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

덤프버전 :

파일:슈츠슈타펠 문장.svg 친위대의 장성급 지휘관

[ 펼치기 · 접기 ]
[[친위대(나치 독일)/국가지도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Reichsf%C3%BChrer-SS_Collar_Rank.svg.png파일:투명.png

친위대 국가지도자
Reichsführer-SS
]]
일반
친위대

율리우스 쉬렉 | 에어하르트 하이덴 | 하인리히 힘러 | 카를 항케
[[친위대(나치 독일)/최상급집단지도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SS-Oberstgruppenf%C3%BChrer_Collar_Rank.svg.png파일:투명.png

친위대 상급대장
Oberstgruppenführer
]]
일반
친위대

쿠르트 달루게질서경찰 총수 | 프란츠 슈바르츠
무장
친위대

파울 하우서 | 요제프 디트리히기갑
[[친위대(나치 독일)/상급집단지도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SS-Obergruppenf%C3%BChrer_Collar_Rank.svg.png파일:투명.png

친위대 대장
Obergruppenführer
]]
일반
친위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P |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 | 루돌프 헤스 | 오토 디트리히 | 발터 부흐 | 볼프 하인리히 그라프 폰 헬도르프P | 리하르트 발터 다레 | 마르틴 보어만 | 막스 아만 | 구스타프 아돌프 셸P | 에른스트 빌헬름 볼레 |아르투어 그라이저 |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 아우구스트 아이그루버 | 알베르트 포르스터 | 울리히 그라이펠트P | 율리우스 샤우브 | 빌헬름 슈투카르트 | 빌헬름 케플러 | 프리츠 자우켈 | 필리프 보울러 | 카를 피흘러 | 콘스탄틴 폰 노이라트 | 한스 라머스 | 헤르베르트 바케
무장
친위대

에른스트 칼텐브루너P | 고틀로프 베르거 | 아르투어 플렙스 | 요시아스 추 발데크피르몬트P | 커르트 폰 고트베르크P | 마티아스 클라인하이스터캄프 | 베르너 로렌츠P | 막시밀리안 폰 헤르프 | 발터 슈미트 | 발터 크뤼거 | 프리드리히 크뤼거P | 아우구스트 프랑크P | 아우구스트 하이스마이어P | 알프레트 뷔넨베르크질서경찰 총수 | 에르빈 뢰제너P | 에른스트 로베르트 그라비츠 | 에른스트 하인리히 슈마우저P | 에리히 폰 뎀 바흐-첼레프스키P | 오스발트 폴 | 리하르트 힐데브란트P | 테오도어 아이케 | 파울 샤르페 | 페케테헐미-체이드네르 페렌츠 | 루스커이 예뇌 | 펠릭스 슈타이너 | 프리드리히 예켈른P | 빌헬름 레디스P | 빌헬름 비트리히 | 빌헬름 코페P | 카를 구텐베르거P
카를 볼프 | 카를 오베르크P | 카를 폰 에버슈타인P | 카를 헤르만 프랑크P | 한스 라우터P | 한스-아돌프 프뤼츠만P | 한스 위트너 | 헤르베르트 오토 길레
특수
작전집단

우도 폰 보이르슈P
[[슈츠슈타펠/계급#집단지도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SS-Gruppenf%C3%BChrer_Collar_Rank.svg.png파일:투명.png

친위대 중장
Gruppenführer
]]
일반
친위대

하인리히 뮐러P | 아우구스트 폰 마이츠너P | 야코프 슈폴렌베르크P | 오딜로 글로보츠닉P | 요한 라텐후버P | 빌헬름 그림P | 카를 클라우베르크
무장
친위대

그러시 요제프 | 게오르크 뢰르너 | 루돌프스 방게르스키스 | 헤르만 페겔라인 | 헤르만 프리스 | 카를 겐츠켄 | 카를 게프하르트 | 카를 브란트 | 카를 프리드리히 그라프 폰 퓌클러-부르크하우스P |리하르트 글뤽스 | 베르너 오스텐도르프 | 위르겐 슈트로프P | 하인츠 라인파르트P | 하인츠 레머딩 | 헬무트 폰 판비츠
특수
작전집단

아르투어 네베P | 오토 올렌도르프P
[[슈츠슈타펠/계급#여단지도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SS-Brigadef%C3%BChrer_Collar_Rank.svg.png파일:투명.png

