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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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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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구자옥
제2대
이해익
제3대
김영기
제4대
이익흥
제5대
최헌길
제6대
최문경
제7대
윤원선
제8대
신광균
제9대
박창원
제10대
이흥배
제11대
박태원
제12대
남봉진
제13대
김태경
제14대
손수익
제15대
조병규
제16대
손재식
제17대
김주남
제18대
염보현
제19대
김태호
제20대
이해구
제21대
김용래
제22대
임사빈
제23대
이재창
제24대
심재홍
제25대
윤세달
제26대
임경호
제27대
김용선
제28대
이해재
제29대
이인제
제30대
임창열
제31대
손학규

제32·33대
김문수
제34대
남경필
제35대
이재명
제36대
김동연
파일:민선8기 경기도 도정슬로건 가로.png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일제강점기 및 미군정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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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京畿道知事
Governor of Gyeonggi Province


파일:김동연_경기도청_배경제거.jpg

현직
김동연 / 제36대 (민선 8기)
취임일
2022년 7월 1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관사
경기도지사 공관 도담소[1]
1. 개요
2. 상세
2.1. 대권 잠룡(潛龍)의 무덤
2.1.1. 주민들의 특성 및 권한 문제
2.1.2. 개인적인 역량 문제
2.2. 경기도지사 선거 100% 적중 지역
3. 목록
3.3.1. 관선 1차
3.3.2. 민선 1차
3.3.3. 관선 2차
3.3.4. 민선 2차
4. 역대 선거 결과
5. 역대 정당별 전적
6. 역대 후보별 순위
7. 생존중인 전직 경기도지사
8. 도정 지표
9. 여담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경기도지사경기도를 대표하고, 그 사무를 총괄하는 광역자치단체장이다.

2. 상세[편집]


인구수가 1,360만여 명에 달하는 작은 대한민국이라 불리는[2] 경기도를 대표하고 그 지역에 모든 사무를 총괄하는 직위인 만큼 정치적인 입김과 위상은 서울특별시장 이외의 광역자치단체장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하다. 당선되는 순간부터 대권 주자로 분류되어 임기 내내 대중들과 언론에게 주목을 받기 때문에 서울특별시장과 더불어 소통령이라 불리기도 한다.

정부 조직상으로는 행정안전부 산하의 기관 위치이다. 광역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장관이 관리한다. 단, 예외로 서울특별시장은 정부조직상 국무총리 산하에 둔다. 이에 대한 내용은 서울특별시장 문서로. 사실 산하라고 해도 임명직인 장관에 비해 광역자치단체장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선출직 공무원이므로 위상이 장관보다 앞서면 앞섰지 절대로 밀리지는 않는다.[3] 다만 국가의전서열 목록에는 도지사는 없다. 이들을 대표하는 행정안전부장관은 국가의전서열 24위이다. 1910년까지는 관찰사(觀察使)라고 했으며 참고로 대한제국의 마지막 경기도 관찰사는 1908년에 부임한 김사묵(金思默)이다.

경기도지사를 연임한 인물은 현재까지 김문수 단 한 명이다. 애초에 연임에 도전했던 사람이 김문수와 남경필 두 명 뿐인데, 김문수는 재선에 성공하고 남경필은 재선에 실패했다.[4]

1995년 민선 1기 도지사인 이인제부터 민선 8기 도지사인 김동연까지 민선 경기도지사의 대부분은 모두 경기도 남부 지역에 기반을 둔 인물로서[5][6][7], 경기도 북부 지역 인물의 출마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지켜봐야 한다.[8][9][10] 다만 역대 민선 도지사들 중 순수 경기도 태생은 남경필[11] 밖에 없다.[12] 나머지는 앞서 언급 되었듯이 타 지역 출생이지만, 정치 기반이 경기도인 케이스가 대다수다.

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같이 출구조사가 두 번이나 뒤집힌 광역자치단체장이기도 하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1위였으나 실제로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가 당선되었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1위였으나, 실제로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당선되었다. 심지어 두 사례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당락이 갈린 케이스다.[13]

2.1. 대권 잠룡(潛龍)의 무덤[편집]


이름
15대 대선
16대 대선
17대 대선
18대 대선
19대 대선
20대 대선
21대 대선
이인제
본선 낙선
경선 탈락
본선 낙선
불출마[14]
경선 탈락
불출마
-
손학규

경선 탈락
사퇴
김문수

경선 탈락
불출마[15]
불출마
남경필

경선 탈락
정계 은퇴
이재명
경선 탈락[16]
본선 낙선
-
김동연

사퇴[17][18]

인구가 현재 1,360만여명으로 1,300만명을 넘어선 최대 인구 규모인 광역자치단체의 광역자치단체장이라서 최근에는 서울특별시장에 준하는 수준으로 위상이 높게 평가되는 편이다. 이와 같은 중요성으로 인해 역대 민선 경기도지사들은 대부분 당선과 동시에 대권 주자로 분류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실은 대통령은 고사하고 당내 대통령 선거 경선 통과자도 이인제, 이재명 단 두 사람일 정도로 유독 대권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나머지 인물들은 본선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잠룡에서 도태되는 운명을 맞이하였다. 거기에 이인제 역시도 2번의 대통령 선거 출마가 양당이 아닌 기타 정당에서[19]였음을 감안한다면, 거대 양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된 다시 말해 대통령에 가장 가까이 간 사람은 이재명이 유일하다.[20]

다음은 전현직 경기도지사들이 대권에 도전하여 활동한 제20대 대통령 선거까지를 나타낸 표이다. 경기도지사 당선 이전에 대권에 도전한 이재명 전 지사와 김동연 지사 역시 포함하였다.

2.1.1. 주민들의 특성 및 권한 문제[편집]


이처럼 대권에서 유독 약한 이유를 경기도의 특성 때문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여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등 외곽 농촌 지역과 수원시, 고양시, 안양시, 성남시, 부천시, 용인시 등 대도시들이 공존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불리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렇듯 경기도의 특성상 접경 지역과 도시 지역이 모두 있는데다가 인구도 1,300만명이 넘고 각각의 특성들도 모두 달라 이를 아우르면서 도정을 펼치면 결국에는 정책보단 행정가로서의 면모만 보여진다는 것이다.[21] 행정가의 모습만 보이면서 본인의 색깔을 드러내지 못하고 일반적인 행정기관장과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조용히 도태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광역시, 특별시 등과 달리 의 경우 많은 부분의 권한이 각 개별 시, 군으로 넘어가 있어 도지사가 직접 개입할 여지가 적은 것도 한 원인이다. 예를 들어 도로교통법만 해도 특별히 도지사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이상 '시장 등'에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제외한 나머지 도지사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애초 제주특별자치도가 아닌 일반 도는 도지사의 권력이 약하다.[22] 실제 도의 경우 개별 시장, 군수들과 도지사간의 갈등 표출이 대놓고 나타나는 경우도 상당한데 속으로만 불만을 표하는 특별시, 광역시 아래의 기초지자체들 과는 대조적이다.[23]

특히 경기도의 경우 인구가 100만을 넘기는 특례시나 50만을 넘겨서 대도시 특례를 받는 도시들이 많은데 이러한 도시들은 도의 권한보다 각 시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인허가 권한이 더욱 많다. 이 때문에 경기도가 서울특별시의 인구를 훌쩍 뛰어넘고 계속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에도 경기도지사는 아직까지는 서울특별시장의 위상을 명확히 앞서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의전상으로는 경기도지사는 차관급이고 서울특별시장은 장관급이다.

이렇게 하는 일은 많고 위상은 밀리는데다가 심지어 광역시장에 비해 권한까지 적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결국 도지사도 사람인지라 쉽게 지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도지사 본인의 말이 잘 먹히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정책을 펼치기 보다는 관리형 경기도지사로서 조용히 임기만 마치자는 욕구가 커지게 된다. 어차피 경기도지사만 해도 어지간한 정치인들은 평생 해보지도 못하는 자리이고, 전국적인 인지도도 엄청 올라가기 때문에 임기만 잘 마치면 사회의 원로로서 충분히 대접을 받으면서 명예롭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대권 주자로까지 올라갔던 사람이 결국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지 못하고 행정만 하다가 대권 반열에서 탈락하는 꼴이니 큰 꿈을 꿨던 사람이라면 꽤 괴로울 수는 있다.

그나마 이런 주민들의 특성 문제는 경기도가 남북으로 분도가 되면 거의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 남북으로 분도가 되면 주민들의 특성 등이 비슷해지면서 도정을 수행하기 한결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경기북도에서 도지사가 된다면 접경 지역과 베드타운에 맞는 정책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것이 가능해지고 경기남도의 도지사는 신도시들의 첨단산업 발전 문제나 교통 문제 해결[24]에 더 집중 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는 것이다.

특히 경기남도지사의 경우 인구가 960만여명으로 여전히 서울특별시보다 많으므로[25] 서울특별시장과 함께 대권 주자에 가장 가까운 광역자치단체장으로 분류될 것이다. 경제력 측면에서도 대기업 공장, 연구소 등이 몰려 있어 서울특별시 못지 않게 영향력이 크다. 다만 절대적인 인구 수 측면에서는 1360만여명에 달하던 경기도지사 시절보다는 영향력이 줄어들 것이다.

반면 경기북도지사의 경우 인구는 400만여명으로 경기남도에 비해서는 많이 적은 편이고 접경 지역 또는 서울특별시의 베드타운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특성상 서울특별시장, 경기남도지사보다는 영향력이 많이 적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인구가 부산광역시보다 많아서 전체 3위일 정도로 여전히 많기에 광역자치단체장들 중 중요성이 상위권으로 인식될 수는 있겠으나, 수도권 광역지자체장 치고는 굉장히 위상이 낮은 상황이 된다.

인천광역시장과 비슷한 위상만 가져도 다행인 상황이 되며, 그나마 공단이나 기업이 꽤 많은 인천광역시와 달리 접경 지역이나 베드타운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게 될 경기북도의 특성상 수도권 광역지자체장 중 최하위로 인식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렇게 되면 경기북도지사 자리는 경기북부권에서 활동하던 정치인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일종의 명예직처럼 될 가능성도 있다.[26] 위에서 언급했듯이 광역시와 달리 도는 개별 시군에 권한이 많이 넘어가 있어 도지사가 행정, 의전적인 역할만 해도 큰 문제는 없기에 조용히 있다가 명예 챙기고 은퇴하기 딱 좋은 자리이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서는, 경기북도지사의 지위를 인천광역시장, 부산광역시장의 지위보다도 낮은 경상북도지사와 비슷한 수준, 사실상 명예직 정도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경기북도가 설치될지도 장담이 어렵다. 경기북도의 경우 어쩔수없이 의정부를 중심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양시를 중심으로 한 경기북부 서부지역과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경기북부 동부 지역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경기북도가 신설되면 사실상 의정부시 좋은일 하는게 아니냐는 것이다. 일각에서 차라리 경기도 전체를 해체하고 31개 시군을 통폐합해 광역시특별자치시로 만들자는 방안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27] 결국 김포시가 경기도 분도안에 반발하여 서울편입설을 주장했고 이에 국민의 힘이 호응하면서 경기도 분도안 자체가 표류할 가능성도 생겼다.

