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창발적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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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전으로 빠른 정권교체
3. 공수 어그로 및 공수 꼼수
4. 제해권 100% 확보
5. 수도 포위
6. 해안을 이용한 군대 섬멸
7. 군사통행권 점령꼼수
8. 특수부대 버그
9. 연구창 30일 단축
10. 한번에 많이 상륙을 보내기
11. 무한 탱크 버그
12. 1보 스팸 후 편제변경


수도 포위와 버그성 플레이는 멀티플레이에서 사용 시 제재를 당할 수 있으며, 비매너 플레이이므로 지양하자.[1][2]


1. 개요[편집]


Hearts of Iron IV 싱글플레이에서 게임에 각종 유리한 꼼수성 플레이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날빌에 많이 활용되는 공수부대, 상륙작전, 내전 등이 주요하며, 해군 생산량 중첩 버그 등 버그성 플레이도 서술한다.

싱글 플레이에서 유리하다고 했지만 충격적이게도 사실 이런 플레이들은 싱글하다가 발견한 게 아니라 전부 멀티플레이에서 탄생했다.
이 창발적 플레이의 발단은 멀티에서 프랑스가 참호와 방어 보너스를 극한으로 찍고 참호전으로 틀어박히면서, 이를 추축유저들이 뚫을 방법을 도저히 못찾는걸 계기로 어떻게든 이기려고 별의별 수단을 다 동원하다 보니 탄생했다.


2. 내전으로 빠른 정권교체[편집]


1.11 패치로 인해 내전으로 정권을 교체해도 정당 지지율이 변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따라서 아일랜드, 벨기에 등 초반 민주주의 지지율이 높은 상태에서 내전으로 정권을 교체하면 '(나라이름)의 봄' 이벤트로 계속해서 내전이 발생하니 유의하자. 민주주의 지지율이 70% 아래가 되도록, 즉 벨기에 같은 경우에는 파시즘 지지율을 30%까지 끌어올려야 무한 내전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름만 내전이고 사실상 쿠데타로 정권을 교체하는 꼼수이다.
벨기에, 유고슬라비아, 스웨덴, 체코슬로바키아 등 일반 중점 국가와 영토가 크지 않은 나라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브라질처럼 영토가 넓은 나라는 이러한 방식으로 내전을 빠르게 끝낼 수 없다.

파일:내전_꼼수_3.jpg
정치력 150으로 파시스트 선동가, 공산주의 혁명가, 민주주의 개혁가 중 원하는 이념의 정치 고문을 고용한다.

파일:내전_꼼수_4.jpg
파일:내전_꼼수_5.jpg
'내전 준비' 디시전과 '민간 지원 확충' 디시전으로 안정도를 50% 이하로 낮춘다.
유고슬라비아처럼 시작 안정도가 50% 이하일 경우에는 '내전 준비' 디시전만 찍어도 된다.

파일:내전_꼼수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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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을 모두 해산하고, 기병 사단 훈련이 20%보다 살짝 적을 때 '내전의 불씨' 디시전으로 내전을 발생시킨다.

파일:내전_꼼수_9.jpg
파일:내전_꼼수_10.jpg
승점 지역으로 달리면 내전이 순식간에 끝난다.

단 노 스텝 백 DLC 이후로 버그가 생겼는데, 내전을 일으켜도 이념 지지율이 그대로여서 강제 내전 이벤트가 뜨며 내전을 무한히 해야 하는 버그이다. 싱글/멀티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따라서 초반 민주주의 지지율이 매우 높은 국가들은 실추된 정부, 민간 지원 확충 등을 많이 해서지지율을 떨어뜨려 놓고 내전을 해야 한다.

쿠데타, 내전 등 세력 갈아타기도 멀티의 막장스러운 상황속에서 도저히 못이길거 같으면 그냥 팀을 갈아타면 된다는 이론으로 시작되었다. 세력 수장들 빼고(...)


3. 공수 어그로 및 공수 꼼수[편집]


지역 방어 임무를 무시하고, 공수부대를 통해 적국을 항복시키는 방법이 있다.
멀티에서 체코, 유고, 프랑스가 요새와 참호전으로 버티기에 들어가자 전쟁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전쟁 끝낸다고 추축국 유저가 시작했다. 초기엔 모두가 공수부대를 그렇게 사용할거라고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유저는 물론 당시 덜떨어진 AI까지 당연히 모든 병력이 최전방에 몰려가 있었고, 연합 국가들은 추축국 공수부대 한테 빠르게 뚫렸다. 이때문에 유저들은 이전까진 최전방에만 몰빵하던 전략에서 주 방어용 병력을 따로 빼게 되었고, 어디가 점령 되었다 싶으면 항복도를 체크하기 시작했다.

