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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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width=20%> 코칭스태프 ||
감독
권영민
코치
엄창섭 · 강민웅 · 이선규
스태프
김국진 · 주영현 · 최우정 · 박순우 · 김은기 · 안요한 ||
|| 아웃사이드 히터 ||4 타이스 · 7 이시몬 · 9 임성진 · 13 공재학 · 14 강우석 · 15 구교혁 ||
|| 아포짓 스파이커 ||1 서재덕 · 19 신성호 · 30 이태호 · 96 김동영 ||
|| 미들 블로커 ||3 박철우
C
· 8 안우재 · 11 조근호 · 17 박찬웅 · 20 정성환 · 23 신영석 ||
|| 세터 ||2 김주영 · 5 김광국 · 6 하승우 ||
|| 리베로 ||10 장지원 · 12 이지석 · 16 료헤이 · 21 김건희 ||
|| 군 입대 ||
2023년 입대
박지윤 ||
||<-2><bgcolor=#ffffff,#1f2023>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신영석의 수상 이력 및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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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17
2019

















보유 기록
(2021-22 시즌 / 정규 리그 기준)

통산 최다 블로킹
1061개



파일:신영석 2023 한국전력.png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No. 23
신영석
申永錫 | Shin Yung-suk

출생
1986년 10월 4일 (37세)
경기도 부천시[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서울송전초[2] - 인창중 - 인창고 - 경기대
가족 관계
아내 김혜영(1987년생, 2016년 5월 21일 결혼)
아들 신서오(2016년 12월 30일생), 신다오(2021년 7월 2일생)
포지션
미들 블로커[3]
신체
198cm, 90kg
배구 입문
초등학교 5학년
프로 입단
2008-09 V리그 1라운드 2순위 (우리캐피탈)[4]
소속 구단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아산 우리카드 한새 (2008~2014)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4~2020)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20~ )
병역
상무 배구단 (2014.04.21.~2016.01.20.)
응원가
드림식스 시절
터보 - Good bye yesterday
우리카드 시절
처진 달팽이 - 압구정 날라리
현대캐피탈 시절
이홍기 - Do or Die[5]
요한 슈트라우스 1세 - 라데츠키 행진곡[6]
창작곡[7]
한국전력 시절
스위스 민요 -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8][9]
철싸 - 흔들어 주세요
PRODUCE 101 - 나야 나
연봉
7억 7700만 원[10]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상무에서 군 복무를 했다. 경기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문성민, 황동일과 함께 경기대 3인방으로 불리며 아마추어 무대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또 이때 국가대표에 데뷔해서 강한 인상을 남겨 김상우-방신봉-이선규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전 국가대표 센터로 주목받게 되었다. 그 결과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문성민에 이은 전체 2번으로 우리캐피탈에 입단한다.

그러나 신영석이 당시 우리캐피탈 구단에 입단할 당시에는 모기업이었던 대우자동차판매가 재정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따라서 구단 사정도 좋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구단의 사정 악화와 감독 교체, 외국인 용병 선수의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한동안 심적, 육체적으로 고생해야 했지만 2011년 이후 안준찬, 최홍석 등 공격수들의 본격적인 가세 및 세터 김광국의 기량 향상으로 팀이 안정화되면서 V-리그 최고의 센터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후 2013년에 우리카드가 팀을 인수하면서 2013-14 시즌 우리카드의 선봉장으로 활약하였다.

다만 외국인 선수 복이 없었던 것은 오히려 신영석 개인의 기량 향상엔 큰 득이 되었다. 우리캐피탈 첫시즌 용병은 V리그 최초의 외국인 세터 블라도 페트코비치로, 신영석은 초반에는 블라도의 빠르게 직선으로 올라오는 속공에 적응하지 못하며 불평도 했지만, 이내 시간을 들여 맞춘 이후로는 리그 최속의 미들 블로커로 성장했다. 그리고 우리캐피탈부터 드림식스 시절까지 워낙 오던 용병들이 그저 그랬던 터라 팀 자체가 중앙을 전면적으로 이용하며 날개를 살리는 전술로 맞춰져 나갔고, 신영석은 박상하가 센터로 완전히 적응을 마칠 때까지[11] 팀 중앙 공격의 대부분을 도맡으며 꾸준한 성장세로 한국 최고의 미들 블로커가 되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정규시즌 MVP, 우승을 모두 이뤄내며 전성기를 맞이했고 현대캐피탈의 주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2020년 11월 13일 팀 동료 황동일, 김지한[12]과 함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트레이드됐다.

2021년 6월 3일, 대한체육회 선수 위원에 당선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신영석/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상대 선수의 토스를 적극적으로 쫓아가서 최소 유효블로킹을 만들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트에서 다소 떨어진 거리에서도 강력한 속공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아마추어 시절부터 대어로 각광받았다. 허우대만 크고 스텝이 느리다는 평을 듣는 대다수 국내 센터들의 스타일에서 벗어난, 본격 운동능력이 뛰어난 센터. 2012년 이후로는 부상 등으로 다소 주춤한 면이 있지만 아마추어 시기와 프로 데뷔 초기 무렵에는 거침없이 스파이크 강서브를 구사하는 윙공격수 수준의 펀치력을 자랑하는 선수다. 지금은 스파이크 서브를 주축으로 가끔 플로터 서브를 섞어서 쓰는 중.[13] 스파이크 서브의 위력은 아직도 여전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서브에이스로 흐름을 바꾸기도 한다.그래서 현재 동아시아권에서 신영석의 실력은 그야말로 넘버원.

