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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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earts of Iron IV를 전문적으로 방송하고 있는 유튜버 겸 스트리머이다. 국내 Hearts of Iron IV 방송계에서는 시바스, 히 상병 등과 함께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호이 뿐만 아니라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와 Europa Universalis 시리즈를 하기도 했고, 전략 게임이 아닌 게임 중에는 Apex 레전드를 자주 하곤 해서 치킨쿤이 주최한 대회인 쫄돈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유튜브에는 주로 Hearts of Iron IV 주말 멀티 영상이 올라오며 주력 컨텐츠이기도 하다. 노래 커버를 유튜브에 올리기도 한다. 진지하게 부르는 버전과 호이 편집본에 들어갈 할배 버전이 있다. 진지하게 부르는 버전도 인기가 있지만, 특이하게도 할배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생각보다 듣기 나쁘지 않으면서도 웃겨서 이쪽도 나름대로 수요가 있다. 본인 피셜 할배 목소리로 3옥타브 레까지는 낼 수 있다고.
생방송에서는 주로 시청자들의 멀티를 관전하는데 엔딩은 호이의 거지 같은 서버 덕분에 폭발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10] 가끔 싱글을 하거나 에이펙스 레전드를 하기도 한다.
2. 주요 콘텐츠[편집]
2.1. Hearts of Iron IV[편집]
주말마다 시청자 참여 멀티 플레이 방송을 진행하고,[11] 가끔 본인이 특정 국가를 잡고 플레이하기도 한다. 먼닉 포함 32명이 들어오면 게임을 시작한다.[12] 후술할 문제로 인해 디스코드 확인 등의 엄격한 절차를 도입하면서 시간도 길어지는 편. 때문에 진행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게임이 고비를 넘어서 시작했다면 대략 1~3시간 정도 진행되고, 게임이 심각하게 지루해지거나 서버 문제로 게임이 터져버리면 끝난다.[13] 이후 재미있었던 판은 10분에서 20분 정도의 길이로 자르고 자막을 단 후 밈을 대량으로 부어서 그 완성본을 업로드한다.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편집본 영상은 재미있던 1~3시간 분량 게임에서 엑기스 부분만 뽑아내고 20분 내외의 적당한 길이로 내놓는다.[14]
그러나 방송 중 작정하고 분탕질을 벌이며 먼닉을 협박하는 집단에게 시달리는 등 정상적인 멀티 진행이 어렵게 되자 먼닉은 잠깐 멀티플레이 방송 중단을 선언했던 적이 있었다. 이후 2022년 8월 21일부터 다시 멀티를 재개했다.
2023년 6월 11일부터 신규 DLC가 나오기 전까지는 호이시참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시참영상본이 쌓여있기때문에 영상은 계속 올라간다고 한다.
2.1.1. 멀티 방법 & 룰[편집]
카페에 개시된 규칙 전문 바로가기
통칭 먼닉 헌법 이라고 불린다. 개정이 지속중이며 비매너 플레이, 메타 고착화, 밸런스 파괴[15] 등을 예방하기 위해 존재한다. 멀티플레이 유저들이 꼭 지켜야 하는 규칙으로, 어기면 제재를 당할 수 있으니 꼭 숙지하자.
수도포위 금지
→ 수도가 포위되면 모든 지역에 보급이 막히게 됩니다. 단, AI를 대상으로 하는 수도포위는 제외합니다.(노 스텝 백 보급 패치 이후로 심한 고의성이 안보이면 넘어감)
상륙 버그 금지
→ 40년 상륙 연구를 하기 전엔 한번에 상륙할 수 있는 사단 수가 10개로 제한되나 상륙 버그를 이용하면 3,40개씩 한꺼번에 상륙이 가능하게 됩니다.
특수부대 버그 금지
→ 사단 편제 수정/변경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하여 특수부대를 수백개씩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 외 각종 버그 악용 금지
포위 직전 사단편제 변경 금지
→ 포위가 된 후엔 80퍼센트의 인력과 장비를 잃어버리지만 포위가 되기 직전에 하는 행위는 비매너입니다.
나라 해방해서 플레이 금지
일본같은 경우는 게임 내에서 중요한 7대 열강중 하나로 비워놓을 수 없는 자리입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게임 후반부 까지도 어떠한 영향도 끼치기 힘들기 때문에 일본을 비우고 한국을 픽한다는 것은 굉장한 비매너 행위입니다. 그 외의 국가들도 해방해서 플레이는 금지입니다.
오스트리아 픽 금지
→ 독일이 안슐루스를 통해 오스트리아를 합병하지 못하면 너무 약해집니다. 온갖 국가랑 전쟁하는 독일 특성상 오스트리아의 공장 10~20개와 핵심인구가 중요합니다.[16]
그 외 마이너한 국가 픽 금지
→ 인원 수 제한이 있고, 최근 게임이 더 많이 터짐에 따라 "고유중점"이 있는 나라만 플레이 할 수 있게 규칙이 바뀌었다. 기존 오스트리아픽 금지는 유지됐고 By Blood Alone 이후 에티오피아는 선택 가능하게 바뀌었다.[17]
[18]
[ 금지 목록 펼치기 · 접기 ]
긴장도 펌핑 금지
→ 전쟁을 할 목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당화를 걸어 고의적으로 긴장도를 높이는 행위는 비매너 행위입니다. 긴장도를 높이게 되면 민주주의, 비동맹 국가들의 중점과 정당화 제한이 풀리게 되어 초반부터 전쟁이 가능한 메리트가 있는 파시,공산 국가들이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다른 나라 들어가기 금지
→ 본인 국가가 멸망한 이후 관전하고 있다가 빈 나라에 들어가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실제로 내전중인 국가의 상대편으로 참여해 내전을 망쳐놓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평화 제안 금지
→ 상대가 잘 받아주지도 않을 뿐더러 협정이 끝나고 렉이 심하게 걸립니다. 또 시간도 굉장히 낭비되기 때문에 금지.
협정중 핑 도배 X
→ 높은 확률로 튕깁니다. 겨우 참여했는데 핑 도배하다 튕기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방플 금지
→ 멀티에 참여한 모든 유저는 방송을 끄거나 방송 소리를 꺼야합니다.
디코 사용 금지
→ 친분이 있는 유저들끼리 디스코드를 사용해 티밍 행위[19]
를 하는것이 적발된다면 전부 밴입니다.방장 외 시간 조정 금지(스페인 내전 제외[20]
)→ 다른 국가들은 내전시에 시간을 건드릴 수 없습니다.
공장 삭제 금지
→ 본인이 다른 건물 지으려고 공장 삭제하는건 됩니다. 망할 거 같을 때 본인 땅의 공장을 다 삭제하는 식의 악의적 삭제는 밴입니다.
내전 런 금지
→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악용하는 사례가 매우 많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될수있음
면허를 받아서 공장을 늘려주는 행위 금지
→ 생산할 용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면허를 받아서 공장을 늘려주는 행위 금지.
핑 도배 금지
→ 핑을 도배 난타하면 게임이 팅길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협정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핑을 난타하지 맙시다.
관전 금지
→ 죽으면 관전하지 말고 나가주세요. 죽음의 기준은 평화 협정입니다. 나라가 망했어도 협정이 뜨지 않았다면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비매너 채팅 금지
→ 가끔 인게임 채팅보면 싸우고 있던데 싸우면 방송 밴입니다. 매너채팅 해주세요. 욕만 안한다고 매너 채팅인게 아닙니다. 예의있게 채팅쳐주세요.
수입을 해서 공장을 늘려주는 행위 금지
→ 자원이 부족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수입을 해서 공장을 늘려주는 행위 금지.
닉네임 Player 금지
→인게임 닉네임을 따로 정하고 오셔야 합니다.
인원제한
→멀티 인원 모집할때 32명이 초과됐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남아있으면 밴 될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침수,그라드 금지
→ 네덜란드로 인해 독일이 제대로 활약할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나와 금지로 정하였다.[21]
이유 없이 중도 퇴장 금지
이유가 있을 경우[22]
엔 상관없지만 이유없이 나갈 경우 무조건 밴입니다.룰을 숙지하지 않고 룰을 물어보는 행위
→ 멀티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미리 룰을 숙지하고 오셔야 합니다. 또, 채팅창에서도 지속적으로 룰을 물어보는 경우 경고없이 밴하겠습니다. 공군과 1공수는 현재 사용 가능합니다.
