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2022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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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2022년 7월 경기 일정







⬅️ 6월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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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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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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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4
5
6
7
8
9
10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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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잠실
🏠고척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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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6
17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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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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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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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문학
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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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23
24
휴일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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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25
2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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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1
휴일
파일:kt wiz 엠블럼.svg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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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t wiz 엠블럼.svg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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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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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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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
🚌수원
🚌창원
➡️ 8월
2022 시즌 누적 성적 (7월 최종)
순위



승률
승차
2
57
2
36
0.613
7.0
승패 마진
+21
재편성 경기
3
7월 성적
10
1
8
0.556

시리즈 전적
우세 3 / 동률 0 / 열세 4
시리즈 스윕
승리 2 / 패배 0
최다 연승
4
최다 연패
3
승패 마진
+2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1. 개요
2. 7월 1일 ~ 7월 3일 VS 한화 이글스 (고척) 스윕
2.1. 7월 1일 9차전
2.2. 7월 2일 10차전
2.3. 7월 3일 11차전
3. 7월 5일 ~ 7월 7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
3.1. 7월 5일 10차전
3.2. 7월 6일 11차전
3.3. 7월 7일 12차전
4. 7월 8일 ~ 7월 10일 VS NC 다이노스 (고척) 스윕
4.1. 7월 8일 7차전
4.2. 7월 9일 8차전
4.3. 7월 10일 9차전
5. 7월 12일 ~ 7월 14일 VS SSG 랜더스 (문학) 루징 시리즈
5.1. 7월 12일 7차전
5.2. 7월 13일 우천취소
5.3. 7월 14일 8차전
6. 7월 15일 ~ 7월 21일 올스타 브레이크 (잠실)
7. 7월 22일 ~ 7월 24일 VS 삼성 라이온즈 (고척) 위닝 시리즈
7.1. 7월 22일 10차전
7.2. 7월 23일 11차전
7.3. 7월 24일 12차전
8. 7월 26일 ~ 7월 28일 VS kt wiz (수원) 루징 시리즈
8.1. 7월 26일 10차전
8.2. 7월 27일 11차전
8.3. 7월 28일 12차전
9. 7월 29일 ~ 7월 31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루징 시리즈
9.1. 7월 29일 10차전
9.2. 7월 30일 11차전
9.3. 7월 31일 우천취소
10. 7월 총평
10.1. 투수진
10.2. 타선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의 7월 일정은 고척-잠실-고척-문학-올스타 브레이크-고척-수원-창원 순으로 7월 첫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7월 둘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와 NC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7월 셋째주 일정은 문학 SS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7월 넷째주 일정은 삼성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7월 다섯째주 일정은 수원 kt와 창원 NC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7월 29일 ~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9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경기 시간은 평일 18:30, 토요일 홈경기 14:00, 원정경기 18:00, 일요일 및 공휴일 홈경기 14:00, 원정경기 17:00이다.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올스타전 브레이크 기간이 설정되었다.[1]

2. 7월 1일 ~ 7월 3일 VS 한화 이글스 (고척) 스윕[편집]


한화 이글스 VS 키움 히어로즈
9·10·11차전 프리뷰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24승 1무 48패 (10위)
47승 1무 28패 (2위)
상대전적
2018년
808
0.500
2019년
808
0.500
2020년
1105
0.688
2021년
637
0.462
2022년
503
0.625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장민재
9차전
한현희
김민우
10차전
정찬헌
페냐
11차전
최원태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토요일 경기는 18시에 진행되며, 일요일 경기는 동일하게 17시에 진행된다. 그러나 키움 히어로즈의 고척 홈경기는 주말에 14시에 진행된다.

2.1. 7월 1일 9차전[편집]



2022년 7월 1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53 (3시간 23분) | SPOTV | 관중 수 3,238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장민재
0
0
0
1
1
1
1
0
1
5
9
2
5
키움
한현희
1
0
0
0
0
1
5
0
-
7
6
0
4

하영민 (4-1)

김종수 (3-3)

김범수 (15)
김재웅 (22)

문성현 (8)
결승타
김준완 (7회 2사 만루서 우익수 3루타)
홈런
김인환 8호 (6회 1점), 김휘집 2호 (6회 1점), 노수광 2호 (7회 1점)
3루타
노수광 (5회), 김준완 (7회)
2루타
정은원 (4회)
실책
김종수 (7회), 정은원 (7회)
도루자
김준완 (6회)
주루사
이도윤 (5회)
폭투
하영민 (7회), 김규연 (8회)
경기 총평
1회초 연타석 출루에 이어 김혜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리드하였으나, 4회 정은원과 이진영의 연속 안타로 1실점 한데 이어 5회에도 노수광에서 3루타 이후 박상언에게 중전 안타를 엊어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
6회초에는 김인환에게 솔로 홈런을 내주며 3대1로 끌려갔지만 6회말 김휘집의 시즌 2호 홈런이 터지며 3대2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7회초 선두타자 노수광이 구원 등판한 하영민의 초구를 담장 밖으로 넘기며 스코어는 다시 4대2.
이렇게 연승을 마감하는 듯 했으나 7회말 김혜성의 중전안타, 김웅빈의 몸에 맞는 공, 이병규의 안타로 기적적인 만루 찬스를 맞게 된다. 1사 상황에서 전병우가 타석에 섰고 평범한 투수 앞 땅볼을 한화 투수 김종수가 홈 송구에 실패하며 1점을 만회한 뒤 김준완의 싹쓸이 3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타석에 선 이용규 역시 2루수 실책을 틈타 1루까지 무사히 안착했으며 1타점은 덤.
9회초 승리를 굳히기 위해 마무리 투수 문성현이 등판하였고,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1점을 실점하였지만 아웃카운트 3개를 잡아내며 경기 종료.
팀 안타가 총 6개로 전체적으로 타선이 살아나지는 않았지만 득점 찬스에서의 클러치 능력이 빛난 경기였다. 7회까지 리드를 지키면 승리(또는 무승부) 한다는 공식 또한 오늘경기 포함 40승 1무로 유지되었다. 다만 타격 부분에서 운에 맡긴 한방을 바라는 점에선 부상으로 이탈한 푸이그와 송성문이 그리워지던 경기. 그리고 유격수 김휘집은 홈런을 쏘아올리며 공격 부분에선 어제 경기에 비해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난 경기 주자 만루 상황에서의 의문스러운 홈 송구에 이은 불안한 수비가 계속 보이고 있어 걱정을 사고 있다. 오늘도 더 미팅은 통했다.


