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덤프버전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틀:대한민국의 국보 1~30호, version=27,
title2=틀:대한민국의 국보 31~60호, version2=23,
title3=틀:대한민국의 국보 61~90호, version3=18,
title4=틀:대한민국의 국보 91~120호, version4=16,
title5=틀:대한민국의 국보 121~150호, version5=18,
title6=틀:대한민국의 국보 151~180호, version6=15,
title7=틀:대한민국의 국보 181~210호, version7=13,
title8=틀:대한민국의 국보 211~240호, version8=15,
title9=틀:대한민국의 국보 241~270호, version9=13,
title10=틀:대한민국의 국보 271~300호, version10=12,
title11=틀:대한민국의 국보 301~330호, version11=21,
title12=틀:대한민국의 국보 331~360호, version12=14)]
1. 개요[편집]
粉靑沙器 陰刻魚文 扁甁. 조선 전기, 세종~세조 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분청사기.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은 개인소유문화재로 원소유주는 개인이지만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및 전시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국보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다.
2. 내용[편집]
높이 22.6㎝, 입지름 4.5㎝, 밑지름 8.7㎝.
조선 전기 15세기 무렵에 만들어진 분청사기로, 정확한 연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대략 세종~세조 재위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분청사기들은 세종 재위 중엽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여 세조 재위년간에 전성기를 거친 후 성종 초년부터 사라졌다.
분청사기 기면을 백토 분장한 물고기무늬 문양으로 조각칼로 음각하고 연한 청색의 유약을 칠하였다. 조선 전기 조화수법 기술과 백토분장 기술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는 문화재 사진으로 위의 사진이 올려져 있는데 오류로 파악된다.
3. 외부 링크[편집]
4. 국보 제178호[편집]
조선시대 전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편병으로 배 부분이 앞·뒤 양면으로 납작한 편평한 모양이며, 크기는 높이 22.6㎝, 입지름 4.5㎝, 밑지름 8.7㎝이다.
백토을 두껍게 입히고 조화수법으로 무늬를 그린 위에 연한 청색의 투명한 유약을 칠하였다. 앞·뒷면과 옆면에 서로 다른 무늬와 위로 향한 두 마리의 물고기를 생동감이 넘치는 선으로 나타냈다. 물고기 무늬는 분청사기 조화수법의 특징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데 조화수법이란 백토로 분장한 그릇에 선으로 음각의 무늬를 새겨넣고 백토를 긁어내어 하얀선으로 된 문양을 만드는 기법이다. 양 옆면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위와 중간에 4엽 모란무늬을 새기고, 배경을 긁어냈으며 아랫부분에는 파초를 넣었다.
바탕흙은 회청색으로 백토분장이 된 곳과 분장이 안 된 곳과의 대조가 선명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7:17:34에 나무위키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