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덤프버전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틀:대한민국의 국보 1~30호, version=27,
title2=틀:대한민국의 국보 31~60호, version2=23,
title3=틀:대한민국의 국보 61~90호, version3=18,
title4=틀:대한민국의 국보 91~120호, version4=16,
title5=틀:대한민국의 국보 121~150호, version5=18,
title6=틀:대한민국의 국보 151~180호, version6=15,
title7=틀:대한민국의 국보 181~210호, version7=13,
title8=틀:대한민국의 국보 211~240호, version8=15,
title9=틀:대한민국의 국보 241~270호, version9=13,
title10=틀:대한민국의 국보 271~300호, version10=12,
title11=틀:대한민국의 국보 301~330호, version11=21,
title12=틀:대한민국의 국보 331~360호, version12=14)]
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
국보 國寶

[1~50호]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max(12%, 7em)"
[51~100호]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max(12%, 7em)"
[101~150호]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max(12%, 7em)"
[151~200호]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max(12%, 7em)"
[201~250호]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max(12%, 7em)"
[251~300호]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max(12%, 7em)"
[301~336호]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max(12%, 7em)">
[ 번호 없음 ]
}}}


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 국보 제178호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粉靑沙器 陰刻魚文 扁甁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분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분청
수량/면적
1개
지정연도
1974년 7월 9일
제작시기
조선시대(16세기)
파일:국보 제178호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jpg

1. 개요
2. 내용
3. 외부 링크
4. 국보 제178호


1. 개요[편집]


粉靑沙器 陰刻魚文 扁甁. 조선 전기, 세종~세조 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분청사기.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은 개인소유문화재로 원소유주는 개인이지만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및 전시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국보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다.


2. 내용[편집]


높이 22.6㎝, 입지름 4.5㎝, 밑지름 8.7㎝.

조선 전기 15세기 무렵에 만들어진 분청사기로, 정확한 연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대략 세종~세조 재위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분청사기들은 세종 재위 중엽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여 세조 재위년간에 전성기를 거친 후 성종 초년부터 사라졌다.

분청사기 기면을 백토 분장한 물고기무늬 문양으로 조각칼로 음각하고 연한 청색의 유약을 칠하였다. 조선 전기 조화수법 기술과 백토분장 기술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파일: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png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는 문화재 사진으로 위의 사진이 올려져 있는데 오류로 파악된다.


3. 외부 링크[편집]




4. 국보 제178호[편집]



조선시대 전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편병으로 배 부분이 앞·뒤 양면으로 납작한 편평한 모양이며, 크기는 높이 22.6㎝, 입지름 4.5㎝, 밑지름 8.7㎝이다.

백토을 두껍게 입히고 조화수법으로 무늬를 그린 위에 연한 청색의 투명한 유약을 칠하였다. 앞·뒷면과 옆면에 서로 다른 무늬와 위로 향한 두 마리의 물고기를 생동감이 넘치는 선으로 나타냈다. 물고기 무늬는 분청사기 조화수법의 특징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데 조화수법이란 백토로 분장한 그릇에 선으로 음각의 무늬를 새겨넣고 백토를 긁어내어 하얀선으로 된 문양을 만드는 기법이다. 양 옆면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위와 중간에 4엽 모란무늬을 새기고, 배경을 긁어냈으며 아랫부분에는 파초를 넣었다.

바탕흙은 회청색으로 백토분장이 된 곳과 분장이 안 된 곳과의 대조가 선명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7:17:34에 나무위키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