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커스터마이징/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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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스킬 커스터마이징 
관련 문서: 아수라(던전 앤 파이터)/스킬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직업 아수라의 룬과 탈리스만을 다루는 문서다. 유니크 탈리스만의 이름을 해당 스킬 옆에 괄호로 기재한다.
2. 탈리스만[편집]
95제 마계대전 탈리스만의 경우, 딜자체도 낮은데 홀딩 유틸마저 사라지는 극파동검 폭염(극화진폭검)을 제외하고 무엇을 써도 상관 없다.
편의성과 딜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극파동검 빙인(극빙검 : 절대 영도)을, 높은 퍼쿨을 노린다면 작열 파동진(파동연격)을, 무쌍파를 강화하고 싶다면 무쌍파(절제된 파동검)를, 부동명왕진에 투자했다면 부동명왕진(광명부동진)을 사용한다.
100제 추방자의 산맥 업데이트 이후 출시된 천뇌 바주라(뇌운천진)을 장착하면 구름의 지속시간이 무제한으로 바뀌게 된다. 즉, 편의성이 개선되기 때문에 필수 취급 받고 있으며, 인다라망(파동폭뢰) 역시 깔끔한 한방기로 거듭나게 되었다.
추천 세팅은 천뇌 바주라(뇌운천진)을 필두로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주로 극파동검 빙인(극빙검 : 절대 영도)을 고른 후 나머지 한 자리를 취향과 템 세팅에 따라 작열파동진이나 인다라망 등을 선택하게 된다. 높은 퍼쿨을 원한다면 작열파동진을, 깔끔한 한방기를 하나 늘리려면 인다라망을 택하는 편이며, 무쌍파나 부동은 채널링 때문에 상술한 둘에 비해 채용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2021년 11월 리뉴얼 이전에는 무쌍파(절제된 파동검)이 1순위였으나, 리뉴얼 이후로는 탈리스만을 장착하면 스킬이 설치형으로 바뀌지만 즉시폭발 기능이 삭제되는 심각한 페널티가 생겨버렸다. 역으로 채널링으로 인한 불편함과 캔슬 타이밍이 삐끗하면 스킬이 증발하는 문제점이 모조리 사라지고 압도적인 퍼센트 대미지 대비 낮은 쿨타임을 가지게 된 작열파동진(파동연격)의 채용률이 크게 올랐다.
룬은 보통 보라, 빨강은 천뇌 바주라에 투자하며 파랑은 진공참에 투자한다.
여담으로 결전무기를 사용할시 파동검 폭염중에 작열 파동진을 모션없이 사용이 가능한데, 작열 파동진(파동연격)탈리스만을 장착한뒤 룬으로 작열 파동진의 쿨타임을 파동검 폭염과 같게할시 두스킬을 항상 같이 사용할수 있다.
2.1. 무쌍파(절제된 파동검)[편집]
파일:무쌍탈리.gif
시전후 자유로이 이동이 가능해진다.
체널링에서 설치기로 바뀐 대신 원본에 있었던 수동 폭발은 사라졌다. 리뉴얼된 무쌍파는 단타기라 시전 후 바로 폭발시켜도 딜 손해가 없어 사실상 채널링이 단점이 되지 않는데, 문제는 탈리스만을 장착하면 딜과 범위가 증가하나 되려 폭파 타이밍을 조절하는 기능을 빼앗기게 된다. 리뉴얼 이전의 탈리스만은 무쌍파의 스킬 구조를 개선시켜줬으나 리뉴얼 이후 오히려 옵션에 페널티를 넣어버린 셈. 덕분에 작열파동진 탈리스만에게 기존의 자리를 뺏기고 비주류 탈리스만이 되버렸다. 단, 일부 커맨드 세팅을 한 아수라들의 경우 같은 커맨드를 두번 입력해야 공격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파동검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2.2. 작열 파동진(파동연격)[편집]
작열파동진을 캔슬할 수 있는 스킬은 무쌍파 뿐이나, 이 탈리스만을 장착하면 파동 해제로도 캔슬할 수 있게 된다.
2021년 11월 스킬 리뉴얼 이전에는 작열 파동진을 시전하면 스킬 시전이 끝날 때까지 슈퍼아머 상태로 굳어 있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 슈퍼아머를 스스로 해제하고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스킬 시전 후 무쌍파를 사용하는 방법과 이 탈리스만을 장착해서 파동 해제를 쓰는 방법 외엔 없었고, 상술한 약점 덕에 작열 파동진이라는 스킬 자체가 1만 주고 홀딩용으로나 사용하는 비인기 스킬이었다. 그 덕에 탈리스만 슬롯을 낭비할 가치조차 없었으나 스킬의 리뉴얼로 작열 파동진 시전 후 0.5초만에 즉시 대기 자세를 취하게 된 덕분에 저 파동 해제 캔슬 옵션은 더욱 빠르게 스킬을 캔슬하는 정도의 용도로 바뀌게 되었고, 높은 딜 덕분에 주력 탈리스만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공격력 상승폭은 다른 탈리스만과 비교하여 그렇게 큰 증가폭을 보이지 않지만 쿨타임 감소가 높게 붙어 있다.
