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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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하여, GS칼텍스 서울 KIXX의 주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이다.
GS칼텍스의 암흑기에 입단해 고된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윙스파이커 중 한 명으로 성장한 선수로 GS칼텍스의 장충 2기[6]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앞으로 소속 팀을 넘어 V-리그를 책임져줄 선수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소휘/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강한 서브와 상대 블로킹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심장의 선수. 공을 달래는 법이 없는 파워히터다. 네트 앞으로 달려드는 점프 스피드와 스윙이 빨라 블로커들이 대응하기 어렵고, 파워가 좋아서 공이 블로킹에 걸려도 그대로 밖으로 튀어나간다. C퀵 때 뒤에서 빠른 스텝을 밟고 그야말로 허리가 휘어지며 때려내는 모습이 일품.
서브도 거침없이 넣는다. 살짝 몸을 비틀었다가 공을 높게 띄워 허리가 활처럼 휘어질 정도로 강력하게 넣는다.## 속도가 아주 빠른 편은 아니나 구질이 까다롭기 때문에 상대 리시버들이 캐치하기 꽤나 어려운 서브로 통한다.서브 인터뷰 2019-20 시즌 서브 2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7] 2020년 1월 도쿄올림픽 예선 이란전에서는 서브에이스를 무려 9개나 성공시키며 도쿄행 티켓을 따는 데에 일조하였다.
주눅들지 않는 시원시원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져 강심장이라고 자주 불린다. 블로커 여러 명이 따라붙어도 연타보다는 강타로 뚫어내는 편이며, 접전 상황에서도 강서브를 구사할 때가 많다. 데뷔 시즌 흥국생명과 29 : 28, 3세트 듀스 상황에서 경기를 끝낸 서브 에이스는 역대 신인 중 서브로 최고의 임팩트.# 경력이 쌓이면서 플로터 서브와 강서브를 섞는 등 유연한 완급 조절로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런 스타일이 그렇듯 쳐내는 데에 능하지만 안 되는 날은 시종일관 벽만 치곤 한다. 또 허리를 젖혔다가 공을 치기 직전 순간적으로 힘을 싣는 스파이크 자세는 허리와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폼에서 오는 부상 위험성은 서브도 마찬가지인데, 실제로 여러 차례 복근 부상을 입은 적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몸을 덜 혹사하는 폼으로 가져가거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서브리시브는 보완해야 할 상황이었으나 연차가 늘면서 상당히 개선되었다. 2019-20 시즌 도중 올림픽 예선을 다녀온 이후로 수비가 부쩍 좋아졌으며, 특히 리시브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다른 팀들이 GS의 리시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강소휘에게 서브를 넣지만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다. 리시브 효율은 리그 10위권 안에 늘 들어가 있다.[8]
2010년대 중반 드래프트 이후 등장한 수많은 레프트 자원 중에 가장 안정적으로 성장한 선수다. 한 팀의 레프트 주포가 된다는 게 아무리 코칭스탭에서 도와줘도 어느 수준까지 올라가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소영-강소휘 이른바 '쏘쏘자매'는 GS칼텍스의 가장 강력한 득점원으로, 러츠와 함께 삼각편대를 이루어 2020-21 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4. 개인 수상[편집]
- NH농협 2015-2016 V-리그 신인선수상
- 도드람 2019-2020 V-리그 1라운드 MVP
-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MVP
- 도드람 2019-2020 V-리그 베스트7
- 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2020 MVP
-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MIP
- 도드람 2021-2022 V-리그 베스트7
-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MVP (컵대회 MVP 3회 수상)
5. 여담[편집]
- 아버지는 경상도 출신의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중국 조선족 출신이다. 기사 강소휘가 10살 때 부모가 이혼을 하면서 아버지는 경상북도 경산에 남고, 강소휘는 어머니, 동생과 함께 경기도 수원시로 이주하여 생활했다. 어머니가 중국 조선족 출신이라서 이중국적 보유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강소휘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쭉 자란 단독 대한민국 국적자이다.[9]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지만, 지금까지도 아버지와도 종종 연락을 주고 받고, 틈틈이 용돈도 챙겨 드린다고 한다. GS칼텍스가 김천에서 도로공사와 원정 경기를 할 때 인근 경산에 사는 아버지가 직관도 자주 오신다고 한다.