특별한 사유 없이 인게임 귓속말 금지
→ 자꾸 쓸데없는걸로 저에게 인게임에서 귓속말을 하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공수 후 공장 삭제 금지
→ 공수를 해서 주 통제권을 뺏어온 후에 그 주의 공장을 삭제하는 행위는 비매너 행위입니다.
공수 후 사단 편제 변경 금지
→ 공수부대가 갑자기 공수하자마자 다른 편제로 바뀌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금지입니다.
뉴비 강대국 픽 금지
→ 열강으로 심각한 트롤링(제가 판단했을 때 뉴비라고 보일 정도의 매우 낮은 실력. 연구를 안한다던지 군대를 뽑을줄 모른다던지 전선을 깔줄 모른다던지 등등)을 했을 경우에는 경고없이 밴 조치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뉴비라고 생각하면 열강 외에도 나라가 많으니 다른 나라를 고르시면 됩니다.[23]
멀티 참여 횟수 제한
→ 앞으로 멀티는 일주일에 1회만 참여 가능합니다. 매크로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 제한을 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참여했으면 일요일에 참여할 수 없으며, 일요일에 참여했다고 해서 다음주 토요일에 참여를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일주일에 1회"[24]
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인원을 대조하여 연속으로 참여한 유저는 경고입니다.페이백 관련
→ 페이백은 "동맹국"에 한해서만 허용됩니다. 게임 내에 자원을 무료로 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페이백이란 한 국가가 자원을 수입하는데에 쓴 공장을 자원을 수출하는 국가가 그대로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기타 비현실적인 플레이 제한
→ 각종 버그, 다른 유저에게 불쾌감을 주기 위한 플레이(흔히 말하는 좆간질) 등은 제한됩니다.
룰에 쓰여있지 않다고 해서 모든 행위가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 1.2 Ver 추가사항 =====================
평화 제안은 전쟁 당사자간 사전 협의 후 가능
→ 평화협상을 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는데 이를 거절할 경우 양측 다 경고입니다.
전쟁 기여도 10% 이상시 협정 중도퇴장 X
→점수가 모자라서 땅을 다 먹지 못하고 뱉어내는 문제가 생겨서
점수 남아있는 사람들이 판도정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3 Ver 추가사항 =====================
40년형 이후 잠수함에 스노클 장착 금지, 44년형 잠수함은 사용 금지
→40년형 잠수함은 스노클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40년형 잠수함에 44년형 어뢰와 엔진 다는것도 금지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2.1.2. 방송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먼닉/방송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Apex 레전드[편집]
주로 주말 하츠오브아이언4 멀티가 끝나면 Apex 레전드 방송을 한다. 다만 Apex 레전드 방송만 하면 시청자 수가 급감하는 바람에 방송을 잘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이퍼 fps 장르라 그런지 어지러워서 보지 못하거나, 또는 그냥 하츠오브아이언4를 보기 위해 온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
때문에 주로 방송을 켜지 않고 친구들과 자주 하는 편이며, 1000시간 이상 플레이 했다고 한다. 나름 쌍망치 뱃지[25] 도 보유하고 있는 고인물이다.
23년 5월 28일 방송에서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3. Europa Universalis IV[편집]
에이펙스와 함께 멀티가 끝났을 때 주로 하는 게임이다. 보통 플레이하는 모드는 짭죽모드.
2.4. Victoria 3[편집]
먼닉과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출시 된 후 멀티가 터지거나 끝났을 때 주로 하는 게임이 되었다.
담배왕국 메타 조선 링크과 같이 재밌는 영상들이 나오고 있다.
2.5. 러스트[편집]
빅헤드가 진행한 스트리머 서버에서 플레이했다. 도박을 하거나, 대기업들 사이에서 쫄거나, 스텔라이브 스트리머들의 두개골을 모으는 등 호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일차의 영상에서 8분때 먼닉의 노래실력을 들어볼 수 있다
3. 밈[편집]
타 호이 방송인과 공유하는 밈이 많다.[26]
- 광기의 사단명: 사단 이름을 아주 길게 써놓는 유저가 있었고[27] , 이후 몇몇 유저들에게 유행으로 퍼지기도 했다. 사단 이름뿐만이 아니라 세력 이름, 첩보기관 이름 등에도 사용하여 광기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28] . 이후로도 모든 사단의 이름을 하나하나 한국어로 번역해 놓는다든가[29] , 버튜버의 이름들로 짓는다든가[30] , 웃긴 이름들로 지어놓는 등 예상치 못한 유튜브각이 종종 나온다. 다만 이것이 어느 정도 유행하자 플레이어들이 자꾸 자기 사단명 재미있으니 봐 달라고 뇌절을 해서 먼닉이 질려하기도 한다. 적당히 하도록 하자.
- 국민 정신: 먼닉이 커뮤니티 글을 쓰면 거기에 댓글로 하츠 오브 아이언4의 국민정신[31] 혹은 대사[32] 를 따라하는 댓글이 우루루 달린다. 대부분의 경우 "(글 주제)(효과)(퍼센테이지)"의 양식으로 작성된다.
- 비역사 루트: 하츠 오브 아이언 4의 중점들중, 역사적인 중점이 아닌 실제 역사랑 다른 중점들을 말한다. 그중에서 등장할 시 멀티를 개판으로 만드는 중점들이다.
싱글에서야 플레이 시간도 길고 상대가 모두 AI이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멀티에서는 서버 문제로 장시간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다른 플레이어들도 있어서 난이도는 높고 목표 달성도 힘들고 어쩌다가 목표를 이루어도 그 시간 동안 착실하게 발전한 다른 세력에게 압살당하는 일이 잦다. 결국 게임 내내 헛된 꿈만 좇다가 허무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성공하기라도 하면 그날 멀티를 레전드로 만들 수 있어서 시도하는 사람이 계속 등장한다(...).
원래는 먼닉이 이들을 동등하게 혐오했고 그중에서도 굳이 제일 혐오하는 국가를 꼽자면 오헝이었는데, 점점 멀티에서 아라곤이 출현하는 빈도가 높아지고[42] 이에 따라 먼닉이 아라곤 루트를 비판하는 발언을 많이 하자 시청자들이 먼닉을 놀릴 때의 주 타겟이 되었다. 주된 방식은 도네를 하면서 리액션으로 아라곤을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발언을 요구하는 것. 그때마다 먼닉이 대쪽같이 아라곤 싫다는 입장만 견지하자 '어디까지 버티나 보자'라는 심정으로 점점 도네 금액이 올라가고 있다...
- 우마무스메: 어느 나라가 기병 러시를 하거나 기병만 미친듯이 생산할 때 우마무스메라 한다. 같이 나오는 노래는 달려라! 우마무스메![43] 를 1.25 배속한 버전.[44][45] 가끔 원곡인 달려라 왕바우의 오프닝을 트는 경우도 있다.
- 엄복동: 자전거보병의 애칭. 일본과 네덜란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특히 추축으로 간 네덜란드산 레오 벨기쿠스가 자전거 보병으로 소련을 항복시킨 방송에서는 SS엄복동부대라는 별명까지 붙기도 했다.
- 야인시대: 야인시대의 여러 장면과 음성들을 자주 영상에 넣는다.[46] 김두한이 무릎을 꿇는 장면,[47] 김두한이 "그래 맞았어" 라고 하는 장면,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48][49] 다 같이 껄껄 웃는 장면 등이 쓰인다. 또 저놈 끌어내 소스와 "부끄럽지도 않은가" 소스는 방플이 의심될 때에 쓰인다.[50] 또한 돌발적이거나 예상 못한 일이 일어나면 심영의 전당대회 때 김두한이 끼어들며 나오는 "그" BGM이 나온다. 서버 등의 문제로 게임이 터지면 '그' 영사실이 폭☆8하는 장면이 나온다.[51] 공산당, 공산주의 등을 말할 때에도 "공산주의자!"라고 외치는 장면이 짧게 나온다.[52]
- 야짤: 다수의 부대가 포위되어서 다 죽게 생겼을 때 야짤이라 표현한다. 사단들이 전멸을 당하고 빨간 글씨로 부대 전멸이 우르르 뜰 때는 반복 재생하기도 한다.[53] 채팅창에 우르르 올라오는 ㅗㅜㅑ는 덤. 편집본에서는 적절한 브금이 함께 나온다.[54][55]
- Ahoy~: 가끔 편집본에 슬쩍 들어간다. 한 유저가 부대 이름을 '호쇼 해적단'으로 적자 킹정이라 한 것을 보면 리스너일지도.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여러 버튜버의 언급 빈도가 높아지더니 이제는 아예 생방송 도중 '어 누구 방송 켰다고 알림 왔다'라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다
- 먼닉 제방 폭파: 먼닉이 화장실에 갔을 때 사용되는 밈이다. 원본은 허난 대기근을 일으킨 장제스의 황하 제방 폭파 이벤트.[56]
- "찌찌가 무거울 것 같습니다": 특정 장군이 잘 커서 특성을 많이 할당 받으면 치는 드립. 일명 방탄훈장.
