을 후원하며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을 점령시키는 중점을 탈 수 있는데, 단독으로는 국민전선이 열세라 쉽지 않지만 지원을 통해 성공할 경우 호감도가 올라가며 빠른 흡수가 가능하다. 하이드리히는 최근 독일인에 대한 힘러의 기준이 극적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주데텐에서 레벤스보른을 해봐야 슬라브 잡종 취급 당할 것이라고 여긴다. 하이드리히는 이 짓거리를 역겨워하지만 세력 확대를 위해 헨라인이 자기만족하게 내버려둔다.
  • 베아제아커 의용군 - 울리히 베게너(로스토크, 군사독재 - 전제주의, 온건파, 핵 보유) : 포메라니아 일대를 점거한 슈파이델의 파벌이였던 중립 국방군 1 척탄병사단 베아제아커의 잔존 세력으로, 하이드리히가 게르마니아 쿠데타에서 슈파이델을 살리는 선택지를 고르면 슈파이델의 중개로 빠르게 흡수할수 있다. 울리히 베게너 장군은 실제 역사에서 GSG 9을 창설했고 TNO의 1PGD 역시 마찬가지로 대테러 부대다. 포메른 주민들도 하이드리히 정권 보다는 베아제아커 반군을 더 믿고 의지한다.
  • 친위대 최고사령부(SS 실용주의자) - 해당 세력은 하이드리히가 내전 중 누구의 지원을 받을지 선택한 중점에 따라 독일 SS 선택시 독일친위대 최고사령부(헤르베르트 길레, 국가사회주의), 부르군트 SS 선택시 부르군트친위대 최고사령부(파울 하우서, 부르군트 체제 - 영적 나치즘), 무장친위대 선택시 무장친위대 최고사령부(실베스터 슈타들러,국수주의)로 지도자가 다르게 나오며 세 장군은 형제 장군으로 지칭된다. 각각의 성향은 하우서는 친 힘러, 스타들러는 중립에 가까운 친하이드리히, 길레는 완전한 친 하이드리히 성향이다. 핵 홀로코스트 계획에 대해 길레는 하이드리히를 전적으로 믿고[56] 스타들러는 반신반의하며[57] 하우서는 하이드리히가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한다고 여긴다. 스타들러나 길레가 지도자일 경우엔 일반적 포섭작업으로 끝나지만, 하우서가 지도자일 때는 최고사령부 자리를 다른 이념 지지율을 올려서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 이후 다시 다른 지도자가 올라서서 포섭이 가능하도록 짜여있다. 하이드리히는 하우서의 부르군트친위대가 사열부를 장악하고 하이드리히와 함께하지 않을것을 알고 있음에도 나머지 두 친위대의 존재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전복시킬수 있을것으로 여긴다.
  • SS국가지도자 보안국 - 클라우스 바르비(단치히, 부르군트 체제 - 영적 나치즘, SS 이상주의자) : 힘러가 세워둔 동부 지역의 하이드리히 감시세력으로, 협상이 거의 불가능하고 무력으로 진압할수 있으며 군사력이 보잘것없어서 쉽게 처리가능하다. 무력 진압을 하지 않을시에는, 힘러에게 보내는 정보를 차단함으로써 어쩔수 없이 하이드리히에게 무릎꿇게 하도록 시도하려 한다.
  • 프로이센 자유국 - 아돌프 아이히만(바이스베르크, 스파르타주의 - 영적 나치즘, 핵 보유, SS 이상주의자) : 아이히만은 완전한 부르군트 세력으로, 해당 지역에 수용소를 만들고 인종 절멸 계획을 다시 실시한다. 협상으로 끌어들이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무력으로 진압하는게 편할정도. 프로이센 자유국을 진압할시 위의 스파르타쿠스의 후예 세력의 호감도가 올라가면서 협상이 가능해진다. 조건이 어렵지만 만일 아이히만에게 유화적으로 접근할 시에는, '노예 반란' 인 스파르타쿠스의 형제 세력을 함께 공격하면서 동맹할 수 있다.
  • 스파르타쿠스의 후예 - 카지미에시 피에호프스키[58](쾨니히스베르크, 파르티잔 운동 - 전제주의, 토착민) : 베아제이커 의용군과 같이 하이드리히 통일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노예 반란세력으로, 인근 SS 국가들을 처리하면 슈파이델의 중개를 통해 직접 협상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하이드리히가 전달해주는 핵전쟁 계획에도 피에포프스키는 동맹을 하는 것을 거부하며, 이후 선전포고 디시전이 활성화되어 방치할지 정복할지 결정할 수 있다.

여기에 하이드리히가 외부 국가로 교섭할수 있는 국가이다.
  • 니더란데 SS국 - 헹크 펠드메이여르(암스테르담, 영적 나치즘) : 친 힘러파벌이나, 하이드리히가 되니츠의 크릭스마리네 세력을 온전하게 흡수하면 되니츠가 계획하는 상륙작전으로 네덜란드를 무력침공하여 병합할수 있다.
  • 폴란드(바르샤바, 권위민주주의, 토착민) - 평범하게 재 점령하는 선택지도 있지만, 스파르타쿠스의 후예 세력과 협상 중점을 탄 이후 협상장에서 하이드리히가 핵전쟁 계획을 알려주면 동맹을 할 수도 있다.
  • 카우카지엔 - 토착민 세력에게 유화적인 정책을 선택하지 않은 채 접근시 동맹이 가능하다. 포커스 트리 자체는 첫 트리에서 동맹의 유무가 결정되고 사용할수 없는 껍데기 트리. 만일 토착민 세력에게 유화적으로 접근할 시 요지아스는 힘러와 하이드리히를 둘다 비난하며 중립을 선언한다.
  • 콘월 - 인게임 시점에서는 영국 내전이 끝난 직후의 상황인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할더와 수비군은 안전한 귀국이 필요한 상황이다. 콘월이 먹혀버릴 경우에는 영국에게 연락해 포로들을 송환해달라고 요청하며, 콘월이 잔존할 경우에는 안전한 귀국을 위해 해군, 공군 세력들을 동원하여(포섭 필요) 귀국을 보장하는 선택지가 있다.
  • 중앙 유럽 위원회(비쳅스크, 미할 비투쉬카) - 유화적으로 접근할 시에는 동맹을 하지는 않지만 일부 군수물자를 지원해 주며, 협상이 실패하면 비투쉬카를 암살하려는 시도를 하려하지만 전부 실패한다.
  • 브르타뉴 - 레네의 정부 전복 이후 일정중점 이상 통과시 포섭이 가능하다. 그 이전까지는 군수물자를 구매할수 있으며, 친 부르군트 성향을 보이는 레네에게 핵전쟁 사실을 폭로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 포섭이 가능하다.

독일을 통일했지만 하이드리히의 휘하 SS 지부들이 각자 생각이 달라 독일은 수많은 SS 군벌들로 또다시 갈라지게 된다. 그와중에 힘러와 하이드리히는 이 군벌들을 서로 자기 쪽으로 끌어드리려는 경쟁을 시작하게 되고, 모든 군벌들이 편을 가르게 되는 시점에서 하이드리히가 핵탄두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 힘러가 핵전쟁을 일으키는 이벤트와 함께 열핵전쟁으로 이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하이드리히는 부르군트를 공격한다.[59]

오스트파리를 점령하면 힘러는 하이드리히를 아리아인을 유대인에게 팔아먹은 앞잡이라 욕하다가 총에 맞아 죽는다.# 하지만 보어만만한 정치력과 슈페어가 얻었던 신뢰, 괴링이 가진 인기 그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하이드리히의 체제는 삐걱거리기 시작하고, # 자식들은 자신을 혐오하고 의절하려는 태도를 보이며 가정이 박살난다. # 이윽고 국가사회주의의 신념 자체에 의문을 가진 그는 독일인들이 행한 수많은 잔학행위 보고서와, 그에 대비되는 슬라브인, 발트인, 유대인 등 그가 필요로 인해 손을 잡을 수 밖에 없었던 열등민족들의 분투와 성과를 나타내는 보고서를 확인하고 자신이 배신행위라 여긴 동맹들이 없었으면 내전 승리는 불가능했다는 결론에 다다르며 완전히 정신줄을 놓아버린다. 실의에 빠져 꽐라가 된 뒤, 정신을 차린 하이드리히는 아내 리나에게 국가사회주의는 실패했고, 자신은 실패한 이념에 충성했으며, 내전을 일으켜 아리아 민족의 추태와 타락을 드러낸 민족의 반역자라는 고백을 남기고 자살한다.#[60] 이후 독일은 3차 내전에 빠진다.

3차 내전은 비교적 간단하게 갈라지는데, 영적 나치즘을 유지하는 헤르게르트 길레, 개혁파로는 슈파이델이 생존할시 슈파이델, 사망했을시 라인하르트 겔렌이 나오며, 벨기에 지역은 왈롱 SS 지도자인 레옹 드 드그렐이 국수주의 세력으로 다시 독립, 샤를마뉴 SS의 북프랑스 지역은 프랑스국이 침공하기 시작한다.[61]


하지만 결국 내전 도중 개혁파와 부르군트 내에서 쿠데타가 터지고[62], 그 쿠데타 내에서도 또 쿠데타가 터지면서 점차 내전 자체가 혼돈속으로 빠지다가 결국 전 지역이 초기 서아프리카 처럼 무정부 상태가 되며 독일이 자멸한다.[63][64]

최고개발자 Pacifica는 레딧에서 이후 벌어질 일을 독일 최악의 엔딩일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핵보유국인 독일이 무수히 많은 군벌들로 분열되며 수많은 핵보유 군벌들이 생겨날텐데 SS 광신자들은 군벌간 분쟁에서 질 바에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 최악의 경우에는 부르군트 잔당들이 주변 국가에 핵테러를 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제일 심각한 것은 군벌들이 자금 확보를 위해 핵무기를 암시장에 팔아치워 전세계로 독일산 핵무기가 퍼져나갈거라는 점.

실제 역사에서 진성 나치에다가 잔혹한 학살자였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역설적으로 나치즘 자체에 대한 회의와 자기혐오에 빠지게 되고, 결국 독일의 차기 총통이 될 수 있는 인물들 중에선 유일하게 자살로 끝맺게 된다.

TNO가 공개되기 이전 개발일지만 나올 때만 하더라도, 가장 나치즘에 대한 반성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인물이 개인적으로나마 나치즘을 반성하고 후회하는 이색적인 엔딩이다.

#2 #3 #4
[43] 하이드리히를 후계자로 지명하면 거수기인 라이히스탁(국가의회) 의원 반대 25%, 기권 25%, 찬성 50%로 통과하는데 히틀러가 직접 참관한 회의에서 처음으로 만장일치가 깨졌다. 참고로 정사 설정이 삭제되기 전까지 TNO 제작진 중 한 명이 밝힌 정사에서의 히틀러가 지명한 후계자는 하이드리히다. 하지만 해당 제작자가 팀을 나간 이후로는 의미가 없어졌고, 후계자 지명 직후 나머지 후계자 후보들에 대한 아무 이유없는 피해망상을 호소하는 히틀러의 모습을 보면 후계자는 말년에 오락가락하는 정신으로 정한 것일테니 넷 중 누가 후계자라도 이상할 것은 없다.[44] 다만 지금도 하이드리히 루트는 플레이어 전용이고 하이드리히가 AI면 무조건 핵전쟁을 내서 게임을 터트린다.[45] 도중 슈파이델과 무기고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르는 이벤트가 있다. 차후 이 선택지도 아래에 영향을 끼친다.[46] 정확히는 1단계 중점 또한 도중 일어나는 베아제아커 의용군과 스파르타쿠스의 후예 반란세력을 처분하는 중점이 새로 생성된다. 비축 중점을 4개정도 타면 반란 해결 중점이 생성되고 이후 어떤 선택지건 2개 중점을 타면 페이크 중점으로 모두 종료된다.[47] 대략 네덜란드가 합병되면 그 다음 대상이 아이케로 보면 된다.[48] SS 1사단 라이프슈탄다르테 아돌프 히틀러(LSSAH;아돌프 히틀러 경호대)의 부르군트판으로 보인다.[49] 다만 내부 스파이로 포섭하는 루트도, 3차 내전에서 역으로 겔렌이 온건 계열을 대표하는 세력이 되는걸 고려하면 실패하였다고 볼수 있다.[50] 평소 아리아인의 귀감으로 불리던 파이퍼의 비굴한 모습에 라인하르트는 그를 한때 친구였던 벌레라고 생각하며 그냥 죽여버릴까? 하는 충동을 겨우겨우 참아낸다.[51] 현실에서도 슈코르체니는 모사드와 함께 일한 적이 있고 이집트군에서 무기개발을 하던 독일 출신 과학자를 암살했다고도 전해진다. 이에 대해서 이스라엘과 일종의 사법 거래를 해서 더이상 과거 나치 활동 관련해서 귀찮게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한 일이라는 설도 있고, 단순히 스릴 중독으로 첩보 공작을 할때 삶의 보람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52] 다만 끝까지 방치해 두면 힘러에게도 넘어갈수 있다. 주의.[53] 힘러가 친위대 본부로 쓰려고 '임대'(형식상 100마르크, 약 50만원으로 100년간 임대했다.)한 고성으로 부르군트 체제 아이콘에도 나오는 슈바르체존네를 힘러가 여기서 보고 친위대 상징으로 삼았다.[54] 다만, 지원 디시전이 21일이나 소모되는게 있어서 다른 포섭에 비하여 비효율적이고, 도중에 힘러에게 따라잡혀지므로 이쪽으로 갈 경우 힘러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진다.[55] 디시전 중 공군 최고사령부의 충성심이 60 이상으로 올라가야 한다.[56] 하이드리히가 핵전쟁 계획을 알게된 이후 가장 먼저 휘하 내각 인원들(보울러, 드알퀸, 슐라이허, 길레)에게 이를 알리기 때문. 이 때문에 길레가 최소사령부 지도자일 경우엔 베아제아커 의용군 포섭루트와 유사하게 중점만을 타도 충성도가 100으로 고정된다.[57] 사실 스타들러는 아예 자신들의 군단과 함께 내전에서 이탈하여 고향인 헝가리로 망명하려고 한다.[58] OTL에서 아우슈비츠를 탈출해 폴란드 국내군 활동을 했다[59] CRF 패치 초기에는 힘러가 오스트파리가 점령당하면 무조건 열핵전쟁을 일으키므로 핵전쟁 방지 모드를 켜지 않은 이상 그대로 쏘롱으로 이어졌다. 다만 힘러와 하이드리히의 핵탄두 확보 대결에서 '미국과 일본에 타격을 줄만한 충분한 수의 핵탄두'를 확보하였는지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것을 봐서 이벤트 체인이 꼬여서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 진행해본 결과 방지모드 없이 전쟁이 끝난 것을 봐서는 수정이 된 것으로 확인.[60] 아이러니하게도 최후의 행동(전 세계를 휘말리게 하는 아리아 민족의 정화/자기부정에 의한 자살)을 빼면 힘러와 하이드리히는 아리아 민족은 타락했으며 구제불능이라는 동일한 결론을 내린 셈이 된다.[61] 아래에 있는 초기 영상에서는 신프랑스국이 프랑스를 점점 먹어가는것처럼 보여지나, 이후 추가 업데이트로 신프랑스국의 병력이 없는 상태로 설정되었다. 추후 프랑스국 컨텐츠의 업데이트 계획과 연결해보면 프랑스국의 고토수복을 염두에 둔 설정으로 볼수 있다. [62] 인게임 이벤트로는 묘사되지 않았으나 내전 진행중 헤르베르트 길레가 어느사이 빈 집무실의 포트레이트로 바뀌며 '완전히 버려진 자'라는 디버프를 받고, 개혁정부의 지도자로 시작하는 한스 슈파이델도 내전 도중 겔렌으로 지도자가 바뀐다. 내전 중 혼돈의 상황을 보여주는 묘사에 가까운 형태다.[63] 최종적으로 내전 도중 독일 본토에 선전포고 하는 베네룩스, 폴란드, 보헤미아 모라바 보호령도 함께 무정부 상태로 변한다 .[64] 추후 패치로 신성 러시아 제국처럼 무정부 상태를 겪다가 군벌로 채워질 가능성이 있다.


1.1.2. 무정부 상태[편집]


독일 내전이 너무 오랫동안 이뤄지고 정부 유지에 실패하면 결국 독일은 무정부 상태가 되고 만다. 가장 큰 세력인 보어만은 핵탄두를 통한 적 세력에 대한 공격을 게시하고, 슈페어 진영은 소년병을 징집하고, 하이드리히는 히믈러로 대체당한다. 그 상황에서 쇠르너와 슈파이델이 자신의 세력을 이끌고 내전에 참전하게 된다.

그러나 무정부 상태는 지금은 막혀있는 콘텐츠다.

1.1.2.1. 게르마니아 보호구역[편집]

슈파이델의 쿠데타

라이히는 무너졌습니다. 각 세력들은 제국의 시체를 차지하기 위해 시가전을 벌였습니다. 한때 질서가 유지되었던 곳은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부분의 의원들이 겁에 질려 도망치거나 여러 세력에 합류하며 긴급위원회 역시 붕괴되었습니다.

오늘 국방군 장군 한스 슈파이델이 병사들을 이끌고 게르마니아에 진입했습니다. 이들은 이 내전에서 중립을 지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슈파이델은 군대는 권력을 위해 같은 독일인과 싸우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라이히와 그 국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있는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와 그 군대는 게르마니아를 중립지대로 선포했습니다.

지금은 여러 세력이 이 도시를 무시합니다. 이들은 게르마니아를 얻기 위해 필요한 자원이 그것으로 얻는 것보다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한 세력이 게르마니아를 공격할 때 까지 슈파이델의 평화가 얼마나 오래갈가는 걱정거리입니다.

민중의 사람이군, 그런 것 같아.

  • 집권이념: 과도정부(전제주의, 국방군 최고사령부)
  • {{{#!folding 멸망 문구

You have fought like lions and been led by donkeys.

당신은 사자처럼 싸웠고, 당나귀에게 지휘받았소.[65]

}}}
  • {{{#!folding 내각
  • 한스 슈파이델 지도자

슈파이델이 국방군에서 자랑스럽게 복무한지, 그리고 조국이 그를 자랑스럽게 여긴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는 그가 전투에서의 용맹을 증명하여 곡엽검금강석 기사십자 철십자장을 얻은 계기가 된 50년대의 서러시아 전쟁이 절정에 달할 즈음에 SS에 대항하여 일으킨 빠른 쿠데타를 일으킴으로서 내전을 간신히 막아냈고, 그는 이를 통해 처음으로 유명세에 올랐습니다. 떠오르는 별이 된 그는 추가적으로 그의 오랜 상관과 개인적인 친구인 에르빈 롬멜의 인기에 편승했고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후 슈파이델은 페르디난트 쇠르너를 위시한 라이히의 많은 군국주의자들에 대항했고, 그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쇠르너가 국방군의 통제권을 얻는 것을 막으면서 그는 생애 두번째로 라이히에서의 쿠데타를 예방했습니다.

여전히 슈파이델은 정치인이 아니며 커지고 있는 국방군과 정부의 유대관계에 강한 반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라이히의 군 통수권이 그 자신을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두려워한 그는 그의 의무는 언제나 국민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그를 라이히에 있는 수많은 파벌 중 하나로 끌어들이려는 모든 꼬드김과 매수 시도를 거부하였습니다. 슈파이델의 충성심은 곧 그가 소용돌이치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파도는 매일 더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물설명
[65]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군 지휘관들이 용맹한 병사들을 가지고 무의미한 인명 소모에 대해 비판하던 문구

내전이 벌어지면 1950년대에 벌어진 슈츠슈타펠 쿠데타를 진압한 영웅 한스 슈파이델 장군이 에르빈 롬멜과 함께 수도 게르마니아와 게르마니아 광역권에 친위 쿠데타를 행하여 점거한 다음, 어떤 내전 세력도 게르마니아를 건드리지 못 하도록 한다. 슈페어, 보어만, 괴링, 세 세력 중 하나가 승리할 경우, 게르마니아로 입성을 허락해 주지만. 자신이 내쫓았던 힘러 SS 세력을 이끄는 하이드리히가 승리하면 하이드리히 진영에 선전포고를 한다.

게르마니아는 중립 지대지만 어느 한 세력이 게르마니아를 침공하면 다른 세력들도 하이에나처럼 몰려든다. 또한 다른 세력들이 쓰러지고 슈파이델 장군이 승리하면 슈파이델은 로마 시대의 이상적인 독재관처럼 내전을 끝내자마자 사임하기를 바라지만, 독일을 정치적으로 응집시킬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사라진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독일의 총통으로 오르게 된다.

1.1.2.2. 국가재건정부[편집]

피투성이 페르디난트

소위 '제복 입은 괴물'로 불리는 페르티난트 쇠르너 원수는 2차 세계 대전 동안 재능 있는 전략가이자 잔혹한 지휘관으로 폴란드와 소련을 향한 침공을 주도했던 군인으로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전쟁의 영광이 에르빈 롬멜, 한스 슈파이델, 그리고 심지여 헤르만 괴링의 의해 그에게 쌓아올려졌지만, 오늘날 알려져있는 원수의 이름은 더 넓은 관료 사회에서 호의적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야망을 품은 쇠르너는 국방군 전체의 우두머리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뛰어난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능력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승진의 꿈은 1950년대 서러시아 전쟁 동안 그가 일으킨 대참사로 인해 현실의 벽에 부딪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일반적으로 부하와 상급자 모두에게 경멸을 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쇠르너는 제국의 군국주의자 파별에서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서의 길을 개척했고, 헤르만 괴링의 제1인자로 여겨집니다. 그가 경멸하는 한스 슈파이델처럼 그의 파별은 흉측한 군국주의자들의 광적인 무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쇠르너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그들은 쇠락하고 죽어가는 독일의 구세주로, 국방군을 위한 더 큰 권력과 유럽 및 그 너머에서 독일의 영향력 확대를 요구하는 고귀한 전사단입니다.

탈영병들은 그에게서 자비를 얻지 못한다.

  • 집권이념: 군정 나치즘(국수주의, 국가재건정부)
  • {{{#!folding 멸망 문구

So we move lost through

The gray no man's land.

Maybe none of us will return

Back in homeland.

우린 회색 빛의 무인 지대를 향해

패배와 함께 나아간다

우리들 중 그 누구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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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페르디난트 쇠르너. 무정부 사태가 벌어지면 괴링이 무능한 지도자라고 생각해 괴링 세력에서 쿠데타를 벌인다. 괴링보다 더 잔혹한 군국주의자인 쇠르너는 독일을 위해서라면 남녀노소할 것 없이 모두가 전쟁에 참전해야하고 모두가 명예롭게 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국가재건정부의 컨텐츠는 막혔지만 쇠르너 본인과 쇠르너의 측근 오토 에른스트 레머는 독일의 4개의 주요 루트 모두에서 주요인물로 등장한다.

스포일러
가장 비중이 큰 것은 괴링 루트. 괴링은 총통 직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군부의 꼭두각시나 다름없고 실세는 쇠르너를 위시로 하는 군부가 쥐고있다. 괴링이 이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쇠르너 역시 알고 있기 때문에 꼬투리를 잡아서 괴링을 몰아내려고 한다. 타국 침공이 너무 오래 걸려 전쟁 계획의 기한을 넘기거나, 군부의 불만을 통제하지 못하거나, 경제가 나락으로 가거나, 어떤 핑계라도 생기면 쇠르너는 이를 괴링의 능력 부족을 탓하며 괴링을 몰아내고 본인이 지도자가 된다.

그렇다고 전쟁 계획이 술술 진행되어도 문제인 것이 전쟁계획 B의 중반쯤 되면 쇠르너 휘하의 군부가 너무 비대해지다 못해 분열이 시작되고 이쯤하면 전쟁을 그만해도 되지 않겠냐는 온건파와 핵전쟁도 불사하며 세계를 정복하고자하는 강경파가 성장한다.

전쟁계획 B 종료 이후 그대로 게임을 밀고나가서 전쟁계획 C가 발동하면 결국 레머가 주도하는 강경파가 군부의 주도권을 잡고 쇠르너는 이들을 제어하려다가 괴링과 같은 얼굴마담 신세로 전락한다. 핵보유국인 부르군트, 일본, 미국과의 전쟁이 예고되어있으므로 사실상 게임 오버.

전쟁계획 B이후 C로 들어가지 않고 석유위기가 터질때까지 버티면 괴링이 온건파를 회유해 군부를 제어하려들며 쇠르너, 슈파이델이 봉기해 3파전으로 내전이 터진다.

보어만 루트에서도 등장한다. 괴링 파벌이었지만 보어만이 내전 이후 세력을 확장하고 당내 군국주의자들을 안심시킬 목적으로 사면해 원수로 기용하고 군국주의자 파벌의 핵심 인물로 등극한다. OKW 사령관으로 슈파이델을 임명했다면 군국주의자 파벌 해체중에 암살되고 나머지 군국주의파 인물들은 레머의 지휘하에 쿠데타를 벌이려다가 진압당한다.

OKW 사령관으로 쇠르너를 임명했다면 슈파이델을 숙청하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토사구팽하려는 보어만에 반기를 들어 발두어 폰 시라흐의 기만의 6월 계획에 참여한다. 기만의 6월이 성공하면 본인이 총통이 되고 시라흐, 레머 등이 내각에 참여한다. 반대로 기만의 6월이 실패하고 2차 장검의밤이 일어나면 사형당한다.

슈페어 루트에서도 보어만과 같은 이유로 사면하긴 하지만 영향력은 최소화시켜서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로 좌천(사실상 유배)된다. 슈페어 루트 후반에 노예 반란이 터지면 이게 전부 나약한 슈페어의 잘못이라고 주장하며 노예반란이건 개혁파건 전부 쓸어버리기 위해 모스코비엔에서 쿠데타를 일으킨다. [66]슈페어로 파시즘, 권위민주주의 엔딩을 보기 위해서라면 마지막으로 꺾어야할 최종보스격 인물.

하이드리히 루트에서는 힘러와 하이드리히간의 갈등으로 2차 독일 내전이 발발하면 레머가 권력을 잡은 군사특별접정에서 등장한다. 레머는 하이드리히가 쇠르너와 손을 잡았다고 판단해서 힘러의 손을 잡았으며 쇠르너를 배반자로 규정하고 그를 처형하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하이드리히가 레머에게 힘러의 진의를 공개하면 오히려 레머는 핵전쟁을 찬미하는 힘러에게 더욱 충성한다. 반대로 하이드리히가 쇠르너와 진짜로 손을 잡고 레머를 엎어버릴 수도 있다.
[66] 레머는 이 시점에 쇠르너를 배신해 슈페어에게 붙는다.


1.1.3. 크림 정부[편집]


플레이 불가

아들러 함이 진수되다![67]

항구도시 빌헬름슈하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조선 시설들이 있다. 그곳에 있는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건조 도크는 거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었다. 코르벳과 기뢰에서 거대한 전함까지 모든 것이 이 부두를 떠났다. 심지어 독일 국가에 대한 생각이 여전히 새로운 개념이었을 때도. 칼 되니츠는 이러한 시설의 생산 능력을 알고 있었다. 해군 서기로서, 그는 수십 년 동안 수십 척의 배가 진수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이것은 역사에 남을 순간이었다.

오늘날, 히틀러에 의해 "아들러"로 명명된 크릭스마리네의 가장 크고 가장 강력한 항공모함이 마침내 진수식를 위한 준비를 마쳤는데, 이것은 제국 전역에 방송될 광경이다! 되니츠 제독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아들러는 1958년 할당된 예산으로 더 이상 새로운 배를 건조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아들러는 최신의 선박이 아니라 가까운 미래의 마지막 선박이다. 거의 모든 부문에서 자금이 삭감되었다. 선박 유지 보수비와 급료는 크릭스마리네가 현재 자금을 조달받아 사용할수 있는 전부를 사용하고 있었다.

총통 자신도 1958년 이후 해왔던 "조만간 더 많은 크릭스마리네을 위한 자금 지원"에 대한 막연한 약속과 함께 지칠 줄 모르는 헌신과 일에 대해 신사에게 많은 감사를 표했다. 되니츠는 필요할 때 보통 고개를 끄덕이고, 필요할 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전에 수십 번을 했었다. 전형적인 군인으로서, 그는 총통의 나머지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마르틴 보어만과 먼저 악수했다. 정말이지 훌륭한 신사였다. 다음은 알베르트 슈페어이다. 기회주의적인 나치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만약 슈페어가 기회주의자라면, 되니츠는 괴링이 무엇으로 여겨질지 궁금했다. 그 남자 역시 놀랄 만큼 예민해 보였다. 마지막으로,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차갑고 축축한 손을 잡고 악수했다. 금발의 도살자이자, 그리고 역겨운 새끼.

제독은 보좌관에게 허풍을 떨고 있는 총통을 힐끗 돌아보았다. 그는 늙어가고 있었고, 고령의 나이는 그 스스로를 이성적으로 활동하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히틀러가 살아있는 동안 신이 제국을 보우하시길...

되니츠는 그 생각을 머리에서 밀어냈다. 그는 일등공신인 해군 출신이었다.정치는 그 네 명의 책략가들에게 맡길 것이다.

제국 깃발에 경례!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독일 내전이 발발할 시 되니츠가 이끄는 주력 해군들이 보어만 지지를 선언하며 크림 반도에서 독립 선언하는 국가. 독일 내전이 정리될 시 보어만이 승리하면 평화롭게 합병되고, 괴링이 승리할 시 괴링은 세계계획 과정에서 무력으로 합병하며, 슈페어가 승리하면 겔렌이 창설한 정보국 디시전을 통해 합병시킨다.[68] 하이드리히가 승리할 경우에는 크림 정부 자체는 잔존하지만 되니츠의 활동이 킬 인근의 국가비상정부 군벌 활동으로 초점이 맞추어지고[69] 3차 내전으로 사실상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이후의 방향이 무의미해진다.

우크라이나 리워크 티저에서 기존 크림반도보다 땅을 더 획득한 '고텐란트'라는 명칭으로 바뀔 예정.

1.1.4. 제19군구[편집]


플레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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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점에는 독일령이다.

지도자는 루츠 그라프 슈베린 폰 크로지크. 1950년대까지 계속 재무장관 자리를 지켜왔지만 경제붕괴로 쫓겨났다. 그 전까지 기형적인 독일 경제를 열심히 지탱해 히틀러의 호의를 얻었지만 1950년대 경제붕괴가 너무 큰 참사라 재무장관 자리를 유지할 수 없었다고. 이후 여러 자리를 전전하다 히틀러가 선심 써서 보헤미아 모라바 보호령 국가보호자로 앉혀줬다. 이후 독일 내전이 시작되면 독립해서 내전에 참전한다.

1.2.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편집]


최근 이탈리아의 역사는 승리와 패배의 연속이었습니다. 유럽 추축의 작은 파트너인 이탈리아는 독일의 2중대로 싸우며 발칸 반도에서 트롤짓을 계속하다 이집트에서 믿을 수 없는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곧이어 아틀란트로파의 재앙에서 살아남아 엄청난 양의 석유 매장지를 보유하게 된 이탈리아는 곧 그들 자신이 과도하게 팽창된 분열된 제국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치아노의 지도하에서 파시즘의 기풍은 사라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마저도 환상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이탈리아가 세계 열강의 반열에 급속도로 올라간 것처럼 급속도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가능
업뎃 예고[장기간][70]
지중해 댐 건설로 지중해 밖에 자원을 수출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무역은 영원히 불구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트라움비라투스 덕분에 약간의 수입을 얻었으며 우리 무역이 완전히 쓸려나가는 일은 피했습니다. 또한 이제 이탈리아 것이 된 수에즈 운하는 우리가 지중해를 탈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50
안정도: -5.00%
전쟁 지지도: -5.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80.00%
전쟁 목표 정당화 시간: +55.0%
민간 공장 건설 속도: -25.00%
  • 쇠퇴하는 파시즘
이탈리아의 두체 갈레아초 치아노는 그의 장인 어른과 달리 전형적인 파시즘과는 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치아노가 정권을 개편해 스스로 권력을 분산할 것이라는 주장들을 불러왔습니다. 그 주장의 대부분은 헛소문이지만 이는 우리 정권의 점진적인 쇠퇴를 불러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10
안정도: -5.00%
  • 부상하는 해군
최근 몇 년간 이탈리아 정부는 해군인 레지나 마리나에 집중했습니다. 지브롤터 댐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해군은 가지고 있는 대규모 함대를 계속 운용할 수 있도록 엄청난 양의 자금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어마어마한 해군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제국을 유지하는 열쇠입니다.
사단 훈련 시간: +20.0%
사단 조직력: -5.0%
소비재 공장: 5%
공장 생산량: -10.00%
조선소 생산량: +20.00%
대전쟁에서 이탈리아를 영광으로 이끌고 과거 우리 국가가 입은 모욕에 복수한 선대 국왕 에마누엘레 3세의 아들 움베르토의 책임은 막중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어느 정도 능력있는 지도자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독일의 위협이 북부와 아드리아 소금 사막 해안을 뒤덮는 상황에서도 그는 평화의 국왕이라는 자신의 이미지로 대중을 진정시켰습니다. 하지만 그는 점점 파시스트당에 불만을 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실은 미래에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05
안정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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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lding 플레이 요소
    • 이탈리아에 민주주의라는 불길을 다시 한 번 살려 파시스트 독재를 끝내십시오.
    • 개혁주의를 상대로 승리해 파시즘이 이탈리아를 영원히 꽉 잡도록 하십시오.
    • 거대한 식민 제국을 운영하십시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운명이 당신에게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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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 이탈리아 제국】

파시즘의 출생지, 예루살렘의 정복자, 아프리카의 뿔의 패권국, 수에즈의 영주, 제4의 세계 열강인 이탈리아 제국을 설명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그 모든 것을 무너뜨린 남자, 갈레아초 치아노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이탈리아는 왕국에서 제국으로 부상했고, 영국인, 프랑스인, 알바니아인, 유고슬라비아인 모두의 땅을 정복했습니다. 그 시절 많은 이들이 베니토 무솔리니가 이끄는 이탈리아가 얼마나 높이 부상할까 궁금해 했죠. 미국, 대독일국, 대일본제국의 신흥 초강대국 무리에 끼게 되는 것도 거의 확실한 일처럼 보였습니다. 독일과 끈끈한 우정으로 맺어진 제4의 초강대국이 파시즘을 전세계에 퍼뜨릴 것은 안봐도 뻔한 일이었습니다.

50년대에 무솔리니의 꿈은 이 나라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악몽으로 변하였습니다. 독일에게 협박당해 아틀란트로파 계획을 지원한 이탈리아의 해안은 황폐해졌고 아드리아 해는 파괴되어 거의 쓸모없는 소금 평원이 되었습니다. 독일에서 유럽으로 쓸려온 경제 붕괴는 안간힘을 쓰던 이탈리아의 경제를 완전히 박살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뻔뻔스러운 독일인들이 이탈리아를 다시 일어나는 러시아를 상대로 한 전쟁에 끌어들이려 하자, 무솔리니는 이탈리아는 더 이상 독일의 압제에 고통받지 않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제국은 독일과의 동맹에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라이히에서 도망칠 곳을 찾는 이들에게 국경을 열어줬습니다. 정치범, 탈옥수, 그리고 더 많은 이들이 이탈리아로 도망쳤습니다.