이후 점령한 주에 있는 모든 공장을 시간이 지나기전에 광클하면 일시에 전체 철거 시킬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어 공수부대를 공장 사보타주 하는데 사용했다. 그것도 역시 멀티에서(...)

최근에는 AI가 이전보다 더 승점 보호를 우선하기 때문에 거의 통하지 않는다고 보면 되며, 아래의 방법을 통한 어그로 역할에 집중해야한다

파일:공수_꼼수_1.jpg
AI는 이렇게 '승점 지역 방어' 임무로 지역 방어를 하고 있다. 따라서 승점 지역에 바로 공수부대를 투입하면 저지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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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어 임무 할당 지역에 적 병력이 발견되면, 지역 방어 중인 사단이 적을 섬멸하기 위해 이동한다. 이를 이용해 승점 지역의 방어 병력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파일:공수_꼼수_2.jpg
파일:공수_꼼수_3.jpg
공수부대가 배정된 군단에서 공수 임무를 부여할 경우, 목록에서 위에 있는 사단부터 강하한다. 따라서 목표 지점이 아닌 곳에 먼저 공수 강하를 지정한다. 여기서는 보르도파리가 목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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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가 지나가는 공역에 공군을 배치한다.

파일:공수_꼼수_6.jpg
파일:공수_꼼수_7.jpg
지역 방어 중이던 AI 프랑스의 사단이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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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목표 지점 점령을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했을 때는, 목표 지점에서 두 칸 떨어진 지점에 공수 강하한다. 두 칸 옆 지점에 강하한 사단이 공격받는다는 것은, 목표 지점의 방어 병력이 이 사단을 공격하기 위해 이동한 것이다. 따라서 목표 지점은 비어있고, 점령에 성공한다.

파일:공수_꼼수_13.jpg
'분열된 정부'가 제거되지 않은 프랑스보르도파리를 점령당하면 항복한다. 여담으로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프랑스를 대상으로 하는 공수 꼼수는 유명하여 밈으로 만들어질 정도.

예시와 같이 이탈리아프랑스 상대로 사용할 수도 있고,[3] 다른 나라에도 사용할 수 있다.[5]

4. 제해권 100% 확보[편집]




A국이 B국의 독립을 보장하고 있을 때, B국에 전쟁목표 정당화 후 선전포고하면 보통 A국도 참전한다.
A국에 유저가 직접 전쟁목표를 정당화하면 A국이 유저를 상대로 해군과 병력을 모두 배치한다. 그러나 B국에 정당화를 걸고 선전포고할 경우, 해군을 미리 배치하지 않아 잠깐 재해권을 100% 확보할 수 있는 시점이 발생한다.[6]

이를 이용하면 잠수함 1척 만으로 상륙을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


5. 수도 포위[편집]


1.11 패치 이후, 수도 포위 시 보급 중심지가 이동하므로 조직력이 깎이지 않는다.
그러나 여전히 수도가 포위되면 수도에 있는 사단들 이외의 장비의 충원은 차단되므로, 활용할 여지는 있다.

Hearts of Iron IV의 보급 경로는 국가의 수도에서 시작한다. 국가의 수도를 포위하면 모든 사단이 소모되기 시작하며, 조직력이 하락한다. 조직력이 하락하면 AI는 전선 재배치를 하지 않으므로 아주 쉽게 승리할 수 있다.

난징 포위에만 성공하면 AI든 유저든 중국군은 보급이 박살나면서 더는 방법이 없고, 일본은 국공합작 세력 자동 가입을 이용해서 중국 항복시키면 최소 아프간에서 이란까지 쾌속 합병 시켰다. 동부전선에선 독일이 모스크바 까지 밀고가서 소련을 상대로 시전 했다. 최후에는 수도가 블라디보스토크로 변경 되기 때문에, 수도 변경을 레닌 or 스탈린그라드 등으로 유도해서 보급을 틀어막고 잔당 소탕 형식이고, 서부전선은 연합이 독일 한테 시전했다. 그러다보니 거의 대부분의 멀티에서 금지하고 있는 플레이이다[7]

이걸 멀티플레이에서 쓰다가는 욕을 들어먹고 심하면 밴까지 먹을 수 있으므로 쓰지 말자. 멀티에서는 수도를 포위하지 않고 퇴로를 열어주거나 그냥 함락시켜야 한다.[8]

6. 해안을 이용한 군대 섬멸[편집]


대표적인 예시는 이탈리아의 차라.