2.1.2. 개인적인 역량 문제[편집]


이름
당적 변경사[28]
이인제
이인제의 문서 항목을 보자.
손학규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대통합민주신당 - 통합민주당 - 민주당 - 민주통합당 - 민주당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 바른미래당 - 민생당 - 무소속
김문수
민중당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자유통일당 - 자유공화당기독자유통일당무소속
남경필
한나라당 - 새누리당바른정당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물론 대권 잠룡에서 탈락하는 이유가 직함 때문이 아니라 사람 개개인이 문제가 있어서라는 의견도 많다. 20대 대선까지 대권에 도전한 역대 민선 경기도지사들은 모두 자기 이미지에 뭔가 하자가 있다.
  • 이인제 - 보수 정당민주당계 정당중 지나치게 잦은 당적 변경 및 15대 대선, 16대 대선, 18대 총선 경선 불복으로 인한 탈당으로 인한 철새 이미지 확립.
  • 손학규 - 정계 은퇴 번복, 철새 이미지 확립(한나라당통합민주당 → 은퇴 선언[29] → 은퇴 번복 → 국민의당바른미래당민생당)[30]
  • 김문수 - 도지삽니다 사건 및 지역구 철새(경기→대구[31]→서울[32]), 극우 성향[33][34]
  • 남경필 - 장남의 군 가혹행위 및 마약 투여[35] 해당 문서로.
  • 이재명 - 음주운전 전과 등의 여러 부정적 논란들대장동 게이트, 백현동 개발 논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연관된 본인의 배임, 제3자뇌물,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범죄 혐의#[36]
  • 김동연 - 택시기사 쌍방 폭행 사건[37], 도지사 취임이후 각종 인사논란

다만 대권주자로 나서면 지금까지의 행적 전반에 대해 검증이 이루어지고, 네거티브 공방도 많아지는 만큼 어느 후보든 각종 논란에 시달린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애초에 역대 대권 후보급 정치인 중에 위의 나열된 만큼의 도덕성 논란과 스캔들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권 주자로 거론조차 안된 임창열[38]과 19대 대선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을 제외하고 남경필 전 지사까지 4명 모두 전현직 경기도지사 신분으로 19대 대선까지 대권에 도전하였다. 이 4명 모두 보수 정당 출신[39]철새 행위를 한 것은 덤. 또한 이 4명 중 남경필을 제외한 세 명은 김영삼이 정계로 영입한 인물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40]

역대 대통령 중 민선 광역자치단체장 출신은 서울특별시장 출신 이명박 뿐이기에[41] 경기도지사가 유독 결과가 나쁜 것은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표에서 볼 수 있듯히 그 기록이 무려 10전 10패, 심지어 8번은 경선 탈락이었다. 그리고 19대 대선 경선에서는 자유한국당에서 이인제가 4위로 탈락하고, 국민의당에서 손학규가 2위로 탈락하고, 바른정당에서 남경필이 2위로 탈락하면서 3명이 함께 경선에서 막힌데다가 자신이 탈락하면서 선출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조차 죄다 본선에서 문재인에게 밀려 각각 2, 3, 4위로 낙선했으며 이후 경기도지사에 오른 이재명 역시 19대 대선 경선 탈락자 출신이다.[42] 이쯤되면 징크스 항목이 따로 마련될 만도 하다. 반면 서울특별시장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만이 대권에 도전했고 당선됨으로서 깔끔한 1전 1승 기록이라 더더욱 비교된다.[43]

경기도지사 자리가 대권 무덤으로 인식되는 건 역대 이 자리를 거쳤던 민선 지사들이 그 전까지는 정치권의 블루칩으로 분류되다가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각종 구설에 오르고 경기도지사 시절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정치적인 역량 자체를 의심받게 되고 결국 정치적 입지 자체가 깎이면서 사실상 정계은퇴 수순을 밟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어쨋든 이명박 대통령의 사례가 임펙트가 커서 그렇지, 광역자치단체장 출신으로 대권가도에 올라가는것 자체도 쉬운일이 아닌데, 서울, 경기, 경남을 제외하면 그외 광역지자체장은 대권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그나마도 경남의 경우 당시 홍준표지사가 탄핵의 여파로 거의 떠밀리다시피 하여 출마한 것이고[44] 이인제의 경우에도 소수당의 대권후보로 출마했음 감안하면, 순수 본인들의 역량으로 유력 대권후보에 올랐던 사람은 이명박과 이재명 정도 밖에 없다. 한국에서 대권후보에 오르기 위해 지자체장을 하는것은 양날에 칼과 같은 상황이다. 지자체장 출신들은 그 기준이 더 엄격해지기 때문이다. 지자체장 시절 무언가 성과를 내야 국민들이 반응해주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한 유력후보에 올랐던 이명박과 이재명은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전국적인 이슈가 될만한 정책과 사업을 주도해 인지도가 급부상 한 측면이 있다.

그나마 2022년 대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배출한 것은 놀라운 성과지만 여전히 대권의 무덤이라는 사실에는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2.2. 경기도지사 선거 100% 적중 지역[편집]


경기도지사 선거 적중 지역 결과
연도
당선인
의정부시
남양주시
1995년
이인제
(40.6%)
이인제
(32.9%)
이인제
(41.8%)
1998년
임창열
(54.3%)
임창열
(55.4%)
임창열
(56.9%)
2002년
손학규
(58.4%)
손학규
(56.7%)
손학규
(58.4%)
2006년
김문수
(59.7%)
김문수
(59.7%)
김문수
(61.0%)
2010년
김문수
(52.2%)
김문수
(52.2%)
김문수
(52.8%)
2014년
남경필
(50.4%)
남경필
(51.7%)
남경필
(50.6%)
2018년
이재명
(56.4%)
이재명
(57.0%)
이재명
(58.1%)
2022년
김동연
(49.1%)
김동연
(49.7%)
김동연
(49.8%)

대한민국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행된 이후 경기도지사 선거를 놓고 봤을 때, 8번의 경기도지사 선거 100% 적중 지역(해당 지역 1위 - 경기도지사 당선)은 의정부시남양주시다. 의정부와 남양주가 경기도내에서 비교적 중도적 성향인 것도 한 몫한다.

2022년 선거 이전까지는 수원시 팔달구, 평택시, 하남시, 광주시, 이천시, 안성시, 용인시, 동두천시, 구리시, 연천군 등도 100% 적중 지역이었으나, 2022년 선거가 초접전 끝에 불과 0.15%p 차이로 당선인이 확정되어 경기 남부는 전부 탈락하고 경기 북부의 2곳만 남았다.

3. 목록[편집]



3.1. 일제강점기[편집]


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장관[45]
대수
이름
임기
비고
초대
히가키 나오스케 (檜垣直右)
1910년 10월 1일 ~ 1916년 3월 27일
[46]
2대
마츠나가 다케키치 (松永武吉)[47]
1916년 3월 28일 ~ 1919년 8월 19일
[48]
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지사
초대
마츠나가 다케키치 (松永武吉)
1919년 8월 20일 ~ 1919년 9월 25일

2대
구도 에이이치 (工藤英一)
1919년 9월 26일 ~ 1923년 2월 23일
[49]
3대
도키자네 아키호 (時実秋穂)
1923년 2월 24일 ~ 1926년 3월 7일
[50]
4대
요네다 진타로 (米田甚太郎)
1926년 3월 8일 ~ 1929년 1월 20일
[51]
5대
와타나베 시노부 (渡辺忍)
1929년 1월 21일 ~ 1931년 9월 22일
[52]
6대
마츠모토 마코토 (松本誠)
1931년 9월 23일 ~ 1934년 11월 4일
[53]
7대
도미나가 분이치 (富永文一)
1934년 11월 5일 ~ 1936년 5월 20일
[54]
8대
야스이 세이이치로 (安井誠一郎)
1936년 5월 21일 ~ 1936년 10월 15일
[55]
9대
유무라 다츠지로 (湯村辰二郎)
1936년 10월 16일 ~ 1937년 7월 2일
[56]
10대
간죠 요시쿠니 (甘庶義邦)
1937년 7월 3일 ~ 1940년 5월 29일
[57]
11대
스즈카와 히사오 (鈴川寿男)
1940년 5월 30일 ~ 1941년 11월 18일
[58]
12대
마츠자와 다츠오 (松沢竜雄)
1941년 11월 19일 ~ 1942년 4월 6일
[59]
13대
단게 이쿠타로 (丹下郁太郎)
1942년 4월 7일 ~ 1942년 6월 1일
[60]
14대
고 야스히코 (高安彦)
1942년 6월 2일 ~ 1943년 11월 30일
[61][62]
15대
세토 도이츠 (瀬戸道一)
1943년 12월 1일 ~ 1945년 6월 15일
[63]
16대
이쿠타 세이자부로 (生田清三郎)
1945년 6월 16일 ~ 1945년 8월 15일
[64]

경기도지사라는 직함은 1919년 8월에 기존의 경기도장관을 개칭한 것이 최초이다. 여기서는 편의상 경기도장관을 포함했다. 당연한 얘기지만 모두 관선(官選)이었고 일제강점기 내내 경기도지사는 전부 일본인이었다.

