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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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추축국이 연합국을 무찌르고 승리하면서 세계에 신질서가 내려왔습니다. 유니언 잭과 낫과 망치가 있던 자리에는 떠오르는 욱일승천과 스와스티카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어두운 밤하늘에 희미한 빛이 깜빡이고 있습니다. 독일은 달에 착륙한 최초의 인간을 향해 축하하고 있으며, 일본은 주머니에 돈을 채우는 동안 중국이 천천히 잠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지중해의 상황은 백척간두에 서 있고, 러시아의 잔해들은 자신의 운명을 실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Hearts of Iron IV의 모드인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 등장하는 국가들을 설명하는 문서.

이 문서의 많은 내용은 배포 2~3년 전에 만들어진 개발일지와 실제 게임 플레이의 내용이 혼합되어 있다. 이제는 실제 게임 플레이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몇몇 내용은 개발일지에 토대를 두어 실제 게임의 내용과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이 문서의 지역 구분은 모드 내의 분류가 아닌 문서 자체적인 분류다. 일부 플레이 가능 국가들을 포괄하는 지역권 개념이 존재하지만 플레이 불가능 국가들이 모여 있는 지역권에 대한 설정이 미완성되었기 때문이다. 플레이 불가능 국가로 표시된 국가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다른 국가를 선택하는 메뉴를 통해 고를 수는 있고, 일부 국가는 이벤트가 발생하지만 국가정신은 있어도 중점이 없다.

정기적으로 제작진이 개발 로드맵을 게시하고 있으므로 업데이트 국가를 대략적으로 파악 가능하다.#


2. 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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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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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 소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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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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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브리튼 제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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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남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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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남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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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남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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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중동 및 북아프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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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서아프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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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남아프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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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세아니아[편집]



13.1. 오스트레일리아[편집]


플레이 불가

  • 자유국가기구OFN 독립회원국
  • 집권이념: 신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 호주 자유당)
  • 국가 정신
    • 1961년 경제불황
    부채는 많은데 자본은 부족하군요. 노동당이 너무 큰 정책을 주렁주렁 내걸고, 국유화와 복지를 벌이고, 정부가 가지고 있지도 않은 돈을 흥청망청 써댔습니다. 그 순간부터 경제가 빙글빙글 도는 무용수처럼 악순환에 빠져들었고 투자자들이 도망쳤으며 채권자들이 지갑을 닫았죠. 낙타가 1961년에 뻗어버리며 그리하여 대공황 이후 호주 최악의 경제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비재 공장: 15.0%
    생산 효율성 한도: -10.00%
    공장 생산량: -10.00%
    조선소 생산량: -10.00%
    욱일이 이 세상에 끔찍한 나타나기 전부터 저 밑에 땅은 언제나 습격받아 왔습니다. 가난하고 더러운 아시아인들이 시드니항에 찍는 발자국 하나 하나가 호주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위협입니다. 호주의 번영, 자유, 문화, 신앙에 대한 위협이라고요. 서양과 동양은 공존하기에는 너무 다른 이들입니다. 그런고로 정부는 호주를 백인 국가로 유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만을 위한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인들도 위한 일입니다.
    월간 인구: -15.0%
    안정도: -20.00%
    • 다가오는 일본의 위협
    내가 말하는데 말이야. 다윈에서 돌을 던지기만 해도 쪽바리 놈들이 얼씨구나 하고 우릴 조져버릴거란 말이야. 우글우글 몰려들여서 우릴 싹 다 죽여버린다고! 뉴기니에서 탈탈 털린 적이 있잖아. 그래서 뭔 일이 일어났어? 5만 번의 장례식이야! 이 잡소리가 말하는건 무해한 거야. 평화 말이야. 그러니까 '또 다른 모르즈비'는 없다고. 알겠어? 또 다른 모르즈비는 없다 이말이야!
    사단의 핵심 영토 방어력: +5.0%
    • 인기 없는 징병제
    오세아니아를 지키기 위해 호주인을 징집한다면 주저 없이 목숨을 바칠겁니다. 자유 세계를 위해 호주인을 징집한다면 약간 투덜거린 뒤에 필요한 곳으로 행진할겁니다. 그렇지만 괜찮은 이유 없이 호주인을 징집한다면 "내가 20파운드 짜리 군장을 왜 짏어져야 하는거야?"부터 생각할겁니다. 최근 갈수록 병역법에 대한 반대 여론이 커지면서 많은 호주인들이 이런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도: -10.00%
    전쟁 지지도: -20.00%
  • 지휘관
-
1962년 재임 중인 총리는 해럴드 홀트.

실제 역사의 호주와는 달리 공화국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수많은 호주 젊은이들이 헛되이 죽고, 일본 제국의 위협이 점점 더 가까이 오는 상황에 런던이 함락되자 손절해버렸다고. 그래서 국기도 현실과 다르다.

정치적 지형은 통일호주당-호주 국민당 보수파 연합 Vs. 호주 노동당 구도라고 한다. 두 세력이 호주의 군사 개입이나 백호주의와 같은 여러 쟁점들을 놓고 충돌하는 듯.


13.2. 뉴질랜드[편집]


플레이 불가

-
1962년 재임 중인 총리는 키스 홀리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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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타[편집]



14.1. 호드[편집]


2020년 할로윈 이벤트로 추가된 이벤트성 국가. 할로윈 이벤트를 활성화시켜야만 플레이 가능하다. 부르군트에서 비밀스럽게 실험하던 실험 과정에서 일어난 바이러스로 로도모에서 생성되는 나치 좀비 국가. 지도자(?)는 요제프 괴벨스의 썩어가는 시체. 이 외에 장군진 중에 콜차크, 레닌, 스탈린 등의 미등장 인물과 TNO 각국의 유명 지도자들의 좀비들도 장군진으로 등장한다. 인접 국가들에게 자동적으로 전쟁을 걸며, 이벤트를 통하여 브리튼 제도, 뉴욕, 상하이, 마가단 등에서도 좀비 병력이 스폰된다. 해당 거점 지역들에서 일정 시간마다 병력이 추가로 스폰되며 최종적으로 세계를 정복하는게 목표.

세계를 정복한다고 특별한 인게임상의 변화가 있는 건 아니지만, 좀비 장군진이 있는 국가들의 지도자 초상이 좀비화된 초상으로 변하거나 몇몇 국가 지도자들의 초상이 생존주의적으로 변경되는 등 소소한 볼거리도 있는 편. 여담으로 국기 파일을 자세하게 보면 부르군트 깃발위에 좀비의 흔적(피와 손자국)이 표현되어있다.


14.2. 포닐론[편집]


2022년 만우절 이벤트로 나온 세력이며 극동 시베리아 무정부지대에 형성되며 신성통치령과 마찬가지로 극동군벌 이벤트를 통해 해당 세력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만 인게임 시작 전 커스텀 설정으로 지속적 열람이 가능한 호드와는 달리 포닐론 세력은 커스텀 설정으로는 추가가 되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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