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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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국국사탑은 보국국사의 부도로, 태조가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세웠다. '청룡사 보각국사 정혜원륭탑'이라고도 불리는데, 보각이라는 시호와 정혜원륭이라는 탑 이름 역시 태조가 내렸다. 보각국사탑은 팔각으로 위아래 받침돌에는 연꽃무늬를, 가운데 돌에는 사자와 구름에 휩싸인 용을, 탑신에는 신장상을 새겼다. 조선 초기는 청룡사지 석종형승탑처럼 종 모양 부도가 주를 이루던 때라 더욱 가치가 있다.
충주시청 공식 소개 문구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오량리 산32-2번지에 위치한 불교의 탑이며 1979년 5월 22일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었다.
2. 내용[편집]
고려 후기의 12세에 승려가 어머니의 권유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으며 이후 1392년 조선 태조 시대 73세의 나이로 목숨을 다하자 태조는 보각이라는 시호를 명하였고 탑이름을 정혜원륭이라 명하여 탑을 세우도록 하였다.
1394년 태조에 완성을 보게 된 이 탑이 양식상 종모양이 주류를 이루던 시기에 8각의 평면을 이루는 형식으로 건립된 몇 안되는 탑 가운데 하나로, 조선시대 전기 조형미술의 표본이 되는 귀중한 유물이다. 또한 탑 가득히 새겨진 조각과 둥글게 부풀린 외형이 어우러져 화려함을 더해주고 있다. 탑신의 기둥과 지붕의 곡선, 그리고 지붕 귀퉁이의 용머리조각 등에서 목조건축의 양식을 엿볼 수 있어 당시의 건축과 비교하여 감상할 만하다.[출처]
3. 모형[편집]
탑은 전체가 8각으로 조성되었고 바닥돌 위에 아래·가운데·윗받침돌을 얹어 기단을 마련하고 그 위로 탑몸돌과 지붕돌을 올려 탑신을 완성하였다.
기단은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8각으로, 아래받침돌에는 엎어놓은 연꽃무늬이에 윗받침돌에는 솟은 연꽃무늬를 새겨 있다. 가운데 돌에는 사자상과 구름에 휩싸인 용의 모습을 교대로 새겼다. 탑신의 몸돌은 각 면마다 무기를 들고 서 있는 신장상을 정교하게 새겨 놓았으며, 그 사이마다 새겨진 기둥에는 위로 날아오르는 이무기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였다. 지붕돌은 여덟 귀퉁이에서 높이 들려있는데 마치 목조건축의 아름다운 지붕 곡선이 살아난 듯하다.[출처]
4. 국보 제197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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