2.2. 7월 2일 10차전[편집]



2022년 7월 2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0 ~ 16:39 (2시간 39분) | SPOTV | 관중 수 6,692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김민우
0
0
0
0
0
0
0
0
0
0
5
1
2
키움
정찬헌
0
0
1
1
0
0
1
0
-
3
7
1
8

정찬헌 (5-3)

김민우 (3-7)

김태훈 (4)
이승호 (8)

문성현 (9)
결승타
송성문 (3회 2사 1,3루서 우전 안타)
3루타
김혜성 (3회)
2루타
김혜성 (7회), 이정후 (7회)
실책
남지민 (8회), 전병우 (8회)
도루
노수광 (7회)
병살타
김웅빈 (5회)
경기 총평
정찬헌의 호투와 철벽 불펜 덕분에 팀은 영봉승으로 승리를 거뒀다. 정찬헌은 1회 위기가 있었으나, 수비의 도움으로 잘 넘어갈 수 있었고 3회부터 6회까지는 12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2.3. 7월 3일 11차전[편집]



2022년 7월 3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0 ~ 16:55 (2시간 55분) | SPOTV | 관중 수 5,952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페냐
1
0
0
0
0
0
0
0
0
1
5
1
3
키움
최원태
0
2
0
0
0
0
0
0
-
2
4
0
4

최원태 (6-3)

페냐 (0-1)

김태훈 (5)
이영준 (2)
이명종 (2)

이승호 (10)
결승타
김웅빈 (2회 2사 1,2루서 좌중간 2루타)
홈런
김태연 3호 (1회 1점)
2루타
이진영 (1회), 이병규 (2회), 김웅빈 (2회)
실책
정은원 (4회)
도루자
정은원 (1회), 김혜성 (1회)
주루사
김인환 (1회), 노수광 (2회)
병살타
노수광 (4회)
경기 총평
이 승리로 2년만에 8연승, 이번 시즌 2번째 주간 전승, 50승에 선착했다.


3. 7월 5일 ~ 7월 7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10·11·12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50승 1무 28패 (2위)
32승 2무 41패 (8위)
상대전적
2018년
808
0.500
2019년
907
0.563
2020년
916
0.600
2021년
817
0.533
2022년
405
0.444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안우진
10차전
이영하
요키시
11차전
곽빈
애플러
12차전
스탁


3.1. 7월 5일 10차전[편집]



2022년 7월 5일 화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1 ~ 21:54 (3시간 23분) | SPOTV | 관중 수 4,265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안우진
0
0
0
0
0
1
0
0
3
4
11
2
5
두산
이영하
0
0
0
2
0
0
0
0
1
3
5
1
1

이명종 (2-0)

홍건희 (1-5)

정철원 (9)
김명신 (4)

문성현 (10)
결승타
없음[2]
홈런
양석환 8,9호 (4회 2점, 9회 1점)
실책
김준완 (7회), 이병규 (8회), 강승호 (9회)
주루사
김혜성 (4회), 이병규 (4회)
병살타
이용규 (7회)
폭투
이영하2 (4회)
경기 총평
양 팀의 선발투수 안우진과 이영하가 빼어난 피칭을 선보이며 경기를 팽팽하게 끌고 갔다. 두산이 4회 양석환의 투런포로 먼저 앞서갔지만, 6회 1사 1,2루 기회를 만든 키움이 이영하를 강판시켰고 곧이어 이병규가 1타점 적시타를 쳐내 한 점 차로 따라붙었다. 안우진은 8회까지 마운드에 올라 2아웃을 깔끔히 잡았으나 강승호의 내야 뜬공을 이병규가 놓친 데 이어 페르난데스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1,2루의 위기를 자초했고, 이닝을 끝마치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뒤이어 올라온 이명종이 공 2개만을 던지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9회초 선두타자 이지영이 안타를 쳤고, 이어진 두 타자가 연속 삼진을 당하며 2아웃 1루. 김준완과 이용규의 테이블세터진이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8회 1아웃부터 마운드에 올라있는 홍건희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어지는 이정후의 타석에서, 1-1 카운트에서 날카로운 슬라이더에 이정후의 방망이가 쪼개지며 타구가 깊숙한 시프트 중이던 2루수 강승호에게 향했다. 강승호는 빠른 타구를 잘 잡아 1루로 송구했지만, 송구가 다소 벗어나며 포수 뒤까지 날아갔다. 경기가 끝날 수도 있던 상황에서 나온 결정적 에러로 2명의 주자가 홈을 밟아 역전에 성공했다. 4번타자 송성문이 3루 주자 이용규마저 적시타로 불러들이며 두 점 차로 벌리면서 9연승에 점점 더 가까워졌다. 9회말에 급하게 마운드에 오른 문성현이 선두타자 양석환에게 초구 홈런을 허용하며 한 점 차로 다시 추격을 당했지만, 더이상의 점수를 허용하지 않으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9연승의 기록은 2018년 11연승에 이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긴 연승 행진이다.

