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서비스/대한민국/배구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팬 서비스/대한민국

}}} ||



1. 개요
2. 남자 선수
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3. 여자 선수
3.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3.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4. 구단 단위
4.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
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
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1. 개요[편집]


프로배구는 국내 다른 스포츠들과 비교해봐도 그 역사가 짧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팬서비스에서만큼은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오죽하면 야구의 박한 팬서비스에 실망한 야구팬들이 겨울에 배구보러 왔다가 친절한 팬서비스를 보고 감동하기도 한다. 배구 팬서비스 보고 야구 엄청 깐다고 하더라 심지어 여자배구의 경우 잘만 노력하면 하루에 모든 선수들에게 싸인을 받을 수 있을 정도.

KBS가 야구 선수들의 팬 서비스 논란을 보도한 요 뉴스가 올라온 날짜가 2018년 4월 30일이다. 실제로 이것을 노린 듯 2018년 5월 4일자에 KOVO가 간접적으로 KBO를 디스한 팬 서비스 동영상도 배포했었다. 2020년 1월 15일 유튜브에 올라 온 영상에 어린팬을 무시한 남자농구와 다르게 어린 팬에게 다정다감하게 팬서비스를 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김희진 선수와 비교되면서 팬서비스는 프로배구가 최고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팬서비스는 50초부터[1]

애초에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이 라커룸으로 들어가지 않고 코트 위에서 마무리 운동을 하는지라 선수들을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틈나면 사진 포즈를 취해주면서라도 즐거움을 주고, 코트에 가까운 자리에 앉았다면 아예 선수들을 만날 수도 있게 하기도 한다.

물론 배구계도 사람사는 곳이긴 한지라 팬 서비스가 안 좋은 인물도 없지는 않고, 워낙에 팬 서비스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어 저평가 받는 인물도 더러 있다.

남자부는 승부에 집착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기분파 기믹이 있는 선수들이 있어 경기에 지면 안해주는 선수들도 있다고 한다. KBL에 비하면 구단차원에서는 교육을 잘 시키는 편이지만 개인 단위의 퀄리티는 KBL 선수들과 비슷하게 평가받는다. 여자부는 전체적으로 좋은편이기는 하지만 과도한 친목을 일삼는다는 목격담이 많은 편이다.


2. 남자 선수[편집]



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편집]