3.2. 미군정[편집]


재조선 미국 육군사령부 군정청 경기도지사
대수
이름
임기
비고
임시
구자옥 (具滋玉)
1945년 8월 15일 ~ 1945년 10월 1일
[65]
초대
윌리엄 마이어스 (William B. Myers)
1945년 10월 2일 ~ 1945년 11월 22일
[66]
2대
모리스 루트와크 (Maurice Lutwack)
1945년 11월 23일 ~ 1946년 5월 17일
[67]
3대
찰스 앤더슨 (Charles A. Anderson)
1946년 5월 18일 ~ 1947년 2월 14일
[68]

3.3. 대한민국[편집]



3.3.1. 관선 1차[편집]


관선(임명직) 경기도지사
대수
이름
임기
당적[69]
비고
초대
구자옥 (具滋玉)
1947년 2월 15일 ~ 1950년 7월 ??일
이승만 정부
[70][71]
권한대행
손영기 (孫永琦)
1950년 7월 ??일 ~ 1950년 10월 12일

2대
이해익 (李海翼)
1950년 10월 13일 ~ 1952년 9월 11일
3대
김영기 (金英基)
1952년 9월 12일 ~ 1953년 11월 22일
4대
이익흥 (李益興)
1953년 11월 23일 ~ 1956년 5월 21일
[72]
5대
최헌길 (崔獻吉)
1956년 5월 26일 ~ 1960년 5월 11일

6대
최문경 (崔文卿)
1960년 5월 12일 ~ 1960년 10월 7일
허정 내각

7대
윤원선 (尹源善)
1960년 10월 7일 ~ 1960년 12월 28일
장면 내각


3.3.2. 민선 1차[편집]


민선(선출직) 경기도지사[73]
대수
이름
임기
당적[74]
비고
8대
신광균 (申光均)
1960년 12월 29일 ~ 1961년 5월 24일




3.3.3. 관선 2차[편집]


관선(임명직) 경기도지사
대수
이름
임기
당적[75]
비고
9대
박창원 (朴昌源)
1961년 5월 24일 ~ 1963년 12월 16일
국가재건최고회의

10대
이흥배 (李興培)
1963년 12월 19일 ~ 1964년 7월 8일
박정희 정부

11대
박태원 (朴泰遠)
1964년 7월 8일 ~ 1968년 9월 4일
12대
남봉진 (南鳳振)
1968년 9월 4일 ~ 1971년 6월 12일
13대
김태경 (金泰卿)
1971년 6월 12일 ~ 1972년 6월 30일
14대
손수익 (孫守益)
1972년 6월 30일 ~ 1973년 1월 15일
15대
조병규 (趙炳奎)
1973년 1월 16일 ~ 1976년 10월 12일
16대
손재식 (孫在植)
1976년 10월 12일 ~ 1980년 1월 16일
17대
김주남 (金周南)
1980년 1월 17일 ~ 1980년 9월 2일
최규하 정부

권한대행
채재영 (蔡在榮)
1980년 9월 3일 ~ 1980년 9월 8일
전두환 정부

18대
염보현 (廉普鉉)
1980년 9월 9일 ~ 1983년 10월 14일
19대
김태호 (金泰鎬)
1983년 10월 15일 ~ 1984년 10월 9일
20대
이해구 (李海龜)
1984년 10월 10일 ~ 1986년 1월 8일
21대
김용래 (金庸來)
1986년 1월 9일 ~ 1987년 12월 29일
22대
임사빈 (任仕彬)
1987년 12월 30일 ~ 1990년 6월 20일
23대
이재창 (李在昌)
1990년 6월 21일 ~ 1992년 4월 20일
노태우 정부

24대
심재홍 (沈載鴻)
1992년 4월 21일 ~ 1993년 3월 3일
25대
윤세달 (尹世達)
1993년 3월 4일 ~ 1994년 3월 6일
김영삼 정부

26대
임경호 (林敬鎬)
1994년 3월 7일 ~ 1994년 12월 25일
27대
김용선 (金鎔善)
1994년 12월 26일 ~ 1995년 2월 20일
28대
이해재 (李海載)
1995년 2월 21일 ~ 1995년 6월 30일

3.3.4. 민선 2차[편집]


민선 (선출직) 경기도지사
대수
이름
임기
당적[76]
출신지
비고
29대
이인제 (李仁濟)
1995년 7월 1일 ~ 1997년 9월 18일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충남 논산[77]
[78][79]
권한대행
임수복 (林秀福)
1997년 9월 19일 ~ 1998년 6월 30일
행정부지사
경기 수원

30대
임창열 (林昌烈)
1998년 7월 1일 ~ 1999년 8월 31일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서울 동대문
[80][81]
권한대행
권호장 (權皓章)
1999년 9월 1일 ~ 1999년 10월 17일
행정부지사
경기 이천
[82]
30대
임창열 (林昌烈)
1999년 10월 18일 ~ 2002년 6월 30일

[[무소속|
무소속
]]

서울 동대문
[83][84]
31대
손학규 (孫鶴圭)
2002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서울 금천[85]

32대
김문수 (金文洙)
2006년 7월 1일 ~ 2010년 6월 30일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경북 영천[86]

33대
2010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87][88]
34대
남경필 (南景弼)
2014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경기 용인[89]
[90]
35대
이재명 (李在明)
2018년 7월 1일 ~ 2021년 10월 25일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경북 안동[91]
[92]
권한대행
오병권 (吳秉權)
2021년 10월 26일 ~ 2022년 6월 30일
행정1부지사
경기 부천

36대
김동연 (金東兗)
2022년 7월 1일 ~ 현재

충북 음성[93]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역대 민선 경기도지사
1960
1995
1998
2002
2006
민주당

민주자유당


한나라당

한나라당

신광균
이인제
임창열
손학규
김문수
2010
2014
2018
2022

한나라당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남경필
이재명
김동연


[ 펼치기 · 접기 ]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60년
1위: 신광균 26.80%
2위: 김정렬 25.70%
3위: 윤원선 18.00%
1995년
1위: 이인제 40.56%
2위: 장경우 29.60%
3위: 임사빈 19.67%
4위: 김문원 10.15%
1998년
1위: 임창열 54.30%
2위: 손학규 45.69%
2002년
1위: 손학규 58.37%
2위: 진념 35.98%
2006년
1위: 김문수 59.68%
2위: 진대제 30.75%
2010년
1위: 김문수 52.20%
2위: 유시민 47.79%
2014년
1위: 남경필 50.43%
2위: 김진표 49.56%
2018년
1위: 이재명 56.40%
2위: 남경필 35.51%
2022년
1위: 김동연 49.06%
2위: 김은혜 48.91%


4.1. 1960년[편집]


파일:구 경기도 휘장(백색).png 경기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한복(金漢福)
34,211
4위

8.50%
낙선
2
신광균(申光均)
105,176
1위

26.80%
당선
3
김정렬(金正烈)
100,833
2위

25.70%
낙선
4
오명환(吳命煥)
18,459
6위

4.70%
낙선
5
이성득(李聖得)
16,519
7위

4.20%
낙선
6
유만석(兪萬釋)
9,351
9위

2.40%
낙선
7
윤원선(尹源善)
70,505
3위

18.00%
낙선
8
유인상(柳寅相)
16,118
8위

4.10%
낙선
9
장호덕(張浩德)
20,556
5위

5.20%
낙선

선거인 수
2,748,765
투표율
14.25%
투표 수
391,728
무효표 수
-

4.2. 1995년[편집]


파일:경기도 휘장(1995-2005)_White.svg 경기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인제(李仁濟)
1,264,914
1위

40.56%
당선
2
장경우(張慶宇)
923,069
2위

29.60%
낙선
3
김문원(金文元)
316,637
4위

10.15%
낙선
4
임사빈(任仕彬)
613,624
3위

19.67%
낙선

선거인 수
5,043,054
투표율
63.23%
투표 수
3,188,871
무효표 수
70,627

[경기도지사 시군구별 개표 결과 보기]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시군구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인제
장경우
김문원
임사빈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264,914
(40.56%)

923,069
(29.60%)

316,637
(10.15%)

613,624
(19.67%)

341,845
(△10.96)

3,188,871
(63.23%)

수원시 장안구
35.22%
26.16%
12.30%
26.29%
△8.93
60.66%
수원시 권선구
35.03%
27.90%
10.48%
26.57%
△7.13
60.46%
수원시 팔달구
37.55%
25.79%
9.92%
26.72%
△10.83
61.14%
성남시 수정구
36.19%
38.67%
9.08%
16.04%
▼2.48
61.21%
성남시 중원구
37.24%
38.72%
8.06%
15.97%
▼1.48
59.96%
성남시 분당구
45.94%
30.90%
8.66%
14.48%
△15.04
63.85%
의정부시
32.89%
24.46%
22.71%
19.92%
△8.43
61.17%
안양시 만안구
47.14%
31.49%
7.85%
13.50%
△15.65
60.38%
안양시 동안구
46.61%
32.12%
8.16%
13.09%
△14.49
62.12%
부천시 원미구
38.98%
37.22%
11.47%
12.30%
△1.76
58.00%
부천시 소사구
40.51%
35.55%
12.06%
11.87%
△4.96
57.80%
부천시 오정구
40.05%
37.70%
10.05%
12.19%
△2.35
56.70%
광명시
41.69%
35.75%
11.69%
10.85%
△5.94
59.64%
평택시
36.56%
25.13%
9.91%
28.40%
△8.16
68.98%
동두천시
34.03%
21.84%
14.11%
30.00%
△9.90
71.71%
양주군
23.75%
17.73%
16.85%
41.65%
▼17.90
69.43%
안산시
40.90%
36.08%
9.97%
13.03%
△4.82
57.46%
과천시
47.99%
28.32%
7.97%
15.70%
△19.67
66.46%
의왕시
45.26%
31.34%
8.52%
14.86%
△13.92
64.28%
군포시
43.85%
32.17%
8.78%
15.19%
△11.68
63.21%
시흥시
42.72%
34.53%
10.08%
12.66%
△8.19
64.21%
구리시
38.32%
27.06%
10.72%
23.88%
△11.26
60.48%
남양주시
41.81%
24.91%
10.42%
22.84%
△16.90
64.03%
여주군
40.56%
28.19%
7.13%
24.10%
△12.37
70.80%
오산시
41.58%
22.84%
9.36%
26.20%
△15.38
70.42%
화성군
40.29%
24.76%
9.03%
25.89%
△14.40
70.87%
파주군
48.19%
21.40%
7.92%
22.46%
△25.73
66.39%
고양시
42.70%
31.44%
8.97%
16.88%
△11.26
59.76%
하남시
43.67%
29.85%
7.80%
18.66%
△13.82
65.53%
광주군
37.98%
28.78%
8.08%
25.14%
△9.20
69.33%
포천군
45.22%
16.44%
9.68%
28.63%
△16.59
74.42%
연천군
44.43%
19.64%
11.32%
24.59%
△19.84
75.81%
양평군
42.64%
20.70%
9.34%
27.30%
△15.34
74.91%
가평군
42.03%
20.63%
7.37%
29.95%
△12.08
76.60%
이천군
40.89%
23.06%
7.78%
28.25%
△12.63
67.93%
용인군
38.80%
27.10%
11.80%
22.28%
△11.70
65.96%
안성군
40.31%
26.50%
7.67%
25.50%
△13.81
73.98%
김포군
45.46%
23.28%
6.51%
24.74%
△20.72
70.94%


당시 서울특별시에서는 김영삼 정부에 대한 심판 여론이 강하게 일며 민주자유당 정원식 후보가 3위로 낙선한 반면, 경기도에서는 최연소 노동부장관을 지냈던 이인제의 이름값과 함께 당시만 해도 농촌 지역이 다수였던 경기도의 보수세[94]에 힘입어 여당이 승리했다.

