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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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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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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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군

*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지 않는 미수복지역은 자치 기능이 없는 명목상 행정구역이므로 실질적인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다.






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svg 강원특별자치도자치군


파일:양양군 CI.svg

양양군
襄陽郡
Yangyang County





군청 소재지
양양읍 군청길 1 (군행리)
광역자치단체
강원특별자치도
하위 행정구역
1 5
면적
630.08㎢
인구
27,729명[1]
인구밀도
44.26명/㎢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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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3선)
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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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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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3]


1석[4]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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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5]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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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상징
군화
해당화
군목
소나무
군조
백로
지역번호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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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지리
3.1. 인구
4. 언어
6. 관광
6.1. 서핑클럽의 성지
7. 특산물
8. 치안
9. 소방
11. 군사
13.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13.1. 가상 인물



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의 군. 북쪽으로는 속초시, 남쪽으로는 강릉시, 백두대간 너머로 홍천군, 인제군과 인접해 있다.

속초시가 1963년 분리승격 전까지는 양양군 속초읍이었던 곳이라서 속초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이다. 양양소방서가 2016년 개서 전까지 속초소방서가 양양도 담당했고, 현재도 자체 경찰서와 교육지원청이 없고, 속초경찰서와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담당하고 있다.[6] 그나마 경찰서의 경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신설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지만# 교육지원청의 경우 강원특별법에서 해당 특례가 빠진 상태라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 지금은 2015년에 개관한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산하 양양교육지원센터에 의존해야 하는 처지이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중 이름을 한글로 썼을 때 똑같은 글자만으로 이루어진 유일한 곳이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양양군/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양양군옛로고.jpg

1985년 당시 양양군

1980년대 당시 양양읍

고려에서 조선 초기까지 '양주(襄州)[7]'였다가, 조선 태종 때 이름이 '주(州)'로 끝나는 고을의 대부분을 '양(陽)', '천(川)', '산(山)' 등으로 바꾸라는 어명을 내리면서 '양양(襄陽)'으로 바뀌어 오늘날에 이른다.


3. 지리[편집]


강원도 영동 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해 바다와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한계령설악산 등을 사이로 인제군과 인접하며 남쪽으로는 강릉시와 인접하고 북쪽으로는 속초시설악산이 인접해 있다.

동쪽을 제외한 서남북이 내륙으로 구성되어있고 동쪽의 경우 동해안과 접하고 있어서 해수욕장이나 항구나 포구 등이 있다. 서쪽의 경우 한계령설악산 등 산지가 많다. 양양남대천이 동해로 흐른다.

지리적인 영향으로 겨울에 굉장히 이 많이 오는 편이며 연평균 기온은 11.8℃, 1월 평균 기온은 -2.2℃, 8월 평균 기온은 24.3℃이고, 역대 최고 기온은 1939년 7월에 기록된 39.2℃, 역대 최저 기온은 1944년 2월에 관측된 -19.0℃였으며 연평균 강수량은 1,400mm이다.


3.1. 인구[편집]


파일:양양군 CI.svg 강원도 양양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50,390명
1970년 47,355명

1973년 7월 1일 서면 명개리 → 홍천군 내면 편입
강현면 상복리 일부 → 속초시 설악동 편입

1975년 44,627명
1980년 42,209명
1985년 36,484명
1990년 35,643명
1995년 31,063명
2000년 30,141명
2005년 29,132명
2010년 27,929명
2015년 27,479명
2020년 27,946명
2023년 11월 27,707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만 명
1966-2005: 통계청 인구총조사, 2008-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읍면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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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읍 12,489명
강현면 4,602명
현남면 3,017명
서면 2,716명
현북면 2,632명
손양면 2,294명

2023년 9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1.3만 명


과거엔 철광이 있었기 때문에 인구가 5만명에 달할 때도 있었지만, 광업에 의존하는 바람에 폐광 이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해서 현재는 2만명대로 줄었다. 강릉시속초시 사이에 끼어 있어 별다른 존재감이 없으며, 다른 도시로의 인구 유출이 심각할 정도로 위상이 많이 낮아졌다.