긴 세월동안 후딜레이 때문에 아수라 유저들이 스킬을 1만 주고 홀딩기로나 쓰던 걸 개발진들이 스킬의 낮은 공격력 때문에 제대로 쓰지 않는 거라 착각하며 구조 개선 없이 밸런스 패치마다 계속해서 공격력을 올려 준 덕분에 아수라의 모든 스킬 중에서 쿨타임 대비 딜링이 가장 높은 스킬이 되었다.[1] 그랬던 스킬이 리뉴얼로 후딜레이를 삭제시킨데다 스킬 자체의 대미지 증가와 함께 8%의 추가 쿨타임 감소 까지 추가해줘서 해당 탈리스만의 위세가 높아졌다.
리뉴얼 전에는 검을 내려찍는 동작에 무쌍파나 이 탈리스만을 장착하여 파동해제를 시전하면 파동진이 생성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시전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타이밍을 익히지 않으면 스킬을 허공에 날려버리는 일이 다반사였으나 리뉴얼 이후 시전하면 무조건 파동진이 발동되게 되어 그럴 걱정이 사라졌다.
2.3. 부동명왕진(광명부동진)[편집]
구체 회전 시간을 감소시키는 대신에 공격력과 파동진의 크기를 증가시킨다.
부동명왕진의 채널링, SP 소비량 대비 낮은 데미지, 한차례 리뉴얼을 했음에도 심심한 이펙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스킬인 건 여전하나 채널링을 줄여주고 데미지도 올려주며 시전 중 무적 상태가 되는 기능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따라 판단해서 선택하자.
2.4. 극파동검 빙인(극빙검: 절대 영도)[편집]
TP 를 투자한 크기.
얼음 기둥의 범위가 크게 넓어지고 스킬 재시전 시 얼음 기둥이 즉시 폭발한다. 이 범위 증가량이 실로 어마어마하다. 수련의 방 좌측 쓰레기통에서 시전하면 오른쪽 쓰레기통까지 닿을 정도로 얼음 기둥이 길고 거대해진다. 거기에 극빙인 TP까지 찍었다면 거대한 얼음 기둥이 세 갈래로 갈라지며 방 전체를 쓸어담는 장관을 볼 수 있으며, 저 즉시 폭발 기능의 편의성은 탈리스만을 슬롯에서 도저히 빼지 못 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광부 및 잡몹 처리용으로는 당연히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며, 상위 컨텐츠에서도 쿨타임을 계산해서 미리 시전하여 빙인을 깔아 둔 다음 즉시 폭발 기능을 활용하면 그로기 같은 딜타임 때 두 번을 쉽게 넣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다만 다른 직업군의 즉시 폭발이 가능한 스킬들은 다른 행동중에도 즉시 폭발이 가능한 것에 비해 극빙인은 즉시 폭발 기능을 사용하려면 다른 행동을 일체 하지 않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23년 05월 패치로 전직 스킬중에 폭발 기능을 사용 가능하게 바꿔줬다.
2.5. 극파동검 폭염(극화진폭검)[편집]
극파동검 폭염이 가지고 있는 두가지 디버프인 둔화, 강제 홀딩을 삭제시키는 대신 스킬 범위가 증가하고 즉시 폭발한다.
2021년 11월 리뉴얼 패치로 극파동검 폭염이라는 이름만 그대로 두고 다른 스킬이나 다름 없게 바뀐 덕에 탈리스만의 이름도 극화진폭검으로 바뀌었다.
다만, 극폭염은 낮은 대미지에 비해 50초라는 정신 나간 쿨타임을 자랑하며 아수라의 모든 스킬 중에서 가장 낮은 쿨타임 대비 퍼센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 탈리스만에는 쿨타임 감소 옵션이 전무하다. 다른 탈리스만이 없는게 아닌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6. 파동검: 인다라망(파동폭뢰)[편집]
인다라망이 전방에 마법진을 생성하여 곧바로 폭발시키는 즉발 공격기로 변경된다. 이 탈리스만의 의의는 인다라망이 원래의 광역 공격 능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아수라의 모든 스킬들 중 가장 강한 일격기로 탈바꿈한다는 것이다. 다만, 탈리스만 자체의 총 공격력 증가율은 24%로 매우 낮다. 그래도 쿨타임은 무시하고 스킬을 한번만 시전할 경우의 딜은 광명부동진 다음으로 강하다. 즉, 핀드워의 액시온 같은 딱 한방을 강하게 넣어야 될 상황이나 쩔장사 같은 높은 딜이 필요할 때도 매우 유용하다. 원본 인다라망에 없는 오브젝트 타격 기능이 생기는 것은 덤이다.
