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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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1955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1]에서 태어났다. 가리산초등학교, 인제중학교, 인제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인제농업고등학교 졸업 후 인제군청 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인제군청 부군수 등을 지냈다.
전임자 이기순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2]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인제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순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인제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순선 후보에 또 다시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부위원장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강원도 인제군수 선거에 다시 출마하여 설욕끝에 현직 군수인 자유한국당 이순선 후보를 3수 만에 누르고 당선되었다.
최근 여론조사 군정운영 평가에서 긍정율이 61.7%나 나와서 부정율을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누르고, 차기 후보 지지율에서도 전 상대였던 이순선을 약 9%p차로 누르는 결과가 나왔다. 재선에 어느 정도 파란 불이 켜진 셈.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제군수 선거에 다시 출마해 이순선 전 군수를 불과 약 800표 차이, 득표율로는 약 5% 차이로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2. 선거 이력[편집]
3. 논란[편집]
최근 인제군에서 전통시장 주차장 확보사업을 시행할 예정인데 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거주지에 주차장을 건설한다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다행히 불법 행위가 밝혀져서 정부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어 중단되었지만 해당 피해 주민들은 인제군이 잘못된 행정 처리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고 있고 허위 주민 동의서를 이용한 담당 공무원을 처벌하지 않는다면 경찰에 고발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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