3.1. 각 나라 별 밈[편집]
3.1.1. 7대 열강[편집]
- 프랑스
- 엘랑: 프랑스의 제일 유명한 밈. 게임내에서 프랑스는 분열된 정부라는 디버프성 국민정신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이 디버프에 항복 한계치를 50%나 감소시키는 효과도 포함되어 있다. 덕분에 열강이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수도에 공수 혹은 상륙, 혹은 전격전이나 촉수메타로 수도인 파리와 근처 도시 몇개를 점령하면 항복하는 추태를 보이기에 밈으로 굳어진 것. 굳이 상륙 같은 게 아니더라도 게임내에서 프랑스의 체급이 큰게 아니라서 그냥 독일한테 방어선이 돌파당해 망하기도 한다.[57][58] 거기다 대부분의 경우엔 영국과 연합국의 군대가 프랑스의 방어를 도와주러 오는데, 그래서 프랑스가 항복 할 시 남아있는 연합국의 모든 병력이 싸그리 포위되어 전멸 당하는지라 엘랑이 일어나냐 안 일어나냐에 따라서 게임의 승패를 판가름하기도 한다. 사실 그냥 공산루트나 파시루트를 가면 분열된 정부 국민정신을 제거하는 중점이 민주루트보다 몇 배는 빠르기에 간단히 해결된다. 비동맹 루트와는 달리 성능도 좋기 때문. 어차피 멀티이기에 민주 루트가 아니여도 연합국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지라 많은 유저들은 파시나 공산루트를 간다.
- 벽지: 프랑스로 비동맹루트를 통해 부르봉 프랑스 또는 오를레앙파 프랑스를 갈 시 국기가 부르봉 왕정복고 당시의 국기로 바뀌는데, 이게 벽지같이 생기는 바람에 벽지 국기라고 불린다.
- 독일
- 히틀러 축출: 독일의 국가 중점으로, 선택 시 독일 제국 재건 또는 민주주의 루트를 타게 된다. 왕실과의 타협과 자유 선거제 재도입을 찍으면 민주(입헌 군주국) 루트를 탈 수도 있지만, 먼닉의 말에 위하면 그때는 댓글 창에서 욕을 먹을 거라고 할 정도로 거부감을 드러냈으며, 멀티에서 딱 세 번 민주루트가 나왔고 단 한 번 성공했을 정도로 드물었다. [59][60] , 다만 멀티중에 신성로마제국도 찍은적이 있긴한데, 미국에게 털리며 승리에는 실패했다.
- 히틀러의 자살: 베를린이 함락당했을 때 쓰인다. 가끔 연발로 쏘기도 하고, 베를린이 수복되면 화면을 역재생해서 부활하기도 하고(...) 정권 교체로 히틀러가 아닌 다른 사람이 국가원수로 있으면 자살할 사람이 없다면서(...) 넘어간다. 자살 장면 외에도 다운폴에 등장하는 히틀러가 영상 중간중간에 많이 나온다. 주로 독일군이 실책을 저질렀을 때 밈으로 많이 쓰이는 화내는 장면이 들어간다.
- 인력 없는 독일: 독일이 인력이 없을 때 나오는 밈으로 주로 GIF 짤로 나오는데, 짤의 내용은 대충 휠체어를 타고있거나 앞을 보지 못하는 등 신체에 결함이 있는 독일 병사들만 모여있는 오합지졸 군대를 시각장애를 가진 독일군이 아군 방향으로 총을 쏴서 자기 부대를 전멸시키는 내용이다. 장애인 징병 문서 맨 상단에도 걸려있다.
- 영국
- 혐성국, 독립보장: 영국, 넓게는 연합국[61] 의 트레이드 마크 및 멸칭.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바로 이들의 행보 때문으로, 다른 나라의 독보[62] 를 걸어 다른 국가들의 확장을 막거나[63] , 전쟁을 하고 있는 유저의 상대편 나라를 연합국에 초대한 후 전쟁에 개입해 유저를 보내버리는 등, 상대하는 입장[64] 에서 혈압오르는 상황을 자주 연출하기 때문에 밈이 되었다. 프랑스의 경우, 일단 추축에게 두들겨맞고 6주 항복 신세인 샌드백 신세에 영국과 함께 연합국에 소속되어있음에도 라따나꼬신 제국[65] 의 결성을 위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를 해방하거나 시리아를 해방해 오스만 형성에 도움을 주는 등, 선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별로 쓰이지 않는다.[66]
- 우리 시대의 평화: 영국이 망하게 생긴 나라에게 독보를 걸어줬다가 막상 전쟁이 터지니 독보를 풀었을 때 주로 나온다. 한 멀티에서는 버그로 인해 영국의 해군이 사라지자 먼닉이 영국이 평화를 위해 해군을 날렸다고(...)하며 뮌헨 협정을 끝내고 온 네빌 체임벌린의 사진을 띄우기도 했다.
- 헐: 풀네임은 킹스턴어폰헐이며, 잉글랜드의 북동부에 있는 도시로 영국이 타국에게 점령당하고 있을 때 꼭 한번씩은 언급된다.[67] 특이한 이름 때문에 먼닉 본인도 가끔씩 추임새를 넣어서 헐이 아닌 헐~로 부르기도 한다.
- 침로 변경: 영국의 비역사적 루트. 완료하면 민주주의 대신 공산주의, 파시즘 혹은 비동맹주의(국왕당) 루트 중 하나를 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파시는 제국연방 날먹, 국왕당은 아일랜드 핵심주가 가능하며, 공산은 첫 중점 건설속도 버프만 받고 버리는 빌드가 존재해 무작정 욕하지는 않는 편이다.
- 미국
- 초강대국: 할 수 있는 게 없는 비실비실한 초반과 달리, 게임 후반 국가 중점 민주주의의 병기고 & 거인의 기상을 찍은 상태에서의 미국은 말 그대로 세계의 거인이 되어 엄청난 공업력으로 군대면 군대, 해군이면 해군, 공군이면 공군등 모든 분야에서 온갖 병기들과 물량을 동원해 적들을 물리친다. 설령 유럽을 지배하고 있는 독일이라도 소련을 패죽이고 아프로아시아 대륙을 모조리 통일하거나 중공업을 미친듯이 올리고 온 유럽을 손에 넣지 않으면 본토만 가진 미국보다 공장이 밀리며, 승리를 장담 할 수 없을 정도. [68] 거기다 본토가 주 전장인 유럽, 동아시아에서 멀리 위치하고 있어 상대 열강들이 섣불리 공격 할 수 없는데다, 설령 상륙을 당해 핵심주 일부를 날려먹더라도 국토방위긴급대책법[69] 국민 정신을 발동 시켜주는 꼴에 불과하다. 특히 비역사 멀티에서 파시즘 미국은 미국 VS 세계로 싸움이 나도 대등하거나 더 강력할 정도인 세계의 지배자가 된다.
- 민주주의의 변기창: 중점중 하나인 '민주주의의 병기창'을 꼭 '변기창'으로 읽는다.
- 소련
- 코-민테른: 후술한 코 큰 아저씨와 연계되는 밈인데, 코민테른은 게임 시작 시 소련이 세력장인 세력인데, 소련의 정신나간 땅 크기 때문에 가끔 카메라의 위치에 따라 앞글자인 "코" 만 큰 화면에 나온다. 유래는 한 유저가 케인에게 하츠 오브 아이언 4 플레이 영상인 척 하다가 코민테른의 '코'만 강조하는 변화구 도네를 보냈고 그 반응 도네가 다시 먼닉에게 수출된 것.
- 독소동맹: 독일과 소련이 손을 잡는 걸 넘어 혈맹이 되는 것. 이 둘이 손을 잡으면 폴란드나 발칸 국가들도 추축에 오기에 동부전선 걱정이 없어 연합이 유럽을 뚫느라 생고생을 한다.