50년대가 느리게 흘러가고 두체가 나이를 먹으며 무솔리니의 결정은 점점 더 변덕스럽고 예측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국왕 움베르토 2세 디 사보이아에게 반항하며 군주제를 폐지하려다가 내전을 일으킬 뻔하기도 했습니다. 그를 멈춰 세운 것은 사위인 갈레아초 치아노 뿐이었습니다.

치아노는 독실한 파시스트였지만 점점 더 커져가는 공포에 휩싸인 채 무솔리니의 정책이 제국을 더 큰 경제적 황폐화와 정치적 내분으로 몰아넣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국왕과 두체의 정치적 대립 사이에 서서 장인이 군주제를 끝내기 위한 투쟁을 포기하도록 설득했습니다. 누구는 며칠 후에 두체가 죽은 것은 단순한 우연일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는 치아노가 이탈리아의 안전을 자신의 손으로 거머쥐었다고 말합니다. 어찌되었든 일 두체는 죽고 치아노가 그 자리를 이어 받았습니다.

신임 두체는 제국 자유화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순수한 실용주의에서 나온 것이었이었습니다. 파시즘은, 최소한 무솔리니의 방식은 실패했습니다. 치아노의 개혁은 인종법, 가혹한 식민지 체제, 그리고 아마 제일 중요한 것으로, 이탈리아 민주주의에 대한 탄압을 폐지했습니다. 국왕 움베르토 2세에게서 원동력을 얻은 두체는 느리지만 확실하게 이탈리아 민중에게 민주주의 체제를 다시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국가 파시스트당 내 강경파들이 엄포를 놓고 투덜거리는 그 순간 이탈리아의 군중은 파시즘을 외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무혈 혁명은 아직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국가 파시스트당 강경파의 급조된 지도자인 카를로 스코르차는 치아노의 개혁에 맞서 꿋꿋하게 섭니다. 그는 막을 수 있을 때는 막고 막을 수 없을 때는 대중의 격렬한 항의를 유도합니다. 이탈리아 사회는 두 개의 세력으로 갈라졌습니다. 치아노의 개혁과 자유화냐, 스코르차의 강경 파시즘이냐. 긴장은 폭발 일보 직전의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제국은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잿속에서 민주주의의 불사조가 부활해 다른 어느 순간보다도 더 밝게 빛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다시 먼지로 돌아가 다시는 이탈리아의 길을 비출 수 없게 될수도 있습니다.

전진!

[67] 게임 시작 직후 독일이 건조중인 항공모함 아들러 호가 완성되면 나오는 이벤트. 사실상 되니츠를 대표로 하는 해군의 입장을 반영한 내용이다. 다만, 내전이 발발하면 수뇌부와 흑해 주둔 함대들이 주로 되니츠의 편에 서고, 나머지는 슈페어를 지지하는 비중이 높은편.[68] 이후의 내용을 보면 되니츠는 징역 30년을 재판에서 선고받는다.[69] 북쪽으로 도망치는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등 구호활동을 하며, 크림 정부는 휘하 장군으로 추정되는 인물인 테오도르 호프만으로 지도자가 바뀌어있다.[70] 파시스트, 민주주의 노선 총체적 리워크및 사회주의 노선 추가


세계 제4의 강대국. 하지만 3대 열강이 아니기에 냉전의 메인 플레이어가 되지는 못한다. 현 두체이자 총리는 외무장관이자 무솔리니의 사위였던 갈레아초 치아노 백작.

무솔리니가 살아있었을 시절 독일이 아틀란트로파 계획을 시행하며 지중해 무역, 더 나아가서는 이탈리아 경제가 붕괴되었다. 베네치아와 같은 주요 항구 도시들이 순식간에 쇠락한 듯. 여기에 독일이 서러시아 전쟁에 이탈리아를 끌어들이려고 하자 분노한 무솔리니는 독일에서 박해를 피해 몰려드는 난민들을 받아들여 히틀러에게 뻐큐를 먹여버렸다. 이후 무솔리니는 왕정 폐지를 주장하며 이탈리아를 내전 직전까지 몰고가다가 사망한다. 마침 무솔리니가 죽은 시점이 치아노가 왕정폐지 주장을 그만둘 것을 설득한지 며칠 후라 치아노가 무솔리니를 죽인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 듯.

무솔리니 사후 두체가 된 치아노는 트라움비라투스 동맹의 형성을 주도하며 경제의 숨통을 유지시킬수 있었다. 하지만 게임 시작 시점에는 트라움비라투스 회원국 간 영토 분쟁이 불거지며 동맹 해체 직전에 몰린 상황. 이탈리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몰타에서 회담을 열지만 회담은 반드시 파토난다. 거기다가 누군가가 폭탄 테러를 벌여 트라움비라투스 자체가 산산조각나는 것은 덤. 트라움비라투스 외의 우호국으로는 수에즈 운하 너머 무역 파트너인 인도 공화국과 일본 제국이 있다.

내부적으로는 치아노의 실용주의적인 경향으로 인하여 점차 파시즘이 쇠퇴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국가 파시스트당 서기인 카를로 스코르차[71]를 비롯한 파시스트들은 파시즘의 쇠퇴는 이탈리아의 쇠퇴라고 주장하며 이에 반대하는 상황.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아노는 이탈리아의 미래를 걸고 베로나에서 회담을 벌인다.

두 파벌로 나뉜 것은 파시스트당만이 아니다. 군대는 에드가르도 소뇨[72]가 이끄는 왕정주의자와 유니오 발레리오 보르게제[73]가 이끄는 파시스트로 나뉜다. 만약 정부와 적대 관계인 파벌이 다섯 군대[74]를 통제하게 될 경우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래뵈도 석유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서, 주요 산유지 중 하나인 중동을 이탈리아가 꽉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엔리코 마테이[75]가 경영하는 에니는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다. 근데 1970년대에 접어들며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석유위기는 중동 내 내전과 마테이의 사망이 원인이다. 석유 위기가 일어나면 이탈리아부터 욕하고 보자.

비록 추축국 주요 국가 중 하나였지만 제국 경영에 돈을 다 꼴아박아서 핵무기가 없고, 우주 경쟁에서도 후발주자다. 다행히 1963년경에 산마르코 1호 발사 이벤트가 발생하여 인공위성을 쏘고, 알파 계획 결정을 통해 핵개발을 할 수 있다. 적지 않은 돈이 들 것이고, 몇몇 과학자들은 특정 정당만을 위해 일하려 하겠지만 핵무장에 성공한다면 독일의 침략 위협을 막아낼 수 있다.

외교 관련 중점에서 삼두동맹을 다시 재건하지는 못하며[76], OFN/공영권/독자노선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아틀란트로파의 현실성 여부를 가지고 논쟁이 있었고 제작진들이 아틀란트로파 폐지 여부에 투표를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아틀란트로파는 유지되지만 좀 더 현실적인 지형이 담긴 공식 서브모드가 제작되었다.

최근 개발일지로 트라움비라투스 구성국이 다시 리워크 될 예정이다. 이탈리아권의 종속국들에서 튀니지 왕국, 몬테네그로 왕국, 알바니아 왕국이 추가되고, 몰타 회담도 다시 리워크 될 것이라고 #

공산주의 혁명 루트가 예고되었다. 베로나 회담이 끝나기도 전에 파시스트들이 분열해 나라가 검은셔츠단, 참전용사단체, 학생들의 폭력 사태에 빠진다. 이를 군대로 진압해 저지하려던 국왕도 암살당한다. 결국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난다는 내용이다.

1.2.1. 민주화 루트[편집]


치아노가 베로나 회의에서 승리하면 이탈리아가 민주화되는데, 이탈리아가 민주화되면 3개의 당이 선거로 경쟁을 하게 된다. 3개 당이 4개씩 루트가 12개이지만 그중 2개는 함정 루트다.

이후 민주주의를 도입한 지 얼마 안된 부작용으로 좌파 세력들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나중에는 극좌파가 정치인 납치 살인을 저지르거나 극우세력이 극좌 아나키스트인척하고 테러를 일으키는 등[77]사건사고를 치기 시작한다.

리워크될 시에는 스토리와 정당이 변경될 것이라고 한다. 국왕이 개입하면 파시스트가 실각하고 민주주의가 돌아온다. 왕정 폐지는 국왕이 준 민주주의기 때문에 없다고 한다. 총리는 12명, 정당은 15개이며 이 정당들이랑 연정을 하고 법안을 수정하는 등 복잡한 메카닉이 구성된다고 한다.

  • 리워크 시 정당 목록
    • 좌파
      • 이탈리아 사회당 - 베를링구에르파
지도자는 엔리코 베를링구에르. 이념은 확실히 신공산주의(공산주의)다.
  • 이탈리아 사회당 - 최대주의자
지도자는 피에트로 넨니.
  • 급진당
지도자는 마르코 판넬라.
  • 이탈리아 사회당 - 최소주의자
지도자는 피에트로 넨니.
  • 이탈리아 사회민주당
지도자는 주세페 사라가트.
  • 중도파
    • 이탈리아 공화당
지도자는 우고 라 말파.
  • 기독교민주당 - 혁신민주파
알려진 것은 없으나 현실의 행적으로 봤을때 생디칼리슴적인 좌파적인 파벌로 추측된다.
  • 기독교민주당 - 신연대기
지도자는 아민토레 판파니.
  • 기독교민주당 - 도로테이파
지도자는 알도 모로.
  • 기독교민주당 - 봄
지도자는 줄리오 안드레오티. 이념은 기독교 민주주의(보수민주주의)
  • 우파
    • 이탈리아 자유당
지도자는 조반니 말라고디. 이념은 보수민주주의.
  • 이탈리아 근왕통일민주당
지도자는 아킬레 라우로
  • 이탈리아 사회 운동 - 국민우파
지도자는 아우구스토 데 마르사니크나 아르투로 미켈리니.
  • 이탈리아 사회운동 - 알미란테파
지도자는 조르주 알미란테. 이념은 네오 파시즘.
  • 이탈리아 사회운동 - 신질서
지도자는 피노 라우티. 이념은 영적 나치즘.

1.2.1.1. 민주전선 (사회민주주의 ~ 사회주의)[편집]

  • 내각
    • 주세페 사라가트 정부수반
    • 체사레 벤시 외무장관
    • 우고 라 말파 재무장관
    • 에밀리오 루수 내무장관
피에트로 넨니가 이끄는 이탈리아 사회당과 이탈리아 사민당의 연합으로, 이탈리아의 사회주의자들을 모아놓은 당이다. 어느정도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있지만 그래도 지지층이 많지는 않아서 선거에서 승리하면 예상치 못한 결과에 기뻐한다는 이벤트가 나온다.

  • 민주주의 우선 - 민주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 민주전선 우파)
    • 적백연정 - 개혁을 위해 온건한 기독교민주당과 협력하고 사회당을 밀어내 중도좌파 연합을 형성하는 루트이다.
    • 통일 사회주의 - 개혁주의적이지만 기민당과는 협력하지 않고, 우파 리버럴인 공화당과 협력하고 사회당을 규합해 과격파를 열외시키는 루트다.
위의 중점들이 완료되면 복지망을 구성하고 군대를 진정시키며, 주요 야당인 기독교민주당에 반대파를 심고 지중해의 경제권을 통합한다.

  • 사회주의 우선 - 혁명전선(사회주의, 민주전선 좌파)
  • 내각
    • 엔리코 베를링구에르 정부수반
    • 산드로 페르티니 외무장관
    • 리카르디오 롬바르디 재무장관
    • 조르조 아멘돌라 내무장관
    • 이탈리아에서 사회주의로 - 이탈리아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법을 옹호하는 정당들을 규합해 반파시스트 연합전선을 형성하는 루트이다.
    • 투표를 통한 혁명 - 사회주의 실현을 위해 군부를 숙청하고 이탈리아를 공화국으로 만드는 루트이다. 급진적인 사회주의로의 변환은 백래시를 불러올 수도 있다...




1.2.1.2. 기독교민주당 (자유민주주의 ~ 보수민주주의)[편집]

알도 모로가 이끄는 이탈리아의 사회주의자/권위주의자를 빼고 다 모아놓은 중도파 빅텐트 정당이며, 현실에서도 그렇듯 가장 인기가 많은 정당중 하나다. 선거 승리 이벤트를 보면 대부분이 예상했던 승리라는 말이 나온다.

  • 내각
    • 마리아노 루모르 정부수반
    • 아민토레 판파니 외무장관
    • 에밀리오 콜롬보 재무장관
    • 줄리오 안드레오티 내무장관
  • 줄타기 - 기독교 민주주의(보수민주주의, 기독교민주당 우파)
    • 빅 텐트 - 여러 군소 정당, 군주주의자, 사민주의자들과 협력해서 중도적 빅 텐트 정당을 만들어내는 루트이다.
    • 가톨릭당 - 보수적 이상을 지키며 가톨릭의 정당으로 남는 루트이다.

  • 저울의 한쪽을 무겁게 하다 - 기독교 진보주의(자유민주주의, 기독교민주당 좌파)
    • {{{#!folding 내각
  • 아민토레 판파니 정부수반
  • 줄리오 안드레오티 외무장관
  • 주세페 사라가트 재무장관
  • 에밀리오 콜롬보 내무장관}}}
    • 판파니의 완전한 자유 - 보수파와 민주전선을 굴복시켜 개혁의 지지를 끌어내는 루트이다.
    • 넨니와 협력 - 사회주의자들을 분열시키고 사민주의자들과 협력하는 루트이다.

이 중점들을 끝내면 이탈리아를 역사적 루트인 복지를 가미한 자유주의적 국가로 개혁하려고 하며 경제에 중점을 둔 모습을 볼 수 있다.


1.2.1.3. 국가연합 (권위민주주의~파시즘)[편집]

조르조 알미란테가 이끄는 이탈리아의 우파 정당들[78]을 모아놓은 권위적 정당이며, 현실에서 저력을 보여줬던 사회당과 기민당과 다르게 극단주의자들이 모여있어 인기는 가장 적다. 승리 이벤트를 보면 벌써부터 개판이다.[79]

  • 내각
    • 아우구스토 데 마르사니크 정부수반
    • 아르투로 미켈리니 외무장관
    • 가에타노 라시 재무장관
    • 지노 비린델리 내무장관

  • 양의 시대 - 국민보수주의(권위민주주의, 국가연합 보수파)
    • 부정하지 맙시다 - 알미란테 등 권력자들이 야당과 협력하지 않고 혼자서 BN을 통치하고 파시스트와 민주주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루트이다.
    • 되돌리지 맙시다 - 이탈리아의 주요 보수주의자인 기독교민주당과 협력해 권위적 민주주의를 유지시키는 루트이다.

  • 사자의 나날들 - 협동조합주의(파시즘, 국가연합 보수파)
  • 내각
    • 에르네스토 마시 정부수반
    • 피노 라우티 외무장관
    • 조반니 로베르티 재무장관
    • 루틸리오 세르몬티 내무장관
    • 의회 배제하기 - 파시즘이긴 하지만 그래도 의회 자체는 유지시키려 한다. 그래도 왕에게 권력을 주고 그 왕을 협박해 권력을 뜯어내는 신박한 방식등을 동원해 민주주의를 유사민주주의로 만들어버린다.
    • 의회 폐쇄하기 - 의회를 폐쇄시키고 치아노가 만든 민주적 질서를 다시 한 번 무너뜨리고 파시즘 국가를 되돌리려는 정책이다. 그렇지만 너무 급진적인 정책은 많은 반발을 가져올 수 있다.

이 중점들을 거치면 이탈리아를 자신들의 사상에 따라 변화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좋은 이벤트가 하나도 없는걸 봐선 좋은 루트는 아니다. 예를 들어 영화 검열[80]이라든가.

1.2.2. 스코르차 루트[편집]


만약에 베로나 회의에서 스코르차가 승리하게 되면, 새로운 중점 트리가 열리게 된다.

  • 제2차 베로나 회의 - 주요 간부들은 개혁을 논의하기 위하여 다시 한번 베로나 회의를 열게 되는데, 스코르차의 첫번째 결정은 베로나 회의를 지속할지 말지, 어느정도 개혁할지, 회의를 어떻게 진압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면 스코르차는 이탈리아를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 파시즘 불사조 - 스코르차는 이탈리아의 산적한 사회적 문제, 크게 세 문제에 대하여 접근하려 한다.
    • 두번째 성별 - 여성은 파시즘에 수많은 공헌을 해왔지만 보수주의자들은 여권에 반대한다. 스코르차는 여군을 창설하고 성적 자유화를 하거나, 전통적 역할로 회귀시킬 수 있다.
    • 조비네차 - 현 체제에 청년들은 불만이 많다. 스코르차는 이에 집회와 언론의 자유화하거나, 집회와 언론을 때려잡을 수 있다.
    • 바티칸 처리 - 이탈리아는 가톨릭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좋게 말해도 바티칸과 관계가 좋지는 않다. 스코르차는 이탈리아를 세속국가로 만들거나, 종교국가로 만들 수 있다.
  • 전원 각자 위치로 - 이탈리아의 경제는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니다. 스코르차는 이에 관료제를 합리화하거나[81], 강화시킬 수 있다.
    • The New Charter of Labour - 합리화 루트에서 노동의 경제/도덕에 의한 경제 루트를 통하면 찍을수 있는데, 국민생디칼리슴적 정책으로 복지를 시행하고 세법을 날려버리지만, 경제가 잘 돌아가진 않는다.
    • Reinforcing Autarky - 합리화 루트에서 번영을 위한 경제/강화 루트에서 앞으로 전진 루트를 통하면 찍을수 있는데, 3가지 루트중 유일하게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는 루트다.
    • What the Country Needs - 강화 루트에서 높으신 친구들/어둠 속에서 루트를 통하면 찍을 수 있는데, 전국민 18시간 노동을 돌리고 범죄자들도 노예로 만들고 노예제도 부활시키고 안전규정도 없애버리고 경제도 망하고 부르군트가 따로 없다.
  • Fascism is a Method - 스코르차는 국가에 산적한 문제들을 개혁하려 하고 있다.
    • OVRA의 촉수 - OVRA는 이탈리아의 비밀경찰이지만, 문제가 많은 조직이다. 이에 스코르차는 이를 개혁하거나, 재조직하거나, 오히려 강화시킬수 있다.
    • 당의 상태 - 파시스트당은 오랫동안 과거에 머물러있었다. 이에 스코르차는 1919년처럼 당을 민주적으로 개혁하거나, 1922년처럼 중도적으로 유지하거나, 1939년처럼 자유를 부숴버릴수 있다.
    • 제국의 짐 - 이탈리아 제국은 수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 스코르차는 제국을 개혁적인 파시스트 제국으로 만들거나, 온건한 이탈리아 제국, 또는 군홧발 아래 짖밟을 수 있다.
  • ISPI 회의 - 이탈리아의 ISPI엔 제국주의적 원로파랑 개혁파가 있다. 스코르차는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한다.
    • 신규 학파 - 지중해를 하나로 묶는 여러 가지 개혁을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위원회와 함께 제국 동맹, 로마 조약, 지중해 블록 셋중 하나 독자 세력을 만들수 있다.
    • 원로 - 이전과 같이 계속 지중해에서 돈을 빨아먹는 루트이다.

스코르차의 경우엔 석유파동 해결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나 바트주의 국가들을 침공한다. 그 후 개혁파와 보수파중 어느 쪽으로 갔느냐에 따라 루트가 결정되는데, 개혁파로 가면 사상이 파시즘에서 산세폴크로주의로 변경되며 왕정을 폐지하고 사실상 민주공화국으로 만든다.[82] 보수파의 경우엔 베네치아에서 가장 고귀한 베네치아 깃발을 들고 민주공화국을 선포하는 시위가 진압됐다는 이벤트로 마무리된다. 예전에는 풀개혁으로 갈 시 사실상 민주국가를 만들 수 있었지만 툴박스 이후 그냥저냥한 자유화가 한계이다.

리워크 시 스코르차는 임시 두체가 되어 다음 두체가 정해질 때까지만 집권하고 물러난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알레산드로 파볼리니: 국가 파시스트당 총서기. 실 역사에서는 무솔리니의 옆에 함께 매달렸다. 당내 관료들의 지지를 받는 무난무난한 두체 후보. 가장 친독적인 두체로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을 따라서 당을 개조할 것을 주장하며 팍트 가입은 하지 않지만 독일과 엠바고 해제나 데탕트 등을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 이탈로 발보 (파시즘): 전쟁의 영웅이자 원로 파시스트. 실 역사에서는 리비아에서 아군 오사로 사망.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높은 두체 후보. 그러나 무솔리니와 치아노가 계속 견제하는 관계로 식민지를 떠돌고 있다. 이탈리아가 전쟁으로 얻은 광대한 식민지를 물리적으로 연결하고 개발하는 것을 주력으로 한다.
  • 에토레 무티 (산세폴크로이즘): 가브리엘레 단눈치오 추종자 출신 항공대원. 실 역사에서는 이탈리아가 연합국 쪽으로 편을 바꾸는 과정에서 카라비니에리에 위험인물로 지목당해 처형. 생디칼리슴, 미래주의의 영향을 받은 초창기 파시즘으로의 회귀를 주장한다. 양성평등, 인종차별 철폐, 노동자 자주관리 등 일견 진보적으로 보이는 정책이 특징적이다.
  • 니콜로 자니 (신비주의적 파시즘): 파시즘 이론가. 실 역사에서는 그리스 침공에 자원입대했다가 알바니아에서 전사. 종교로서의 파시즘을 주장하며 이성을 뛰어넘는 신앙으로서의 파시즘을 주장한다. 이것 때문에 두체에 대한 무조건적인 추종이나 인종차별주의를 종교적으로 정당화하는 등 가장 권위적인 성격도 지닌다.

1.3. 이베리아 연방[편집]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스페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스페인이 독일의 의지에 굴복하는 것을 거부했을 때, 그러나 곧 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했습니다. 독일인들은 마침내 지브롤터의 댐을 건설하라는 그들의 요구에 굴복할 것을 요구했고, 스페인 사람들은 마침내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그러나 이것은 아틀란트로파 계획이 실패하면서 혼란을 초래했고, 독일이 포르투갈의 아프리카 식민지를 몰수하고 남쪽 이웃들을 향해 사브르를 휘두르기 시작하자,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독일의 침략을 더 잘 저지하기 위해 통일에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침략은 결코 오지 않았고, 이제 두 사람은 서로 불안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독일은 과거로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이 불편한 결합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레이 가능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창립국
  • 집권이념: 전제주의(국민연합-팔랑헤당 동맹)
  • {{{#!folding 국가 정신
    • 지브롤터 댐
댐 계획은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지중해를 메우려는 독일의 계획이 끝나자마자 독일 경제는 곤두박질 쳤습니다. 독일이 댐을 방치한채 떠나면서, 이베리아인들은 수많은 장애물에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지중해 해안가에 거주하는 수백만의 시민들의 삶은 나락으로 굴러떨어졌고, 이베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위대한 제국"이 싸지른 똥을 치우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시장으로 가는 자원량: -15%
  • 무질서한 연방군
스페인군, 포르투갈군, 그리고 헌병군은 완전히 따로 놀고 있으며, 이베리아군은 완전히 엉망진창 상태입니다. 통일된 육군 교리, 작전 교리도 존재하지 않으며, 표준화되지 않았으며, 연방정부는 이들 군대에게 지시를 내릴 능력도 없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스페인군과 포르투갈군 각각은 꽤 괜찮게 싸울 것이지만, 연방정부의 통제하에서 그들은 오합지졸이 될 것입니다.
사단 조직력: -10.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50%
공격: -10.00%
방어: -10.00%
소비재 공장: 5.0%
계획 수립 속도: -15.0%
공군 교리 연구 속도: -50%
육군 교리 연구 속도: -50%
해군 교리 연구 속도: -50%
  • 원로 보수파의 배신

매일 정치력 획득: -0.20
안정도: -5.00%
  • 이베리아 경제 악몽
이베리아는 꽤 부유한 나라이지만, 끔찍한 과세 구조 때문에 이 경제적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할 수 없습니다. 세 파벌은 끊임없이 싸수고 있으며, 지브롤터 댐과 아프리카 식민화 프로젝트에 막대한 금액이 버려지고 있고, 정부가 실제로 쓸 수 있는 예산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모두에 연방 과세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으며, 또는 단지 문제를 회피하고 자연적인 경제 성장이 이 예산 부족 문데를 완화시키길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연간 GDP 성장 요인: -20.00%
잡다한 수익: -20
납세 인구: -5.00%
  • 연합의 상태 - 안정적
이베리아 연합이 생겨난 지도 이제 오래되었지만, 현 상황은 대체로 안정적입니다. 이베리아 정부는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무력화된 주권
연합은 완벽히 평등합니다. 사실, 그렇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죠, 연합의 모든 외교적 활동은 포르투갈과 스페인 모두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양국은 동일한 가치의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 도로를 깔려고 포르투갈 정부의 허락을 맡아야 한다는 이상한 사실은, 연합이 만들어지던 시절엔 생각지 못한것이었겠죠...
매일 정치력 획득: -0.50
정치력 획득: -25%
안정도: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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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lding 플레이 요소
    • 카우디요들의 다양한 이권과 이베리아를 구성하는 여러 집단의 카우디요 인기도를 관리하십시오.
    • 경제적 짐짝인 지브롤터 댐을 완공해 요긴한 물건으로 만드십시오.
    • 어떤 수를 써서라도 이베리아의 안정을 지키십시오. 그렇지 않는다면 연방이 붕괴 직전에 놓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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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 이베리아 연방】

이베리아 연합은, 증오하는 대독일국이 구축한 신질서에 맞서 형성되었고, 위태로운 위치에 서 있습니다. 침공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여겨졌던 연합은, 이제 관료주의와 무질서의 악몽 속에 있습니다.

독일이 세계를 갈등으로 몰아넣고, 프랑코의 스페인과 살라자르의 포르투갈 같은 신생정권은 중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영국인들과 독일인들 모두 이베리아인들을 그들의 동맹에 끌어들이려 노력했으나, 두 지도자는 1942년 이베리아 조약을 체결해, 양국간의 평화를 보장했습니다. 반도에는 평화가 찾아왔지만, 전쟁은 식민지 지역에서 일어났죠.

첫번째로는 1942년 일본이 동티모르를 점령했고, 다음으론 스페인이 프랑스령 서아프리카를 점령했죠.전쟁이 끝날 무렵, 스페인은 지브롤터를 망해가는 대영 제국으로부터 빼앗을 기회를 얻었고, 또한 아프리카로 밀고 들어가면서, 잔존 자유프랑스군을 몰아내려는 지역 반군들과 갈등을 겪게 됩니다. 혼란 가운데, 승리자 독일인들은 그들의 영광스러운 아틀란트로파 계획의 핵심인 지브롤터 댐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40년대 말, 독일인들은 포르투갈의 보석, 앙골라와 모잠비크를 침공했습니다. 독일의 공격성에 충격받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정부는 이베리아 조약을 확대하는 협상에 착수했고, 마침내 양국 정부를 합쳐 이베리아 연합을 형성하기에 이릅니다.

이 신생 국가는 태어나자마자 독일의 프로젝트의 결과로 파괴된 동부 해안 도시와 같은 아틀란트로파의 결과에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50년대 초반, 유럽 경제가 붕괴하면서 독일인들은 이베리아인들에게 미완공된 지브롤터 댐을 버리고 도망쳤습니다.

반독 감정으로 가득 찬 연합은, 이탈리아 제국과 터키와 힘을 합쳐 독일에 대항하는 편의 동맹을 맺었습니다. 알제리 분쟁과 이제는 이탈리아령이 된 수에즈 운하 문제와 같은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동맹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연합의 약점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카우디요들 간의 갈등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연합 창설 때에는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살라자르와 프랑코의 동등한 권력이 저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역경에도 불구하고, 동맹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트리움비라투스 구성국들 간의 몰타 회의와 독일의 불안정으로 볼 때, 이베리아의 미래와 국제적 입지는 안정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전진!

[71] 1943년 이후 국가 파시스트당 서기. 무솔리니 실각 이후 이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에게 체포되었지만 살로 공화국도 그건 좀 무리수였다고 생각했는지 무죄 선고를 받았다. 전후 전범 재판을 피해 아르헨티나로 도피했다. 연합국은 스코르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지만 스코르차는 1955년 이탈리아에게 사면받고 귀환한다.[72] 군인 출신 이탈리아 정치인. 왕정주의자로 무솔리니 실각 이후 반독 저항군에 들어갔다. 전후에는 반공 활동을 벌였다.[73] "검은 대공(Il Principe nero)"이라고도 불린 이탈리아 해군 장교. 1941년 X-MAS알렉산드리아에 정박한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 두 척에 큰 피해를 입혔을 때 특공대원들이 출격한 잠수함 시레(Sciré)의 함장이었으며 이후 X-MAS의 지휘관이 되었다. 무솔리니 실각 후에는 살로 공화국에 붙어 남은 X-MAS를 데리고 유고슬라비아의 북이탈리아 공격을 막았다. 전후 이탈리아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나 북이탈리아를 지켜낸 공로로 징역 3년으로 축소되었다. 출소 후 파시스트 정당인 이탈리아 사회운동에서 활동했으며 1970년 쿠데타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74] 육군, 해군, 공군, 검은 셔츠단, 카라비니에리.[75] 에니 초대 회장. 현실에서는 자신이 '일곱 자매'라고 명명한 일곱 영미계 석유회사의 독점에 맞서 이란 내 석유 채굴권 획득, 소련산 석유 수입 등의 행동으로 에니 지분을 늘리려 했다. 1962년 전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는데 이 죽음이 영미 세력이 손을 쓴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영화 '마테이 사건'의 모티프가 되기도 한 인물.[76] 추후 업데이트로 추가될 가능성도 있지만, 특별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77] 현실에서 있었던 폰타나 광장 폭탄테러사건이 모티브다. 게임 상으로도 납의 시대를 암시하는 건 덤[78] PDIUM, 국가민주주의자, 이탈리아 사회 연맹[79] 지들도 이걸 예상 못하고 국왕도 대놓고 어두운 표정인데다 폭동까지 일어난다.[80] 이 이벤트에서 영화 촬영을 중지당한 영화감독이 다음에는 영화를 보며 토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부들거리는데, 이름이 파올로 파솔리니다.[81] 다당제 개혁도 할 수 있다[82] 왕정 폐지할때 소뇨의 군 영향력이 높으면 쿠데타난다.


스페인국포르투갈 제2공화국이 연합한 국가. 두 국가는 제2차 세계 대전 초기에는 이베리아 조약을 형성하며 중립을 유지했지만 전쟁에서 추축국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지브롤터를 은근슬쩍 뜯어먹었다. 하지만 1940년대 말 나치 독일이 포르투갈령인 모잠비크와 앙골라를 강탈하자 두 국가는 "독일놈들이 이제 우리도 먹으려 하는구나!"하며 황급히 이베리아 조약을 확대, 연방 국가로 만든다. 트리움비라투스의 일원 중 하나다.

  • 초반 - 초반에는 식민지 예산으로 대표되는 식민지의 일을 처리하는 것을 하게 된다. 모로코, 알제리, 사하라 남쪽의 일을 마치고 나면 국내 개혁을 실시할 것을 약속하는 듯 보이지만....[83]

  • 트리움비라투스 이후 - 트리움비라투스 단결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연 몰타 회담은 폭탄 테러로 끝나게 된다. 이에 트라움비라투스는 다시금 산산조각이 나게 된다. 이에 이베리아는 전 세계적 외교를 펼치는 것과 고립주의로 회귀하는 것 둘 하나를 고르게 된다.

  • 이베리아 평의회 문제 - 이베리아는 두 나라가 황급히 합쳐서 만들어진 누더기 나라이니 만큼 내적으로 수많은 문제가 있다. 당장 프랑코와 살라자르 두 카우디요가 동시에 참석한 행사에서 연설이라도 하려하면 한 연설문을 둘이서 번갈아 가며 말하는 수준이다. 먼저 하자가 많은 세금법, 독일이 짓다가 버린 지브롤터 댐 보수, 북아프리카 식민화 때문에 경제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거기다가 스페인군, 포르투갈군, 스페인 헌병군이 따로따로 노는 형국이라 군대도 체급에 비해 허접하다. 포르투갈의 공화주의자들과 스페인의 왕정주의자들은 왕정복고 문제를 가지고 끊임없이 싸우고 있으며 이 꼬라지에 지친 팔랑헤와 과격 왕정주의자들은 정부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 경제가 박살났지만 아무 지원도 받지 못한 카탈루냐, 무역으로 많은 부를 축척해 다른 스페인 지방을 무시하는 갈리시아, 정부에게 계속 탄압받아온 바스크는 분리주의를 외치고 있다. 거기다가 사안을 결정하는데 스페인 정부와 포르투갈 정부가 모두 동의해야해서 어느 한 쪽이 거부하면 도로도 못 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이베리아 모두를 대표하는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베리아 모두"에 카탈루냐, 갈리시아, 바스크가 포함될지는 플레이어가 선택할 일이다. 의회를 진짜 의회로 만들 것인지 카우디요들을 위한 꼭두각시로 만들 것인지도 플레이어가 선택할 일이다.

  • 독일 내전 - 선택지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군부 내 파시스트들에게 보잘것 없는 장비를 쥐어준 다음 슈페어에게 떠넘기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모든 독일 세력에게 무기를 팔아치워 댐에 수많은 돈을 꼴아박게 만든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84].

  • 알제리 위기 - 알제리는 명목상으로는 프랑스령이나 프랑스 패전 이후 이베리아와 이탈리아가 서로 자신의 것임을 주장하며 슬금슬금 알박기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와의 전쟁으로 알제리 전부를 가지거나 완전히 잃어버릴 수도 있고, 외교적 해법을 통해 중립지대로 만들 수도 있다.

  • 바르셀로나 전투 - 1965년 4월쯤 되면 CNT-FAI가 바르셀로나에서 활동을 개시하고 이를 진압하게 된다. 대처에 실패하면 아예 바르셀로나가 점령당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바르셀로나를 탈환하는 것까지는 어찌어찌 이루어지지만 이때를 틈타 카탈루냐의 CNT, 바스크의 ETA, 아스투리아스의 TBA, 포르투갈의 FSLP 등 이베리아의 분리주의자들은 날뛰기 시작하게 되고 이베리아는 반분리주의국을 설립해 분리주의에 대항하게 된다. 살라자르가 죽기 전까지 분리주의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살라자르 사후 내전이 나게되니 주의해야한다.

