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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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투표 관련
2.1. 투표 양상 예측
2.2. 투표 시점
2.3. 저조한 투표율
3. 당선자 관련
3.1. 이름 관련
3.1.1. 동명이인
3.1.2. 특이한 이름의 후보자
3.2. 특이한 출마 이력
3.3. 무투표 당선자들
4. 기타
4.1. 각종 기록 및 타이틀
4.1.1. 경기도지사 대역전극
4.2. 개표소로 사용되는 전시장
4.3. 기타


1. 개요[편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여담을 다루는 문서.


2. 투표 관련[편집]



2.1. 투표 양상 예측[편집]


  • 역대 지방 선거에서도 그러했듯이 가장 큰 단위의 선거에 이목이 집중되고, 해당 후보의 정당에 맞추어 작은 단위까지 선거하는 일명 줄투표 현상이 이루어질 확률이 커 보인다.

  • 아무래도 새 대통령이 취임한 지 약 3주 후의 지방선거이니만큼, 정권심판론은 사실상 불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1]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체제가 순항한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다면 여전히 허니문 선거로 국민의힘에 민심이 쏠릴 가능성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싹쓸이를 막아달라는 '견제론'이나 인물론 외에는 손 쓸 전략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그간 허니문 기간에 이루어진 선거에서 집권 여당이 패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이번 지방선거는 임기 시작 22일만에 치루어지므로 허니문 효과를 받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 다만 20대 대선이 분열 양상으로 진행됐고, 승부가 0.73%p차로 결정되었으며, 당선 이후 첫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국정수행 기대가 역대 대통령 당선인 중 최하치인 52.7%로 집계되는 등 기존의 허니문 기간 선거와 구도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여당이 승리하는 허니문 선거가 아닌 대선 2차전 방식으로 치러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지방행정만이라도 일 잘하는 사람을 뽑자는 야당의 인물론 어필이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

  • 선거를 약 2~3주 앞둔 시점에서, 교육감 후보에 대해 여론조사를 하면 자치단체장 선거와 달리 '지지 후보가 없다' 및 '잘 모르겠다'의 비율이 매우 높게(50~70%)가 나오고 있다. 때문에 관심 없는 사람이 과반수인 교육감 선거를 직선제로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론이 상당하다. 교사, 중·고등학생, 미성년자의 자녀를 둔 학부모, 교육 업계 종사자만 투표했으면 하는 의견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2]


2.2. 투표 시점[편집]



  • 박병석 국회의장이 2021년 1월 31일,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하여 제8회 지방선거를 동년 3월에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와 같이 시행하자고 제안하면서 선거비용을 1,500억 원 줄일 수 있다 말하며 2021년 상반기 이내에 결정하자고 주장했다. 다만 예정대로 대선은 3월, 지선은 6월에 시행되었다. #

  •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결국 두 선거 통합과 함께 10차 개헌 논의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개헌 전망을 깔면서 선거를 함께 치르면 87년 체제를 끝낼 수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여야합의로 지자체장 임기를 이번 선거에 한해 조정하고, 대통령의 임기 역시 이 참에 조절하면 좋을 것이란 의견을 내놓았다. 결국 개헌 때문에 박병석 의장이 이번 이야기를 꺼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 반대론도 있는데, 지선이 대선과 통합되었을 때 만약 이번 선거를 통해 재선이나 다른 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노리는 지자체장이 있다면 총 5달 정도 행정을 권한대행에 맡겨야 하는데, 보궐선거를 한 지역은 임기가 더 줄어드는 셈이기에 반발이 커지고 있다. 더팩트와 인터뷰한 여당 관계자는 "현직 지자체장이 패배할 경우 나머지 기간 동안 식물지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다. #
    • 임기 단축 문제는 둘째 문제고, 대선 지선 동시 개최가 문제되는 진짜 이유는 민주적 문제 때문이다. 아무래도 대선이라는 초대형 이벤트가 지선과 같이 치러지면 지선의 화제성이 대선에 묻히게 되고, 대통령과 같은 정당에 줄투표할 경향이 3개월 차라도 두고 했을 때보다도 더 커지게 마련이다. 막말로 대통령과 지자체장이 동시 선출되어도 지자체장 임기는 무려 4달이나 늦은 7월 1일부터 시작인데 그 사이에 특정 정당에서 대형 사고가 생겨서 민심이 대거 이동해도 이를 바꿀 방법이 없어진다.[3]

  • 10차 개헌이 만약 이루어진다면 가장 관심이 쏠렸던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결정될 경우 이번 선거를 계기로 대선과 지선이 통합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졌다. 여야가 공식적으로 언급은 않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공식적인 의제로 등극할 것이란 시각이 많았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대선과 지선의 동시실시에 대한 건은 2021년 11월까지 전혀 이슈화가 되지 않아 예정대로 2022년 3월 9일에 제20대 대선이, 6월 1일에 제8회 지선이 치러지게 됐다.

  • 2000년생 이후 출생자가 처음으로 투표권 및 피선거권이 나오는 지방선거이다. 피선거권까지 나오는 이유는 지난 재보궐선거를 시작으로 이번 지방선거부터 본격적으로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인 자는 지방선거에 출마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즉 2000년대생이 후보자로 나올 수 있으며 이미 여러 청년들이 출마선언을 한 상황.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선거에는 2003년 9월 생인 윤성용 해시클라우드 대표가 출마 선언을 했으며, # 제주 지역에서는 2003년 생인 이건웅 전 표선고등학교 학생회장이 녹색당 비례대표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 # 진보당 역시 2003년 생인 신은진 최연소 광역비례의원 출마 예정 당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청소년 특위를 발족했다. #

  • 제20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국회 제2당으로서 여당이 됨으로써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20년만에 여당이 2번, 제1야당이 1번을 부여받는 지방선거가 된다.[4][5] 현행 선거법 상 여야당 기준이 아닌 국회 의석을 기준으로 전국통일번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2.3. 저조한 투표율[편집]


사전투표율만 놓고 봤을 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비해 0.48%가 높았으나, 최종 투표율 집계는 9.3%p 하락한 50.9%를 기록하였다. 특히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높았던 광주광역시의 투표율이 36.9%, 대구광역시가 투표율이 43.2%로 뒤에서 1, 2위를 기록하며 두 곳 모두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2013년 이후 투표율 50% 미만을 처음 기록했고, 2010년부터 치러진 전국단위 선거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이다.

저조한 투표율의 이유로는 민주당에 대한 실망으로 인해 야당 지지자들의 기권이 많았다는 분석이 많고, 때문에 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대전, 세종 등 석패한 지역들을 적극적인 투표가 있었으면 뒤집었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나오기도 했다. 여당 지지자가 많은 경북도 52.7%로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대선 이후 특정 정당에 대한 쏠림 현상과 무투표 당선의 증가로 국민들의 선거 관심도가 식어버렸다는 분석이 많다. #


3. 당선자 관련[편집]



3.1. 이름 관련[편집]



3.1.1. 동명이인[편집]


  •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 중에서는 이재준이라는 이름이 2명이나 출마했다.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재준(李在浚) 후보와 고양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이재준(李載俊) 후보이며 두 사람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이중 수원시 이재준 후보만 당선되었다.

  • 경기도 화성시와 대전광역시 서구에는 동명이인인 서철모 후보가 선거에 출마했다. 하지만 현직 화성시장인 더불어민주당 서철모(徐喆模) 후보는 경선에서 탈락했고, 대전 행정부시장 출신 국민의힘 서철모(徐轍模) 후보는 공천을 받았고 당선까지 성공했다. 국민의힘 서철모 후보는 철모를 쓰고 선거운동을 하면서 조명을 받기도 했다.

  • 충청북도의회 제천시 제2선거구에서는 동명이인인 더불어민주당 김호경(金鎬京)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김호경(金浩鏡) 예비후보가 동시에 등록하여 관심을 모았으나 더불어민주당의 김호경 후보는 공천에서 탈락해 두 후보간의 맞대결은 무산되었다. 국민의힘 김호경 후보는 본선에서도 승리했다.