친위대 소장
Brigadeführer
]]
일반
친위대

에른스트 폰 바이츠제커 | 율리우스 쉬렉 | 발터 셸렌베르크P | 울리히 그라프 | 프란츠 요제프 후버P | 페르디난트 폰 잠메른 프랑케네크P | 카를 마리아 빌리구트
무장
친위대

구스타프 롬바르트 | 레옹 드그렐 |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 | 실베스터 슈타들러 | 오토 쿰 | 이반 코노노프 | 쿠르트 마이어 | 빌헬름 몽케 | 프리츠 비트 | 하인츠 하르멜
특수
작전집단

에리히 나우만P | 오토 라슈P | 카를 에버하르트 쇤가르트P | 프란츠 발터 슈타흘레커P | 프란츠 직스 | 하인츠 요스트P
※ 문서가 있는 경우만 기재
※ 윗 첨자P : 질서경찰 계급 겸임

※ 둘러보기
파일:나치 독일 국장(화이트).svg 독일 국방군의 장성급 장교







파일: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png

로코트 자치국의 2대 지도자
본명
Бронисла́в Владисла́вович Ками́нский
Bronislaw Wladislawowitsch Kaminski
브로니슬라프 블라디슬라보비치 카민스키
출생
1899년 6월 16일
러시아 제국 비텝스크[1]
사망
1944년 8월 28일 (향년 45세)
나치 독일 바르테란트 국가대관구 리츠만슈타트
정당
소련 공산당 (1935년)
소련 인민 사회당 (1941년~1943년)
시민권
소비에트 연방나치 독일
종교
러시아 정교회
복무
소비에트 러시아군(1918년~1921년)
SS 무장친위대(1941년~1944년)
최종계급
SS 무장친위대 소장

1. 개요
2. 생애
2.1. 초창기
2.3. 무장친위대가 되다
2.4. 최후
3. 평가
4. 주요 서훈 내역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카민스키 무장친위대.jpg

가운데가 하인츠 라인파르트, 오른쪽에 SS소장이 카민스키이다.
소련, 나치 독일의 군인. 계급은 여단지도자(Brigadeführer)였다. 원래 독일이 아닌 소련 출신이었으나 독소전쟁 당시 SS 무장친위대에 들어가 여러 학살사건에 연루되어 오스카 디를레방어, 에리히 폰 뎀 바흐-첼레프스키와 함께 바르샤바의 악귀란 별명을 얻었다. 결국 그 학살이 자신의 죽음을 불렀다. 오늘날까지도 디를레방어 여단과 함께 인간 백정 부대로 평가받는 카민스키 여단의 여단장을 맡고 있었다. 1급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2. 생애[편집]



2.1. 초창기[편집]


1899년 6월 16일 벨라루스 비텝스크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폴란드인, 모친은 독일인이었으나 카민스키는 자신이 러시아인이라는 자각을 지니고 있었다. 1917년, 레닌그라드 소재 공과대학에 재학 중 적백내전이 터지자 적군에 입대하였고 전역 후 대학교를 졸업해 화학 공장에서 취직해 근무하였다. 그러나 소련 성립 이후인 1930년 반혁명 분자로 몰려 잠시 투옥되었고, 1937년 대숙청이 시행되었을 때는 이오시프 스탈린의 집단 농장화 정책을 공공연히 비판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직장에서 쫓겨나 벨라루스 브랸스크에 있던 노동 교화소로 끌려갔고 여기서 증류실에서 근무하는 형벌을 받았다. 이 시점에서 카민스키가 소련에 대한 애국심을 버리고 나치 독일에 협력할 마음을 품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2.2. 독소전쟁[편집]


1941년 나치 독일군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하여 독일-소련 국경이 혼란해지고, 더불어 카민스키가 있던 브랸스크에도 독일군이 쳐들어왔다. 카민스키는 같이 수감되어 있던 친구 콘스탄틴 보스코보이니크(Konstantin Voskoboinik)와 같이 수용소에서 풀려났고, 독일군에게 부역할 것을 약속하며 브랸스크 지방의 자치권을 얻어냈다. 브랸스크의 대표자는 보스코보이니크가 맡았고 카민스키는 그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브랸스크 주변에는 소련계 파르티잔이 활동하여 치안이 불안정했다. 보스코보이니크와 카민스키는 친독계 성향 소련인을 모집해 자경단을 조직하여 치안 유지에 나섰다. 자경단을 조직한 후에 카민스키는 브랸스크 일대의 자치원을 독일군에게 양도하고, 집단 농장을 폐쇄한 뒤 반공 성향을 지닌 러시아인, 벨라루스인을 모집하였다. 1942년 보스코보이니크가 소련군 공수부대와의 교전 중에 사망하자 카민스키는 자경단의 수장이 되었다. 카민스키는 러시아 국민 해방군(Русская Освободительная Народная Армия)으로 바꾸었다. 당시 인원은 2만 명 정도였다.