  • 가빈 슈미트: 남자배구 역사상 외국인 선수 중에서도 GOAT로 꼽히는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인데 삼성화재의 왕조를 이끌던 시절부터 팬들에게 굉장히 호의적으로 대했고 한국전력에 입단하면서 모처럼 한국땅을 다시 밟은 후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았다.
  • 강성형: 신사적인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좋고 선수들에게도 차분하면서도 규율있는 리더쉽을 보여줘서 감독으로도 평판이 좋고 올스타전 때도 선수들과 함께 춤을 추기도 했었다. 전임 감독인 이도희 체제 때 좋지 않았던 분위기인 현대건설의 팀 분위기에도 활력을 실어줄 정도로 팀 분위기 전환에도 성공하였다.
  • 고희진: 지도자로써는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편이지만 선수 시절이나 현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나 팬 서비스는 매우 잘하고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도 좋다.
  • 곽명우
  • 권순찬: 지도자 실력과는 별개로 온화하지만 조용한 성품 때문에 팬 서비스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나, 팬들에게는 늘 자상하게 대하는 편이다. 흥국생명 감독 부임 이후로도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면에서도 노력하고 있다. 상위권에 위치할 적 갑작스럽게 팀에서 경질을 당하자 팬들은 물론 선수단도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에 김연경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은 (비록 철회했지만) 보이콧을 예고했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평판이 좋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김상우: 삼성화재가 90년대 후반부터 우승을 독식하면서 왕조를 구축하던 시절 팀의 센터로 활약했을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은퇴 후 지도자나 해설자가 된 이후에도 팬 서비스는 훌륭하다.
  • 김세진: 선수시절에도 신진식과 더불어 인기가 많았던 선수였으며 팬서비스도 훌륭했었고 OK 금융그룹 감독 시절에도 팬서비스가 좋았었다. 해설인 지금도 여전히 잘해준다.
  • 김요한: 본인의 팬서비스도 좋은데다 본인이 요청하는 팬서비스도 매너가 좋은데 일례로 지나가던 행인으로 무한도전에 우연히 출연했을 당시 멤버들에게 사진을 요청했는데 멤버들은 차에 타고 있길래 내리지 말라면서 본인이 차체 안으로 허리를 숙여 찍어가기도 했다.
  • 김지한: 우리카드의 떠오르는 기대주이고 외모가 훈훈한지라 퇴근길에 사진과 싸인 요청이 정말 많은데, 늦은시간까지 거의 다 들어주고 퇴근한다.
  • 김학민
  • 김형실: 고령의 나이임에도 온화한 할아버지같은 리더쉽으로 선수들을 이끌어주고 있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역시 친근한 할아버지같이 대한다. 또한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밖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인사까지 해주면서 자신의 팀 팬들중에 어떤 선수 팬이 많이 왔냐며 관심을 가져다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 나경복
  • 마르첼로 아본단자: 이제 막 흥국생명의 감독으로 부임한 외국인 감독이라서 팬 서비스르 절대적으로 논하기에는 애매한 편이지만 김연경의 은사로 유명한 만큼 해외에서 감독 생활을 했을 때부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었다.
  • 문성민
  • 박준혁
  • 박철우
  • 방신봉: 코트 위에서의 유쾌한 셀리브레이션 만큼이나 팬들에게도 친절하고 즐거움을 주는 선수였다.
  • 숀 루니: 용병제도가 도입되기 시작할 무렵에 현대캐피탈에 입단하면서 삼성화재의 연속 우승을 저지하는 동시에 2시즌 연속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뛰어난 실력을 갖춘 외국인 선수였는데 루니가 활동할 당시에는 배구 팬 서비스 문화가 제대로 잡히지도 않았고 자료도 거의 없는 편이지만 특유의 미소로 팬들과 소통을 나누었다.
  • 서재덕: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배구계 간판 스타답게 팬 서비스도 일류다. 사석에서나 경기에 임할 때 항상 좋은 팬 서비스를 선보였고 올스타전 때는 프레디 머큐리 컨셉의 덕큐리를 선보이면서 최고의 팬 서비스를 보였다.
  • 석진욱
  • 스테파노 라바리니
  • 신영석: 코트 위에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2010년대를 대표한 미들블로커답게 팬들에게도 유쾌하게 대한다.
  • 신진식: 감독으로써는 흑역사지만 선수 시절 때는 갈색 폭격기로 불리면서 김세진과 함께 삼성화재의 전성시대를 이끈 주역으로 칭송받았는데 동시대의 스포츠 스타인 이승엽이나 서장훈[2]과는 달리 팬 서비스도 아주 좋았고 팬들에게도 늘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감독 부임 때도 역시 팬들에게는 잘해줬다.
  • 여오현
  • 오재성
  • 이경수
  • 이성희: 지도자로서의 형편없는 실력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만큼은 좋은데, 팬들의 싸인 요청이나 사진 촬영 요청을 대부분 응해준다.
  • 이인구: '배구코트의 로드먼'이라는 별명으로 팬들의 인기를 얻은 선수로서 선수시절에 팬들에게 친절했었고 팬서비스도 좋은선수였다.
  • 이정철: 창단한 지 얼마 안된 신생팀인 IBK기업은행을 한국 여자배구 최강팀으로 만들 정도로 능력은 뛰어난 감독인데 가가멜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선수들에게는 굉장히 불같은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감독 활동 시절이나 현재 해설가 활동을 하고 있을 때는 팬들에게 늘 잘해주는 편이다.
  • 임도헌: 임꺽정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선수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었고 지도자가 되어서도 실력과는 별개로 여전히 팬 서비스가 좋다.
  • 차상현: 여담으로 보았듯이 실망스러운 경기력에 패배하더라도 팬들의 사인이나 사진 요청을 잘 받아준다.
  • 최석기
  • 최태웅: 자신의 팀이 패배하면서 상대팀 선수나 감독을 아낌없이 인정하는 신사답게 팬 서비스도 좋다. 또한 경기중에도 관중들이 최태웅을 외치면 팬들을 향해 호응을 유도하며 팬들의 대한 관심 많다.
  • 한선수
  • 한성정
  • 황현주: 생전에 황버럭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호불호가 꽤 갈렸지만 여자배구 최고의 스타들인 김연경, 양효진, 황연주 등과 함께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전성시대를 이끈 감독인 만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괜찮았다. 경기에 나설 때는 버럭 모습을 보여주지만 평상 시에는 자신이 이끄는 팀의 선수들에게도 자상하게 대했고 팬들도 언제나 존중해주었다. 2014년 당시 48세라는 이른 나이에 별세하자 배구 팬덤에서도 애도를 표하였다.
  • 후인정: 선수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지도자인 지금도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 토미 틸리카이넨: 산틸리에 이어서 대한항공을 이끄는 외국인 감독이자 팀의 최고참인 한선수보다도 나이가 어릴 정도로 매우 젊은 감독이다. 한국 문화에도 금새 적응하면서 친숙해졌고 신사적인 이미지에 걸맞게 팬들을 대할 때도 매우 친절하게 대한다. 동업자 정신이 부족했던 산틸리와는 다르게 코트안에서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더 좋은 평을 받는다.


