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커스터마이징/어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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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어썰트(던전 앤 파이터)/스킬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직업 어썰트의 룬과 탈리스만을 다루는 문서다. 유니크 탈리스만의 이름을 해당 스킬 옆에 괄호로 기재한다.
어느 탈리스만이든 다 실전성이 있는 편. 딜링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한번에 잡아주는 이모션 킬러 탈리스만과 AT-SO 워커의 지속 화력을 극한까지 뽑아낼 수 있게 하는 각종 유용한 기능을 추가해주는 리스키 토이는 고정으로 가져가고 나머지 하나는 취향껏 고르면 된다. 나머지 한 칸으로는 "앱솔루트 포트리스/새비지 테크닉/패트리어트 킥/세이프티 액시던트" 탈리스만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편. 넷 다 유틸리티에 신경쓴 탈리스만으로서, 포트리스 블리츠는 안정적으로 방패를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새비지 테크닉 없이 단독으로 쓰는 브리칭은 사용전 타격 조건부에 기계포 발사 딜레이 덕분에 써먹기 불편하다. 패트리어트 킥은 강한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게 바뀌므로 편의성이 상승하며, 세이프티 액시던트의 경우 기존의 불안정한 타점을 해결해주고 한방딜을 크게 높여주기에 폭딜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이 선호한다.
스테이블 택틱스는 이론상 DPS 증가율은 매우 높지만 원본인 스코치 택틱스의 묘하게 긴 채널링과 채널링 대비 그저 그런 딜량, 사각지대 존재, 개선되지 않는 채널링, 화기 스킬이 되어도 워커에 타서 사용 불가등의 문제 때문에 채용 가치가 떨어진다.
하지만 다른 직업들의 경우 공격력 증가폭이 부족하다거나 탈리스만을 착용하면 스킬 구조가 기존 스킬보다 나빠진다거나 하는 식의 하자가 있거나, 심하면 멀쩡한 스킬을 오히려 써먹지 못할 정도로 망가뜨리는 쓰레기 탈리스만[1]도 있는 반면, 어썰트는 탈리스만이 하나같이 버릴 게 없다. 그나마 다른 탈리스만에 비해 성능이 뒤쳐진다는 스테이블 택틱스도 객관적으로 보면 어떻게든 쓰려고 하면 잘 쓸 방법은 있는 물건이라서 어썰트 유저들에게는 탈리스만 슬롯이 3개뿐이라 안타깝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문제는 그런 만큼 탈리스만 의존률이 극단적으로 커진 직업들 중 하나에 등극했다는 것. 여타 탈리스만 옵션을 잘 받았다고 평가되는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원래 스킬 자체에 포함되어 있어야 했을 알짜배기 옵션들을 죄다 탈리스만에 나눠 놓고 파밍을 강요한다는 비판도 많다. 그나마 탈리스만 프리셋이 2페이지로 늘어나서 최대 6개 탈리스만까지 쓸 수 있게 된 점은 위안거리.
추천 탈리스만
리스키 토이 - 이모션 킬러 - 앱솔루트 포트리스 or 새비지 테크닉 or 패트리어스 킥 or 세이프티 액시던트
2. 탈리스만[편집]
2.1. 부스트 : 브리칭 다운(새비지 테크닉)[편집]
부스트 : 브리칭 다운을 자신이 공격하지 않은 적에게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기계포 공격이 사라지고 돌진 공격만 시전하도록 변경된다.
편의성이 대폭 올라가는 탈리스만으로, 원본의 조건부가 삭제되고 충돌 후 추가 공격이 돌진 공격에 합산되기 때문에 치고 빠지기나 다른 스킬로 연계하기 매우 좋아진다. 보통은 브리칭다운-다이너마이트킥으로 연계하는것이 깔끔하다.
그러나 어썰트는 탈리스만의 적은 칸수가 문제일 정도로 다른 좋은 탈리스만이 더 많아서 웬만해선 브리칭 다운을 포기하고 다른 탈리스만을 찾는 경우가 더 많다. 브리칭 다운을 쓴다면 탈리스만 사용이 권장되기에 운용에 따라 선호도가 낮아질 수 있는 탈리스만으로 볼 수 있다.
2.2. 스코치 택틱스(스테이블 택틱스)[편집]
장착 시 기존의 점프 액션 스킬에서 런처의 FM-31 그레네이드 런처처럼 전용 유탄 발사기를 꺼내 전방에 곡사를 하는 스킬로 변경된다.