3.2. 7월 6일 11차전[편집]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1 ~ 21:28 (2시간 57분) | SPOTV | 관중 수 2,930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요키시
0
1
0
0
0
1
0
0
0
2
3
1
8
두산
곽빈
0
0
0
0
0
0
4
1
-
5
8
0
3

최승용 (3-4)

김태훈 (2-2)

정철원 (10)

홍건희 (6)
결승타
허경민 (7회 1사 만루서 좌월 홈런)
홈런
허경민 3호 (7회 4점)
2루타
김재환 (4회), 김재호 (7회), 박계범 (8회)
실책
김재현 (8회)
도루
김혜성 (6회), 조수행 (8회)
경기 총평
1,2회에만 이정후, 이지영이 사구로 경기장을 떠나게 되었다. 병원 검진 결과에서는 이상 없음으로 나타났지만, 이로 인해 타선이 크게 약화되었다. 특히 이정후와 교체된 이병규는 공수양면에서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바로 박준태와 교체되었고, 교체된 박준태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키웠다. 6회까지 2:0으로 힘겹게 앞서갔지만, 김태훈을 상대로 4할 타율을 기록 중인 허경민이 1사 만루에서 그랜드슬램을 때리며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8회말 1점을 더 허용하며 10연승에 실패했다.


3.3. 7월 7일 12차전[편집]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1:56 (3시간 26분) | SPOTV | 관중 수 3,781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애플러
1
0
1
0
0
0
0
0
0
2
6
1
6
두산
스탁
0
0
0
0
3
0
0
1
-
4
6
0
6

박정수 (1-0)

애플러 (4-5)

최승용 (3)
박치국 (2)

정철원 (1)
결승타
페르난데스 (5회 1사 2루서 우전 안타)
2루타
김혜성 (3회), 허경민 (5회)
실책
송성문 (2회)
도루
이용규 (2회)
도루자
송성문 (7회)
주루사
페르난데스 (5회)
병살타
페르난데스 (1회), 전병우 (8회)
경기 총평
푸이그가 오랜만에 복귀해 2타점을 기록했지만 이정후가 선발에서 빠진 타선은 차마 눈 뜨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침묵하며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선발 애플러 또한 오랜만에 1군으로 올라와서 잘 막아주나 싶었지만 연타석 안타를 얻어맞으며 경기에 불을 질렀다. 결국 5월 이후 처음 루징시리즈에 연패에 빠졌고 SSG가 승리하면서 2.5게임차로 더 벌어졌다. 이제는 정말 외인 투수 교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라는 의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4. 7월 8일 ~ 7월 10일 VS NC 다이노스 (고척) 스윕[편집]


NC 다이노스 VS 키움 히어로즈
7·8·9차전 프리뷰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31승 2무 44패 (9위)
51승 1무 30패 (2위)
상대전적
2018년
907
0.563
2019년
1006
0.625
2020년
808
0.500
2021년
1105
0.688
2022년
501
0.833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루친스키
7차전
한현희
송명기
8차전
최원태
구창모
9차전
안우진


4.1. 7월 8일 7차전[편집]



2022년 7월 8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26 (2시간 56분) | SPOTV2 | 관중 수 2,500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NC
루친스키
0
0
0
0
0
1
0
1
0
2
6
0
4
키움
한현희
2
0
0
0
1
0
0
0
-
3
9
1
2

한현희 (4-2)

루친스키 (6-6)

이명종 (3)
이승호 (9)
김재웅 (23)

문성현 (11)
결승타
푸이그 (1회 2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홈런
권희동 3호 (8회 1점)
3루타
이정후 (5회)
2루타
푸이그 (1회)
실책
이용규 (6회)
도루
마티니 (6회)
견제사
김휘집 (4회)
병살타
천재환 (7회), 박준영 (9회)
경기 총평
1회말 푸이그의 2타점 적시타, 5회말 이정후의 적시 3루타로 두 선수만 점수를 올리고 1점차 추격을 당했지만 한현희의 무실점 승리를 안겨주었다.


4.2. 7월 9일 8차전[편집]



2022년 7월 9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0 ~ 17:11 (3시간 11분) | SPOTV2 | 관중 수 4,459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NC
송명기
0
0
0
0
0
0
0
0
1
1
7
1
3
키움
최원태
2
2
2
0
2
0
2
0
-
10
13
1
8

최원태 (7-3)

송명기 (2-6)



양현 (1)
결승타
없음[3]
2루타
김혜성 (1회), 이정후2 (5 7회), 김휘집 (7회), 이명기 (9회)
실책
노진혁 (1회), 김휘집 (9회)
도루
손아섭 (1회)
주루사
푸이그 (2회)
병살타
김응민 (2회), 권희동 (3회), 박준영 (9회)
폭투
송명기2 (1 2회), 최원태 (1회)
경기 총평
김혜성 4안타 4타점, 이정후 2안타 2타점, 송성문 2타점, 푸이그 2안타로 일치감치 무너뜨렸다. 최원태가 6이닝 무실점으로 요키시랑 같은 7승 고지에 오르고 양현이 3이닝 1실점을 맡으면서 필승조들을 휴식시키는 등 이보다 더 완벽에 가까운 승리는 없을 것이다.