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편집]


  • 김호철: 선수시절부터 요청하면 잘 해주는 등 팬 서비스가 나쁘지 않았지만 버럭하는 성격탓에 팬들이 다가가지 않았다. 또한 폭행 사건과 폭행 방치 사건도 있어 평은 좋지 않다.
  • 박상하: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였지만 학교폭력 논란이 있어 결국 의미가 없어졌다.
  • 세사르 에르난데스: 전 여자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팬서비스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무능한 지도력과 부상선수들만 늘어난 탓에 비판이 대상이 됐으며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
  • 송명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지만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결국 의미가 없어졌다.
  • 신영철: 팬을 대하는 태도는 친절하지만 과거 폭행사건으로 인한 이미지 개선만 바란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하술할 이상렬과는 달리 팬들에게나마 친절한점은 그나마 높이 평가된다. 사실 신영철은 팬서비스에서는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상술한 폭행사건이나 잦은 빅딜 트레이드로 인해 감독으로서 평이 안 좋아서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
  • 알렉스: 대체적으로 팬서비스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데 여러번의 돌출 행동으로 인해 사람들이 잘 찾지 않았다.
  • 이선규: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노재욱에게 선사한 폭력적인 플레이로 인해 한동안 찾는 사람들이 없었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여러번씩이나 사과해서 노재욱도 악감정을 풀은데다 해설시절에 뛰어난 해설을 보여주며 호감이미지로 돌아서서 이미지와 달리 팬들도 잘 찾아오며 본인도 잘 대해준다.
  • 전광인: 기분파라서 경기에서 지면 안 해주는 경우도 있다. 사석에서는 그래도 항상 잘 해준다고 한다.
  • 정지석: 대체적으로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데이트폭력 논란으로 인해 크게 의미가 없어지고 말았다. 그 논란으로 인해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도 다수 있어서 사람들도 찾지 않고 있으며 이미 안면을 튼 팬들만 정지석을 찾는다는 카더라도 있다.
  • 조재성: 대체적으로 팬서비스는 좋은편이지만 병역 비리에 연루되면서 결국 의미가 없어지고 말았다.
  • 허수봉: 팬서비스가 좋은 구단으로 정평이 난 현대캐피탈 소속 선수치고는 팬 서비스가 그저 그렇다. 그나마 태도는 나쁘지 않고 본인이 팬 서비스를 자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편집]