- 이탈리아
애당초 먼닉의 프사부터 죠죠[70] + 퓌러 & 두체로, 가장 많이 쓰이는 밈. 한마디로 그냥 이탈리아는 무슨 짓을 해도 트롤 아니면 병신 취급을 받는다. 이후 By Blood Alone DLC가 출시되면서, 이탈리아의 국력이 대폭 상승되었는데, 덕분에 잘하면 이탈리아가 이 이미지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됐었으나, 영토가 조금만 밀리면 내전이 터져 국가 자체가 박살이 나기 때문에(...) 여전히 이전과 같은 이미지다. 종종 독일이 이탈리아를 침공해서 먹어버리기도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종종 추축에 이탈리아가 있는 상태보다 독일이 이탈리아를 먹어버렸을때 추축 전력이 더 세진다는 것.
-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 사단에게 막힙니다: 한 2차대전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나레이션. 나레이션 특유의 높낮이와 억양도 있지만, 실제로 인게임에서는 산악 공격 패널티 때문에 프랑스 산악 사단에 막혀 뚫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 이외에도 터키, 스페인, 인도
?등 다른 국가로 변환돼서 쓰인다. - 부드러운 아랫배: 2차 대전 때 이탈리아의 별명. 이탈리아는 대게 독일을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하는 트롤 이미지가 있는데, 이탈리아는 독일의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즉 독일, 그리고 추축국의 허약한 아랫배라는 뜻. 반대로 이탈리아가 잘하면 추축국의 코어헬창근육이라는(...) 별명이 붙는다.
- 무솔리니 십새끼: 이탈리아가 발리면 종종 오는 도네.[71] 보통은 이탈리아를 까다가 무솔리니에게 급터브로 공격한다.
- 남부 왕국: 이탈리아 정치 루트를 찍었을 경우, 전쟁 중 비핵심주를 포함해 이탈리아가 차치하는 영토가 밀릴 때마다 파시즘 대평의회의 권위가 상승해 권력의 균형이 파시즘 대평의회로 일정 부분 이상 치우치면 무솔리니가 실각하며,[72] 핵심주도 밀려 파시즘 대평의회의 권위가 최대치까지 상승할 경우 이탈리아는 기존 이탈리아 정부인 남부 왕국과 실각당한 무솔리니의 이탈리아 사회공화국으로 찢어지며 내전이 발생한다. 멀티 이탈리아 유저들은 보통 정치 루트를 안 찍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정치 루트를 찍는 경우 내전이 빈번하게 일어났으며 어떨 땐 심지어 스위스에게 땅을 뺏겨서 내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었다.
- 유사열강&트롤[73] :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게임에서도 이탈리아가 열강이면서도 뭔가 부족한 애매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생긴 밈. 육군, 해군, 공군 전부 필요한 포지션의 국가인 주제에 자원은 터무니없이 부족하고, 해안선은 너무 길고 항구는 더럽게 많아서 상륙 방어도 어려운데다가, 공장 수도 부족하고, 인력도 열강치고는 적은 편이다. 추축국의 영국 포지션이지만 영국에 비해 해군, 산업력, 위치, 국민정신, 중점, 장교진까지 어느 것 하나 뛰어난 부분이 없으며 유일한 장점은 산악 지형 때문에 정면으로 밀기가 어렵다 정도인데 어차피 정면으로 밀리려면 알프스까지 연합군이 들어온 상태, 즉 독일이 망한 상황이나 다름없는 것인데다 상술했듯 상륙에 취약해서 상륙당하면 답이 없다.
심지어 이런 이미지 때문에 다른 열강에 비해서는 뉴비에 가까운 유저들이 잡아도 먼닉 본인마저 이탈리아는 뉴비가 잡아도 된다고 선언했기에, 결국 이탈리아는 더욱 약해지고 더욱 웃겨진다.
멀티에서 이탈리아가 패배한 대표적인 주요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독일(민주 포함)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유고슬라비아
-이라크
-벨기에
-스위스
-그리스
- 일본
- 아부라가 나인다[74] : 영화 '연합함대 사령장관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한 장면. 한 국가가 기름이 바닥났을 때 쓰인다. 기름[75] 은 기갑[76] , 공군[77] 및 해군을[78] . 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중요한 자원인 만큼 각 국가들, 특히 일본같이 뛰어난 해군력을 보유한 국가들이 처덜하게 확보하려 든다. 반대로 기름이 넘쳐날 때는 먼닉이 자체적으로 '아부라가 오오인다[79] '라 더빙해 넣기도 하며[80] , 가끔씩'사람이 없다'나 '칸타이(함대)가 없다', 미라이(미래)가 없다. 같은 바리에이션도 보여주며, 같이 영상에 나오는 "이대로면 전멸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합함대에는 아직 무츠도 있고, 나가토도 있고, 세계 제일의 이 야마토도 있고, 거함거포를 지금이 아니면 언제 쓴단 말인가?" 같은 대사들을 쓰기도 한다. 의자에 털썩 앉는 장면[81] 도 일본 함대가 함대전에서 크게 패배했을 경우 들어간다.
- 탈아입구: 말 그대로 일본군이 아시아에 있지 않고 뜬금없이 유럽 전선에서 보일때 나오는 밈이다.
- 임팔 전투: 일본군이 중국 남부와 인도차이나를 장악하고 영국령 인도를 공격할 때 쓰이는 밈. 이 지역의 기반 시설이 매우 부족하고 보급 허브도 많이 지어져있지 않아 실제 역사처럼 보급이 매우 부족하다. 편집본에는 무타구치 렌야가 웃는 사진이 함께 들어가기도 한다.
- 상륙방어 안하는 일본, 도쿄 함락: 일본이 제해권을 제대로 잡지 않아 국공합작 또는 연합국의 기습상륙이 본토에 날아온 상황에 쓰인다. 특히 도쿄 함락은 따로 도쿄가 함락됐다고 월드 메시지가 떠 인식이 더 잘 된다. 일반적으로 일본은 루거우차오를 찍고 중일전을 달리는 메타가 주력이라 중국 전선에 병력을 올인하다시피 하는 탓에 본토 방어용 군대가 적어 제해권이 없으면 양이 곧 질인 국공합작의 대규모 상륙이 날아와서 초고속 촉수질을 해서 본토가 뚫려 망하기 쉬운데 이 단점을 영국, 미국 다음가는 탑급 해군력으로 커버하는 국가다. 가끔 일본이 근접항공지원이나 해상지원 목적으로 산둥 지역에만 함대를 전개하는데, 이 경우 국공합작이 광서군벌 앞바다에 해군을 몰빵해서 상륙을 날리면 산둥 앞바다와 서해, 남중국해, 일본 앞바다로 따로 나뉘는 해역 특성상 해군 배치를 안하면 일본 해군이 잡질 못한다. 그래서 종종 본토에 대규모 상륙이 날아오면 전황이 완전히 뒤집히고 일본이 항복하기도 한다.
- 생각지도 못한 선택지(공산), 황도파 지원(비동맹), 문민정부 강화(민주) : 국룰 루트인 황도파 숙청 이외의 중점으로 드물게 찍는 유저들이 있으나 보통 이 중점을 찍었다면 멀티가 개판나서 유튜브 편집본으로 나오는 일이 거의 없다. 그나마 황도파 지원은 내전이 없고 식민지 지역은 유지할 수 있지만, 공산/민주 중점으로 가면 내전으로 1차 개판에 식민지 및 괴뢰국이 이탈하고 전력도 내전으로 갈려 2차 개판이 벌어지기 때문에 멀티에서 민주독일 취급 당한다.
3.1.2. 그 외 국가[편집]
- 헝가리
- 균형잡힌 예산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재건 루트를 탈 수 있게 된다. 문제는 합의된 것이 아니라면 보통 독일의 굉장히 빠른 안슐루스 때문에(사단 펌핑하고 라인란트 포함 중점 두 개만 찍으면 오스트리아는 무조건 쌍수 들고 환영한다.) 보지도 못하고 끝나는데다 오스트리아를 합병해서 핵심 주를 박는데 성공해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완전한 재건을 위해서는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같은 자기보다 국력이 높은 나라들을 상대로 전쟁을 해서 영토를 획득해야 하는데,[82] 열강이나 동맹의 개입이 있지 않는 이상 이길 리가 만무하다 (...) 때문에 설령 나온다해도 오-헝 제국의 최대 영토는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전역으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 히틀러 축출로 독일 내전이 터진게 아닌 이상 이 시점까지 왔다면 그 날 멀티는 높은 확률로 개막장으로 진행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헝제국은 특유의 전설적인 판도와 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며, 독일의 안슐루스가 봉인되는 비역사 멀티에서는 거의 100% 확률로 헝가리 유저가 광속으로 예산안을 달리고 오헝 재건을 찍는다.[83][84] 먼닉은 헝가리가 균형잡힌 예산안을 가면 파시 국왕을 갈거라고 행복 회로를(...)