4.3. 7월 10일 9차전[편집]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0 ~ 16:37 (2시간 37분) | SPOTV2 | 관중 수 4,419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NC
구창모
0
0
0
0
0
0
0
0
0
0
2
0
3
키움
안우진
0
0
0
0
0
2
0
0
-
2
8
0
5

안우진 (10-4)

구창모 (4-2)



문성현 (12)
결승타
이지영 (6회 1사 1,2루서 좌전 안타)
2루타
이지영 (8회)
병살타
박준영 (2회), 양의지 (4회)
폭투
구창모2 (2 4회), 김시훈 (8회)
경기 총평
안우진의 8.1이닝 11K 무실점 완벽투로 팽팽했던 투수전을 승리로 가져갔다. 타선은 구창모에게 틀어막혔으나, 6회 김진호를 상대로 하위타선에서 나온 2점이 결승점이 되었다. 안우진은 개인 최다 이닝 투구 기록을 새로 썼으며 11탈삼진 역시 개인 최다 타이 기록이었다. 안우진의 평균자책점이 2.02로 내려가면서, SSG의 폰트와 동일해졌다. 전반기 종료 전 마지막 등판에서 10승을 달성한 안우진은 데뷔 첫 두 자리 수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반기 마지막 홈에서의 시리즈를 스윕승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으며, 이번 시즌 NC 상대 최소 동률을 확보했다.


5. 7월 12일 ~ 7월 14일 VS SSG 랜더스 (문학) 루징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7·8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54승 1무 30패 (2위)
55승 3무 26패 (1위)
상대전적
2018년
907
0.563
2019년
808
0.500
2020년
1006
0.625
2021년
718
0.467
2022년
204
0.333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요키시
7차전
노경은
정찬헌
8차전
폰트

두산전 루징 시리즈를 거두며 두 팀의 승차가 2.5G 차로 늘어났고,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SSG도 삼성에게 스윕을 거두며 승차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전반기 1위는 SSG 랜더스에게 유리해졌다. 순위를 뒤바꾸려면 스윕을 해야하며 전력차가 상당하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다. SSG의 강한 타선은 키움 투수진을 언제든지 노릴 수 있다. SSG의 불펜이 약간 불안하다는 평도 있지만 휴식기를 앞두고 있는 시리즈 특성상 선발이 좀 더 길게 던지면 그만. 무리하게 1위를 노리려고 키움이 섣불리 계투를 가동했다간 한 경기도 못 잡고 연패에 빠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1위를 안 노린다고 해도 이번 시리즈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3위 LG 트윈스가 불같은 기세로 역전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연패에 빠진다면 3위로 내려앉아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다. 결국 순리는 따르되 동시에 최선을 다 하는 수밖에 없다.

SSG에서는 올시즌 키움을 두 번 만나 모두 승리한 폰트김광현이 대기 중이다. 키움 입장에서는 요키시가 나오는 첫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불리한 선발 매치업이다. 요키시가 나오는 화요일 경기를 무조건 잡고 나서 폰트김광현을 상대로 1승 이상을 노려보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이 될 것이다.

이번 시리즈는 전반기의 마지막 시리즈이기에 이번 시리즈의 결과에 따라 후반기 시작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이 시리즈의 중요도를 구단도 아는지, 공휴일도 아닌 평일에 2022 시즌 처음으로 3연전 모두 원정 응원단을 파견한다.


5.1. 7월 12일 7차전[편집]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2:10 (3시간 40분) | SPOTV | 관중 수 10,985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요키시
0
0
0
0
2
0
0
1
0
3
9
0
6
SSG
노경은
0
0
0
1
0
4
1
1
-
7
11
1
9

노경은 (5-3)

이명종 (2-1)

서동민 (5)

서진용 (13)
결승타
최정 (6회 2사 2,3루서 우중월 홈런)
홈런
푸이그 9호 (5회 1점), 최정 12호 (6회 3점)
2루타
오태곤 (4회), 최지훈 (6회), 김혜성 (8회)
실책
최정 (6회)
도루
김성현 (4회), 이용규 (5회)
주루사
이용규 (5회), 이지영 (5회)
병살타
이정후 (1회), 전의산 (5회), 이지영 (7회)
폭투
요키시 (1회), 하영민 (7회), 김태훈 (8회)
경기 총평
수준 이하의 타격, 수준 이하의 수비, 수준 이하의 주루, 수준 이하의 투구, 수준 이하의 운영을 보여주며 1위 팀과의 격차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었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 투수진은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켰고, 득점권에 강했던 타선이 8회 밀어내기 볼넷을 제외하고 모두 범타나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홈에서의 주루사도 2번이나 당했다. 7회와 8회에 나온 폭투도 컸다.
그리고 홍원기 감독이 이런 큰 경기, 그것도 6회 1점차 리드 상황에서 신인투수를 투입하고, 여기서도 고지식하게 이닝책임제를 고집해 볼질을 하는데도 투수를 방치하여 최정의 쓰리런으로 경기가 넘어갔다.
그나마 8회에서는 김택형의 실수를 발판으로 역전 직전까지 갔으나 푸이그의 삼진으로 다시 무너지면서 결국 패배했다. 전병우에게도 기회가 왔으나 아예 스윙 자체를 전혀 하지 않으며 루킹삼진을 당해 또 한 번 기회가 무산되었다. 전병우의 컨택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풀카운트를 거쳐 삼진을 당할때까지 스윙 한 번을 하지 않는 것은 도를 넘었다는 평.
타선에서는 김준완이 3타수 2안타 1타점 4출루로 분전했으나 이정후의 5타수 무안타 대삽질이 치명적이었고 중요한 득점기회에서 찬물을 끼얹은 박재상의 멍청한 풍차돌리기는 가히 정점이었다. 박재상의 친정사랑이 의심된다. 이정후와 푸이그의 잘 맞은 타구들은 SSG 2루수 김성현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갔고, 병살타가 되기도 하였다. 선발 매치업을 생각하면 반드시 잡았어야 하는 경기였으나, 끝내 놓치면서 남은 두 경기가 더욱 부담스럽게 되었다. SSG는 휴식기를 염두에 둔 운영으로 총력전을 펼칠 수 있고 선발 매치업과 공격 생산력 등 모든 면에서 크게 앞서기 때문에 키움은 남은 이닝동안 리드 자체를 잡지 못하고[4] 그대로 피스윕으로 전반기를 마칠 수도 있게 되었다.
천만 다행으로 KIA가 LG를 잡음으로써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5.2. 7월 13일 우천취소[편집]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SPOTV | 관중 수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경기전 우천취소
9월 23일 이후 재편성
SSG


