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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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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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 現 제29대 수원시장.

국내 도시 설계 전문가 중 1인으로 도시공학과 대학교수, 경실련 정책위원장, 수원시 부시장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참여정부 시절 문재인 정부의 도시 설계 정책에 깊숙히 관여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계열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대부분 패배한 가운데[3] 전국 특례시장 중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선됨으로서 민주당 내 유력 정치인으로 발돋움했다. 20년간 도시 설계 분야 전문가로서 명성을 쌓으며 시민운동을 활발히 펼쳤고, 수원시 부시장을 5년간 지낸 후 정치권에 입문해 수원시 시장으로 선출되어 전문성과 행정력을 겸비한 정치인이라는 평을 받는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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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청년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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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충남 연기군 출생. 경북 포항에서 초·중·고 졸업. 그 후 30년간 수원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수원이 제2의 고향인 셈.

유년 시절 아버지는 막노동과 미장 일을 했고, 어머니는 채소 가게를 했다. 어릴 적 아버지가 시멘트, 모래, 물을 맨손으로 버무리는 모습이 기억난다고 한다. 책과 유도를 좋아해 학창 시절 낮에는 학교 도서관 저녁에는 체육관에서 유도하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1983년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당시 사회 문제에 충격을 받고 학생운동을 주도했다. 당시 친구들이 '코뿔소'라고 불렀는데 학회장으로서 반정부 수업 거부 운동을 강력히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1987년 민주항쟁 이후에는 학생운동의 연장선에서 시민 사회 전문가 운동을 준비했다.

2.2. 학자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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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석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도시 환경·설계 분야 전문가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했다.

35살의 이른 나이에 대학교수가 되었는데, 그때 당시 흔치 않은 프로젝트 수업 위주로 강의했다고 한다. 수업이 힘들기로 유명했는데 열정적인 강의와 수업으로 학생 교수 평가는 1등급이었다고. 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와 학장,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학자 시절 '지속가능한 도시'에 관심을 가져 환경친화적 도시, 생태 도시, 탄소 중립도시, 도시재생에서 거버넌스 도시, 포용도시 등을 연구했고, 관련 분야 논문이 60건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 분야에서는 유명한 전문가로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도시 계획 정책에 깊숙이 참여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연구와 자문을 맡았다.

학자로서 시민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경실련, 녹색연합, 환경정의시민연대 등에서 활동했다. '시민참여 도시대학'을 10년 이상 운영했는데, 도시 문제를 시민이 직접 진단하고 처방하자는 시민참여 정책이 이때 시작됐다고 봐도 무방. 이는 국토부의 전국 시민참여 정책으로 발전해 도시대학, 마을대학, 도시재생대학 등의 효시가 됐다.

2.3. 수원시 부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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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2년 안팎의 제2부시장직을 5년간 수행하며 역대 최장수 부시장이라는 기록을 가진 인물. 그만큼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1998년 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에서 근무할 당시 한국일보사 주최 세미나에서 수원환경운동센터 사무처장이던 염태영 前 수원시장을 처음 만났다. 이때 시민운동 활동과 정책 논의를 하며 인연을 쌓아갔다.

2011년 기초지자체가 최초로 공모한 수원시 제2부시장을 역임하면서 지금의 수원시 발전의 근간을 세웠다. 특히 '시민참여 도시개혁'을 중심으로 지방 행정 모델의 혁신을 주도했다.

수원시 도시재생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이자 명소로 꼽히는 행궁동의 '행리단길' 조성사업을 주도했다. 2013년 당시 낙후되어 있던 행궁동에서 세계 최초'차 없는 도시'<생태교통 2013> 총책임자로 행궁동에서 석 달간 숙식하며 반대하는 주민들을 설득하고 소통하며 도시재생의 세계적 선례를 만들었다.[4]

'도시는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하에, 시민참여 도시계획을 실현하는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주민참여 마을계획','주민참여 마을만들기','주민참여예산제','시민배심원제' 등 전국 최초의 거버넌스 행정모델을 추진했다.[5]

특히 이재준이 이끈'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수원시의 굵직한 사업인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 수원도시철도 1호선 트램, 영흥공원, 스마트 시티, 미세먼지 없는 도시 계획 등을 주제로 원탁 토론을 하여 비전을 이끌어냈다. 이런 성과로'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이 초등학교 4학년 국정교과서에 모범 사례로 등재되기도 했다.[6]

이 밖에도 수원컨벤션센터, 수원 아이파크 미술관, 수원역 환승센터, 영흥수목원, 일월수목원 건립 등을 특유의 추진력으로 강단 있게 밀어붙여 민선 5-6기 동안 현재 수원시 발전의 기틀을 세웠다는 평이다.