  • 충청북도지사로 나온 김영환과 전남 해남군의회 라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1 - 가로 나온 김영환이 동명이인이며 두 후보 모두 당선되었다.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강읍에서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두 명의 이철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명은 경북도지사 후보로, 다른 한 명은 경주시의원 바선거구(강동면, 안강읍) 후보로 출마했다. 두 사람 모두 국민의힘 후보에 현직 도지사, 시의원이며, 한자이름은 다르지만(도지사 후보 이철우는 李喆雨, 시의원 후보 이철우는 李哲雨) 한자 '철'의 뜻이 똑같다.[6] 여담으로 시의원 이철우 후보는 4년 전에는 2-나번을 받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2-가번을 받았으며, 결과는 두 이철우 후보 모두 당선되었으며 경주시의원 이철우 당선인은 이후 경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되었다.

  • 강원 홍천군 홍천읍, 북방면에서도 두 명의 이광재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한 명은 강원도지사 후보로, 다른 한 명은 홍천군의원 가선거구(홍천읍, 북방면) 후보로 출마했다. 두 사람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한자이름도 같다. 2년 전 총선과 재보궐선거에 나란히 출마했으나 총선에 출마했던 이광재는 당선, 재보선에 출마했던 이광재는 낙선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정 반대로 도지사 후보 이광재는 낙선, 군의원 후보 이광재는 당선되었다.

  • 김대중 전 대통령과 동명이인인 후보는 세 명이나 있었다. 심지어 전라남도 교육감 김대중 후보[7]와 전라북도의원 익산시 제1선거구의 김대중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한자(金大中)까지 같다.[8] 그 외에 인천광역시의원 미추홀구 제2선거구에는 국민의힘 당적을 달고 출마한 김대중 후보도 있었는데, 이 세 후보가 모두 당선되었다.

  • 충북 진천군의회 가선거구에서는 전 경기지사이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이재명과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인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였다. 이름이 같으면서 당은 다른 것도 충분히 화젯거린데, 진천의 이재명 후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선거 구호로 이재명은 합니다까지 내걸었다. 결국 계양의 이재명과 진천의 이재명이 나란히 당선되었다.

  • 울산광역시에서는 한자까지 똑같은 두 명의 김종훈(金鍾勳) 후보가 나왔는데 한 명은 前 울산 동구 국회의원이었던 김종훈 진보당 동구청장 후보이며 또다른 한 명은 울산광역시의원 울주군 제3선거구(범서읍)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정치신인이다. 결과는 두 김종훈 후보 모두 당선.

  • 경북 김천시의회 바선거구에는 박근혜 前 대통령과 한자까지 똑같은 박근혜 후보가 국민의힘 2-나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박정희 前 대통령의 지지자였던 아버지가 일부러 한자까지 똑같이 지었다고. 이름 버프에 힘입어 박근혜 후보는 1위로 당선되었다.[9] 그리고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화제가 되었던 더불어민주당 박정희 現 대구 북구의원도 대구 북구 나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이인선도 두 명 출마했는데, 한 명은 재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수성구 을 후보로 출마했고, 한 명은 정의당 소속으로 청주시의원 비례 후보로 출마했다. 이 중 국민의힘 이인선만 당선되었다.

  • 김미경 후보는 총 일곱 명이 출마했다. 이 중 거창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김미경 후보는 낙선했으며, 다른 김미경 후보 여섯 명은 모두 당선됐다.[10]


  • 서울시 구로구의회 마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모두 이름이 김철수인 후보가 공천되었다. 결과는 두 명이 서로 1, 2등을 차지하며 모두 당선.

  • 동명이인은 아니지만 이름이 비슷한 두 후보가 같은 지역구에 나란히 출마한 경우도 있었다. 서울 강북구청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순희(李順熙) 후보와 국민의힘 이성희(李聖熙) 후보가 출마하였는데 결과는 이순희 후보가 당선되었다.

  • 역시 동명이인은 아니지만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발음이 같은 이나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부산시의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하였다.

  • 경남 함안군에서는 동명이인은 아니지만 이름이 비슷한 후보 4명이 당선되었는데 조근제(趙根濟) 함안군수와 조영제(趙玲濟), 조인제(趙仁濟) 경남도의원 당선인(각각 함안군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 조만제(趙萬濟) 함안군의원(함안군 나선거구) 당선인으로 네 후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며 성과 이름 끝자리가 같은 돌림자인 걸 보아 같은 항렬의 먼 친척관계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11]


3.1.2. 특이한 이름의 후보자[편집]


  • 가세로: 현직 충남 태안군수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한다. 선거 결과 재선에 성공해 충남의 몇 안되는 민주당 기초단체장으로 남게 되었다. 당선 당시 가세연으로 착각하도록 가세X 선거 승리라는 식의 낚시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떠돌기도 했다.

  • 백수: 전라남도의회 나주시 제1선거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했으며 실제 직업은 이름과 다르게 세무사이다.

  • 강진: 전남 강진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기대 :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4년 전과는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광주 북구의원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 경주: 경북 경주시의원 다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며[12], 2003년생으로 경북지역 최연소 출마자이다. 참고로 포스터에 나온 구호는 "경주는 해냅니다, 경주로 바꿉시다"이다. 선거 결과 두 국민의힘 후보에 밀려 3위로 아쉽게 낙선했다.

  • 김대권: 현직 대구 수성구청장으로 국민의힘 후보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 인정: 전라남도의회 진도군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어 군민들에게 인정받는데 성공했다.


  • 김정일: 동명이인인 후보가 두 명 나왔다. 한 명은 서울 강동구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 2-나번으로 출마했으며, 또다른 한 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제3선거구 시의원 후보 2번으로 출마하였다. 두 동명이인 후보의 소속 정당은 동일하게 국민의힘이며, 나이 또한 각각 1965년, 1966년생으로 유사하다. 결과는 청주의 김정일 후보만 당선되었다.

  •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선거에는 고수임을 증명했다.[13]

  • 김한표: 前 경남 거제시 국회의원으로 2012년과 2016년의 19, 20대 총선에서는 주민들의 한표, 한표를 잘 모아서 당선됐지만 21대 총선에서 공천 배제된 이후 이번 선거에서 거제시장에 하향 지원했다. 그러나 시장 후보 선출에서도 공천을 못 받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주민들의 한표, 한표를 모으지 못해 낙선하였다.

  • 나진구: 4년 전에 이어 국민의힘 소속으로 중랑구청장 선거에 재출마했지만, 이번에도 낙선했다.

  • 남궁형: 인천 동구청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형! 동구를 부탁해'라는 문구로 선거운동을 했지만 동구민의 부탁을 받지 못해 낙선하였다.


  • 노예슬: 경기 화성시의회 라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자신의 이름을 이용, 노예처럼 일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결과는 4위로 낙선. 직업이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지면서 이름 말고도 화제가 되었다.

  • 류한국 : 현직 재선 대구 서구청장으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3선에 성공하였다.

  • 일배 : 현직 4선 양산시의원으로 2014년과 2018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됐지만 2020년 양산시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당론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명된 후 2022년 1월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경남 양산시의원 사선거구[14] 선거에서 기호 2-나로 출마해 3위로 당선되었다. 2018년 7회 지방선거 당시 일부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일배 의원이 당선됐다는 낚시성 제목이 뜨기도 했다.

  • 청정: 경남 통영시장 선거에 우리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시민들에게 청정함을 인정받지 못해 낙선했다. 2014년에 청정한 해역에 청정한 인물을 표방했는데 실제로 바다와 연관이 많다. 해군사관학교 교수 출신이며 현재 세계해양연구센터 대표를 지내고 있다.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 선거에 현직 시장으로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하였다. 실제로는 육군 대장 출신이다.

  • 성기: 경기도교육감 진보혁신 단일후보로 출마하였으나 MB 정부 실세 임태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며 서지 못하고 시무룩해졌다.

  • 신양심: 영암군의원 나선거구에 진보당 후보로 출마하여 '삼호의 양심'으로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려 분투하였지만 낙선하였다.

  • 오도창: 영양군수 재선에 도전해서 특유의 오도짜세해병 정신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 복근: 서울 관악구의회 마선거구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 지난 선거에서 낙선 후 다시 출마하였지만 11% 득표, 5위로 낙선했다.