5.3. 7월 14일 8차전[편집]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03 (2시간 33분) | SPOTV | 관중 수 12,969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정찬헌
1
0
0
0
0
0
0
0
0
1
6
0
3
SSG
폰트
0
1
0
2
0
0
0
1
-
4
4
0
6

폰트 (11-4)

정찬헌 (5-4)



서진용 (14)
결승타
전의산 (4회 1사 1루서 우중월 홈런)
홈런
이정후 15호 (1회 1점), 전의산 6,7호 (4회 2점, 8회 1점)
2루타
이용규 (3회)
도루
최정 (6회), 최지훈 (7회)
병살타
이지영 (9회)
폭투
이승호 (6회)
경기 총평
1회초 이정후의 선제홈런으로 좋은 출발을 했고 2회말 무사만루를 1실점으로 막으면서 오늘은 이기는가 싶더니 타선이 폰트에게 막히고 전의산의 4회말 투런, 8회말 솔로홈런으로 반전없이 패배했다.
수비 면에서는 병살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을 자꾸 1아웃으로 처리해 아쉬움을 남겼다.
홍원기 감독은 오늘만은 투수 운영을 포스트시즌처럼 했고 이닝책임제를 하지 않았다. 7차전에서 그렇게 했어야지. 경기전 미리 알려진대로 애플러가 오늘은 불펜 투구를 했고, 김재웅이 홈런을 얻어맞아 평자가 1점대로 올라갔다. 전의산의 8회말 홈런은 몇 센치 차이로 넘어갔는데 송성문의 6회초 뜬공은 목런으로 끝난 것이 키움으로써는 아쉽다. 만약 넘어갔다면 경기의 향방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문학구장이 피아식별을 제대로 했네. 결국 안 넘어갔으니 별 의미는 없는 부분이지만.
시즌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경기에서 상대 에이스에 철저히 틀어막히는 경기가 또 한 번 나왔다. 물론 이런 부분이 전력차이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 어차피 승산이 높지 않은 걸로 예측되었던 경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나마 가능성이 있었던 이틀 전의 7차전 운영이 더더욱 아쉬워질 따름이다.


6. 7월 15일 ~ 7월 21일 올스타 브레이크 (잠실)[편집]




7. 7월 22일 ~ 7월 24일 VS 삼성 라이온즈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삼성 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10·11·12차전 프리뷰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
35승 0무 50패 (8위)
54승 1무 32패 (2위)
상대전적
2018년
1105
0.688
2019년
1006
0.625
2020년
907
0.563
2021년
808
0.500
2022년
801
0.889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원태인
10차전
안우진
뷰캐넌
11차전
요키시
허윤동
12차전
애플러

7월 전반기에 11연패의 치욕을 당해 칼을 갈고 나오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한다. 단순히 상대전적만 놓고 보면 키움이 8승 1패로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어 쉬운 시리즈가 될 것처럼 보이지만, 연패를 끊어야 하는 동기부여와 휴식기를 통한 재충전을 받고 최상의 전력으로 고척을 찾는 삼성이기에 키움으로서는 오히려 연패의 폭탄이 터질 수도 있는 매우 부담스러운 3연전이다. 휴식을 취한 건 키움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김웅빈이 부상으로 추가 이탈해 허약한 타선이 더 답이 없어진 상태. 그래도 10차전 선발 매치업은 아무래도 키움쪽으로 기울기에[5] 기대할만 하지만 뷰캐넌과 수아레즈는 키움전 성적이 매우 좋기 때문에 고전이 예상된다. 결국 뻔한 답이긴 하지만 에이스가 나서는 10차전을 확실하게 잡아야 시리즈 분위기를 좋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7.1. 7월 22일 10차전[편집]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2:17 (3시간 47분) | SBS Sports | 관중 수 4,776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10
11
R
H
E
B
삼성
원태인
0
0
0
0
0
0
0
0
2
0
0
2
9
0
3
키움
안우진
0
0
0
0
1
0
0
0
1
0
1X
3
12
0
4

이영준 (1-0)

문용익 (1-2)

양현 (1)
김재웅 (24)


결승타
이지영 (11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홈런
송성문 8호 (9회 1점)
2루타
송성문 (6회), 오선진 (8회), 김재성 (9회), 강민호 (9회), 김현준 (10회)
주루사
김휘집 (5회), 푸이그 (6회)
견제사
박승규 (7회)
병살타
푸이그 (8회)
특이사항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야 SBS Sports의 첫 키움전 단독 중계가 잡혔다.
경기 총평
경기는 예상대로 투수전 양상으로 흘렀고 5회말 무사 1,3루에서 김휘집의 땅볼로 선취점은 키움이 가져갔다. 주루에서는 김휘집이 홈에서 아웃되는 주루사가 있었고 푸이그가 홈런성 타구를 날렸지만 훔바를 해 성실하지 못한 주루 플레이로 인해 2루에서 아웃되는 등의 아쉬움을 남겼다. 삼성은 연패를 반드시 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듯 수아레스까지 기용하며 불펜투구를 했다. 7회초에는 허삼영 감독이 양현의 보크 관련 항의과정에서 퇴장을 당했다. 그리고 문성현이 첫 블론세이브를 범하고 역전까지 허용했지만 송성문의 동점 솔로홈런으로 경기는 연장까지 갔다. 11회말 송성문의 안타, 전병우의 번트, 이용규의 볼넷에 이어서 이지영의 2루 베이스 맞는 끝내기 안타가 나오면서 삼성을 12연패로 몰았다. SSG가 이기고 LG가 지면서 SSG와의 승차를 4.5게임차로 지키는데 성공했고 LG와의 승차는 1.5경기로 늘렸다. SSG전과 마찬가지로 두번의 주루사로 인해 득점 기회를 놓치며 연장까지 질질 끌고가서 겨우 이기게 된 경기였다. 이정도면 정말 주루코치를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 또한 오늘 경기의 결과로 푸이그는 이번 시즌 주루사 순위 1위에 등극하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7.2. 7월 23일 11차전[편집]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0 ~ 16:47 (2시간 47분) | SBS | 관중 수 7,057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뷰캐넌
0
0
0
0
0
0
0
0
0
0
4
0
2
키움
요키시
2
0
1
0
0
0
2
1
-
6
13
0
5

