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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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수원시장은 수원시를 대표하고, 그 사무를 총괄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이다. 근무지는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인계동)에 있는 수원시청이다.
2. 특징[편집]
수원시는 경기도청이 위치한 곳이자 경기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기초자치단체[1] 에 경기도 정치 1번지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 (수원시장의) 정치적 위상은 그다지 높질 못하다. 특례시들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국회의원 출신 시장이 없다.[2]
역대 민선 시장들의 행보만 보면 심재덕은 칠순이 다 된 나이에 국회 입성에 성공을 하긴 하였으나 이해할 수 없는 정치 활동[3] 과 투병으로 인하여 뚜렷한 정치적 행보를 보여주진 못하였고, 김용서는 3선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무수한 논란들만 일으킨 채 낙선하였고, 그 이후로 뚜렷한 정치적 행보를 보여주질 못하였다.
심재덕, 김용서 재임 기간과 남경필의 재임 기간이 상당부분 겹치는데, 남경필은 아예 국회의원을 넘어 수원 다이묘 취급을 받을 만큼 정치적 위상이 막강했고, 그나마 남경필의 위세가 비교적 덜한 영통구마저도 또다른 거물 김진표의 위세가 상당했으니 상대적으로 수원시장의 입지는 좁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 염태영이 시장이 된 이후로 무난한 시정으로 3선에 성공한 반면, 남경필은 돌연 정치계를 떠났고, 김진표도 국회의장에 선출되어 이제는 은퇴를 목전에 둔 상황이라 그런지 예전보단 정치적 위상이 다소 높아진 편이다. 정치계 역시 이를 마냥 무시하긴 어려웠는지 전직 국회의원도 두번(2018년 정미경, 2022년 김용남)이나 선거에 나왔다. 심지어 경기도지사 잠룡으로도 곧잘 거론되는 편이다. 다만 아직까진 수원시장 출신 경기도지사를 배출하진 못하였다.[4]
2022년에 특례시에 선정되었다.[5] 이전보다 자체적인 권한이 상당수 생기니 정치적 위상이 더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3. 명단[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1995년[편집]
4.2. 1998년[편집]
4.3. 2002년[편집]
4.4. 2006년[편집]
4.5. 2010년[편집]
4.6. 2014년[편집]
4.7. 2018년[편집]
4.8. 2022년[편집]
5. 역대 시정 구호[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전국 기초자치단체로 넘어가도 가장 인구가 많다. 심지어 광역시인 울산광역시보다도 많다. 또한 울산과 달리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층이 많다.[2] 나머지 고양시, 용인시, 창원시는 특례시 지정 전후로 국회의원 출신 시장을 배출한 바 있다. 최성(고양), 백군기, 이상일(용인), 안상수(창원) 등이 예이다.[3] 심재덕은 국회의원이 되고도 화장실 문화 개선 사업에 집중하였다. 당연히 지역 사회와 언론들의 놀림을 받은 건 불보듯 뻔한 일이었다.[4] 현재까지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출신 민선 경기도지사는 성남시장 출신인 이재명 한 명 밖에 없다. 그나마 염태영 전 시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도전장을 냈으나, 김동연에 밀려 경선에서 낙선하였다.[5] 수원시가 100만 대도시 특례 혜택을 받게 됨에 따라 수원특례시라는 말도 쓰지만, 광역시와 특별시와 다르게 정식 명칭이 아니다.[6] 선거 당시 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