다만, 센터는 포지션 특성상 자주 트릭 점프를 뛰어야 하고 상대방의 공격을 블로킹을 해야하는지라 선수생명은 타 포지션에 비해 짧은 편인데, 신영석은 역시 몇 년 전부터 무릎 부상을 달고 살아왔기 때문에 무리한 경기 출장으로 기량의 급격한 저하가 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또 나이도 30대에 접어들어 프로에서의 전성기가 일찍 끝나지 않을까 팬들 사이에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이선규는 38세까지 뛰었고, 방신봉은 40세가 넘어서도 뛰었으며, 곧 40대가 되는 윤봉우는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큰 부상을 당하거나 혹사당하지 않는 한 신영석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14]

더구나 현대캐피탈에는 아직 최민호가 있고, 차영석, 박준혁이 받쳐주기 때문에 부하는 덜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17-18시즌 들어서는 역대급 전성기의 기량을 뽐내고 있기 때문에 전성기가 일찍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전력으로 이적 후 러셀 대신 리시브도 하고 속공도 뜨고 블로킹도 하고 이리저리 구르고 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을지에 대한 걱정어린 시선이 적지 않다.

2018년 4월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에서 사상 첫 센터 정규 시즌 MVP를 수상했다!! 참고로 작년 수상자 문성민은 이번에는 5표를 받았다고 한다.


4. 여담[편집]


  • 허재를 닮았다고 해서 허재영석이라는 별명이 있다. 이후 17-18 시즌엔 본인의 커리어하이를 쓰면서 허재의 농구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본따 배구 대통령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코만 빼면 은근히 손흥민도 닮았다.
  • 피아노를 꽤 잘 친다. V-리그 매거진 프로그램에서도 몇 번 소개됐을 정도.
  • 2017년 1월 22일 열린 올스타전에서 팬들이 지어준 '코크다스'라는 별명을 달고 경기에 참여했으며 파워 어택 콘테스트에서 바닥에 내리꽂은 공높이 6.9m를 기록하여 초대 우승자가 되었다.[15]
  • 드림식스 출신 선수들의 본격적인 이탈의 서막을 알린 선수이기도 하다. 신영석의 비밀 트레이드 이후 박상하, 정민수 등등 우리카드 고참들은 FA때 팀을 미련없이 떠나버렸다.
  • 옛날 중3 체육 교과서에 등장했다.
  • 손에 땀이 많아서 서브 전에 허리춤에 끼고 다니는 수건을 만지고 서브를 한다.
  • 이소영팬이다.
  • 2021년 4월 기준 김광국, 김시훈과 더불어 마지막 우리캐피탈 창단 멤버 출신 선수이다.[16]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1:52:20에 나무위키 신영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래는 경기도만 적혀 있었으나 신영석이 한국전력 이적 후 공식 유튜브에서 부천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2] #[3] 2016 코보컵 한정으로 아웃사이드 히터로 뛴 적 있다.[4] 해당 드래프트 때 KEPCO 45와 우리캐피탈(現 우리카드)가 모두 처음 참가했다. 당시 한국전력이었던 KEPCO는 프로화 조건으로 문성민의 영입을 내세웠고 우리캐피탈과의 치열한 싸움 끝에 K-우-우-우-우-K-K-K 순으로 지명 순서를 결정했다.[5] 현대 승리 위하여~ 날 지켜봐 (현! 대! 신! 영! 석!) 천안 현대 위하여~ 날 지켜봐 (현! 대! 신! 영! 석!) ×2[6] 우리 다같이 현대의 신!영!석! 우리 다같이 현대의 신!영!석! 다같이~ 외치자~ 현!대! 신영석!(x 2)[7] 승리의 이름~ 현대 신영석~ / 오~ 오~ 오~ 오~ (점점 크게) 천안현대 신영석![8] 한전의~ 신! 영석 오! (짝짝짝!) 빅스톰~ 신! 영석 오! (짝짝짝!) ×2[9] 키움 히어로즈 주효상의 응원가와 같다. 다만 신영석의 응원가는 요들 부분만 발췌해서 사용한다.[10] 연봉 6억 + 옵션 1억 7.7천[11] 우리캐피탈에서 데뷔하기 전 포지션은 라이트였다.[12] 트레이드 시점에서 군 복무 중이다.[13] 과거 잠시동안 무릎부상 때문인지 플로터 서브를 주축으로 쓰던 시절이 있었다.[14] 미들 블로커가 잦은 점프로 선수 생명이 짧아질 정도의 부상은 한국 배구처럼 분업화 몰빵 배구에서는 그다지 적용이 안된다. 몰빵 배구가 심해질수록 트릭 점프 뛰어도 상대 블로커들이 쳐다도 안 볼 정도로 병풍화 되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이들이 롱런한 이유중 하나가 팀내에서 공격을 잘, 많이 못해서(...)다. 또한, 한국 배구에서 선호하던 올드타입 미들 블로커는 팀의 블로킹 조정과 바운드를 유도하는 점프보다는 1대1 타이밍 싸움을 더 높게 치기 때문에 여러번 적당히 뛰기보단 한번에 높은 제자리 점프를 많이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점프 횟수가 적은 편이다. 신영석은 1대1보다는 팀블로커로써의 활용도가 높은 편.[15] 이 기록은 지난 1월 21일에 열렸던 2017-18 V리그 올스타전에서 '알렉스 릴렉스'라는 저지닉네임을 달았던 알렉스가 12m를 기록하면서 깨졌다.[16] 황동일은 LIG에서 데뷔했기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