요키시 (8-4)

뷰캐넌 (6-8)




결승타
김휘집 (1회 2사 1,3루서 우익수 3루타)
홈런
김혜성 3호 (7회 1점)
3루타
김휘집 (1회)
2루타
이정후 (7회)
도루
김성윤 (8회)
주루사
이용규 (4회)
병살타
이지영 (7회), 이용규 (8회)
경기 총평
푸이그가 문책성 교체로 경기에 못 나왔다. 경기는 김휘집 3타점, 김혜성의 솔로홈런 포함 2타점, 밀어내기로 승기를 잡았다. 주루에서는 이용규가 홈에서 아웃되는 주루사가 또 나오면서 박재상 주루코치를 문책하라는 여론이 높아졌다. 요키시가 내려간 후 최원태가 불펜투구를 했고 김태훈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7.3. 7월 24일 12차전[편집]



2022년 7월 24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0 ~ 17:11 (3시간 11분) | SBS Sports | 관중 수 6,897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허윤동
0
1
0
0
2
5
0
0
0
8
14
0
4
키움
애플러
0
0
0
0
0
0
0
0
0
0
5
1
3

허윤동 (4-2)

애플러 (4-6)




결승타
김재성 (2회 1사 2루서 우익수 2루타)
홈런
오재일 14호 (5회 2점)
2루타
오재일2 (2 6회), 김재성 (2회), 이원석 (4회), 구자욱 (5회)
실책
김시앙 (8회)
병살타
김휘집 (9회)
경기 총평
애플러가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하고 경기 내내 5안타[6]에 그칠 정도로 허윤동에게 타선이 틀어막힘으로써 13연패를 달리던 삼성의 연패 끊기 폭탄 돌리기에 실패했다. 롱릴리프로 등판한 양현은 2연속 볼넷과 무의미한 견제구를 남발하다[7] 오재일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고 한이닝에만 5점을 헌납했고, 홍원기 감독은 오늘도 교체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이닝 책임제를 고집하다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역전의 불씨를 스스로 꺼트리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후속 투수로 등판한 이명종과 하영민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는 점 정도. 오재일이 투런홈런 포함 5타점을 기록했다. SSG와의 경기차가 5로 늘어났지만, 키움 입장에서는 다행히 LG도 패하면서 경기차 1.5를 유지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애플러는 또 불안함을 보여주며 물음표만 남는 투수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투수진에 가려졌지만 타선 역시 심각한 수준으로, 오늘 경기에서 키움 타자들은 2루 베이스를 밟아보지도 못하였다. 포스트시즌 진출, 더 나아가 우승을 노리기 위해서라면 타격코치의 교체를 더 늦기전에 단행해야 할 것이다.사실 이건 타격코치 만의 문제는 아닌것이, 타선의 대부분은 풀타임 출장이 처음이고, 개개인의 기량 역시 뛰어나다고 보기엔 어렵기에 참작의 여지가 있긴하다.이러한 문제점이 명확함에도 얇디 얇은 뎁스때문에 별다른 대책이 없는것이 사실.결국 타자들이 더 힘을 내서 분전해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8. 7월 26일 ~ 7월 28일 VS kt wiz (수원) 루징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kt wiz
10·11·12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kt wiz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kt wiz
56승 1무 33패 (2위)
46승 2무 39패 (4위)
상대전적
2018년
1105
0.688
2019년
907
0.563
2020년
808
0.500
2021년
808
0.500
2022년
612
0.750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한현희
10차전
데스파이네
정찬헌
11차전
엄상백
안우진
12차전
벤자민


8.1. 7월 26일 10차전[편집]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30 ~ 22:26 (3시간 56분) | SPOTV2 | 관중 수 3,631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한현희
2
1
1
0
0
1
0
3
0
8
12
2
6
kt
데스파이네
2
0
0
0
2
0
2
0
1
7
12
3
4

이승호 (3-1)

주권 (2-3)

이영준 (3)
김재웅 (25)

