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1973)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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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7대 강원도 태백시장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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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태어났다. 북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강원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강원도 태백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현직 시장인 유태호 후보를 꺾고 태백시장에 당선되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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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모친상 부고 문자 무작위 발송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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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일 모친상을 당했는데, 비서실에서 계좌번호가 적인 부고 문자를 태백시민들에게 무작위로 발송해 논란이 되었다. #

이에 대해 이상호 시장은 상중에 경황이 없는 가운데, 비서실에서 시장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임의로 전파했다고 해명했다.

3.2. 시장 면담 비협조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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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 석탄공사 폐광으로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때문에 일부 시민이 예산 시장의 사례처럼 '특화 먹거리 단지' 조성을 하여 지역을 살려보고 싶어서,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약 10% 태백시민의 서명을 받았다. 또한 백종원 대표를 초청해 달라고 태백시에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하지만 태백시장 측은 내부 검토가 더 필요하는 이유로 면담을 거부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만나달라고 플랜카드까지 걸었다. 백종원 대표측은 지자체의 의지와 지원이 없으면 힘들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

3.3. 주민소환투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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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산 한국문화역사위원회 원장은 이상호 시장에 대한 태백시장 소환 투표를 주장했다.[1] # 또한 태백에 거주하는 56세 김모씨는 "폐광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일자리가 없어 청년인구의 이탈이 심각한 상황", "뭉쳐서 난관을 해결해도 부족할 판에 지속적 시민과 단체들에 대립각을 세우는 이상호 시장을 이해 할 수 없다"고 탄식했다. # 이를 추진한 김강산씨는 공직자의 윤리 및 개인정보 유출 등 법률위반, 태백역 앞 로터리 개조와 기타 불필요한 일 예산낭비, 체육계와 갈등, 거짓 MOU체결, 시민과 소통부재를 이유로 꼽았다. # 하지만 소환투표를 개시하는데 필요한 15%에 해당하는 5,124명을 채우지 못해 결국 종결되었다. #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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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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