  • 위하여: 장흥군 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 유세움: 현직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인천광역시 시의원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연수구 제2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 윤보수: 현직 부산 사하구의회 의원으로 사하구 가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음경: 경기도 안양시의원 사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였으며 2위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비슷하게 이름으로 화제가 된 고오환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 출마하지 않고 있다.

  • : 서울 마포구의회 라선거구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3위로 낙선하였으며, 묘하게 소속 정당과 이미지가 겹치는 이름이다. '마포를 숲으로'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걸고 선거운동을 하였다.

  • 임금택: 현직 울산 남구의회 의원으로 울산 남구의회 다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아현#: 정의당 소속으로 대구 동구 다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6위로 낙선했다.[15]

  • 임충성: 무안군 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슬로건은 '무! 안! 충! 성!'

  • 충남: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름과 다르게 남해군수 재선에 도전해 상대 후보와 큰 차이로 당선되며 영남권의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으로 남았다. 또한 득표율도 이전 선거보다 10% 넘게 올랐다.

  • 전국: 전남 목포시의원 바선거구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선거송으로 전국노래자랑 오프닝을 사용했다.

  • 미용: 위의 기대서 후보와 같은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며 2위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하였다.

  • 달성: 광주 북구의원 라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정달성은 달성합니다'로 유권자들에게 이름 마케팅을 펼친 끝에 당선되며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였다.

  • 정신출 : 여수시의회 나선거구로 출마하여 이름과 다르게 정신을 차리고 선거운동을 해 2위로 당선되었다.

  • 정채연: 경기 수원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DIA,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정채연과 동명이인이다. 정의당 득표율이 저조해 비례대표 의석을 배정받지 못해 데뷔하지 못했다.

  • 지무진: 4년 전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성군의원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는데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김희국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미래통합당에 입당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기호 2-다번으로 재선에 도전하여 3위로 당선되었다.

  • 한권: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황금석: 경기도 성남시의원 마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1위로 당선되며 금메달을 걸었다.

  • 홍성각: 충북 청주시의원 바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 지난 7회 지선에서도 동일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4년 전과 똑같이 '2-가 홍성각은 중국집이 아닙니다'는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에 나섰는데 1위로 당선되었다.


3.2. 특이한 출마 이력[편집]


  • 과거에도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들이 종종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왔으나 20대 총선 이후 국민의힘의 연속된 선거의 패배의 영향으로 급을 낮춰서 출마하는 전직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이전보다 늘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 후보[16],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후보[17],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18], 주광덕최민희 남양주시장 후보[19],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등 수도권에 상당수가 몰려 있다. 김한표 전 국회의원은 거제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박상돈 현 천안시장 또한 마찬가지.[20] 거대양당이 아닌 케이스로는 울산시 동구청장에 11년만에 재도전하는 김종훈 전 의원도 있다. 성남시장 출신 이재명경기도지사를 거쳐 대통령 후보까지 성장하는 것을 보고 기초단체장으로 눈을 돌리는 전현직 의원들이 늘었다고 이 현상을 풀이하기도 한다.[21] 또한 대부분 국민의힘 전 의원인데, 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미래통합당이 궤멸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낙선한 이들이 시장직에 눈을 돌린 것도 크다. 결과적으로 신상진, 주광덕, 이현재, 이성헌, 정문헌, 이상일, 김종훈, 정인화 전 의원이 당선되어 하향지원에 성공했다. 이미 초선을 지낸 정장선, 박상돈 시장도 재선에 성공했다.[22]

  • 다만 8회 지선 전후로, 기초자치단체장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해당 직위를 마냥 국회의원직에 비해 아래로 보기는 힘들다는 시각이 늘어나고 있다. 지방자치 권한이 강화되며 이들이 다루는 세수 및 예산과 인사권의 권한이 점차 강해지는 추세이며, 대도시 특례 적용을 받는 대도시의 장이나 특례시의 장의 경우에는 영향력이 사실상 다선 국회의원 이상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 실제 과거 지방선거와 달리 앞으로는 구청장시장 선거에 있어서[23] 청년 및 지역 정치인, 도의원 출신의 공천보다는 점차 중앙 정치인 출신 및 고스펙자 공천이 성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는 만약 당선될 경우 민선 최초의 복수 광역자치단체장이 된다. 송영길은 2010년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됐으며 홍준표는 2012년, 2014년 재선 경상남도지사에 당선된 전적이 있다. 또한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강릉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후보가 있다. 김우영은 2010년, 2014년 지방선거에서 서울 은평구청장에 당선된 바 있다. 다만, 최초 사례는 아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종식 現 목포시장이 3선 완도군수 출신이기 때문이다. 김종식 후보는 이번에도 민주당 소속으로 목포시장 재선에 도전한다. 홍준표 후보는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민선 최초의 복수 광역자치단체장이라는 기록을 세워버렸으며, 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와 김우영 강릉시장 후보,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는 모두 낙선했다.

  • 작고한 최기선 민선 1-2기 인천시장을 제외한 전현직 민선 인천시장 전원이 이번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안상수, 유정복 전 시장과 박남춘 현 시장은 인천시장에 재출마하고 송영길 전 시장은 서울시장으로 옮겨 출마했다.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유정복이다. 안상수는 유정복과의 경선에서 탈락하고 송영길과 박남춘은 낙선했다.


3.3. 무투표 당선자들[편집]