대신 인다라망 중첩딜이 사라지는 단점이 있다. 인다라망 중첩딜은 뭉친 적이 하나 늘어날 때마다 딜이 대략 20%, 인다라망 막타 폭발 공격력만큼 증가하여 적이 셋 이상 뭉쳐 있으면 인다라망 탈리스만을 낀 것보다 더 강력해지기 때문. 적이 많아질수록 딜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뇌신 이상의 딜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잡몹들과 같이 나오는 보스가 워낙 적고 시즌8로 넘어와도 일반 던전, 상급 던전, 레기온, 레이드 모두 보스는 혼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네임드나 잡몹들은 굳이 중첩딜에 의존하지 않아도 아수라 스킬들이 대부분 범위도 넓고 시원시원해서 미는 데 어려움이 없다보니 현재는 채용률이 제법 늘었다.
105 던전중 인다라망 중첩딜을 유의미하게 활용할수 있는곳은 보스가 잡몹을 소환하는 사룡 스피라찌(바칼 레이드)한군데 밖에 없다.
2.7. 천뇌 바주라(뇌운천진)[편집]
파일:뇌운천진.gif
피니시 공격을 퍼붓는 뇌운이 적의 위치에 즉시 생성되며, 피니시를 사용해도 뇌운이 유지된다.
툴팁 설명이 비직관적이고 엉망이라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해석하면 피니시 공격의 선딜이 사라지며, 전방 유도기능이 추가되고, 뇌운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사라지지 않고 상시 지속된다.
스킬을 재시전시 바주라 폭격을 퍼붓는 피니시가 일정 범위 내의 가장 강한 적을 추격해서 발동되나 기존의 번개 구름은 유지된다. 스킬의 쿨타임은 피니시 시전시 돌아간다. 즉, 바주라의 지속 공격 능력은 패시브 스킬처럼 계속 유지되며 액티브 스킬로서의 바주라도 유지되는 것. 무색 큐브 조각 역시 막타 공격에만 소모한다.
천뇌 바주라의 결함을 개선해 바주라의 특징인 뛰어난 지속 딜링 능력을 강화시킨다. 탈리스만이 없어도 무한 유지 자체는 가능하지만,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막타를 쓰면 이후 작은 금강저 공격의 공백이 생기고, 그렇다고 지속시간 동안 막타를 쓰지 않으면 구름이 그대로 소멸하여 막타 기회를 한 번 날리게 된다. 막타 딜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이걸 실수로 날리면 엄청난 딜 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에 최적의 딜을 위해서는 쿨타임과 지속시간 사이의 타이밍을 맞출 필요가 있는데, 탈리스만을 얻으면 그런 까다로운 관리 없이 원하는 타이밍에 막타를 쓸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대폭 상승한다.
단, 이렇게 변형된 매커니즘으로는 지속시간과 쿨타임을 맞춰 한번에 2번 연속으로 막타를 치는 방식이 불가능해진다. 그렇기에 그로기 타임의 딜링은 탈리스만 장착 전보다 되려 떨어지는 상황도 있으며, 근본적으로 딜 관련 강화는 오로지 마지막에 떨어지는 거대 금강저 하나에만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적에 대한 딜로스가 더 커질 위험성이 있다는 것도 단점이다. 그나마 2021년 11월 리뉴얼 패치로 추가조작 막타의 작은 금강저 사출이 8개로 줄어서 거대 금강저를 적중시키기는 쉬워졌지만.
탈리스만에 붙어 있는 지속시간 무제한 기능을 기본 스킬 옵션으로 해 달라는 아수라 유저들의 항의가 끊이지 않는다.[2]
기존에도 1순위 탈리스만이였지만, 105제 오브젝트 셋팅, 속칭 자수셋이 만들어지며 아수라를 독보적인 자수 1황으로 만들어준 탈리스만, 살의의 파동/뇌신의 기운/천뇌 바주라의 무한유지 딜링으로 별다른 컨트롤 없이 상시 오브젝트 풀히트를 가능케 해준다.
노블레스 코드 이용시 다음방에 들어갈 때 바주라 쿨타임이 돌고 있다면 이 탈리스만을 껴도 뇌운을 시전할 수 없다.