사실 이젠 행복 회로도 아니고 그냥 "원래 하던 대로" 라는 톤으로 말한다돌리지만 대부분의 결과는... - 민주주의 국왕 선출: 민주주의 헝가리가 된다. 민주주의 루트는 핵심주도 못 박아서 오헝보다 쓰레기라 균형잡힌 예산안을 달리는 중 초반부터 연합이 독일과 싸움이 붙어 독일이 망해가지 않는 한 볼 일은 거의 없다.
- 빰빰빰: 헝가리 왕국은 민주주의 혹은 공산주의 루트에서는 자국에 핵심주를 추가하는 것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85] 시작 영토조차 비좁은 헝가리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되는데, 승점 지역도 제한적이라 헝가리 영토 내의 대도시인 빰빰빰이 점령당하면 항복도가 100%를 채워서 바로 나라가 망한다(...). 영토 자체가 작아서 인접 지역에서 제공권만 잡고 공수부대를 투입하는 것도 쉽다보니 많은 경우 공수부대 3개가 도시에 빰빰 떨어지더니 나라가 그냥 사라져버리는 어이없는 광경을 보게 된다. 즉 공수 세 번만 시도하면 나라가 사라지는 터라 붙은 밈.[86]
- 주호민: 공산 헝가리의 지도자 라코시 마차시가 대머리라서 이렇게 부른다. 서북삼마의 침착맨과 세트.
- 균형잡힌 예산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재건 루트를 탈 수 있게 된다. 문제는 합의된 것이 아니라면 보통 독일의 굉장히 빠른 안슐루스 때문에(사단 펌핑하고 라인란트 포함 중점 두 개만 찍으면 오스트리아는 무조건 쌍수 들고 환영한다.) 보지도 못하고 끝나는데다 오스트리아를 합병해서 핵심 주를 박는데 성공해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완전한 재건을 위해서는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같은 자기보다 국력이 높은 나라들을 상대로 전쟁을 해서 영토를 획득해야 하는데,[82] 열강이나 동맹의 개입이 있지 않는 이상 이길 리가 만무하다 (...) 때문에 설령 나온다해도 오-헝 제국의 최대 영토는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전역으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 히틀러 축출로 독일 내전이 터진게 아닌 이상 이 시점까지 왔다면 그 날 멀티는 높은 확률로 개막장으로 진행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헝제국은 특유의 전설적인 판도와 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며, 독일의 안슐루스가 봉인되는 비역사 멀티에서는 거의 100% 확률로 헝가리 유저가 광속으로 예산안을 달리고 오헝 재건을 찍는다.[83][84] 먼닉은 헝가리가 균형잡힌 예산안을 가면 파시 국왕을 갈거라고 행복 회로를(...)
- 그리스
- 공수 그리스: 여느 방송이 그렇듯 먼방송도 네임드 유저가 생기는 것을 지양하지만, 시청자들이 도무지 이름을 까먹을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유저가 있었다.[87][88] 하지만 그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상륙과 공수에 거의 나라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플레이 방식이었다.[89] 이후 공수 메타가 전체적으로 흥해서 공수 자체가 밈이 되어버렸다. 편집본에서 주로 같이 삽입되는 장면은 11미터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다만 지나치게 이 유저가 네임드화가 되어있어서 친목질이라는 비판도 존재하였다.[90] 한편 공수 메타가 보편화되고 지나치게 여기저기서 남발되자 잃는 것에 비해 얻는 것이 너무 큰 메타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2021년 11월 7일자 멀티에서 끝내 스페인[91] 이 공수로 항복하는 일이 벌어지자 결국 1사단 공수 금지라는 초강수를 시도했지만 곧 철회했다.[92][93] 2022년 이후로는 공수 메타가 위에서 언급됐던 헝가리, 미일을 제외한 전세계 해군이 다 몰려와서 알박아야 뚫릴까말까한 수준의 제해권으로 상륙이 안되니 강제로 폭탄드랍으로 교두보를 열어야하는 영국, 전선이 많아 공수방어가 힘든 루마니아, 분할 루트를 탈 경우 일시적으로 핵심주가 헝가리보다 작아지는 유고 등 특정 국가를 상대로나 제공권을 잡았으나 전선이 교착된 상황에만 쓰인다.
- 메갈리 이데아: 그리스의 국가 중점으로, 비잔틴 제국 재건 루트를 탈 시 필수적으로 찍게되는 중점이다. 효과는 터키에 즉시 선전포고 하는 것.[94] . 참고로 비잔틴 루트는 여타 다른 루트와는 달리, 조건 충족이 쉽고[95] 뽕또한 충분해서 유저들이 자주 가고 자주 성공하는 비역사 루트다.
- 할키스 : 지명이 악명높은 그것과 유사해 몇번씩 나온다.
- 이라크
- 터키
- 너 쌓여있잖아: 터키 지도자 중 하나인 캬즘 오르바이가 닮았다는(...) 이유로 붙은 별명. 지도자로써의 능력치는 별로.
- 이슈 은행 완전 통합&밀레트 제도: 터키의 국가중점. 이를 선택하면 오스만 제국 재건 루트를 타게 된다. 2배 중점 멀티가 아닐시 높은 확률로 방장의 혈압이 오른다.[102] 그럼에도 오헝처럼 오스만 뽕에 몇몇 터키 유저들이 줄기차게 시도하지만 발칸에서 내려오는 국가들과 혐성국 영국의 상륙으로 빠르게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먼닉은 이슈 은행 완전 통합 중점이 나올 때마다 오헝과 마찬가지로 한 번 민주 터키라며[103] 부정하지만 결과는 역시나...
바리에이션으로 오스만을 가지 않아야 만들 수 있는 오스만 판도가 있다. [104]
- 루마니아
- NTR&금태양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와 얽혀 있는 밈이다. 유고가 기껏 힘들게 불가리아를 밀어서 괴뢰국으로 만들어 놨는데, 발칸 지배 중점 중에서 불가리아 괴뢰화 디시전을 찍어서 자기네 괴뢰국으로 만드는 행위다.[105] 루마니아가 호이4에서는 노란색이다보니 금태양 드립도 등장했다.
- 방역선: 루마니아가 중점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세력.[106] 비슷한 국가들이 옹기종기 모인 발칸 특성상 오헝이 오스트리아-체코를 몽땅 먹는 대성공을 거두고 발칸의 모든 나라들이 가입한 게 아닌 이상 딱히 주축이 되는 열강이 없고 구성원들이 거의 대부분의 경우 자기 혼자 살기 바쁜 마이너 국가들이라 결속력이 바닥이라는 특징이 있다.
- 병신왕: 본명은 카롤 2세. 루마니아가 독재군주정 수립 중점을 타면 루마니아 국가원수로 등장하는데 왕 되기 전부터 사치를 부리느라 인게임에서는 1%라도 아까운 소비재 공장 비율을 5%씩 늘려대며[107] 공장 생산량을 박살내며 유저의 혈압을 올리는가 하면 애인과 놀아나느라 여기저기 써야 할 정치력 소모를 강요하고 기본 안정도도 깎아먹어 항복한계치조차 낮추는 등 계속 사고를 친다. 그렇기 때문에 별명이 병신왕이다. 강제퇴위 국가 중점을 통해서 아들 미하이 1세를 옹립할 수도 있고 아예 내전을 터뜨려 공산루트나 안토네스쿠로 파시루트도 가능하다. 폐위를 시키면 멕시코의 부촌으로 애인과 함께 도망가는데 떠날 때도 '카롤 2세의 비어있는 계좌'라는 패널티를 남기고 가 유저들의 분노를 사는 인물. 보통 나중에 국가 패널티로 생고생하지 않기 위해 강제퇴위까지 초반 중점을 쭉 밀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쓰레기 루트 멀티에서는 이 왕을 끝까지 퇴위시키지 않은 용자(...)가 나타나기도 했다.
- 중국
- 하오하오 쎼쎼 이얼싼쓰[108] : 대규모 돌격 교리를 찍고 무지막지한 인력을 뽑고 갈아서 방어할 때 주로 쓰이는 밈이다. 중국 특성상 육군 경험치를 얻어도 교리보다는 부패한 육군 페널티를 먼저 없애는 게 이득인 것이 함정.