  • 평의회 소집 - 바르셀로나 이후 이베리아는 복지와 국가 행정에 대한 개혁을 시도하려 한다. 여기서 이벤트가 많아 이 부분 때 평의회의 개혁/보수 여부와 영향력이 결정된다

  • 이베리아 경제기적 - 경제 개혁은 세 루트로 나뉜다. 하나는 오푸스 데이가 제안하는 급진적 정책으로 경제 자유화를 통해 자유로운 국제 시장을 만든다. 하나는 지금까지 해오던 관료주의에 기초한 점진적 경제 개혁이다. 나머지 하나는 팔랑헤 류의 보수파가 지지하는 협동조합주의로 귀환하는 것이다. 세력이 강한 카우디요가 누구인가, 평의회의 기능은 어떤 것이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루트가 갈린다. 살라자르는 무조건적으로 관료주의를 지지하며 프랑코는 협동조합주의를 지지하나 평의회가 충분히 강하면 그 의견을 따라 경제 자유화를 선택할 수도 있다. 협동조합주의는 필연적으로 경제 붕괴를 초래하기 때문에 안정도가 크게 떨어진다. 잘못하면 이 시점에 연방이 분열될 정도.

  • 살라자르의 죽음 - 살라자르가 중간에 사망하자, 이베리아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살라자르의 후임으로 마르셀루 카에타누, 혹은 안토니우 다 모타 베이가를 임명하거나 프랑코 1인 독재 체제를 선포할 수 있는데 카에타누를 제외하면 사실상 함정 트리로 안정도가 크게 떨어진다.

  • 평의회 개혁 - 이 때까지 어떻게든 연방을 유지시키면 평의회를 개혁하게 되는데, 이건 평의회의 개혁/보수주의 기류, 평의회의 영향력과 평의회 문제 당시 선택한 것으로 결정된다.

  • 입법 평의회 - 평의회가 개혁적이면 민주루트, 보수적이면 평의회 유지를 가게 된다.
    • 민주주의 - 민주주의 루트를 가게 되면 선거를 준비하게 된다. 당선 가능한 정당은 좌파 리버럴인 공화당, 우파 리버럴인 민주혁신당, 보수주의적 인민동맹, 권위주의적인 국민연합이 있다. 이벤트 선지에 따라 정당들의 인기도를 높일 수 있다.[85]

  • 공화연합 (자유민주주의)
  • 토르쿠아토 페르난데스 미란다 국가원수
  • 아델리누 다 팔마 카를루스 정부수반
  • 호아킨 루이스-히메네스 외무장관
  • 후안 가르시아 재무장관
  • 마누엘 구티에레스 메야도 내무장관
【내각】
이베리아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개혁하는 루트. 종교의 자유 보장, 교육 확대, 언론의 자유, 투표권 확장등 살펴보면 민주국가에 걸맞는 중점들이 많은 편이다. 얼마나 민주적이고 자유주의적이면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킬 정도다(...). 여러모로 현실에 있었던 아돌포 수아레스와 닮은 부분이 많은 루트. 국가원수만 해도 왕실위원회 의장으로서 수아레스를 총리로 지명하고 프랑코시대의 법적 유산들을 청산한 페르난데스 미란다이다.

  • 민주혁신당(자유민주주의)
  • 알베르토 우야스트레스 칼보 국가원수
  • 레오폴도 칼보-소텔로 정부수반
  • 피오 카바니야스 외무장관
  • 마리아노 루비오 재무장관
  • 마누엘 알레그리아 내무장관
【내각】
공화당보단 덜하지만 여러가지 개혁도 하고 기독교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간다. 또한 무엇보다도 자유시장을 주장하고 성장률 올리는 중점이 많은 덕에 민주주의 4가지 루트 중에서도 가장 GDP 성장률이 높다.

  • 인민동맹 - 자유보수주의 (보수민주주의)
  • 마누엘 프라가 국가원수
  • 디오구 프레이타스 두 아마랄 정부수반
  • 피오 카바니야스 외무장관
  • 리시니오 푸엔테 재무장관
  • 조제 피녜이루 드 아제베두 내무장관
【내각】
분명 이념 자체는 민주주의지만 보수적인 농민들의 콘크리트 지지를 받는 정당이라 별로 민주적이진 않다. 아주 대놓고 정당을 관제 야당으로 만들어버리고 좌파와 리버럴을 억압하는 걸 보면 권민이여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오히려 권민과 전제보다 안 좋은 루트일수도 있는데, 이유는 후술.

  • 국민연합 - 국민보수주의 (권위민주주의)
  •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스 데 발카르셀 국가원수
  • 마누엘 카에타누 정부수반
  • 페드로 코르티나 외무장관
  • 그레고리오 브라보 재무장관
  • 마누엘 알레그리아 내무장관
【내각】
권위민주주의지만 야당을 관제 야당으로 만들어버리진 않는 점으로 봐선 보수민주주의보단 낫지만, 야당들을 직/간접적으로 탄압하고 급진적으로 가면 아예 헌병군을 의회로 보내는 등 권민은 권민이다. 애초에 내각만 봐도 나오는 게 카에타누랑 발카르셀 다 연방에서 한자리씩 해먹었던 사람들이다. 또한 너무 과격하게 행동하면 쿠데타가 날 수 있다.

  • 평의회 유지 - 민주주의적으로 개혁은 조금 했지만 그래도 민주주의는 안된다고 뻗대는 루트. 민주주의보다는 안 좋지만 그래도 전제는 아니니 희망은 어느정도 있다. 어둠의 밝은 면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권위적으로 행동하면 전제랑 다름이 없다. 또한 너무 권위주의가 지나치게 낮을시 쿠데타가 나고, 너무 높으면 연방이 해체된다.

  • 자문 평의회 - 평의회의 영향력이 높으면 평의회가 유지되고, 영향력이 낮으면 평의회가 해체된다.

  • 평의회 유지 - 전 루트랑 같으니 생략하도록 한다.

  • 평의회 해체 - 이베리아 붕괴를 제외한 루트 중에서 가장 암울한 루트인데, 평의회같은 관제 입법부도 없이 완전한 프랑코의 독재이다. 현실 프랑코에 가장 가까운 루트인 듯? 그러나 권위주의 시스템은 역시 같이 적용되어 권위주의가 지나치게 낮을시 쿠데타가 나고, 너무 높으면 연방이 해체된다.

【스포일러】

  • 공화당(자유민주주의)
  • 마누엘 구티에레스 메야도 국가원수
  • 아델리노 팔마 정부수반
  • 조아킨 기메네즈 외무장관
  • 리시니오 푸엔테 재무장관
  • 마누엘 구티에레스 메야도 내무장관
【내각】
[83] 보통은 국내 개혁 계획 및 안정화를 꾀하는 마지막 중점을 찍기 전에 몰타 회담장 폭탄 테러가 일어나, 포커스를 다 찍지 못한채 강제로 포커스가 트리움비라투스 이후로 변경된다. 개혁이고 안정화고 국내 상황에 신경을 제대로 쓰지 못할만큼 내외적으로 개판이 되어버린 이베리아 연방의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만들어 둔 장치일수도 있다.[84] 그러나 무기를 팔아 치우는 것은 그다지 돈이 되지 않는 실패로 끝난다[85] 여기서 선택을 잘 해야 하는데, 여기서 보수주의자들을 2번 이상 화나게 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보수주의자들이 대거 투표하면서 국민연합/인민동맹의 지지도를 크게 늘리는 데, 국민연합/인민동맹에게 투자하는 이벤트에서 고른 정당이 더 인기도가 높아진다. 역시 좌익/리버럴들을 3번 이상 화나게 하면, 좌익/리버럴이 분노하며 공화당/민주혁신당의 지지도가 크게 증가하는데 보라색글씨의 사회자유주의자들에게 영향력을 주게되면 공화당의 지지도가 크게 올라가고, 노란색 글씨의 시장자유주의의 경우 민주혁신당의 지지도가 크게 증가한다.

만약 평의회 유지/해체 루트에서 권위주의 의식이 낮아 정당을 성공적으로 해체시키지 못하면 마누엘 구티에레스 중장이 쿠데타를 일으키게 된다. 포르투갈에 있었던 카네이션 혁명의 이베리아판 버전으로서, 민주주의 - 공화당 루트보다도 더욱 강력한 개혁을 밀어붙여서 이베리아를 완전한 민주국가로 탈바꿈시킨다.

  • 민주구국연합 - 자유보수주의(보수민주주의)
  • 마누엘 프라가 국가원수
  • 디오구 프레이타스 두 아마랄 정부수반
  • 피오 카바니야스 외무장관
  • 후안 가르시아 재무장관
  • 마누엘 구티에레스 메야도 내무장관
【내각】

또한 민주주의 - 국민연합 루트에서 너무 과격하게 진행할 경우 헌병군이 항명을 일으켜서 혁명이 일어나고 CSD(민주구국연합)이 정권을 잡게 된다. 근본은 보수적이지만 공화당과 연립 정권이라 여러 개혁들을 실시하는데, 투표권에 있어선 나름 급진적으로 개혁한다. 위에서 보수주의가 권민/전제보다 나쁠수 있다고 한 이유가 권민/전제는 혁명을 통해 트루 민주국가를 이룩할 수 있지만 보민은 그걸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베리아에서 밉상인 권민이 빛빛으로 보이는 루트.

  • 국가기술위원회 - 협동조합주의(파시즘)
  • 알폰소 아르마다 국가원수
【내각】

쿠데타가 좋은 결과만을 낳는 것은 아닌데, 민주주의 - 공화연합 루트에서는 급진적인 개혁에 대한 군부의 불만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 수구적인 군인들의 쿠데타가 발생한다. 위의 마누엘 구티에레즈 중장의 쿠데타가 카네이션 혁명의 패러디라면 이쪽은 23-F의 패러디. 쿠데타의 밑준비와 마드리드 전투의 결과에 따라 민주정권 유지, 이베리아 내전[86], 쿠데타 성공으로 갈린다. 이베리아 내전에서 군부가 승리하거나 쿠데타가 성공하면 알폰소 아르마다의 협동조합주의(파시즘) 정권이 탄생하고 곧바로 게임 오버된다.
[86] 이베리아가 완전히 조각조각 나버리는 아래 이베리아 전쟁과는 달리 1대1 내전으로 이루어진다.


1.3.1. 이베리아 전쟁[편집]



전쟁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 오직 피해자만 있을 뿐이다
- 미첼 델 카스티요
-
이베리아의 황혼

연합의 안정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지역의 분리주의, 이념의 갈등 등이 완전히 폭발하며 나라가 말 그대로 조각조각난다.

  • 스페인 내전
    • 이베리아 연방정부(전제주의): 지도자는 프란시스코 프랑코. 이베리아 연방의 잔재. 그러나 남으로 공화국, 북으로 팔랑헤에 끼어있는 형세라 보통 주요 세력 중에는 제일 먼저 탈락한다. 멸망 문구는 "고통스러운 연방이 끝을 맞이했습니다."
    • 스페인 공화국(자유민주주의, 민주연합 - 자유파)): 지도자는 토르쿠아토 페르난데스 미란다. 남부의 안달루시아, 무르시아 등을 가지고 시작하며 이베리아 연방의 상황에 따라 더 많은 주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일단은 자유민주주의지만 실제로는 왕당파부터 사회주의자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빅 텐트 세력이다. 그래서 내전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보수파를 달랠 요량으로 후안 3세를 데려와 왕정복고가 일어나 스페인 왕국이 되고, 거기서 더 높아지면 사비노 페르난데스 캄포 장군의 쿠데타로 스페인 임시정부(권위민주주의)가 된다. 멸망 문구는 "우리는 지나갔다!"
    • 팔랑헤주의 스페인(협동조합주의 (파시즘, Fet y de las JONS): 지도자는 23-F의 주축 하이메 밀란스 델 보슈. 아라곤, 레온 등 북부 지방에서 시작한다. 멸망 문구는 "결국 식탁보는 찢어지고, 거기에 붉은 장미들이 떨어지네, 닳은 식탁의 썩은 부분 위에."
    • 국민구원전선(근본주의(국수주의, 국민구원전선)): 내전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부르고스를 중심으로 팔랑헤주의 스페인에서 독립한다. 지도자는 카를로스 아리아스 나바로. 성향은 가톨릭판 ISIS로 스페인 내전 종료 이후 포르투갈도 침공한다. 멸망 문구는 "안식을 주소서."
    • 청색전선(국가사회주의, 팔랑헤): 국민구원전선이 떨어져 나간 팔랑헤주의 스페인. 지도자는 호세 루이스 데 아레세 골수 친독파로 스페인 내전이 종료되면 포르투갈을 침공해 괴뢰국을 세운 뒤 아인하이츠팍트에 가입한다.
    • 스페인 군소 세력: 군소 세력들은 다른 세력을 선공하지 않지만 주요 세력(스페인 공화국 제외)은 군소 세력(지브롤터 제외)을 공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는 합병당하고 만다.
      • 바스크 공화국(임시정부 (권위민주주의, 바스크 정부)): 지도자는 텔레스포로 몬손. 내전 이벤트에서 가장 먼저 독립해 나온다. 내전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ETA의 쿠데타로 호세 마리아 케사다의 공산주의 정권이 세워진다. 멸망 문구는 "또 한 번 젊은이가 늙은이를 이겼습니다."
      • 카탈루냐 공화국(자유민주주의, 카탈루냐 공화좌파당): 지도자는 조제프 타라델랴스 멸망 문구는 "우리 마음속의 카탈루냐는 언제나 자유로울 것이다."
      • 갈리시아 공화국(자유민주주의, 갈리시아인당)): 지도자는 알바로 쿵케이로 멸망 문구는 "순례자의 길이 끝났습니다."
      • 지브롤터 댐 구역(군사독재 (전제주의, 보호통치위원회)): 지브롤터 댐이 무너지면 대재앙이 일어나기 때문에 댐을 보호하기 위해 페르난두 드 킨타닐랴가 중립을 선언하며 독립한다. 다른 국가들도 지브롤터는 공격하지 않는다.
      • 아스투리아스 노동 대대(부하린주의 (공산주의, 아스투리아스 노동대대)): 지도자는 오라시오 페르난데스 잉관소 내전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팔랑헤주의 스페인에서 독립한다. 이상하게도 아스투리아스는 분리주의가 있는 지역도 아니고 세력이 강한 것도 아닌데 독립한다. 멸망 문구는 "젊음의 불이 다 타버렸습니다."[스포일러2]
      • 안달루시아 공화국(진보적 민주주의(사회민주주의, 안달루시아 사회주의자 노동당)): 지도자는 플라시도 페르난데스 비아가스. 내전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스페인 공화국에서 독립한다. 딱히 분리주의라기보다는 내전에 지쳐 이탈하는 느낌이 강하다.
      • 카탈루냐 인민전선(혁명전선(사회주의, 카탈루냐 인민군)): CNT가 주축이 된 아나키스트 연합이라 지도자는 없다. 내전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카탈루냐 공화국에서 독립한다. 멸망 문구는 "꿈이 죽었다."
  • 포르투갈 내전
    • 포르투갈(전제주의, 국민연합)): 지도자는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살라자르 사후에는 마르셀루 카에타누. 이스타두 노부 체제의 국가. 이베리아 연방에서 독립한 직후 이베리아의 침공을 우려해 식민지 주둔군을 끌어와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면서 식민지들이 기니비사우(사회주의), 상투메(사회민주주의), 오룽구 공화국(임시정부(권위민주주의))으로 독립한다. 멸망 문구는 "이스타두 노부가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 국민 구국 정부(국가사회주의, 국민구국정부): 지도자는 카울자 드 아히아가. 무력하게 식민지를 잃은 포르투갈 정부에 분노해 북쪽에서 들고 일어난다. 포르투갈 내전 종료 이후 스페인을 침공해 갈리시아를 합병하고 나머지 지역은 3개로 쪼개 괴뢰화한다.
    • 포르투갈 임시 공화국(가부장적 보수주의(보수민주주의, 군대 행동)): 지도자는 프란시스쿠 다 코스타 고메스. 국민 구국 정부가 남쪽까지 정복한 상황에서 내전 피로도가 높아지면 남쪽에서 독립한다. 멸망 문구는 "카네이션이 시듭니다."
    • 포르투갈 인민전선(부하린주의(공산주의, 혁명군사행동)): 지도자는 프란시스쿠 마르팅스 호드리게스. 내전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포르투갈 임시 공화국의 남쪽에서 독립한다. 멸망 문구는 "포르투가 또 한 번 평안함을 찾았습니다."
  • 모로코 내전
    • 모로코(전제군주제 (전제주의, 알라위 왕가)): 지도자는 하산 2세. 멸망 문구는 "모로코는 다시 한번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 리프 공화국(자유민주주의, 대중 운동)): 지도자는 모하메드 슈크리 멸망 문구는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 외에 알제리 군사사령부가 독립하고 트라르자[87]가 모로코를 공격하며 발레리아스 제도는 이탈리아가 선택에 따라 점령할 수 있다.

1.4. 부르군트 기사단국[편집]


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많은 북부 프랑스인들이 독일의 직접 점령하에 있었습니다. 그곳에서의 삶은 잔인하고 억압적이었지만, 결국 평범함과 비슷한 것으로 정착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서러시아 전쟁 중 실패한 쿠데타 이후, 하인리히 힘러는 히틀러에 의해 북부 프랑스와 벨기에를 그의 부조로 받았고, 그것이 그가 더 이상 독일 정치에 간섭하지 않도록 만족하게 해주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한직이 집결지가 되었습니다. 초창기 SS-오르덴슈타트 부르군트의 땅은 힘러의 손에 있는 진흙으로, 그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대로 자유롭게 곰팡이를 피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계획이 날로 대담해지고 파괴적이 되어감에 따라, "그림자 국가"는 곧 제국과 유럽, 그리고 결국 세계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부르군트 SS 기사단국

SS 기사단국은 아인하이츠팍트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국가이며, SS국가지도자 하인리히 힘러를 달래기 위해 프랑스와 벨기에의 영토를 모아 만들어졌습니다. 서러시아 전쟁 중 힘러는 총통 아돌프 히틀러가 라이히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보아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한스 슈파이델과 국방군은 쿠데타를 분쇄했으며 히틀러는 한때 충성스러웠던 자들을 처벌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기사단국의 형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히틀러는 SS가 기사단국에 온 정신을 쏟아 음모를 꾸밀 수 없게 되기를 바랬습니다. 그가 얼마나 잘못 생각했는지요. 힘러는 지난 몇년동안 권력을 굳히고 완전히 충성하지 않는 이들을 축출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이제 한때는 실패했던 곳에서 성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잘못될 수 있습니다...

기사단국은 힘러에게 주로 충성을 바치는 SS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혼자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 원주민 독일 SS에는 다양한 협력자들이 참가합니다: 발로니엔인 레옹 드그렐이 이끄는 SS군단 발로니엔, 플라망인 베르트 에릭손이 이끄는 SS군단 랑게마르크, 프랑스인 크리스티앙 드 라 마지에르가 이끄는 SS사단 샤를마뉴가 있습니다. 이 모든 파벌들은 서로를 경멸하고 권력 다툼을 벌이며, 때로는 서로 으르렁거리기도 하고 때로는 SS국가지도자의 통치를 훼손시키겠다고 위협하기도 합니다. 성공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협력자들은 가까운 목줄로 묶여 있어야 합니다.

고맙게도 라이히 내 모든 사람이 적은 아닙니다.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는 언제나처럼 힘러에게 충성하며, 더 중요한 것은, 그는 게르마니아에 거주하고, 독일SS를 이끌며, 히틀러의 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늙은 총통이 이 세상을 떠날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며, 위대한 지도자에게 어떤 끔찍한 비극이 닥칠 경우 하이드리히는 권력을 장악할 태세입니다. 만약 그가 성공한다면, 이는 아리아인을 위한 SS국가지도자의 계획을 실현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일 힘러!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기사단국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부르군트 체제(영적 나치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힘러 추종세력)
  • 경제:부르군트 체제/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folding 국가 정신
    • 그림자 국가
기사단국 내에서 우리가 완전한 통제권을 갖지 못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영토를 떠나는 모든 정보는 기사단국의 통제를 받아 면밀하게 감시되고 매우 제한적입니다. 외국 방문객은 존재하지 않으며, 독일의 고위 관리에게만 일부 허가됩니다. 그들은 우리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만으로 우리를 알 것입니다. 우리는 유럽의 중심부에 있는 샤텐슈타트, 그림자 국가입니다.
정치력 획득: +40%
암호화: +20.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80.00%
저항군 목표: -100%
  • 그림자 경제
외부인에게 부르군트는 유지될수 없는 실험이 지속되는 불가사의한 존재로 보여집니다. 그들은 우리의 종말을 숨가쁘게 예측하지만 그들은 노예의 진정한 힘의 원천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타락한 국가들과는 달리, 부르군트인들은 열등인종들이 아리아인들에게 봉사하기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명한 지도 아래, 열등인종들은 그들의 주인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들이 실패한다면, 우리는 노예들을 더 찾아낼 뿐입니다.
사용 가능한 (공장)생산단위: +7
건설 속도: +4.5%
생산 효율성 증가: +4.5%
생산 효율성 유지: +4.5%
안정도: -5%
정치력 획득: -10%
  • 퇴폐 제거
사회에는 타락과 퇴폐라는 두 가지 큰 적이 있습니다. 두 적은 만지는 모든 것을 감염시키는 질병이며, 우리가 독일 전역에서 보아온 것과 같은 재앙을 가져올 것입니다. 조국이 길을 잃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이 병을 태워 없앨 것입니다. 퇴폐적인 프랑스어와 벨기에어는 완전히 파괴되고, 그들의 문화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만듭니다. 퇴폐의 모든 요소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제거됩니다.
월간 인구: -25.0%
안정도: -20.00%
공장 생산량: -20.00%
일간 순응도 획득: -0.25%
  • 세 영역
기사단국은 충성심에서 통일되어 있지만, 우리는 통일된 인종이 아닙니다, 프랑스와 벨기에의 협력자들은 사를마뉴, 랑게마르크, 발로니엔과 같은 몇몇 무장친위대 사단의 지원을 받아 우리의 행정 및 국내 스파이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군역과 노예, 완전한 전멸 중에 그들은 군역을 택했습니다. 그들은 그것 때문에 우리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사랑보다는 오직 두려움만을 요구합니다.
사단 조직력: +1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5%
사단의 핵심 영토 방어력: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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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lding 플레이 요소
    • 노동력을 관리하십시오. 기사단국 영토 내에서 보안 경찰과 숙련공 간의 균형을 조심스럽게 유지하십시오.
    • 무장친위대 내에서 도사릴지도 모르는 반역자에 대한 조사를 실행하십시오.
    • 세계 계획을 시작해 세계 열강들 사이에 혼란의 씨앗을 뿌리십시오. 하지만 대가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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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lding 내각
하인리히 힘러 지도자
{{{#!folding 인물설명
>독재자: 정치력 획득: +10%

하인리히 힘러는 1923년 뮌헨 폭동까지 참여했을 정도로 수십 년간 나치당의 충실한 당원이었습니다. 정부 전복 시도 이래로 몇 달간 지속된 독일의 실패에 힘러는 격분했으며 환멸했고 그 어느 때보다 자신만의 신념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전후의 의열이 가시고 거창한 계획들이 독일 경제에 압박을 주기 시작하자 힘러의 신념은 흔들렸습니다. 경제가 붕괴하고 게르마니아의 정부가 그것을 해결할 길이 요원해 보이자 그의 신념은 불안정해졌습니다. 소련 잔존 세력들이 모스크바 수복 목전까지 왔을 때, 그의 신념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이는 유대인의 음모 혹은 연합군의 방해공작에 의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이번에는 아무도 독일의 등을 찌르지 않았으니까요... 나치 그 자신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힘러는 나치당이 끝내 타락했으며 안에서부터 독일을 갉아먹고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을 그 자체로부터 구원하는 것은 힘러의 의무 - 아니, 그의 소명이었습니다. 파리에서부터 게르마니아까지 그리고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는 동부의 A-A전선까지, 무장SS부대는 히틀러를 실각시키고 독일의 방향을 바로잡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음모에 대한 첩보를 사전에 입수한 슈파이델이 맞불 작전을 시행하면서 음모는 초장에 실패하였습니다.

힘러의 계획이 누설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십여 개의 사단이 생포되었으며 SS의 파멸은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히틀러가 드물게 정신이 맑아지는 순간에, 힘러를 죽이는 것은 곧 내전을 의미함을 깨닫고 그에게 게르마니아에서 멀리 떨어진 영토(부르군트 SS 기사단국)를 내주어 독일 정치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여습니다. 힘러는 이를 마지못해 수용했고 독일 내 SS의 지휘권을 그의 충실한 부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에게 맡긴 뒤 노르트파리스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힘러는 자신의 신념을 더욱 확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행해진 불의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
}}}
  • {{{#!folding 제독
    • 한스-에리히 보스, 3, 3/2/2/3: 해군 제독. 현실에서는 프린츠 오이겐 함장을 맡기도 했다. 전쟁 막바지에는 해군 연락장교로 총통엄폐호에서 복무했으며 이 때문에 자살 직전의 히틀러를 본 얼마 안되는 사람이 되었다.
    • 지크프리트 폰 포르슈트너, 3, 3/2/3/2: U-402의 함장으로 기사십자 철십자장 수여자. 현실에서는 1942년 북대서양에서 미군 유도어뢰에 의해 휘하 승무원 전원과 함께 전사.
    • 게오르크 라센, 2, 2/1/2/2: U-160의 초대 함장이자 백엽 기사십자 철십자장 수여자. 그 전에는 영국 항공모함 커레이저스를 격침시킨 U-29의 함장을 맡기도 했다.
    • 헤르베르트 쿠피슈, 2, 2/2/1/2: 여러 잠수함의 함장직을 거쳐간 기사십자 철십자장 수여자. 1943년 북대서양에서 마지막으로 함장직을 맡은 U-847이 미군 유도어뢰에 격침되며 휘하 승무원 전부와 함께 전사.
    • 클라우스 숄츠, 2, 3/1/2/1: U-108의 초대 함장이자 기사십자 철십자장 수여자. 현실에서는 전쟁이 끝난 뒤 독일 연방군 해군 장교로도 복무했다.
    • 테오도어 크랑케, 2, 1/1/3/2: 해군 제독. 현실에서는 아트미랄 셰어의 함장으로 통상파괴전을 수행했다. 이후 총통사령부 해군 연락장교 자리를 거쳐 서 유럽 해군부대 총사령관 직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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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lding 주요 도시
    • 노르트-파리스
독일 제국을 장악하려는 SS의 시도와 가능한 한 게르마니아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추방된 이후로 빛의 도시는 자연적으로 센 강에 의해 그리고 부자연스럽게도 파리 벽의 거친 돌과 철조망에 의해 부자연스럽게 나누어진 어둠에 반쯤 가려진 채로 남아 있습니다.

힘러의 정권은 파리 시민들이 통제하는 도시의 모든 부분을 철로 짓밟았고, 그 자리를 게르만 문화에 대한 잔혹한 기념물과 도시의 모든 건물과 집에 비치는 초소와 탐조등의 끝없는 확장으로 대체했습니다.

모든 아이가 프랑스어가 아닌 독일어로 세례를 받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 피해는 점점 더 포괄적이고 되돌릴 수 없게 됩니다. 신 질서의 끝없는 악몽을 구현하는 곳이 유럽에서 단 한 곳이라면 노르트 파리스입니다.||
  • 티샤우
한때 프랑스 북동부였던 곳에 자리 잡은 디종은 유서 깊은 역사와 깊은 문화 유산이 있는 도시입니다. 오래된 갈리아 도시의 기원부터 디비오로 알려진 로마 정착촌이자 경제 중심지였던 시대, 부르고뉴 공국의 수도이자 공작의 자리였던 전성기에 이르기까지 디종은 항상 강력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또한 더 나은 시대에 로마 유적에서 고딕 양식의 대성당, 아르 데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고 아름답고 다양한 건축물로 유명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훨씬 더 사악하고 현대적인 부르군트에 의해 지워졌습니다. 그 아름다운 고대 건물은 공장을 위해 허물어지고 더럽혀졌고, 한때 맑고 푸른 하늘은 스모그로 질식했으며 사람들은 노예보다 나을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뒤틀린 아이러니한 운명의 획으로 부르고뉴의 요람은 상속자에 의해 부서졌습니다.||
  • 라이덴
리옹은 한때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크고,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이 도시는 먼 과거 갈리아인들이 이 땅을 다스렸던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르네상스를 시작으로 수년에 걸쳐 교역이 드나들며 도시를 부와 문화로 풍요롭게 한 곳이였 시작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거대한 빛 축제가 열렸고, 매년 12월 이 행사로 도시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시네마토그래프가 발명되어 미디어를 영원히 변화시켰습니다.

리옹은 이제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그 고대 유산은 검은 태양의 이글거리는 불빛 아래 나날이 불타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공장에서 일하고 더 이상 행복한 축제의 더 좋은 날에 도시의 불빛을 볼 수 없습니다. 힘러와 그의 사냥개들은 이 도시를 깎아내고 그 안에 암울한 둥지를 틀었습니다.||
  • 브뤼셀
브뤼셀은 서기 979년 프랑크 왕국 로렌의 샤를이 센 강변에 이름 없는 마을을 요새화하면서 공식적으로 세워졌습니다. 거의 천년이 지난 후 많은 통치자들이 도시를 지배했습니다. 이 도시는 부르고뉴, 스페인, 오스트리아, 프랑스, 그리고 독립 벨기에 왕국에 의해 통제되었습니다. 나치는 브뤼셀을 침략했을 때 벨기에 왕국의 수도를 벨기에 국가판무관부의 수도로 만들었으며 10년 넘게 그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서러시아 전쟁 후, 영토는 하인리히 힘러에게 넘겨졌고, SS-부르군트 기사단국 으로 재편되었습니다. 플란데른 및 발로니엔 SS 사단뿐만 아니라 도시 시민들의 경멸에도 불구하고 힘러는 도시와 그의 통치 아래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신화적인 독일의 위대함을 회복하는 데 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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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늙은 장군과의 이별】

카를-하인리히 폰 슈튈프나겔 장군은 리무진 창밖으로 점점 멀어지며 작아지는 노르트-파리스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독일 군사 점령군의 수장으로서 20년을 도시에서 보냈고, 그 후 협력 정부를 위해 "자문위원"이라는 모호한 직책에 있었습니다. 어느 쪽에 있든, 그가 할 일은 그대로였습니다: 게르만 족의 군화로 프랑스의 목을 계속 누르는 것. 이것은 그가 훌륭하게 해낸 일이었지만 수십 년 동안 잠자리에서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가 서명한 명령, 저항군의 고향을 상대로 한 보복 살인,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사람들로 가득 찬 소떼차... 그의 조국을 위해 기꺼이 참고 싶었지만, 때때로 선을 넘은 일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자부심을 가지고 수행했던 직무에는 다른 측면들이 있었습니다. 정권이 재편되고 힘러가 상사로 임명되자 카를-하인리히는 SS의 고삐를 쥐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행정부에서 신뢰했던 모든 사람들은 갑자기 좌천되거나 의심스러운 혐의로 체포되거나 비극적인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의 권력은 약해졌고, 그는 힘러가 최근 행한 일을 게르마니아에 그대로 전하는 정보원에 지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그것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그는 매일 그 심연을 응시한다는 짐을 더 이상 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누가 자신을 대체할 것인가 하는 생각에 그가 느낀 것은 공포뿐이었습니다.

그를 그리워하는 이는 없으리

[스포일러2] 부르군트의 글로벌 플래네의 일부[87] 멸망 문구는 "다다의 꿈이 무너졌습니다."

하인리히 힘러슈츠슈타펠이 다스리는 국가. 수도는 센 강을 경계로 분단된 파리의 북쪽인 노르트 파리, 국토는 벨기에와 프랑스 절반을 먹어치운 형태다.[88] 본 모드의 최종보스이자 흑막

1950년대에 독일이 경제 위기를 겪자 힘러는 경제 위기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퇴폐화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했다. 힘러는 그 대안으로 부르군트 체제라고 불리는 새 사상을 만들었다. 부르군트 체제는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이들을 배제하고 모두가 하루에 18시간 동안 휴식 없이 노동을 하는 1984같은 체제였다.[89] 힘러는 이러한 금욕주의적이고 극단주의적인 체제로 아리아인의 퇴폐화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서러시아 전쟁 당시 슈츠슈타펠 쿠데타로 독일에 이 사상을 퍼뜨리려고 했으나 이를 미리 감지한 한스 슈파이델이 선수를 쳐 그대로 체포된다.

하지만 힘러를 처형하면 무장친위대와 독일 국방군 간의 전쟁이 벌어질 것이 뻔했기 때문에 히틀러는 힘러를 부르군트 지역으로 보내서 그곳에서 혼자 놀게 하여 중앙에서 멀리 내보낸다. 힘러가 반항적인 프랑스인들과 벨기에인들을 진압하는데 여력을 쏟게 만들려고 했던 것. 그러나 이후, 히틀러가 사망하고 진작에 히틀러가 점찍어둔 권력 계승의 2위 자리에 있던 괴벨스는 암살[90], 보어만과 괴링, 하이드리히와 슈페어 네 명 중 한 명을 지목하자 이미 보수주의자와 국방군, SS와 개혁주의자로 찢어지기 일보 직전이던 독일국은 내전이 발발해 찢어지면서 이 조치는 힘러에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힘러가 세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명목 상으로는 독일의 일부인 부르군트를 힘러는 오직 아리아인만을 위한 국가로 바꿔나간다. 힘러 휘하의 SS와 그 가족들을 제외하면 모든 부르군트의 주민들은 노예로서 비참한 삶을 살아간다.[91] 사실 SS 가족이라고 해도 부르군트의 엄격하고 무자비한 기준을 비껴 나갈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초반 중점 이벤트를 보면 신생아에서 몽고증의 징후가 보인다고 인종법에 따라 즉시 안락사 해버리는데, 묘사로 보아 산모는 SS 가족으로 보이는데도 그런 조치를 한다.

전 국토 내 주요 문화가 "국가가 강제한 복종과 억압이 강제되는 부르군트 "문화"[92]"가 되어있다. 50여년 간 식민통치를 당하며 민족말살정책이 벌어진 조선도 "일본계의 영향이 큰 조선계"로 남아있는데....[93][94]

부르군트에서 프랑스어는 수용소에서나 들을 수 있으며 그 외에서 프랑스어를 하면 반역죄로 처형된다. 더 나아가 반역을 '예방'하기 위해 반역자가 나오면 주변 사람들도 처형된다.# 이래서야 국가가 유지될지 의문이지만 힘러는 부르군트를 오래 유지할 생각이 없다. 게임 초반부터 카우카지엔으로부터 경제지원이 끊긴 뒤 힘러의 몇 안되는 친구인 경제장관 오스발트 폴[95] 이 예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책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하자 숙청해버린다. TT 패치 이후로는 해당 이벤트와 함께 경제 UI창에 물리적으로 총알이 박혀서 기능불능이 되어버리는 변화도 포함.

현실의 북한처럼 좀처럼 알려진 게 없는 부르군트에 대해 독일인들은 그냥 제국의 일부 정도로만 인식하고 OFN 등 반나치 세력에게도 SS가 독립적으로 지배하는 '더 과격해진 나치'라는 것 이상은 잘 알지 못한다. 대충 감이 왔겠지만 이들은 이 게임의 실질적인 메인 빌런이라고 할 수 있다.