  • 전국에서 역대 최다인 508명[69]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으며 경쟁률 또한 1.8:1로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낮았다.
    •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1명만이 후보로 등록하여 무투표 당선이 된 곳이 6곳이 있다. 전통적으로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TK 지역과 민주당계 정당 지지 성향이 강한 호남권에서 각각 3명씩 나왔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김학동 예천군수 후보와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후보가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는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와 김철우 보성군수 후보,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 서울특별시의 경우 시의원은 강남구 2개 선거구 외에는 무투표 당선자가 없지만 각 구의회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많은 편이며, 강남구 삼성1·2동, 대치2동[24]은 시의원과 구의원이 모두 무투표 당선되었다. 삼성동과 대치동은 서울 속의 TK라 불리는 강남구 병 관할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민의힘 초강세지역이다.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2·3동[25]은 구의원 선거는 무투표 당선이지만 국회의원 계양구 을 선거구다 보니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한편, 근처 계양구 갑 선거구는 기초의원 선거구가 2곳 모두 무투표 당선되었다.
    • 대구광역시의회의 경우 지역구 의원 29명 가운데 3분의 2에 가까운 20명이 지역구 내 단독 후보로 등록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 서구와 수성구는 각각 2개와 5개 시의원 선거구 모두 무투표 당선되었다. 특히 수성구 제3선거구는 시의원 수 증가로 신설된 선거구인데, 주호영 공천관리위원장이 본인 지역구에 경선 없이 전략 공천한 인물이 바로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서구의 경우 서구의원 비례대표 선거도 무투표 당선된지라 5표만 행사하게 되었지만 수성구 수성1·2·3·4가동, 중동, 상동, 파동, 두산동, 지산1·2동, 범물1·2동은 국회의원 수성구 을 선거구다 보니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 구청장이 무투표 당선된 중구와 달서구의 경우 선거구에 따라 행사하는 표의 수가 달라졌는데 중구 동인동, 삼덕동, 성내1동, 남산1동, 대봉1·2동[26]은 구의원 비례대표 선거도 무투표 당선되다 보니 4표만 행사하면 되며[27], 달서구의 경우 죽전동, 장기동, 용산1·2동[28], 이곡1·2동, 신당동[29], 월성1·2동, 상인1·2동[30], 성당동, 두류1·2·3동, 감삼동[31]의 경우 시의원이, 달서구 본리동, 송현1·2동, 본동[32]는 시의원 대신 구의원이 무투표 당선되면서 5표씩만 행사하게 되었다.[33]
    • 울산광역시의 경우 남구 신정1·2·3·5동은 시의원(남구 제1선거구)이 무투표 당선되었으며, 중구 학성동, 복산1·2동, 성안동, 중앙동[34]과 남구 대현동, 선암동[35]의 구의원이 무투표 당선되었다. 그리고 울산 남구의원 비례대표 선거 역시 무투표 당선되다 보니 남구 신정1·2·3·5동과 대현, 선암동은 5표만 행사하게 되었다.
    • 광주광역시의회의 경우 지역구 의원 20명 가운데 과반수인 11명이 지역구 내 단독 후보로 등록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
      • 동구와 남구는 각각 2개와 3개 시의원 선거구 모두 무투표 당선되었으며, 동구의 경우 구의원 비례대표 선거도 무투표 당선된지라 5표만 행사한다.
      • 구청장이 무투표 당선된 광산구는 첨단1·2동[36], 수완동, 하남동, 임곡동[37]의 시의원도 무투표 당선되어 5표를 행사한다.[38]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1·2동[39]은 시의원은 무투표 당선이지만 국회의원 성남 분당구 갑 선거구다 보니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 전라북도의회의 경우 지역구 의원 36명 가운데 2/3 가량인 22명이 지역구 내 단독후보로 등록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
      • 전주시의 경우 완산구 서신동[40]과 덕진구 송천1동[41]을 제외한 모든 도의원 선거구가 무투표 당선되었으며, 완산구 효자5동[42]과 덕진구 덕진동, 팔복동, 송천2동[43]은 시의원까지 무투표 당선되었다.
      • 군산시의 경우 옥구읍, 옥산면, 회현면, 옥도면, 옥서면, 해신동, 삼학동, 신풍동, 소룡동, 미성동[46], 월명동, 흥남동[47]는 시의원까지 모두 무투표 당선되었지만 임피면, 서수면, 대야면, 개정면, 성산면, 나포면, 중앙동, 조촌동, 경암동, 구암동, 개정동[48], 수송동[49]은 도의원만 무투표 당선된 반면 나운1·2·3동[50]은 시의원만 무투표 당선되었다.[51]
        • 그러나 해신동, 삼학동, 신풍동, 소룡동, 미성동[44]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윤요섭 후보가 선거를 앞두고 음주운전이 적발되면서 제명과 함께 공천이 취소되어 당선인 정수 미달로 인해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확정되었다. 결국 군산시의회는 민선 8기를 약 9개월 간 공석이 생긴 채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45]
      • 완주군의 경우에도 2개 도의원 선거구 모두 무투표 당선되었으며, 이들 중 상관면, 소양면, 구이면(완주군의회 나선거구)은 군의원까지 무투표 당선되었다.
      • 고창군의 경우 아산면, 무장면, 공음면, 상하면, 해리면, 성송면, 대산면, 심원면, 흥덕면, 성내면, 부안면[52]은 도의원이 무투표 당선되었으며, 이들 중 공음면, 성송면, 대산면[53], 아산면, 무장면, 상하면, 해리면[54]은 군의원까지 무투표 당선되었다.
      • 단독 선거구인 부안군의 경우 도의원 뿐만아니라 군의원 비례대표 선거도 무투표 당선되었는데 이들 중 주산면, 동진면, 백산면[55], 계화면, 변산면, 하서면, 위도면[56]은 군의원까지 무투표 당선되면서 4표만 행사하게 되었다.[57]
    • 전라남도의회는 지역구 55석 가운데 절반 가량인 26개 선거구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 화순군과 무안군은 각각 2개 도의원 선거구 모두 무투표 당선되었다.
      • 순천시 해룡면 대안리, 남가리, 월전리, 성산리, 선월리, 신성리, 호두리, 용전리, 도롱리, 중흥리, 해창리, 선학리, 농주리, 상내리, 하사리, 복성리, 상삼리[58]는 도의원과 시의원이 모두 무투표 당선되었다.
      • 보성군과 해남군은 군수가 무투표 당선되었는데 이들 중 보성군 벌교읍, 겸백면, 율어면, 복내면, 문덕면, 조성면[59]과 해남군 해남읍, 마산면, 황산면, 산이면, 문내면, 화원면[60]은 도의원도 무투표 당선되었다.
    • 경상북도의회는 지역구 55석 가운데 1/3 가량인 17개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되었다.
      • 경주시 현곡면, 성건동, 황성동[61], 건천읍, 내남면, 산내면, 서면, 중부동, 황오동, 황남동, 월성동, 선도동, 불국동[62]은 도의원 뿐만 아니라 시의원 비례대표 선거까지 무투표 당선되어 5표만 행사한다.[63]
      • 문경시 문경읍, 가은읍, 마성면, 농암면, 점촌2동, 점촌4동, 점촌5동[64]는 도의원 뿐만 아니라 시의원 비례대표 선거까지 무투표 당선되어 5표만 행사한다.[65]
      • 영주시는 2개 도의원 선거구 모두 무투표 당선되다 보니 모든 읍면동이 6표만 행사하게 되었다.
      • 단독 선거구인 고령군, 군위군, 청송군은 지역 내 도의원 뿐만 아니라 군의원 비례대표 선거까지 무투표 당선되어 5표만 행사하게 되었다.
      • 의성군 단밀면, 단북면, 다인면[66]은 도의원과 군의원 모두 무투표 당선되었다.
      • 군수가 무투표 당선된 예천군의 경우 도의원 무투표 당선자는 없지만 군의원 비례대표 선거가 무투표 당선되었으며, 이들 중 용궁면, 개포면, 지보면, 풍양면[67]은 지역구 군의원이 무투표 당선되면서 4표만 행사하게 되었다.[68]
    • 경상남도의회는 단독 선거구인 산청군과 의령군에서 도의원과 군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와 5표만 행사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구좌읍·우도면 선거구도 무투표 당선되었지만 국회의원 제주시 을 선거구다 보니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 양당제의 고착화로 인해 광역자치단체 17곳 중 무려 7곳(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전북[70], 경북)의 시도지사 선거가 다른 후보 없이 거대양당의 1대 1 맞대결로 치러지게 되었다.[71] 기초의회 2인 선거구의 경우 양당이 모두 후보를 한 명씩 내고 다른 당은 후보를 내지 않아서 그 두 명의 후보가 나란히 무투표 당선되는 경우도 여럿 발생했다.[72]


4. 기타[편집]



4.1. 각종 기록 및 타이틀[편집]


  • 홍준표오세훈은 이번 선거를 통해 지방자치 역사상 최초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 오세훈은 헌정사상 최초의 민선 4선 광역자치단체장에 당선되었다.[73] 또한 지방선거 최초로 남성 후보인 송영길과 맞붙었다.[74]

  • 홍준표는 헌정사상 최초의 민선 복수 광역자치단체장(경남지사, 대구시장)에 당선되었다. 관선만으로, 혹은 관선과 민선을 합쳐서 2곳 이상의 광역자치단체장이 된 경우[75]는 많이 있지만 민선만으로 2곳 이상에서 당선된 건 홍준표가 최초다.[76]

  • 역대 정기선거 중 최초로 2000년대생이자 21세기 출생자가 피선거권을 갖는 선거이다. 전체 선거로 보면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 이은 2번째. 또한 역대 최초로 2000년대생이자 21세기 출생자 당선인이 나온 선거이다. (하술할 천승아 고양시의원) 2022년 1월 18일에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른 것이다.

  • 경기도지사 선거는 역대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중 최소 득표율 격차(0.15%p)로 승부가 난 선거가 됐다. 자세한 건 후술.

  • 대구광역시 서구청장에 출마해 낙선한 서중현 후보가 18번째 출마로 후보들 중 최다 출마를 기록했다. 역대 최다 기록은 1988년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치른 19번의 각종 선거에 출마해 1번 당선된 강도석이다. 서중현 후보가 만일 2년 뒤 서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면 현역을 넘어 역대 최다 타이를 기록한다.

  • 이 지선과 같이 치러지는 2022년 6월 보궐선거의 선거 대상 지역은 모두 그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광역자치단체장 출마를 위한 사직으로 사유가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렇게 한 보궐선거에서 선거 개최 사유가 모두 똑같은 사례는 아주 희귀하다.

  • 김은혜(경기도지사 후보), 조배숙(전라북도지사 후보)은 국민의힘 최초의 최종 여성 도지사 후보가 되었다. 둘 다 크리스트교 신자이기도 하다.[77] 마찬가지로 당선되었다면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 타이틀도 거머쥘 수 있었겠지만 두 명 다 낙선하여 무산되었다.

