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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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현직 울산광역시 중구청장으로,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울주군수인 이순걸 다음에 가장 나이가 많다.
2. 생애[편집]
1962년 3월 18일, 경상남도 울산군(現 울산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났으며[1], 양사초등학교와 학성중학교, 울산공업고등학교, 울산대학교를 졸업한 뒤 대흥정비공업사라는 정비소를 운영하다가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중구의회 태화동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하여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중구의회 다선거구[2]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해 3위로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2위로 당선되었으며 2012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제5대 후반기 울산 중구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2위로 당선되어 같은해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제6대 전반기 울산 중구의회 의장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체급을 높여 울산광역시의원 중구 제3선거구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상대 후보에게 낙선했으며,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울산 중구청장 후보로 공천받아 현직 구청장인 박태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국민의힘 중구청장 후보 경선 시, 허위주소로 책임당원을 80여명 가입시켰다는 혐의로 검찰이 징역8개월을 구형했으나 1심 무죄판결을 받았으며 이에 검찰은 항소한 상태이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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