독일 땅이 아닌 프랑스벨기에 땅에 세워진 국가기에 세 개의 현지인 무장친위대를 부린다. 왈롱 출신 레옹 드그렐이 다스리는 발로니엔 SS 군단, 플란데런 출신 베르트 에릭손이 다스리는 랑게마르크 SS 군단, 프랑스 출신 크리스티앙 드 라 마지에르가 다스리는 샤를마뉴 SS 사단이 바로 그것이다. 부르군트로 플레이 할 때 이 세 부대의 통제에 실패하면 부르군트 기사단국이 그대로 해체된다. 그 외에도 잠재적인 국가 위협인 누군가가 이끄는 의문의 레지스탕스 조직 또한 존재한다.

세 SS 군단 중 발로니엔의 드그렐은 힘러가 프랑스계인 왈롱 문화를 말살하는데 반발해 무기들을 몰래 빼돌리는 등 세 지휘관 중 유일하게 힘러와 반목을 벌이는 중이다. 독립 벨기에를 원하던 드그렐은 부르군트가 세워질때 크게 실망했다고 한다. 그래서 초반부터 힘러에게 조사를 받거나 숙청당하는 컨텐츠가 있다.[96]

마지에르는 드그렐 처럼 대놓고 저항하지는 않지만 몰래 프랑스 국수주의적 그림 전시, 독일에서 금지된 진미, 프랑스 역사 강의가 이뤄지는 비밀 프랑스 사교계 파티에 참석해 부르군트식 식단이 아닌 치즈와 와인을 탐닉하거나 매춘부를 불러 난잡하게 노는 등 힘러가 혐오하는 퇴폐와 타락을 일삼고 있다. 조사를 계속하면 심지어 아예 몰래 마약생산시설을 차려 밀매하는 것까지 알아낼 수있다.

독일이 내전에 빠지면 그 틈을 타 핵실험을 벌이고 프랑스를 침공한다.[97] 그리고 프랑스 내의 "퇴폐적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건축물과 예술품이 철저히 파괴되고 브루탈리즘 방식의 건축물들이 들어서게 된다.

이 나라가 꾸미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므로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선 나중에 하는 것이 추천된다. 당장 다른 나라가 부르군트의 국가 중점을 보려고 하면 죄다 STRENG GEHEIM(일급 기밀)이라고만 떠서 내용을 알 수 없을 정도다.

오토 슈코르체니가 장군 겸 첩보원으로 있으며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도 외무장관[98]으로 있지만 프랑스 침공을 반대하자 숙청된다. 아돌프 아이히만은 방첩기관의 중령으로 복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스포일러】
힘러의 최종 목표는 핵전쟁을 일으켜 지구상의 모든 열등인종을 제거하는 것이다. 아리아인이라면 핵전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고. 힘러 본인은 스스로 아리아인이 아니라고 생각해 대피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부르군트 국가 유지에 별 관심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99] 이들은 핵전쟁=공멸인 냉전 컨셉 게임에서 핵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승리 조건인 독보적인 미치광이 국가다.

플레이어가 부르군트인 상태로 AI 하이드리히가 내전에서 승리하면 2차 내전 없이 바로 핵전쟁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정신병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르군트는 전 세계에서 공작 -글로발 플라넨(세계계획)- 을 벌이고 있다. 무슨 짓을 했는지 보려면 아래 접힌 부분을 열어 볼 것.

부르군트의 외교 공작【스포일러】
  • 글로발 플라넨 아들러 (독일)
    • 아돌프 히틀러를 죽일 뻔했던 암살자는 사실 일본 육군 헌병대가 아닌 부르군트에서 보냈다. [100]
    • 독일 내전이 발발하면 SS출신인 하이드리히를 지지해 지원을 보내고 하이드리히가 패배하면 남은 세력 중 괴링이 독일을 핵전쟁으로 몰고갈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해 괴링을 지지한다.
    • 내전에서 하이드리히를 제외한 다른 사람이 총통이 될 경우, 총통의 체제를 약화시키는 공작을 벌인다. 예를 들어서 괴링이 집권하면 쇠르너의 파벌에 힘을 실어주고, 슈페어의 독일에선 SS 친위대를 4대 대기업들의 경비로 위장시켜 잠입해 노예반란을 유도한다.
  • 글로발 플라넨 콘도르 (이베리아)
    • 두 민족이 두 개의 국가로 혼합되어 두 지도자의 통치를 받는 형태인 이베리아를 경멸해 멸망하고자한다. 연합의 안정도를 낮추어 이베리아 전쟁이 발발하도록 유도한다.
    • 이베리아의 복잡한 관료제를 이용해 자금이나 자원을 횡령해온다.
    • 이베리아의 두 카우디요 중에서는 살라자르를 지지해 이베리아의 관료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하고 아프리카 따위에나 신경쓰게 만드려고 한다.
    • ETA, CNT 등 이베리아의 각종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한다. 특히 아스투리아스 노동 대대는 사실상 부르군트의 수족이나 다름없다.
  • 글로발 플라넨 볼프 (이탈리아 세력권)
  • 글로발 플라넨 베어 (러시아)[101]
    • 분열된 러시아의 군벌 중에서는 적당히 세력도 있어 러시아 통일과 독일과의 핵전쟁에 도전해볼만하고 사상적으로 상대적으로 덜 적대적인 편이라고 판단해 뱟카를 지원한다. 자금, 인력 등의 지원을 보내고, 특히 비밀경찰격인 오흐라나에 중점적으로 부르군트 요원들을 침투시킨다. 종국에는 권위민주주의정당이 승리하면서 차르의 최측근까지도 부르군트의 손아귀에 들어간다.
    • 서러시아 혁명전선은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적대하고 주코프와 투하쳅스키 사이의 불화를 부채질한다.
    • 민주주의를 경멸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개판인 코미의 정치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 아리아인 형제단은 통일을 노리기에는 기반이 너무 미약해 지원 대상이 아니고, '운터멘쉬 주제에 아리아인 코스프레하는 미친놈들'로 보기에 지역 내의 저항군을 무장시킨다.
    • 배신자 안드레이 블라소프를 처벌하기 위해 사마라 내 세력이 미약한 옥탄을 지원해 쿠데타를 유도한다.
  • 글로벌 플라넨 퓨마 (미국)
    • 미국 정계와 경제계, 기업들에 요원들을 가능한 많이 침투시킨다. 사실 부르군트의 자금줄은 미국 경제에 침투해서 위장 사업들을 벌여서 얻는 수익이다. 부르군트에 침투한 독일 정보부의 보고에는 돈을 쓸어담는 수준이라고 묘사된다.
    • 미국 대통령이 정상적이라면 유언비어 유포나 언론을 통한 가짜뉴스 등으로 가능한 국정 운영을 방해한다.
    • 남부 인종주의자들을 자극하고 폭동을 선동한다.
    • 미국 우파들을 비밀리에 지원한다. 특히 부르군트와 사상적으로 유사한 요키를 눈여겨 보고있다.
    • 미일간 전쟁을 조장 한다. 인도네시아 해역에 침투한 잠수함으로 일본 구축함 토사호를 침몰시키는 공작을 하고 미국의 짓이라고 생각하게 유도한다.[102]
그 외에도 존네(일본), 드라허(중국), 뢰베(영국) 등이 더미데이터로 존재한다.
[88] 가끔 기사단국의 영토가 역사적인 부르군트의 지역과 틀리다는 비판이 나오는데 이는 요점을 벗어난 의견이다. 힘러의 목적은 한때 이 세상에 벨기에와 프랑스란게 있었다는 흔적을 말소하고 부르군트라는 독일계 민족으로 대체하는 것이지 역사적 맥락 따윈 알 바 아니다.[89] 노예들은 말 그대로 죽지 못해 사는 수준이라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벤트에서 노예들이 드디어 죽을 수 있다며 기뻐할 정도다.[90] 처음에는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공격으로 사망이었으나 TT에서 모스코비엔에서 사망으로 변경[91] 루앙을 독일어로 개명한 로도모에 대규모 공업단지를 세우는데, 수용소가 커져서 거의 도시 하나정도 규모로 커졌다고 헌다.[92] 문화에 따옴표가 되어있다. "이걸 문화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야" 같은 뉘앙스.[93] 이 외에 특수한 설명이 추가된 문화권은 "크릭스마리네의 오랜 주둔으로" 영향을 받은 크림 반도와, 조선-일본-러시아 문화가 섞여있는 블라디보스토크와 만주국, 성공적인 식민화로 독일계 문화가 어울려진 슬로베니아와 체코. 그리고 독일계 이주민의 영향을 받은 폴레치아와 리투아니아가 있다.[94] 그런데 TNO 동아시아 관련 컨텐츠들이 구색만 맞추는 수준으로 급조된거라 조선 관련 이벤트를 보면 창씨개명도 없고 꿀타래가 한국 전통 과자라고 소개된다.[95] 실제역사와 마찬가지로 SS본부 경제행정실장이자 절멸수용소 수석행정관이다[96] 이런 배경 때문인지, 하이드리히 루트에서 반힘러 연합과의 교섭이 가능하기도 하다. 나머지 2곳은 시작과 동시에 곧바로 힘러에게 충성한다.[97] 게임 플롯상 이 전쟁은 사실상 부르군트가 이길 수밖에 없는 전개로 되어있다. 이러한 '한쪽이 이길 수밖에 없는 전쟁'이 게임 내 몇몇 군데 존재한다. 다만 개발 일지에서 프랑스가 승리할 경우 이후 일부 컨텐츠를 넣겟다는 언급을 하기는 하였다.[98] 사실 그는 쿠데타 전에 외무장관직에서 해임당한 상태였다. 거의 모든 다른 나치 간부들과 관계가 악화하고 히틀러도 그를 싫어하게 되었고, 리벤트로프가 싫어하는 발터 헤벨이 외무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래서 SS 쿠데타에 가담했고 부르군트로 쫓겨났다. 부르군트에선 정상적인 외교활동이 없고 첩보공작 후속지원 업무나 하고있다.[99] 골때리게도 핵전쟁 이후 나오는 랜덤 이벤트 중에서는 부르군트 후손들이 생존자들을 도와주는 이벤트가 있다. "아리아인은 핵전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다"라는 믿음이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핵전쟁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아리아인이다"로 바뀐 것이다.[100] 부르군트가 게임 시작하고 처음에 있는 다섯번째 중점을 찍어야 독일에 히틀러 습격이벤트가 뜬다. 히틀러 습격 이벤트가 1월 25일 경에 뜨는 이유[101] 부르군트의 첩보망은 서러시아가 한계이기에 그 이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 한다.[102] 미국으로 플레이시 외교 위기 이벤트로 등장한다.

【TT 패치 스포일러】

중점 : 구름에 가려진 흑태양

진실은 부정하거나 숨길 수 없는 법입니다. 기사단국은 약해졌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대정전 이후에 재건을 진행하고 있더라도, 진정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지는 가늠할 수조차 없습니다. SS-국가지도자께서는 국가가 무정부상태로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그가 고립되었고 경멸받는 늙은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닙니다.

SS-국가지도자는 건재하시고, 그의 비전은 명료합니다. 기사단국이 멸망으로 향하고 있다고 해도 말입니다. 비록 겁쟁이들이 SS에서 도망치고, 반역자들이 정부에 들끓으며, 폭도들이 우리의 땅을 약탈해도, SS-오르덴슈타트 부르군트는 오늘 몰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사단국이 내일 몰락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정치 포커스에 존재하는 내부의 적인 샤를마뉴, 발로니엔, 붉은 양귀비 저항군을 숙청하거나 토벌하는것을 모두 완료하면, '최종 승리' 하는 이벤트가 출력되면서 잠깐 동안 힘러는 승리를 만끽하며, 농촌 지방의 인력 증원과 불순분자 숙청을 위해 군대를 파견한다. 그러나 군대가 파견되자마자 거대한 폭발소리와 함께 부르군트 전역이 정전 사태에 휘말리게 되고, 그와 동시에 수용소 도시가 된 로도모에서 노예 봉기가 대대적으로 일어나면서 부르군트의 봄 슈퍼이벤트가 확정적으로 발생한다.

대규모 폭동과 사보타주에 수용소의 병력은 몰살, 군대는 저항군을 처리할 물자, 사기를 모두 잃어버리고 부르군트 전력이 혼돈에 빠지며, 이후 들어오는 보고는 지금까지 보고받은 사실이 가짜 보고였고, 노예 노동자가 수만 단위로 죽어나가는등 이미 유지가 불가능한 수준에 다다른 끝에 부르군트의 경제는 붕괴, GDP는 폭격 당하는 아프리카, 러시아 황무지보다도 아래로 떨어졌다는 진실과, 남은 식량의 비축마저도 모조리 고갈되었다는 사실이 폭로된다.

자신이 망상 속에 살았다는 것을 깨달은 힘러는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며 이 책임을 기존 내각진에게 돌려서 내각진 전원을 즉결처형, 새로운 내각진으로 충성을 보여주었던 글로발플라넨의 감독관인 아이히만, 랑게마르크 군단의 에릭손을 임명하지만, 그 둘 마저도 식사자리를 같이하며 힘러가 대인기피증 증세를 보이며 건강이 악화되었음을 예견[103], 힘러 사후의 권력싸움을 암시하는 이벤트가 출력되며 부르군트의 전 컨텐츠가 종료된다.

부르군트의 몰락은 중점 상으로는 일단 붕괴를 틀어막는 수준에서 끝나지만, 실제 국가유지력에서도 영향을 끼치는지, AI가 조정하는 경우에도 70년대 초가 되면 붕괴하기 십상이며, 독일이 흑색 상황으로 선전포고/프랑스가 미국 및 OFN에 가입하여 부르군트를 침공, 점령하면서 프랑스에게 땅을 돌려주거나, 북프랑스 국가판무관부가 설립되고 파리 일대가 비무장지대로 남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패망한다. 이 지경까지 되면 핵무기를 보유해도 투하할 능력이 없어서 침략당해도 핵전쟁이 터지지 않는다.

[103] 실제로 이벤트 이후 힘러의 초상화가 늙고 뚱뚱한 추한 모습으로 변경된다.




1.5.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통합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통합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동부 지부)
  • 경제: 국가사회주의 협동조합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folding 국가 정신
    • 모범 식민지
우리는 독일의 모범적인 식민지입니다! 독일화가 잘 된 곳은 여기 말고 어디에도 없고, 주민들이 이렇게 훌륭한 목적과 추진력으로 단결된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전세계의 국가사회주의자들은 우리의 위대한 업적과 프로젝트, 그리고 우리나라의 통합에 경탄하고 있으며 유럽의 나머지 지역을 괴롭혀 왔던 파르티잔들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운은 우리의 천년제국과 함께할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안정도: +10.00%
건설 속도: +5.00%
  • 흔치 않은 고요함
빌헬름 카이텔이 암살되고 그후 50년대에 일어난 위기 이후, 우리는 그 지역의 원주민 파르티잔들과 아무런 갈등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힌리히 로제의 성공적인 통치 덕분이든 아니면 여려 파르티잔 단체의 음모 때문이든, 우리가 아는 것은 지금 현재 우리 국가판무관부는 드물게 평화와 번영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단 조직력: +5.0%
전쟁 지지도: +8.00%
}}}
  • {{{#!folding 플레이 요소
    • 라이히가 서서히 붕괴하는 가운데 오스트란트 내 영향권을 놓고 싸우십시오.
    • 개혁주의자와 친위대를 이용해 국가 내 소요사태를 처리하십시오.
    • 오스트란트를 미래로 이끌어 "모범 식민지"라는 위치를 지켜내십시오.
}}}
인물설명>독일 국가판무관부들을 봐도 별로 인상 깊은 광경은 아닐 것입니다. 대부분이 결딴나고 있거나, 라이히에 충성스럽지 않거나, 그냥 수익성 없는 지옥 구덩이거든요. 하지만 그런 시끄러운 종속국들 가운데서 한 국가가 독일의 진정한 보석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는 제일 안정적이고 수익성 있고, 어느 정도 독일화 된 국가입니다. 이 모든 것으 한 사람, 힌리히 로제 덕분입니다. 대전쟁 참전용사이며, 당 초기부터 활동한 열성 당원이며,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의 지방장관인 그가 국가판무관에 임명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오스트란트를 느슨하게 관리하며 해야 할 일 대부분을 충성스럽고 능력 있는 부하들에게 위임했습니다. 이 전략은 많은 결실을 보았습니다. 오스트란트는 제일 독일화 되고, 제일 수익성 있고, 제일 안정적인 국가판무관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로제가 상징적인 최고 권력자로서 부하들을 통제하는 한 이 체제는 잘 돌아갈 것입니다.>>하지만 로제의 나쁜 건강이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로제는 중심에서 서서히 밀려났습니다. 그와 함께 결속이 약해졌습니다. 부하들도 이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로제의 느슨한 손에서 힘이 계속 빠지며 한때 충직했던 부하들은 이제 침을 흘리며 로제의 자리를 넘보기 시작합니다.>
>드렉슬러, 슈탈레커, 마이어란드루트가 서로 다투고, 코브너의 공격은 점점 더 대담해집니다. 비투쉬카와 예켈른은 문을 걸어 잠그고 음모를 꾸밉니다. 이 체제에 금이 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오스트란트 사람들은 로제가 건강을 회복하거나 타협을 통해 후임이 선출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돈과 피가 리가 거리에 넘쳐 흐를 테니까요.
}}}
  • 지휘관
    • 니콜라우스 하일만 원수, 4, 3/2/1/2
    • 막시밀리안 폰 에델슈하임 원수, 4, 4/3/3/2
    • 카를 플라게 원수, 3, 1/2/2/1
    • 오토 하인리히 드렉슬러 원수, 3, 5/2/3/1
    • 프리드리히 예켈른 원수, 3, 4/2/3/1
    • 프란츠 바케 원수, 3, 3/2/3/2
    • 에른스트귄터 바데 원수, 2, 2/1/2/2
    • 빌헬름 호젠펠트 장군, 3, 1/2/1/2
    • 오스카후베르트 덴하르트 장군, 3, 3/2/3/2
    • 하인리히 베르크만 장군, 3, 2/3/1/2
    • 아돌프 엑스 장군, 3, 2/1/3/2
    • 막스 리트케 장군, 2, 1/3/4/1
    • 게르트 바스티안 장군, 2, 2/2/3/1
    • 권터 파페 장군, 2, 3/4/1/2
    • 볼프 하게만 장군, 2, 2/3/1/3
    • 프란츠 아우구스베르거 장군, 2, 3/2/2/1
    • 하인츠 브란디트 장군, 2, 2/3/2/3
    • 칼리스 로브 장군, 1, 2/1/2/1
    • 요제프 몰 장군, 1, 1/1/1/1
  • 제독
    • 롤프 톰센 제독, 3, 3/2/2/2
    • 클라우스 폰 트로타 제독, 3, 3/4/2/2
    • 카를아돌프 첸커 제독, 3, 2/4/3/3
    • 베르누트 클루크 제독, 2, 1/2/1/2
    • 볼프강 뤼트 제독, 2, 3/2/3/2
    • 프리드리히 켐나데 제독, 1, 1/1/1/1
  • 주요 도시
    • 민스크
    독일의 침략으로 동유럽이 겪은 절대적인 황폐함 속에서도 민스크는 대부분의 도시보다 더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한때 상당한 규모였던 유대인 공동체는 근절되었고 나머지 인구는 엄청난 빈곤과 억압에 직면해 있습니다. 리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여전히 상대적으로 독일화되지 않은 이 곳의 정치 권력의 대부분은 점점 더 야심 찬 벨라루스 협력자 계급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 리가
    한때 라트비아의 역사적인 수도였던 리가는 현재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 독일 행정부의 본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년간의 폭격, 원주민에 대한 대량 학살 정책, 독일 정착민의 유입으로 인해 리가는 옛 모습에 비해 알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지금 독일의 거대한 식민 제국의 경치 좋은 전시품인 "모범 식민지"의 "모범 도시"로 존재합니다.
  • 멸망 문구

    The status quo lies destroyed.

    상황 유지는 좌절되었습니다.


  • -
    국가소개

    독일국은 유럽의 지도자로, 국가판무관부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이 식민지들은 프라하부터 파울루스부르크까지 존재하며, 각각의 국가판무관에 의해 통치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이들은 라이히의 충성스런 속국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충성심과 국가 통제력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세계의 혼란상 속에서 특이한 출발을 한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는 현재 라이히의 가장 성공적인 국가판무관부가 되었습니다. 국가판무관 힌리히 로제가 이끄는 오스트란트는 라이히의 가장 번영하는 국가판무관부이며, 총독부에 이어 두 번째의 독일화 진척도와 안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로제의 리더십과 관리들, 그리고 주민들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이죠.

    하지만 라이히가 혼란에 빠지면서, 오스트란트도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힌리히 로제의 건강은 나빠지고 있으며, 그의 수하들은 벌써부터 권력투쟁을 시작했습니다. 그들 각각은 본국 총통의 잠재적 계승자들을 옮겨 놓은 듯 한데, 프란츠 발터 슈탈레커는 보수적인 보어만파이며, 오토 하인리히 드렉슬러는 군국주의 괴링주의자이며, 안드레아스 마이어-란드루트는 개혁주의 슈페어파이며, 프리드리히 자켈른은 SS의 지도자이자 부르군트 체제의 열렬한 신봉자입니다. 여기에 더해, 유명한 파르티잔 테러리스트 아바 코브너 또한 국가판무관부의 위협이며 베일에 가려진 부역자 미할 비투쉬카 또한 음모른 꾸미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로제의 심복 카를 지그문트 리츠만이 이미 본국으로부터 후계자에 선정되었으며, 내부 상황이 어떻든 이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후계 문제는 일단락되었고, 남은 문제는 저항과 무질서의 마지막 불꽃을 꺼트리는 것과, 오스트란트를 완벽한 모범 식민지로 만들어, 평화롭고 안정화된 독일화된 파라다이스로 탈바꿈시키는 것입니다.

    본국의 문제 또한 우리와 비슷하게 해결되기 바랍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문제는 손쓸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발트 3국벨라루스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판무관부. 국가판무관은 실제로도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이었던 힌리히 로제.

    로제는 국가판무관부를 느슨하게 경영하며 해야 할 일 대부분을 충직하고 능력있는 부하들에게 맡겼다. 그 결과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는 다른 국가판무관부들과는 달리 충성스럽고, 제일 안정되고, 제일 짭잘하고, 제일 독일화된 모범 식민지가 되었다. 하지만 로제의 건강이 나빠지며 부하들 사이에서는 권력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1.5.1. 오스트란트 내전[편집]


    티저 예고[중기간]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로제가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다. 독일 본토에 나가있던 유력 후계자 카를지그문트 리츠만이 후임 국가판무관으로 임명되지만 오스트란트로 귀환하던 중 누군가가 비행기를 격추시켜 사망한다. 이후 누가 이 땅을 다스릴 것인가를 놓고 여섯 세력 간의 내전이 벌어진다.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는 실제 역사에서는 아인자츠그루펜 A의 지휘관이었던 프란츠 발터 슈탈레커가 잡는다. 슈탈레커는 TNO 세계에서는 오스트란트 친위대 지휘관이었이지만 친위대 쿠데타 당시 게르마니아에 충성을 바쳤기에 로제의 개인 비서가 되었다. 노예제에 부정적인데, 이게 사람이 사람을 노예로 부려서가 아니라 운터멘쉬들에게는 라이히를 위해 일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서다. 아인자츠그루펜 지휘관 노릇 했던 인성 어디 안 간다.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는 로제를 계승하는 입장이며, 독일 내전 세력 중에서는 보어만을 지지한다.

    이 오스트란트 내전이 현재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 컨텐츠의 끝이다.


    1.5.1.1. 레틀란트 총괄판무관부[편집]

    • 멸망 문구

      The talons have been clipped.

      독수리의 발톱이 부러졌습니다.

    • 집권이념: 군정 나치즘(국가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동부 지부)
    -
    라트비아 총독인 오토하인리히 드렉슬러가 이끄는 세력.

    TNO 세계에서는 오스트란트 내 군국주의자 세력으로 드렉슬러는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에 개입해 모스코비엔이 놓친 러시아인 정착지를 밀어버리자는 주장이나 폴란드 총독부를 공격해 폴란드인 저항운동을 끝내버리자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정작 그럴 깡은 없는, 정석적인 치킨호크다. 그래서 오스트란트 공무원들은 화를 잘 내지만 맞서 싸울 용기는 없는 찌질이를 드렉슬러라고 부르며 놀린다고 한다.


    1.5.1.2. SS-상급지부 오스트란트[편집]

    • 멸망 문구

      The sun sets on the SS.

      친위대 위에 뜬 해가 집니다.

    • 집권이념: 부르군트 체제(영적 나치즘, SS-오스트란트 상급지구)
    -
    프리드리히 예켈른이 이끄는 세력. 실제 역사에서는 아인자츠그루펜 지휘관 중 하나로 바비야르 학살 등에 참가했다. 당연히 종전 후 소련군에 의해 전범재판에 회부되었고 교수형을 받았다.

    TNO 세계에서는 오스트란트 친위대를 지휘하고 있는데, 이 동네 친위대는 주둔군에 대한 공격, 암살, 테러를 벌이며 오스트란트 내 유일한 합법 테러 조직이라는 기묘한 조직이 되었다. 친위대 출신답게 부르군트 체제 지지자인데 독일 본국 내 부르군트 체제 지지자를 대변하는 하이드리히를 질투하고 있는 모양.


    1.5.1.3. 통일동방연맹[편집]

    • 멸망 문구

      The caged bird cries no more.

      새장 속의 새는 더이상 울지 않습니다.

    • 집권이념: 과두정(권위민주주의, 통일동방연맹)
    -
    발트 독일인 산업가의 아들인 안드레아스 마이어란드루트가 이끄는 권위민주주의 세력. 마이어란드루트는 실제 역사에서는 독일 패전 이후 서독으로 쫓겨났지만, 발트 지방에서 자랐던 경험 때문이지 슬라브 문화와 동유럽사를 전공했으며 1980년대에는 주 소련 서독 대사가 되었다.

    TNO 세계에서는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의 경제적 성장을 이끈 기업가다. 하지만 TNO 세계에서도 슬라브 문화와 동유럽사에 매료되었고 그의 밑에서 일하는 슬라브인 노예들과 대화하며 독일인과 슬라브인 모두에게 민주주의와 자유를 줘야한다고 주장하는 개혁파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마이어란드루트를 곧 총살될 병신 취급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운터멘쉬를 도와준거 아니냐는 혐의는 죄다 피해갔다.

    오스카 쉰들러가 이곳에서 재무장관으로 있다.

    슈페어가 내전에서 승리할 경우, 독일이 통일동방연맹을 도와 오스트란트를 통일하고 지도자 자리에서 내려온다.

    1.5.1.4. 중앙 유럽 위원회[편집]

    • 멸망 문구

      A pauper's crown lies shattered.

      빈민의 왕관이 좌절되었습니다.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백루테니아 중앙위원회)
    -
    벨라루스인 부역자인 미할 비투쉬카가 이끄는 세력. 비투쉬카는 실제 역사에서 벨라루스인 부역자들로 이루어진 검은 고양이 부대를 지휘해 소련군 후방에서 정찰 및 사보타주 작전을 벌였다. 이후 행적은 전후 KGB 암살자들을 피해 서독으로 망명하여 2006년 독일 뮌헨의 요양원에서 사망하였다.

    TNO 세계에서는 종전 후 검은 고양이 부대를 이끌고 벨라루스인 유격대를 진압한 공로로 벨라루스 중앙 라다의 일원이 되었다. 이후 그는 여러차례의 수상쩍은 사건[104]들을 통해 라다의 종신 대통령이 된다. 하지만 이런 미심쩍은 배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비투쉬카를 정치를 할 생각도 없고, 충성심도 없고, 목적도 없는 장기말로 여기고 있다.

    하이드리히가 내전에서 승리할 경우 중앙 유럽 위원회가 잔존시 오스트란트 내전은 반드시 중앙 유럽 위원회가 승리하도록 설정된다. 독일 판무관부 계열 국가들에게서 "시간초과"라는 무시무시한 디버프 국민정신 생겨버리기 때문. 이렇게 설정되는 이유는 추후 하이드리히-힘러 내전에서 중앙 유럽 위원회와 접촉하는 디시전이 생기기 때문이다.

    1.5.1.5. 연합유격조직[편집]

    • 멸망 문구

      But what happens to a dream deferred?

      미뤄진 꿈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집권이념: 파르티잔 운동(전제주의, 연합 파르티잔 조직)
    -
    리투아니아계 유대인 저항군 지도자이자 보복조직 '나캄'[105]의 두령인 아바 코브너가 이끄는 세력. 현실의 코브너는 600만 유대인의 죽음을 600만 독일인의 죽음으로 갚기 위해 뉘른베르크 상수도에 독을 타려 했으나 독극물 확보 중 영국에게 걸려서 체포되었다. 이후 그 부하이던 요제프 하르마츠가 포로 수용소에 침투해 친위대원들이 먹을 빵에 비소를 발랐다.

    나치가 승리한 TNO 세계에서도 저항군 지도자로 활동하는 중인데, 13번 사살되었지만 13번 되돌아온 전설이자 망령으로 여겨지고 있다. 서러시아 전쟁 당시 빌헬름 카이텔을 암살한 장본인이며, 이후에도 여전히 600만 명의 독일인을 쳐죽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기약 없는 저항운동이 길어질 수록, 이들은 지쳐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극단적이고 민족주의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반나치 독일인 저항군 병사들이 연합유격조직에 합류하려고 하자 가차없이 총살해버리는 것을 보여준다.

    다른 내전 세력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그 세력의 지도자를 잔인하게 처형한다. 예켈른은 음독자살하려하지만 저지당해 실패당한 뒤에 군중들에게 끌려가 잔인하게 찢겨죽고, 마이어란드루트 역시 붙잡혀 찢겨죽임당한다. 드렉슬러는 산 채로 화형당하고, 슈탈레커는 몇 시간의 고문을 당해 능욕당한다. 이를 녹화해 타 세력에 경고를 겸해서 퍼트리는 이벤트가 있다[106]. 그래도 비투쉬카는 독일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일단은 협력을 제의하는 포커스가 있다.

    그리고 만약 UPO가 승리하면, 하루 아침에 열등민족으로 탄압받던 슬라브인들과 유대인들이 독일인들을 조직적으로 학살하는 상황이 되고, 독일 내전이 끝나기 전에 오스틀란트의 모든 것들을 파괴해버려 황무지로 만든 후 자신에게 충성하는 현지인들과 유대인들, 그리고 자신의 부대원들을 이끌고 도망가버린다.

    1.5.2. 자유 유럽 군단[편집]


    슈페어 독일시 발생, 석유 위기로 인해 독일의 경제가 파탄나자 노예들의 송환이 미뤄지자 이로 인해 발생하며 빌리 브란트가 이끄는 노예 반란군이다.

    1.6. 노르베겐 국가판무관부[편집]


    노르베겐 국가판무관부

    제국의 대도시 너머 먼 북쪽으로 뻗어 있는 북쪽 전초 기지인 노르베겐 국가판무관부은 그림 같은 피요르드 계곡을 가로지르는 아우토반의 어두운 고속도로입니다. 1940년 독일 국방군의 대규모 연합 작전에 의해 "영국 침공에 대한 보호"으로 확보된 노르웨이 왕국의 통제는 전쟁 중과 전쟁 후에 독일 정부에 지속적인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덴마크의 협조적인 사촌들과는 달리 노르웨이의 민간인과 군대는 점령 초기에도 독일의 개입에 대해 훨씬 냉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왕실과 주요 정치인들은 남은 해군과 함께 스코틀랜드로 탈출했습니다. 공식적인 항복에 서명한 사람이 없어, 폰 팔켄호르스트의 불안정한 군사 행정부는 계속되는 시민 불복종과 지역 주민들의 증가하는 당파 및 특공대 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음이 증명되었습니다.

    해결책은 장관인 비드쿤 크비슬링이 이끄는 국민연합이 통제하는 사법, 행정부 및 이후 입법부와 권력 분담 협정을 체결한 타협된 정부였습니다. 노르웨이가 최종적으로 독일 제국에 통합되는 것을 감독해야 하는 판무관, 요제프 테르보펜은 거부권과 행정 명령을 통과할 수 있는 능력 외에는 거의 힘을 발휘하지 못한 채 안타까워했습니다.

    전쟁 후, 테르보펜은 독일 핵 프로그램에 대한 노르베겐 국가판무관부의 기여를 활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었지만, 전쟁과 실패 후 독일군이 철수한다는 거짓말로 크비슬링을 축출한 의회로 인해 독일화는 여전히 제한적이었습니다. 평화 정착에서 노르베겐은 콜라 반도를 확보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몇 명의 단명한 장관-회장들은 나중에 새로운 국가지도자인 굴브란트 룬데를 중심으로 연합했습니다.

    불안정한 정부는 20년 동안 노르웨이를 모범적인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으며, 이는 테르보펜, 점점 더 불충실한 민족주의자 굴브란트 룬데, 그리고 잔혹한 경찰서장 요나스 리로 구성된 불안한 삼두정치에 의해 주도됩니다. 리는 칙령을 집행할 경찰 없이 행정부가 심각하게 방해받을 것이기 때문에 테르보펜이 룬데의 인기와 분노를 억제하는 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온건한 개혁가이자 농경 브랜드를 가진 페르 보르텐의 도전이 커지면서 룬데의 지원이 뿌리를 둔 전통적인 시골 환경에서 룬데는 침식되고 있으며, 그는 자신이 비밀리에 혐오하는 독일인들에 대해 점점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독일 수비대가 철수해야 한다면, 리가 무력을 사용해도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고, 룬데가 수비대의 위협 없이 자신의 비굴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것조차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독일인은 민족주의 시대인 DT당이 항상 실패하고 현상 유지가 복원된 그의 민족주의 시대에 대한 개입으로 수년 동안 그를 암살하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습니다. 리의 국가 사회주의 진정한 신자와 보르텐의 지역 민족주의자 사이에 위기가 발생하면, 보르텐이 NS를 위한 국가지도자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움직일지, 아니면 더 나쁘게는 군사 조직인 밀로그의 당파가 되어 협력 정부에서 역습하는 역할을 할지 알 수 없습니다. . 과거 노르웨이의 잔재와 이제 새로 커져가는 것이 있고, 사자는 준비합니다.

    모범 식민지에서는 변화의 바람이 게르마니아에 고조되면서 트론헤임 지역과 같은 지역의 많은 독일 정착민들이 점점 더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카드의 집이 되었습니다.