상대방이 군대를 배치할 수 있는 해안 지역 주위를 군대로 둘러싼다. 그리고 그 지역의 군대를 섬멸한 뒤, 점령하기 직전 멈춘다. 그러면 상대는 다시 군대를 배치한다.

이를 반복하면 상대의 군대는 점점 줄어들고, 충분히 섬멸한 뒤 상대 본토로 공세를 하면 된다.

다만 이건 AI의 특성을 이용한 것에 가깝고, 멀티플레이에서는 작은 땅은 유저들이 별로 신경쓰지 않는데다 역으로 뚫릴 위험도 있으니 쓸모가 없다. [9]

7. 군사통행권 점령꼼수[편집]


원하는 국가에 군사통행권을 받은 상태로 방어 명령을 활용해서 해당국가에 1보짜리 스팸 군대를 왕창 주둔시킨후 선전포고를 통해 일시에 점령한다. 오더 66라고도 불린다.

선전포고를 당하거나, 전쟁 대상국이 독립보장한 국가나 대상국의 세력에 가입된 국가에 선전포고를 해야한다. 괴뢰국에 선전포고시 미리 배치된 모든 군대가 수도로 순간이동 된다. 마찬가지로 내가 참전을 통해 전쟁에 참여하면 모둔 군대가 수도로 순간이동 된다.

일본,영국에 효과가 좋다. 각 국가마다 각주를 걸어놨으니, 각주를 통해 효과나 방법을 확인하자. [일본의경우][영국의경우]

1.11 패치 이후 선전포고 시 자국의 수도로 모든 군대가 강제 이동된 채 전쟁이 시작되거나 버그로 군대가 증발(인력, 장비도 모두!)할 수 있으니 시도하더라도 세이브를 추천한다.

8. 특수부대 버그[편집]


먼저 1보병 같은 편제를 만들고 모든 사단을 1보병 편제를 교체할때 사단편제 교체창이 뜨면서 OK 혹은 취소 버튼이 뜰것이다. 이때 OK 버튼을 누르기전에 1보병 편제를 특수부대[10] 편제로 고치고 OK를 누르면 1보병 편제가 아니라 특수부대 편제가 된다. 이론상 전군 특수부대가 가능한 매우 강력한 버그이다.

만일 싱글에서 할거라면 영국처럼 특수부대 버프를 받는 참모총장이나 군사 조언가를 임명하면 매우 좋다. 영국같은 경우 특수부대 공/방이 15% 오르기에 사기에 사기를 더한 기분이라고 할 수 있다.산악병 버그를 써서 산지에서 오히려 버프먹고 해병 버그를 써서 상륙하고 공수부대 버그를 써서 15공수에 지원중대 바리바리싸고 24개 사단이 핵심주에 공수로 쳐들어갈수도 있다.

9. 연구창 30일 단축[편집]


https://m.dcinside.com/board/dokpponghansabal/38930

보통 연구의 속도를 줄여주는 전자가 가장 효과가 좋다.
먼저 처음 시작했을때 연구슬롯이 3개라고 가정하면 3개중에 2개를 전자, 건설에 쓰고 하나는 남겨놓는다. 그렇게해서 30일이 지나면 전자를 기초 공작 기계로 바꾸고 전자를 남겨놓은 연구 슬롯에 배정한다. 이렇게 만들면 전자를 연구하는데 처음 연구슬롯이 스택을 쌓을때 30일+스택이 쌓인 연구슬롯 30일을 사용하여 연구하는데 20일정도밖에 안걸린다.


10. 한번에 많이 상륙을 보내기[편집]


상륙 1단계를 연구하면 상륙이 가능한데, 상륙을 실행시킨후 상륙이 가는, 상륙작전을 하는 군대를 눌러 Ctrl+H를 눌러 할당을 빼고, 그 작전에 다른 사단을 집어넣으면 계속 상륙을 보낼수 있다.


11. 무한 탱크 버그[편집]


https://youtu.be/B86xrwtrThI
https://www.youtube.com/watch?v=G0vy3sNSCC0

tank exploit이라 부르는 위 버그는 2022년 9월 패치로 막혔다.