민주자유당 이인제 후보는 자유민주연합 김문원 후보, 민주자유당을 탈당한 관선 도지사 출신 무소속 임사빈 후보의 독자 출마로 보수세가 분열되었음에도[95] 불구하고 10%가 넘는 넉넉한 차이로 낙승을 거두었다. 이런 결과에는 이인제 후보의 인물론도 작용했지만, 당시 민주당 내부에서 벌어진 내홍도 큰 원인이었다.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을 놓고 김대중 전 아태재단 이사장과 이기택 전 총재의 의견이 엇갈리며[96] 경선 과정에서 파행이 일었고, 그 후유증으로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하지 못하고 사분 오열되었기 때문. 또한 장경우 후보가 원래 민정당 출신이었다가 YS 계열과 갈등을 겪으면서 민주당으로 넘어온 인물이라 민주당 지지층의 호응을 온전히 이끌어내기 어려운 면도 있었다.[97]

4.3. 1998년[편집]


파일:경기도 휘장(1995-2005)_White.svg 경기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손학규(孫鶴圭)
1,303,340
2위

45.69%
낙선
2
임창열(林昌烈)
1,549,189
1위

54.30%
당선

선거인 수
5,800,425
투표율
49.99%
투표 수
2,900,202
무효표 수
47,673

[경기도지사 시군구별 개표 결과 보기]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시군구별 개표 결과
정당


투표 수
(투표율)

후보
손학규
임창열
[[경기도|

전체
]]
1,303,340
(45.69%)

1,549,189
(54.30%)

2,900,202
(49.99%)
표차 +245,849
◁ 8.61%p
[[장안구|

수원시 장안구
]]
38,713
(47.06%)
43,536
(52.93%)

83,587
(46.93%)
표차 +4,823
◁ 5.87%p
[[권선구|

수원시 권선구
]]
40,442
(46.22%)
47,052
(53.77%)

89,106
(46.34%)
표차 +6,610
◁ 7.55%p
[[팔달구|

수원시 팔달구
]]
39,022
(48.97%)
40,661
(51.02%)

80,738
(44.03%)[1]
표차 +1,639
◁ 2.05%p
[[수정구|

성남시 수정구
]]
34,284
(38.38%)
55,040
(61.61%)

90,928
(49.76%)
표차 +20,756
◁ 23.23%p
[[중원구|

성남시 중원구
]]
35,211
(37.81%)
57,913
(62.18%)

94,722
(49.65%)
표차 +22,702
24.37%p[2]
[[분당구|

성남시 분당구
]]
71,273
(53.61%)

61,660
(46.38%)
134,304
(52.02%)
표차 -9,613[3]
7.23%p[4]
[[의정부시|

의정부시
]]
44,780
(44.63%)
55,540
(55.36%)

101,865
(47.55%)
표차 +10,760
◁ 10.73%p
[[만안구|

안양시 만안구
]]
36,659
(44.23%)
46,222
(55.76%)

83,976
(47.62%)
표차 +9,563
◁ 11.53%p
[[동안구|

안양시 동안구
]]
52,419
(48.16%)
56,402
(51.83%)

109,939
(49.71%)
표차 +3,983
◁ 3.67%p
[[원미구|

부천시 원미구
]]
47,488
(41.50%)
66,940
(58.49%)

115,840
(44.72%)
표차 +19,452
◁ 16.99%p
[[소사구|

부천시 소사구
]]
27,136
(42.89%)
36,128
(57.10%)

64,119
(45.64%)
표차 +8,992
◁ 14.21%p
[[오정구|

부천시 오정구
]]
20,588
(38.28%)
33,181
(61.71%)

54,584
(44.23%)
표차 +12,593
◁ 23.43%p
[[광명시|

광명시
]]
52,342
(46.39%)
60,473
(53.60%)

114,022
(48.74%)
표차 +8,131
◁ 7.21%p
[[평택시|

평택시
]]
51,358
(43.44%)
66,848
(56.55%)

120,914
(50.84%)
표차 +15,490
◁ 13.11%p
[[동두천시|

동두천시
]]
14,701
(47.64%)
16,152
(52.35%)

31,561
(60.17%)
표차 +1,451
◁ 4.71%p
[[양주시|

양주군
]]
17,552
(45.80%)
20,768
(54.19%)

39,126
(56.10%)
표차 +3,216
◁ 8.39%p
[[안산시|

안산시
]]
65,166
(42.49%)
88,198
(57.50%)

155,835[5]
(44.10%)
표차 +23,032[6]
◁ 15.01%p
[[덕양구|

고양시 덕양구
]]
48,895
(46.36%)
56,569
(53.63%)

106,806
(44.74%)
표차 +7,674
◁ 7.27%p
[[일산구|

고양시 일산구
]]
57,526
(50.19%)

57,077
(49.80%)
115,892
(45.30%)
표차 -449
0.39%p ▷
[[과천시|

과천시
]]
14,036
(52.12%)

12,889
(47.87%)
27,338
(56.20%)
표차 -1,147
4.25%p ▷
[[의왕시|

의왕시
]]
17,749
(45.36%)
21,372
(54.63%)

39,655
(52.00%)
표차 +3,623
◁ 9.27%p
[[구리시|

구리시
]]
25,333
(47.36%)
28,146
(52.63%)

54,245
(48.74%)
표차 +2,813
◁ 5.27%p
[[남양주시|

남양주시
]]
38,313
(43.08%)
50,612
(56.91%)

90,402
(45.58%)
표차 +12,299
◁ 13.83%p
[[오산시|

오산시
]]
12,176
(42.27%)
16,623
(57.72%)

29,437
(58.60%)
표차 +4,447
◁ 15.45%p
[[화성시|

화성군
]]
31,306
(42.49%)
42,359
(57.50%)

75,326
(59.62%)
표차 +11,053
◁ 15.01%p
[[시흥시|

시흥시
]]
30,089
(43.49%)
39,093
(56.50%)

70,206
(46.15%)
표차 +9,004
◁ 13.01%p
[[군포시|

군포시
]]
40,709
(47.00%)
45,904
(52.99%)

87,683
(49.83%)
표차 +5,195
◁ 5.99%p
[[하남시|

하남시
]]
20,753
(47.41%)
23,018
(52.58%)

44,386
(51.68%)
표차 +2,265
◁ 5.17%p
[[광주시|

광주군
]]
17,646
(44.11%)
22,354
(55.88%)

40,871
(53.42%)
표차 +4,708
◁ 11.77%p
[[여주시|

여주군
]]
19,026
(46.40%)
21,971
(53.59%)

42,111
(59.29%)
표차 +2,945
◁ 7.19%p
[[파주시|

파주시
]]
35,802
(50.72%)

34,784
(49.27%)
72,161
(56.80%)
표차 -1,018
1.45%p ▷
[[포천시|

포천군
]]
31,161
(52.98%)

27,647
(47.01%)
60,483
(60.92%)
표차 -3,514
5.97%p ▷
[[연천군|

연천군
]]
12,386
(47.58%)
13,642
(52.41%)

26,634[7]
(67.26%)
표차 +1,256
◁ 4.83%p
[[양평군|

양평군
]]
20,038
(50.82%)

19,391
(49.17%)
40,574
(68.20%)
표차 -647
1.65%p ▷
[[가평군|

가평군
]]
12,526
(43.79%)
16,074
(56.20%)

29,239
(71.21%)[8]
표차 +3,548
◁ 12.41%p
[[이천시|

이천시
]]
28,093
(45.76%)
33,289
(54.23%)

62,775
(53.37%)
표차 +5,196
◁ 8.47%p
[[용인시|

용인시
]]
52,585
(47.65%)
57,761
(52.34%)

112,338
(54.94%)
표차 +5,176
◁ 4.69%p
[[안성시|

안성시
]]
26,185
(45.52%)
31,336
(54.47%)

59,067
(64.52%)
표차 +5,151
◁ 8.95%p
[[김포시|

김포시
]]
21,873
(47.10%)
24,564
(52.89%)

47,407
(54.96%)
표차 +2,691
◁ 5.79%p


사상 첫 평화적 정권교체가 이루어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만에 열린 허니문 선거였다. 야당이 된 한나라당에서는 문민정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을 지냈던 광명시 을 국회의원 손학규를 차출해 정권 견제론을 호소한 반면, 여당 새정치국민회의는 이전 정부 마지막 경제부총리로서 IMF 위기 당시 구제금융 협상을 주도했던 임창열을 영입해 국정 안정론을 전면에 내세웠다.[98]

선거 기간 도중 본래 연립 여당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할 예정이던 임창열 전 부총리가 김종필자유민주연합 총재의 반발로 새정치국민회의에 대신 입당하게 되었고, 한나라당은 임창열 전 부총리의 IMF 책임론을 강력하게 제시하는 등 잡음과 진통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문민정부와 한나라당을 경제 환란의 원인으로 보아 심판하자는 여론이 더 강했던 데다가 대통령 취임 초기의 허니문 효과까지 더해져 임창열 후보는 손학규 후보를 꺾고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이로서 최초의 민주당계 정당 소속 경기도지사가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민주당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당선되기까지는 무려 20년이라는 시간이 더 필요했다.

4.4. 2002년[편집]


파일:경기도 휘장(1995-2005)_White.svg 경기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손학규(孫鶴圭)
1,744,291
1위

58.37%
당선
2
진념(陳稔)
1,075,243
2위

35.98%
낙선
3
김준기(金俊起)
168,357
3위

5.63%
낙선

선거인 수
6,777,575
투표율
44.63%
투표 수
3,024,844
무효표 수
36,953

[경기도지사 시군구별 개표 결과 보기]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시군구별 개표 결과
정당


투표 수
(투표율)

후보
손학규
진념
[[경기도|

전체
]]
1,744,291
(58.37%)

1,075,243
(35.98%)

3,024,844
(44.63%)
표차 +669,048
22.39%p ▷
[[장안구|

수원시 장안구
]]
59,603
(60.64%)

33,422
(34.00%)
99,253
(42.44%)
표차 +26,181
26.64%p ▷
[[권선구|

수원시 권선구
]]
55,604
(60.67%)

31,178
(34.02%)
92,598
(40.98%)
표차 +24,426
26.65%p ▷
[[팔달구|

수원시 팔달구
]]
53,550
(61.37%)

29,845
(34.20%)
88,058
(39.29%)
표차 +23,705
27.17%p ▷
[[수정구|

성남시 수정구
]]
37,715
(48.71%)

34,523
(44.59%)
78,431
(40.72%)
표차 +3,192
4.12%p ▷
[[중원구|

성남시 중원구
]]
36,501
(48.66%)

33,577
(44.76%)

76,103
(38.22%)
표차 +2,924
3.90%p ▷
[[분당구|

성남시 분당구
]]
86,423
(64.15%)

44,447
(32.99%)
135,540
(48.16%)
표차 +41,976[1]
31.16%p ▷
[[의정부시|

의정부시
]]
61,852
(56.67%)

40,860
(37.43%)
110,516
(42.48%)
표차 +20,992
19.24%p ▷
[[만안구|

안양시 만안구
]]
44,315
(56.92%)

29,802
(38.27%)
78,621
(41.07%)
표차 +14,513
18.65%p ▷
[[동안구|

안양시 동안구
]]
60,990
(59.04%)

38,365
(37.14%)
104,102
(46.35%)
표차 +22,625
21.90%p ▷
[[원미구|

부천시 원미구
]]
60,252
(54.26%)

45,344
(40.83%)
112,168
(40.73%)
표차 +14,908
13.43%p ▷
[[소사구|

부천시 소사구
]]
32,070
(55.78%)