2018년 들어서 16년만에 인구가 증가세로 접어들었다. 꾸준히 인구가 감소하다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의 효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끝난 2023년부터는 다시 감소 추세에 접어든 상태이다.# 대신 서퍼들의 천국으로 불릴 정도로 서핑이 흥하는 지역이라 체류인구 비중이 전국 1위로 조사되었다. 무려 주민등록상 인구의 절반(47.6%)에 가까운 체류인구가 존재한다고 한다.#


4. 언어[편집]


양양은 영동 지방인지라 영동 방언 중 영동 북부 방언권에 속해 있다. 당연히 양양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강릉하고는 또 다른 사투리를 사용한다. 다만, 현남면 전 지역의 경우 강릉 사투리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이 지역은 삼팔선 이남으로는 양양군으로 수복되지 않고 명주군(현재의 강릉시의 군지역)으로 수복되었기 때문이다.

특이한 점은 너/네라는 의미의 자기라는 말을 사용한다. 속초도 그러하다. 당연히 영동 방언의 대표적인 의문형 어미인 -나?를 제법 많이 사용한다.[8][9] 그렇지만 영서 방언과 동일한 점도 발견되는 게 양양 사투리의 특징인데, -니?라는 표현을 사용한다.[11]

속초와도 방언이 약간 다른데, 속초는 함경 방언이 제법 섞인듯한 사투리를 쓴다. 그래서 속초가 양양보다 지역색이 좀 더 강한 편이고, 양양의 경우는 영동 지방에서 가장 사투리가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도 이 지역은 바닷가와 인접해 있다는 인상처럼 대체로 사람들이 말을 많이 억세고 사납게 하는 편[12]이니 주의하자.


5.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양양군/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관광[편집]





속초강릉처럼 해변과 트래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속초와 강릉 사이에 껴서 다소 존재감이 희미했으나 2020년대 들어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설악산국립공원(오색지구)가 있다.[13] 설악산 정상인 대청봉은 양양군에 가장 많이 걸쳐 있다(강현면 둔전리, 서면 오색리). # 한계령과 오색약수터를 기점으로 하는 등산 코스는 남설악 등반의 핵심이다. 사실 대청봉을 오를때 최단 코스가 바로 이 오색코스이다.

오색계곡을 갈 때 알아두면 좋은 것이 도로에서 빠져서 계곡으로 들어갈 때 주차장 직원들이 수신호를 하는데 여긴 1시간에 5천원(!)을 받는다. 근데 조금 들어가면 계곡이랑 약수터가 훨씬 가까운데 무료인 주차장이 2곳이나 더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경우엔 어쩔 수 없지만 아닐 때엔 낚이지 말고 무료주차장으로 가는 것이 좋다. 오색계곡 자체도 간단히 발담그기도 좋고 약수도 있으나 탄산이 센 편이고 철분 함량이 높아 쇠맛이 난다고 느낄 수가 있어 호불호가 있다. 오색리의 오색약수는 천연기념물 제529호로 오색약수는 성국사 뒤뜰에서 자라던 오색화로 인해 붙인 이름이다. 철분 함유가 많아 특이한 맛과 색을 지니고 있다.

한계령에서 출발하는 설악산 주전골(용소계곡) 코스[14]는 평지 위주의 트레킹 코스로 3.2km 길이의 경사가 급하지 않은 코스를 여유롭게 걸으며 기암절벽을 즐길 수 있다. 사철 모두 아름답지만 가을 단풍시즌이 절정이라고 불린다. 왕복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한 낙산사낙산해수욕장, 하조대해수욕장(하조대) 등이 유명하며, 손양면 오산리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시대 유적이 있다.(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강현면 둔전리에 있는 진전사지 3층 석탑 역시 신라 하대의 석탑 양식의 대표격인 유물로 한국사를 배우다 보면 문화사 파트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유물 중 하나이다. 그리고 양양계곡 및 오색허브농원도 들를 만한 장소. 해수욕장은 북한과 가깝다는 특성상 여름 외의 계절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곳이 있으며, 해안 지역 상당수가 북한군 침투를 막기 위해 철책이 쳐져 있다. 하지만 요즘은 철책을 서서히 철거해 나가는 추세이다.

하조대해수욕장 옆에 있는 중광정해수욕장은 서핑하기 딱 좋은 서피비치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중광정해수욕장 앞에 군부대가 들어서 있어서 경치를 깎아먹고 있다. 해당 군부대를 타 위치로 이전하려고 양양군과 강원도가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으나 대한민국 국방부와의 협의가 지지부진하다. 그리고 중광정해수욕장 맞은편에 국가철도공단의 인재개발원을 짓고 있다.

송창식의 노래로 유명한 고래사냥에서 언급되는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의 실제 배경이 양양군의 남애항이다. # 그 외 물치항, 수산항 등이 주요 어항이다.