  • 김은섭: 상대를 향한 도발로 인해 팬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보이는 동업자 정신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만큼 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형편없었으며 그만큼 팬들도 찾지 않는 등 배구계의 흑역사로 남게된 선수다.
  • 김종민: 절친인 차상현과는 달리 팬 서비스 면에서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팬들의 사인 요청을 잘 안 받아준다고 한다. 사석에서는 사진을 찍어주기는 하는지라 이 목록안에서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김종민 정도의 퀄리티는 타종목이라도 평이 갈릴 수준이겠지만 배구의 팬서비스가 상향평준화 되어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 레오나르도 레이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 레안드로 다 실바 - 안젤코 추크 - 가빈 슈미트 계보를 잇는 레전드급 기량의 명성과는 달리 팬 서비스 면에서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데, 경기가 끝나고 팬들의 사인 요청에도 잘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나마 2021년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으로 이적한 이후부터는 사인 및 사진 요청도 잘 받아주는 등 팬 서비스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 이전의 전적을 만회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실제로 아직 등록명인 '레오'를 기반으로 해서 해시태그 검색을 해보면 다른 레오라는 등록명, 애칭을 가진 선수들의 자료가 더 많다.
  • 이상렬: 이상렬이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배구계는 물론 타 종목까지 넓혀봐도 최악의 수준이다. 보통은 현역 시절에 안 좋았어도 중년이 되면 개선되는 편임에도 해설 시절도 미담이 없었고,[3] 해시태그로 검색하면 누군가와 같이 찍은 사진도 이선규가 자신의 계정에 올린 윤성호와 더불어 같이 찍은 사진과 김영철이 전 농구선수 전주원과 더불어 만났을때 찍은 사진들이 전부인데 이 사진들 마저도 마지못해 찍어준 듯한 표정이다.[4] 팬에게 박하게 대한 것이 자업자득이 되는 좋은(?) 예시로 2009년 박철우를 폭행한 사건이 2021년재조명돼 KB 감독직에서 사퇴할 당시 아무도 이상렬의 편을 드는 사람도 없었다.[5]


3. 여자 선수[편집]



3.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편집]