하지만 라이센스를 빌려와서 생산하는 방식이 재발견되면서 비행기에도 적용 가능한 버그가 1.12.6버전까지 사용이 가능했다.

https://youtu.be/6jH8nzQ4lyo

2022년 11월 까지는 이런 저런 방법으로 활용하는 법이 영상으로도 나왔으나 12월 패치되어 이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무한인력(unlimited manpower), 무한해군 생산보너스(naval production exploits) 등이 있었다.

12. 1보 스팸 후 편제변경[편집]


1보를 많이 뽑아서 양을 기다리다[보통] 한번에 9보나 12보로 전환시키는 꼼수다. 사실 꼼수라기엔 조금 애매한 것이, 이 꼼수는 버그성으로 보여도 일부 특유의 중점 때문에인지 사용을 하여도 제재받지 않는 꼼수다.

보통 독일에서 종종 나오는 꼼수다. 이러는건 보통 싱글이 아니라 멀티에서 유저 독일이 종종쓰는데, 가장 큰 원인은 안슐루스가 50만 야전 육군을 요구하는데다 헝가리가 유저인데 자기가 안슐루스 늦어서 헝가리나 스위스 같은 오스트리아 합병하는 중점이 존재하는 국가들이 오스트리아를 합병하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단 중국이나 소련이 사용하는 꼼수라면 답이 없을수도 있는데, 왜냐하면 800개에서 1000개 사단을 1보로 스팸하고 종심방어를 갈기거나 9보나 12보로 업그레이드하면 매우 높은 렉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먼 모 방송에서는 이거 때문에 일부 사양이 낮은 컴퓨터 2개가 멀티에서 컴퓨터가 터졌는지 팅긴 사례가 있다. 가장 최악의 사례는 광서군벌과 중국인데, 두 국가가 각각 국공합작 해서 이 짓 하면 멀티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11]

장점은 1보로 시작함에 따라 초반에 들어가는 장비가 적고, 보충이 쉽다는 거다. 지원 중대도 없으니 순수하게 보병 장비가 100개만 필요하고, 총기만 뽑으면 충원되는 구조라 마음만 먹으면 100개 사단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12]

그리고 소련이나 중국에서는 이걸 이용해서 1보 사단들로 전선을 꽉꽉 메워둘수 있고 망했다 싶으면 편제를 확 올려서 방어력 최대로 당길 수 있다.[13]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보병 특유의 인력 소모가 의외로 가장 큰 이유가 생긴다. 일단 인력을 1K나 잡아먹는게 가장 크다.물론 그거 가지고 단점이라 하기 뭣한 웬만한 메이저 국가나 몇몇 마이너는 이 단점엔 해당 사항 없다