    재난 발생 시 세 진영 모두를 주시해야 합니다. 결국 누가 노르웨이를 지배할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파시즘(국민연합 주류)
    • 경제: 국가사회주의 협동조합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 요제프 테르보펜 지도자
      인물설명

      노르웨이의 판무관, 요제프 테르보펜은 게르마니아의 시야에서 지난 20년 동안 매력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노르웨이는 제국의 전략적 방위 네트워크의 중요한 부분으로 행동했지만, 평화가 유지되도록 원주민에게 부여된 자치권은 노르웨이인, 아리아인을 산업과 관련된 많은 문제와 독일화의 진전 부족과 그리고 반역적인 밀로그 파벌을 진압하지 못하는 일관된 무능력이라고 생각하는 테르보펜에게에게 어느 정도 강등되었습니다.

      노르웨이는 제국 아래 새로운 번영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번영 아래 1950년대 경제 붕괴의 여파로 폰 팔켄호르스트가 마지못해 양보한 민족동맹당의 토착 파시스트와 독일군 사이의 뚜렷한 갈등이 숨어 있었습니다. 국민연합은 독일 제국 내에서 노르웨이 문화의 한 형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이상적인 농업 생활 방식과 좀 더 도시적인 노르웨이에 대한 일부 정치인의 열망에 대한 추가 불일치로 인해 되돌릴 수 없는 충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테르보펜의 또다른 문제는 유럽의 마지막 남은 국가 중 하나인 스웨덴 왕국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스웨덴 왕국은 많은 사람들이 수십 년 전에 힌트를 얻었어야 하고 역사의 쓰레기통에 굴복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의회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스웨덴인들은 노르웨이 반체제 인사를 숨기고, 충성스러운 노르웨이 시민들에게 제국의 의도에 대해 선전과 교활한 거짓말을 퍼뜨리고,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파멸을 회피한 교활한 밀로그 테러리스트들에게 자금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는 독일 제국이 제한된 독일화에 대한 더 많은 양보를 위해 국민 연합과 협상할 때 더 큰 막대기 역할을 할 만큼 충분히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테르보펜이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문제입니다. 테르보벤 휘하의 노르웨이는 제3제국의 충성스러운 속주입니다. 지금은 말이죠.


      • 굴브란트 룬데 정부수반(파시즘, 툴툴대는 정치인)
      • 롤프 요르겐 푸글레상 외무장관(파시즘, 편파적 지식인)
      • 한스 스카르파겐 재무장관(국가사회주의, 군수경제 기업가)
      • 요나스 리 내무장관(국가사회주의, 범죄 투쟁가)
    • 국가 정신
      • 확대된 점령
      독일 제국이 노르웨이를 정복하고 요제프 테르보펜의 지도하에 국가판무관부를 설립했을때, 임시방편이라고 약속받았습니다. 연합국이 패배하면 나라는 국민연합 정권에 맡겨질것이라고 우리는 주장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에도 노르웨이는 독일군에 점령되고 독일 관리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습니다. 한 때 노르웨이의 위대한 영도자로 불렸던 크비슬링은 계속되는 점령으로 분노한 민중과 활발한 저항운동으로 인해 수치스럽게 권좌에서 물러났습니다. 이 점령군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지난 20년간 노르웨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질문이였습니다.
      매일 정치력 비용: +0.15
      안정도: -15%
      • 저항조직
      노르웨이 점령 이후, 특정 집단은 분열, 암살 및 방해 공작을 통해 우리의 통치에 도전했습니다. 20년 넘게 우리의 통치에 맞서 싸운 전투적인 저항 운동인 밀로그만큼 강력하거나 널리 퍼진 그룹은 없습니다. 이 반군들은 그들을 근절하기 위한 우리의 가장 강력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편에 날카로운 가시로 계속 남아 있습니다. 밀로그가 활동적이고 불패를 유지하는 한 그들은 계속해서 우리 행정부를 괴롭힐 것입니다.
      안정도: -25%
      생산 효율성 한도: -10%
      공장 생산량: -5%
      조선소 생산량: -5%
      • 농업 퇴화
      지배는 노르웨이 국민 전체에게 많은 변화를 예고했지만 쇠퇴하는 경제만큼 개인에게 영향을 미친 것은 없습니다. 20년 동안 국가판무관부 행정부는 강제 농업주의라는 엄격한 정책을 계속해서 시행해 왔으며,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조롱하듯이 "농업 이양"으로 낙인 찍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작할 수 있는 토지의 부족과 농촌 농부와 저항 세포 사이의 관계 의혹으로 인해 해가 거듭될수록 계속해서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혼란스러운 정책이 계속해서 경제의 심각한 침체를 초래하는 한, 노르웨이 사람들은 이를 혐오할 것입니다.
      공장 생산량: -15%
      필요 소비재: +15%
    • 지휘관
      • 에두아르트 디틀 원수, 4, 4/3/3/2
      • 막스요제프 펨젤 장군, 3, 2/3/2/3
      • 파울 클라트 장군, 2, 3/2/2/1
    • 제독
      • 헬무트 몰만 제독, 3, 3/2/3/1
      • 한스게오르크 헤스 제독 2, 2/1/3/2
    • 주요 도시
      • 오슬로
      오슬로가 스스로를 자유라고 말했던 때가 있었지만, 파괴적이고 효과적인 베저위붕 작전에서 최초의 독일 강하엽병이 착륙한 이후로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오슬로는 노르웨이의 수도로 노르웨이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항구와 가장 큰 해양 기업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수천 년에 걸친 고대의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20년간의 나치 점령은 오슬로에 추한 자국을 남겼습니다.

      바르샤바와 같은 도시와 유사한 급진적인 변화로부터 스스로를 구할 수 있을 만큼 아리아인으로 간주되는 오슬로의 독일 흔적는 선전 포스터와 육군 수비대의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슬로 자체는 다시 한 번 자유를 갈망하며 나치의 군홧발 아래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
    노르웨이에 있는 국가판무관부로 국가판무관은 실제로도 노르웨이 국가판무관이었던 요제프 테르보펜.

    노르웨이 문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노르웨이 토종 파시스트들과 독일화를 원하는 독일군 간 갈등이 있다. 친추축국 노선이지만 계속 의회민주주의를 유지하면서 노르웨이 반체제 인사를 숨겨주고, 노르웨이 저항군을 지원하는 스웨덴도 골칫거리. 지하 저항세력인 밀로그가 정기적으로 공장에 테러를 하기 때문에 체감이 가능하다.

    크비슬링이 독일 내전 직전에 암살당하며, 독일 내전 직후 테르보펜은 협력자인 굴브란트 룬데에게 노르웨이의 통제권을 맡긴 이후 독일 본토로 귀국한다. 이후 협력정부의 후계자인 굴브랜드 룬데(국민연합 주류, 파시즘), 개혁가 페르 보르텐(국민연합 온건파, 민간 독재 - 전제주의), 친독 성향인 요나스 리(국민연합 과격파, 국가사회주의)가 집권하거나 또는 크누트 뫼옌(농민당, 임시정부 - 권위민주주의)이 주도하는 저항군이 정부를 뒤엎고 자유 선거(크누트 뢰프네스 - 사회노동당, 인민전선 - 사회주의, 군나르 가르보 - 벤스터, 자유민주주의, 알브 키예스 - 보수당, 자유보수주의 - 보수민주주의, 에이나르 게르하르센 - 노동당, 사회민주주의)를 실시해서 민주 정부에게 정권을 이양한다. 밀로그 출신이 아니였던 뢰프네스는 중립 정책을 지지하고, 나머지 민주정부는 친 OFN 성향을 보인다.

    그러나 독일이 라이히스팍트 패권 복구 작업 도중 노르웨이가 다시 팍트에 가입하거나(협력정부) 재침공당하게 된다. 독일의 선택에 따라 노르웨이를 방치하는 포커스도 있고 미국 또한 극초기 노르웨이 저항군을 지원하는 포커스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독일권 세력으로 영입하는 루트 말고는 타 세력권으로 들어가는 루트는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보어만의 경우에는 헨리크 록스타드(국가사회주의)를 지원해서 쿠데타를 벌여 괴뢰정권을 만들수도 있다.

    여담으로 현재 사단이 전부 설계가 잠겨있고 특수부대 취급이라 새로운 사단을 생성할수 없는 상태이다. 심지어 보병은 3보 편제.


    2. 플레이 불가능 국가[편집]




    2.1. 파일:터키 국기.svg터키[편집]


    플레이 불가

    티저 1 티저 2 [장기간]

    • 집권이념: 케말주의(권위민주주의, 공화인민당)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창립국
    • 국가 정신
      • 경제 침체
      아르메니아인 노예화에서 지중해 무역항 건설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 아틀란트로파라는 대재앙으로부터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경제침체까지 뒤따랐습니다.
      소비재 공장: 20.0%
      안정도: -50.00%
      기본 생산 효율: -15.00%
      공장 생산량: -15.00%
      • 약해지는 손아귀

      정치력 획득: -25%
      자원 획득 효율: -50.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0%
      안정도: -15.00%
      • 회색 늑대들 테러 습격

      월간 인구: -5.0%
      안정도: +10.00%
    • 지휘관

    -

    아타튀르크의 뒤를 이어 집권한 이스메트 이뇌뉘 정권은 연합국이 아프리카에서 축출당한 이후 추축국에 가입해 아르메니아(현 아제르바이잔 월경지인 나흐츠반 포함) 일대를 장악하고 시리아 북부, 이라크 북부 등으로 확장했다. 그러나 독일의 지중해 사업으로 인하여 대독 관계가 파탄났고, 그나마 독일을 견제하기 위해 트라움비라투스에 가입했지만 거기서도 로도스, 키프로스, 시리아 등의 영유권 문제로 이탈리아와의 관계가 점차 험악해지고 있다. 이라크 북부 모술-튀르쿠크 지역과 시리아에 종속국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면 이뇌뉘 정권이 유지되고 패배하면 이뇌뉘 정권 유지, 베히제 보란(민주혁신당, 좌익 포퓰리즘(사회민주주의)), 젤랄 바야르 (국민민주당, 자유보수주의(보수민주주의))의 정권 교체로 루트가 갈린다. 이뇌뉘가 유임할 경우 공화인민당의 성향을 좌익 케말주의(사회민주주의)로 바꿔버릴 수도 있다. 베히제 보란과 젤랄 바야르가 집권할 경우 제말 귀르셀(국가통합위원회, 군사독재(전제주의))이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다.

    종속국들의 경우 1960년대 중순 아르메니아에서 독립봉기가 일어날 수 있고 시리아는 60년대 말 석유 위기 직전에 독립한다. 베히제 보란은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시리아, 이라크, 아르메니아를 미리 독립시켜 놓는다.

    1971년 선거에서는 베히제 보란(노동당, 생디칼리슴(사회주의)), 튀르칸 아키올(사회민주당, 자유민주주의), 젤랄 바야르(민주당, 자유보수주의(보수민주주의)), 네지프 파즐(정의당, 이슬람 민주주의(보수민주주의)), 알파르슬란 튀르케슈(민족주의운동당, 국민보수주의(권위민주주의)), 공화인민당 후보까지 6 명 중 한 명이 당선된다. 공화인민당의 후보는 당의 성향이 좌익이라면 파흐리 코루튀르크(공화인민당, 좌익 케말주의(사회민주주의))가, 우익이라면 제브데트 수나이(공화인민당, 케말주의(권위민주주의))가 등장한다.

    2.2. 파일:루마니아 국기.svg루마니아 왕국[편집]


    플레이 불가

    업뎃 예고[추후 검토]

    • 집권이념: 과도정부(전제주의, 왕립 루마니아군)
    • 경제: 계획경제/경제권 무소속
    • 국가 정신
      • 철관의 왕조
      루마니아의 국왕 미하이 1세는 몇 년 동안 사실상 계몽된 전제군주로 통치를 해 왔습니다. 당신이 이를 누구에게 묻는가에 따라, 이것의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될것입니다. 왕과 그 측근들에 따르면, 그것은 단지 나라를 궁극적으로 민주화를 준비시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왕의 적에게 이를 묻는다면, 그들은 그가 민주주의로의가능한 복구를 자기 자신에게만 사용하는 폭군이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미하이 자신만이 이를 확실히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치력 획득: +10%
      • 국왕 쿠데타의 유산
      아직 우리 국가에는 국왕의 통치에 반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철위대 잔당들의 규모는 결코 적지 않으며, 군대 역시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큰 골칫덩이가 될 것입니다. 루마니아는 그야말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 모든게 나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0%
      안정도: -10.00%
      • 민족적 격변
      몇몇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루마니아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그리고 이는 특히 2차 세계대전 이후 얻은 영토로 더 심화되었습니다. 트린스니스트리아의 우크라이나인, 트란실바니아의 헝가리인, 세르비아인들과 독일인들까지, 이들은 자치와 독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우리가 해결해야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안정도: -15.00%
    • 내각
      • 미하이 1세 지도자
      인물설명
      루마니아의 군주 미하이 1세는 20년 이상 군림해왔지만 통치기간은 훨씬 짧습니다. 독재자 이온 안토네스쿠와 철위대에 의해 20세가 채 되지 않은 나이에 왕위에 오른 미하이는 꼭두각시 왕으로 여겨졌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전장에서 콘두커토르가 승리와 명성을 쌓을때 그는 어둠 속에 남겨져 있었습니ㅏㄷ. 안토네스쿠가 루마니아를 꽉 잡고 있는걸 눈으로 본 미하이는 독재자와 군대의 금빛 새장에서 빠져 나올 때를 기다렸습니다. 안토네스쿠가 과도한 자만심에 불타 헝가리에게서 트란실바니아를 되찾기로 결정했을때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전쟁은 승리했지만, 많은 대가를 치렀습니다. 루마니아군은 수많은 사상자를 마주했고 점령지의 저항은 한계치에 도달했으며 팍트에서의 방출은 루마니아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 붕괴를 초래했습니다. 위기가 최고조에 도달했을때, 항상 조용하지만 관찰력이 있던 미하이는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국왕은 마침내 나라의 민주주의를 회복한다는 목표로 노망난 안토네스쿠를 축출하고 그 지지자 중 많은 이들을 체포했고 콘두커토르의 유산을 없애기 위해 임시정부를 설립했습니다.

      왕의 카리스마와 매력은 많은 사람들을 금방 자기편으로 끌어들였고, 루마니아 사회는 수십년만에 억압적인 군국주의 정권에서 벗어나 자유화와 민주화의 험난한 길을 걸었습니다. 대중들 눈에 보이진 않지만 그럼에도 미하이에 대한 반발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군대에는 여전히 안토네스쿠의 영광스러웠떤 시대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고 루마니아의 외단곳에서는 피비린내 나는 과거의 유령이 여전히 숲을 배회합니다...

      • 두미트루 더머차누 정부수반
      • 콘스탄틴 비솔리아누 외무장관
      • Ioan Mocsony-Stârcea 재무장관
      • 게오르게 미하일 내무장관
    • 주요 도시
      • 부쿠레슈티
      1860년대에, 약 10년 만에 부쿠레슈티는 크지만 눈에 띄지 않는 루마니아의 도시에서 현대적인 하수관, 전신선, 가로등, 공장들이 있는 발칸반도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인근 유전의 발견으로 부쿠레슈티는 강력한 경제 강국으로 변모했고, 그 이후로 인구와 부 모두 끊임없이 팽창해 왔습니다.

      이스탄불과 아테네에 이어 발칸반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부쿠레슈티의 인력과 자원은 루마니아의 이웃들이 널리 탐내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루마니아에 힘을 더 실어줄지, 아니면 몰락을 불러올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 키시나우
      키시나우보다 더 주인이 자주 바뀐 도시가 어디있을까요? 불과 30 년 마네 백색 돌의 도시는 러시아의 멍에를 벗어나 독립해 루마니아에 점령되었다 러시아에게 다시 탈환되었고, 제 2차 세계대전때 다시 한번 루마니아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은 이 상황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키시나우 사람들은 루마니아어를 주로 사용하며 부쿠레슈티 형제들과 같은 생활수준을 누리고 있지만, 키시나우와 몰도바 지역은 루마니아에 비해 민족적으로 훨씬 다양한 모습을 보입니다.

      수천 명의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불가리아인뿐만 아니라 세계의 대부분의 가가우즈인들도 이곳을 고향아라 부릅니다. 점점 더 분리되고 있는 유럽의 독특한 다문화 환경은 다른 루마니아의 도시들과 키시나우 사회를 구별시켰습니다.||
    -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후, 표면적으로 독일에 의해 동맹국의 틀에서 억눌러져 왔던 헝가리와의 외교 관계가 다시 격화되었고, 서러시아 전쟁으로 독일이 발칸에 신경 쓸 여력이 없어졌을때 북부 트란실바니아 수복을 목적으로 슬로바키아와 함께 헝가리를 공격하였다. 다급해진 헝가리는 독일에게 중재를 요청하였고, 독일은 루마니아의 북부 트란실바니아와 슬로바키아의 남부 슬로바키아 영유권을 인정하게 된다. 그 여파로 인해 루마니아-독일 관계는 붕괴되었고 아인하이츠팍트에서 탈퇴하였으며, 루마니아는 이후 안토네스쿠의 과도한 확장으로 인한 내부 문제를 수습하지 못하고 혼란에 빠지자 국왕 미하이 1세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다시 국왕 입헌 정권이 수립된다.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이후 이탈리아와 독일간의 외교 디시전(그레이트 게임)의 결과를 따라 차후 외교관계가 결정된다.


    2.3. 헝가리 왕국[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협동조합주의(파시즘, 마자르 통일당-임레지파)
    • 경제: 협동조합주의/경제권 무소속
    • 국가 정신
      • 정부당
      1922년 창당된 마자르 통일당(MEP)은 헝가리 역사에 걸쳐 정계를 경쟁 없이 지배해 왔기에 "정부당"이란 별명이 붙었습니다. 파시스트, 보수주의자, 군주주의자, 민족주의자 등 다양한 이념을 가진 이들이 모여 있는 정당인 마자르 통일당은 호르티 제독의 카리스마 아래 통합되었지만, 새롭게 지명된 급진적인 섭정이 당내 파별주의를 책임지게 되면서, 임레지에 대한 내부 반발이 급격히 피어올라 우려할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게다가, 마지르 통일당에 패권에 의해 완전히 소외된 다른 헝가리 정당들은 권력을 넘보기 시작했으며, 헝가리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25
      • 질식한 경제
      1950년대에 있었던 루마니아와의 분쟁과 팍트에서 추방된 이후, 헝가리는 파괴적인 경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산업은 독일의 투자에게 지배당했고, 농업은 우크라이나와 동유럽의 노예 플랜테이션 때문에 경쟁력을 잃었으며, 무역은 팍트와 트라움비라투스와 맺은 불평등 조약에 의해 끊겼습니다. 임레지의 경제적 능력조차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며, 섭정의 평판이 않좋아 진것에 한몫했습니다.
      소비재 공장: 10.0%
      건설 속도: -20.00%
      공장 생산량: -15.00%
      • 민족단
      1938년 조직된 헝가리 독일 민족단은 헝가리의 독일계 민족들을 대표하는 정치단체 입니다. 공개적으로, 미안한 기색이라곤 보이지도 않는 나치집단인 민족단은 헝가리 정치에서 견재해야 할 대상입니다. 독일계 소수민족(헝가리 인구의 거의 10분의 1)으로부터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헝가리 의회의 의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인들이 누리는 높은 생활수준과 민족단이 슈츠슈타펠과 해외방첩청 활동과 연관되었다는 의혹은 많은 사회 계층의 헝가리인들이 독일과 민족단에게 분개케 했습니다. 겉보기엔 평화로워 보이지만, 헝가리의 인종적 갈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15
      안정도: -10.00%
    • 내각
      • 벨러 임레디 지도자
      인물설명
      벨러 비테즈 임레디 데 오르모라비차는 수십년동안 느리지만 꾸준히 권력을 형성하여 최초로 미클로시 호르티의 그늘에서 벗어나 빛 속으로 발을 디딘 사람입니다. 노련한 경제학자이자 행정가인 임레디는 1928년 헝가리 국립은행 국장으로 임명되었다가 1930년대에 재무장관이 되었습니다. 억제되지 않은 야망과 정치적 교활함은 그를 헝가리에서 가장 강경한 헝가리 삶의 당 우파 지도자로 만들었고, 1938년 수상이 되었습니다.

      그 후, 2차 세계대전 중과 후에도 임레디는 호르티 정부의 사악한 천재입니다. 그는 잠재적 경쟁자들을 억압하고, 더 많은 전체주의 개혁을 추진하고, 언론과 문화의 자유를 제한하고, 가혹한 반체제 입법을 토과시키면서 서서히 영향력을 퍼뜨렸습니다. 이 모든건 보다 충실한 독일의 도맹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기묘한 운명의 뒤틀림 속에서 루마니아와 헝가리는 팍트에서의 내분으로 두 나라 모두 팍트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57년 마침내 호르티 제독이 죽고, 임레디는 헝가리 후계 경쟁에서 충분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승리였습니다.

      벨러 임레디는 의회에서 절대다수로 헝가리 왕국 섭정으로 최종지명되었고, 이는 헝가리가 재난에 빠지고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집권기에서 마지막 성과였습니다. 경제가 여전히 위기에 처해 있고, 독일은 마자르국에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섭정이 헝가리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마지막 종말을 맞을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언도르 여노시 정부수반
      • 페렌츠 러이니시 외무장관
      • 러요시 레메니슈츠넬레르 재무장관
      • 벨러 미클로시 내무장관
    • 지휘관
    • 주요도시
      •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둑과 비옥한 헝가리 평원에 위치한 부다와 페스트는 오랬동안 상업의 중심지였습니다. 1873년 '부다페스트'라는 하나의 도시로 합병되어 헝가리의 수도가 되었으며, 빠르게 유럽에서 가장 크고 번영한 도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의 광대한 헝가리의 정복은 번영을 증가시켰지만, 이 도시의 많은 유대인들에 가한 모살, 루마니아와 슬로바키아와의 파괴적인 전쟁, 그리고 1950년대의 경제 붕괴는 최근에 이 도시를 위험에 빠뜨렸습니다. 부다페스트는 철권 아래 흔들리고 있으며 독일과 이탈리아의 침공 사이에서 괴로워하고 있으며, 정부의 근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이후 거의 20년이 넘도록 지났는데, 아직까지 왕이 없는 왕국이다. 다만, 이탈리아가 민주화되고 유럽에 민주주의를 퍼뜨리는 중점을타면, 이탈리아가 헝가리 왕을 세우며, 왕없는 왕국은 종식된다.

    지도자는 1957년 사망한 호르티 미클로시의 뒤를 이은 벨라 임레지. 임레지는 친독파였으나, 1950년대의 루마니아(+슬로바키아)-헝가리 전쟁으로 유니티-팍트에게서 버림받았으며 위기를 맞이하였다. 그럼에도 호르티 사후에 후대 섭정으로 최종 지명될 정도로 영향력은 가지고 있는 상황.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이후 이탈리아와 독일간의 외교 디시전(그레이트 게임)의 결과를 따라 차후 외교관계가 결정된다.


    2.4.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프랑스국[편집]


    플레이 불가

    티저 예고[장기간][107]

    • 유니티-팍트전우국
    • 대게르만국협력 괴뢰국
    • 집권이념: 파시즘(프랑스 국민당)
    • 경제: 지도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국가 정신
      • 경제붕괴
      2차 세계대전에서의 우리의 패배 이후 라이히에 대한 우리 경제의 의존도는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라이히스마르크를 유럽의 단일 통화로 굳히려던 독일의 실패에 떠밀려, 50년대 독일의 경제붕괴는 이제 온전히 다른 나라가 통제하는 망가진 통화를 우리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독일이 비록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곤 하나, 우리 터널 끝의 빛은 멀게만 보입니다.
      건설 속도: -20.00%
      생산 효율성 성장: -20.00%
      공장 생산량: -20.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50.00%
      • OAS[1]
      육군비밀조직, OAS는 국가의 비밀경찰력으로 기능해왔습니다, 대테러 작전에 특화된 이들은 지난 10년 동안 프랑스 전역에서 끈질긴 저항군과의 싸움에서 헌신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회의 이 불순 요소를 근절하라는 정부에 대한 압력은 OAS의 힘을 점차 증가시키더니 이제는 우려할 수준에 이르게 했습니다. 현 OAS 지휘관들이 정부, 군 및 경찰 지휘부의 지시를 무시한 여려 사건들이 겹치면서, 정부내 다수는 OAS가 더 대담해지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라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정치력 획득: -10%
      안정도: +10.00%
      월간 순응도 획득: +0.10%
      • 검은 세월
      자신의 인기가 생존에 크게 작용했던 원수 페탱의 죽음은, 국민에게는 우리 파시스트 정권에 대한 용인의 끝을 보였습니다,. 주요 도시에서의 행군이 드물지 않은 모습이 되어가면서, 틱시에비낭쿠르는 원수가 집권 말기에 가졌던 인기도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가안보국의 노력에도, 이제 모든 국민이 프랑스내 파시즘의 대안을 몰색하고 요구함에 따라 거의 모든 이념사상들의 인기도가 프랑스 전역에서 치솟는 중입니다.
      정치력 획득: -30%
      소비재 공장: 10.0%
      안정도: -20.00%
      • 비시 조약
      프랑스인들에게 2차 세계대전은 짧지만 굴욕적인 사안이지만, 독일인들이 날린 가장 큰 타격은 비시 조약의 강요였습니다. 조약이 양차 대전의 참극을 프랑스에게 돌리며 우리 군사력에 상대한 제약을 가한 결과 우리 육군은 의장대 수준으로 쪼글아들었습니다, 더불어 조약이 국가가 어떤 연구를 후원할 수 있는지도 제약하며, 독일은 자기들이 바라던 대로 프랑스령에 대한 무제한적 접근권을 손쉽게 얻어냈습니다.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50%
      연구 속도: -10.00%
      훈련 시간: +30.00%
      보병 장비 생산비용: +60.00%
    • 내각
      • 장-루이 틱시에-비낭쿠르 지도자
      인물설명
      대통령에 취임한 장루이 틱시에비낭쿠르는 현재 프랑스 국가가 처한 치명적인 교착 상태의 전형적인 대표자입니다. 1936년부터 오래 전 사라져버린 제3공화국과 후속 프랑스국의 의원으로 선출된 그는 그가 프랑스 정치의 영역에서 미움을 받는 만큼 사랑받고 있습니다.

      비극적인 서 러시아 전쟁과 기사단국의 설립 후 당시 프랑스 대통령인 피에르 라발이 예기치 않게 사망하여 프랑스 국가은 다시 한번 파멸적인 정치 체제를 갖게되었습니다. 거의 몰락할 뻔한 국가는 틱시에-비낭쿠르를 산산조각난 국가를 통합하는 데 가장 유능한 사람으로 인식하여 권력의 자리에 임명시켰습니다. 미움을 받는 만큼 사랑받았지만, 그는 분열된 국민당을 성공적으로 통합하고 경제 위기로 인해 무너진 희미한 안정감을 재건함으로써 프랑스 국가의 존속을 보장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표면상으로는 독일인은 아니지만 독일인과의 지속적 협력에 대한 그의 메시지는 현상 유지에서 변화를 갈망하며 의회의 다양한 반대 운동에 계속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제국이 계속 악화되고 이전에 프랑스를 사로잡았던 혼돈이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이는 동안 장 루이 틱시에 비낭쿠르와 그의 정부는 무의미한 문제를 놓고 싸우고 있는 반면, 프랑스 정치의 새 시대는 그것들 없이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저항이 날로 강해지고 있고 부르군트가 프랑스 국가의 목을 졸라 죽이는 위협으로 인해 프랑스 국가는 아마도 최악의 위치에 있을 것입니다.

      비낭쿠르 자신은 유럽의 평화가 미약하다는 것과 프랑스가 한 번 무너지면 다시 한 번 불타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지휘관
      • 샤를 욍치제 원수, 4, 5/3/2/4
      • 마르셀 카르팡티에 원수, 3, 4/3/2/2: 현실에서는 튀니지 주둔군에 있다가 1942년 자유 프랑스에 합류한 인물. 인도차이나 전쟁 초반에는 인도차이나 내 프랑스군 총사령관이기도 했다.
      • 라울 살란 원수, 3, 4/3/1/2
      • 폴 엘리 장군, 2, 2/2/1/2: 현실에서는 자유 프랑스군 출신으로 전후 초대 국방참모총장까지 했던 인물.
      • 마르셀 알레산드리 장군, 1, 1/1/1/1: 현실에서는 인도차이나 전쟁 초기 극동 지상군 사령관이었던 인물.
    • 제독
      • 샤를 플라톤, 3, 1/1/1/1: 현실에서는 비시 정부의 식민장관을 했던 인물로 1944년 공산주의 레지스탕스에게 붙잡혀 총살되었다.
      • 가브리엘 오팡, 2, 1/1/1/1: 현실에서는 비시 정부의 해군장관을 했던 인물.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 당시 자침을 지시한 인물이기도 하다. 전후 비시 정권에 협조한 죄로 처벌을 받지만 얼마 못 가 사면된다.
      • 앙투안 상귀네티, 2, 1/1/1/1: 현실에서는 1942년 자유 프랑스에 합류했으며 전후 클레망소의 함장이 되기도 했다.
      • 장 르레르미니에, 1, 1/1/1/1 : 현실에서는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 당시 자신의 잠수함 카사비앙카를 이끌고 도주해 자유 프랑스에 합류했던 인물.
      • 엘리아 그롤로, 1, 1/1/1/1
    • 주요 도시
      • 파리
      파리시는 인류의 가장 밝고 어두운 순간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계몽주의, 혁명 등을 말이죠. 1940년 히틀러의 군대가 이 도시를 점령하여 수세기 동안 유럽에서 프랑스의 명성을 훼손할 때까지 이 도시는 틀림없이 유럽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도시였습니다.

      10년 후인 1950년대에 파리 동부에서 베네룩스까지 이어지는 힘러의 그림자 국가가 세워지면서 이 도시는 둘로 산산조각이 났으며, 북파리부터 베네룩스까지 뻗어졌습니다.

      가족은 여전히 삶과 영원한 고통 사이에서 분열되어 있지만 파리의 남쪽 절반은 모든 곳의 프랑스인에게 밝은 희망의 등불로 남아 있으며, 이는 언젠가 모든 것이 예전처럼 잘 될 징조라는 의미입니다.||
      • 푸아티에
      갈리아 부족은 카이사르가 도착하기 몇 년 전에 푸아티에를 건설했으며, 푸아티에는 투르 전투에서 프랑스가 승리하고 백년 전쟁에서 프랑스가 패배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수세기 동안 대학 도시, 종교적 갈등의 온상, 수비대 도시였습니다. 오늘날 푸아티에는 파리와 보르도의 중간인 흥미로운 위치에 있습니다. 프랑스의 중서부 도시는 다시 한 번 서유럽의 일부를 지배하려는 세 가지 지역 중의 전략적 위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클라르몽페랑
      프랑스 중부의 이 도시는 서유럽의 화산 고리인 셴 데 퓌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클라르몽페랑는 기원전 1세기에 아르베르니 사람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그리스 지리학자들은 처음 이 도시를 Augustonemetum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이곳은 교황 우르바노 2세가 유럽 국가들에게 1차 십자군 전쟁을 촉구했던 곳이다. 최근 제2차 세계 대전 중 이 도시는 독일 제국과 새로 창설된 프랑스국 사이에 분쟁 지점이었으며 후자에게 양도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도시는 힘러의 군대와 프랑스 간의 더 큰 분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 마르세유
      기원전 600년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설립된 마르세유는 고대 그리스의 기원에서 현대 프랑스의 권위에 이르기까지 우뚝 서 있었습니다.

      황폐한 내전, 야만인, 포위 공격, 전염병, 혁명 및 세계 대전이 모두 고대 도시를 파괴하기 위해 공모했으며 제 2 차 세계 대전은 도시를 거의 피할 수없는 불에 던졌지만 그 사람들은 생존하고 번성했습니다.

      이 도시는 루제 드 릴이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를 작곡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구시가지는 오늘날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서 있습니다. 신이 마르세유를 더 많은 세기 동안 보존할 수 있기를 빕니다.||
      • 보르도
      프랑스 주에 있는 이 남서부 도시는 계몽주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프랑스 지성과 문화의 중요한 중심지였습니다. 이 도시는 15세기부터 계속해서 프랑스의 손에 들어왔고 시민들은 프랑스에게 호의적이었습니다. 이 도시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임시 수도였습니다.

      그러나 독일의 지배력은 다시 한 번 프랑스인을 파리에서 몰아내고 보르도에 다시 정착시켰고, 그 이후로 주민들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는 산업화가 번창하고 있으며 도시를 재건하려는 정부의 노력은 나날이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
    브르타뉴, 부르군트, 이탈리아와의 국경 지방은 죄다 비무장지대다. 파리도 부르군트 바로 옆에 있지만 수도라서 그런지 비무장지대는 아니다.

    지도자는 극우 변호사였던 장루이 틱시에비낭쿠르. 그러나 프랑스-부르군트 전쟁이 발발하면 비낭쿠르는 도망치고, 샤를 욍치제가 승계하나, 얼마안가 욍치제르도 뇌졸중으로 사망하고[108] 이후 지도자를 선출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긴 하나 국가 자체가 완전히 고자된 상태라 뭘 해볼 도리가 없다. 슈페어 루트에선 독일의 지원으로 브르타뉴를 회복할 기회가 있지만 이거마저 실패하면 국가가 무너진다.

    지도자 후보는 개혁가인 앙투안 피네(국민당 - 개혁파, 권위민주주의), 테크노크라트장 비셸론(국민당 - 테크노크라트, 민간 독재 - 전제주의), 정통 파시스트인 피에르 푸자드(국민당, 파시스트 포퓰리즘 - 파시즘), 인민당 계열인 피에르 시도스(프랑스 인민당, 교권 파시즘 - 국가사회주의), 왕당파인 피에르 각소트(악시옹 프랑세즈, 과도정부)가 있다. 피에르 각소트의 경우 집권한 지 415일이 되면 앙리 7세(악시옹 프랑세즈, 전제군주제)를 옹립한다.

    경제적 고난과 정치적 폭력에 시달리는 국가로, 서쪽의 코미가 될거라고 한다.[출처0]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이후 이탈리아와 독일간의 외교 디시전(그레이트 게임)의 결과를 따라 차후 외교관계가 결정된다. 프랑스가 이탈리아와 독일의 영향력 다툼의 배경으로 전락한 것이다. 다만, 모드 개발이 진행되면서 정식 컨텐츠가 들어오는 국가들의 순서대로 그레이트 게임을 차차 제거한다고 제작진이 언급하여서, 공식 컨텐츠가 들어오면 외교 부분은 자결권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109]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산업이 발달한 북부와 동부[110]를 모조리 부르군트에게 뺏겨서 경제가 엉망이며, 농업지대인 동남부도 독일의 간섭 때문에 사정이 좋지 못하다.

    브르타뉴 공화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면 프랑스국 내부에서 내전이 일어나는데 이때 프랑스 공화국(자유민주주의,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OAS(파시즘, 라울 살랑)가 등장해서 3세력이 싸운다.

    프랑스-부르군트 전쟁은 제작진의 의도상 패배하는 것을 염두에 둔 전쟁이지만, 부르군트 전쟁에서 프랑스가 승리하는 경우 일정의 컨텐츠를 추가할 것이라고 제작진이 밝힌 바 있다.