카민스키의 군대는 동족인 소련인으로 구성된 파르티잔임에도 그들을 철저하게 진압하여 해방군 사령부 주변에는 목 매달린 파르티잔 시체가 흔히 보였고 이로 인해 침략군인 독일군에게도 큰 신뢰를 받고 있었다. 독일군 제2군 사령관 루돌프 슈미트 상급대장[2]과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고, 제2군의 상급 제대인 중부집단군의 사령관 귄터 폰 클루게도 이들이 자치권을 행사하는 것을 보장해 주었다. 카민스키는 로코트 자치국(Lokot Autonomy)을 세워 자치국의 지배자가 되었고 해당 지방의 민병대를 여단으로 재편해 스스로 여단장이 되었다. 이들의 활동으로 골머리를 앓던 소련 정부에서 "귀순하면 사면해 주겠다"고 통보하여 해방군에 다수의 탈주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부대 자체가 망할 뻔했으나 카민스키는 탈주자의 즉결 처분을 지시해 해방군의 붕괴를 간신히 막을 수 있었다. 1942년 후반에는 단순히 알보병만으로 구성되어 있던 부대가 BT 전차 등의 기갑 전력을 노획하기도 하는 등 무시 못할 세력으로 자리잡았다.[3]


2.3. 무장친위대가 되다[편집]


파일:external/america.pink/2-bronislav-kaminski.jpg
[4]


1943년쿠르스크 전투에서 패배한 독일군이 벨라루스 인근에서 철수하고 소련군의 승리가 이어지자 카민스키는 숱한 위협에 직면했다. 독소전쟁의 승기가 소련으로 기울면서 불안감을 느낀 부대원들이 탈주를 시도하거나 카민스키를 암살하려 여러 차례 시도한 것이다. 카민스키는 원래 진주하던 곳인 브랸스크에서 자신의 고향인 비텝스크 근방으로 부대를 이전했다. 1944년이 되자 카민스키는 포로 수용소에서 풀려난 포로들,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범죄자, 무장친위대원들을 규합해 부대를 재편하였고 1급 철십자 훈장을 받음과 동시에 여단지도자로 승격하였다. 본래 부대 명칭은 "카민스키 특무 여단", 즉 카민스키 여단이었으나 6월에 SS 무장돌격여단 RONA라는 이름으로 다시 바뀌었다. 8월에는 <제29 SS 무장척탄병 사단>으로 승격하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르샤바 봉기가 터지자 카민스키는 부대를 이끌고 바르샤바로 쳐들어갔다. 그러나 카민스키의 부대는 원래부터 무장은 별 볼일 없었고, 인적 구성도 범죄자가 태반이라 제대로 된 현대전 수행을 전혀 기대할 수 없었고 부녀자 강간, 전리품 약탈, 비전투원 학살 같은 일에만 특화되어 있던 부대였다. 카민스키 여단의 막장 실태는 다른 독일군 부대에게도 알려져 사기를 떨어뜨렸고, 진압군 사령관 에리히 폰 뎀 바흐-첼레프스키도 카민스키를 싫어했는데 그가 하인리히 힘러의 지휘를 직접 받는다고 생각하여 바흐-첼레프스키의 명령을 대놓고 항명하는 경우가 적잖았기 때문. 그 탓에 같은 무장친위대 장교에게도 미움을 받았다.

카민스키 여단의 약탈 행위는 힘러에게까지 보고될 정도로 도를 지나친 상황이었다. 원래 약탈품은 모두 힘러에게 가야 했으나 카민스키 여단이 그걸 무시하고 자신들이 모두 착복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민간인 1만 명을 학살하는 일명 "오코타 학살(Ochota massacre)"을 저질렀다. 이들의 약탈, 강간, 학살 등 범죄행위는 같은 무장친위대도 기겁할 정도로 도가 지나쳤고, 보다못한 헤르만 페겔라인이 이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히틀러에게 직언을 하게 된다.