  • 강소휘: 신인 때부터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팬들과의 피드백이나 소통에도 늘 적극적으로 나설 정도.
  • 강혜미: 90년대부터 활약해온 선수라서 팬 서비스에 대한 자료를 찾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동기인 장소연 못지 않게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준 선수다.
  • 고민지
  • 고예림: 경기가 끝날 때 팬들이 올려주는 스토리를 일일이 다 읽어보고 다시 스토리로 올려준다.
  • 고유민: 생전 경기력과는 별개로 팬들에게는 매우 친절하였기 때문에 팬서비스로는 까이지 않았다. 오히려 별세당시 고유민을 향해 미안하다는 댓글을 달던 팬들이 많았다.
  • 공윤희: 선수시절에도 좋았고, 은퇴한 현재 운영하는 왁싱샵에 찾아와서 알아보더라도 친절히 사인이나 사진을 응해줬다는 미담이 많다.
  • 권민지: 경기마다 패기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온화하게 팬들을 대한다. 특히 본인의 유니폼을 보여주거나 현수막이 있다면 더욱 좋아하고 다음 경기에서 직관 갔을때도 엄청나게 기억해주면서 인사까지 친절하게 해준다
  • 김나희
  • 김다솔: 개명 전부터 팬서비스가 굉장히 좋았으며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다. SNS 활동도 안해서인지 동명의 선수이자 SNS에서 논란을 일으켰었던 이 선수보다 퀄리티도 훨씬 더 좋은 평을 받는다.
  • 김다인
  • 김미연: 인스타를 비공개로 운영하는 대신 ask를 운영하고 있는데 정말 친절하고 재치있게 다 답해준다. 그 외에 팬서비스도 좋은 편. 현재는 인스타를 공개로 운영한다.
  • 김세영: 커리어에 비해 팬덤층은 저조한 편이지만 평상시에도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정도로 뛰어난 자기관리로 실업배구 시절을 포함하여 20시즌이 넘도록 뛰었고 경기 내내 보여준 미소에 걸맞게 인격도 훌륭하다. 세영사마라는 별명답게 팬들의 사인 요청도 잘 받아주는 편이다.
  • 김수지
  • 김연견
  • 김연경: 경기마다 엄청난 승부욕과 불 같은 모습의 소유자이긴 하지만 팬 서비스 자체는 자신의 명성과 실력에 걸맞을 정도로 아주 좋은 편이다. 또한 밑에 서술할 그 사건으로 인해 인격적으로도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애초에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일찌감치 미담이 많았다.
  • 김유리: 신인 시절 같은 구단 선배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팀을 나온 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실업팀에 활동하면서 다시 프로배구의 발을 들일 정도로 굴곡적인 커리어를 보낸 선수답게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팀 내에서도 동료들과도 적극적으로 다가서거나 친분을 쌓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팬들에게도 역시 먼저 다가가고 친해지려고 앞장설 정도다.[6] 특히 선수단이나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김유리를 유독 응원하는 어린 팬[7]이 있는걸로 유명한데 이 팬과는 사석에서도 만날 정도로 거의 누나동생 하는 관계라고 한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지금도 팬서비스가 좋은편이다.
  • 김주하
  • 김채연: 팬들에게 친절한 목소리로 대해주면서 자신에게 팬서비스 요청을 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얘기해준다.
  • 김해란: 경기에 임할 때는 항상 냉정하면서도 침착한 리베로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팬들 앞에서는 매우 잘해준다.
  • 레베카 라셈: 한국계 혈통이기도 해서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고 팬들과의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현재 혼란스러운 팀 속에서 유일하게 비판을 받지 않는 선수이기도 하다.
  • 메레타 러츠: 물론 용병들은 배구 외에 어느 종목이나 웬만하면 팬 서비스가 좋다. 특히 러츠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팬들과 소통하였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팬 서비스가 불가능해진 이후에도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문슬기
  • 박상미
  • 박은진: 하술할 같은 선명여고 동기이자 인삼공사 동료인 박혜민 못지않게 팬 서비스는 매우 좋은 선수다. 팬들과 마주하면 늘 호의를 베풀 정도로 인성도 좋다. 붕어 또는 은붕어라는 별명으로 불려도 흔쾌하게 받아주고 크리스마스 이벤트성 유니폼도 아예 은붕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었다.
  • 박정아: 성격이 매우 좋아 팬 서비스에서 깔게 없는 선수이다. 코트 위에서는 클러치 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과감하고 호쾌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코트 밖에서나 평상 시에는 주변의 동료들은 물론이고 팬들과도 유쾌하면서도 화기애애하게 응대해주거나 소통한다.
  • 박현주
  • 박혜민: 수려한 미모 만큼이나 팬들을 친절하게 대하는건 물론, 얼굴을 막 쓰는 기질이 있을 정도로 망가지는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충무(구 장충) 쯔위라는 별명을 갖고있지만 팬들은 오히려 쯔위가 트와이스의 박혜민이라고 할 수준으로 팬들의 호감을 산다.