22,600
(39.31%)
58,149
(40.24%)
표차 +9,470
16.47%p ▷
[[오정구|

부천시 오정구
]]
23,447
(51.73%)

19,490
(43.00%)
45,895
(34.62%)[2]
표차 +3,957
8.73%p ▷
[[광명시|

광명시
]]
63,955
(58.89%)

40,497
(37.29%)
109,572
(45.63%)
표차 +23,458
21.60%p ▷
[[평택시|

평택시
]]
68,398
(57.69%)

37,148
(31.33%)
120,511
(48.08%)
표차 +31,250
26.36%p ▷
[[동두천시|

동두천시
]]
17,931
(61.69%)

9,684
(33.32%)
29,600
(54.69%)
표차 +8,247
28.37%p ▷
[[양주시|

양주군
]]
27,911
(57.60%)

17,785
(36.70%)
49,252
(49.85%)
표차 +10,126
20.90%p ▷
[[안산시|

안산시
]]
78,495
(53.36%)

59,482
(40.43%)
148,725
(36.53%)
표차 +19,013
12.93%p ▷
[[덕양구|

고양시 덕양구
]]
62,170
(57.18%)

40,888
(37.61%)
109,883
(41.83%)
표차 +21,282
19.57%p ▷
[[일산구|

고양시 일산구
]]
74,810
(60.14%)

44,131
(35.48%)
125,331
(42.01%)
표차 +30,679
24.66%p ▷
[[과천시|

과천시
]]
15,790
(57.42%)

10,401
(37.82%)
27,753
(56.76%)
표차 +5,389
19.60%p ▷
[[의왕시|

의왕시
]]
24,076
(57.95%)

15,537
(37.39%)
41,993
(48.82%)
표차 +8,539
20.56%p ▷
[[구리시|

구리시
]]
31,973
(57.27%)

21,314
(38.18%)
56,391
(43.25%)
표차 +10,659
19.09%p ▷
[[남양주시|

남양주시
]]
66,832
(58.35%)

41,499
(36.23%)
116,021
(43.39%)
표차 +25,333
22.12%p ▷
[[오산시|

오산시
]]
21,109
(57.88%)

12,842
(35.21%)
37,011
(47.56%)
표차 +8,267
22.67%p ▷
[[화성시|

화성시
]]
47,557
(61.12%)

23,837
(30.63%)
79,223
(49.47%)
표차 +23,720
30.49%p ▷
[[시흥시|

시흥시
]]
46,732
(55.17%)

33,352
(39.37%)
85,637
(37.84%)
표차 +13,380
15.80%p ▷
[[군포시|

군포시
]]
48,706
(56.03%)

33,922
(39.02%)
87,627
(47.04%)
표차 +14,784
17.01%p ▷
[[하남시|

하남시
]]
27,413
(61.91%)

15,085
(34.07%)
44,831
(49.41%)
표차 +12,328
27.84%p ▷
[[파주시|

파주시
]]
49,467
(61.23%)

26,113
(32.32%)
82,234
(49.33%)
표차 +23,354
28.91%p ▷
[[이천시|

이천시
]]
40,245
(63.89%)

18,538
(29.43%)
64,100
(49.37%)
표차 +21,707
34.46%p ▷
[[용인시|

용인시
]]
93,848
(61.28%)

52,478
(34.27%)
154,700[3]
(46.15%)
표차 +41,370
27.01%p ▷
[[안성시|

안성시
]]
33,309
(59.13%)

19,038
(33.79%)
57,425
(54.76%)
표차 +14,271
25.34%p ▷
[[김포시|

김포시
]]
36,991
(60.28%)

21,136
(34.44%)
62,190
(47.45%)
표차 +15,855
25.84%p ▷
[[여주시|

여주군
]]
25,703
(65.18%)

11,179
(28.35%)
40,157
(52.63%)
표차 +14,524
36.83%p ▷
[[광주시|

광주시
]]
36,504
(60.78%)

20,953
(34.89%)
60,943
(53.17%)
표차 +15,551
25.89%p ▷
[[포천시|

포천군
]]
33,018
(56.44%)

19,031
(32.53%)
59,891
(57.21%)
표차 +13,987
23.91%p ▷
[[연천군|

연천군
]]
14,043
(56.50%)

8,650
(34.80%)
25,360[4]
(66.19%)
표차 +5,393
21.70%p ▷
[[양평군|

양평군
]]
27,134
(69.01%)

9,283
(23.61%)
40,123
(63.96%)
표차 +17,851
45.40%p[5]
[[가평군|

가평군
]]
17,849
(62.96%)

7,987
(28.17%)
28,926
(68.24%)[6]
표차 +9,862
34.79%p ▷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에서는 IMF 체제 조기 종료에 기여한 진념기획재정부장관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되어 출마했고, 야당인 한나라당에서는 손학규 전 의원이 재도전했다. 선거 기간 초기에는 두 후보의 지지도가 호각세를 이루었으나 개표 결과 손학규가 모든 선거구에서 우세를 점하며 22%p가 넘는 큰 격차로 승리하고 4년 전의 패배를 설욕했다.

국민의 정부 말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들이 비리 혐의로 연이어 구속되는 홍삼 게이트가 드러나는 등 대통령 지지도의 하락과 레임덕,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열기로 인한 청년층의 투표율 저조[99]가 손학규 후보의 압도적 승리에 도움을 주었다. 반면 진념 후보는 경제 관료 시절의 커리어 및 업적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는 별 지역적 연고가 없었다는 점 때문에 크게 부진했다. 임기 중 수뢰 혐의로 구속되어 옥중 결재 및 도정 마비로 논란을 일으킨 현직 임창열 전 지사와 같은 관료 출신이었기 때문에 후보의 이미지에 있어 신선함을 주기 어려운 측면도 있었다.

4.5. 2006년[편집]


파일:경기도 휘장(2005-2021)_White.svg 경기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진대제(陳大濟)
1,124,317
2위

30.75%
낙선
2
김문수(金文洙)
2,181,677
1위

59.68%
당선
3
박정일(朴正一)
148,409
4위

4.05%
낙선
4
김용한(金容漢)
201,106
3위

5.50%
낙선

선거인 수
7,918,828
투표율
46.66%
투표 수
3,695,552
무효표 수
40,043

4.6. 2010년[편집]


파일:경기도 휘장(2005-2021)_White.svg 경기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문수(金文洙)
2,271,492
1위

52.20%
당선
7
심상정(沈相奵)
사퇴[100]

8
유시민(柳時敏)
2,079,892
2위

47.79%
낙선

선거인 수
8,761,840
투표율
51.76%
투표 수
4,534,771
무효표 수
183,387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는 1980년대에 각각 노동운동 및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서울대학교 선후배 사이이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70학번, 유시민 후보는 서울대 경제학과 78학번. 여기에 덤으로 심상정 진보신당 경기도지사 후보도 서울대 역사교육과 78학번. 과거 서노련 사건 때 김문수 후보가 잡혀가서 고문당한 이유 중 하나가 심상정이 있는 곳을 불라는 것[101]이었고, 심상정 후보의 혼사를 주선한 것도 김문수였다.

심상정 후보가 단일화를 하며 사퇴하긴 했지만, 투표 전날인 6월 1일에 사퇴하는 바람에 선거일 당일보다 훨씬 먼저 이루어진 부재자 투표 중에서 무효표가 속출하게 되어버렸다.

일단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서 나름 심상정 후보가 조치를 취한 것이지만 너무 늦게 의견표명을 하는 바람에 부재자 투표는 효과가 전무하게 되었고, 표 자체에도 심상정 후보의 이름이 남아있었던지라 여러가지 방향으로 무효표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말았다.

특이한 점이라면 의왕시에서 두 후보 모두 같은 득표수(3만 956표)를 기록하면서 비겼다.

4.7. 2014년[편집]


파일:경기도 휘장(2005-2021)_White.svg 경기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남경필(南景弼)
2,524,981
1위

50.43%
당선
2
김진표(金振杓)
2,481,824
2위

49.56%
낙선
3
백현종(白賢種)
사퇴[102]


선거인 수
9,679,317
투표율
53.28%
투표 수
5,156,691
무효표 수
149,886

새누리당에서는 수원시 병 5선 중진 남경필 전 의원과 평택시 갑 4선 중진 원유철 전 의원의 경선이 있었고 남경필 전 의원이 승리해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출구조사에서는 김진표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걸로 나왔으나 막상 개표를 해보니 남경필 후보가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0.87% 차이로 당선되었다.

4.8. 2018년[편집]


파일:경기도 휘장(2005-2021)_White.svg 경기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재명(李在明)
3,370,621
1위

56.40%
당선
2
남경필(南景弼)
2,122,433
2위

35.51%
낙선
3
김영환(金榮煥)
287,504
3위

4.81%
낙선
5
이홍우(李弘祐)
151,871
4위

2.54%
낙선
6
홍성규(洪性奎)
43,098
5위

0.72%
낙선

선거인 수
10,533,027
투표율
57.77%
투표 수
6,084,955
무효표 수
109,428

처음부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 1위를 달렸지만, 여론조사를 할 때마다 이재명 후보와 남경필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줄고 있었으므로 뒤집어질 가능성이 없진 않았다. 그러나 출구조사 결과도 격차가 좀 더 줄어들었을 뿐 여전히 이재명이 1위였고, 선거 결과도 뒤집어지지 않았다. 봄까지만 해도 이재명 후보가 남경필 후보를 30%~40% 가량 앞섰는데 20% 가량으로 줄어들은 것은 남경필 후보가 갖고 있는 현역 프리미엄이라는 이점이 어느 정도 작용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론 이 후보와 관련된 여러 논란들이 선거에 결과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도 해석된다.

이 후보는 양평군과 가평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자신의 지역기반이라 할 수 있는 성남시의 수정구와 중원구에서 남경필 후보에 두 배 이상 격차로 크게 앞섰다. 다만 분당구에서의 득표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었는데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후보가 분당구 내의 모든 행정동에서 승리하며 55.69%의 득표율로 상대 후보를 21.94%차로 따돌린 것에 비해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은 53.7%에 머무르며 남경필 후보에 그보다 더 적은 14.92%차로 앞섰고 은수미 후보와는 달리 정자1동에서 패배, 전 행정동 석권에 실패했다. 아무튼 분당구에서의 다소 찝찝한 결과[103]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역 기반에서 압승을 거둔 이재명 후보와는 달리 남경필 후보는 자신의 지역 기반인 수원시에서 비록 선전하기는 했으되 큰 격차로 패배했다. 특히 자신이 내리 5선을 지냈던 팔달구에서조차 9.7%차로 밀렸으며 그 밖의 다른 3개구에서는 30%대 중반의 득표율에 그쳤다. 또한 1년 전에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승리했던 지역들 가운데 포천시, 여주시, 연천군에서는 이재명 후보에 1위를 내줬다.

