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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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22대 경상북도 구미시장이다.
2. 생애[편집]
1969년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읍 신시동(現 구미시 형곡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선산이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현 경제통상학부)를 졸업하고 1996년 제1회 지방고시를 합격하여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경북도청과 구미시청에서 근무하였다.
1997년부터 구미시 공직자로 재직하며 기획담당관실, 정보통신과장을 역임하였고 2000년 경북도청으로 이동하였다. 이후 도청에서 국제통상과, 투자유치과, 기획관실 사무관으로 근무하다가 2007년 서기관(4급)으로 승진하여 투자유치과장, 새경북기획단장, 경북 울진군 부군수, 경북도 미래전략단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미래전략단장을 끝으로 경북도를 떠나 행정안전부로 전입하여 복무담당관, 교부세과장을 맡았다. 2016년 5월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을 맡으며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하였고 17년 2월에는 대통령비서실 행정자치비서관실에 행정관으로 파견되기도 하였다. 2017년 7월 다시 행정안전부로 복귀하여 이전에 맡던 보직인 재정정책과장에 재임되었고 2018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였다. 2018년 7월 고위공무원 나급(이사관 / 2급)으로 승진하여 부처 간 인사교류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파견되어 혁신도시추진단장 지원국장을 맡았고 임기 이후 행안부로 돌아와 경상북도청 기획조정실장으로 파견되었다.
2021년 5월 이후로는 차기 구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2021년 6월 경북매일일보에서 실시한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는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 윤창욱 경북도의원에 이어 3위를 기록하였다. # 2021년 10월 매일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구미시장 출마를 시사하였다. # 그리고 2021년 11월 구미시장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사임하였고,# 12월 13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2022년 1월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특별위원회 경제산업특보,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행정자치위원회 구미시 위원장으로 임명받았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구미 KTX역 신설 공약에 대해 비판했다. # #
2022년 4월, 유력한 경쟁 후보였던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이 컷오프되면서 5월 1일 최종적으로 구미시장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다만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이 컷오프 이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하였기에 최종적으로는 본선에서 3자구도로 맞붙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이 전 청장이 무소속 출마를 철회하며 본선에서 장세용 시장과 양자구도로 맞붙게 되었다.
2022년 6월 1일, 구미시장 선거에서 70% 이상의 득표를 얻어 사상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시장을 제치고 당선하였다.
2.1. 구미시장[편집]
대구 취수원 문제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갈등을 빚고 있다. 기사 다른 곳도 아니고 구미에서 발생한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으로 인해 낙동강이 오염되어 대구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전형적인 지역이기주의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구미시장 선거에서 전임 시장인 장세용을 트리플 스코어 가까운 격차로 승리하여 현재 차기 경상북도지사로 이강덕 포항시장, 이만희 의원 등과 함께 거론되고 있다.[1]
기업들이 빠져나가 예전같지 않은 상황에서 전전 시장인 남유진에 이어 1,000억원이나 되는 혈세를 들여 박정희 추모관을 짓겠다고 해 욕을 먹고 있다. 구미시가 또?…1,000억짜리 '박정희 숭모관' 추진에 비난
3. 선거 이력[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여담[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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