문성현 (13)
결승타
이정후 (8회 1사 만루서 좌중간 3루타)
홈런
김준완 1호 (2회 1점), 박병호 28,29호 (5회 2점, 7회 1점), 김준태 3호 (7회 1점)
3루타
이정후 (8회)
2루타
송성문 (3회)
실책
김휘집 (4회), 김준태 (5회), 양승혁 (6회), 알포드 (8회), 신준우 (9회)
도루
김준태 (1회)
병살타
이용규 (4회)
폭투
김민수 (6회)
보크
데스파이네 (5회)
경기 총평
역전에 재역전을 거둔 경기.
1회초부터 2점을 선취했지만 한현희가 1회말부터 흔들리면서 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김준완이 2회초에 시즌 3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3회초에도 적시타를 추가하면서 4대2로 다시 앞서나갔다. 그러나 한현희가 5회말에 박병호에게 동점 투런을 허용하는 바람에 또다시 동점. 결국 한현희는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내려갔다.
6회초 2사 1, 3루에서 이용규의 적시타로 또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7회말에 박병호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또다시 동점이 되었고, 이후 김준태에게도 솔로 홈런을 맞으며 역전까지 허용했다. 그러나 8회초에 주권 상대로 김준완이 출루하고 이용규와 김혜성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1사 만루에서 수퍼스타 이정후가 싹쓸이 적시타를 날려 6:8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의 득점은 여기서 끝. 이후 8회말은 김재웅이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말에 문성현이 실점하며 한 점차까지 쫓겼으나 끝내 승리를 지켜냈다.
오늘의 영웅은 홈런 포함 멀티 출루를 이뤄낸 9번 타자 김준완과, 히어로즈의 심장 그 자체인 이정후였다. 특히 승부를 가르는 분수령에서 정확하게 팀이 원하는 장타를 날려 경기를 가져온 이정후에게는 어떠한 찬사도 부족할 것이다.
접전에 접전을 펼치며 결국 승리를 가져오긴 했지만 그동안 쌓인 아킬레스건이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일단 유격수 자리가 문제인데, 멀티히트를 쳤지만 수비에서는 여전히 불안함을 보여준 김휘집, 수비 강화를 위해 교체출전했지만 오히려 어설픈 수비와 실책으로 추가실점을 허용해 경기를 말아먹을 뻔한 신준우 모두 못미더운 상태이다. 나머지 유격수 자원은 이 둘만도 못한 게 현실이니 코칭스태프의 고민이 많을 듯. 또한 수비 실책때문인지 멘탈 면에서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선발 한현희도 여전히 아쉽다. 전반기에 철벽과 같은 모습을 보였던 필승 계투조들도 여름을 거치며 조금씩 방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도 우려스럽다. 그리고 돈이 없어서 사실상 이적을 방치해버린 상대 1루수가 멀티홈런을 날리고 강습타구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모습과, 타격에 몰빵해야 될 포지션인 1루에까지 어쩔 수 없이 돌림판을 돌리고 있는 키움의 팀 사정도 극명하게 대비되며 앞날의 전망을 또다시 어둡게 했다.

8.2. 7월 27일 11차전[편집]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30 ~ 21:51 (3시간 21분) | SPOTV2 | 관중 수 3,126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정찬헌
0
0
0
0
0
1
3
0
0
4
7
2
3
kt
엄상백
0
0
0
0
2
0
1
0
2X
5
9
0
6

이채호 (3-0)

문성현 (0-1)

김태훈 (6)
김재웅 (26)


결승타
박병호 (9회 2사 1루서 중월 홈런)
홈런
알포드 5호 (5회 2점), 이정후 16호 (6회 1점), 박병호 30호 (9회 2점)
2루타
이정후 (7회)
실책
박찬혁 (2회), 이지영 (5회)
도루
배정대 (5회)
도루자
양승혁 (2회)
병살타
황재균 (6회)
경기 총평
불펜진이 결국 후반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며 패했다. 문성현이 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계속 보이면서 결국 참사가 나고 말았다. 이 패배로 SSG와의 승차가 다시 5G 차로 벌어졌고, 다행히 LG가 패하며 간격은 유지했지만, 7회 이후 리드 시 무패 기록과 홍원기 감독 마운드 등판 시 무패 기록이 동시에 박병호의 끝내기 투런포로 깨졌다. 박병호에게 이번 시리즈의 첫 2경기에서만 3홈런을 내주며 2019년 이후 처음으로 30홈런 달성까지 허용했다. 9회말 2사까지 잘 잡아놓고서 끝내기를 허용한 점은 아쉽다고 할 수 있다. 문성현이 3볼에서 박병호를 안 거른 것이 화근이었다. 그럼에도 이정후는 밀어쳐서 중계진도 놀라게 만드는 홈런과 주자 1, 2루 상황에서 싹쓸이 2루타를 쳐내며 여전히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개인 통산 999안타를 달성, 최연소-최소경기 1000안타라는 대기록에 단 1안타만을 남겨두게 되었다는 것이 위안. 내일 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8.3. 7월 28일 12차전[편집]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30 ~ 21:05 (2시간 35분) | SPOTV2 | 관중 수 4,828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안우진
1
0
0
0
0
1
0
0
0
2
6
0
3
kt
벤자민
0
0
2
2
0
4
0
0
-
8
9
2
4

벤자민 (2-2)

안우진 (10-5)




결승타
배정대 (3회 1사 1,3루서 투수 땅볼)
홈런
문상철 1호 (4회 2점)
3루타
배정대 (6회)
2루타
문상철 (3회), 신본기 (6회)
실책
심우준2 (1 6회)
도루
문상철 (6회)
병살타
김혜성 (5회), 김태진 (7회)
폭투
안우진 (6회)
경기 총평
안우진이 모처럼 대량실점을 하면서 6회에 승부의 향방이 거의 결정났다. SSG와의 승차는 6이고 LG와의 승차는 유지되었다. 그나마 이정후의 최연소-최소경기 1000안타 기록달성이 위안거리가 되었다.


9. 7월 29일 ~ 7월 31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루징 시리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10·11차전 프리뷰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57승 1무 35패 (2위)
36승 2무 51패 (8위)
상대전적
2018년
907
0.563
2019년
1006
0.625
2020년
808
0.500
2021년
1105
0.688
2022년
801
0.889
선발 로테이션
선발 투수
순서
선발 투수
요키시
10차전
송명기
최원태
11차전
루친스키

고척에서는 한여름 주말경기는 14시 낮경기가 열리게 되어서 키움은 이 3연전에야 시즌 처음으로 토요일 18시 경기를 하게 된다.

