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 알빈 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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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제23대 총리
페르 알빈 한손
Per Albin Hansson


파일:fm1975001050.jpg

출생
1885년 10월 28일
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 스코네 말뫼
사망
1946년 10월 6일 (향년 60세)
스웨덴 스톡홀름
묘소
스웨덴 스톡홀름 북부 묘지
재임기간
제23대 총리
1932년 9월 24일 ~ 1946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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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엘리자베스 프리크베리(Elisabeth Fryckberg)
종교
루터교회
최종 당적


1. 개요
2. 상세




제23대 스웨덴 총리의 육성[1]

1. 개요[편집]


스웨덴의 전 총리이자, 스웨덴 사회민주노동자당의 전 대표를 지냈다.


2. 상세[편집]


평범한 노동자 출신으로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의 창립에 관여했고, 이후 꾸준히 정치적 성장을 거쳐 1932년 처음으로 수상이 되었다.

1932년 첫 총리에 취임하여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혼란 속에서 거국 내각을 구성하여 중립을 유지했고[2], 종전 이듬해인 1946년 타계할 때까지 수상직에 재임했다. 그는 잦은 라디오 연설로 국민들과 소통한 총리였고 현재의 스웨덴 복지국가 형성에 기여하였다고 평가받는다.

"가정의 기초는 공동성과 공동의 감정이다. 좋은 가정에서는 그 누구도 특권을 인정받지 않으며 소외되지도 않는다. 또 편애 받는 사람도 없고 따돌림 받는 사람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도 않는다. 누구도 다른 사람의 희생에 기초하여 이득을 보고자 하지 않으며,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거나 수탈하지 않는다. 좋은 가정에서는 평등, 배려, 협력, 도움주기가 지배한다. 커다란 인민의 그리고 국민의 가정에 적용한다면 이는 현재 국민을 특권층과 소외층, 지배자와 신민, 수탈자와 피수탈자로 나누는 모든 사회적, 경제적 장벽의 철폐를 의미한다.

페르 알빈 한손이 주창한 '국민의 집'


요약하자면 오늘날 우리가 아는 현대 중립 복지국가 스웨덴 노선을 만든 인물인 셈. 지금도 그는 스웨덴의 역사상 특히 현대 지도자들 중에는 가장 중요한 지도자들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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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유명한 국민의 집 연설이다.[2] 연합군과 추축군 사이에서 일종의 줄타기 외교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