2.4. 정부 도시 정책 설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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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뉴타운, 행정중심복합도시, 수원 호매실·화성 봉담·위례·광명지구 택지개발지구, 마곡 신도시, 쿠웨이트의 압둘라 신도시 등 국내외 유수 신도시 도시 설계에 총괄계획 및 설계를 맡아온 도시설계전문가이다.[7]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도시 설계 핵심 브레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1997년 김대중 정부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관리법 제정에 참여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기틀을 마련한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 추진위원회'의 자문위원,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사업의 효시인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맡았다. 노무현 정부의 세종특별시와 혁신도시, 기업도시 연구와 자문, 총괄계획가로 활동하며 국토균형발전 계획 수립에 깊숙이 관여했다.

2016년 말 문재인 선거 캠프의 '정책공간 국민성장'에서 스마트시티, 도시재생뉴딜 등 국토 및 도시정책 분야의 정책을 제안했고 '인재영입위원회'에서는 청년, 여성, 전문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영입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인수위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을 맡아 포용국가,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설계했다.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경제싱크탱크인 '국가경제자문회의'의 위원으로 활동했다.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육성안을 마련하고 국토종합계획 및 국토·건설 분야의 미래 방향과 규제 완화에 힘썼다.

이외에도 국가균형발전 시행계획, 생활SOC복합화 사업,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NABIS) 구축 및 운영, 지역 활력 프로젝트 추진, 성장촉진지역 재지정 등 다방면의 일을 맡았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과 수원시 갑 선거위원장을 했다.

이외에도 국가균형발전 시행계획, 생활SOC복합화 사업,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NABIS) 구축 및 운영, 지역 활력 프로젝트 추진, 성장촉진지역 재지정 등 다방면의 일을 맡았다.

2.5. 정계 입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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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부시장직을 통해 행정을 경험하고 정부 정책 설계에 깊이 참여하면서, 제도와 정책의 문제점을 깨닫고 이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현실 정치에 뛰어들 결심을 했다고 한다.

2016년 수원 장안 현역 의원(이찬열)이 탈당한 것이 이재준 정치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이때 지역이 사고지역위가 되면서 당원의 반이 빠져나가는 등 크게 흔들렸는데, 매주 당원들을 모아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했다고 한다. 2017년 지역위원장을 맡아 탈당한 의원과 함께 일했던 당원들을 품고 17년 대선과 18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 중앙당·경기도당 우수 지역위상과 당대표 특별포상을 받았다. 사고지역위원회를 최단 시간 내 최우수 지역위로 이끌어 내는 리더쉽과 정치력을 발휘했다.

2016년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았다. 2017년에는 정당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을 맡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과 수원시 갑 선거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 당선 승리에 앞장섰다.

2016년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았다. 2017년에는 정당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을 맡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과 수원시 갑 선거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 당선 승리에 앞장섰다.

2019년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장안구 지역에서 매일 1시간씩 63일 동안이나 지속해 주목을 받았다.[8]

경력에 비해 공천 운은 다소 없었는데 2016년에는 현역 의원인 이찬열, 2020년에는 다른 선거에 비해 특히 높은 신인 가산점을 받은 김승원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밀렸다.

그러나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수원시장 공천을 받는데 성공했다. 수원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 9회 연속 1위를 달리고(조사 이후 전부 1위)관련기사, 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 관련 여론조사에서도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이 없던 터라 공천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졌다.

본 선거에서는 쉽지 않은 선거전을 치렀다. 그간의 수원시장 선거와 달리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의 허니문 효과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내분[9]으로 일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김용남 후보에 비해 열세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나 끝내 역전에 성공해 민선 이래 27년만에 최초의 비 수원시 출신 수원시장이 되었다.[10][11]