  •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FIFA 월드컵 시기와 안 겹치는 두 번째 선거가 되었다.[78]

  • 광역단체장 한정으로 국민의힘은 호남 지역 출마자는 선거비용을 지원하겠다며 출마를 독려한 끝에 보수정당으로는 8년 만에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게 되었다. 다행히 모두 득표율 15%를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무소속의 이재갑 경북 안동시의원[79]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강필구 전남 영광군의원 후보가 나란히 9선에 도전한다. 전국에서 9선 도전은 강후보와 이 후보 2명뿐이다. 결과는 둘 다 당선으로 9선 도전에 성공했다.

  •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고령 당선인은 광진구의회 가선거구에서 당선된 무소속 추윤구(79세) 당선인이며, 최연소 당선인은 고양시의회 비례대표 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천승아(19세) 당선인이다. 최고령과 최연소 당선기록 모두 기초의원선거에서 나왔다. 천승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는 만 18세 이상도 출마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뀌면서 나온, 최초의 10대 시의원이다.[80] 당연하지만 역대 최초로 2000년대생이자 21세기 출생 후보자가 공직자에 당선된 사례이기도 하다.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의창동의 시의원 선거(창원시의원 나선거구)는 후보자 4명 모두 여성이 출마하였는데(더불어민주당, 진보당 각 1명, 국민의힘 2명) 이들 중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2명이 당선되었으며, 같은날 치러진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역시 여성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선 후보의 맞대결이었다.

  • 이번 지방선거 + 보궐선거에서 가장 많은 당선인을 배출한 대학은 5명을 배출한 서울대학교[81]다. 4명을 배출한 고려대학교[82]가 2위다. 연세대학교[83]건국대학교[84], 경남대학교[85]가 각 2명으로서 공동 3위. 그 외의 출신 대학으로 성균관대학교(김관영 전북지사 / 경영학 학사), 중앙대학교(이재명 계양 을 의원 / 법학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최민호 세종시장 / 법학 학사), 서경대학교(김동연 경기지사 / 법학 학사), 경북대학교(이철우 경북지사 / 수학교육과 이학사), 전남대학교(강기정 광주시장 / 전기공학과 공학사), 제주대학교(오영훈 제주지사 / 경영학 학사), 영남대학교(이인선 수성 을 의원 / 식품영양학과 이학사, 이학석사, 이학박사), 대전대학교(이장우 대전시장 / 행정학 학사)에서도 당선인을 배출하였다.

  • 서울특별시장에 오세훈이 당선되면서 서울시정은 2006년 이래로 20년간 오세훈, 박원순 두 명이서 독식하게 되었으며, 둘 다 좋지 않게 시장직에서 물러나 서로에게 재보선 사유를 제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4.1.1. 경기도지사 대역전극[편집]






대역전극을 요약한 영상
6월 1일 19시 30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경기도는 경합 지역이지만 0.6%p차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신승할 것으로 예측했고, JTBC 출구조사 역시 예측 득표율의 차이는 있었지만 예측 결과는 김은혜 후보의 신승이었다. 당초 개표 초기 김은혜 후보가 크게 앞서나가다가 김동연 후보가 어느 정도 따라붙었지만, 그래도 3만 2~3천 표차 정도 표차가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그대로 굳혀지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MBC는 새벽 2시경 김은혜 후보의 당선 유력을 전망했다.

그런데 6월 2일 새벽 4시경 부천시, 고양시, 화성시 등 경기도 서부와, 시장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낙승해 민주당 표라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도지사 선거 한정해서는 김동연 후보에 표를 던진 의정부시에서 사전투표 개표가 본격화되면서 안정화되나 싶던 표차가 다시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이때 이런 민주당 강세 지역들과 함께 국민의힘 강세인 분당구+포천시+양평군의 개표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었는데, 초반에는 아주 느릿느릿하게 줄어들던 표차가 4시 50분경 분당의 개표가 거의 끝나면서 한층 빠르게 줄기 시작하고, MBC는 이 시점에서 김은혜의 유력 딱지를 떼 버렸다.

결국 새벽 5시 32분, 개표율 96.6% 상황에서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0.06%p 차이로 개표 시작 이래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고, 개표 직후 양평군 투표함이 빠르게 열리며 김은혜 후보가 다시 따라붙다가 부천과 고양 등의 투표함이 열리면서 김동연 후보가 점점 표차를 벌린다. 이후로 본투표 개표가 완전히 마무리되고 사전투표 개표가 점점 많아지자 김동연 후보는 점점 더 표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6시 47분경 개표율 99.2%에 KBS가 김동연 후보의 '유력' 판정을 내리자 김은혜 후보는 빠르게 패배를 인정했다. 이때 김동연이 경합우세를 기록한 의정부시, 안양시의 표가 가장 많이 남았고, 보수 강세 지역 개표는 거의 끝난 상태였으며 본투표는 아예 개표가 끝난 상태라 재역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내부적으로 판단을 끝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김동연의 승리 소감은 김은혜의 승복 선언 직후가 아니라, 조금 기다렸다가 '확실'이 뜬 후에 나왔다.

결국 이대로 결과가 굳혀지며 김동연 후보는 49.1% 득표로 0.15%P(8913표) 차의 신승, 김은혜 후보는 48.9% 득표로 석패를 겪게 되었고, 경기도는 또 한 번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가게 되었다. 경기도 결과가 이렇게 늦게, 극적으로 나오면서 김동연 본인의 주목도도 크게 올라갔고, 밤을 새서 지켜봤던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전국 판세는 이겼어도 화룡점정을 찍지 못한 아쉬움을 갖고, 반대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마지막 위안거리를 얻은 채로 선거를 끝내게 됐다. 김동연 당선 대담

이를 두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같은 보수 후보였던 강용석 후보[86]단일화는 검토도 할 이유가 없다며 단일화를 결사 반대했던 이준석 대표[87]에게 비판이 일기도 했다.

이밖에도 김동연 후보는 박근혜 정부문재인 정부 모두에서 경제 관료를 두루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은 반면, 김은혜 후보는 기자로 있다가 윤석열 정부 대변인으로 등용된 뒤 상대적으로 중도 확장층이 넓고 경제 전문가로 인정받는 유승민을 경선에서 밀고 올라왔으며 윤심이 민심이라는 구호로 윤석열 정부의 후광을 노린 선거전략을 짰기에 상대적으로 경력과 능력, 인물론에서 밀렸다. 또한 선거 막판 KT 채용비리 의혹과 재산 16억 원 축소 신고로 인해 본투표 선거장마다 재산 16억 원 축소 신고 공보물이 붙어있었던 점도 컸다. 김은혜/비판 및 논란 참고. 또한 이재명이 지난 지선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압승하고 매 분기마다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업무수행 지지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이재명이 잘 관리해 오던 곳이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재명의 지지세가 훨씬 강했던 지역에서 이 정도의 성적을 낸 것이긴 하다.

이렇게 되면서 경기도지사 선거는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이어 또 한번 출구조사 예측 1위와 실제 당선자가 다른 상황이 나왔다.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의 2%차 경합 우세가 예측되었으나, 실제 결과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의 당선이었다. 8년 전엔 출구조사 민주당 후보 우세 / 실제 결과 보수정당 후보 당선이었다면, 이번엔 출구조사 보수정당 후보 우세 / 실제 결과 민주당 후보 당선이라는 정반대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이다. 덧붙여 교육감 역시 2014년에는 진보 교육감, 2022년에는 보수 교육감이[88] 당선되면서 도지사와 교육감의 정치 성향이 다르다는 점도 동일하다.

또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명숙오세훈의 대결이 새벽 4시강남3구의 개표가 빨라지며 역전했는데, 이번에는 그 역전 기록과 최소 표차이 기록 또한 갱신되었다. 또한 당시에 한명숙노회찬의 단일화 실패가 패인으로 지목되었는데, 이번에는 반대 진영에서 단일화 실패가 패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여러모로 역사는 반복된다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


4.2. 개표소로 사용되는 전시장[편집]


전시장은 주변 도로가 넓고 자동차 교통이 편리한 곳에 들어서기 때문에 선거 개표소로 활용하기에 좋아 이번 선거에서도 몇몇 전시장들이 개표소로 활용되었다.