2.4. 최후[편집]


바르샤바 봉기가 한창 진행 중이던 8월 28일, 카민스키는 무장친위대 회의를 위해 독일 본토로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우치[5] 시에서 기관총에 피격되어 사망하였다. 당시에는 폴란드 파르티잔의 습격으로 발표되었으나 현대에는 카민스키를 혐오한 무장친위대가 회의를 연다는 거짓말로 유인한 다음 몰래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며, 실질적인 명령은 에리히 폰 뎀 바흐가 내린 것으로 여겨진다. 여단 장병들은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밝혀진 뒤, 처음에는 그것을 믿지 못하다가 나치 독일 측이 증거를 조작한 후 보여주자 그제서야 믿었다. 이후 카민스키 여단은 해산되었고 남은 부대원들 중 2천명은 안드레이 블라소프가 실시한 테스트를 통과하여[6] 러시아 해방군에 편입되었다가 종전 이후에 나머지 군단 장병들과 함께 소련으로 송환되어 단죄당했고, 나머지 부대원들은 방어선 구축을 위한 일반 노동자로 전락하여 독일군의 거친 대접을 받다가 1945년 독일 항복 이후에 소련으로 송환되어 단죄당했다.


3. 평가[편집]


에리히 폰 뎀 바흐-첼레프스키, 오스카 디를레방어와 같이 바르샤바 봉기를 악독하게 짓밟은 3인방 중 한 명. 특히 소련 출신임에도 독일군에 부역한 점은 안드레이 블라소프와 비슷하다. 카민스키 여단과 비슷한 인간쓰레기 부대인 디를레방어 여단도 바르샤바에서 악마 같은 행동을 자행했으며 오늘날 폴란드에서 인간말종 취급당한다. 폴란드인들에게는 폴란드계 혈통인 것 때문에, 벨라루스인들에게는 고향이 지금의 벨라루스 지역인 것 때문에, 러시아인들에게는 정체성이 러시아인에 가까웠던 것 때문에 매국노 취급을 받고 있으니 냉전 종식 이후로는 무려 세 나라의 매국노가 된 셈이다.

카민스키 여단의 행태가 어찌나 답이 없었는지 진압군 사령관 에리히 폰 뎀 바흐마저도 카민스키를 혐오했다. 이 인간은 폴란드인 출신으로 무장친위대에 병으로 입대해 대장까지 진급한 골수 파시스트이고 발트 3국, 소련 일대에서 악독한 파르티잔 색출 작전을 지시해 확인된 사망자만 20만 명이 넘어가는 똑같은 인간쓰레기인데도 그렇다. 결국 카민스키는 자신이 그토록 충성하던 나치 독일에 의해 죽음을 맞고 말았다.

하지만 나치 독일의 손에 죽었던 것이 그에게 어쩌면 다행일 수도 있는 것이, 그가 죽고 8개월 뒤에 소련군은 끝끝내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했으며, 그 즉시 부역자들을 처리하기 시작한 결과로 인해서 많은 소련인 부역자들이 소련으로 송환된 후 지옥으로 떨어지거나 혹은 그 앞까지 갔다가 목숨만 건져 석방되었다. 만약에 이 놈이 종전까지 살아있다가 체포되었다면 그날 바로 다른 부역자들처럼 지옥행 확정이며, 실제로 카민스키처럼 독일에 부역하기로 결심한 후 러시아 해방군의 군단장이 되어 적극적으로 독일에 부역한 안드레이 블라소프는 전후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 끝에 사형 판결을 받고 처단당했다.

다만 카민스키도 그가 정치범으로 수감된 이유가 집단농장화에 대해 반대하는 말을 한 것도 모자라 그 발언에 스탈린을 비난했다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잡혔던 것인데, 이 자의 발언이 거짓말은 아닌 게 당시 스탈린이 추진했었던 무리한 집단농장화가 실패하면서 당대에는 물론 후대에까지 피해를 입혔다. 그도 사정이 있었으나 문제는 부역을 하면서 많은 민간인을 학살하는 행동 때문에 블라소프 같은 다른 러시아계 부역자들과 나치 독일에게도 손절당했다. 블라소프와 러시아 해방군은 그때나 지금이나 무능한 군인으로 평가받을지언정 카민스키 여단원들처럼 전투력은 밑바닥인 주제에 민간인 학살만 쓸데없이 잘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가 폴란드에서 죽지 않고 45년까지 살아남아 소련군의 추격을 뚧고 어찌어찌 엘바 강 서안의 미군이나 영국군에게 항복한다고 해도 허사인 것이, 종전 3개월 전에 벌어진 얄타 회담에서 그와 같은 소련 출신 독일군 부역자들을 모조리 소련으로 송환하기로 미영소가 서로 합의했기 때문에 자살하지 않는 이상 결국엔 소련에 송환되어 곱게 죽지 못했을 터였다.[7]