    2.5.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편집]


    플레이 불가

    티저 예고[중기간]

    • 유니티-팍트통합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통합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동부 지부)
    • 경제: 국가사회주의 협동조합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 지크프리트 카셰 지도자
      인물설명
      모스코비엔의 간수: 일일 정치력 획득: -0.02, 안정도: +5%

      뒤틀리고 부패하고 변해버리는 꿈보다 이루지 못한 꿈이 낫습니다.

      지크프리트 카셰에게는 항상 한 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항상 명확하고 타협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제국은 이에 반대하려고 하는 모든 영혼의 영광과 피로 씻으려 했습니다. 불가능했습니다.

      꿈이 꼬였습니다.

      NSDAP가 지배한 이후 충성스럽게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슬라브 땅에서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인은 절대 건드릴 필요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아무데도 갈 수 없는 열쇠가 있는 감옥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슬라브인은 공장에서 농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단을 통해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슬라브는 항상 등 뒤에 채찍이 있기 때문에 빛을 보기 위해 올려다 보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렇습니다, 슬라브인들은 독수리가 원할 때마다 서로를 배신하고 변절하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카셰의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카셰, 모스코비엔 및 그 역사의 미래는 잠겨 있으며 이 감옥이 파괴되는 경우에만 변할 겁니다 - 운명의 소원에 의해 또는 그들에 의해 말이죠.

      인물설명
      완전히 타락한 자: 공장 생산량: -10%, 필요 소비재: +5%
      볼프 하인리히 율리우스 오토 베른하르트 프리츠 헤르만 페르디난트 그라프 폰 헬도르프의 태양은 그가 태어난 날부터 하늘에 떠 있었습니다. 고귀한 유산, 군 복무, 한 지위, 다른 지위등을 거쳐 - 태양의 빛은 여전히 ​​그 앞에 있었고, 여전히 정상으로 가는 길로 인도했으며, 그의 죽음을 넘어서고, 상상할수 없는 부를 보여주며 그를 역사에 남길 영광으로 비췄습니다,

      그가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헬도르프는 모스코비엔에서 카셰의 핵심 참모으로 임명된 후 오래 전에 그가 분명히 볼 수 있었던 길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모스코비엔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그의 길의 끝이었습니다. 이전에 산을 오르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 지금은 끊임없는 내리막에서 미끄러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의 모든 힘, 돈 및 인맥을 통해 이제는 하루하루를 훨씬 더 견딜 수 있지만 이 길의 방향은 영광처럼 보이지 않으며 마땅히 인정받을 만한 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초래하는 것은 혼란입니다.

      억제할 수 없는 기생충은 어떤 면에서는 시스템에 이롭습니다. 그러나 숙주는 기회가 있을 때 이를 근절하지 않은 것을 항상 후회할 것입니다.

      인물설명
      트베르 숲의 괴물: 매일 정치력 획득: -0.10, 외세 전복 활동 효율: -40%, 주둔지 피해: -10%
      태만에서 분노가 나오고, 분노에서 권세가 나오고, 권능에서 죄가 나옵니다. 브로니슬라프 블라디슬라보비치 카민스키는 이것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고 있지만 그 자신은 악마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벨로루시아의 아들인 카민스키는 항상 자신, 가족, 조국보다 더 위대한 것을 꿈꿔왔습니다. 그를 적군에 입대하게 한 것은 그를 시베리아의 감방에 가두었다가 나중에 로코트 자치국으로 보낸 생각이었고, 수만 명의 시체를 그의 손에 안긴 것도 바로 그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기꺼이 죽은 자들을 안고 죽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반대하는 것을 냄새 맡으며 점점 더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아주 웅장한 것을 위해서요.

      이 냄새 중 가장 오래된 냄새는 보스보이니크입니다. 그의 타락한 얼굴은 지구 표면 아래에서 길지만 카민스키는 여전히 걷고 있습니다.

      "넌 복수 할 것이다.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당신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 하랄트 크반트[1] 재무장관 (협동조합주의적 국가통제주의)
      인물설명
      산업가: 매일 정치력 획득: -0.15, 자원 획득 효율: +5%,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 건설 속도: +10%, 필요 소비재: -7%
      하랄트 크반트가 태양으로 가는 계단을 밟을 때마다 그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의 발 아래에 피가 나타났습니다.

      지금은 세계 정상의 높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가 참여하지 않은 가족에 의해 얻은 제국에서의 그의 위치, 그의 권력과 부는 그가 달성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둬야합니다.

      그들이 일하도록 놔두죠. 그래서 그들은 죽어 있게 합시다. 평범한 공장의 망치질을 멈추고 서명할 문서 목록이 끝날 때, 하루가 거의 끝나갈 무렵 그는 과거를 돌아보고...

      그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무엇이 감옥이고, 그들에게 신의 징벌처럼 보이고, 그들에게 무엇이 끝없는 피, 전쟁, 비참의 강처럼 보이는 것은 크반트에게 있어 황금 산과 운명의 축복을 통해 높이 올라갈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일 뿐입니다.

      • 디트리히 폰 자우켄 내무장관(전제주의)
      인물설명
      늙은 프로이센인: 사단 조직력: +10%, 사단 회복률: +5%, 훈련 시간: +5%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 디트리히 프리드리히 에두아르트 카지미르 폰 자우켄의 행군은 끝나지 않습니다. 이제 그의 마음에 새겨진 총알 소리는 모든 전사자들과 그가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먼저 그는 그가 아는 ​​조국, 그가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조국이 구타당하고 굴욕을 당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후 그녀는 다시 그의 헌신을 요청하러 왔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피가 묻은 채 모든 움직임을 그녀에게 명령하는 그에게는 너무나 낯선 갈색 괴물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보이든 그는 그녀를 배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직면한 모든 전쟁에서 그녀를 보호한 대가로 그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겉보기에는 최전선의 적들과 동료 병사들을 상대할 때 갈색 괴물 수준으로 내려가기를 거부한 것에 대해 신이 그에게 상을 준 것 같습니다. 이제 폰 자우켄은 그와 그의 부하들이 보호하기 위해 그토록 열심히 싸운 전장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똑같은 만자에 묶여 있는 그들의 조국. 그가 지평선 너머를 바라볼 때,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볼 때 그는 스스로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충분할까요?"

    • 국가 정신
      • 모스코비엔 계획 - 그리고 그 과실
      유럽 전체를 뒤흔드는 마지막 국경, 아시아인 무리에 맞서는 가장 먼 투쟁의 지점, 러시아인 죽은 자들과 썩어가는 시체의 일부를 다스리는 아리아 정착민의 낙원입니다. 아르항겔스크에서 아스트라한까지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의 땅인 국가 사회주의의 전리품은 국가판무관 지크프리트 카셰와 총통의 확고한 손에 의해 인도됩니다. 이것이 모스코비엔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모스코비엔 계획이 달성하고자 한 것입니다. 슬라브가 죽을 때까지 일하고 협력하고 복종하도록 강요하는 동안 그의 주인은 꿈을 위해 그 자리를 대체하는 동안 복종하도록 강요합니다. 모두 꿈을 위해, 모두 마지막 승리를 위해서요.

      이 계획이 얼마나 어리석은가요.||
      월간 인구: -0.1%
      징집 인구: -80%
      노예 노동 월간 비율: 0.02
      • 총체적 재건(Totalrekonstruktion) - 그리고 무엇으로 이어지는가
      1956년 플레스카우에서 파울 요제프 괴벨스의 시신을 찢은 총알은 모스코비엔 자체를 관통했습니다. 피의 여름이 시작되면서 SS와 나치당 조직은(AoNSDAP) 서로를 갈기갈기 찢기 시작했고, 플레스카우 쿠데타가 발생했고, 괴르크 폰 쿠츨러와 그의 가족이 SS에 의해 살해당했고, 당파와 도적들이 타락한 얼굴과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경제 위기와 서러시아 전쟁이 일어났을 때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가 죽었다는 것은 거의 명백했습니다.

      하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국가 사회주의의 새로운 영웅인 지크프리트 카셰에 의해 바닥 없는 파괴와 타락의 구덩이에서 파헤쳐졌습니다. 그는 모스코비엔이 총체적 재건을 받도록 강요했고 그것은 그의 뜻에 굴복했습니다.

      그러나 그 백성도 그렇게 할까요?||
      최대 지휘력 수치 증가: +25,
      GDP 증가: +2%
      생산단위 대비 GDP비율 수치: +2.50
      • 오스트폴크라트(Ostvolkrat) - 그리고 그 쥐새끼들
      정확히 오스트폴크라트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협력자 활동을 장려하고 정치 시스템을 국가판무관부 및 AoNSDAP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중앙 집중화되고 통제되는 하나의 조직으로 공고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크프리트 카셰가 총체적 재건을 위해 만든 관리 도구입니다. 오스트폴크라트는 모스코비엔 파벌 - KVM, UM, OKM, NSPR 및 SNS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중요한 그룹의 삶의 모든 측면을 제어하는 제국법령를 시작하고 제정하는 모스코비엔의 최고 집행 및 계획 기관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그곳은 배신자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의 동기는 표면상으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하지만 매일 어딘가에서 어떻게든 그들은 AoNSDAP, 모스코비엔, 자신의 미래, 아리안 종족의 안전 및 자신의 운명을 배신합니다.

      그들의 날이 며칠 남지 않았거나, 우리가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일일 정치력 상승: +0.5
      일일 지휘력 획득: +0.5,
      매월 행정 효율 변화: -0.01
      • 지뢰밭에서의 삶
      모스코비엔은 감옥의 거인이자 치명적인 감옥입니다. 계급, 장소, 신념이 크든 작든, 편안하든 위협적이든 모든 사람은 자신의 감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스코비엔은 이미 5,000,000명의 영혼을 없애버렸으며 수천만 명을 더 덫에 걸리고 다치게 하고 착취했습니다.
      그것은 마치 전후 들판의 지뢰와 같이 파르티잔 그룹들로 가득 차 있으며, 불안정하고 부식성이 있으며, 모스코비엔의 성벽을 무너뜨리고, 파괴에 더 가깝고 더 깊은 심연 속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 감옥을 탈출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누군가는 틀림없이 꿈을 꿀 것입니다.
      안정도: -20%
      전쟁 지지도: -20%
      군사 사용 부문: +20%
      매월 행정 효율 변화: -0.01
      매일 국가사회주의 지지도: -0.01
    • 주요 도시
      • 장크트페테르스부르크
      현재 장크트페테르스부르크로 알려진 이 도시는 역사상 대부분의 가정에 자녀가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이름 변경을 거쳤습니다. 표트르 대제가 그것을 세웠을 때 그는 그것을 상트-피터-부르히라고 불렀고,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개명했습니다. 1914년에는 페트로그라드로 개명되었습니다. 1924년 레닌 사후 레닌그라드로 개명되었습니다. 정복 후 원래 이름의 독일어 번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서유럽과 러시아의 영감이 융합된 구시가지는 전쟁 후 완전히 파괴되었고 나치 방식으로 재건되었습니다. 모스카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도심에 있던 수많은 노동자와 서민들이 교외로 강제 이주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재건에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완공 후에도 남아있게 되었기 때문에 분리 및 이동 제한이 덜 엄격합니다. 그러나 모스카우에서와 마찬가지로 산업적 대량학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러시아인들이 도시에서 일하다 죽임을 당하고 독일 "지배종족"의 구성원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 모스카우
      러시아 모스크바는 500년 동안 통일 러시아 국가의 중심이었으며 그 역할에서 러시아의 정복과 수많은 적에 대한 방어를 주도했습니다. 차르정이 무너졌을 때에도 모스크바는 소련의 수도이자 혁명이 퍼진 곳으로서의 중요성을 유지했습니다... 독일인들이 와서 모든 것을 끝낼 때까지요.

      지옥의 면류관인 오늘날의 모스카우인 모스코비엔은 그것을 찾는 데 도움을 준 사람들 중 누구도 알아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크렘린과 다른 역사적 건물은 파괴되지 않고 나치 선전물로 대체되었습니다. 모스카우의 외곽이 다시 그려졌습니다. 인종 차별이 부과되었고 수천 명의 러시아인이 노예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이 배후지로 이주했습니다.||
      • 파울루스부르크
      현재 파울루스부르크로 알려진 이 도시는 1589년에 차리친이라는 요새로 건설되었습니다. 1800년대에 이 요새는 인구 폭발을 일으킨 중요한 볼가 강 항구이자 상업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1917년 차리친은 소비에트의 통제하에 놓이게 되었지만, 백군은 3년 동안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싸웠습니다. 백군이 패배한 지 5년 후, 이 도시는 보로실로프 원수의 이름을 따서 보로실로프그라드로 명명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파울루스 원수가 이 도시를 정복할 때까지 이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날 파울루스부르크는 모스카우 다음으로 모스코비엔 행정부의 두 번째 중심지입니다. 절반은 파괴되었고 독일의 목표에 맞게 완전히 재건되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러시아인들이 외지로 추방되거나 공장에서 뼛속까지 일하도록 강요받았고, 파울루스부르크는 모스코비엔 전체에서 독일인이 가장 지배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
    모스크바를 비롯한 구 소련의 동유럽 일대. 망상이었던 레벤스라움의 현실이자 과거 A-A선 계획의 파편, 그리고 가장 실패한 국가판무관부로 국가판무관은 지크프리트 카셰. 가장 거대하고 인구가 많으나 엄청난 자본의 소모를 통해서 시행한 독일화도 실패했고, A-A 선이 서러혁전과의 전쟁에 붕괴된 후 난민과 빨치산들의 파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 답 없는 장소로 발령된 카셰는 극단적인 정책을 펼쳐 어떻게든 성과를 내보려고하나 이는 도리어 난민과 빨치산들을 만들어냄으로써 더욱 실패를 촉진시켰다. 마지막으로 총통의 가장 충성스러운 후계자였던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모스코비엔에서 SS로 추정되는 암살자에게 암살당하자, 그 이후론 본국이건 판무관부에서건 아무도 그가 성과를 내리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

    툴박스 이론 패치 이후 독일 내전과 함께 모스코비엔이 문자 그대로 18분할나게 된다. 덕분에 붕괴될 때 독일 내전에 준하는 렉이 걸리는 상황

    • 모스크바 SS 작전집단: 헤르베르트 바케가 다스리는 농본 스파르타주의(영적 나치즘, 모스코비엔 SS 작전집단) 세력. 수도는 플레스카우. 아르투어 네베, 루돌프 회스 등이 여기에 있다. 서러시아 전쟁 중 발생한 힘러의 쿠데타 미수, 괴벨스 암살 사건 이후로 SS들이 감시대상이 된 것은 팍트의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모스코비엔에서는 괴벨스 암살의 책임까지 SS로 지목되면서 사실상 불가촉천민 취급받는다. 그나마 남은 친위대원들은 황무지나 다름없는 플레스카우 근처에 유배된 채로 고립되어있다. 원래 리하르트 발터 다레가 프스코프로 유배되면서 세워진 영지인 이곳은 다레가 기존의 도시 체제를 완전히 파괴시키고 그의 농본 스파르타주의 이념에 따라 완전히 나라를 재설계시켰다. 얼마안가 다레가 암이 걸려 권력에 공백이 생기자 힘러가 바케를 임명시킨 상황. 제작진 피셜로 이곳은 SS의 만행 덕분에 완전히 독일화가 완료된 지역이라고 한다.
    • 자유 스몰렌스크 봉기: 심차 조린[111]이 이끄는 부하린주의(공산주의, 혁명위원회) 세력. 수도는 스몰렌스크. 조린은 원래 아바 코브너의 유격대 소속이었지만 코브너의 잔인함에 환멸해 갈라섰다. 휘하 장관들도 전부 유대인들이다.
    • 러시아 민주주의 위원회: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이끄는 임시정부(권위민주주의, 국가협력위원회) 세력. 수도는 오뤼올. 한때는 고르바초프도 무장 봉기를 통해 독일을 몰아내는 날을 꿈꾸었지만 서러시아 전쟁이 처절한 패배로 끝나자 무력으로는 도저히 독일을 이길 수 없다고 판단, 독일에 협력해 점진적으로 러시아인의 권리를 늘려가는 방안을 선택했다.
    • 바세기 흑색 연대: 세르게이 프로토포포프가 이끄는 파시즘(흑색연대) 세력. 수도는 체레포베츠. 백계 이민자 출신인 프로토포포프는 샤를마뉴 SS사단 소속으로 모스코비엔에 왔다. 서러시아 전쟁과 힘러 쿠데타의 혼선 와중에 프로토포포프의 부대는 디를레방어 여단과 함께 도적단으로 전락해 떠돌아다니다가 우랄 남부까지 도달했지만 우랄 연맹에게 제대로 박살이 나자 다시 서쪽으로 되돌아왔다. 사회진화론의 추종자라 약자를 멸시하고 학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 펜자 작전지대: 게오르크 그라프 폰 플레텐베르크가 다스리는 군사독재(전제주의, NPO) 세력. 수도는 펜자. 프로이센 귀족 가문 출신인 플레텐베르크는 자신의 기갑부대를 모스코비엔 최정예 부대로 만들었지만 권력다툼에는 딱히 참여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그의 부대를 탐낸 탐보프에서 공격해오자 참전하게 된다.
    • 트베리 공화국: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가 다스리는 군정 나치즘(국가사회주의) 세력. 수도는 모스카우. 블라소프가 독일을 배신하고 사마라로 간 이후로는 부역자 중 원 탑 네임드가 되었다. 같은 부역자 포지션 중 참회하는 블라소프나 실력양성론적인 고르바초프와는 대조되는 입장으로 카민스키가 모스코비엔의 지배자가 되어도 판무관부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통치를 보여준다.
    • 장크트 페테르스부르크 작전지대: 디트리히 폰 자우켄이 다스리는 군사독재(전제주의, NPO) 세력. 수도는 장크트 페테르스부르크. 플레스카우, 브랸스크, 펜자, 아스트라한 작전지대와 접촉시 합병할 수 있다. 귀족 출신인 디트리히 폰 자우켄은 군대는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프로이센 군의 이상을 잊지 않았고 내심 국가사회주의를 경멸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 헬도르프가 불법적으로 권력을 차지하자 이에 반기를 들었고 그 김에 자신이 이상으로 삼는 독일식 군국주의 체제 국가를 세우고자 한다.
    • 적성연합군: 므히타르 암바르추먄[112]이 이끄는 군벌(전제주의, 붉은 군대) 세력. 수도는 네프둡슈트로프. 적성연합군인데 전제인 이유는 소련스런 이름만 간판으로 걸어넣고 사실 사회주의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 나중에 진짜 사회주의로 가는 루트도 생길 것이라고 한다.
    • 탐보프 경제특구: 블라디미르 길[113]이 이끄는 협동조합주의(파시즘, 탐보프 경제특구) 세력. 수도는 탐보프. 티흐빈 비상행정과 접촉시 합병할 수 있다. 길은 붉은 군대 출신이었지만 독소전쟁 중에 배반해 드루지나 SS사단에 가입했다가 서러시아 전쟁과 힘러 쿠데타가 터지자 다시 배반했고 자기 부대를 용병단으로 바꾸어 모스코비엔 기업들의 경호원이 되었다. 모스코비엔 내전에서는 기업들이 주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낳괴 포지션.
    • 플레스카우 작전지대: 지크프리트 그라베르트[114]가 이끄는 군사독재(전제주의, NPO) 세력. 수도는 홀름가르트. 플레스카우에 주둔한 SS들을 증오하는 국방군들이 결성했다.
    • 브랸스크 작전지대: 에버하르트 파스테르나크가 이끄는 군사독재(전제주의, NPO) 세력. 수도는 브랸스크. 야심이 없는 파스테르나크는 정치를 혐오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자우켄의 파벌로 분류되었지만 별 생각없이 후방에서 군생활을 흘려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우연이 겹치더니 오합지졸인 50군단의 군단장으로 부임한 채로 브랸스크에 고립되어 절망하고 있다.
    • 볼고돈스크 작전지대: 쿠르트 안데르센이 이끄는 군사독재(전제주의, NPO) 세력. 수도는 볼고돈스크. 자우켄의 쿠데타에 찬성한 다른 장군들과는 달리 딱히 독일식 군국주의의 이상이나 국가사회주의에 대한 혐오 같은 건 없고 전공을 세웠음에도 헛소문 때문에 진급누락된 것에 불만을 품고 자우켄에게 합류했다.
    • 아스트라한 작전지대: 라인하르트 레헤가 이끄는 군사독재(전제주의, NPO) 세력. 수도는 아스트라한. 레헤는 카스피해에 주둔한 크릭스마리네 소속 U보트 지휘관으로 카셰의 부패에 넌더리를 내고는 자우켄의 쿠데타에 협력했다. 나치당을 혐오하는 육군 출신의 다른 장성들과는 달리 독일 본국이 진정되면 본국의 나치당과 빨리 접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졸린 여단: 표트르 졸린이 이끄는 군벌(전제주의, 졸린 여단) 세력. 수도는 호멜. 졸린 여단은 원래 붉은 군대 소속이었지만 독소전쟁과 서러시아 전쟁의 패배에 지쳐 그냥 도적단으로 타락해버렸다.
    • 쉬셰크: 발렌틴 푸르긴[115]이 이끄는 군정(권위민주주의, 쉬셰크 정부) 세력. 수도는 자란스크. 붉은 군대의 영웅이자 반독 저항군으로 이름이 높은 발렌틴 푸르긴의 저항군...으로 세간에 알려져있으나 사실 전부 가짜다. 사람들은 푸르긴의 군대를 저항군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냥 도적떼나 다름이 없다.
    • SPG "승리자들": 드미트리 니콜라예비치 메드베데프가 이끄는 부하린주의(공산주의, 승리자들) 세력. 수도는 스타리오스콜. 자유 스몰렌스크 봉기와 접촉시 합병할 수 있다. 메드베데프는 NKVD 말단 요원이었지만 20년 동안이나 게릴라전을 이어가고 있다.[116] 수많은 모스코비엔의 분할 세력 중 구소련과 연관이 있는 유일한 조직.
    • 티흐빈 비상행정: 오토 바이딩어가 이끄는 국가사회주의(NSDAP 동방 지부) 세력. 수도는 티흐빈. 모스코비엔의 자유군단의 지휘관 바이딩어는 헬도르프와 탐보프의 기업체들 모두와 연줄이 있어서 자신만은 괜찮을 것이라 판단했지만 둘 다와 떨어져버렸고 티흐빈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바이딩어와 자유군단은 슈페어 루트 막바지에도 등장한다.
    • 파울루스부르크 비상행정: 볼프 하인리히 그라프 폰 헬도르프가 이끄는 국가사회주의(NSDAP 동방 지부) 세력. 수도는 파울루스부르크. 티흐빈 비상행정과 접촉시 합병할 수 있다. 친구 괴벨스의 덕으로 출세가도를 걷고 있던 헬도르프는 카셰의 부관으로 모스코비엔이라는 헬무지에 배치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고 심지어 친구 괴벨스마저 모스코비엔에서 SS[117]의 테러로 사망[118]하자 모스코비엔의 기업가들, 현지인들, 카셰, SS 등등 모두를 증오하게 되었다. 독일 내전 직후 카셰가 사라지자 모스코비엔을 접수하며 모두에게 복수를 실행하려고 하지만 자우켄이 쿠데타를 감행하며 모스코비엔은 18조각으로 분할되어 버린다.

    2.5.1. 루슬란트 군관구[편집]


    슈페어 독일 노예 반란시,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로 쫓겨난 페르디난트 쇠르너와 군국주의자들이 게르마니아의 동의 없이 모스코비엔의 노예반란을 진압하고 슈페어의 개혁주의 정부를 공격하기 위해 생성되는 국가.

    2.6. 불가리아 차르국[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동맹국
    • 집권이념: 전제군주제(전제주의, 차르 충성파)
    • 경제: 계획경제/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 보리스 3세 지도자
        • 도브리 보질로프 정부수반
        • 디미타르 페셰프 외무장관
        • 아센 크리스토포로프 재무장관
        • (외무장관 공석)
    • 국가 정신
      • 차르 정부
      서류상으로 불가리아 왕국은 입헌군주제 국가지만 "입헌"은 오랜 시간 동안 무시받고 있습니다. 의회의 포고령과 법안은 차르의 권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불가리아는 사실상 전제군주정 국가입니다. 차르가 불가리아를 통치하는 겁니다. 불가리아에서 차르에 맞설만한 유일한 세력은 독일인들 뿐입니다. 독일군 주둔 초소는 진짜 유럽을 지배하는 이들이 누구인지 계속해서 상기시켜줍니다. 차르 보리스는 오늘날 차르정이 불가리아에서 갖고 있는 방대한 힘을 포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 권력 균형이 빨리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10
      안정도: -5.00%
      • 독일이 제련한 족쇄
      서류상으로 불가리아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아인하이츠팍트 회원국으로 유럽의 새로운 아침을 위해 독일과 함께 일합니다. 실제로는 독일이라는 기계에 단단히 얽메인체 독일을 위해 일할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국가에 지나지 않습니다. 독일 주둔군은 불가리아를 지키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있는겁니다. 대부분의 불가리아인들은 주둔군을 보며 분노를 느낍니다. 동시에 마음속 깊이 공포도 느낍니다. 독일 전쟁 기계가 소피아로 눈을 돌린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요즘 불가리아 국민 전체가 동의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 있습니다. 평범한 노동자부터 국회의원까지, 심지어는 차르마저 이 점에 동의합니다. 독일군은 떠나야만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독일인들은 동의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0
      안정도: -10.00%
      오늘날 불가리아에서 제대로 조직된 반독 저항군은 하나 뿐입니다. 전쟁 이후 우리를 괴롭혀오고 있는 민족주의적 반독 조직 조국전선입니다. 본래 공산주의 조직이었던 전선은 소련 몰락 이후 민족주의 저항군 조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오늘날 이들은 불가리아의 평화와 안전을 계속해서 위협합니다.

      불가리아 저항군 문제가 다른 아인하이츠팍트 국가들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나라의 안정에 충분한 위협이 됩니다. 거기다가 독일인들이 우리 목에 칼을 들이대기 딱 좋은 핑계기도 하고요.||
      생산 효율성 한도: -5.00%
      연구 속도: -5.00%
    • 주요도시
      • 소피아
      비옥한 토양과 온천은 오랫돈안 그리스 바깥의 가장 오래된 유럽 도시중 하나인 소피아로 이주자들을 끌어들였습니다. 로마 발칸 반도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소피아는 잦은 전쟁과 경제적 혼란의 회생양이 되면서 1880년까지 수천 명으로 인구가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1878년 독립 이후 산업과 인프라에 대한 정부의 집중적인 투자는 소피아의 부를 되살렸고, 다시 한번 발칸 반도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가 되게 하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 시기를 비교적 안전히 지낸 소피아는 불안정과 민족 갈등, 그리고 외국의 영향력을 받는 지역이라는 기묘한 안정과 독립적인 지역으로 발전했습니다.||
    -

    유럽에 둘밖에 안되는 유니티-팍트의 독립 동맹국. 지도자는 보리스 3세이나 62년이 시작되고 몇달만에 죽고 시메온 2세가 집권한다. 1950년대 루마니아의 확장으로 인해 위기감을 느낀 불가리아 정부는 유니티-팍트에 여전히 의존할수 밖에 없었다.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과 장관의 죽음으로 인한 외교 혼란이 이후 이탈리아와 독일간의 외교 디시전(그레이트 게임) [119]의 결과를 따라 차후 외교관계가 결정된다.


    2.7. 크로아티아[편집]


    플레이 불가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회원국
    • 이탈리아 제국강력한 제휴국
    • 집권이념: 파시즘(이탈리아 당국)
    • 국가 정신
      • 파르티잔 문제
      1941년 이후 파르티잔들은 승전한 추축국이 세운 발칸 정부를 계속 괴롭혀왔습니다. 지금도 이들은 사라지길 거부했습니다. 티토는 계속 테러리스트 무리를 이글며 적법한 정부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사단 속도: -10.00%
      사단 조직력: -0.1
      징병 가능 인구: -1.00%
      사단 손실: +10.0%
      • 보스니아 자치
      보스니아 인들은 국내에서 상당한 자치권을 누립니다, 평화를 위해 필요한 일이지만 중앙 정부의 인구 통제 능력이 제한됩니다.
      징병 가능 인구: -5.00%
      소비재 공장: 3.0%
      • 가짜 왕국
      외교와 공식 통신상으로 크로아티아는 독립 왕국이지만 이는 알팍한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실제 크로아티아인들은 로마의 노래에 맞춰 춤추는 꼭두각시나 다름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0
      안정도: -20.00%
      • 우스타샤의 유산
      우스타샤는 절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놈들은 강력한 정치 운동으로 계속 남아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이탈리아 주인들이 자길 배신했다고 여긴다는겁니다. 놈들이 우리에 대항에 우리들의 경쟁자 독일과 손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안정도: -20.00%
      매일 국가사회주의 지지도: +0.03
    -
    지도자는 집권 시기 그대로인 토미슬라브 2세. 1950년대까지는 독일의 영향 하에서 우스타샤의 만행을 지켜보는 위치에 있었으나, 독일이 시행한 아틀란트로파 계획으로 인하여 해안 사업(어업, 해군산업)을 주력으로 하던 크로아티아의 경제는 박살이 났고, 1959년 안테 파벨리치의 사망이후 치아노의 개입으로 인해 우스타샤가 축출되면서 권력을 이탈리아 군부가 가져가게 되었다.

    시작시 등장하는 이벤트에서 국가 경로가 결정되는데, 우스타사[120]가 재집권하는 막장이 되거나 유고슬라비아 봉기가 일어난다. 물론 어느 경우든 이탈리아는 개입하고,이탈리아의 괴뢰국이 되는건 같다.


    2.7.1. 유고슬라비아[편집]


    크로아티아 내에 잔존하는 유격대의 소탕을 실패할시 확률적으로 봉기하는 국가. 지도자는 요시프 브로즈 티토, 집권 정당은 민족공산주의(공산주의), 정당은 ZAVNOH(크로아티아 국민해방을 위한 반파시스트 평의회). 그러나 '당연히' 이 사건은 크로아티아의 이권과 관련된 이탈리아를 자극하게 되므로 이탈리아의 군사 개입을 초래하게 되고, 동시에 보스니아 지역에서도 봉기가 일어나서 독립하게 되므로 이 루트로 진행할시 생존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제작자 QnA에서 언급하길 티토가 살아남을 방법은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루트가 아니다 라고 언급한것을 봐서는 추후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듯.

    2.8. 헬라스국[편집]


    플레이 불가

    티저 예고[장기간]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회원국
    • 이탈리아 제국의존국
    • 집권이념: 파시즘(그리스 국가 연합)
    • 국가 정신
      • 망가진 정부
      그리스 정부는 자기 배를 불리기 바쁜 유일한 합법정당인 그리스 국가 연합에 의해 망가진 상태입니다. 만연한 부패와 정실주의는 협력정부의 이미지를 망가뜨렸고, 가혹한 법들, 끝날줄 모르는 이탈리아군의 주둔과 끔찍한 경제 상황은 많은 그리스인들이 저항군에 가담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정치력 획득: -25%
      안정도: -20.00%
      항복 한계치: -30.00%
      • 교묘한 저항

      매일 정치력 획득: -0.8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5%
      매일 파시즘 지지도: -0.01
      파시즘 외교 승인: -85
      • 트리움비라투스 주둔군
      현재 헬레닉국은 전염병과 같은 수많은 저항 단체들에 시달리며 겨우 숨만 쉬고있는 상황입니다. 이탈리아, 터키, 이베리아 군인들이 그리스 저항활동에 맞서기 위해 모인 덕에 주요 도로와 도시들은 파르티잔이 소탕된 상태지만, 산악지대는 여전히 파르티잔이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안정도: +15.00%
      • 보안대대
      그리스의 군대 역할을 하는 보안대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르티잔 소탕 부대로 창설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보안대대는 확장되었지만 실제 군대가 되지는 못했고, 그 때문에 보안대대는 매우 비효율적이고 부패가 만연한 조직이 되었습니다. 일부 보안대대 장교들이 저항 단체와 접촉했다는 의혹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20
      안정도: +5.00%
      일일 지휘력 획득: -0.10
      • 키프로스 비상사태

      소비재 공장: 5.0%
    -
    지도자는 요르요스 테멜리스. 테오드로스 팡갈로스에 이어 그리스의 지도자가 된 테멜리스는 무능하고 부패했지만 이탈리아의 원조와 군부의 묵인 덕분에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1964년이 되면 좌우파 가리지 않고 테멜리스의 정권에 저항하며 그리스 혁명이 발발해 이탈리아의 세력권에서 이탈한다.

    혁명에서 EDES가 집권했다면 디미트리오스 프사로스의 과도 정부(전제주의)가 세워지고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협상이 시작된다. 혁명에서 EAM이 집권했다면 아리스 벨루치오티스의 혁명 전선(사회주의) 정부가 탄생하고 이탈리아가 그리스를 공격하는 코린트 작전이 개시된다.

    치아노가 두체라면 협상 성공시 민주주의 정부가 탄생하고 실패시 파파도풀로스의 군사독재 정권으로 변한다. 스코르차가 두체라면 협상 성공시 파파도풀로스 독재정권이 세워지고, 실패시 코린트 작전으로 들어간다.

    코린트 작전이 성공하면 그리스는 다시 이탈리아의 속국이 되며 치아노는 이오아니스 라다스를, 스코르차는 요르요스 그리바스를 지도자로 세운다.

    2.9. 우크라이네 국가판무관부[편집]


    플레이 불가

    업뎃 예고[중기간][121]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군정 나치즘(국가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동부 지부)
    • 경제: 국가사회주의 협동조합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인물설명
      한때 프로이센 나치당의 대관구지휘자였던 에리히 코흐는 점령 직후 우크라이네의 국가판무관으로 임명되었으며 나치 정권의 기준에서도 그의 잔인함으로 빠르게 명성을 얻었습니다. 코흐는 "내 탁자에 앉을 자격이 있는 우크라이나인을 만나면 그를 쏴버릴 거다"라고 말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지도 하에 독일화는 50년대까지 계속되었고 서러시아 전쟁이 시작되고 라이히마르크 가치가 무너지면서 중단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우크라이네의 정세는 코흐가 40년대 초기 식민화 노력 동안 알프레트 로젠베르크보다 그를 지지했던 그의 전 후원자 마르틴 보어만에게 의지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졌습니다. 독일 의회에서의 극도의 공개 대결로 인해 코흐는 헤르만 괴링을 중심으로 집결한 군국주의 파벌로 이동했습니다. 우크라이네 국가판무관부는 벼랑에 서 있습니다. 우크라이네의 원주민은 독일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킬 날을 대비하여 칼을 갈기 시작하고 있으며, 독일 정착민들은 우크라이네의 후진성에 점점 불만을 갖고 있으며, 그리고 외국 상황은 계속해서 완전한 재앙을 향해 암울한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코흐의 철권도 다가올 혼란을 억누르기에는 역부족일지도 모릅니다...

