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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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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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며 현재는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이다.

2. 정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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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의회 한나라당 비례 2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2014 지방선거에서 지역구로 다시 대구광역시의회에 출마, 80% 이상의 득표를 하며 재선에 성공하였다.[1] 대구광역시의회에서는 교육위원장을 2회 역임했다.

골수 친유로 분류되는 인물[2]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였으며, 유승민을 도왔다. 전임 구청장 중 한 명인 강대식과 더불어 유승민과 매우 가깝다.

당시 SNS를 보면 이 때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를 상당히 강하게 비판했던 것이 보인다. 바른미래당으로의 합당 이후에도 당에 남아서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지역구 3선에 도전하였으나, 현역임에도 불구하고 당이 당인지라 자유한국당 김병태, 더불어민주당 정상우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이후 2022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도 유승민을 도왔으며, 유승민이 경선에 낙선하자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대구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으며 현역 배기철 구청장을 상대로 박빙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이고 있었다. 결국 교체여론이 높은 배기철은 컷오프되고 다른 후보들과의 경선 끝에 공천을 받아 본선에서 77.54%라는 매우 압도적인 득표율로 무난하게 동구청장에 당선되었다.

임기 전 공약 완성도를 바탕으로 주는 매니페스토 약속재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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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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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전과가 2건 존재한다.
• 동구청장 경선에서 상대방이 신인 가산점 20%를 받음으로써 단 0.63%p 차이로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친유계이지만 당원투표에서도 고른 지지를 받았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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