다른 단점은 카운터의 존재랑 활용폭이 좁다는 것이다. 이미 야포랑 전차, 자주포는 보병 때려잡기용으로 특화되었고[14], 1보로 할 수 있는 거라곤 전선 채우기다. 해안 방어나 공수 방어로는 애매하다.[15]이 탓에 이것을 자주 구사하는 중국같은 경우에는 양심상 2보나 3보로 하긴 하지만 1칸에 적어도 1개 사단을 집어넣는 진풍경이 일어나기도 한다.일본이 빡친다면 아마 140% 그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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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외에도 멀티 플레이는 주최하는 스트리머와 갤러리, 디스코드에 따라 규칙이 조금씩 다르므로 꼭 읽고 들어가자.[2] 여담이지만 원래는 버그 투성이인 호이4라는 게임 자체의 특성상 비매너 플레이 같은건 없었다. 초기 유저들의 모든 행동은 정말 단순한 대전략적 전술과 혐성질이었으니까. 그러나 초기부터 시작한 유저들은 상대를 아득바득 이겨보겠다고 온갖 새로운 전략 전술을 다 가져와서 써먹고 이걸 서로 양측에서 모두 시전하다보니 이러한 버그성 플레이가 멀티에서 당연한 행위가 되어버리면서, 이를 모르는 유입 유저와 싱글 위주의 일반 유저들은 출시 초기의 전략만 생각하고 멀티로 들어왔다가, 이 고인물들의 손에서 탄생한 다양한 전략 전술과 인성질에 대응하질 못하다 보니 유입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원활한 멀티 플레이를 위해 몇몇 심각한 버그성 행위를 비매너로 확립하게 된 것.[3] 비서유럽 국가의 경우는 추축국에 가입한 후 라인란트 공군기지에서 공수를 출발시키면 된다.[4] 사실 공수방어사단이 있으면 방어사단에게 녹아내린다. 12공수같은 편제면 말이 조금은 달라지겠지만. 단 12공수가 뽑히면 사실상 1940년~1942년까지는 1개 사단으로 기회만 노릴 수밖에 없다.[5] 단 공수 자체가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식이라서 그런가 대부분 1공수를 뽑기에 공수 자체는 마이너를 상대로도 가능하다. 이를테면 헝가리가 핵심주 3개 먹히면 개복치마냥 항복하고, 멀티라면 종종 공수방어 안하는 상대로 핵심주 공수라는 도박으로 항복시킬수도 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항복한 이탈리아나 프랑스도 먼 모 방송에서도 나온 적 있고 잠깐 이렇게 적고보니 공수부대가 최고인것 같잖아[4][6] 상대 국가가 플레이어이거나, 상대 국가의 동맹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해군을 미리 배치해두므로 싱글플레이에서만 활용가능 하다.[7] 재밌는 건 고인물들은 수도 포위를 쓰든 말든 취급이었는데, 수도 포위 이전에 상대 전선 뚫는 게 더 피곤하고 수시간씩 소모하다보니, 상대의 잔존 병력을 말려죽이기 위한 정당한 전략이었기 때문[8] 단 종종 수도가 너무 심하게 안 뚫려서 수도포위가 되어버린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서 사단 배치해서 막는다든가 42너비 숙련병 전차 정예사단에다가 요새 10단계를 박아놓았다든가. 이 경우는 뉴비라면 채팅으로 안 밀린다고 찡찡대면 어느 정도 뉴비임을 알아봐주고 봐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저런 상황이 나면 100% 자기가 져야 하는 상황이니 사단 다 지우고 게임오버 될 때까지 기다리는게 욕 최대한 덜 받는 방법이다.[9] 심지어 이탈리아 유저는 차라도 모자라서 알바니아 합병했다면 알바니아도 버리는 매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일본의경우] 중일전쟁중 중국에 같이 전쟁을 걸어 군사통행권을 받기가 쉽다. 이후 전쟁을 거는 방법은 세력에 가입된 시암에게 선전포고를 하거나. 상기한 중국과의 전쟁을 일본이 빠르게 마무리하도록 돕고 중공을 괴뢰국으로 만들면 일본이 중공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그리고 주장 찍은 만주국 반란 진압으로 사용한다. 만주가 반란 일으킬때 지역방어 돌려놨다면 어지간하면 시작과 동시에 만주가 항복한다.[영국의경우] 특히 파시 영국으로 갈때 빛을 발휘한다. 내전 전에 자국 군대는 런던 빼고 다 빙 둘러두고 모든 영연방 군대를 1사단씩 빼와서 런던에 주둔시키는데, 이후 내전을 벌여서 런던을 제외한 모든 곳을 공격하는 방식이다. 이후 모든 영연방 국가가 내전에 참전할 때까지 런던을 안 먹고 있다가 아일랜드 등 타국에 전쟁할때 참전을 하면 그때 런던을 먹는다. 그럼 모든 국가랑 사상자가 나서 전쟁에 기여했다 판정을 받고 비엔나마냥 줄줄이 협정에 끌려온다. 그러면 괴뢰국 눈치 없이 제국 연방을 빨리 찍을 수 있다.(이 방법 없다면 괴뢰국 눈치를 알게 모르게 받으면서 제국 연방을 찍어야 한다. 오래 걸리다 보니 연구해서 생긴 꼼수성 창발적 플레이인 셈.)[10] 산악병, 해병, 공수부대[보통] 보통은 1보 그대로 냅두지만, 특정 사단 수가 뽑히면 다음 단계로 간다[11] 공산당은 종종 일본에 붙기도 하니 예외. 광서도 가끔 그러지만 중공보다는 하는 경우가 좀 드물다.[12]사단 문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1보 사단은 사단으로 인정받기 힘들다. 오히려 이런 편제는 여단이라고 부르는게 맞을 것 같은 편제다. 여담으로 1보 인력은 1천명이다.[13] 다만 1보 사단은 전투시 조직력이 빨리 갈리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보통 3보 사단으로 한다.[14] 특히 탱더건으로도 불리는 NSB DLC이후에는 전차나 자주포에 추가 기관총만 바리바리 집어넣어서 보병을 말 그대로 갈아마실수도 있다.[15] 단, 중첩되어있다면 예외이다. 그래도 3보로 3개 사단이 상륙방어 하는게 1보로 9개 사단이 상륙방어하는것보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