  • 발렌티나 디우프: 인삼공사에서 활동했을 때 팀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으나 최고의 용병으로 군림하면서 정상급 실력을 뽐냈었는데 어나이와는 다르게 논란도 일으키지 않았고 이전 외국인 선수인 알레나처럼 팬 서비스도 좋았던 선수다. 한국을 떠날 때도 테일러나 어나이와는 달리 매우 아름답게 떠났다.
  • 배유나: 흥이 넘치는 성격답게 팬 서비스 역시 훌륭하다. 유쾌한 이미지와 좋은 팬 서비스를 갖춘 선수이니 여자배구 버전 홍성흔이라고 보면 된다.
  • 백목화
  • 시은미: 현역 시절에도 팬 서비스는 잘해준 편이었고 이른 나이에 은퇴한 이후로도 자신을 알아보는 팬이 있다면 항상 호의를 베풀어준다.
  • 안혜진: 돌아이몽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끼가 많은 선수로 유명한 동시에 팬 서비스 또한 좋은 편이다.
  • 알레나 버그스마: 역대 용병 중에서도 인성이나 멘탈도 굉장히 훌륭한데다가 팬 서비스도 당연히 좋아서 언제나 웃음을 보이면서 팬들의 싸인이나 사진 요청을 흔쾌히 받아주었다. 괜히 인삼공사 팬들은 물론이고 여자배구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고 올스타 3회에 빛나는 선수가 아니다. 알레나가 3시즌동안 인삼공사에서 혹사에 가까운 무리한 활약을 펼치면서 몸이 성치않아지고 정든 한국땅을 떠날때도 많은 배구팬들이 아쉬워했고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을 보낼 정도였다. 또한 테일러 쿡이 무단 이탈과 동시에 인성까지 논란이 되는 등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여자배구의 흑역사가 되었는데 무리한 출전으로 몸상태가 성치 않음에도 성실하게 경기에 임한 알레나의 태도는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삼공사를 거쳤던 선수들이나 현재 활동 중인 선수들은 평균적으로 팬 서비스가 좋긴 하지만 알레나의 팬 서비스는 가히 독보적이었다.
  • 야스민 베다르트
  • 양효진: 현대건설에서만 15년 넘게 뛰면서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팬 서비스에 대한 잡음이 전혀 없었을 정도로 팬들과의 교류에도 적극적이다. 블로킹 1위를 몇년간 석권하면서 국내 최고의 센터로 군림해온 스타 플레이어답게 경기장 안팎으로도 미담이 많다.
  • 염혜선: 동료 선수들과도 쉽게 친해지는 정도로 친화력이 아주 좋고 성격 자체도 성실한데 팬 서비스도 굉장히 좋아서 싸인이나 사진 촬영 모두 다 잘해준다.
  • 유서연
  • 유애자: 현재는 직위가 경기감독관이라서 만나는 자체는 어렵지만 만나면 팬들을 친절하게 대하며 사진도 사인도 잘 해준다.
  • 이고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동년배인 고유민 못지 않게 팬 서비스가 훌륭한 선수다.
  • 이다현
  • 이숙자: 배구에 갓 입문한 이숙자의 이름만 알던 팬이 다짜고짜 사진요청을 먼저 하고 이숙자가 맞는지를 먼저 물었음에도 친절하게 답하는 등 예의가 좋다.
  • 이윤정: 실업배구에서 뛰다가 중고 신인으로써 도로공사에 입단하여 신인왕을 거머쥔 세터인데 코트 위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걸맞게 팬들한테도 활력있는 모습으로 대해준다. 실업배구 활동 기간이 있어서 팬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가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부족할 것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프로페셔널하다.
  • 이원정: 경기에서는 패기가 넘치는 인상이지만 사석에서는 팬들에게 유쾌하게 대해준다.
  • 이주아
  • 이한비
  • 임명옥
  • 장소연: 현역시절에도 팬서비스가 좋은편이고 해설위원이 된 지금도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전하리: 경기 후에 가장 먼저 나와서 팬들을 맞이해줬고 팀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었을 때도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었다. 현재 비치발리볼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도 본인을 알아봐주면 잘해준다고 한다.
  • 정대영: 현재 여자배구 최고참 선수답게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굉장히 잘 알고 있고 20대 시절부터 미들블로커로 전성기를 누린 시절부터 팬들에게 잘 대했다.
  • 정시영: 부상이 잦은 것과는 별개로 팬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다. 또한 본인과 생년월일이 같았던 그 선수처럼 논란을 일으킨 것도 없어서 더 좋은 평을 받는다.
  • 정지윤
  • 정호영
  • 지민경
  • 캣벨: 한국 여자배구에서는 잔뼈가 굵은 용병선수인데 한국에 입성한 지 얼마 되지 않을 무렵부터 팬들에게 잘해주었고 특유의 유쾌한 미소로 팬들을 응대해준다.
  • 한송이: 사진촬영, 싸인 모두 잘 해준다.
  • 한유미: 은퇴하고 해설위원이 된 현재도 팬 서비스가 좋다. 바로 위에 있는 동생인 한송이도 그렇고 언니인 한유미도 팬 서비스가 좋아서 팬 서비스 좋은 자매의 본보기이다.
  • 황민경: 선후배 동료들과도 잘 어울릴 정도로 친화력이 좋고 팀의 주장까지 맡을 정도로 리더쉽도 갖추었는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나 마음가짐도 상당히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 황연주: 꽃사슴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다.
  • 헤일리 스펠만: 순진하고 선한 외모에 걸맞게 성격도 매우 친절했고 팬들에게나 언제나 웃으면서 인사하고 소통을 나누었다고 한다.