4. 주요 서훈 내역[편집]


  • 철십자 훈장
  • 파르티잔 소탕전 기념 훈장
  • 동부전선 동계 전투 휘장


5. 둘러보기[편집]



추축국

[ 펼치기 · 접기 ]
#ccc 
||<tablewidth=100%><tablebgcolor=#000> || {{{#fff '''국가'''}}} | {{{#fff '''지도자'''}}} ||
|| {{{#fff '''유럽'''}}} ||<colbgcolor=#838383,#191919>[[파일:나치 독일 국기.svg|width=23]] [[나치 독일|{{{#fff 나치 독일}}}]] | [[아돌프 히틀러|{{{#fff 아돌프 히틀러}}}]] · [[헤르만 괴링|{{{#fff 헤르만 괴링}}}]] · [[파울 요제프 괴벨스|{{{#fff 파울 요제프 괴벨스}}}]] · [[에리히 레더|{{{#fff 에리히 레더}}}]] · [[빌헬름 카이텔|{{{#fff 빌헬름 카이텔}}}]] · [[하인리히 힘러|{{{#fff 하인리히 힘러}}}]]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width=23]] [[이탈리아 왕국|{{{#fff 이탈리아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fff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 [[베니토 무솔리니|{{{#fff 베니토 무솔리니}}}]] · [[피에트로 바돌리오|{{{#fff 피에트로 바돌리오}}}]]
[[파일: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국기.svg|width=23]]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fff 살로 공화국}}}]]^^[[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베니토 무솔리니|{{{#fff 베니토 무솔리니}}}]]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915-1918, 1919-1946).svg|width=23]] [[헝가리 왕국(1920~1946)|{{{#fff 헝가리 왕국}}}]] | [[호르티 미클로시|{{{#fff 호르티 미클로시}}}]]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915-1918, 1919-1946).svg|width=23]] [[헝가리 국민단결정부|{{{#fff 헝가리 국민단결정부}}}]]^^[[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살러시 페렌츠|{{{#fff 살러시 페렌츠}}}]]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23]] [[루마니아 왕국|{{{#fff 루마니아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미하이 1세|{{{#fff 미하이 1세}}}]] · [[이온 안토네스쿠|{{{#fff 이온 안토네스쿠}}}]]  
[[파일:불가리아 국기.svg|width=23]] [[불가리아 왕국|{{{#fff 불가리아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보리스 3세|{{{#fff 보리스 3세}}}]] · [[시메온 2세|{{{#fff 시메온 2세}}}]]
[[파일: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국기.svg|width=23]]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fff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요제프 티소|{{{#fff 요제프 티소}}}]]
[[파일: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 국기.svg|width=23]]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fff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에밀 하하|{{{#fff 에밀 하하}}}]]
[[파일:크로아티아 독립국 국기.svg|width=23]] [[크로아티아 독립국|{{{#fff 크로아티아 독립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안테 파벨리치|{{{#fff 안테 파벨리치}}}]] · [[토미슬라브 2세|{{{#fff 토미슬라브 2세}}}]]
[[파일:노르웨이 국기.svg|width=23]] [[크비슬링 정권|{{{#fff 노르웨이 크비슬링 정권}}}]]^^[[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비드쿤 크비슬링|{{{#fff 비드쿤 크비슬링}}}]]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width=23]] [[비시 프랑스|{{{#fff 비시 프랑스}}}]]^^[[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필리프 페탱|{{{#fff 필리프 페탱}}}]]
[[파일:모나코 국기.svg|width=23]] [[추축국 점령하 모나코|{{{#fff 모나코 공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루이 2세(모나코)|{{{#fff 루이 2세}}}]]