선거가 끝난 후 일각에서는 만약 남경필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면 승리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얘기에 불과하며 남 후보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사실 자체가 원래 정체성에 부합하는 행보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 없는 가정에 지나지 않는다. 남경필 후보의 복당에 대해서는 과거에 한솥밥을 먹었던 바른미래당의 하태경 의원조차 비판한 바 있으며 # 심지어 남경필 후보는 자신의 복당 행보에 대해 비판이 거세지자 그에 대한 반박 차원이랍시고 뜬금없이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하며 빈축을 산 바 있다. # 결정적으로 남경필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시종일관 대립각을 강하게 세워왔던 인물이다. #### 어찌보면 남경필 후보의 자유한국당 복당은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해석이 충분히 가능하다.

4.9. 2022년[편집]


{+1 [[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경기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동연(金東兗)
2,827,593
1위

49.06%
당선
2
김은혜(金恩慧)
2,818,680
2위

48.91%
낙선
3
황순식(黃淳植)
38,525
4위

0.66%
낙선
4
서태성(徐泰成)
9,314
6위

0.16%
낙선
5
송영주(宋英株)
13,939
5위

0.24%
낙선
6
강용석(康容碩)
54,758
3위

0.95%
낙선

선거인 수
11,497,206
투표율
50.63%
투표 수
5,820,631
무효표 수
57,822

[경기도지사 시군구별 개표 결과 보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시군구별 개표 결과
정당


투표 수
(투표율)

후보
김동연
김은혜
[[경기도|

전체
]]
2,827,593
(49.06%)

2,818,680
(48.91%)

5,820,631
(50.63%)
표차 +8,913
0.15%p ▷
[[장안구|

수원시 장안구
]]
53,333
(50.76%)

49,817
(47.41%)
106,092
(53.25%)
표차 +3,516
3.35%p ▷
[[권선구|

수원시 권선구
]]
88,562
(51.41%)

80,304
(46.61%)
173,856
(49.33%)
표차 +8,258
4.80%p ▷
[[팔달구|

수원시 팔달구
]]
37,937
(48.37%)
38,931
(49.64%)

79,283
(48.31%)
표차 -994
◁ 1.27%p
[[영통구|

수원시 영통구
]]
81,109
(50.84%)

75,184
(47.13%)
160,556
(54.08%)
표차 +5,925
3.71%p ▷
[[수정구|

성남시 수정구
]]
53,684
(50.79%)

49,669
(46.99%)
106,922
(51.18%)
표차 +4,015
3.80%p ▷
[[중원구|

성남시 중원구
]]
49,268
(52.77%)

41,860
(44.83%)
94,477
(50.93%)
표차 +7,408
7.94%p ▷
[[분당구|

성남시 분당구
]]
104,254
(41.82%)
140,622
(56.41%)

250,683
(62.02%)
표차 -36,368[1]
◁ 14.59%p
[[의정부시|

의정부시
]]
92,465
(49.70%)

89,731
(48.23%)
187,916
(46.95%)
표차 +2,734
1.47%p ▷
[[만안구|

안양시 만안구
]]
54,630
(49.72%)

53,271
(48.48%)
111,050
(53.15%)
표차 +1,362
1.24%p ▷
[[동안구|

안양시 동안구
]]
77,230
(49.92%)

74,669
(48.27%)
155,858
(58.79%)
표차 +2,561
1.65%p ▷
[[부천시|

부천시
]]
182,163
(52.95%)

154,942
(45.04%)
347,502[2]
(49.43%)
표차 +27,221[3]
7.91%p ▷
[[광명시|

광명시
]]
72,415
(52.39%)

63,270
(45.77%)
139,612
(56.46%)
표차 +9,145
6.62%p ▷
[[평택시|

평택시
]]
96,908
(47.08%)
104,256
(50.65%)

208,218
(43.52%)[4]
표차 -7,348
◁ 3.57%p
[[양주시|

양주시
]]
45,206
(48.07%)
46,797
(49.77%)

95,175
(48.12%)
표차 -1,591
◁ 1.70%p
[[동두천시|

동두천시
]]
17,338
(44.34%)
20,853
(53.33%)

39,750
(49.02%)
표차 -3,515
◁ 8.99%p
[[상록구|

안산시 상록구
]]
72,030
(52.38%)

62,496
(45.45%)
138,968
(45.50%)
표차 +9,534
6.93%p ▷
[[단원구|

안산시 단원구
]]
61,954
(51.50%)

55,679
(46.28%)
121,621
(45.68%)
표차 +6,275
5.22%p ▷
[[덕양구|

고양시 덕양구
]]
121,343
(50.78%)

111,350
(46.59%)
241,090
(52.20%)
표차 +9,993
4.19%p ▷
[[일산동구|

고양시 일산동구
]]
55,015
(47.26%)
58,884
(50.59%)

117,269
(51.20%)
표차 -3,869
◁ 3.33%p
[[일산서구|

고양시 일산서구
]]
61,038
(49.20%)

60,788
(49.00%)
125,052
(53.46%)
표차 +251
0.20%p ▷
[[과천시|

과천시
]]
18,126
(42.81%)
23,042
(54.43%)

42,668
(65.42%)[5]
표차 -4,916
◁ 11.62%p
[[의왕시|

의왕시
]]
39,383
(49.34%)

38,873
(48.70%)
80,575
(57.99%)
표차 +510
0.64%p ▷
[[구리시|

구리시
]]
42,564
(48.78%)
43,098
(49.39%)

88,191
(53.76%)
표차 -534
◁ 0.61%p
[[남양주시|

남양주시
]]
147,630
(49.83%)

143,096
(48.30%)
299,336
(49.05%)
표차 +4,534
1.53%p ▷
[[오산시|

오산시
]]
42,038
(51.07%)

38,577
(46.87%)
83,231
(43.71%)
표차 +3,461
4.20%p ▷
[[화성시|

화성시
]]
173,747
(52.03%)

153,636
(46.01%)
336,743
(47.34%)
표차 +20,111
6.02%p ▷
[[시흥시|

시흥시
]]
104,762
(54.19%)

84,897
(43.91%)
195,139
(45.23%)
표차 +19,855
10.28%p[6]
[[군포시|

군포시
]]
65,647
(51.65%)

58,979
(46.40%)
128,263
(55.47%)
표차 +6,668
5.25%p ▷
[[하남시|

하남시
]]
66,362
(47.88%)
69,943
(50.46%)

139,747
(52.36%)
표차 -3,581
◁ 2.58%p
[[파주시|

파주시
]]
93,171
(50.37%)

87,769
(47.45%)
187,129
(46.35%)
표차 +5,402
2.92%p ▷
[[여주시|

여주시
]]
18,598
(37.38%)
30,015
(60.33%)

50,666
(51.52%)
표차 -11,417
◁ 22.95%p
[[이천시|

이천시
]]
37,422
(42.84%)
47,937
(54.87%)

88,738
(47.06%)
표차 -10,515
◁ 12.03%p
[[처인구|

용인시 처인구
]]
47,234
(45.47%)
54,483
(52.45%)

105,135
(47.20%)
표차 -7,249
◁ 6.98%p
[[수지구|

용인시 수지구
]]
61,235
(45.30%)
71,578
(52.95%)

135,909
(58.58%)
표차 -10,343
◁ 7.65%p
[[기흥구|

용인시 기흥구
]]
118,199
(49.32%)

117,246
(48.92%)
241,266
(55.48%)
표차 +953
0.40%p ▷
[[안성시|

안성시
]]
36,515
(45.32%)
42,168
(52.33%)

81,764
(50.00%)
표차 -5,653
◁ 7.01%p
[[김포시|

김포시
]]
92,596
(47.67%)
98,054
(50.48%)

195,865
(49.88%)
표차 -5,458
◁ 2.81%p
[[광주시|

광주시
]]
72,344
(47.97%)
75,812
(50.27%)

152,145
(46.15%)
표차 -3,468
◁ 2.30%p
[[포천시|

포천시
]]
27,683
(41.73%)
36,951
(55.70%)

67,777
(51.35%)
표차 -9,268
◁ 13.97%p
[[연천군|

연천군
]]
8,541
(38.49%)
12,886
(58.07%)

22,800[7]
(60.16%)
표차 -4,345
◁ 19.58%p
[[양평군|

양평군
]]
24,692
(39.56%)
36,357
(58.26%)

63,429
(59.18%)
표차 -11,665
◁ 18.70%p
[[가평군|

가평군
]]
11,222
(34.80%)
19,910
(61.74%)

33,165
(59.44%)
표차 -8,688
26.94%p[8]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서울특별시장 선거가 있었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충청북도지사강원도지사부산광역시장 선거가 있었다면 이번 선거의 하이라이트는 경기도지사 선거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초접전이었다. 실제로 둘 사이의 격차는 불과 8,913표(0.15%p) 차이로 역대 선거에서 최소 접전이였다.[104]

출구조사에서는 김은혜가 오차 범위 내에서 김동연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표 시작 이후에도 8시간 가량이나 김은혜가 수만 표차로 김동연을 누르고 있었다. 심지어 오전 2시경 MBC는 김은혜 후보에 당선 유력을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전 4시,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부천시, 화성시의 사전투표함이 개표되면서 표차를 좁혀나갔고, 개표율 96.6%이던 새벽 5시 32분부터 김동연이 처음으로 역전하였으며 그 이후 성남시 분당구양평군 표가 열리면서 재역전이 이루어지나 했더니 부천시에서 김동연 몰표가 쏟아져나오며 표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결국 김동연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105]

서울특별시장처럼 교차 투표 양상이 많이 보였는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에 표를 몰아주면서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김동연의 손을 들어준 지역들이 꽤 있다.[106][107] 흔히 이야기 하는 인물론이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또한 김은혜 후보와 김동연 후보의 표 차이가 8,913표 차이인데 강용석 후보가 54,758표를 받는 결과로 인해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는 김은혜 패배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강용석을 들며 비토를 하는 분위기가 많다. 단 이건 결과론적인 측면도 있는데, 진보 3당 후보의 표를 모두 합치면 강용석보다 많은 61,778표였고 어차피 양쪽 모두 단일화는 현실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이다.

5. 역대 정당별 전적[편집]



민주당계 정당
보수 정당
제3후보[108]
1회
장경우
이인제
임사빈[109]



낙선 29.60%
당선 40.56%
낙선 19.67%
2회
임창열
손학규
-


당선 54.30%
낙선 45.69%
3회
진념
손학규
김준기[110]



낙선 35.98%
당선 58.37%
낙선 5.63%
4회
진대제
김문수
김용한[111]



낙선 30.75%
당선 59.68%
낙선 5.50%
5회
유시민[112]
김문수
-


낙선 47.79%
당선 52.20%
6회
김진표
남경필
-


낙선 49.56%
당선 50.43%
7회
이재명
남경필
김영환[113]



당선 56.40%
낙선 35.51%
낙선 4.81%
8회
김동연
김은혜
-


당선 49.06%
낙선 48.91%

6. 역대 후보별 순위[편집]


  • 사퇴, 사망, 등록 무효 후보 제외.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1회
이인제
장경우
임사빈
김문원
2회
임창열
손학규
3회
손학규
진념
김준기

김문수
진대제
김용한
박정일
5회
김문수
유시민
6회
남경필
김진표
7회
이재명
남경필
김영환
이홍우
홍성규
8회
김동연
김은혜
강용석
황순식
송영주
서태성

7. 생존중인 전직 경기도지사[편집]


민선 1기 이래 전원이 생존 중이다.