- 장제스: 대머리 놀리기의 희생양. 물론 일본 측에도 무다구치 렌야 등 대머리 인물이 무수히 많으나 유독 자주 밈으로 활용된다.[109]
- 저그: 중국과 국공합작의 야전 병력이 미친 듯이 많을 때 나오는 밈. 저글링 특유의 캬아- 소리를 들을 수 있다.[110][111][112]
- 논중, 중논: 중국이 땅이 넓어지거나, 중공이나 산서 같은 군벌들에 의해 땅이 갈라져 글자 텍스트가 뒤집어졌을 때 쓰는 밈이다.
- 중국공산당
- 사악한 공산당의 음모: 중일전쟁에서 통수치고 국공합작 대신 대동아공영권에 들어갈 때 자주 쓰이는 밈이다. 그 외에 신강군벌이나 티베트 등 현대 중국의 인권탄압과 관련 있는 지역을 공격할 때도 주로 쓰인다. 중국 군벌 특성상 중국 모든 영역이 핵심주이나 티베트는 핵심주로 인정되지 않기에 밀어도 별 소득이 없는데도 미는 경우가 잦다.
- 공산당 좋습니다: 공산당이 잘 할때 나오는 말인데, 시청자들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인다. 실제로 먼닉은 중국 공산당을 즐겨했다고 한다.
- 한국
- 스페인
- 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 공화파 루트에서 선택할 수 있는 중점으로, 아나키즘 루트를 타게 된다. 바닐라 인게임에서 유일하게 아나키즘을 즐길 수 있는 루트로[116] 균형잡힌 예산안, 히틀러 축출, 이슈 은행 완전 통합과 함께 먼닉 멀티에서 인지도 높은 비역사 루트이다. 아라곤 루트는 이론상 가장 강하다지만 2차내전 강제로 인한 병력 및 시간 낭비, 세력 가입 불가[117] 로 인해 멀티에서의 성능은 쓰레기다. 때문에 아나키즘 루트의 결말은 거의 예외없이 대부분 포르투갈[118] 이나 프랑스 등의 대대적인 침공과 함께 끝나거나 살아 있더라도 극소수를 제외하면 게임 끝날 때까지 이베리아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거기다 성능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아래에 쓰여져 있는 카를로스파와 같은 스페인의 다른 비역사 루트 중에서는 제일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꽤나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는 루트다.
현재 먼닉이 인정하는 국민파,공화파 루트중 2,3위를 다투고 있으며 2공화국 유지 다음으로 좋다.
- 성찬식의 우월성 : 국민파 스페인의 중점. 왕정복고 루트, 즉 카를로스파 루트를 탈 수 있다. 아라곤 루트와 같이 먼닉의 혈압을 올리는 주범. 이 루트의 단점은 대부분 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와 같다. 필수적인 2차 내전, 핵심 주 박는데 오래걸림 등. 거기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동맹 루트, 특히 왕정 루트를 타는 주된 이유인 뽕이 다른 나라들의 루트들에 비해 부족하기에, 아나키즘 뽕 덕분에 고정 지지층이 있는 아라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며, 성능 자체도 아라곤보다 떨어져서 먼닉이 아라곤보다 구리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별로다.
- 위대한 팔랑헤: 국민파 스페인의 중점. 팔랑헤당 루트를 탈 수 있다. 아라곤, 카를로스파 못지않은 혈압 상승의 주범. 마찬가지로 강제 2차내전이다.[122] 그나마 추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근처가 연합국이고 성능도 구린데다 자기 살 길 바쁜 추축이 거부하면 망한다.[123] 먼닉 기준 아라곤이 떡상하며 최약체가 되었다..
- 방구석 세계대전 : 유저가 뉴비라 내전을 빨리 끝내지 못하거나 열강(영프독소) 및 주변국(포르투갈, 이탈리아 등)의 내전 개입이 발생하면 전선이 지지부진해지면서 높은 확률로 공화파-아라곤-국민파-카를로스파의 3파전[124] 내지 4파전[125] 의 장기전 양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방구석 세계대전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렇게 내전을 하고나면 스페인은 인력이 갈리고 기반시설도 좋지않아 멀티에서 아무것도 못하거나 주변국의 침공으로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스웨덴
- 노르웨이
- 멕시코
- vs미국
- 통수를 잘치는 멕시코양:멀티에서 미국이 전쟁등으로 인해 멕시코를 신경쓰지 않고 있을때, 멕시코가 빈 전선을 치고 나올때 나온 밈이다
하지만 국토방위긴급대책법에 의해서 막히는게 대부분[131] 그래서 가끔 미국이 독보를 이용해 멕시코를 먹어버리기도 한다.
- 폴란드
- 말박이 왕: 이름은 파벨 베르몬트-아발로프[132] . 주로 폴란드가 코사크 킹 루트를 갈 때 나오는 밈으로 이때 우마무스메 브금까지 세트로 딸려오는게 대부분이다.
- 의자왕 : 게임 극초반 폴란드 왕국을 수립하고 왕을 결정하기 전 까지는 섭정의회가 통치하며 지도자 포트레잇에는 비어있는 왕좌가 나오는데 이를 의자왕이라고 한다.
- 체코슬로바키아
- 애꾸좌: 이름은 리하르트 테사지크. 실제 역사에서는 2차대전 발발후 소련으로 도피해 소련군에서 활약한 장군이지만,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는 체코슬로바키아 소속 장군으로 나온다. 특징은 바로 다른 스탯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공격 수치. 2렙에 공격 4[133] , 방어 1, 계획 1, 군수 1이라는 그야말로 진정 공격에 몰빵한 능력치를 보여준다. [134] ]
- 프라하그라드: 프라하 근처에 요새와 그라드를 까는 것으로, 네덜란드 침수그라드나 베오그라드그라드에 맞먹을 정도로 방어가 잘 되기에 충분히 된 그라드는 독일의 기갑조차 막을 수 있다.
- 스위스
- 중립국: 영세중립국을 선언한 나라다 보니 스위스가 어디 선빵을 친 게 아니면 스위스는 유럽이 추축 VS 연합 VS 코민 등 개판이 나도 본토에서는 자기 할 거 하며 조용하게 있는 편이다. 스위스는 영토 전체가 산악이라 공격자 디버프가 상상을 초월해 스위스가 제대로 그라드 치고 10단계 요새 박고 싸우면 둑 폭파한 네덜란드와 그리스그라드, 바르샤바그라드 못지않게 빨간불 천지로 안 밀리는 구간인데, 그렇다고 스위스 땅이 특출나게 좋은 땅도 아니고 핵심주 판정 나는 나라도 거의 없어서 다른 나라들이 스위스 땅 먹어봐야 온통 산악이라 있으나 마나 한 땅인 것도 있다.
- 분탕: 중립국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전혀 예상치도 못한 상황에서 추축국 통수를 때리다보니 분탕 이미지가 생겼다. BBA에서 중점이 추가되면서 독일인 자산을 동결하다던지, 중립협상국을 만들어 알림창 테러를 한다던지, 중점으로 늘린 첩보로 내전을 일으킬수도 있고, 심지어 오스트리아를 합병하려는 시도를 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국들에 분탕을 하게 되었다. 다만 중점 및 디시전이 아닌 방식으로 분탕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최고 밴까지 당할 수 있으니 유의.[135]
- 만주국
- 아일랜드
- 동네북: 아일랜드가 플레이어가 아니라 AI일 경우 스웨덴, 스페인 등 다른 유럽 플레이어들이 뜬금없이 점령하는 모습을 보인다. 먼닉은 좋은 것도 없는데 왜 먹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보통 반 이상이 아일랜드가 이유없이 독보테러를 날린 경우다.
