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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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2. 생애[편집]
1957년 11월 17일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3.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3.1. 관내 복지관 종이학접기 할당 논란[편집]
2030년 부산엑스포 개최 유치 희망으로 부산 동구 구민들이 엑스포 유치에 대한 염원과 응원을 담은 글을 적은 종이학 16,240개를 접어 실사단 8명에게 각 2,030개씩 전달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
하지만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본인은 동구청 공무원이고 동구청장 지시로 종이학을 접어야한다는 내용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당연히 말도 안되는 일이다.
종이학을 접는 기간동안 정규업무를 줄여줄 것도 아니고 명분도 없고 협의도 없고 중세 귀족이 노예한테 지시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하겠지만, 더 큰 논란은 따로 있었다.
본인이 복지관 센터에 아들을 보내고 있다는 한 어머니의 글에 따르면, 아들이 복지관 센터에서 원래 시간보다 일찍 오라는 얘기를 듣고 왜 그러냐 물어보니, 2030 엑스포 유치 기념을 위해 학 종이접기를 시킨다고 했고, 알고보니 관내 모든 복지관에 종이접기 16,240개를 만들기 위해서 300개씩 할당해서 만들어야 했다고 하였다.
깊게 들어가면 무급으로 아동에게 종이학을 만들게 시킨 것이므로 아동노동이 될 수도 있다. 당연히 하고싶지 않은 아이들이 분명 있었을 것이고, 이는 본질적으로 아동학대라고도 볼 수 있는 문제이다.
이것은 복지관 사람들을 본인의 졸개 정도로 생각하여 쌍팔년도 방식으로 일을 추진했을 것이다.
구청장이 해달라고 들이미는데 거절할 복지관 센터는 없을 것이다. 당연히 이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고, 2023년인 현재 일어나는 일인지 경악스럽기까지 하다.
백번 다 양보한다 쳐도 실사단들이 종이학 16,000여개를 받고 감동받아서 유치위원들이 한표라도 더 주고 그렇게 생각할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이에 관련하여 구청장인 김진홍은 아직 의견을 내지 않고 있다.
3.2. 화상 사고[편집]
2023년 9월 1일, 부산 좌천동 목욕탕 폭발사고 직후 현장을 점검하러 왔다가 2차 폭발에 휘말려 얼굴과 손등에 화상을 입어 응급실에서 치료 받았다.# 김진홍 구청장 외에도 현장점검중이던 공무원들과 소방관, 경찰 등 다수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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