3.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편집]


  • 곽유화: 대체적으로 좋은편이였지만 약물 복용 논란으로 인해 결국 의미가 없어졌다.
  • 김사니: 현역 선수시절은 물론 은퇴 이후 해설자나 코치가 되면서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았지만 일명 김사니의 난으로 불리는 항명사태를 일으켜 이 좋던 퀄리티의 의미가 크게 퇴색했다.
  • 마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매우 친절했으며 팬서비스는 좋았지만 학폭 논란이 있었던 쌍둥이 자매 옹호 논란으로 인해 팬서비스도 진심에 의문이라며 평이 떨어졌다.
  • 박미희: 많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사실 태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상향평준화된 배구계의 팬서비스 퀄리티때문에 다소 평가가 절하되는 기질이 있다.
  • 어도라 어나이: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친절했지만 코로나 시국에 자진 퇴출을 요구하면 팀을 이탈하며 떠나면서 결국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활동한 농구선수 바이런 멀린스와 동일한 케이스다.
  • 오지영: 대체적으로 본인을 태그해주는 SNS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최근에 일반 팬들에게는 사인이나 사진을 해주지 않고, 자기와 사적으로 가까운 팬들만 챙기는 등의 행동으로 눈쌀이 찌푸린 일이 있었다.
  • 이재영/이다영: 둘 다의 팬서비스는 특출나기는 했다. 특히 이다영은 올스타전에서 세레모니가 정평이 났던 등 쇼맨십에 기반한 팬 서비스 또한 대단했다. 하지만 항상 보는 팬들만 더 잘 챙겨줬다는 친목을 했다는 얘기도 많아서 라이트팬들 사이에서는 둘 다 다소 볼멘소리가 있었고, 사석이 아닌 한 상대팬들은 거의 성의없이 거절했다. 여기에 이다영은 도발적인 언행이 잦았던 나머지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도 다소 있었다. 물론 지금은 의미가 없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 사건을 옹호하는 극성팬이 생긴것도 역설적으로는 그 팬들에게는 잘 해줬다는 얘기가 된다.
  • 이소영: 기분파 기믹이 있어서 경기에 지면 잘 해주지 않은 편이라서 팬서비스 기복이 있는 편이다.
  • 이유안: 팬을 대하는 태도만큼은 아버지 이상렬에 비하면 성인군자급으로 잘 해줬지만 아버지의 이미지가 이미지였던 탓에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았다.
  • 조송화 : 대체적으로 팬서비스는 좋았지만 여러가지 논란등으로 인해 의미가 없어지고 말았다.


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편집]


  • 이나연: 팬서비스 요청 빈도도 적은 선수라서 요청해도 잘 해주지 않는다. 또한 나오자마자 바로 구단버스에 탑승하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그나마 태도는 나쁘지는 않은데 왠만한 용병 선수들보다도 못하다.[8]
  • 이도희: 안 그래도 팬들이 요청하는 빈도도 적은데 그나마도 성의없이 거절하기 일쑤였고, 고유민 사망 사건에 영향을 끼치기 까지하며 그 적던 요청 빈도마저도 사라졌다. 남자부에 이상렬이 있다면 여자부는 이도희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의 후임으로 현대건설 감독이 된 강성형은 상술했다시피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데다 사건사고도 없기 때문에 완벽하게 반대되는 케이스라 비교되며 평가가 더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해설위원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여전히 팬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 테일러 쿡: 시즌 도중 무단이탈에 시즌 도중 바로 떠나버리는 등 여러가지 논란과 사고를 많이 일으켰으며 인성에 문제가 있어 사람들이 그녀를 찾지 않는다. 여자배구에 흑역사로 남는 선수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했고 한국에서 활동할 동안 별다른 잡음도 없이 성실하게 경기에 임한 알레나와 러츠, 디우프와는 완벽하게 반대되는 케이스다.


4. 구단 단위[편집]



4.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편집]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감독인 김종민을 제외하고는 선수단 전원이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주축인 박정아, 정대영, 배유나, 임명옥 등을 비롯해 거의 구멍이 없다고 볼 수 있다.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성적과는 별개로 팬서비스는 좋은편에 속한다.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몰빵배구를 하는 경기력과는 별개로 선수단 전원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한다.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감독인 신영철이 사건사고가 있어 호불호가 갈리지만 선수단 전원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홈경기에서 승리 시 관계자 출입구쪽에서 퇴근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때 선수들에게 사진과 싸인을 받기 좋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친절하게 응해주는 편.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신영석, 서재덕, 박철우를 비롯해 선수단 전원 팬서비스가 좋다. 이 팀도 잡음이 없다고 보면된다.
  • 의정부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도 팬서비스가 좋고 선수단들도 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물론 그 감독이 있는 기간 때까지만 해도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만 사퇴한 이후에 선수단들의 팬서비스는 다시 회복되었다.
  • GS칼텍스 서울 KIXX: 감독인 차상현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 팬서비스가 좋다. 주요 선수인 강소휘, 안혜진 등도 가장 좋고 김유리가 제일 좋은 편에 속한다.