- 어머니 슬하에서 어린 시절 내내 생활고에 시달리며 어렵게 자랐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운동에 열중해 어엿한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했다. 이 때문인지 데뷔 후 몇몇 인터뷰에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 있다.[10]처음으로 집을 마련할 때, 어머니께서 일단 아파트 계약을 질러놓고, 본인이 연봉을 보탰는데, 집을 마련해서 이제는 행복하다고 한다.
- 중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 배구를 시작한 시기는 초등학교 4학년. 전학을 간 수원의 초등학교에 마침 배구부가 있었는데, 또래보다 키가 큰 그녀에게 배구부 감독이 제안을 했다고.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는데 급식비도 공짜고, 에버랜드도 자주 데려가겠다는 감독의 말에 어머니 허락을 받고 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인터뷰
- 배구를 하기 이전에는 원래 종합격투기 선수를 하고자 무에타이를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격투기라는 종목이 다소 부상이 잦고, 수익이 불안정적이기 때문에 재능은 있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11살 때 배구로 전향하였다고 한다.
- 어린시절 가정사를 이유로 남학생들이 놀리고 괴롭힌 적이 있었다고 하며, 그럴 때 마다 강소휘는 항상 기죽지 않고 그들과 맞섰다고 한다. 그러다가 종종 몸싸움이 일어난 적도 있었는데, 의외로 한 번도 지지 않고 모두 압도적으로 승리를 하였고, 강소휘의 싸움 실력을 본 남학생들은 더이상 자신을 건드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 2009년, 강소휘의 초등학교 시절, 김연경과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운영한 배구 꿈나무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 동향 출신에, 1997년생 중 랭킹 1위 공격수였기 때문에 유소년 선수 시절 동안 '제2의 김연경'이라 불리기도 했다.
- 원곡중학교 배구부 입단 계기가 좀 특이한데, 수원 파장초등학교에 다녔던 강소휘를 김동열 감독이 스카우트해왔다. 초등부의 선수가 중학교로 진학할 때에는 같은 지역의 중학교로 진학하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안산 서초등학교의 한 선수가 수원에 있는 중학교에 진학하는 일이 발생하였고, 이에 수원의 초등부 선수 한 명을 안산으로 데려오게 되었다. 그렇게? 데려온 선수가 강소휘다. 수원과 안산의 트레이드 대상으로 지목된 셈: [이영미人터뷰]제자 4명 프로에 '시집'보낸 원곡고 김동열 감독
- 원곡고등학교 배구부의 창단 멤버다. 안산시에는 고등학교 배구부가 없어 원곡중학교 출신 선수들은 타 지역으로 진학[11]했는데, 안산시에서 이를 안타깝게 여겨 김동열 감독[12]이 원곡고등학교 배구부 창단을 준비하게 된다. 당시 여러 학교에서 강소휘를 데려가고자 했는데, “1년은 놀아도 된다”며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김 감독을 따라 원곡고등학교에 진학한다. 입학 후 한동안은 원곡중에서 후배들과 훈련을 했다고 하며 다행히 7월에 팀이 창단되어 이한비와 함께 원곡고를 강팀으로 이끈다.
- 몰래카메라에 당해서 눈물을 쏟은 적이 있다. 선수단의 숙소를 탐방하는 스페셜V의 '다 같이 산다' 촬영 때, 나현정과 이나연이 강소휘를 매몰차게 대하고 차상현 감독이 이어서 강소휘를 심하게 질책하는 상황의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는데, 결국 차상현 감독 방에 들어가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혼내야하는 차상현 감독은 강소휘가 시작부터 눈물을 흘리자 당황해하며 결국 위로해주는 모양새가 되자, 나현정과 이나연이 몰카임을 밝히면서 상황종료.
- 힘 하나는 팀 내에서 이소영과 투탑을 달린다고 한다. 실제로 팔씨름에서는 이소영을 빼고는 웬만하면 다 이긴다고 하며 경기 전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장난칠 때 키 큰 선수도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2018 비시즌 당시 킥스온에어에서 제대로 근육 자랑을 한 적도 있다. 그래서 별명이 힘소휘.
- 스트레스를 풀 때는 돈을 쓴다고 한다. 쇼핑하기, 먹으러 다니기 등등 다 포함인 듯.
- 파스텔톤을 좋아하고, 특히 보라색 분홍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 차상현 감독 피셜 대식가라고 한다. 자기 입에 맞으면 3~4인분씩도 먹는다고 하며, 회식 자리에서 그럴 경우 끝까지 남아서 먹는다고 한다. 그나마 지금은 어릴 때보다는 양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우육면과 양갈비, 산양유 치즈이다.
- 아침마다 오미자 엑기스를 마신다.
