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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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9년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에서 태어났다. 지평초등학교, 지평중학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그 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경찰행정학과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경찰로 근무하였다. 양평경찰서장, 양평군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후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여,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제42대 양평군 군수가 되었다.
3. 논란[편집]
3.1.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양평고속도로/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해서 3년 전 양평군 의회 의장 시절에는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는 건의안을 가결시킬 당시 의사봉을 잡았으며 약 한 달 뒤 본회의에선 군수와 양평군 측에 감사 인사까지 했지만 이후 원안을 고수하는 민주당을 맹비난하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
3.2. 군민과 막말 통화 논란[편집]
2023년 7월, 본인의 SNS에 의견을 남긴 양평군민 70대[2] 남성 A씨에게 밤 10시에 전화해 다짜고짜 만나서 얘기하자며 으름장을 놓다가 빈정이 상했는지 반말을 하고 욕설까지 하는 등 안하무인적 행태를 보여 논란이 되었다.# A 씨는 “공직자는 국민의 감시를 받는 걸 감수해야 한다. 군민이 의견이 있어 댓글을 적었는데, 군수가 쓰라 마라 할 권리가 있느냐”며 “군수가 군민에게 밤중에 전화하는 건 협박이라고 느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권 관계자도 “군민이 본인보다 나이가 어린 전진선 군수가 반말을 하고 쏘아붙이니 화가 나 뭐라 한 것 같다. 그렇다고 공직자가 같이 나서서 욕설을 하는 것이 맞는 태도냐”고 꼬집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전진선 군수 측은 “따로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전진선이 해당 군민의 개인정보인 전화번호를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가 또한 주목되는 부분이다. 만약 전화번호를 입수한 방법이 개인정보 보호법 등 실정법 위반에 해당하는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경찰 출신인 전진선이 경찰 인맥을 동원하여 전화번호를 알아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에 대해 아무런 해명이 없어 의혹만 커지고 있다.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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