      •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정부수반(국가사회주의, 헌신적인 지지자)
      • 게오르크 라이브란트 외무장관(파시즘, 편파적 지식인)
      • 프리츠 자우켈 재무장관(국가사회주의, 노예의 주인)
      • 한스 아돌프 프루츠만 내무장관(영적 나치즘, 효율적인 소시오패스)
    • 지휘관
      • 파울 라이셀트 원수, 1, 1/1/1/1
      • 알프레트 프라우엔펠트 장군, 3, 3/2/1/2
      • 알베르트 브룩스 장군, 1, 1/1/1/1
      • 알브레히트 메르츠 폰 크비른하임 장군, 1, 1/1/1/1
      • 빌리 리델 장군, 1, 1/1/1/1
      • 테오도어 크레치머, 1, 1/1/1/1
    • 국가 정신
      • 라이히의 곡창지대
      라이히가 동부전선에서 대승리를 거뒀을 때부터 우크라이나는 라이히와 팍트 동맹국들의 식량창고가 되었습니다. 농산물 수출이 정부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면서 우크라이나가 경제적으로 자급자족할수 있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무역이 우리 산업의 발전을 방해해왔습니다.

      다른 경제분야의 다양성은 거의 없는데도 우크라이나는 식량생산에 극단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농업 시장의 붕괴는 곧 국가판무관부의 붕괴로 이어질것입니다.||
      자원 획득 효율: +15.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50.00%
      민간 사용 부문: -15%
      [{{{#orange '''독일 민족의 대게르만국'''}}}]소비재 공장: -5.0%
      [{{{#orange '''독일 민족의 대게르만국'''}}}]목표 국가와의 추가 무역: +10.00%
      • 유격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이전에도 다양한 이념을 가진 게릴라 단체들이 시골지역에 난립하거나 도시 중심부에 숨어있습니다. 서러시아 전쟁의 시작은 지역 반체제 인사에게 일종의 기회로 다가왔고, 서러시아 전쟁 이후로 게릴라전은 시골 지역에서 그저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 되었습니다.

      불 난 집에 부채질하듯 원주민들은 그들 스스로 운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호를리스의 공화주의자들과 좌익 연합 전선은 제한적이더라도 우크라이나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단결했으며, 이는 원주민들이 관리하지 않는 지역을 '이타민'이라는 고대 칭호로 붙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루빨리 질서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상황은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0%
      생산 효율성 한도: -10.00%
      저항군 목표: +5%
      일간 순응도 획득: -0.05%
      • 동방총계획의 장막
      아무리 좋게 말한들, 동방총계획은 우크라이나에서 실패했습니다. 최초의 독일 정착민들 중에는 열성적인 퇴역군인들과 가족들을 포함하여 부와 땅을 찾아 풍요로운 평원으로 몰려든 네덜란드계와 북유럽계 기회주의자들도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무작정 독일인들을 이주시킨것은 우크라이나의 독일화가 실패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우리 정부는 정복지를 분할할 준비조차 되지 않았고, 원주민들과 독일인들이 어디로 옮겨질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민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도시들로 떠돌았고, 그 결과는 재앙적이었습니다. 원주민들은 열약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고 정착한 독일인들의 형편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독일로 돌아갈 자금이 없는 독일인들은 옴삭달싹 못한채 원주민들과 함께 공존해야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월간 인구: -10.0%
      안정도: -10.00%
      연간 GDP 성장 요인: -50.00%
      납세 인구 요인: -25%
      월간 빈곤률 변화: -1.00
      • 대조되는 이들의 땅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 정부는 깊이 분열되고 파별화 되어 있습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파별인 독일 지배층, 우크라이나의 협력자, 그리고 독일 주둔군과 산업가들이 정부에서 지배권을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파별들은 코흐의 통치에 대한 불만에 대해 뭔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분열되어있지만, 내부상황이 급격히 바뀐다면, 걱정해야할건 원주민뿐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20
      생산 효율성 한도: -5.00%
      일간 지휘력 획득: -0.25
    • 주요 도시
      • 키브
      키예프는 한때 소련 시대에 번영에 가까운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그 역사에 자부심을 느끼곤 했습니다. 국방군과 독일 식민지 개척자들의 도착으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포위 공격으로 시작하여 포병으로 도시를 분쇄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도시를 파괴했습니다. 식량이 부족해지면서 모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결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수도의 거리에서 굶어죽었습니다. 그러다가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자 건물이 다시 세워져 이제 독일화의 상처를 우크라이나인의 정신에 짊어지고 국가의 역사가 지워졌습니다. 절망이 도시에 떨어졌습니다. 과거는 반복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키예프의 도시는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지금은, 독일인이 그 장본인은 아닙니다.
    -
    우크라이나에 있는 국가판무관부로 국가판무관은 실제로도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이었던 에리히 코흐.

    비옥한 우크라이나의 특성상 유니티-팍트의 식량 공급을 담당한다.

    히틀러 사후 4가지 경우 중 하나로 정권이 교체된다.

    티저에서 6갈래로 나뉜 내전 컨텐츠가 예고되었다. 독일 내전(5갈래), 폴란드 독립운동(2갈래), 오스트란트 내전(6갈래), 모스코비엔 분할(18갈래)까지 합쳐서 티저 사진에서는 혼돈의 동유럽을 볼 수 있다.

    2.10. 니더란데 국가판무관부[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통합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통합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국가사회주의(네덜란드 군사 점령국)
    • 경제:국가사회주의 협동조합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지도자
      인물설명
      직업 관료: 매일 정치력 획득: +0.20
      줏대 없는 정치인 : 정치력 획득: -30%, 안정도: -10%, 이념 변화 방어: -20%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는 나치 치하 네덜란드의 지도자이지만, 아마 평범한 농부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어쩌면 더 잘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스트리아를 독일의 한 지방으로 축소시키는 것을 도왔던 이 오스트리아인 나치는 나치당이 네덜란드가 점령 정부를 운영하는데 피에 굶주린 장군이나 광신적인 정치인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국가판무관에 취임했습니다. 물론 히틀러와의 우정 또한 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는 평생 민간 행정 업무를 해왔고 그것이 아마도 네덜란드를 위해 그가 한 유일한 긍정적인 일일 것입니다. 이전에 네덜란드였던 지역에 지금은 점령세력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는 선망의 대상이 되는 관료 체제가 들어서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암스테르담이 베를린에 보고하 수 있는 유일한 긍정적인 내용일 것이며 이는 자이스잉크바르트의 정치적 특성은 더할 나위 없이 둔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누가 가장 라이히를 위해 적합한 후게자인가 생각하는지 물었을 때, 그저 히틀러는 잘 하고 있고 차기총통도 잘 할 것이라고 대답할 뿐입니다. 이러한 중립성은 그의 네덜란드에 영향을 끼쳐 정부의 여러 파벌이 난무하고 서로를 공격하는 와중에, 자이스잉크바르트는 그것이 그들을 다루는 최고의 시스템이라고 빋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해가 지남에 따라, 그는 사람들을 체포하고 처형하라는 명령에 서명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역할을 제한했지만 네덜란드 국가사회주의 운동이 권좌에 오르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하위 관료체제는 네덜란드 국가사회주의 운동의 암스테르담 그룹 회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고 고위직들은 뮈서르트파와 민족파가 차지하면서 네덜란드 국가사회주의운동이 정부를 통제하는 길까지는 단 두 단계 만이 남아 있는것을 보아 "권좌"라는 용어에 대한 자이스잉크바르트의 이해는 다른 나라들과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 프리드리히 빔러 정부수반
      • 프리츠 슈미트 외무장관
      • 한스 피슈뵈크 재무장관
      • 프리드리히 크리스티안 내무장관
    • 국가 정신
      • 북적거리는 항구
      베를린과 네덜란드 국가판무관부 모두 네덜란드 항구들을 라이히의 무역에서 제2의 장소로 격하시키려 했지만, 수세기에 걸쳐 달아오른 네덜란드 항구들의 인기를 삭히기엔 불가능했습니다. 라이히의 무역의 대부분은 베를린에서 직접 관리되지 않기 때문에 로테르담과 암스테르담 항구에서 이루어지며, 이는 독이과 무역을 하지 않는 많은 나라들이 무역을 할 목적으로 우리 항구를 이용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조선소 생산량: +20.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25.00%
      무역 수송선: 생산 비용: -15.00%
      • 쇠퇴해가는 기둥화
      네덜란드 사회는 거의 100년 동안 기둥화 해왔습니다. 하지만 1940년 독일의 침공과 함께 기둥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점령 당국과 친위대는 이 개념을 이용하여 그들 자신의 기둥을 만들었고, 이를 그 중 가장 크고 중요한 기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네 개의 전통적인 기둥들의 상황은 점령지 기둥으로 이동하는 사람들, 전통적인 기관들에 대한 독일의 방해, 그리고 체제의 해체를 요구하는 사람들로 인해 악화되고 있습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50
      안정도: -5.00%
      • 독일을 위한 경제
      네덜란드의 경제는 독일화가 심했고, 우리 경제는 점령 기간 동안 독일의 이익에 가장 먼저 기여하기 위해 다시 짜여졌습니다. 우리 군사와 산업의 발전은 언제나 후자입니다.
      자원 획득 효율: -10.00%
      소비재 공장: 20.0%
      생산 효율성 유지: -25.00%
      공장 생산량: -25.00%
      • 무관심한 사람들
      동원 속도: -30.00%
      안정도: +5.00%
      전쟁 지지도: -15.00%
      공장 생산량: -10.00%
    • 지휘관
      • 위르겐 바그너 원수, 3, 2/2/4/3
      • 코르넬리스 판 헤일케르컨 장군, 2, 2/1/1/1
      • 메이나우트 로스트 판토닝언 장군, 2, 3/1/1/1
      • 헹크 펠드메이어르 장군, 1, 2/1/1/1
    • 제독
      • 버트 벨트캄프 제독, 3, 3/3/2/2
      • 요스트 반 알스트 제독, 2, 1/1/1/1
      • 헹크 반 비크 제독, 1, 1/1/2/2
    • 주요도시
      •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은 문화와 경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수도는 한때 반 고흐와 렘브란트가 활동한 중심지였고, 역사적으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권거래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저지대 도시는 스페인, 프랑스의 영향 속에 있었으며 현재는 나치 독일의 영향 아래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스테르담은 서서히 전성기를 되찾으며 서유럽의 주요 무역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네덜란드에 있는 국가판무관부로 국가판무관은 실제로도 네덜란드 국가판무관이었던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게임 시작 후 얼마 못가 자이스잉크바르트가 죽는다. 자이스잉그바르트가 죽기 전 벌어지는 권력투쟁의 결과에 따라 헹크 펠드메이어르의 네덜란드 SS(부르군트 체제 - 영적 나치즘) 정부, H. A. 싱클레르 더로헤몬트의 국가사회주의 운동(인민파) (국가사회주의) 정부, 코르넬리스 판헤일케르컨의 국가사회주의 운동(뮈세르파) (협동조합주의 - 파시즘) 정부, 바런트 비스회벌의 국가사회주의 운동(암스테르담 그룹) (민간 독재 - 전제주의) 혹은 기독민주애원당(통제민주주의 - 권위민주주의) 정부로 변모한다.

    유저가 하이드리히 루트로 진행시 비슷하게 반드시 펠드메이어르로 변한다. 이 또한 오스트란트와 같은 이유.

    2.11. 카우카지엔 국가판무관부[편집]


    플레이 불가

    업뎃 예고[추후 검토]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영적 나치즘(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동부 지부-힘러파)
    • 경제: 부르군트 체제/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 요시아스 추 발데크 운트 피르몬트 지도자
      인물설명
      카우카지엔의 재앙: 매일 정치력 획득: -10%, 자원 획득 효율: +15%,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5%, 전쟁 지지도: +5

      발데크 운트 피르몬트 세습공 요시아스는 권력과 귀족층 안에서 자랐으나, 독일 공화국이 선포될 당시 가문의 귀족 작위와 특권의 박탈을 막기엔 무력했습니다. 1920년대 후반 나치당에 입당한 요시아스는 재빨리 SS의 편에 서며 안정적인 승진을 거듭했습니다. 요지아스는 곧 법문을 향한 꼼꼼하고 열렬한 헌신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부헨발트 수횽소장 카를-오토 코흐를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하기도 했습니다. 서러시아 전쟁이 가까워질 당시 요시아스는 한직인 바르테란트 SS 상급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며, 힘러의 실패한 SS 정변에 관한 의심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자신의 명성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라이히의 동부 경계에서 힘러의 눈과 귀가 되고자, 요시아스는 공개적으로 SS를 부정하고 자신의 회원증을 찢어버리는 거짓 다툼을 일으켰습니다.

      카우카지엔 국가판무관부가 유격대에 시달리며 새 국가판무관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 훌륭한 업무기록과 진실된 명성을 가진 요시아스가 총통을 설득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티플리스에 도착한 지 1주도 되기 전, 자캅카스 소비에트 유격대 일파에게 생포당한 요시아스는 사흘에 걸쳐 잔혹하게 고문받았습니다. 요시아스는 자신이 당한 그 모든 고통을, 그 모습을 지켜본 그 모든 얼굴을 기억했습니다. 마침내 구출되고 나자, 요시아스는 "안정화"를 위한 자신의 계획을 꺼내들었습니다. 고속도로와 도시들은 요새화되고, 원주민들은 강제이주당했으며, 비협조적 지역들은 무차별적인 소이탄 폭격을 맞았습니다. 더불어 요시아스는 관료체계와 주둔군을 충성스러운 SS 일원들로 채우며, 은밀히 SS에 재입했습니다(다만, 그는 본래의 자신의 회원번호를 되찾지 못한 것을 모욕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할당량에 맞추어 게르마니아로 자원을 보내는 그를 비난하는 목소리는 없지만, 여전히 혹자들은 요시아스가 진정으로 떠받드는 명령이 오스트 파리에서 오는 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 헤르베르트 바케 정부수반(영적 나치즘, 배고픈 설계자)
      • 파울 플라이거 외무장관(국가사회주의, 치열한 협상가)
      • 한스 케를 재무장관(국가사회주의, 자원산업가)
      • 카를-하인츠 비르거 내무장관(영적 나치즘, 최고위 비밀경찰)
    • 국가 정신
      • 티플리스 삼인방의 기억
      티플리스 3인방은 서러시아 전쟁 당시 조직적 봉기를 일으켰던 유격 집단의 지도자들입니다. 이들은 생포된 후 1961년 공개교수형에 처해졌지만, 국가판무관에겐 경악스럽게도 원주민들은 3인방을 대의의 순교자들로 만들었습니다.
      안정도: -20.00%
      • 광산국가
      카우카지엔은 그 땅이 아니라 그 아래 묻힌 것들로 유명한 곳입니다. 대지가 제공하는 끝없는 석유의 강과 수북히 쌓인 금속의 산을, 독일 점령자들은 사양할 줄 모릅니다.
      자원 획득 효율: +50.00%
      연구 속도: -10.00%
      석유당 연료 획득량: +10.00%
      • 라이히로 보내는 화물
      우크라이나가 라이히의 곡창지라면 카우카지엔은 가스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카우카지엔의 석유 사업은 오직 라이히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존재하고 게르마니아에서 오는 명령에 따라서만 운영됩니다. 대지에서 뽑아내는 모든 것이 라이히가 바라는 대로 보내지는 데 이상할 건 없습니다.
      • 계층화 사회
      카우카지엔에서 일종의 위계제가 세워졌습니다. 밑바닥에는 지속적인 반항심으로 인해 독일인들의 혐오를 산 "세 오물들"인 조지아인, 아르메니아인, 체르키스 인들이 있습니다. 그들 위로는 그나마 반감이 덜한 기타 소수민족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이 독일인 숙련공들과 그의 가족들이며, 요시아스의 사람들로 채워진 관료층과 군인층이 최상층을 이룹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5%
      징병 가는 인구 획득치: -75%
      안정도: +5.00%
    • 지휘관
      • 요시아스 추 발데크 운트 피르몬트 원수, 2, 2/1/2/3
      • 에두아르트 다이젠호퍼 장군, 4, 6/4/5/3
      • 후베르트 란츠 장군, 3, 5/2/2/3
      • 요제프 살밍거 장군, 3, 4/3/3/2
      • 하인츠 그로스 장군, 3, 3/2/4/3
      • 루돌프 콘라트 장군, 2, 1/2/3/2
      • 헤르만 크렙스 장군, 2, 2/3/2/1
      • 비테긴트 추 발데크 운트 피르몬트 장군, 1, 2/1/2/1
      • 구다 추 발데크 운트 피르몬트 장군, 1, 1/1/1/1
    -
    캅카스에 있는 나치 독일국가판무관부. 수도는 카타리나슈타트. 산업적으로 발달한 동네로 노천 광산과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 있다. 그 결과 지구상에서 제일 오염이 심한 국가가 되었다고. 본래 모범 식민지였으나 서러시아 전쟁 당시 존버하고 있던 라브렌티 베리야, 발레리안 코바키아, 바실 므자바나제, 통칭 '티플리스 삼인방'의 자캅카스 소비에트가 대규모 반란을 일으켜 수도 티플리스를 점령하고 붉은 군대에 합류할 뻔했으나 발빠른 대응으로 좌절, 자캅카스 소비에트는 궤멸당했고 지도자인 베리야, 발레리안, 바실은 처형당했다.

    이후 국가판무관으로 발데크피르몬트 공국의 마지막 공세자이자 슈츠슈타펠 장교였던 요시아스 추 발데크운트피르몬트가 임명된다. 그는 슈츠슈타펠인 만큼 부르군트 체제 지지자지만, 슈츠슈타펠 쿠데타가 진압되자 슈츠슈타펠을 빠르게 손절치고 회원증을 찢어버리는 쇼까지 해가며 라이히스탁의 의심에서 벗어난 인물로, 꼼꼼하고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요시아스는 카우카지엔에 가자마자 지역 파르티잔에게 납치되어 고문당했다.[122] 이후 독일 주둔군에게 구출된 요시아스는 꼼꼼한 파르티잔 절멸 작전을 벌이며 카우카지엔 전역에 철권 통치를 벌이고 있다.

    초창기부터 원래 그랬지만 1950년대 경제 위기 이후, 더더욱 국가판무관부는 국가판무관의 영지처럼 되었다곤 하나, 카우카지엔은 이게 좀 심하다. 카우카지엔은 부르군트 뺨치게[123] 유럽에서 제일 폐쇄적인 체제의 국가판무관부로, 독일과의 상호작용이라곤 독일 본국에게 정기적으로 보내는 석유를 비롯한 광자원 이외에는 거의 없다. 심지어는 아돌프 히틀러가 카우카지엔에 무통보 방문한 적도 있었는데, 착륙 허가를 안 내줘서 전용기가 몇 시간 동안이나 공항 위를 날아다녀야 했다.

    나치 주제에 여성 지휘관이 있다. 바로 요시아스의 딸인 구다 추 발데크 운트 피르몬트. 아들인 비테킨트 추 발데크 운트 피르몬트도 지휘관으로 있다. 낙하산 관행참 보기 좋다. 그와는 별개로 군사는 한차례 함락 위기를 겪었고 캅카스의 빨치산들과 일상적인 전투를 벌였으며, 빨치산이 발흥하기 쉬운 환경에 험난하고 폐쇄적인 산악 지형 때문에 적으나 가장 정예화된 산악 부대 병력들이 포진해있다. 카우카지엔의 군사중점은 특수부대, 잠수함 등의 전형적인 재래식 비대칭 전력 위주로 이뤄져있다.

    코미로 타보리츠키를 집권시키고 서러시아를 통일하면 영적 나치즘으로 바뀌는데, 다름아닌 카우카지엔을 참고해서 도입했다는 설명이 중점에 뜬다.[124]

    독일 내전이 벌어진 후에는 루트가 갈린다.
    • 현상 유지: 부르군트와는 갈라섰지만 그대로 영적 나치즘 체제를 유지한다. 독일 내전에서 하이드리히가 히틀러의 후계자로 지명될시 무조건 이 루트로 고정된다. 1967년 요시아스가 사망하면 지도자가 사라지며 무정부상태가 된다.
    • 왕국 선언: 부르군트와 연을 끊은 요지아스가 스스로를 카우카지아 왕국의 국왕 요시아스 1세라고 선언한다. 이념은 전제군주제(전제주의). 그러나 현지인 압제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는 등 이전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요지아스 사후에는 아들 비테킨트가 비테킨트 1세로 집권한다.
    • 기업가 쿠데타: 외무장관 파울 플라이거를 중심으로 하는 석유재벌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기술독재 나치즘(국가사회주의) 정권을 세운다. 독일 내전에서 보어만이나 괴링 중 하나를 선택해 지지를 선언하며 석유를 보낸다.

    1967년에 독일과 같은 세력에 속해있지 않다면 현지인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현상 유지 루트에서는 조지아, 아디게야, 아제르바이잔, 다게스탄이, 나머지 루트에서는 조지아와 아디게야만이 봉기한다.

    2.12. 세르비아 국민전선[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괴뢰국
    • 대게르만국점령지
    • 집권이념: 교권 파시즘(국가사회주의, 세르비아 구국정부)
    • 경제: 국가사회주의 협동조합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 드미트리예 레티치 지도자
        • 라트코 파레자닌 정부수반
        • 자코브 레티치 외무장관
        • 벨리보르 요니치 재무장관
        • 콘스탄틴 무치츠키 내무장관
    • 국가 정신
      • 난민 위기

      매월 인구: +15%
      안정도: -20%
      필요 소비재: -10%
      • 점령 정권

      매일 정치력 획득: -0.15
      • 광범위한 반란

      안정도: -20%
      주둔지 피해: +20%
      • 주요 도시
        • 베오그라드

    -
    독일이 설립한 괴뢰국. 지도자는 드미트리예 료티치. 독일 내전이 발발하면 폴란드와 비슷하게 세르비아에서도 블라다 제체비치가 이끄는 세르비아 해방전선의 대규모 봉기가 일어나 하트비히 폰 루트비거의 군정청을 뒤엎고 독립하게 된다. 그 후에는 알렉산다르 란코비치의 세르비아 민족해방 반파시스트 의회(부하린주의 - 공산주의)의 범유고슬라비아주의 집권, 도브리차 초시치의 세르비아 사회당(좌익 내셔널리즘 - 사회주의)의 민족주의 정부 집권, 니콜라 카바야의 세르비아 조국해방운동(민간 독재 - 전제주의)의 꼭두각시 왕국 집권 3개의 루트중 하나를 선택한다.

    이후 독일과 이탈리아의 외교전쟁 디시전 그레이트 게임의 마지막 국가가 되는데, 가장 규모가 작고 영향력이 없어서인지 체스말의 폰 정도로 무시받는 스크립트가 있다.

    2.13. 슬로바키아국[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교권 파시즘(국가사회주의, 흘린카의 슬로바키아 인민당)
    • 유니티-팍트괴뢰국
    • 대게르만국협력 괴뢰국
    • 경제: 국가사회주의 협동조합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 요제프 티소 지도자
      인물설명
      로마 가톨릭 신부이자 슬로바키아 제 1공화국의 대통령인 요제프 티소 박사의 일생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가톨릭 교회로부터 사제 서품을 받은 뒤로 그는 온건파 정치인으로서 성공가도를 달렸습니다. 그는 희망에 차 있는 선량한 인물이었지만, 1930년대 중반에 이르러 티소는 권위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사상에 빠지게 되었고, 슬로바키아 정치계에서 급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 후, 나치가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했을 때, 요제프 티소 박사는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의 대통령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티소는 자신의 국민들을 배신하고 총통을 추종하기 시작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에서 추축국이 승리한 후, 유럽은 짧은 기간 동안 번영했고, 그 후 10년 동안의 불안정이 찾아왔습니다. 독일의 경제 붕괴로 슬로바키아 경제는 몰락했지만, 슬로바키아 정부는 살아남았습니다. 티소 대통령은 국가의 불안정을 잠재울 목적으로 국민들을 더욱 탄압하고 있습니다.

      1962년, 티소 대통령의 건강은 급속히 악화되었고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많은 정부 요인들은 다가올 그의 죽음과 뒤이을 혼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스테판 티소 정부수반
      • 카롤 시도르 외무장관
      • 페테르 잣코 재무장관
      • 아우구스틴 말라 내무장관
    • 국가 정신
      • 묶여있는 정신
      슬로바키아에서 자유로운 표현은 금지됩니다. 몇몇 이들이 표현의 자유가 정부의 안정성을 약화시키며, 이에 따라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국정의 기본적인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사상가들과 민중들은 이에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50%
      연구 속도: -20.00%
      • 정치적 긴장감
      티소는 20년 넘게 지도자 자리에 앉아있었지만, 그의 건강은 언제나 그랬듯이 쇠약해져 왔습니다. 이는 또한 슬로바키아 정치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권력을 얻기 위해 경쟁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무저항 활동에 대한 보고는 거짓인듯 합니다...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5%
      안정도: -20.00%
      전쟁 지지도: -20.00%
      • 경쟁력 없는 경제
      파시즘은 우리의 경제에 좋은 영향만을 끼친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완전한 경제 붕괴를 맞지 않으려면 이러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소비재 공장: 20.0%
      건설 속도: -30.00%
      생산 효율성 한도: -20.00%
      공장 생산량: -20.00%
    • 지휘관
    • 주요도시
      • 브라티슬라바
      로마의 국경 요새였던 브라티슬라바는 7세기 슬라브족 국가인 사모 왕국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브라티슬라바는 1536년부터 1783년까지 헝가리 왕국의 슬라브(슬로바키아), 헝가리, 독일의 영향이 독특하게 혼합되어 있는 곳입니다.

      체코슬로바키아가 붕괴되면서 브라티슬라바는 요제프 티소의 파시스트 국가인 슬로바키아의 수도가되었습니다. 독일의 패권 하에 있는 주요 슬라브인 도시들 중 브라티슬라바는 현대 산업 도시로 꾸준한 발전을 지속할 수 있도로 가장 적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것이 영구적인 성공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무너질지, 오직 시간과 독일만이 알 수 있습니다.||
    -
    지도자는 집권시기 그대로인 요제프 티소. 1950년대 루마니아의 북부 트란실바니아 진군 당시 이에 합세하여 남부 슬로바키아를 다시 돌려받았다. 내적으로는 티소의 죽음이 점차 가까워져 오며 후계자 선출로 정치적 긴장감이 올라간 상황. 티소가 죽으면 스테판 티소가 집권하지만 얀 골리안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권위민주주의 정부를 세우고 자유화를 펼친다. 그렇지만 결국 독일의 최후통첩을 맞는다.

    2.14. 총독부[편집]


    플레이 불가

    업뎃 예고[단기간]

    • 유니티-팍트보호령
    • 대게르만국국가보호령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 경제: 국가사회주의 협동조합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 한스 프랑크 지도자
      인물설명
      흔들리는 멍청이: 정치력 획득: -25%, 사단 조직력: -5, 안정도 -25%, 전쟁 지지도 -25%
      공포 정치가: 정치력 획득: -10%

      한스 프랑크는 폴란드 총독부의 나치 실권자지만, 그를 강력한 지도자라 부르는 것은 사실과 많이 다릅니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그는 라이히의 다른 어떤 지도자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해냈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폴란드를 70%까지 독일화시키고, 거의 모든 파르티잔 활동을 분쇄하고 그 뿌리를 뽑아냈습니다.

      물론, 이 소탕 작전은 상황이 허락하는 한 게속될 것입니다. 사실, 폴란드는 나치 영향권에서 가장 비독일적이고, 불안정하고, 그리고 우리의 통치가 가장 실패한 곳이며, 폴란드 지하국가의 활동이 점점 대담해지면서, 이 땅은 단지 독일의 골칫거리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한스 프랑크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으며, 대신 크라쿠프에서 '완전한 공황'과 '완전한 무능'으로 묘사될 만한 통치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한스는 적어도 공공장소에서 이러한 말을 입 밖에 내는 사람들을 쏴죽일 권력은 갖고 있습니다.

      • 요제프 뷜러 정부수반(국가사회주의, 정치적 후임)
      • 빌헬름 회버 외무장관(국가사회주의, 편파적 지식인)
      • 발터 에메리히 재무장관(국가사회주의, 계획경제 지지자)
      • 빌헬름 코페 내무장관(국가사회주의, 공포의 왕자)
    • 국가 정신
      수십 년 전, 국방군은 전에 볼 수 없었던 폭풍처럼 유럽을 압도했습니다. 폴란드는 그들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고, 쓰라린 최후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 최후에, 폴란드 국가의 존재는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그것이 세계인 대부분이 믿는것입니다.

      수십년이 지났고, 한스 프랑크의 크라카우 정부와 감시자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폴란드는 살아남아 있습니다. 총독부의 무능력함과 지하국가의 약삭빠름 덕에, 폴란드 지하국가는 라이히의 폴란드 지배의 눈엣가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확실한 목표가 있습니다.||
      사단 조직력: -20.0%
      안정도: -50.00%
      전쟁 지지도: -30.00%
      공장 생산량: -15.00%
    • 지휘관
    • 주요 도시
      • 크라카우
      실제 수도가 아닌 폴란드 국가의 문화 및 예술 중심지로서의 지위 때문에 크라쿠프는 전쟁 중 심각한 기반 시설 손상을 크게 피해 갔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사한 것은 아닙니다. 인구의 광대한 부분이 밤과 안개 속으로 '사라져' 거리와 도시 블록 전체가 비어 있고 조용합니다. 대학은 문을 닫았고, 교회는 용도가 변경되었으며, 노동 수용소가 딸린 거대한 공장 단지의 건설로 인해 크라쿠프는 라이히의 요구에 의해 악의적인 산업 악몽으로 변모했습니다.

      바르샤바의 파괴가 폴란드 국민에게 독일의 새로운 질서의 단기적 파괴를 상징하는 반면, 크라카우의 노예화는 폴란드를 자랑스럽게 만든 모든 것을 근절하려는 장기적 의도를 고통스럽게 상기시켜줍니다.||
    -
    과거 폴란드였던 지역의 일부. 수도는 크라카우이며 지도자는 한스 프랑크다.

    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폴란드 총독부 관리를 완전히 조져버렸다. 폴란드를 멸망시킨지 25년이 다 되어가지만 독일화를 이루지도, 폴란드 저항조직을 소탕하지도 못했다. 다만 언론조작으로 폴란드를 70% 독일화하고 모든 유격대를 소탕했다고 선전할 뿐이다. 다행히, 프랑크는 공공장소에서 그런 기밀을 누설하는 사람을 총살할만한 능력은 가지고 있다. 오늘도 프랑크는 제국의사당에 이딴 보고나 보내고 있다. "독일화가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불만은 사상 최저 수준이고요! 폴란드가 안정되었습니다. 남 프로이센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에요!"



    2.14.1. 파일:폴란드 국기.svg폴란드[편집]



    업뎃 예고[단기간]

    • 멸망 문구

      Though the men and woman of the Polish homeland fought with everything they had, Poland is lost. Perhaps this time forever.

      폴란드 본토의 남녀가 모든 것을 가지고 싸웠지만, 폴란드는 죽었습니다. 이번에는 영원히 죽을 것입니다.

    -
    독일 내전이 일어난 후 폴란드인이 바르샤바 봉기를 벌이며 독립하는 국가. 내전으로 생성되어 총독부를 상대하지만 기본적으로 총독부의 국민정신이 워낙 빈약한 생태라 무조건 폴란드가 승리한다.

    보통 독일 내전이 끝난 후 내전의 승자에게 영원히 죽는다. 괴링이 이기면 무조건 폴란드를 침공해서 직할령으로 만들고 바르샤바를 그로스프로이센으로 개명하며, 보어만이나 슈페어는 협상을 통해 총독부가 지배했던 영토를 폴란드 영토로 보장하고 폴란드가 팍트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타협하거나, 재침공 후 총독부를 다시 설치하게 된다. 하이드리히는 폴란드와 협상을 시도한 뒤 결과에 따라 동맹을 하거나 침공 후 총독부를 재설치한다.


    2.15. 덴마크[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괴뢰국
    • 대게르만국국가 보호령
    • 집권이념: 과두정(권위민주주의, 장관 내각)
    • 경제: 국가사회주의 협동조합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주요 도시
      • 키브
      키예프는 한때 소련 시대에 번영에 가까운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그 역사에 자부심을 느끼곤 했습니다. 국방군과 독일 식민지 개척자들의 도착으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포위 공격으로 시작하여 포병으로 도시를 분쇄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도시를 파괴했습니다. 식량이 부족해지면서 모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결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수도의 거리에서 굶어죽었습니다. 그러다가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자 건물이 다시 세워져 이제 독일화의 상처를 우크라이나인의 정신에 짊어지고 국가의 역사가 지워졌습니다. 절망이 도시에 떨어졌습니다. 과거는 반복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키예프의 도시는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지금은, 독일인이 그 장본인은 아닙니다.
    • 국가 정신
      • 사무차관
      덴마크의 상황은 전쟁의 잔재입니다. 1943년 스카베니우스 수상은 하네켄 장군의 터무니없는 요구로 인해 정부의 해산 권한을 왕에게 넘겼습니다. 크리스티안 10세 국왕은 정부를 해산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행되었습니다. 행정부를 대신할 무언가가 필요했고 누구도 독일 행정부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닐스 스베닝센과 부처의 나머지 상임 부서는 빠르게 전 정부의 잠재적 후계자로 떠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선출되지 않은 공무원이 정치적 권한도 법적 권한도 없는 민주주의 국가를 운영하기 때문에 이를 어색하게 여겼지만, 내무부 장관은 부처 내에서 통과되고 시행될 수 있는 법률인 '임시법'의 개념을 개발했습니다. 의회가 비준할 때까지 관료들에 의해 의회가 활성화되지 않고 의회가 열릴 가능성이 0에 가깝기 때문에 덴마크는 수년 전의 구식 임시법을 우회하여 합법적인 정글로 변모했습니다.

      게르마니아가 덴마크에 있는 독일 관리들에게 덴마크를 대게르만국으로 통합하는 것을 가속화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생각보다 시급합니다. 이 구조가 얼마나 오래 유지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래 유지되어서, 덴마크를 외세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하길 바랄 뿐입니다.||
      정치력 획득: -75%
      안정도: +15%
      전쟁 지지도: -10%
      매일 권위민주주의 지지도: +0.01%
      • 농업경제
      전쟁으로 인해 덴마크 경제는 손상을 입었습니다. 전쟁에 돌입한 모멘텀이 무엇이든 간에 전쟁 중에 중단되고 되돌려졌습니다. 유럽, 아프리카, 러시아 전역의 정복과 작전에는 군인을 위한 배급과 민간인을 위한 식량이 필요했습니다. 매년 수많은 양의 덴마크 곡물이 유럽 전역, 특히 영국 전역에 배포됩니다. 전쟁으로 인해 이전의 공급체계가 끝이 났기 때문입니다.