- 유고슬라비아
- 베오그라드 그라드: 그라드란 자신의 나라의 모든 지역을 포기하고 자국의 수도나 임시수도를 차릴만한 주요 도시 몇 개를 중심으로 방어선을 형성해 결사항전 및 농성하는 상황을 뜻하는 대전략 게임 유저들의 은어로, 유고슬라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를 중심으로 그라드를 형성할 시 루마니아, 이탈리아 같은 주변국들의 국력으로 뚧는게 불가능하기에 먼닉 멀티에서 그라드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 리비아
- 네덜란드
- 침수 : 먼닉멀티 금지 룰 중 하나. 금지되기 전 네덜란드가 침공 당할 시 (주로 독일한테) 사용했던 디시전으로, 암스테르담 주변의 저지대 제방을 터트려 일부러 침수시켜 공격측에 엄청난 패널티를 발생시킨다. 거기에 요새와 그라드까지 하면 초중전차 사단도 방어 가능한 우주방어까지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방어 디시전이기에 게임이 심히 지루해지고, 특히 이 디시전에 걸린 독일이 네덜란드에 전력을 소모하면서 병력 운용이 제대로 안 돼 다른 전선이 돌파돼서 망하며 멀티가 엎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자 먼닉이 침수 디시전을 금지시키면서 사장되었다. 번외편으로 레오 벨기쿠스(파시즘) 또는 베네룩스(민주주의) 루트를 탄 벨기에가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137]
3.2. BGM[편집]
- 인트로
- 이탈리아
- 푸니쿨리 푸니쿨라: 이탈리아가 뭔 짓을 하면 나오는 음악. 본인이 이를 할배 목소리로 커버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을 정도로 좋아한다. 이탈리아가 못할 때, 혹은 슈퍼파워 3 같은 쓰레기를 리뷰할 때는 스파이더맨 2(게임)의 BGM이자 원본보다 맥이 빠질 대로 빠지게 어레인지한 버전인 'Pizza Theme'로, 이탈리아가 승천할 때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나온다. 이탈리아가 나사 빠진 수준으로 못하면 이런 버전도 나온다.
- 검은 불꽃: 푸니쿨리와는 반대로 이탈리아가 잘할 때 나오는 음악. #
- 독일
- 미국
- 별이 빛나는 깃발: 미국의 초강대국 면모가 보일 때 나온다. 가끔 미국이 발리거나 나사빠진 행동을 하면 먼닉 본인이 부른 할배 버전#이 나온다.
근데 할배 버전 공개 당시에 미합중국이 정당화 중이라고 드립을 치는 경우가 등장했다. 퀄리티는 그렇게 낮지는 않았을텐데? - Over There(군가): 미 육군이 적 방어선을 돌파하는 등 활약할 때 나온다.
- Anchor's Aweigh: 미 해군이 적 함대를 격파하는 등 활약할 때 나온다.
- 별이 빛나는 깃발: 미국의 초강대국 면모가 보일 때 나온다. 가끔 미국이 발리거나 나사빠진 행동을 하면 먼닉 본인이 부른 할배 버전#이 나온다.
- 영국
- 영국 척탄병 행진곡: 잘할 경우 점잖고 웅장한 버젼이 나오지만, 맛이 간 플레이를 할 경우 파이프 버젼의 음악이 나온다.
- 나는 군대에 가고 싶지 않아#: 영국이 전선에서 군대를 빼거나 독보를 해놓고 참전하지 않는 등 전투를 기피하는 상황에서 나온다.
쉽게 말해서 체코를 버리거나 할때 자주 쓴다고 보면 된다.
- 프랑스
- 소련
- 소비에트 마치: 소련이 대공세를 하거나, 진격할 시 나온다. 옛날에는 주로 소련이 T-34로 엄청 기갑웨이브를 펼칠때 재생되곤 했었다.
- 소비에트 연방 찬가: 소비에트 마치와 비슷한 이유로 흘러나온다. 소비에트 마치가 엄청난 물량의 공세일 때라면, 연방 찬가는 의용군이나 무역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소련 국기가 보일 때 쓰는 편. 어느 영상에선 소련군 모션에 버그가 일어나서 소련군이 탭댄스를 추는 장면에서 배속을 한 소련 찬가가 흘러나오기도 하였다. 소련이 2차 적백내전 루트를 타고 국명이 러시아로 바뀐 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가사만 다른 러시아 연방 국가가 나온다. 소련이 발리면 직접 부른 할배 버전이 나온다.
- 카츄샤: NSB DLC 예구 특전 버전 음원을 사용한다.
- 모스크바 방위군 행진곡: NSB DLC 음원을 사용한다.
- 일본
- 유럽연합
- 유럽찬가: 유럽연합이 결성되었을떼 재생된다. 다만 독일을 제외한 타 국가로 형성된적이 없기에 프랑스로 형성된다면 프랑스어버전이 나오는지등은 알수없다.
- 국공합작 세력
- Battle of Wuhan(우한 전투): 중국이 뭔가 보여주거나 전쟁에서 일본 상대로 우세를 점하고 있을 때 나오는 음악.[142]
- 공산당 없으면 새중국도 없다
- 나는 베이징 천안문을 사랑해
- Radio free zerg: 중국이나 군벌이 미친듯한 사단 수를 뽑아낼때 저그 같다는 의미로 틀어주는 음악. 높은 확률로 저글링 울음소리와 함께 나온다. 원래 보통 중국이 인력으로 적을 압도할 때는 위 세 음악중 하나가 나왔지만 새 편집자 영입 이후 저 음악들은 그냥 기본 브금처럼 쓰이는 빈도가 늘었고 이 음악이 새로등장했다.
- 판관 포청천 ost 包靑天
- 황비홍 ost 男兒當自強
- 터키/오스만
- Black Sea(흑해): 오스만 전용 브금으로, 브금자체가 좋은 데다 분위기가 오스만에 딱 어울린다.
- 문명 6 오스만 브금 (Yelkenler Biçilecek): 2022년 크리스마스 멀티 하편에서 터키가 에티오피아로 치고 내려갈 때 처음으로 항상 나오던 전통적인(?) 브금인 흑해 대신 등장했다.
- 한국
- 독립군가#2.1.2: 보통 멀티에서 일본이 패망해서 한국이 독립되는 경우나 미국이 한반도를 점령할때 이 음악이 나온다. 공산권 국가에 의해 해방된 경우에는 음질 깨진 버전이나, 소비에트 연방 찬가, 공산당 없으면 신중국 없다 셋중 하나가 나온다. 그리고 하츠 오브 코리아 모드에선 주체가 한국이라 독립군가가 나...왔지만 일본에게 속은 탓에 한국 없는 한국멀티가 되어버렸다.
- 스페인
- 국왕 행진곡: 스페인 유저가 매우 잘할 때 흘러나온다. 반대로 스페인 유저가 못하면 배속을 한 스페인 국가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 바리케이드를 향해: 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 한정
- 폴란드
- 매여: 폴란드가 잘할 때 나온다.
- 루마니아
- Drum bun: 먼닉 본인이 부른 버전도 있다.
- 만주국
- 유고슬라비아
- 그 외
- The Dynasty: 크루세이더 킹즈 3 브금. 스칸디나비아 제국이 영국에 상륙하거나, 비잔티움 제국이 복원되는 등 크킹에서 나올법한 상황이 벌어지면 나온다.
- Ariant: 메이플스토리 아리안트 브금. 중동 지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면 흘러 나온다.
- 나 사나이다 - 비장: 야인시대 ost. 만주국의 복종이나 체코슬로바키아의 굴복같이 스스로 열강의 괴뢰를 자처하는 루트를 가게 되면 나오며, 가끔 김두한이 무릎을 꿇는 장면이 삽입 되기도 한다.
- 달려라! 우마무스메: 1기병 촉수가 나오거나 독일의 마켄젠, 폴란드의 카자크 왕 선출 등 기병 보너스를 주는 중점을 선택하면 삽입된다.
-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의 자전거 테마: 자전거 보병으로 촉수 성공 등 활약을 할 때 나온다.
4. 방송 연혁[편집]
- 2021년 10월 17일,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여 당시 나무위키 등재 기준을 충족하였다.[143]
- 2022년 2월 1일,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였다.
- 2022년 12월 7일,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하였다.
- 2022년 9월 12일, 트위치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하였다.
- 2022년 9월 25일, 유튜브 구독자 수 3만 명을 돌파하였다.
- 2023년 5월 18일, 유튜브 구독자 수 4만 명을 돌파하였다.
5. 여담[편집]
- 닉네임은 뭔 닉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먼닉으로 지었다고 QnA에서 밝혔다.
- 하츠오브아이언4 주말 멀티를 할 때 오스만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 루트를 굉장히 싫어한다.[144] 이유는 오헝은 성공하기 어렵고, 오스만 제국은 중점만 찍다가 게임이 끝나기에 재미가 없고 현실적으로 보는 것이 힘들기 때문.[145]
- 대학생이며[146] 학과는 무역학과, 부전공은 일본어과이다. 이 때문인지 방송에서 일본어 관련 언급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최근 목욕탕에서 '알바하는 게임'에서 일본어를 잘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 https://m.youtube.com/watch?v=uIy1lPs1DNk 1학기 학점이 D F라고한다.#
- 훈련소에 있을 때 어떤
개트롤놈이 탈영했다 한다. 결국 밤중에 일어나 탈영병을 찾았다고...