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편집]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성적과는 별개로 선수들의 팬 서비스만큼은 좋은 편이나, 프런트에서 기존의 서한국 응원단장을 짜르고, 광주경기에 한해 대타로 온 응원단장은 실력이 엉망이고, 태도도 불성실해, 교체요청을 원하는 팬들의 말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수단들은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2017년 이후 구단 내부에서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켜서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나온다.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대체적으로 팬서비스는 좋은편이지만 학교폭력 논란이 있는 송명근을 선수로 계속 받아들인 탓에 잘해줌에도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있다.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단 뿐만 아니라 코칭스텝과 지원스텝 모두 팬서비스가 훌륭하다. 그러나 사건사고에 휘말렸던 정지석을 받아들이 뿐더러 그를 연봉 최고대우를 해준 탓에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단 전원 팬서비스가 좋은편이지만 구단에서는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저지르고 팀을 2위까지 이끈 권순찬 감독을 경질까지 시킨 탓에 팬들은 트럭시위로 대응하는 등 대립관계가 되어 크게 의미가 없어졌다. 사건사고를 제외하면 개인 단위로도, 구단 차원으로도 잘 해주기는 꾸준히 잘 해주지만 권순찬 경질 이전부터,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전과에 대한 미온적 태도, 김연경의 데뷔 초 계약관련 사건 등 구단 차원의 사건사고가 많아서 팬 만큼 안티도 많다. 그래선지 야구팀 두산 베어스가 범죄두라는 멸칭이 부각되듯, 흥국생명도 망국생명이란 멸칭이 부각되고 있다.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구단에서 정기적으로 팬 서비스 교육을 하는데다 프런트 또한 개념 프런트인지라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사인이나 사진 요청을 거부하는 것을 보기 힘들다. 다만 전광인과 허수봉 등이 팬서비스에 기복이 있지만 그 외에 선수들은 거의 다 좋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학교폭력 이력을 고백한 박상하를 입단시키며 잔잔한 감동이라 언플한 탓에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이 구단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어 잘해주더라도 호불호가 크게 갈려지고 있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있다. 대표적으로 김희진을 비롯해 선수단들은 팬서비스가 다 좋은 편에 속하고 김호철 감독도 버럭이 아닌 온화한 성격을 보여주며 팬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응해준다.


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5:42:26에 나무위키 팬 서비스/대한민국/배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참고로 이 영상 당일은 태국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을 하고 입국 한 다음 날이었다.[2] 물론 이쪽은 현재 예능 쪽이 아닌 선수 시절 한정이다.[3] 타 종목의 예시로, 야구에서는 박철순이 어린 팬에게도 폭언까지 해대며 사인을 안 해주다가 그 시절의 잘못을 사과하였으며 현재는 친절하게 잘 대하고, 농구는 서장훈이 구단 주도 하의 팬미팅에도 안 나온데다 어쩌다 나와도 표정이 좋지 않은 등 태도가 나쁜 걸로 낙인찍혔는데 은퇴 후에는 예민한 성격이라 팬들에게 화를 많이 냈던 점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현재는 잘 해준다. 이와 달리 이상렬은 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팬을 대하는 태도가 꾸준히 좋지 않고, 이에 대한 사과도 한 적이 없다.[4] 사실 표정이 안 좋은것은 딸 이유안이 프로로 지명받았을 당시 부녀간의 모습을 언론에서 찍어준 사진에서도 표정이 좋지 않기도 하다. 그리고 표정이 좋지 않은것도 물론이지만 노우모리 케이타가 스승의 날에 업로드한 이상렬과의 사진도 사적으로 찍었던 사진이 아닌 언론에서 찍어준 사진임을 보면 사진 찍는 자체를 안 좋아하는걸로 보인다.[5] 더군다나 박철우는 본문에 적혀 있듯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선수라서 더욱 비교가 된다.[6] 특히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김유리 관련 스토리를 올려주면 리그램해주는 건 물론 해당 팬들의 다른 스토리도 다 읽어보기도 한다.[7] 처음 팬레터를 보냈다는 2018년 기준 초5 였으며 2022년 현재는 중3이다. 이 팬이 했던 말 중 자신이 부모님 없이 자기 혼자서 배구장에 올수 있는 나이까지는 뛰어달라는 말을 듣고 감동과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팬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될 나이(2023년)가 되자 김유리 본인은 부상으로 인해 현역 은퇴를 하게 되며 아쉽게도 이 소원은 이루어주지는 못했다.[8] 특히 팬 서비스가 역대급으로 좋았던 용병 선수인 알레나나 헤일리는 커녕 디우프보다도 평가가 못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