개표소로 활용된 전시장은 aT센터(서초구 개표소), SETEC(강남구 개표소), KINTEX 제2전시장(고양시 덕양구 개표소), BEXCO 제2전시장(해운대구 개표소),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북구 개표소), 대전컨벤션센터(대전 서구, 유성구 개표소), 창원컨벤션센터(창원시 의창구 개표소)[89] 이렇게 7곳을 개표소로 활용하였다.

이 외에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 수원시수원컨벤션센터[90],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등은 개표소로 활용하지 않았다.


4.3. 기타[편집]


  •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당대표의 공약에 따라 기초의원 및 광역의원 예비후보자들이 공천시험(PPAT)을 치르게 된다. 공천시험은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최초의 시도이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의 경우에는 상위 35%에 해당하는 3등급 이상의 성적을 얻으면 공천 신청이 가능하고 광역의원 비례대표의 경우에는 상위 15%에 해당하는 2등급 이상의 성적을 얻어야지 공천 신청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지역구 의원의 경우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려 하였으나 당내 반발 등으로 대신 경선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형태로 변경되어 반영되었다.


  •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4102명 중 1341명(33%)가 전과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28%, 정의당 22%, 진보당 43%, 무소속 53%가 전과자였다. 전과 최다 보유 당선자는 경북 울진군의회 김정희(국민의힘) 의원으로 10건이었고 이 중 8건이 음주운전과 도로교통법 위반이었다.[91] 단체장 중에서는 산청군수 선거에 당선된 이승화(국민의힘) 군수로 뺑소니, 뇌물공여, 폭력 등 전과가 9건이었다. 또한 이들을 비롯한 전과 경력 상위 10명의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8명, 무소속 2명이었다.[92] 국민의힘의 검증이 정당들 중에서 가장 부실했음을 알 수 있다.

  • 통신사를 통해 유권자들이 정치 관련 문자를 차단하는 사례가 급증하자 일부 후보들은 채팅+ (RCS)를 통해 선거 문자를 보내 T스팸필터링 등의 통신사 스팸 문자 필터링을 회피하는 꼼수를 쓰고 있다. 스팸 차단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치 문자를 받는다면 본인의 기기가 채팅+에 등록되었는지 확인하고 해당 서비스를 해지하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 노원구청장 재선에 성공한 오승록 후보는 아들유튜브 구독자 20만 명을 넘는 인플루언서다.



  • 광역자치단체 중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던 곳에서는 국민의힘 쪽 후보가,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던 곳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쪽 후보가 광역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인천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는 예외로, 이 두 곳은 대선에서 이재명이 승리했던 곳이었으나 이번 지선에서는 국민의힘 쪽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구분
이재명 승리 지역
윤석열 승리 지역
더불어민주당
시도지사 당선
경기, 광주, 전북, 전남, 제주
(없음)
국민의힘
시도지사 당선
인천, 세종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 민선 7기 광역단체장 의석 수와 정반대로 뒤집혀졌는데, 7기 때는 민주당 12곳, 국민의힘 5곳이었다가[93][94] 지방선거 이후에는 민주당 5석, 국민의힘 12석이 되었다.

  • 또 한 가지 여담으로는, 최대 도시가 밀집해 있는 곳이자 특별시 및 광역시가 2곳씩 있는 수도권과 PK 지역이 비슷하게 상황이 흘러갔는데, 상술했듯이 지난 선거에서는 모두 민주당이 차지했다가 최대 도시인 서울과 부산이 시장 사망과 사퇴로 인해 공석이 되면서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민의힘이 다시 차지한 후, 몇 개월 후에 해당 지역 산하의 도들(경기도, 경상남도)이 각각 대선 출마와 지사직 상실로 인해 공석이 되었고[95] 이후 인천광역시울산광역시도 현역 시장이 재선에 실패하기까지 하였다.[96]

  • 현역 낙선율이 매우 높았으며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높은 현역 낙선율을 보였다. 광역단체장의 경우 박남춘, 허태정, 송철호, 이춘희, 양승조 등 5명이나 낙선했다. 이 외에 경선에서 탈락하거나 컷오프 된 이용섭, 송하진을 포함하면 무려 7명의 광역단체장이 타의로 인해 직을 내려놓게 된 것. 기초단체장은 더욱 심해서 서울은 25개 구청장 중 7명[97]만 재선에 성공했으며, 부산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11명의 현역 구청장이 전부 낙선했다.
이러한 칼바람 낙선은 광역의원도 피해가지 못했는데, 대전시의원은 출마한 10명의 현역 시의원이 전원 낙선했고[98], 충청북도의원도 18명의 현역이 출마해서 단 3명만 생존했다. 경남도의원은 민주당 현역 의원 24명이 연임에 도전했으나, 생환자는 2명에 불과하였다. 울산시의원 역시 현역 의원 22명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의원 2명만이 생환에 성공했으며[99], 더불어민주당 당적으로 재선에 도전한 10명은 전원 낙선하였다.[100]

  • 수도권 지역은 광역자치단체장 당선인과 교육감 당선인의 성향이 완벽히 반대로 나왔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시장은 보수의 오세훈과 유정복이 당선되었으나 교육감은 진보 조희연과 도성훈이 당선되었고, 경기도는 지사에는 민주당 김동연이 당선되었으나 교육감은 보수 임태희가 당선되었다.

  • 보수 단체장 - 진보 교육감 조합은 울산광역시[101]와 세종특별자치시[102], 충청남도[103], 경상남도[104]도 마찬가지. 제주도는 도지사는 진보, 교육감은 보수가 가져갔다. 부산은 3선에 도전한 진보 성향 김석준 교육감의 석패로 보수 단체장 - 보수 교육감으로 끝났다. 국민의힘 시도지사 당선 지역 12곳은 보수 교육감과 진보 교육감이 반반씩 나뉘어서 당선되었고, 더불어민주당 시도지사 당선 지역 5곳에서도 보수 교육감 2곳과 진보 교육감 3곳으로 엇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구분
진보 교육감 당선
보수 교육감 당선
더불어민주당
시도지사 당선
광주, 전북, 전남
경기, 제주
국민의힘
시도지사 당선
서울, 인천, 울산,
세종, 충남, 경남
부산, 대구, 대전,
강원, 충북, 경북

  • 경기도지사 선거의 진행 양상이 12년 치러졌던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와 몇 달 전 치러졌던 20대 대선과 상당히 유사했다. 후반부의 극적인 역전승[105], 끝까지 상당히 박빙이었던 승부[106], 만일 단일화를 했다면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결과[107] 등이 유사하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5회 지선과 대선 때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던 한나라당/국민의힘이 이번엔 더불어민주당에 극적인 패배를 당했다는 것.

  • 화제가 되었던 보수 유튜버 출신도 여럿 당선되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의 내부고발자이자 76만 구독자를 가진 김태우TV의 김태우는 강서구청장에 당선[108]되었으며, 인헌고등학교 사상 강요 논란을 터뜨린 5만 구독자를 가진 학생의소리TV의 최인호는 관악구의원에 당선되었다. 다만 가로세로연구소강용석은 경기도지사에 출마해 거하게 트롤링한 결과 김은혜의 당선을 방해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욕을 얻어먹고 있다.

  • 충청남도 청양군 가선거구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10개월간 5번의 재검표와 행정소송을 거치며 당선인이 한 차례 번복되었다가 재번복되는 소동이 일어났는데, 이 소동의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임상기 후보와 무소속 김종관 후보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었다. 이번에는 당선으로 번복되었다가 낙선으로 재번복된 임상기 후보가 1위로 당선되었으며, 반대로 낙선으로 번복되었다가 당선으로 재번복된 김종관 후보는 6위로 낙선했다.

  • 전국에서 가장 작은 면적의 구리시에서 출생한 기초자치단체장이 두 명이나 나왔다. 같은 구리시의 시장은 물론이고 이웃 남양주시장도 중학교를 남양주시(퇴계원)에서 나왔으나 출생지는 구리시. (당시 기준으로는 양주군 구리면 사노리)

  • 경북 성주군 도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강민수 후보가 최종적으로 6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 수가 서로 동률이 나온 행정동이 있다. 바로 중랑구의 망우3동으로, 더불어민주당 류경기 후보와 국민의힘 나진구 후보가 정확히 각각 3,293표를 득표했다.