9.1. 7월 29일 10차전[편집]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창원 NC 파크 18:30 ~ 21:39 (3시간 9분) | MBC SPORTS+ | 관중 수 4,796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요키시
0
1
0
0
2
0
0
0
0
3
6
2
8
NC
송명기
1
1
2
0
0
0
1
0
-
5
12
0
2

김진호 (3-0)

요키시 (8-5)

김영규 (6)
임정호 (2)
원종현 (6)

이용찬 (13)
결승타
김주원 (2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홈런
푸이그 10호 (2회 1점)
2루타
노진혁2 (3 8회), 김혜성 (5회), 양의지 (7회)
실책
김주형 (1회), 김혜성 (3회)
주루사
마티니 (7회)
병살타
박건우 (1회)
폭투
송명기 (3회), 김진호 (5회)
경기 총평
타선이 침묵하면서 3연패를 했다. LG도 3연패했고 SSG도 진 것이 위안거리.

9.2. 7월 30일 11차전[편집]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창원 NC 파크 18:00 ~ 22:41(4시간 41분) | MBC SPORTS+ | 관중 수 7,150명
TEAM
SP
1
2
3
4
5
6
7
8
9
10
11
12
R
H
E
B
키움
최원태
0
0
0
0
0
1
1
0
0
1
0
0
3
12
2
5
NC
루친스키
2
0
0
0
0
0
0
0
0
1
0
0
3
7
1
3

(1-0)

(0-1)




결승타
없음
홈런
박건우 5호 (1회 2점)
2루타
푸이그 (3회), 김휘집 (4회), 송성문 (6회), 박민우 (10회)
실책
김휘집2 (1,2회), 마티니 (7회)
도루
김주원 (2회), 김혜성 (7회)
도루자
박민우 (8회), 오태양 (9회)
병살타
손아섭 (5회)
폭투
김진호 (10회), 이재학 (11회)
경기 총평
득점권 찬스에서 적시타가 계속 터지지 않으면서 잔루가 많아졌고 결국 12회까지 갔지만 연패를 끊지 못했다.패배를 안한게 다행일정도. SSG와의 승차는 6.5이고 LG와의 승차는 1이다. 다음주에 올 시즌 향뱡을 결정지을 지옥의 6연전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내일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된다. 하지만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대로 6연전을 치르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 했다.그러나 꼭 나쁘다고는 볼수는 없는것이, 어차피 분위기도 딱히 좋은 상황은 아니었으므로 쉬면서 재정비 하는것이 오히려 좋을지도 모른다.


9.3. 7월 31일 우천취소[편집]


2022년 7월 31일 일요일 창원 NC 파크 17:00 | MBC SPORTS+ | 관중 수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경기전 우천취소
9월 23일 이후 재편성
NC



10. 7월 총평[편집]




10.1. 투수진[편집]


슬슬 힘에 부치기 시작했는지, 불펜진은 조금씩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김재웅은 여전히 건재하지만, 김태훈, 이승호, 문성현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문성현은 7경기중 4경기에서 실점하며 매우 좋지않은 모습이다. 사실 타선이 너무나도 허약한지라, 접전이 계속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피로가 쌓일수밖에 없기는 하다. 재조정이 필요한 시점. 선발진 역시 7월 후반 안우진이 대량실점, 요키시도 불안한 피칭을 하는등 흔들리는 모습이였다.


10.2. 타선[편집]


이정후를 제외하면 정말 답이 없다. 과연 이게 전반기를 2위로 마무리한 팀의 타선이 맞을까 의심이 들정도로 상위타선 하위타선 할것 없이 기본도 하지 못하는 수준 이하의 타격을 보여주었다.[8] 전반기를 멱살잡고 끌고온 선발과 불펜의 과부하로 타선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진 지금 전혀 그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상위 5팀과 하위 5팀의 승차가 이미 많이 벌어져 있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가을야구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지만, 상위 5팀 내에 기아, kt, LG 등 강팀들이 추격하고 있는 만큼 가을야구에서 바로 탈락하지 않으려면 타격의 대대적인 변화가 시급하다. 문제는 기본적으로 자원 문제라 뾰족한 해법이 없다는 것. 돌아올 자원이라고 해봐야 시즌 말에 제대하는 임병욱 정도이지만 기대치가 높지 않다.

애플러를 타자로 교체하는 것 정도가 공격적인 대처방안이 될 수 있겠으나, 프런트에서는 기대보다 못한 자원이 올 수도 있다며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어차피 이대로는 우승은 꿈도 꿀 수 없는 게 현실이고, 우승이 목표라면 리스크가 있더라도 과감한 베팅이 필요하지만 요지부동인걸 보면 결국 예년 시즌과 큰 차이 없는 결말을 맞게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1] 취소 등 일정 변경시 철회될 수 있다.[2] 9회 실책으로 인한 득점.[3] 1회 실책으로 인한 득점.[4] 키움도 물론 총력전이 가능하나, 리드를 아예 잡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5] 원태인의 이번 시즌 키움전 성적은 0승 2패 ERA 6.55로 부진하고 있다.[6] 장타는 없었다.[7] 이는 전날 삼성의 허삼영 감독의 보크 여부로 인한 항의와(항의 시간 초과로 인한 퇴장은 덤.) 오늘 인터뷰에서 직접 본인의 이름을 언급하며 보크가 맞다고 강하게 언급한 데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보인다.[8] 사사구는 1위지만, 홈런, 득점을 포함한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키움은 평균 이하이며, 팀 출루율은 4위이지만, 장타율은 9위, 타율은 9위다. 반면, 수비 지표는 ERA&실점 최소 1위로, 그야말로 강한 투수진을 토대로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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