8. 도정 지표[편집]


이름
도정 지표
손수익
경기도를 사랑하자
조병규
건강한 새경기
손재식
명예로운 선진경기
김주남
약진하는 선진경기
염보현
새시대 새경기
이해구
화합으로 영광경기
김용래
약진하는 복지경기건설
임사빈
신뢰·동참·발전 정직한 행정
이재창
으뜸경기 마음도 함께 보람도 함께
윤세달
정직한 도정 잘사는 새경기
김용선
깨끗한 도정 세계 속의 경기
이인제
일등 경기, 일류 한국
임창열
21세기 도전, 창조, 희망의 경기
손학규
세계 속의 경기도
김문수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엽니다[B]
남경필
굿모닝 경기[B]
함께 만드는 미래 NEXT 경기[B]
이재명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김동연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9. 여담[편집]



  • 당락에 관계 없이 장관 출신 공직자들이 경기도지사 선거에 많이 출마하고 있다. 위의 역대 민선 경기도지사들은 물론이고, 낙선자들 중에서도 재무부 장관 출신의 진념, 김진표와 정보통신부장관 출신의 진대제, 보건복지부장관 출신의 유시민, 과학기술부장관 출신의 김영환 등이 있다. 이 중 김영환은 경기도지사에 출마했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3위로 낙선했으나, 4년 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충청북도지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 초선 기준으로 묘한 징크스가 있는데 보수 정당 출신 도지사들은 모두 현역 국회의원을 지내다가 후보로 나서 당선된 반면[114], 민주당 출신 도지사들은 국회의원 경력이 전무한 가운데[115] 후보로 뽑혀 당선됐다.

10. 관련 문서[편집]