2.6. 수원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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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에 당선 직후부터 경제살리기를 예고했다. 이런 의지는 취임 후 조직 개편에도 반영됐는데, 기업유치단과 도시총괄기획단을 신설해 기업 중심 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선 8기 취임 첫날인 22년 7월 1일, 신속진단키트로 유명한 SD바이오센서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성과를 보였다. 두 번째로 투자협약을 체결한 곳은 인공지능(AI) 보안 관제 솔루션 기업인 포서크에이치엔에스. 모바일 커넥터 제조사 우주일렉트로닉스 등과 투자협약에 성공했다. 현재 5~6호 투자 유치 협의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1,000억원 규모 이상으로 조성되는 '수원기업새빛펀드'는 핵심 추진 정책 중 하나. 중소·벤처기업, 핵심기술기업, 창업 초기 기업 등에 투자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 관련 조례 통과가 필요한 상황으로 국민의힘이 과반수 이상인 시의회의 반대가 있었으나, 이재준 시장의 거듭된 설득으로 조례가 통과되며 23년 12월 운용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모바일 시정 참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인 '새빛톡톡'#을 23년 7월 1일 정식 런칭했다. 시민이 앱을 통해 정책을 제안, 토론, 투표하고 맞춤형 정보를 받는다. '새빛돌봄'이라는 돌봄서비스 신청 기능도 탑재. 오픈 한 달 만에 가입 회원이 만 오천 명을 넘어 지자체 앱으로는 꽤 성공적인 출시라는 평. 활동 마일리지를 수원페이로 받는 데 적립이 높다고 한다.

통합돌봄서비스인 '새빛돌봄'도 이재준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 소득·재산·나이 상관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방문·가사,동행 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생활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중위소득 75% 이하의 시민들은 연 100만 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재준 시장의 행정 혁신 중 하나인 '새빛민원실'은 이미 입소문을 타 언론에 많이 노출됐다. 우선 민원실이라기보다 수목원 카페 같은 인테리어에 입구에서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공무원들이 줄을 서 민원인을 맞이하는 친절에 놀란다고. 민원인이 찾아다니는 대신 베테랑 공무원이 부서와 협업해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한다고 한다.[12]

이 밖에 굵직한 사업들도 큰 탈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수십 년 경륜의 도시 설계 전문가로 국가 국토균형발전 계획과 세종혁신도시, 마곡신도시 노량진뉴타운 등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이 그의 손을 거친 만큼 추진 속도와 일 처리가 남다르다는 평이다.

가장 눈앞에 둔 개발 부지는 탑동지구. 첨단연구시설을 집약하겠다는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는 800여명 고용 창출 효과, 1,900억원 규모 경제 효과를 예상하고 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입북동 R&D 사이언스 파크는 탑동과 함께 대표적 지식기반 산업의 거점으로 꾸리겠다고.

'동탄-인덕원선', 호매실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GTX-C노선', '수원발 KTX', 인근 지자체와 함께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도 논의 중이라고 한다.

원도심 개발도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15년 이상 걸렸던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 기간을 5-10년으로 단축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사업 규제를 줄이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며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1주년을 맞아 경기국제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주장하며 화성시에 '경기국제공항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경기국제공항이 건설되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다만 수원 군공항 이전이 화성과 연계되어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나 최근 기류가 변하고 있다고 한다. 여론조사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찬성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 또한 같은 당에서 경기국제공항을 공약으로 내건 김동연 지사가 도지사에 당선되고 국회에서 연구용역 예산도 통과하며 상황이 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시장 시절 추진한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이 23년 5월 개장. 한 달 정도 만에 20만 명이 방문했다고. 이밖에 시민주도로 도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 정원 사업도 추진 중.

민선 5·6기 시절 5년간 수원시 제2부시장을 맡은 가닥이 있고, 도시설계전문가 출신이니만큼 초선답지 않은 행보로 수원시장 역할을 무리 없이 하고 있다는 평이다.

3. 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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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사항
  • 1988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공학 박사
  • 1990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 석사
  • 1987 성균관대학교 조경학 학사

• 경력사항
  • 88.05~89.06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연구원
  • 93.03~99.02 주택연구소 연구원
  • 99.03~11.02 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및 학장
  • 00.02~11.01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정책위원장
  • 05.04~06.03 노무현 정부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자문 위원
  • 05.05~07.04 노무현 정부 대통령직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
  • 11.02~16.01 수원시 제2부시장
  • 17.01~18.08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18.10~20.08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 17.03~19.0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갑 지역위원장
  • 17.05~17.07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
  • 19.07~20.07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 19.07~20.07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이사회 의장
  • 20.10~21.06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 22.7~ 수원특례시 시장

• 수상내역
  • 2021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표창장
  • 2019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특별 포상
  • 2019 더불어민주당 전국 지역위원회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 새100년 우수상
  • 2019 2018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 지역위원회 대상
  • 2017 자랑스러운 조경인상
  • 2016 국토교통부 장관상
  • 2015 한국기술사회 올해의 자랑스러운 기술사상
  • 2008 국토해양부 장관상
  • 2004 건설교통부 장관상

4.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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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이재준(1965)/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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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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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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