양양읍내 전통시장에서는 매월 4일, 9일~24일까지 오일장이 열린다.

2017년에 포켓몬 GO 한국 버전이 정식 출시 되기 이전에도 한국에서 포켓몬 GO 플레이가 가능한 지역 중 한 곳이었다. 덕분에 포켓몬 GO를 플레이하러 오면서 관광객들이 늘었던 적이 있었다.

설해원 Prince 팀명의 유래이자 메인 스폰서인 골프리조트 설해원도 양양군에 있다.


6.1. 서핑클럽의 성지[편집]


2021년 코로나19 국면 말엽부터 이미지가 일변했다. 서핑클럽의 성지로 떠오르며 젊은 세대들에게 매우 각광받고 있다. 해변가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낮에는 서핑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며, 밤에는 해수욕장 주변에 깔려있는 술집, 클럽 등에서 밤문화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특히 2023년부터는 20대를 중심으로 한국의 이비사라는 말까지 나오며 훌륭한 지방 특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숏박스에서도 "헌팅 = 양양"이라는 동영상을 내놓기도 했다. #


이런 이미지 변화에는 라온서피리조트의 박준규 대표가 큰 역할을 했다. 영상 속 장소는 중광정해수욕장에 조성된 서피비치로 양양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이다.

양양군 측은 이런 관광객 증가세에 맞춰 2023년 6월 고고양양이라는 자체 관광 지원 앱을 출시했다. 군 내 서핑샵, 숙박, 맛집, 카페, 체험 등을 예약하고 현장 구매도 할 수 있으며, 군 내 900여 개 관광지와 주차, 편의시설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길 안내 서비스, 택시 호출 서비스 및 외국인을 위한 영어·중국어(간체) 서비스도 지원한다.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특히 서핑이 목표라면 유용한 앱인데, 이 앱에는 서핑샵 예약 시스템뿐만 아니라 13개 해변에 설치된 고화질 웹캠으로 파도 컨디션과 해변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탑재했으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바람과 파도, 물때 정보 등 서핑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가보지 않고도 알 수 있다. 또한 도보여행덕후를 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탑재되어있다.

한편 오버투어리즘이 일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원래 한적한 어촌이었던 곳이라 감당이 안 된다는 듯. # # #


7. 특산물[편집]


특산품으로는 연어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 임산물 1호인 양양 송이버섯이 있다. 때문에 양양군에서는 매년 송이버섯축제와 연어축제를 여는데 송이버섯은 물건의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문제고, 연어는 연어잡기체험을 빼면 이렇다할 프로그램이라던가 시식회[15]도 없어서 그다지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편이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산물이 유명하다.

1. 표고버섯: 겨울철 따뜻한 기온과 해풍으로 갓의 모양이 두껍고 균일하여 양양의 대표적인 버섯인 송이버섯과 더불어서 최고품질의 버섯으로 사랑받음.
2. 느타리버섯: 현대화된 시스템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청정환경에서 재배하여 풍부하고 깊은 맛과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임.
3. 복숭아: 알맞은 토양산도와 충분한 일조량을 받고 자라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으며 곰마을(용천리)이라 불리는 복숭아마을이 있을 정도로 양양의 대표과실임.
4. 낙산배: 한난교차 지점의 해양성기후대와 배수성이 좋은 사양토에서 생산되어 조선시대부터 임금님에게 진상되던 고품질의 과실임.
5. 산채: 엄두릅은 정식명칭은 음나무라고 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검게 익는다. 나무껍질과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요리에는 엄나무를 넣고 백숙을 해먹으며 약성은 독이 없고 신경통, 관절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사포닌(Saponin),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아미노산 등 풍부하며 특히 수피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남.
6. 토종: 피나무, 음나무, 층층나무 등 천혜의 자연 밀원을 가지고 있는 전국 제일의 원시림 재랭봉 사육 보호지역에서 생산된 양양의 토종꿀은 그 품질이 매우 뛰어나고 맛이 진하여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양양 재래봉 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이 생산한 꿀은 군에서 입회하여 밀봉하고 “도지사 품질인증”을 받고 봉인된 것만 공급한다.

먹어볼 만한 먹을거리로는 당연히 송이버섯을 쓴 음식들과 송천 마을의 미지떡. 오색약수터 근처의 산채정식도 으레 찾는 음식이다.