- 운전면허가 있다. 외박 나갈 때 가끔씩 운전도 하는 듯.
- 경기 스타일과 다르게 애교가 많은 편이다. 스페셜V나 주간배구 등 프로그램을 보면 애교를 시키면 곧잘 한다. 스페셜V_V라이브 영상
- GS칼텍스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노래 실력이 꽤 괜찮은 편인 듯하다. 에일리의 노래를 자주 부른다고 해서 별명도 휘일리.
- 이상형으로 이강인 선수를 꼽았다.
- BLACKPINK의 팬이다. 블랙핑크의 앨범 판매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앨범을 몇 박스씩 구입할 정도로 열성적이다. 특히 제니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18] 코보티비나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의 여러 영상에서 제니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SOLO 춤 KILL THIS LOVE 춤. 2020년 7월 23일에는 BLACKPINK의 영상통화 사인회에도 당첨되었다. # # 아예 20-21시즌부터 제니의 SOLO를 응원가로 추가했다. 솔로 응원가가 나오니 매우 좋아한다. 2022-23시즌 올스타전에서 여자부 2세트 1대 1 동점인 상황에서 득점 이후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서 댄스 세레머니를 했다.
- 프로 생활 내내 긴 머리를 유지했는데, 2017년 위벽 종양 제거 수술 후 숏컷으로 분위기 전환을 한 적이 있었다. 위 수술을 받고, 이소영이 다치고 해서 마음을 다잡으려고 복귀 1주일 전에 과감하게 잘랐다고 하며[19] 그래서 2017-18시즌 올스타전 별명이 '머리 언제 길러?'였다. 최근에는 다시 긴 머리로 돌아왔다.
- 2018년 레트로 잡지 지이-에스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 국내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 2020년 5월호 107쪽 '만화로 보는 여자배구'에서 만화 '기름여고'는 강소휘가 2021 FA 최대어임을 잘 표현하고 있다.
차: 쏘쏘~ 방과후에 쌤이랑 영화 보러 갈래? 이게 요즘 인기래! (FA대전쟁)
차: 자매가 저렇게 만나버리네!
강: 이거 후속작은 내가 주인공인데 쌤 모르나봐 ㅋ (올해는 관객! 내년엔?)||
- 문정원의 서브 폼이 왼쪽 광고판 코너에서부터 부채꼴 모양을 그리며 달려와 때리는 강력한 서브를 구사해서 멋있는 서브라면 강소휘의 서브 폼은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말로는 형용할수 없지만) 다그닥다그닥 귀여운 서브이다. 서브하는 모습은 귀엽지만, 구질은 같은팀 안혜진 못지않은 더러운 서브이다.안혜진은 너클 서브의 궤적과 은근히 빠른 속도가 까다롭다면 강소휘는 강타와 플로터 중간쯤 되는 특이한 구질에 온몸을 실어 때리는 파워가 결합된다. 이는 국제전에서 더 빛나는데, 강소휘의 서브 구질이 해외에서 접하기 어려운 구질이기에 리시브하기에 애를 먹는 편이다.
- 장충남매(GS칼텍스 서울 KIXX,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가 장충체육관에 돌아온 시즌에 함께 데뷔한, 우리카드 나경복과 자주 엮여 거론됐었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같은 포지션, 신인왕 수상 등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 다만 서로 사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 그리고 나경복이 2차 FA로 KB로 이적하며 장충을 떠나면서 앞으로도 자주 엮여질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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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인생경기를 묻는 질문에 인생경기는 아직 없지만, 그나마 2018-19 플레이오프 2차전이라고 답했다. 외국인 선수가 없어 공을 많이 때렸는데 재밌었다고 한다.[21]
- MBTI는 ISTP이다.
- 2021-22 시즌이 끝나고 왼쪽 어깨에 작은 하트 모양의 타투를 하였다.
- 팬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경기가 끝나고 끝까지 남아서 팬서비스를 해주고 버스에 탄다.
- KOVO컵 최다 MVP 수상자다.[22]
- 불꽃여자 강소휘라는 별명이 인기가 많다.
