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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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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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 제13-14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2. 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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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 학사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구논회 국회의원 보좌관
•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원본부 복지센터 기획실장
• 허태정 유성구청장 비서실장
• 조승래 국회의원 보좌관
•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국가정책자문단 중앙위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후보
• 제13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_{(민선7기 / 더불어민주당)}
• 사이언스비즈 어워드₍₂₀₁₉₎
•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1위_{(2019, 정주환경 분야)}
•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자치구 1위₍₂₀₁₉₎
• 매니페스토 공약 경진대회 최우수₍₂₀₁₉₎
• 대한민국 IT서비스혁신대상₍₂₀₂₀₎
• 구청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₂₀₂₁₎
• 매니페스토 공약 경진대회 최우수₍₂₀₂₁₎
• 대한민국 고용진흥대상 공공행정부문 대상₍₂₀₂₁₎
•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₂₀₂₁₎
• 지방규제개혁 인증 우수기관 선정₍₂₀₂₁₎
• 지방자치단체 지속지수 1위₍₂₀₂₁₎
• 한국서비스품질조사 1위₍₂₀₂₁₎
• 대한민국 디지털경영 혁신대상₍₂₀₂₁₎
• 구청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₂₀₂₂₎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후보
• 제14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_{(민선8기 / 더불어민주당)}

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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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금곡리 월정마을에서 태어났다. 광주송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대한민국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제17대 국회의원 구논회의 보좌관을 지내며 대전광역시와 인연을 맺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 허태정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조승래의 보좌관을 지냈다.

3.1. 유성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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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재임하면서 유성복합터미널 개발, 하수처리장 이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현충원 IC 신설 국가사업 반영 등을 추진, 유성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물꼬를 텄다고 평가 받았다.

또한 취임 초기 때부터 대전이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과학수도인 만큼 과학에 대한 접근 문턱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는 것에 집중, 경로당에 전국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십분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1] 과학과 행정의 최초 접목 시도였다고 호평받았다.#

이후 유성구의회와 협업해 전국 최초로 유성구에서 이를 테스트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했고 민선8기 들어서 ICT 기반 경로당은 업그레이드에 업그레이드로 어르신의 건강을 과학기술로 챙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리기도 하였다.[2]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 윤석열의 당선 직후 열린 선거인 탓에 국민의힘의 싹쓸이가 예상된 가운데 민주당 후보 중 유일하게 대전에서 당선되며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켰다.[3][4][5]

파일:정용래 홍범도장군로 입장.jpg

2023년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을 맞아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등이 유성구에 있는 홍범도장군로의 이름을 바꾸려 하자# "홍범도장군로를 폐지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명예도로명 부여와 폐지 권한은 구청장인 저에게 있습니다." 라고 밝히며 적극 반대하여 호평을 받았다.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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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음주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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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선관위가 주최한 한 방송토론회에서 과거 2005년 음주 전력이 들어나며 구설수에 올랐다.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단속돼 150만 원의 벌금을 납부 할 당시 정용래는 4급 국회 보좌관으로 재직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처벌에 대해 당연히 징계를 받았어야 함에도 징계를 받지 않은 것을 두고 바른미래당 측에서는 이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4.2. 선거법 위반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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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일과 26일 정용래 청장 및 유성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명의로 주민 등을 포함한 1만 5000여 명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했는데, 이 가운데 지난 1월 1일 발송한 재난문자에 ‘존경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유성구청장 정용래입니다’라는 표현이 포함돼 있어 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86조 5항에는 선거일로부터 180일 전부터 선거 당일까지 정당이나 후보자(출마하려는 사람 포함) 이름을 문자메시지 등에 포함해 살포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또, 공직선거규칙 제47조 4항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성명이 게재된 재난관리·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발행·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는 해당 문자에 '정용래'라고 표기돼 있어 선거법 위반으로 볼 수 있으나, 사안이 경미해 가장 낮은 징계수위인 ‘공명선거 협조 요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성구선관위 관계자는 “조사 결과 경미한 사안이고, 또 다른 선거법 위반 행위가 발견되지 않아 공명선거 협조 요청으로 처리했다”고 말했다.#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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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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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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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청년창업, 스타트업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성구청장 재직 시절 대전광역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함께 원활한 스타트업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청년이 많은 궁동에 스타트업 파크를 조성하고 세계적인 미래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파일:NISI20230723_0019968551_web.jpg

• 2023년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 지역 구청장들과 같이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을 1호로 가입하였다.#
• 상당한 장신이다. 위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대전광역시 민선 7기 기초자치단체장들 중 키가 가장 크다.
• 2023년 대전지역 기초단체 최초로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에 ‘유성구청’ 공공프로필을 개설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23년 9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명예도로명인 '홍범도장군로'를 폐지하려고 하자 "홍범도장군로는 구청장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폐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반발하였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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