8. 치안[편집]


1963년 속초경찰서가 개청하면서 양양경찰서가 그대로 이관되는 바람에 현재 속초경찰서에서 속초, 양양 두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양양 이남 일부는 강릉과 인접하기 때문에 강릉경찰서강릉소방서에서 맡는 경우도 있다. 2023년에 양양경찰서가 다시 개청할 예정이다.

사실 사람이 적다 보니 일반적으로 양양 주민들의 술싸움 같은 것을 빼면 별 일이 없는 때가 많아서 전담 경찰서는 없어도 치안이 딱히 나쁜 것은 아니다.

최전방 지역 중 하나라서 그런지 속초경찰서 건물에는 간첩신고 번호 113 안내가 붙어 있었다.

2020년대에 들어 양리단길(양양군 현남면 인구해수욕장 해변 일대) 등으로 관광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지역 경제가 살아났는데, 유흥 문화가 발달하고 있다. 유흥업이 발달한 만큼 숙박업도 발달했다고 한다. 물론 유흥에 따라 치안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9. 소방[편집]


파일:소방청 마크.svg 양양군의 소방조직
소방서
양양소방서
안전센터
양양119안전센터
현남북119안전센터
강현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10.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양양군/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군사[편집]


육군 제3군단 예하 부대들이 위치하고 있어서 군 부대와 군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해안 철책 경계를 담당하는 제22보병사단 등의 부대도 3군단 휘하. 역시 3군단 휘하인 제102기갑여단 사령부가 강현면에 있고, 해군 제1함대 제108조기경보전대를 비롯한 예하 부대도 현북면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이곳의 해안철책은 23여단이 담당하고 있다.


12. 하위 행정구역[편집]






13.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편집]


분류:양양군 출신 인물 문서 참고.


13.1. 가상 인물[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7:04:35에 나무위키 양양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양양군 가선거구 (양양읍, 서면, 강현면) : 최선남, 이종석
양양군 나선거구 (손양면, 현북면, 현남면) : 오세만, 박광수
비례대표 : 이명숙
[3] 양양군 가선거구 (양양읍, 서면, 강현면) : 박봉균[4] 양양군 나선거구 (손양면, 현북면, 현남면) 김의성 의원 당선무효로 인한 공석[5] 양양군 선거구 : 진종호 (초선)[6] 원래는 다 있었으나 양양경찰서는 1963년 속초시 신설과 함께 양양읍(당시 양양면)에 있던 경찰서가 속초시로 이전하고 명칭도 속초경찰서로 바뀌었으며, 양양교육청 역시 1973년 속초교육청에 통합되었다.[7] 현재의 경기도 양주와는 한자가 다르다. 이쪽은 '楊州'.[8] 보통 아랫사람에게 쓰는 경향이 많다. 존댓말을 썼다가 물어볼 때 -나?체를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다.[9] 가령 야 인마, 그렇다고 네가 합격하는 게 가능하겠나?/(상대방이 무응답 시 이후)그렇다고 네가 합격하는 게 가능하겠냐고? 하고 사용한다.[10] 참고로 함박꽃은 북한에서 사용되는 사투리이자 양양 방언의 대표적인 언어이기도 한데 모란 또는 목련을 의미한다.[11] 앞서 언급한 -나?라는 표현하고 섞어서 사용하는 경향이 크다. 가령 네가 따온 게 함박꽃[10]이니?(예/아니오의 답을 원하는 질문)) 또는 영숙이네 부모님께서 내일 과연 도착하시겠니? 이렇게 수사 의문문의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후자의 경우 끝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함경 방언의 특징이기도 해서 윗지방으로 가면 억양이 꽤 억세지지만, 무언가를 물을 때는 '~ 아이 하니?'처럼 '~니?'를 쓴다.[12] 사실 동서남북을 불문하고 과거 서울과의 교류가 어려운 지역일수록 옛 언어의 습관이 남아 있는 것에 가깝다. 예컨대 인천 사람들은 말투가 항구쪽의 토박이라도 서울말과 차이가 거의 없다. 그래서 본심은 나쁘지 않은 경우가 많다.[13] 메인 입구(설악동)는 속초시에 있다는 것이 함정.[14] 주전골이라는 명칭은 주전골 용소폭포 앞에 시루떡처럼 생긴 바위가 엽전을 쌓아둔 모양이라고 해서 유래했다고도 한다.[15] 심지어 1마리 통째로 파는 걸 빼고는 판매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