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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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직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이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2. 생애[편집]
1961년 충청남도 대덕군 회덕면(현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태어났다. 회덕초등학교, 회덕중학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한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대덕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정용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의 국회의원 재임 시절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문성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덕구청장 후보로 출마해 현역 구청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3. 논란[편집]
3.1. 허위사실 유포 의혹[편집]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정용기 대덕구청장 후보가 박영순 후보와 함께 최충규 후보를 형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구설수에 올랐다.
정 후보측은 “두 후보가 24일 cmb방송토론과 26일 TJB 방송토론에서 대덕구의 누적적자가 130억원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빚이453억원이라 계속 주장,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정후보의 명예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부득이 고발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발배경으로 두번의 TV토론이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한 점을 개탄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두 후보를 고발하기로 했다고 한다.
정 후보측의 주장에 의하면 대덕구의 누적적자는 130억원이며 이중 정청장 재임시 적자는 110억원이며 누적적자 130억원은 대전광역시 5개구중 재정여건이 양호한 유성구를 제외하면 그중 가장 적은 액수라고 했다.#
4. 여담[편집]
- 정용기 후보와의는 처음에는 사이가 나빴으나 이후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앞서 서술한 대로 정용기가 최충규를 고발한 것은 물론 최충규 역시 '동춘당 옛 모습 찾기 사업'을 졸속시행이라 전면 비난하며 구민앞에 사죄를 촉구하는 등 강하게 질타했었다.# 하지만 이후 최충규의 소속 정당이었던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에 통합되면서 둘이 같은 소속정당이 되었고, 정용기가 국회의원이 되자 보좌관을 맡기도 하였으며,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정용기가 최충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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