[1]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뜻으로 김동연 지사 취임 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이다.[2] 도시로만 구성된 서울특별시와 달리 경기도수원시, 고양시, 용인시처럼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도 있고 성남시(판교테크노밸리)처럼 IT 기업들이 밀집해있고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처럼 군 단위 농촌도 있으며 북부 지방은 북한과 접하고 있는데다 안산시처럼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도 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환경을 경기도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셈이다.[3] 역대 광역자치단체장 선거를 보면 장관 출신 또는 현직 장관이 후보로 차출되는 경우가 많다.[4] 이인제, 손학규, 이재명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던 상황이라 재선 도전에 뜻이 없었고, 이 가운데 이인제, 이재명은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오면서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이었지만) 아예 경기도지사직을 중도 사퇴했다.[5] 이인제-안양시, 손학규-광명시, 김문수-부천시, 남경필-수원시, 이재명-성남시.[6] 민선 2기 임창열은 서울특별시 태생, 민선 8기 김동연은 충청북도 음성군 태생에 서울특별시에서 초-중-고교를 나왔으나 이전까지 선출직 경험이 없는 순수 관료 출신에 가까웠다. 다만 김동연의 경우 굳이 따지자면 수원시에 소재한 아주대 총장 재직 경험이 있고, 성남시 쪽에서 잠깐 살았던 경험이 있다.[7] 경기도 북부 지역을 기반으로 뒀던 정치인들 중 경기도지사 당선권에 가장 근접했던 인물로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유시민이 있다.(본선 2위, 득표율 47.8%).[8] 당분간은 좀 쉽지 않을 듯 한데, 이한동국무총리(연천군-포천시-가평군)와 문희상국회의장(의정부시) 이후로 아직까지 여야를 막론하고 경기도 북부 출신 스타 정치인 혹은 유망주가 그리 많지 않다는게 가장 큰 이유다. 더불어민주당 쪽의 최성, 김현미, 유은혜(이상 고양시)는 지역 내에서도 비토여론이 꽤 강한 편이고, 경기북부 최다선의(4선) 정성호(양주시)는 당내에서 비주류인데다 중앙정치 쪽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 같은 4선인 전 원내대표 윤호중(구리시)은 지역구 자체가 경기도라는 인식이 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선뜻 나설지는 미지수고, 최재성(남양주시)은 서울특별시로 지역 기반을 옮긴 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여 복귀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국민의힘은 현역 북부 의원 가운데 재선조차 김성원 1명인데다 전직 가운데서는 3선인 김영우 전 의원이 그나마 있긴 한데 당내 비주류에 경기도지사에 그리 큰 뜻이 없는 모양새이다.[9] 더군다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동연이 이전 경기도지사들과 달리 경기북도 신설에 적극적이라 분도가 이뤄진다면 영영 안 나올 수도 있다. 분도가 이뤄지더라도 북부 출신 정치인이 출마할 수는 있겠지만, 어지간한 거물이 아닌 이상 당의 경선에서 남부 출신 정치인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10] 정의당 심상정(지역구 고양시, 출신지 파주시)이 경기도지사가 되어야 경기도 북부 출신 스타 정치인의 도백 당선 사례가 될 정도로 경기도 북부 자체에 스타 정치인이 별로 없다.[11] 용인시 포곡읍 출신이다.[12] 손학규의 경우 본인은 경기도 시흥시 출신이라고 하지만, 출신지가 현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경기도 출신은 아니다.[13] 참고로 제주특별자치도는 3회, 4회때 빗나갔으며, 당시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기 전이였다. 이후 민선 4기 시작일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였다.[14] 당시 선진통일당 대표였는데, 선진통일당이 독자적으로 대통령 선거 후보를 내려고 했고, 출마할 만한 인물이 없으면 본인이 대통령 선거 출마하겠다고(...) 시사했으나, 당세가 급격히 약해지자 대통령 선거 약 2달 전에 새누리당과 흡수 통합을 했다. 흡수 통합 후 이인제는 새누리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박근혜를 지지.[15] 출마하려고 했으나 기탁금 1억을 낼 돈이 없어(...?) 불출마하였다.[16] 단, 이재명은 성남시장 재임 당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선에 나섰고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1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18] 단, 김동연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19] 제15대 대통령 선거 국민신당이회창에게 경선에서 패배해 신한국당(이후 한나라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되는데 실패한 후 이인제가 당을 떠나 새롭게 창당한 정당이었고, 제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은 당명과 달리 양당이 아니라 민주당계 정당인 군소 정당에 가까웠다. 당시 민주당계 정당이었던 양당은 대통합민주신당이었다.[20] 사실 역대 제6공화국 대통령 8명 가운데 광역자치단체장을 거친 사례가 이명박 전 대통령(서울특별시장) 뿐이긴 하다. 아무래도 중앙정치에 직접 개입하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나름 대권에 가까운 자리이긴 하지만, 웬만한 성과로는 당내 주류를 뚫고 후보에 오르는거 자체가 쉽지 않은 특성에 기인하는 면도 있다. 그리고 당시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시장의 세력간 차이가 크지 않다보니 경선에서 당원 투표에서는 박근혜가 앞섰지만 여론조사에서 이명박이 좀 더 우세를 보이며 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21] 예를 들자면 휴전선 인근의 연천군과 광역시 규모의 수원시 모두가 경기도라는 한 울타리 안에 있다. 저 둘은 말만 경기도라고 묶여있지 사실상 아예 다른 세계라고 봐도 된다. 이런 상황에서 주민들의 특성이 같기를 기대하는건 상당히 무리다.[22] 똑같은 특별자치도라도 강원특별자치도전북특별자치도는 여기에 해당이 안 된다. 단층형 광역자치단체라서 산하 행정시장(제주시장, 서귀포시장)을 도지사가 직접 임명하는 제주특별자치도와 달리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라북도는 도정 자율권만 조금 강해졌을 뿐 산하 시장, 군수들은 여전히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시군민의 투표로 선출되기 때문이다. 특별/광역시장과 도지사의 권한 차이는 헌정사상 최초의 복수 광역자치단체장을 지낸(그것도 한 번은 도지사, 한 번은 광역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전 경남지사가 지사는 시군의 지원 기관이지만 광역시장은 집행 기관이라서 권한도 광역시장이 세다. 그래서 같은 광역자치단체장이라도 그 성격이 다르다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23] 실제로 과거 홍준표경남지사는 정적인 안상수창원시장과 동시기에 지자체장을 하면서 같은 새누리당 소속인데도 안상수 전 시장과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워댄 반면(이건 창원시가 경상남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다보니 그런 면도 있었다) 박원순서울시장 시절에는 강남구가 서울특별시의 통제가 너무 심하다면서 강남구를 독립시로 빼겠다는 주장을 하고도 강남구민들 빼고 모든 시민들에게 엄청난 비난과 조롱만 듣고 말았다. 이후 홍준표 시장은 광역시장인 대구광역시장이 되고 나선 확실히 산하 구청장들과 딱히 눈에 띄게 반목을 하고 있지 않다.[24] 현재 경기도의 신도시와 첨단산업 일자리 대다수가 경기 남부쪽에 위치한다.[25] 특히 서울특별시보다 정치권에서 중요시하는 30대~40대의 젊은층, 중산층 인구가 많고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와 달리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26] 2023년 현재에도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군에서 멀어져 더 이상 국회의원 당선이 의미가 없는 사람들이 도지사나 장관 자리로 가서 조용히 정계 은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경상북도지사충청북도지사, 전라북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있다.[27] 이렇게 되면 경기남부권은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를 중심으로 통합후 저 3개 시는 전부 광역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북부권은 고양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중심으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은데 인구가 많지는 않아 고양시 정도를 제외하면 세종특별자치시처럼 특별자치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28] 당적 변화 자체는 해당 인물의 의도가 아니어도 자주 바뀔 수 있다. 가령 이재명은 한 번도 탈당한 적이 없이 계속 당적을 유지했음에도 당 자체가 통합을 하거나 당명을 바꾸는 바람에 당적만 8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네 사람이 여기 올라온 이유는 단순히 당적이 많아서가 아니라, 이재명과 달리 자의적 탈당을 여러 번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29]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당시 수원시 병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나섰다가 패배하고 다음 날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30] 이 때문에 손학새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다만,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옮긴 것 자체는 더 상태가 안 좋은 곳으로 옮긴 것이기에, 이 당시에는 철새라는 비판은 크게 듣지 않았고 한때였지만 승승장구 했었다.[31] 20대 총선을 대구로 출마를 하였는데, 보수 정당 텃밭인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김부겸에게 24.61%p 차이로 충격패하는 망신을 당했다.[3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서울특별시장) 현직 시장인 박원순에게 29.45%p 차이로 패배.[33] 그가 2020년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된 이후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터지면서 안 그래도 최악이었던 그의 이미지와 더불어 역시 국민들에게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았던 개신교에 대한 평판도 같이 나락으로 떨어졌다.[34] 더불어 극우나 다름 없는 그의 이미지와 다르게 그가 사실 진보진영에서 보수진영으로 넘어온 인사라는 점도 있다. 지역구 철새일 뿐만 아니라 정치적 이념마저도 철새 이미지가 있다. 그의 극우 행보까지 더해져 기회주의자라는 이미지도 있어 한때 그의 최대 장점이였던 정치적 확장성까지 모두 잃고 말았다.[35] 이 여파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재는 정계를 아예 은퇴하여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설령 정계 복귀를 해 선거를 치른다 해도 저 사건들이 다시 거론될 것은 자명하다. 실제 선거철에도 언론에서는 여전히 남경필을 집어넣고 여론조사를 진행하곤 하고, 정계에서도 복귀 권유를 꾸준히 받고 있지만 그때마다 남경필 측에서 직접 자신을 여론조사 항목에서 빼달라고 할 정도로 정치권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36] 그래도 0.73%p 차이로 낙선하면서 역대 경기도지사 출신중에서는 가장 성과가 높긴하다.[37] 위 사건은 택시기사는 잘못이 인정되어 처벌을 받고 김동연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 통상 기소유예는 잘못은 있지만 그 죄가 경미해 검사가 한번쯤은 봐준다는 느낌이라 무죄나 무혐의 보다는 공격의 소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38]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임창열은 정치인이라기보단 관료에 더 가깝다. 또한 임창열은 뇌물수수 혐의로 현직 구속된 전과가 있으며, 옥중 결재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39] 이들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됐을 당시엔 보수 정당 소속이었다.[40] 임창열 역시 처음에는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할 계획이었지만, 자유민주연합이 최기선인천시장을 요구하여 새정치국민회의로 가게 되었다.[41] 윤보선도 서울특별시장 출신이나 지방자치제 시행 전 관선으로 임명되었다.[42] 다만 이재명 전 지사는 19대 대선 경선에서 패배했을 당시 경기도지사가 아니라 성남시장이였다.[43] 다만 이는 이명박 이후 서울시장들은 4선-3선에 성공하여 오세훈-박원순 단 2명뿐이라는걸 감안해야 한다. 손학규 이후 경기지사는 무려 4명이나 나왔다. 재선 경기지사는 김문수가 유일하다.[44] 대선 이후 어느 방송에서 19대 대선은 이길것은 생각도 안했고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45] 당시 칙임관 1~2등 상당으로, 일본군 소장에서 중장에 해당하는 위치였다. 현재로 따지면 장관급 내지 차관급인 셈.[46] 초대 경기도 장관. 도야마 현, 오카야마 현 지사를 역임했다. #[47] 武吉은 부키치로도 읽었다. 야마모토 곤노효에를 곤베에로도 읽는 것과 같은 경우.[48] 2대 도장관이자 초대 도지사. 시마네현 지사, 평안남도지사 등을 역임했다. #[49] 전라남도장관, 평안남도 장관 등을 역임했다. #[50] 충청남도지사, 매일신보 사장, 후쿠오카시, 오카야마시 시장 등을 역임했다. #[51] 법관 출신으로, 충청북도지사, 평안남도지사 등을 역임했다. #[52] 전라북도지사, 총독부 식산국장 등을 역임했다. #[53] 경기도 내무부장, 총독부 전매국장 등을 역임했다. #[54] 함경북도지사, 총독부 학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55] 총독부 전매국장, 니카타현 지사, 도쿄도지사 등을 역임했으며 중의원을 지냈다. #[56] 함경남도지사, 총독부 농림국장 등을 역임했다. #[57] 강원도 내무부장, 경성부윤 등을 역임했다. #[58] 총독부 사정국장, 시모노세키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59] 총독부 외사부장, 전매국장 등을 역임했다. #[60] 함경남도지사, 총독부 경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드라마 야인시대의 단게 경무국장이 이 사람이다. #[61] 조선인 아님. 한자만 보면 조선인으로 보이기에 친일인명사전에 한국어 독음인 '고안언'으로 실려있다. 그러나 1944년에 야마구치 시장으로 부임한 것, 1960년에 호후 시장으로 선출된 것과 반민특위를 다루는 동아일보 기사에서 일본인 다카(高)로 나오는 걸 보면 일본인 맞다. 이외에도 평안북도지사, 평안남도지사 등을 역임했다. #[62] "일본에 '다까'(高)라는 성이 있단 말이요?"하고 반문하자 그는 의기양양하게 "다까가 아니라 바로 고라고 합니다. 당신은 현재의 경기도 경찰부장이 조선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알테죠. 그가 바로 '고 야스히꼬'(高安彦)가 아니오? '다까'라고 부르지 않고 성만은 고라고 부르는 것을 모르시오"하고 대들었다. (낭만시대, 최독견, 조선일보 1965년 6월 10일)[63] 경기도 경찰부장, 함경남도지사 등을 역임했다. #[64] 총독부 최후의 경기도지사. 경성부윤, 평안북도지사, 총독부 내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65] 이쿠타 도지사로부터 직접 도정 인수. 그러나 임명이나 선출이 아니므로 공식적인 권한이 아니다.[66] 미 육군 소령.[67] 미 육군 중령. Lutwack의 한글표기는 '경기도史'의 표기에 따름. 실제 발음은 러트왁.[68] 미 육군 중령.[69] 선거 당시 당적.[70] '경기도史'에 따르면 구자옥이 경기도지사에 정식으로 임명된 것은 남조선 과도정부가 수립된 1947년 2월이었지만 이미 1946년부터 미국인 경기도지사 앤더슨과 함께 경기도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1947년 2월 이후 앤더슨 전 지사는 구자옥 경기도지사의 고문으로 활동했다고 적고 있다. 동아일보 1946년 2월 17일자 기사에 따르면 구자옥이 초대 조선인 경기도지사로 피선되어 1946년 2월 16일 오전 9시 30분에 취임식을 가졌다고 나온다. 즉, 미군 지사와 조선인 지사가 같이 있던 시기가 존재한다.[71] 6.25 전쟁이승만의 방송을 믿고 서울(당시 경기도청은 서울에 있었다.)에 남아있다가 납북되었다.[72] 내무부장관에 임명되어 사퇴.[73] 장면 내각이 들어서면서 선거로 선출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5.16 군사정변이 일어나면서 대통령 임명직으로 회귀했다.[74] 선거 당시 당적.[75] 선거 당시 당적.[76] 선거 당시 당적.[77] 정치적 기반지는 안양시.[78] 1995.12.6.
[[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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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당명 변경.
1997.9.13.
[[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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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당.
[79] 1997.9.18. 제15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80] 1999.7.16.
[[새정치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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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제명. #
[81]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수감되어 옥중결재에 임하고 있었으나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직무가 정지되었다. # [82] 임창열 지사의 구속 수감 기간 동안 도지사 직무를 대행하였다.[83]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로 석방되며 직무에 복귀하였다. # [84] 2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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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 #
[85] 출신지는 현재 서울 금천구이나 정치적 기반지는 광명이었다.[86] 정치적 기반지는 부천시 소사구(현 부천시 병) 일대였다.[87] 2012.2.13.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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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당명 변경.
[88]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서는 김문수 전 지사가 선거에 나가주기를 바라며 짜장면 중에 가장 맛있는 것이 삼선짜장면인 것처럼 도지사는 3선 도지사가 최고라고 권유했으나, "경기도지사를 8년째 하는데 조선시대(관찰사)부터 계산하면 제일 오래 하고 있다."며 고사했다. 출처[89] 출신지는 용인이나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수원이 정치적 기반지이다.[90] 2016.11.22.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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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당.
2017.1.24.
[[바른정당|
파일:바른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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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2018.1.9.
[[바른정당|
파일:바른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
탈당.
2018.1.15.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복당.
[91] 출신지는 안동이나 유년시절부터 생활해 온 성남이 정치적 기반지이다.[92]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93] 광교신청사가 위치한 수원 영통구에 거주 중이고, 수원 영통구에 소재한 아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적이 있기에 정치 기반지는 수원(영통)으로 볼 수 있다.[94] 상단 지역별 득표율을 보면 알겠지만 화성시, 용인시 등 현재 경기도의 주요 대도시가 아직 시로 승격되지도 않은 상태였고, 1기 신도시들도 막 입주가 끝나가던 시기였던 만큼 서울특별시와의 민심 동조화가 약할 수밖에 없었다. 거기에 1기 신도시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분당구, 일산, 평촌 모두 보수 정당이 우세했다.[95] 특히 보수세가 강했던 경기도 북부 및 외곽 농촌 지역에서 두 후보가 많은 표를 잠식했다. 지역 자체의 보수세도 있었지만 김문원(의정부시), 임사빈(양주시) 후보의 연고지도 북부였기 때문.[96] 김대중 전 이사장을 비롯한 동교동계가 이종찬을 지원한 반면, 민주당 장경우 후보는 이기택 전 총재를 등에 업고 선출되었다.[97] 결국 이 경기도지사 선거가 큰 영향을 미친 끝에 김대중은 정계 복귀를 선언하며 새정치국민회의라는 신당을 창당하게 된다.[98] 당시 새정치국민회의는 서울특별시장 후보로도 문민정부 마지막 국무총리였던 고건 전 총리를 선출했다. 사상 첫 정권교체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중도층에 호소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이전 정부 각료들을 영입한 셈. 선거 결과를 보면 국민들 역시 고건과 임창열에 대해 철새라 불신하기보다는 안정적인 관료 출신 단체장으로 받아들였음을 알 수 있다.[99] 특히 농촌에 비해 월드컵 열기가 강했던 수원시, 부천시 등 대도시의 투표율이 유달리 낮았다.[100]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지지.[101] 심상정은 서노련의 주요 인물 중 하나였으나 서노련 사건 당시 경찰에 검거되지 않았다.[102]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와 단일화.[103] 다만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분당구에서 승리한 것 자체가 처음이기는 하다.[104] 역대 지방선거의 광역단체장 사상 최소 득표율 차이로 기록되었다. 참고로 최소 표차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우근민 후보와 무소속 현명관 후보의 2,252표.[105] 민주당이 경기도지사 선거를 2연승한 최초의 사례다.[106] 고양시 덕양구, 일산서구, 의정부시, 의왕시 등.[107] 반대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은혜의 손을 들어주면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곳도 있었다. 안성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김보라평택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정장선이 그 주인공이었다.[108] 3% 이상 득표자만 기재.[109] 보수 성향 후보.[110] 진보 정당 후보.[111] 진보 정당 후보.[112] 민주당계 정당 후보·진보 정당 후보.[113] 제3지대 정당 후보.[B] A B C "세계 속의 경기도" 병행 사용.[114] 이인제 - 안양시 갑(현 안양시 만안구), 손학규 - 광명시, 김문수 - 부천시 소사구(현 부천시 병), 남경필 - 수원시 병이었다.[115] 임창열, 김동연 - 경제부총리, 이재명 - 성남시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