6. 외부 링크[편집]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4:29:54에 나무위키 강소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제 키는 180cm, 착화 신장은 182cm[2] 2023년 9월 1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181.1cm가 나왔다.[3] 휘파람을 강소휘! 내가 맘에 강소휘! 휘파람을 강소휘! GS! 강소휘! 49초부터[4] 빛이 나는 솔로~ 강소휘! 빛이 나는 강소휘! 강소휘! 빛이 나는 강소휘![5] 강소휘의 최애곡이다. 2019-20 시즌까지는 걸스데이의 휘파람을 쓰다가 2020-21 시즌부터는 두 응원가를 모두 쓴다. 주로 SOLO가 나오고, 블로킹 득점이나 클러치 상황에서는 휘파람이 나온다. 다만, 그 이후로는 상황에 크게 관계없이 나오는 것 같다. 이 시즌 이후에는 휘파람-솔로를 한 번씩 돌아가면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6] GS는 2009~2012년 동안 장충을 쓰다가 공사로 임시 연고지를 돌아다녔고, 2015년에 리모델링이 끝난 장충으로 돌아왔다. 강소휘는 다시 장충을 쓰기 시작한 GS에서 데뷔했다.[7] 심지어는 이 시즌에 서브 부문(세트 당 서브 성공) 부동의 1위 문정원과는 단 0.01개 차이였다.[8] 이렇게 리시브가 좋은 강소휘임에도 상대팀들이 강소휘를 노리는 경우가 많은데, 대각의 이소영이 리시브가 엄청나게 좋은 선수이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강소휘의 공격력을 억제시키기 위함이기도 하다. 이소영이 이적한 이후 대각 자리에 유서연이 들어오면서 목적타에서 조금은 벗어날 줄 알았으나, 상기된 이유로 자주 목적타의 대상이 되곤 한다.[9] 당시에는 외국인 여성이 대한민국 국적 남성과 결혼하기만 해도 한국 국적을 부여했다. 즉, 강소휘가 태어났을 때에는 부모가 모두 한국 국적이므로 이중국적 적용 대상이 아니다.[10] 이에 첫 FA때 이적을 예측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결과는 소속팀에 잔류했다. 사실 돈을 직접 언급한 적은 몇 번 뿐이고, 그보다 더 의리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원곡고를 진학한 것도 김동열 감독에 대한 의리 때문이었고, FA 직전 시즌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들이 나올 때면 웬만하면 의리를 지키고 싶다, 의리가 있는 편이라고 자주 언급했었다. FA 체결 이후 인터뷰에서도 "감독님 은혜에 보답을 하고 싶었다. 또한 GS칼텍스와 의리도 지키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 [11] 주로 바로 옆 수원 한봄고(구 수원전산여고)로 진학했었다. 원곡고 배구부가 존재하던 동안에는 원곡중-고 테크를 타던 선수들이 많았으나, 해체된 뒤에는 다시 그 이전의 원곡중-한봄고 테크가 부활했다.[12] 배구선수 김수지, 김재영 자매의 아버지이자 김연경의 스승. 원곡중의 감독이었다.[13]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이 별명으로 출전했다.[14] 이름에서 착안한 별명. 잘하는 날에는 중위진급 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2018년 11월 25일 대 KGC인삼공사 전에서 맹활약하면서 팬들이 대위까지 강제진급을 시켜 버렸다.[15] 차상현 감독이 햇병아리에서 중닭으로 성장했다하여 붙여진 별명[16] 2020년 컵대회에서 절대 1강이라고 생각한 흥국생명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자 2011 NBA 파이널에서 빅3의 마이애미 히트를 무너뜨린 댈러스 매버릭스의 디르크 노비츠키의 이름을 따 소휘츠키라는 별명이 생겼다. 강소휘 본인은 NBA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인지 노비츠키나 르브론을 KBS에서 별명의 유래를 알려줄 때 처음 알았다는 뜻이다.[17] 산리오즈의 캐릭터 쿠로미를 좋아하고 닮기도 해서 팬들이 붙여준 별명. 장충포챠코 유서연, 장충키티 안혜진이 있다.[18] 2022-23시즌 올스타전에서 중계진의 말에 의하면 강소휘가 블랙핑크 제니의 찐팬이라고 한다.[19] 2018-19 시즌 플레이오프 당시에는 단발머리를 하기도 했었다. 이후에는 긴머리로 복귀했다.[20] 참고로 차상현 감독은 선수들에게 성형을 금지한 감독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2018-19 시즌 봄배구를 가기 전까지는 귀를 뚫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21] 플레이오프 2차전뿐만 아니라 그 다음 경기인 3차전도 2세트까지 거의 용병모드였다. 그러나 당시 상대팀인 도로공사 블로커들이 3세트 들어 강소휘의 공격타이밍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시리즈 역스윕을 아쉽게 놓쳤다.[22] 2017, 2020, 2023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