      덴마크 경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정체 상태이며 증가하는 독일의 요구를 간신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젊고 영리한 소년 소녀들은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가족 농장에 남아 있어야 하며, 대학과 도시에서의 삶에 대한 꿈을 사실상 포기해야 합니다. 경제가 더 빨리 성장하기 시작할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무언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자원 획득 효율: +10%
      필요 소비재: +25%
      • 실케보르에서 오는 위협
      실케보르의 국방군 사단은 베르너 베스트의 '다그마르후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면밀히 관찰합니다. 헤르만 폰 하네켄은 적어도 감명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베스트는 1960년까지 덴마크가 독일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네켄의 큰 성가심에도 베스트는 여전히 제자리에 있으며 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 하네켄은 보고서를 보내며 일부는 사실입니다. 일부는 과장되었습니다; 저항이 어떻게 계속되고 있는지, 그리고 베스트가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 얼마나 나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작된 것입니다. 하네켄은 자연스럽게 자신이 덴마크를 운영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05
      안정도: -10%
    • 지휘관
      • 헤르만 폰 하네켄 원수, 1, 1/1/1/1
      • 크누드 뵈르게 마르티센 장군, 1, 1/1/1/1
      • 권터 판케 장군, 1, 1/1/1/1
      • 크리스티안 프레데리크 폰 샬부르크 장군, 1, 1/1/1/1
    • 제독
      • 에르하르트 퀴스트고르 제독, 1, 1/1/1/1
      • 요르겐 흐비드 제독, 1, 1/1/1/1
    • 주요 도시
      • 쾨벤하운
      히틀러의 정복 경로에 있을 만큼 불행한 도시들 중에서 쾨벤하운은 비교적 운이 좋았습니다. 외레순 해협 유역에 위치하여 수세기 동안 덴마크 부의 가장 큰 원천이 되었으며 교전 우선 순위가 낮기 때문에 2차 세계 대전의 화재에서 대부분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고국의 방관자인 덴마크 정부는 크리스티안스보르 궁전의 자리에서 행운이 계속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
    지도자는 주 덴마크 전권대표인 베르너 베스트. 독일에 접수된 이후 유틀란트 남부와 보른홀름 섬을 독일에게 넘겨주었다.

    1960년대에도 보호령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베스트는 덴마크를 완전히 독일화해서 대독일국의 일부로 만드려고 했지만 1950년대 경제위기 때문에 중단되었다. 그래도 아직 덴마크 흡수의 꿈은 버리지 않은 상황.

    독일 내전이 터지면 3개로 루트가 갈린다.

    • 베르너 베스트의 정권 유지: 이전과 마찬가지로 덴마크인들의 반발을 사지 않는 선에서 점진적인 독일화를 지지하는 입장. 독일 내전에서는 보어만과 보수파를 지지하는 입장이나 괴링이나 슈페어가 집권해도 별탈없이 독일에 합류한다.
    • 헤르만 폰 하네켄 정부
    집권 이념 : 독일 국방군 군사부서 덴마크, 군사독재 - 전제주의
    인물 설명
    대부분의 군국주의자들처럼 헤르만 폰 하네켄은 인내심을 미덕으로 존중하지 않습니다. 1942년부터 그는 덴마크의 군방군 주둔군의 치안장 겸 최고사령관을 맡아 반대와 반역 행위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그의 엄격한 군국주의는 쇠르너의 광기엔 미치지 못하지만, 대독일국의 안보에 대한 걱정으로 덴마크의 권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폰 하네켄과 충성파는 베르너 베스트의 복잡한 관료주의가 덴마크의 목에 팽팽한 매듭을 달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매듭은 국가의 독일화 진행에 제약을 두었고, 북부의 한낱 보호령으로서 그 매듭을 흐물흐물하게 만들었습니다. 폰 하네켄은 덴마크와 독일인이 결국 라이히에 통합될 수 있도록 이 밧줄을 알렉산더 대왕처럼 단번에 끊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실케보르에 주둔한 덴마크 주둔 국방군의 사령관. 덴마크인들의 반발 따위 무시하고 급진적으로 독일화를 추진해야한다는 입장으로 베스트를 경원시한다. 군인이니만큼 독일 내전에서는 괴링과 제일 가깝지만 본격적으로 지지하지는 않는다.

    • 크누드 마틴센 정부
    집권 이념: 국가사회주의 인민당, 국가사회주의
    인물 설명
    독재자 : 정치력 획득 +10%

    크누드 뵈르게 마틴센의 라이히에 대한 충성심은 오직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만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덴마크 국가사회주의당의 퓌러 역할, 당의 얼굴 역할을 해왔고, 그가 신뢰하는 동료 카를 팝 마센은 당의 두뇌 역할을 했습니다. 1950년대 서러시아 전쟁에서의 활약으로 악명높은 냉소주의자 마틴센은 당의 권좌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러시아의 진군에 맞선 혼란스런 싸움에서 그의 부대는 중요한 승리를 이뤘습니다. 그들이 싸우고 피를 흘린 눈처럼 그는 차갑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라이히에 충실히 협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게르마니아는 독립 덴마크에 대한 마틴센의 열망을 알고 있었습니다. 쿠데타 성공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이지만 충성스러운 덴마크에 대한 이 퓌러의 요구는 아직 결실을 맺지 못했습니다.
    덴마크 국가사회주의 노동당의 당수. 독일 내전을 틈타 스스로를 덴마크의 푀레르(퓌러)라 주장하며 집권했다. 덴마크가 영원히 독일에 복종해야한다는 골수 부역자이지만 독일화는 중단할 것을 주장한다. 독일 내전에서는 딱히 지지세력은 없다.

    • 닐스 스베닝센 정부
    집권 이념: 보수 인민당, 가부장적 보수주의
    인물 설명
    닐스 스베닝센은 국가라는 거대한 기계의 충실한 톱니바퀴를 의인화한 것처럼 모든 것이 가능한 한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게르마니아 일각에서는 전 외무장관의 충성심이 라이히보다 덴마크쪽으로 기울었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외교실적을 비웃어서는 안 됩니다. 마틴센의 국가사회주의자 쿠데타가 실패한 이후, 많은 사람들은 엄격한 근면함과 자유주의적 실용적 행보를 보이는 스베닝센이 덴마크의 통치자로 등극한 것이 마침내 보호령의 안정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현 정부 수반. 독일 내전 직후 나치당의 쿠데타 실패를 틈타 정권을 잡는다. 근면함과 실용적 자유주의를 갖추고 있지만 국방군에겐 너무 자유주의적으로 보였는지 정권 성립 후 90일이 되면 쿠데타가 일어난다.


    2.16. 브르타뉴 공화국[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괴뢰국
    • 대게르만국협력 괴뢰국
    • 집권이념: 협동조합주의(파시즘, 브르타뉴 국민당-온건파)
    • 경제: 협동조합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올리에 모르드렐 지도자
      • 인물설명
        독재자: 정치력 획득: +10%
        죽음의 상인: 안정도: +10.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15%

        브르타뉴와 팍트와의 관계를... 복잡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마도 라이히의 작은 우호국에 대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과소평가 중 하나일 것입니다. 원래 프랑스 자치 구역으로 명명된 곳으로, 모르드렐은 전쟁으로부터 몇 년이 지난 후에도 브르타뉴인들이 여전히 프랑스의 멍에에 눌려 있다는 사실에 계속해서 분노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라이히가 프랑스로부터 현재의 부르고뉴 지역을 강제로 빼았았을 때, 모르드렐은 기회를 보았습니다. 모든 방면에서 라이히에 충설할 자유 브르타뉴가 이제는 쇠약해진 프랑스국보다 라이히에 훨씬 더 유용할 것이라고 제안한 것입니다. 부르군트가 형성된 지 몇 주 만에, 브르타뉴는 30개국이 참석한 회의에서 독립 선언도 받았습니다. 그 중 프랑스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50년대에 라이히가 빈곤에 빠졌을 때, 모르드렐은 마지봇해 미국과 독일 사이의 금수 조치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식품을 수입하기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르타뉴가 파난하지 않도록 불법적으로 물건을 밀수하면서 브르타뉴인들은 곧 라이히의 굶주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파는 것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확대되었을 뿐이고, 암시장이 확장되면서 독일은 그것을 막을 수 없게 되었으며 점점 더 밀수품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브르타뉴는 모르드렐을 중심으로 라이히로 건너가는 불법 물품의 주요 항구입니다. 그는 라이히에 대한 애정을 공언한 적은 없지만, 그들은 지금까지 힘러의 검은 군단을 그의 일에 개입시키지 않았고, 음식, 미디어, 그리고 훨씬 더 많은 불법 상품들의 파이프라인은 브르타뉴를 그가 한때 꿈꾸었던 것만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비록 그 방법들이 약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일지라도요...
        • 프랑수아 드보베이즈 정부수반(파시즘)
        • 얀 파우에레 외무장관(보수민주주의)
        • 얀 브리클러 재무장관(파시즘)
        • 셀레스텡 라이네 내무장관(국가사회주의)
    • 국가 정신
      • 유럽의 주요 항구
      영국 문학이든 이탈리아 영화이든, 미국의 로큰롤이든 간에, 그것들은 브르타뉴의 손을 거쳐 유럽의 고객들에게 전해집니다. 우리는 유니티-팍트의 구성원이지만, 팍트에는 영광이나 위엄 따위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단지 부르군트에 대항하기 위한 동맹일 뿐입니다. 독일은 우리를 건드릴 수 없으며 부르군트는 프랑스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자본이 흘러가게 놔두세요!
      공장 생산량: +10.00%
      조선소 생산량: +20.00%
      해군 기지 건설 속도: +20.00%
      • 브르타뉴 민족위원회
      1940년 7월 3일 폰티비 회의 도중 창립된 브르타뉴 국가 위원회는 브르타뉴를 통치하는 기구입니다. 그 시작부터 위원회는 올리에 모르드렐과 브르타뉴 국민당(SAV)이 지배하고 있었지만,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위원회의 창립 맴버 중 한명인 레몽 델라포르는 브르타뉴인들을 위한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있으며, 국민당과 거리를 두며 애국당(SAV)을 통해 민주주의의 지지자들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한편, 모르드렐의 지도력에 감명을 받지 못한 베젠 페로트의 지도자 셀레스탱 라이네는 그림자 속에서 그의 군대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위원회가 계속 분열되어 있다면, 브르타뉴의 미래는 모드렐이 구상했던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이 될 것입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5
      안정도: +10.00%
      이념 변화 방어: -10.0%
      • 베젠 페로트
      1943년 11월 11일 페젠 페로트(페로트 부대)는 공식적으로 창설되었으며, 그 조직이 브르타뉴 민족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더라도 그 창설일은 전국애서 기념되고 있습니다. 공산당 파르티잔에 의해 암살된 브르타뉴 민족주의자 장 마리 페로트의 이름을 딴 이 부대는 전쟁 중의 파르티잔 토벌 작전에 앞장섰습니다. 독일이 승리하면서, 베젠 페로트는 과거 수많은 브르타뉴인들이 꿈꿨건 것, 브르타뉴 해방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오늘날, 베젠 페로트는 SS연대 시절부터 상당한 군대로 성장하여, 군대와 브르타뉴 방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Bagadoù Stourm을 몰아내고 SBB의 준군사조직 자리를 차지한 베젠 페로트는 여전히 SBB의 무장 조직으로 치부되고 있으며, 따라서 브르타뉴 정치에 깊게 관여되어 있습니다.

      베젠 페로트의 지도자 셀레스탱 라이네 또한 이 사실을 피할 수 없었으며, 라이네와 모르드렐 사이의 최근 갈등으로 볼때, 베젠 페로트는 SBB의 다수파가 되려 하고 있습니다.||
      전쟁 지지도: +10.00%
      사단의 핵심 영토 공격력: +5.0%
      사단의 핵심 영토 방어력: +5.0%
    • 지휘관
      • 셀레스텡 라이네 장군, 3, 4/2/3/1
      • 얀 굴레 장군, 2, 3/2/1/1
      • 루이 포이트렌 장군, 2, 2/1/2/2
      • 굴벤 페나오드 장군, 1, 1/1/1/1
      • 알란 에우사프 장군, 1, 1/1/1/1/
    • 주요 도시
      • 브레스트
      프랑스인과 브르타뉴인에 대한 브레스트의 역할은 대부분 해군과 관련되는 브르타뉴 서부 해안에서 떨어진 적당한 크기의 항구 도시입니다. 왕, 추기경, 황제는 모두 브레스트 전역에 요새를 건설하고 도시를 하나의 거대한 해군 기지로 사용했습니다.

      이 도시는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미군이 상륙하는 것을 보았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독일 해군에게 출항 지점을 제공했습니다. 사실, 제2차 세계 대전은 도시가 전투에서 거의 완전히 파괴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브르타뉴와 프랑스국은 도시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해안 마을을 다시 한 번 모독하겠다고 위협합니다.||
    • 멸망 문구

      Ar chas doñv a 'yelo da ouez.

    -
    브르타뉴 분리주의자이자 나치 독일 부역자인 올리에 모르드렐이 다스리는 국가.

    브르타뉴가 계속 프랑스의 일부인 것에 불만을 느끼던 모르드렐은 부르군트 기사단국이 형성될 때 이 김에 브르타뉴도 독립시켜주면 프랑스국보다 더 충직하고 쓸만한 나라가 되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그 결과 30개 국가들이 모여 브르타뉴를 국가로 승인했다. 당연히 프랑스는 여기 초대받지도 못했다.

    독일이 일으킨 경제위기에서 살아남으려고 엠바고를 쌩까고 미국에서 식료품을 밀수하기 시작했는데, 독일이 점점 약해지면서 점점 더 밀수품에 의존하게 되었다. 그 결과 지금은 미국의 식량, 대중문화, 기타 불법 물품들을 라이히에 유통하는 파이프라인이 되어버렸다.

    독일 내전에서 보어만/슈페어가 승리했을 시 프랑스의 편을 들어 롤로 상황이 발발해 프랑스와 전쟁이 일어나 합병될 수도 있다.

    원래는 세가지 루트가 존재했었지만 암시장이 렉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암시장과 중점이 다 삭제됐다.

    2.17. 스위스[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자유급진주의(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당)
    • 국가 정신
      스위스는 중립국이기 때문에 타 국가와는 다르게 무역에 대해 어느정도 자유롭습니다. 독일의 금괴를 보관하는동안 미국을 위한 초콜릿을 만들며 일본을 위해 시계를 만듭니다. 초강대국이 가난하게 보일 정도로 부유한 스위스는 이참에 최대한의 현금을 챙기려 시도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금방 바뀔 것 같지 않습니다. 셀 수없이 많은 노예들이 착취당하는 동안 헬베티아 국가는 호황을 누리는 중입니다.
      소비재 공장: -20.0%
      주 내 최대 공장수: +20%
      생산 효율성 성장: +20.00%
      공장 생산량: +10.00%
      • 스위스 요새
      스위스는 거의 백년동안 무장중립 정책을 유지했습니다. 스위스라는 파이를 먹고싶어하는 적국에 둘러쌓여, 전 국토에 벙커, 군사기지, 요새를 건설함으로써 적국에 대비했습니다. 전쟁이 일어날 경우, 전 국토가 요새가 되며 온 국민을 무자비한 게릴라 전사로 탈바꿈시켜 수십년동안 버틸수 있는 체계를 작동시킵니다. 이 알프스 국가는 즉각적인 전쟁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orange '''독일 민족의 대게르만국'''}}}]목표 국가의 민간 산업: +40.00%
      [{{{#orange '''독일 민족의 대게르만국'''}}}]목표 국가의 군수 산업: +40.00%
      [{{{#orange '''독일 민족의 대게르만국'''}}}]목표 국가와의 추가 무역: +40.00%
    • 주요도시
      • 베른
      스위스의 소중한 수도는 알프스 북쪽의 고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연방 중 하나입니다. 이 도시는 이전에 신성 로마 제국과 혁명 프랑스의 영토였던 일부 프랑스 문화와 대부분 독일 문화가 흥미롭게 혼합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스위스 수도는 고립된 독립을 기뻐합니다. 이 도시는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을 주최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연합국과 추축국 사이에 빈번한 중재와 방첩 활동을 목격했습니다. 베른에서 독일의 영향력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스위스군은 이 세계적인 혼란의 시기에 영원한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맹렬히 헌신하고 있습니다.||

    -
    지도자는 파울 쇼뎃.

    스웨덴과 함께 유럽에 단 둘만 남은 민주주의 국가. 나치가 흥한 세계관이라 그런지 자국의 방위를 위해 전 국토에 요새를 떡칠해두었다. 괴링이 승리하여 세계계획을 실시할시 독일권 밖의 영역으로는 처음 침공당하는 국가인데, 요새 덕분에 상당한 피해를 요구할 것이라고.[125] 보통 괴링 루트로 갈 경우 AI는 스위스 침공 시점에서 내전을 방지하는데 실패한다.

    2.18. 스웨덴 왕국[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의 옵저버
    • 집권이념: 사회민주주의(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
    • 경제: 자유시장 자본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 타게 엘란데르 지도자
      인물설명

      1945년 페르 알빈 한손 총리는 스톡홀름에서 기차에서 내리다가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한손의 집권 여파는 엄청난 유산을 남겼습니다. 정부 수반으로서의 그의 임기는 스웨덴 국가의 상태를 극적으로 변화시켰고 그가 사망할 당시 그것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소 뜻밖에도 교육부 장관인 타게 엘란데르가 사민당과 스웨덴을 모두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엘란데르의 정부는 스웨덴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구성되었습니다. 국가가 알고 있던 유럽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독일의 새로운 주문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스웨덴은 이제 독일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지 않는 유일한 스칸디나비아 국가였습니다. 유럽의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에도 이 나라가 오래 버틸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운명을 막기 위해 엘란데르는 독일과의 무역과 협력을 위해 스웨덴을 개방했다. 이 결정은 곧 사민당 정부에 반대하는 핵심 논거가 되었습니다. 인민당이 분명한 친미적 입장을 취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엘란데르는 한손 시대의 부지런한 제자임을 입증했습니다. 전임자만큼 카리스마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총리의 정책으로 인해 그를 인기를 얻었습니다. 보편적인 건강 보험, 더 많은 연금, 확대된 보육은 40대 후반과 50년대에 시행된 개혁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것의 대부분은 군대의 작은 규모와 독일과의 무역에 대한 놀라운 이점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달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스웨덴에서 모든 것이 좋은 상황이지는 않습니다. 엘란데르는 국가에 영향을 미치려는 독일의 교묘한 시도를 알고 있습니다. 야당도 매우 공개적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폴크헴메트'에 지불한 대가가 여전히 정당화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 (내각 미설정)
    • 국가 정신
      • 민중의 집[1]
      스웨덴의 국가 모델은 민중의 집입니다. 국민들이 자연적인 요인들로부터 보호를 받는 집 말이죠. 만약 "집"이 국민들을 늑대나 폭풍으로부터 죽게 내버려둔다면, 그게 과연 진정한 집일까요? 마찬가지로, 국민들을 끓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이나 예측불가의 요소들로부터 보호하지 못한다면, 그게 과연 국가일까요?

      스웨덴은 국가의 위신과 위험 따위를 위해 있는게 아니라 국민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스웨덴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조차 해소할 수 없는 대중들도 사회적, 정치적 참여를 허용하며 촉진합니다. 스웨덴이야말로 얼어붙은 세상에 온기를 나눠주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30
      소비재 공장: 5%
      • 조심스러운 협력
      스웨덴이 빛과 자유의 보루로 널리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데, 이는 보루로서 모순으로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독일 똘마니들인 아인하인츠팍트에 둘러싸인 스웨덴은 독일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독일의 산업 부문 투자는 수천 명의 스웨덴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스웨덴 정부가 때때로 독일을 위해 양보하는 척 하며, 독일은 이 유익한 관계를 만족해 합니다. 스웨덴에 영향을 미치는 독일의 방식은 다른 국가들과는 다르게 비교적 온화하며, 스웨덴 국민도 협력적인 관계를 만족해 합니다.||
      안정도: +5.00%
      생산 효율성 한도: +5.00%
      • 독일로의 수출
      거대한 독일 산업의 요구는 엄청나게 크고, 그 거대한 요구는 거대한 산업과 광석에 대한 수요를 가져옵니다. 스웨덴 광산 회사들은 이것을 매우 잘 활용해서, 전국의 철광산에 수천 명의 국민들을 고용하고 많은 이익을 챙깁니다. 게다가, 라이히스베르케 헤르만 괴링과 같은 독일 기업들은 스웨덴 땅 아래의 풍요로움을 추출하기 위해 수백 명의 수입 노예들을 고용하였고, 국가 내에서 대규모 광산을 운영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스웨덴은 아인하인츠팍트의 국가들과 같은 무역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스웨덴 산업가들에게 있어서, 무역 특권은 외국 노예들의 목숨보다 훨씬 더 가치있게 보일 것입니다.
      자원 획득 효율: +15.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10.00%
    • 주요도시
      • 스톡홀름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권력이 있는 곳으로 스웨덴뿐 아니라 스칸디나비아 전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스톡홀름은 주로 14개의 섬에 걸쳐 있는 독특한 위치에 유럽 최고의 대학이 있으며 자금이 잘 관리되고 유지되는 지하철로 유명합니다. 7세기에 걸친 유서 깊은 과거를 가진 웅장하고 아름다운 도시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문화, 사회, 경제적 중심지입니다.

      스톡홀름은 국가 사회주의 신세계 질서에서 스웨덴의 지위의 축소판이 되었지만, 그 항구는 미국과 독일의 선박을 모두 받습니다. 스톡홀름에는 미국 대사관과 독일 대사관도 있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유럽의 마지막 '중립' 세력 중 하나라는 불안정한 위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OFN과 아인하이츠팍트를 모두 사용합니다.||

    스위스와 함께 유럽에 남은 단 둘 뿐인 민주국가. 원 역사와 마찬가지로 페르 알빈 한손 총리 사망 이후 타게 엘란데르 총리가 사회민주노동자당 정권을 이끌고 있다. 나치에 협조하는 친독중립 노선도 계속 유지중.

    TT후속 패치관련 티저에서 엘란데르 총리의 암살 이벤트가 공개되었다. 암살 후 선거로 토르스텐 닐손의 정권 유지, 베르틸 올린의 인민당 정권, 얄 얄마르손의 우익당 정권, 닐스 플뤼그의 사회당-스웨덴 사회주의 연합 연정[126] 의 4가지 결과가 나온다.

    2.19. 핀란드[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의 옵저버
    • 집권이념: 통제민주주의(권위민주주의, 군사정부)
    • 경제: 자유시장 자본주의/그로스라움 소속국 경제권
    • 내각
      • 카를 렌나르트 오에스크 지도자
      인물설명
      그의 일생 동안, 카를 렌나르트 오에스크의 궁극적인 목표는 조국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그는 지도자가 되었고, 그 목표는 달성되었습니다.

      전쟁 기간 동안, 오에스크는 핀란드 군대의 방대한 위계질서를 계속 타고 올라갔으며, 점점 명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총참모장으로서 그는 만네르헤임 장군과 긴밀히 협력했지만, 여전히 그의 재능에 대한 장군의 완전한 존경과 찬사를 듣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의 물결이 핀란드를 휩쓸고, 겨울 전쟁에 돌입했을 때, 그의 재능이 빛을 발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힘든 상황에 대처하는 그의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 전쟁은 패배로 끝났습니다. 이 나라가 러시아 공산주의자들과 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차 세계대전과 서러시아 전쟁에서 그는 거의 부하들을 이끌고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서러시아 전선에 대항하는 카렐리야 전선에서 그는 놀랄 만한 승리를 거두었고, 이는 그의 인기와 영향력을 높였습니다.

      핀란드의 영광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서러시아 전쟁에 이어 핀란드 정치에 불안정이 찾아왔고, 그는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군대를 파견하는 것을요. 임시 군사정부가 그 나라의 가장 유명한 장군들 중 한 사람의 지도하에 세워졌습니다. 정부의 인기는 사상 최저 수준이였고, 50년대의 경제 충격이 나라를 또다시 흔들었습니다. 오에스크는 독일로 접근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라이히의 경제 침체가 핀란드를 무너뜨렸기 때문에 그것은 엄청난 역효과를 낳았습니다. 군정 지도자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국가의 혼란 속에서, 국민의 목소리가 받아들여지고 민주주의가 보전될 수 있을까요?

      • 마르티 미에투넨 정부수반(자유민주주의, 조용한 일꾼)
      • 아흐티 카자라이넨 외무장관(자유민주주의, 위대한 타협가)
      • 마누오 코이비스토 재무장관(사회민주주의, 케인즈주의 경제학자)
      • 아르보 펜티 내무장관(권위민주주의, 범죄 투쟁가)
    • 국가 정신
      • 군사정부
      서러시아 전쟁과 더불어 핀란드를 덮친 정치적 혼란으로, 군대는 국가질서를 회복하고 미래에 있을 러시아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정부에 개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카렐리야에서의 소요와 핀란드에게 끼치는 러시아의 영향력을 관리해야할 필요성과 전쟁의 후유증, 50년대의 충돌과 같은 어려운 시기 덕에 군사 정부는 환영받았습니다. 핀란드군은 권력을 쥐었고, 대담해지고, 확장되었습니다. 러시아는 다시는 우리의 정당한 영토를 위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길 바랄 뿐입니다.||
      육군 경험치 획득량: +7.5%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5%
      전쟁 지지도: +10.00%
      • 불확실한 미래
      핀란드 군사정권은 비교적 나라를 잘 움직이고 있지만 인기는 많지 않습니다. 질서를 지키려는 경찰과 육군의 시도에도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는 흔하며, 정부의 수많은 사람들은 정권이 오래가지 못할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가 핀란드로 귀환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이는 군부가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양할 것인지, 아니면 강제로 끌어내려갈 것인지에 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일일 정치력 비용: +0.30%
      주간 안정도: -0.10%
    • 주요도시
      • 헬싱키
      핀란드 내전 이후 재건된 20세기에 헬싱키는 번영하는 핀란드 국가의 행정 및 경제 중심지로 변모했습니다. 핀란드는 빠르게 도시화되면서 기능주의 건축 운동의 수도가 되었으며 세계의 다른 어떤 도시와도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헬싱키는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는 아니더라도 점점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비푸리
      중세에 스웨덴 십자군이 세운 비푸리는 오랫동안 스칸디나비아와 러시아를 잇는 관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불과 1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렐리야 지협을 통제하는 사람은 발트해 내 무역을 통제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는 18세기에 이 지협을 점령했습니다. 차르제의 전복과 함께 비푸리는 새로 독립한 핀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구가 1940년에 도시를 장악한 볼셰비키로부터 도망쳤지만, 불과 1년 후 핀란드 군대는 의기양양하게 도시에 재진입하여 피난민들을 옛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 이후로 비푸리는 탁월한 핀란드 항구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다른 핀란드 도시와 마찬가지로 비푸리는 수만 명의 시골 핀란드인이 도시로 이주함에 따라 매우 빠른 인구 증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 무르만니
      1차 세계 대전의 유혈 사태에 차르 니콜라이는 러시아 동맹국이 독일 U-보트 공격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계속해서 이곳에 보급품을 보낼 수 있도록 백해에 해군 항구를 건설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전략적 역할을 하는 무르만스크는 북극권 너머 인류 최대의 도시가 되는 데 불과 몇 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수년 동안 추축국 군대에 대항했지만 무르만스크는 제2차 세계 대전의 마지막 몇 달 동안 결국 함락되어 핀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습니다. 러시아인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고립된 위치로 인해 주민들을 동화시키려는 노력이 복잡한 무르만스크는 러시아 민족주의의 온상입니다. 핀란드가 도시의 통제권을 유지한다면 핀란드가 나치의 라이벌로부터 물품을 얻을 수 있는 관문이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
    지도자는 2차 대전 당시 핀란드 장군이였던 카를 렌나르트 오에스크. 2차 대전과 서러시아 전쟁에서의 활약으로 명성을 높인 오에스크는 혼란해져가던 핀란드 정권을 군사 쿠테타로 뒤엎으며 핀란드의 지도자가 되었으나, 50년대의 경제 충격이 나라를 흔들며 군사 정권은 위기를 마주하게 된다.

    도중에 군사정부는 민간정부에 정권을 이양하거나 군사정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민간 정부가 들어설 시에는 우르호 케코넨(농업동맹, 자유민주주의), 테우보 아우라(자유연맹, 자유보수주의 - 보수민주주의), 카를 아우구스트 파게르홀름(핀란드 사회민주당, 사회민주주의) 3명의 후계 지도자가 있다.

    서러시아 지역이 통일된후,서러시아 국가가 오네가를 두고 전쟁을 벌일 수 있는데,완전히 패배해 무조건적 항복을 선언하고 영토를 뜯기면 쿠데타가 일어나 정부가 뒤집힌다. 좌익 정권[127]에게 지면 파보 수이시타이발의 파시즘 친독 정권이[128], 우익 정권[129]에게 지면 아이모 알토넨이 주도하는 공산주의 혁명이[130] 일어난다.

    핀란드-서러시아 군벌 간의 전쟁은 총 4가지 루트로 나뉘어지는데, 비푸리 회담이 타결되어 핀란드가 독립보장을 철수하는 경우[131], 오네가 지역을 서러시아 군벌이 가져가는 대신 비무장 지대로 만드는 경우, 카렐리야에 핀란드의 괴뢰국인 '카렐리야 공화국'(자코 사카리 시멜리우스-권위민주주의)을 만들고 무르만스크와 오네가를 얻는 경우[132], 상술한 핀란드의 완전한 패배로 겨울전쟁 이전 국경으로 돌아가는 경우이다.

    2.20. 모나코 [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준입헌군주제 (권위민주주의,왕가)
    • 국가 정신

      • 레니에의 개혁주의

      • 이탈리아의 감독

    -
    8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네 미니국가 중 하나. 리히텐슈타인은 독일에 병탄되었기에 등장하지 않는다.

    지도자는 샤를로트 루이 쥘리에트 그리말디 여대공. 실제 역사와는 달리 레니에 3세가 아니다. 이는 샤를로트가 그 아들인 레니에에게 계승권을 이양하지 못해서다. 당시 대공이었던 루이 2세가 연합국 지지자인 레니에가 계승하면 추축국에게 나라 망한다고 반대했다나. 하지만 현재 모나코의 권력은 레니에와 주변 관료 파벌이 휘어잡고 있다.

    티저가 공개되었다.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고 이탈리아 리워크와 엮여서 배경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2.21. 안도라[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전제군주제 (전제주의, 안도라 대평의회)
    • 국가 정신 없음
    -

    8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네 미니국가 중 하나.


    2.22. 산마리노[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파시즘 (산마리노 파시스트당)
    • 국가 정신
      • 제일최고의회

      • 급성장하는 산업화

      • 증가하는 불만

    -
    8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네 미니국가 중 하나.

    지도자는 레오니타 수치 발리 집정관. 발리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정치 생활을 계속하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산마리노 파시스트당에 가입했지만 과거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산업화와 도시화가 계속될수록 산마리노가 이탈리아에게 점점 의존하게 되는 것이 문제.


    2.23. 바티칸[편집]


    플레이 불가

    -

    8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네 미니국가 중 하나.

    지도자는 현실과 같이 요한 23세다. 이유도 현실과 같다.

    [104] 전임 대통령이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차로 친 사람은 감옥에서 자살. 대선 경쟁자 중 두 명은 알 수 없는 누군가의 폭로로 총살되고 나머지 한 명은 자진 사퇴. 라다 건물에 폭탄 테러가 일어나 정적 다수 사망. 테러 공모자와 그 무기상들은 전부 총격전 중 사살됨. 독일 장군이 비투쉬카가 소련 유격대를 지원한다고 주장하다가 갑자기 친위대와의 총격전이 벌어져 죽을 뻔함.[105] נקם, Nakam. 히브리어로 '복수'[106] 비투쉬카는 가짜 비투쉬카를 이용해 시간을 끄는 사이 국외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107] 개발 로드맵에서는 피에르 푸자드(파시즘), 피에르 시도스(국가사회주의), 앙투안 피네(권위민주주의) 3명의 루트가 예고되었다.[108] 나이가 80대인 것에서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다.[출처0] 2020년 3월 스트리밍 정리글[109] 그레이트 게임에 등장하는 국가가 프랑스와 세르비아를 제외하면 전부 주권국인데다, 독일 내전이 일어나면 세르비아는 독립해버리고, 프랑스도 사실상 비시 조약 국민성신이 사라지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주권국이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레이트 게임은 정식 컨텐츠 도입 이전의 활용 목적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110] 로렌과 북동부 탄전, 북부 철강 산업지대, 알프스 수력발전지대, 우라늄 광산, 일드프랑스 수도권.[111] 독소전쟁 당시 활동한 유대인 유격대 지휘관.[112] 아르메니아 출신 소련 관료. 횡령 및 뇌물죄로 처형.[113] 붉은 군대 출신 SS. 이후 SS를 배신하고 빨치산 활동을 하다가 1944년 사살당했다.[114] 1916 ~ 1942. 바타이스크와 로스토프 사이의 댐 폭파 작전을 수행하던 도중 사살, 철십자 훈장을 사후 추서받았다.[115] 푸르긴의 본명은 블라디미르 골루벤코로 소련의 도둑이자 사기꾼이었다. 발렌틴 푸르긴이라는 이름은 탈옥 후 만든 가명으로 심지어 전장터에 가본 적도 없으면서 겨울전쟁 참전 경력을 위조해 소비에트영웅훈장까지 받았다. 현실에서는 이 시점에 덜미가 잡혀 체포되어 처형되었지만 TNO 세계에서는 독소전쟁에서 소련이 패배하면서 또 탈옥해 영웅행세를 하고다니고 있다.[116] 바닐라에서도 소련이 파르티잔 관련 포커스를 완료하면 첩보원으로 등장한다.[117] SS의 소행이 공식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나 헬도르프는 SS가 범인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118] 천천히 죽어가고 있었고 친구가 고통을 겪는 것을 보다못해 헬도르프가 직접 숨을 끊어주었다.[119] 블랙잭 비슷한 카드게임으로 진행된다.[120] 이념은 교권 나치즘(국가사회주의)[121] 6루트 예고[122] 그래서 게임내 초상화가 흉터 투성이다.[123] 부르군트를 독일의 휘하 국가로 본단 가정 하에[124] 참고[125] 스웨덴도 비슷하게 생존을 위해 비독일권 군사고문등을 영입하기도 하지만, 노르웨이가 항복할시 넓어진 국경덕분에 밀리게 되는 경우도 있어 피해 자체는 스위스가 더 많이 주는 편.[126] 소련 멸망 이후 전직 공산주의자들과 친독 국가사회주의자들이 뭉친 소렐주의, 슈트라서주의 성향의 사회주의-파시즘-나치즘 정당[127] 공산주의 ~ 사민주의[128] 애국인민운동, 협동조합주의 - 파시즘[129] 국수주의 ~ 전제주의[130] 핀란드 공산당, 부하린주의 - 공산주의[131] 이 경우 오네가는 항복과 항전 선택지가 나온다.[132] 양국은 군사통행권, 독립보장을 카렐리야에 서로 걸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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