  • 영남 지역[109] 광역단체장들은 모두 1공 출신인 인물들이 당선되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953년생, 이철우 경북지사와 박완수 경남지사는 1955년생, 김두겸 울산시장은 1958년생, 박형준 부산시장은 1960년 1월(음력 1959년 12월)생[110]이다.

  •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총 7명의 국회의원이 사퇴 후 광역자치단체장 출마를 도전했는데, 7명중 4명이 당선, 3명이 낙선하였다. 낙선 후보 중 이광재는 현재 국회사무총장 직을, 김은혜는 윤석열 정부 홍보수석비서관을 맡고 있다. 또한 이광재의 지역구인 원주 갑을 제외한 곳들은 보궐선거에서 같은 당의 후보가 당선되어 임기를 잇게 되었다.
후보
기존 지역구
출마 단체장
당선 여부
송영길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서울특별시장
낙선
이광재
강원도
원주시 갑
강원도지사
낙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
김은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
경기도지사
낙선
김태흠
충청남도
보령시·서천군
충청남도지사
당선
홍준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
대구광역시장
당선
박완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경상남도지사
당선
[1] 역으로 여당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다.[2] 이런 개편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만 18세 이상으로 규정된 선거인 연령 제한 법령에서 교육감 선거만 예외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다. 물론 선거법을 건드려야 하는 데다 교육이 정치인들의 메인 의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실현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3] 오거돈 시장이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고 사임한 시점도 하필 21대 총선이 끝난 지 겨우 일주일 뒤였다. 진위를 떠나 누가 봐도 민주당의 선거를 의식해서 사임 시기를 조정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만약 선거 전에 사임했다면 부산시장직이 총선과 동시에 보궐선거를 해서 바로 자리를 메워, 시정에 1년이나 공백이 생기는 사태와 1년짜리 보궐시장이 나올 일도 없었을 것이다. 결국 1년 뒤 민주당은 부산시민의 민심 회초리를 호되게 맞고 부산을 박형준을 위시한 국민의힘에 뺏겼다.[4] 3회 지선 당시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은 2번, 제1야당인 한나라당은 1번을 부여받았다.[5] 다만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2번 한나라당이 승리한 후 4개월 뒤에 치러지는 허니문 선거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포함한다면 14년만이다.[6] 둘 다 밝을 철이다. 물론 항렬자도 같다.[7] 개표방송에서 교육감 개표현황도 꾸준히 보여줬는데, 덕분에 전남 교육감 현황이 나올 때마다 대통령 관련 드립이 흥했다.[8] 정읍시에서도 한자까지 같은 현역 도의원인 김대중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했는데 선거가 끝난 후 이런 뉴스까지 나왔다. #[9] 이름 버프가 농담이 아닌 것이,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은 후보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라 중선거구제에서는 가 후보가 앞번호라는 이유로 나, 다 후보보다 득표율이 많이 나온다. 그러나 김천의 박근혜 후보는 나 후보임에도 득표율이 1위였다. 김천은 구미랑 같은 생활권인데다 두 명 뽑는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와 민주당 후보가 1, 2위로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2-가번을 받은 박인호 후보는 3위로 낙선했으니 100%다.[10] 이는 중년 여성 세대에서 김미경이라는 이름이 흔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안철수의 부인 이름도 김미경이다.[11] 함안 조씨 29세손이 濟자 항렬인 것을 보아 네 당선인 모두 함안 조씨일 가능성이 높다.[12] '경주'의 한자가 다른데 경주시는 慶州이고 김경주 후보는 炅珠이다.[13] 2006년 4회 지방선거와 2008년 6월 재보궐선거,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 청도군수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하였으며 2010년과 2018년 5, 7회 지방선거에서는 경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14] 선거구인 양산시 평산, 덕계동은 앞선 두 번의 선거구에서는 바선거구였으나 양산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물급읍 범어리를 단독으로 가선거구로 신설하고 범어리 이외의 물금읍 지역과 원동면을 나선거구로 조정하다 보니 이번 선거에서 사선거구가 되었다.[15] 여담으로 해당 선거구는 2-가,나,다 3명이 당선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아무래도 지역이 지역이라서...[16] 본인의 옛 지역구가 아닌, 외조부지역구에서 출마한다. 종로 당협위원장을 맡은 적은 있으나, 종로 선거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17] 1996년 15대부터 2020년 21대까지 7회 연속으로 서대문구 갑에 출마하여 재선(16,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우상호와 6회 연속으로 맞대결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18] 과방위원장을 지낸 4선 중진이다.[19] 두 후보는 6년 전 20대 총선에서 맞붙은 적이 있었다. 결과는 두 선거 모두 주광덕 후보가 당선되었다.[20]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천안시장에 나왔다 떨어지고 이후 2020년 재보궐선거에 나와 천안시장으로 당선, 재임 중에 있다.[21] 정작 이재명은 반대로 같이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에 상향지원을 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다만 당선을 위해 본인이 정치활동을 하던 성남 분당갑이 아닌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택해 비판을 받았다.[22] 다만, 이로 인해서 국민의힘은 다가올 총선에 나설 후보를 찾기 더 어려워졌다. 물론 일부 선거구는 경쟁자가 많아서 교통 정리가 필요하지만, 일부는 지원자가 없거나 현역 민주당 의원에 비해 급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3] 특히 수도권에서는.[24] 서울시의회 강남구 제6선거구, 강남구의회 자선거구[25] 계양구의원 다선거구[26] 중구 제1선거구[27] 성내2·3동, 대신동, 남산2·3·4동(중구 제2선거구)은 시·구의원 선거를 치르는 지라 5표를 행사한다.[28] 이하 달서구 제1선거구, 달서구의원 가선거구[29] 이하 달서구 제2선거구, 달서구의원 나선거구[30] 이하 달서구 제3선거구, 달서구의원 다, 라선거구[31] 이하 달서구 제5선거구, 달서구의원 사선거구[32] 이하 달서구 제6선거구, 달서구의회 아선거구[33] 진천동, 유천동, 상인3동, 도원동(달서구 제4선거구, 달서구의원 마, 바선거구)는 시·구의원 선거를 치르는 지라 6표를 행사한다.[34] 이하 중구의원 가선거구[35] 이하 남구의원 바선거구[36] 이하 광산구 제3선거구[37] 이하 광산구 제5선거구[38] 이외의 지역은 6표를 행사한다.[39] 성남시의원 차선거구[40] 전주시 제4선거구[41] 전주시 제11선거구[42] 전주시 제7선거구, 전주시의회 사선거구[43] 전주시 제9선거구, 전주시의회 자선거구[44] 군산시의회 나선거구[45] 임기 시작 전에 당선인 정수가 미달된 사례가 처음은 아닌게 2006년 4회 지방선거의 부산 금정구 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박상규 후보가 3위로 당선되었는데 선거가 끝난 후인 6월 10일에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 조사 결과 이 후보는 후보 등록일로부터 4일 전에 실종되어서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한 뒤 후보직을 대리 등록했고 시신을 부검해보니 선거일보다 한참 전인 5월 12일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즉 처음부터 이 후보에게 투표한 유권자들은 사망한 사람에게 투표한 것이었다. 그런데 4위로 낙선한 후보자가 당선인 자격을 승계받기 위하여 당선무효 소송을 걸었는데 패소하였고 결론적으로 2007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선출하게 되었으며, 2014년 6회 지방선거의 경기 수원시 사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차긍호 당선인이 안타깝게도 임기 시작 하루 전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한 달 만인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재선거를 치뤘다. 