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조국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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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조국전선의 기. 1944년부터 1946년까지 사실상 불가리아 왕국국기 역할을 하였다.
불가리아어: Отечествен фронт (약칭:ОФ, OF)

1. 개요
2. 여담



1. 개요[편집]


불가리아 왕국사회주의 계열 저항 조직(레지스탕스)이며, 1942년 창설되었다. 이들은 불가리아 왕국이 추축국에 가담하고[1] 나치 독일이 불가리아에 대한 내정간섭을 펼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나치 독일을 상대로 저항 활동을 펼쳤다. 1944년 9월 5일 소련군이 불가리아 왕국을 침공하고, 1944년 9월 8일 불가리아가 항복하였다.

1944년 9월 9일 이후 쿠데타로 불가리아 왕국의 정권을 장악하였고, 1946년에는 왕정이 폐지되고 불가리아 공산당에 의해 불가리아 인민 공화국이 선포된다. 그후에도 계속 존속하다가, 1989년 공산권 몰락으로 이 조직도 해체된다.


2. 여담[편집]


조국전선에는 키몬 게오르기에프 등 소수의 전향한 극우 인사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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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데 사실 이 쪽은 나치 독일이나 일본 제국처럼 대놓고 추축국에 참여했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측면이 있다. 자세한 건 추축국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