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 現 제23대 부천시장.
2. 생애[편집]
1966년 전라남도 순천시 시골마을에서 9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1981년 승주중학교를 졸업, 1984년 전남 순천고등학교 졸업, 1989년 성균관대학교[3]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2년에 사법연수원을 21기로 수료, 1995년에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2005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원미구 갑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4]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통령 후보의 부천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2008년과 2012년 부천 원미 갑 공천에 연이어 탈락하는 시련을 겪는다. [5] 이후 김만수 전 시장이 총선 출마로 인해 3선 출마를 포기해 무주공산이 된 부천시장으로 행보를 선회하여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고 1차, 2차 경선까지 통과하였지만 마지막 3차 경선에서 장덕천 후보에게 패배하면서 또 한번 고배를 마시고 만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경선에 재도전하여 최종 경선에서 현직 부천시장 장덕천을 권리당원 투표 57:43으로 14%p 앞서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6][7] 부천시장 후보가 되어 국민의힘 후보 서영석(정)[8] 과 맞붙게 되었다.[9] 본선에서 서영석을 꺾고 부천시장에 당선되었다.
부천시장 취임 이후에는 김만수 前 시장이 진행한 구제 폐지와 장덕천 前 시장이 진행한 행정구역 개편을 이전으로 환원시켰다. 각 동의 규모를 키우면서 동 주민센터가 줄어 행정 서비스 접근성이 악화된데다가 1개 행정동이 관할해야 할 사무 과잉, 공무원 인사 적체 등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
3. 선거 이력[편집]
4. 저서[편집]
- 솟아오르다, 부천 (2022) - 저서
- 자산유동화 실무 (1994) - 저서
5. 둘러보기[편집]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3:20:12에 나무위키 조용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시민구단이라서 부천시장이 구단주를 겸임한다.[2] 공무원 겸직 금지 규정 때문에 휴업.[3] 대학 재학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4] 낙선은 둘째치고 득표율조차 10% 미만이었다. 이 정도면 선거비용 보전이 아예 불가능하다. 결국 그는 선거비용을 한 푼도 보전받지 못했다.[5] 2008년에는 김경협 의원에게 내부 경선에서 패배하였으며, 2012년에는 당 지도부에서 김경협 의원을 전략공천하면서 경선의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6] 일각에서는 조용익이 신인 가산점을 받았다고 추측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조용익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천시장 최종 경선에서 장덕천에 패했기 때문이다.[7] 윤주영, 장덕천, 조용익, 한병환의 1차 경선 때 정치 신인인 윤주영만 1차에서 신인 가산점을 받게 되었다.[8] 부천에는 공교롭게 정치인 서영석이 3명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 을 당협위원장 서영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 서영석.[9] 여담으로 조용익이 현직 시장 신분의 장덕천을 비교적 여유있게 꺾은데에는 장덕천의 평판이 재난지원금 반대, 시내 정치 행사 개최(그것도 마치 대선후보 확정 이후 불복 의사로 비칠 수도 있는) 및 조국 수호 집회 참석, 코로나19 방역 실패 등으로 상당히 여론이 안좋았던 점이 조용익 측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