- 고등학교 때부터 러브라이브[147]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부전공으로 일본어를 배울 만큼 높은 일본어 실력을 보인다.[148] 수능이 끝난 후 일본어 영역을 풀어보았는데 그걸 만점을 받았다! 본인이 직접 2년 전 독학으로 JLPT N1급을 땄었다고 했다.[149] 또한 후에 JPT 시험도 봤었다고 했는데 대학교 1학년 때 880점이 나오자 교수가 바로 취업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을 정도였다.[150][151] 그 실력이 녹슬었다고는 해도, 위에 써놓은 지옥전탕에서 일본어로 적힌 게임 내의 카라멜 광고나 수칙들을 줄줄 읽는 걸 보면 아예 젬병 수준은 아닌 듯.
- 기행용 BGM으로 푸니쿨리 푸니쿨라, 양파의 노래, 눈의 진군 등 걸즈 앤 판처에 등장한 노래들을 잘 쓰지만[152] 걸판을 모른다는 것으로보아 덕력 때문은 아니고 그냥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노래라 쓰는 듯하다.
- 가끔씩 새벽까지 방송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영도 방송을 하거나 전데를 하거나 노가리 방송을 한다.
- Hearts of Iron IV에서 딱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국가는 없지만 굳이 꼽으라면 루마니아라고 한다. Hearts of Iron IV 입문했을 때도 이 국가로 플레이했다고.[155]
- 도금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계속되는 반복노동에 지쳐 Hearts of Iron IV 생각을 하며 버티다가 이런 소재들로 유튜브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 생각하여 시작했다고 한다.
- 방송을 끄고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본인 말로는 2천 시간도 더 했을 거라고.
- 블로그가 있었지만, 방송 중에 폐쇄해버렸다.
- 의자에서 매일 삐걱대는 소리가 난다. 생방송에서 본인이 말하길, 10년 쯤(!) 된 의자라 한다.
- 구독자 수에 비해 생방송 시청자 수가 굉장히 잘 나오는 편. 멀티 방송을 할 때면 유튜브+트위치 전체합산 기준 기본 1천명은 보고 최고 2600명까지도 나왔었다. 하지만 주력 콘텐츠 외의 다른 게임을 하면 시청자가 100명대로 떨어진다.[157] 본인도 이것을 굉장히 슬퍼하는 듯.
- 쯔꾸르 야겜을 많이 플레이한 경력이 있다. 초창기의 영상에서도 야짤이 종종 나오고는 한다.
-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쓴다고 한다.
- 자신의 나무위키를 만들지 말라고 한 적이 있다.[158]
- 버튜버들을 굉장히 잘 알고 있고 시청하는 듯하다. 추천 채널 목록에 love라고 되어 있는 곳에 가보면 여러 버츄얼 유튜버 채널이 나와 있다.
- 최근에는 팬들이 메일로 팬아트를 보내주기도 한다. 받은 팬아트는 먼닉이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다.[159][160] 팬카페가 개설된 현재에는 팬아트 글에 좋아요를 눌러주기도 한다.
- 탈모로 추정되었으나 2022년 1월 8일에 탈모가 아니고 풍성하다고 밝혔다.
- 11월 21일 멀티 중 도네에서 곱창 전골이 좋냐 구이가 좋냐 물었을 때 구이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 1월 24일에 처음으로 노딱이 걸렸다.
- 2022년 1월 29일, 1월 30일[161] 각각 업로드 된 Hello Mr. My Yesterday 커버 영상에서 뛰어난 목소리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댓글들도 '노래 잘 부른다', '성우 해도 되겠다' 등 연이여 호평이 터졌다. 여기서 A4를 진성으로 보여주었다.
- 2022년 1월 30일 생방중에 진성으로는 B4, 할배 목소리로는 D5, 가성으로는 무려 A5#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 녹음하는남자를 좋아했고 영향을 받아 성우를 꿈꿨으나 논란 이후 손절했다.
- 2022년 3월 3일 부로 편집자를 구해 공장이 돌아가기 시작 됐다.[162]
- 디시인사이드를 자주 눈팅하는 듯 하다. 월천 관련 글에서 본인이 직접 월천이 아니라는 댓글을 달고 그날 저녁 방송에서 인증했다.
- 2022년 3월 24일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post/UgkxeNrIK6bAg1zz-3KO6Ltp8NIPczUUw4EV
- 아라곤 미션에 310,000원이 걸렸었다! 4월 2일 멀티중 '아라곤산신령!'이라는 유저가 아라곤이 좋다고 말하기 미션을 걸며 1시간 동안 밀당을 했다. 그러나 결국 받아들이지 않았다.[163]
100만원이면 받아준다고 한다그리고 100만원을 받았다이후 스페인 중점 예측하는 미션이 나왔을 때는 아라곤이라고 답하면서 반쯤 즐기는거 확정. 물론 그날도 아라곤이 나왔다.
- 시청자 참여 멀티 플레이 생방송은 원래는 시청자들의 재량과 양심에 맡겨 느슨한 규칙으로 진행했으나, 점점 채널 규모가 커짐에 따라 악질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어서 최근 비매너 플레이와 고의 트롤로 인해 디스코드 인증으로만 멀티를 받게 되었다.
- 본인이 얼굴 공개를 안 했고 프사나 영상 썸네일 등 곳곳에 온통 무솔리니만 나오니(...) 시청자들에게는 그냥 먼닉 = 무솔리니로 여겨지기도 한다. 실제로 시청자들이 먼닉에게 그려서 바치는 팬아트들을 보면 그냥 무솔리니를 그린 것들이 많다.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무솔리니 찬양 집단
- 2023년 2월 13일 올라온 영상에서 100만원 도네가 터졌다. 먼닉의 리액션은 책상에 머리를 열 번 박는 것.
- 케인(인터넷 방송인)
코큰아저씨의 팬인듯 하다. 또한, 시청자들중에도 케청자들이 많이 포진해있다.[167][168]
- 어릴 때 축구를 하는 애들한테 맞은 적이 있어 축구를 싫어한다고 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은 "안산의 태양 먼닉"이다.
5.1. 팬 커뮤니티[편집]
먼닉의 팬 커뮤니티는 디씨인사이드 먼닉 미니 갤러리과 네이버 카페 먼닉그라드가 있다. 디스코드는 시참 인증 및 시참러 관리용이며 팬 커뮤니티 기능은 하지 않는다.[169] 먼갤 대피용으로 먼닉 마이너 갤러리와 먼닉 대피소 갤러리가 있긴 하지만 사용되지 않는다.
둘 다 기본적인 기능은 멀티 후기와 먼닉 자체 모드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조율이다. 카페는 여기에 더해 공략, 유머, 똥글 등의 글이 추가되었으며 그 비율이 상당히 높다. 종종 팬아트나 기타 자신의 역사 관련 창작물을 업로드하는 회원들도 있다.
먼갤은 2021년 5월 31일 개설되었고[170] 예전부터 멀티 참여/시청 후기가 주로 올라왔다. 대표적인 예시로 불후의 명작 <에스토니아의 눈물>이 있다.
카페는 2023년 6월 23일에 개설되었다. 개설 1주차에 회원수 천 명을 달성하는 등 빠를 속도로 발전 중이다. '상식적인 행동을 하면 제제하지 않는다'가 규칙일 정도로 네캎치곤 자유도가 높았지만 똥글이 워낙 많았던 바람에 결국 간단한 규칙이 추가되었다.
23년 10월 6일 멀티때 밝힌 내용에 따르면 먼닉은 먼갤에 부정적이었다고 한다.# 이유는 디씨의 익명 시스템에서 나오는 특유의 호전성. 네캎이 먼갤의 대체제 역할을 수행할 정도가 되자 먼닉은 갤 매니저이자 前편집자에게 갤을 폐쇄하자는 이아기를 했고 매니저는 이에 따라 폐쇄신청을 넣었으나 기각당했다고 한다.
먼닉은 디씨 이용자들이 카페로 유입되기를 희망하는듯 하다. 그러나 먼갤에 잔존하기를 바라는 이들은 씹덕 성향의 글들이나 잼민이 비율이 높은 것 때문에 네캎에 불호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