[[파일:세르비아 구국정부 국기.svg|width=23]] [[세르비아 구국정부|{{{#fff 세르비아 구국정부}}}]]^^[[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밀란 네디치|{{{#bbb 밀란 네디치}}}]]
[[파일:바르다르 마케도니아 국기.svg|width=23]] [[바르다르 마케도니아|{{{#fff 바르다르 마케도니아}}}]]^^[[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이반 미하일로프|{{{#bbb 이반 미하일로프}}}]]
[[파일:러시아 해군기.svg|width=23]]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fff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파일:whattheydo.png|width=12px]]^^ | [[안드레이 블라소프|{{{#fff 안드레이 블라소프}}}]]
[[파일:로코트 자치국 국기.png|width=23]] [[로코트 자치국|{{{#fff 로코트 자치국}}}]]^^[[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fff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
[[파일:벨라루스 국기(1918, 1991–1995).svg|width=23]] [[벨라루스 중앙 라다|{{{#fff 벨라루스 중앙 라다}}}]]^^[[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라다슬로 아스트로스키|{{{#bbb 라다슬로 아스트로스키}}}]]
----
[[핀란드|{{{#fff 핀란드}}}]]^^[[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그리스국|{{{#fff 그리스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이탈리아령 알바니아|{{{#fff 알바니아}}}]] [[알바니아 왕국(1943~1944)|{{{#fff 왕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핀도스 공국|{{{#fff 핀도스 공국}}}]]^^ [[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 [[류블랴나 주|{{{#fff 류블랴나 주}}}]]^^[[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덴마크 보호령|{{{#fff 덴마크 보호령}}}]]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파일:whattheydo.png|width=12px]]^^ ||
|| {{{#fff '''아시아'''}}}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width=23]] [[일본 제국|{{{#fff 일본 제국}}}]] | [[쇼와 덴노|{{{#fff 쇼와 덴노}}}]] · [[고노에 후미마로|{{{#fff 고노에 후미마로}}}]] (전쟁 이전) · [[도조 히데키|{{{#fff 도조 히데키}}}]] · [[고이소 구니아키|{{{#fff 고이소 구니아키}}}]] · [[스즈키 간타로|{{{#fff 스즈키 간타로}}}]]
[[파일:만주국 국기.svg|width=23]] [[만주국|{{{#fff 만주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선통제|{{{#fff 아이신기오로 푸이}}}]] · [[장징후이|{{{#fff 장징후이}}}]]
[[파일:몽강연합자치정부 국기.svg|width=23]] [[몽강연합자치정부|{{{#fff 몽강연합자치정부}}}]]^^[[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데므치그돈로브|{{{#fff 데므치그돈로브}}}]] · [[운왕|{{{#fff 운왕}}}]]
[[파일:왕징웨이 정권 국기.svg|width=23]] [[왕징웨이 정권|{{{#fff 왕징웨이 정권}}}]]^^[[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왕징웨이|{{{#fff 왕징웨이}}}]] · [[천궁보|{{{#fff 천궁보}}}]]
[[파일:자유 인도 임시정부 국기.svg|width=23]] [[자유 인도 임시정부|{{{#fff 자유 인도 임시정부}}}]]^^[[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찬드라 보스|{{{#fff 찬드라 보스}}}]]
[[파일:Flag_of_the_Empire_of_Vietnam_(1945).svg.png|width=23]] [[베트남 제국|{{{#fff 베트남 제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바오다이 황제|{{{#fff 바오다이 황제}}}]]
[[파일:캄보디아 왕국(괴뢰국) 국기.png|width=23]] [[캄보디아 왕국(괴뢰국)|{{{#fff 캄보디아 왕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노로돔 시아누크|{{{#fff 노로돔 시아누크}}}]]
[[파일:버마국 국기.svg|width=23]] [[버마국|{{{#fff 버마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바 우|{{{#bbb 바 우}}}]]