3. 룬[편집]
4. 삭제된 탈리스만[편집]
4.1. (구) 무쌍파((구) 절제된 파동검)[편집]
공격력 증가율은 29%
기존의 무쌍파는 충전 시간에 따라 충격파 범위가 커지고 베기 공격이 적중해야만 충격파가 발생했으나, 탈리스만을 장착하면 재시전 시 곧바로 최대 크기의 충격파가 발생한다. 즉, 허공에 사용해도 충격파가 나가므로 적을 다 끌어들일 필요 없이 먼 거리에서도 충격파를 적중시킬 수 있다. 여기에 추가 효과로 무쌍파 본래의 기능인 흡입 범위까지 강화할 수 있어 유틸 면에서도 모자람이 없는 준수한 탈리스만으로 평가받는다.
리뉴얼 하면서 탈리스만의 효과가 달라지게 된다.
4.2. (구) 부동명왕진((구) 광명부동진)[편집]
핀드워 이후로 그로기 메타와 맞지 않아 버려지던 부동명왕진에게 이름 그대로 광명이 되어준 탈리스만. 구슬이 버튼 연타 없이도 거의 1초 사이에 풀히트를 친 뒤 폭발한다. 이 탈리스만 덕분에 이시스 그로기 20초는 물론이고, 심지어 로젠 그로기 15초 사이에도 부동을 포함한 모든 스킬을 다 넣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부동명왕진을 채용하는 아수라들의 필수 탈리스만으로 손꼽힌다.
허나 이후 현 최종 콘텐츠인 시로코 레이드 25초 그로기 메타에서 무쌍파와 극빙인에 밀리고, 인다라망 역시 즉딜기로 압축되었고, 지딜 면에서도 바주라가 뜨고 있는데다가 오즈마 레이드에서는 채널링 중에 맞아죽는 경우가 빈번해서 사실상 채용률은 바닥이다.
참고로 구슬의 회전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탓에 타격 시 프레임이 요동치면 대미지가 일부 씹히는 버그가 있다.
4.3. (구) 극파동검 폭염(불꽃의 해일)[편집]
극폭염이 화염 지대를 생성하지 않고 물수제비 튕기듯이 전진하며 세 번의 폭발을 일으킨다. 화염 지대가 삭제된 관계로 둔화 및 홀딩 기능은 사라지며 순수한 즉발식 딜 스킬로 변경된다. 기존의 극폭염은 적을 정확하게 포심지로 밀어 넣어야 대미지를 온전히 입힐 수 있지만 불꽃의 해일은 스치기만 해도 최대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 딜링기로서의 역할이 강화된다.
그러나 극폭염 자체 성능의 저열함 때문에 채용률은 바닥을 친다. 탈리스만 파밍 초반에 쓸 게 없으면 이거라도 끼는 수준. 아무리 현 던파 환경상 홀딩의 의미가 많이 퇴색됐다고 해도 홀딩을 잃은 것에 비해 얻는 게 부족한지라 주력 탈리스만으로 채용하는 건 권장되지 않는다.
21년 8월 밸런스 패치로 극폭염의 쿨타임이 50초로 증가하고 딜또한 71.2%만큼 증가하였지만, 탈리스만을 끼고 SP와 TP를 몰아줘야 탈리스만 없는 인다라망급의 딜이 나와서(심지어 인다라망의 쿨타임이 더 짧다) 쓸게 없는게 아닌 이상 채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리뉴얼 패치로 극파동검 폭염이 아예 다른 스킬로 탈바꿈되었고 탈리스만 역시 극화진폭검으로 대체되면서 사령술사의 "거미왕의 힘"과 함께 최초로 탈리스만이 삭제 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1:17:08에 나무위키 스킬 커스터마이징/아수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제 쿨타임 대비 딜링 1위는 이론상 파동검 광익이지만 파동의 눈 시전 후 광익만 난사하는 건 조금만 생각해 봐도 현실성이 없다.[2] 사실 지속시간이 끝날 때 아수라의 행동에 지장을 주지 않고 거대 금강저를 떨구기만 했어도 다른 탈리스만을 쓸 여지가 있었을 것이다. 패치 전에는 바주라의 지속시간이 끝나는 순간 모션을 취하며 금강저를 떨궜는데 이 모션은 아수라의 모든 동작을 강제로 끊어버리는 정신 나간 구조였기 때문. 그런데 이걸 개선해 달라는 항의를 들은 네오플은 스킬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아예 구름을 소멸시켜버리게 만들어 버렸다.[3] 차이점이 있다면 이 쪽은 원본이 그대로 존재하고 탈리스만 이름만 변경되었지만, 거미왕의 힘은 원본이 되는 스킬 자체가 삭제되면서 탈리스만도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