그러나 2015년에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2018년 7회 지방선거부터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르도록 바뀌다 보니 정수 미달로 인한 공백이 장기화된 것이다.[46] 이하 군산시 제1선거구, 옥구읍, 옥산면, 회현면, 옥도면, 옥서면 군산시의회 가선거구, 해신동, 삼학동, 신풍동, 소룡동, 미성동 군산시의회 나선거구[47] 이하 제3선거구, 군산시의회 마선거구[48] 이하 제2선거구, 군산시의회 다·라선거구[49] 제3선거구, 군산시의회 바선거구[50] 이하 군산시 제4선거구[51] 나운1·2동 군산시의회 사선거구, 나운3동 군산시의회 아선거구[52] 이하 고창군 제2선거구[53] 이하 고창군의회 다선거구[54] 이하 고창군의회 라선거구[55] 이하 부안군의회 나선거구[56] 이하 부안군의회 다선거구[57] 부안읍, 행안면(이하 부안군의회 가선거구), 보안면, 진서면, 상서면, 줄포면(이하 부안군의회 라선거구)은 군의원 선거를 치르는지라 5표를 행사한다.[58] 순천시 제8선거구, 순천시의회 자선거구[59] 이하 보성군 제2선거구[60] 이하 해남군 제1선거구[61] 이하 경주시 제1선거구[62] 이하 경주시 제4선거구[63] 이외의 읍면동들은 도의원 선거를 치르는지라 6표를 행사한다.[64] 이하 문경시 제1선거구[65] 이외의 읍면동들은 도의원 선거를 치르는지라 6표를 행사한다.[66] 의성군 제2선거구, 의성군의회 마선거구[67] 예천군의회 라선거구[68] 이외의 읍면들은 군의원 선거를 치르는지라 5표를 행사한다.[69] 후술하겠지만, 무투표 당선자 중 1명이 등록무효 처리가 되어 무투표 당선자가 509명에서 508명으로 줄었다.[70]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27년만에 1대 1 맞대결로 치뤄진다.[71] 비슷하게 같이 치루어지는 보궐선거도 한 곳을 제외하면 모두 여야 1대1 양자대결이며, 그나마 남은 한 곳도 제3지대 정당군소정당이 아닌 민주당계 정당 출신의 무소속 김우남 후보가 낀 3자대결이다.[72] 2인 선거구는 소수정당의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잘 도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히 양당의 세가 비슷해서 양당이 1명씩만 후보를 내는 경우, 결국 양 진영 중 한 쪽은 이겨야 하는 것이므로 더 어렵다. 이런 이유 때문에 결과가 답정너라고 생각하는 소수정당들은 2인 선거구제를 비판하고 있다.[73] 다만 2011년 사퇴 이후 2021년 재보궐선거로 10년만에 복귀한 탓에 연임은 아니다. 사실, 현재 선거법 상으로 3선을 초과해서 연임하는 것은 제한되기 때문에 4선 이상을 하려면 한 차례 이상을 건너 뛰거나 다른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 나가는 방법 밖에 없다.[74] 오세훈은 그 이전의 지방선거에서 맞붙었던 후보들이 모두 여성이었다.(강금실, 한명숙, 박영선) 국회의원 선거는 16대에서 남성 후보 이평수, 20대 때 정세균과 맞붙었고 21대에서 여성 후보였던 고민정과 맞붙었다.[75] 이원종 전 서울시장이 관선으로 충북지사, 서울시장을 지냈다가 관선 서울시장 퇴임 후 민선 충북지사에 당선되었다.[76] 송영길도 예전에 인천시장을 지냈던 적이 있었어서 만약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다면 홍준표와 나란히 이 타이틀을 가져갔겠지만 낙선했다. 저번 지선에서는 김문수, 이인제경기지사가 각각 서울시장, 충남지사에 도전하여 최초의 민선 복수 광역자치단체장에 도전한 적이 있으나 각각 박원순, 양승조에게 처참하게 깨졌다.[77] 김은혜는 천주교, 조배숙은 개신교(장로회).[78] 1998년, 2014년은 월드컵 개막 일주일 전, 2002년은 대회 도중, 2006년과 2010년은 월드컵 개막 열흘 전, 2018년 월드컵 개막 하루 전 날에 선거를 했었다. 올해는 월드컵 개최지가 개최지인 만큼 월드컵이 겨울철에 열린다.[79] 2인 선거구인 안동시 라선거구(와룡·녹전·도산·예안·임동·길안면)에 국민의힘은 2명의 후보를 전략공천해 3파전으로 선거를 치른다.[80] 10대 출마자는 7명이었는데 1명만이 당선되었다.[81] 김진태 강원지사(법학과 법학사), 안철수 성남 분당 갑 의원(의학과 의학사, 의학석사, 의학박사), 김영선 창원 의창 의원(법학과 법학사), 장동혁 보령·서천 의원(불어교육과 문학사), 김한규 제주 을 의원(정치학과 정치학사)[82] 오세훈 서울시장(법학과 법학사, 법학석사, 법학박사), 박형준 부산시장(사회학과 문학사, 문학석사, 문학박사), 홍준표 대구시장(법과대학 행정학과 학사) 박정하 원주 갑 의원(농경제학 학사, 행정학 석사)[83] 유정복 인천시장(정치외교학 학사), 김영환 충북지사(치의학 학사)[84] 김영록 전남지사(행정학 학사), 김태흠 충남지사(무역학 학사)[85] 박완수 경남지사(행정학 학·석·박사), 김두겸 울산시장(화학과 이학사)[86] 1% 가량 득표, 득표수 54,758표[87] 김은혜 본인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에서 단일화를 깊숙이 바라보는 분위기도 없다”면서 “강용석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구원’(舊怨, 뜻: 오랜 원한)에 대해서는 의심할 분들은 아무도 없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할 정도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단일화하면 강용석의 요구를 들어줘야 하는데다가 태극기 부대급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가세연과 손 잡았다는 것만으로 겨우 잡은 중도층 표 이탈도 만만치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88] 각각 이재정, 임태희[89] 근데 창원컨벤션센터는 2021년에 성산구 관할로 바뀌었다.[90] 영통구 선관위는 아주대학교를 개표소로 활용한다.[91] 음주운전도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되나, 링크 기사에는 이렇게 서술되어 있다.[92] 그 무소속 당선인 중 1명은 원래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탈당한 인사다.[93] 명목상으로만 그렇고 실제로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컴퓨터업무방해죄로 인한 지사직 상실,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출마로 인한 사퇴로 민주당 10석, 국민의힘 4석, 공석 3곳이다.다만 이것도 출구조사 발표 때는 민주 4석, 국힘 10석이며 3곳은 접전[94] 다만 처음에는 민주당 14석, 자유한국당 2석, 무소속 1석이었으나 원희룡 제주지사의 미래통합당 복당으로 14:3이 되었는데 오거돈 부산시장의 사퇴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인해 2021년 재보궐선거를 치르면서 국민의힘이 서울과 부산을 탈환함에 따라 12:5가 된 것이다.[95] 공교롭게도 이것 둘 다 PK에서 먼저 일어난 뒤 수도권에서 일어났다.[96] 다만 지방선거 이후 차이점은 PK는 국민의힘이 전부 차지했지만, 수도권은 경기도가 막판에 약 9천표 차이로 민주당이 차지했다.[97] 전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거 당시 기준 서울에 국민의힘 소속 현역 구청장은 애초에 단 한 명도 없었다. 지난 선거에서 서울 구청장들 중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던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은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구청장직을 사퇴했다.[98] 10명 전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99] 이들 중 한 명은 무투표 당선이었다.[100] 나머지 의원들도 1명은 불출마 선언에 2명은 시의원 재선 공천에서 탈락했으며, 7명은 시장 및 울주군수, 구청장 선거에 도전했지만 5명(국민의힘 2명, 더불어민주당 3명)이 공천에서 탈락했으며 그나마 본선에 진출한 2명(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각 1명)도 상대 후보에게 낙선하였다.[101] 시장 김두겸, 교육감 노옥희[102] 시장 최민호, 교육감 최교진[103] 도지사 김태흠, 교육감 김지철[104] 도지사 박완수, 교육감 박종훈[105] 5대 지선에는 오세훈 후보,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 이번 지선에서는 김동연 후보[106] 5대 지선은 최종 0.6%p차, 대선은 최종 0.7%p차, 이번 지선은 최종 0.2%p차[107] 5대 지선은 한명숙-노회찬 후보, 대선은 이재명-심상정 후보, 이번 지선은 김은혜-강용석 후보[108] 그러나 이후 해당 논란 등으로 인한 재판에서 징역형을 최종 선고받음으로서 구청장직을 잃게 되었다.[109]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110] 2공은 1960년 6월 15일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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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사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전남 읍면동 중 두 곳에서, 경북지사 후보로 출마한 임미애 후보가 경북 읍면동 한 곳에서 1위를 차지해 지역주의가 꽤나 타파되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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