[[파일:필리핀 제2공화국 국기.svg|width=23]] [[필리핀 제2공화국|{{{#fff 필리핀 제2공화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호세 라우렐|{{{#fff 호세 라우렐}}}]]
[[파일:라오스 왕국 국기.svg|width=23]] [[라오스 왕국(괴뢰국)|{{{#fff 라오스 왕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시사방봉|{{{#bbb 시사방봉}}}]]
----
[[이라크 왕국|{{{#fff 이라크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태국|{{{#fff 태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width=10%><colbgcolor=#000> {{{#fff '''이념'''}}} ||[[파시즘|{{{#fff 파시즘}}}]] · [[전체주의|{{{#fff 전체주의}}}]] · [[권위주의|{{{#fff 권위주의}}}]] · [[군국주의|{{{#fff 군국주의}}}]] · [[반공주의|{{{#fff 반공주의}}}]] ||
|| {{{#fff '''영토 확장 계획'''}}} ||[[레벤스라움|{{{#fff 레벤스라움}}}]] · [[이탈리아 통일#s-5|{{{#fff 이탈리아 이레덴타}}}]] / [[스파치오 비탈레|{{{#fff 스파치오 비탈레}}}]] · [[대동아공영권|{{{#fff 대동아공영권}}}]] ||
||<-2> {{{-3 {{{#white [[파일:change_pos.png|width=12px]] 전쟁 도중 연합국으로 전향 [[파일:whattheydo.png|width=12px]] 간접적 지원 및 여부 논란[br]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fff 나치 독일의 괴뢰국}}}]] / [[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틀:일본 제국의 괴뢰국|{{{#fff 일본 제국의 괴뢰국}}}]] / [[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4px]]]] [[이탈리아 왕국|{{{#fff 이탈리아 왕국의 괴뢰국}}}]] }}}}}} ||
||<-2><#000> {{{#!wiki style="margin: -0.5px -0px; font-size: 0.76em"
[[틀:추축국의 주요 지도자들|{{{#FFF ※ 추축국 주요 지도자 둘러보기}}}]]}}}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0:39:26에 나무위키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벨라루스 비쳅스크[2] 일부 사이트에서 루돌프 슈미트 "원수"라고 적어 놓은 것이 검색되는데 사실이 아니다.[3] 나중에는 독일군이 노획한 T-34 같은 전차까지 몇 대 넘겨받지만, 애초부터 민병대 따위가 그런 기갑 전력을 보유한들 전세 역전에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은 분명했다.[4] 여담으로 이 사진에서 카민스키 왼쪽에 있는 병사 두 명은 독일 국방군이나 슈츠슈타펠 소속이 아닌 질서경찰 소속 병력들이다. 머리에 질서경찰 특유의 독수리 모표가 달려 있고, 군복 왼쪽 가슴에도 국가수리 문양이 없기 때문이다.[5] 독일 점령기에는 나치당원 칼 리츠만의 이름을 붙인 리츠만슈타트(Litzmannstadt)로 불렸다가 독일 패망 후에 원래 이름으로 돌아왔다.[6] 원래 독일 국방군 육군 상층부에서는 이들을 몽땅 러시아 해방군에 편입하려 했으나 이것을 군단장인 안드레이 블라소프가 격렬하게 거절하였고, 결국 합의 끝에 이렇게 된 것.[7] 실제로 블라소프와 러시아 해방군은 종전 당시 소련군을 피해 도망쳐서 미군에게 항복했으나 이 회담 내용 때문에 미군은 이들을 보호하는 척 하면서 이들을 소련으로 넘겨버렸다. 그 결과, 중립국이나 남미 등으로 재빠르게 망명한 운 좋은 극소수의 대원들을 제외하고 블라소프와 나머지 대원들은 모두 소련으로 송환되어 처형되거나 굴라그 생활 도중 죽거나 혹은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죽을 때까지 부역자라는 오명을 달고 살게 되는 등 소련으로 송환된 부역자 모두가 단죄당했다. 사실 블라소프는 스페인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부하들을 두고 혼자는 못 간다며 거부하고 소련으로 잡혀갔다. 그리고 이 자가 전쟁 당시 중립을 지켰던 국가로 튀려고 해도 문제인데, 우선 1945년 5월 독일 항복 당시에 연합군은 추축국 지역을 거의 모두 점령했을 뿐 아니라 경계 역시 삼엄하여 중립국과 인접한 국경지대로 도망가기도 전에 잡힐 위험이 크다. 게다가 설렁 중립국으로 도망가는 데 성공한다고 해도 이 자의 악명은 전 유럽에서 유명한지라 연합군이 송환하지 않으면 제제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압박을 해당 국가에 취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해당 중립국이 어떠한 선택을 할지는 뻔하다. 다만 모든 일이 그렇듯 여기서도 예외가 존재했으니, 리히텐슈타인의 러시아인 부대가 그러했다.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 해방군 문서의 주석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