공중에서도 마찬가지로 유탄 발사기를 꺼내 전방 하단을 향해 사격하는 기능도 추가되는데, 백스텝 시전은 불가능하고 어썰트 운용 특징상 점프할 일도 없는데다 각도 조절도 불가능하여 노리고 사용하긴 힘든 기능이다.
화기 스킬로 변경되는데도 워커 탑승시 시전 불가능한 스킬이라는 것에 변함은 없으며, 어썰트 전방에 막타를 제외한 유탄 사각지대가 있어서 부스트 스킬로 적에게 근접하여 시전하면 스킬 딜이 날아가는 단점이 존재한다. 게다가 채널링은 탈리스만을 쓰나마나 여전해서 평가가 더 떨어진다.
공격력 증가율은 36.7%로 10%의 쿨감까지 있어 DPS는 엄청나게 높아지지만[2] 원본 스킬부터가 DPS가 그리 높지 않은데다[3] 전술한 탈리스만 적용 시의 단점들까지 겹쳐서 채용 가치는 낮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봤을때 일단 쓰려고 마음 먹으면 잘 써먹을 수 있다.[4] 즉, 선호도가 가장 떨어질지언정 다른 전직의 함정 탈리랑은 비교가 안된다. 그저 다른 탈리스만들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저평가되는 경우로 볼 수 있다.
2.3. 다이렉트 피드백(이모션 킬러)[편집]
원본 스킬은 전방 기준 요원의 섬멸스킬과 비슷한 부채꼴 범위의 사거리를 가졌는데, 탈리스만 장착 시 부채꼴에서 거의 화면 전체를 덮는 수준으로 변경된다. 색적 반경도 반절가량 더 늘어나고 전방 사격 모션이지만 등 뒤의 색적 범위도 전방과 동일하다. 뿐만 아니라 시전 시부터 끝날때까지 무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안정성이 확보된다. 다만 와이드 모드 패치 이후 별도의 범위 조정을 하지 않아 전체 화면 적용이 아니게 되었으나 추후 패치로 수정되어 이젠 전체 화면이 적용이 된다.
표기상 쿨타임 대비 대미지는 미묘하지만, 탈리스만으로 강화되는 스킬 중 유일하게 AT-SO 워커 탑승 시 시전 가능한 스킬(=쿨타임 30% 감소 적용 가능)이라 실질적인 쿨타임 대비 대미지는 매우 높아 리스키 토이와 더불어 필수 탈리스만으로 꼽힌다.
2.4. 부스트 : 다이너마이트 킥(패트리어트 킥)[편집]
다이너마이트 킥을 브리칭 다운과 유사한 추적형 스킬로 바꿔준다. 원본이 제자리 타격이라면 탈리스만 착용 후는 자기중심으로 400픽셀범위내 가장 강한 적에게 자동추적하게 바뀐다.
110렙 결전무기가 60제와 80제를 몰아주는 방향으로 나왔고 굳이 결전무기가 아니더라도 추적 옵션은 유용한 유틸이라서 3번째 탈리스만으로 선택하는 빈도가 높다.
2.5. 포트리스 블리츠(앱솔루트 포트리스)[편집]
포트리스 블리츠를 스택형 스킬로 바꾸는 탈리스만. 추가 효과까지 받을 경우 총 공격력이 30% 감소해 2번 사용 시 실질 공격력 증가량은 40%로 꽤나 높다. 또한 방패의 HP가 감소되지 않아 방패가 파괴되어 딜이 증발하는 경우를 방지하며, 스택형 스킬이 되는만큼 다이너마이트와 쿨타임을 맞춰 사용하거나 잡몹을 잡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기본기 사이클 돌리듯이 더 자주 사용이 가능하며, 보스 양옆에 하나씩 보호 영역을 배치하여 워커 탑승 플레이시 유틸면에서 상당히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부스트 계열 스킬의 비중을 줄이고 워커 탑승 위주로 플레이할 시에는 확실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3번째 탈리스만으로 채택되는편.
110렙 시즌 결전무기가 60제와 80제를 밀어주며 워커 플레이를 간접적으로 견제하는 방향으로 나오면서, 해당 탈리스만의 선택률 역시 상대적으로 떨어졌고 결전 무기가 몰락한 이후에도 룸버스까지 쓰면서[5] 탑승 상태에 몰아주는 경우가 아니면 잘 사용되지 않는다.
현재는 탑승 빌드에서도 외면받는 형편인데, 애초에 몹 패턴으로 방패가 파괴될 상황이라면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를 떠나서 어썰트가 죽을 가능성이 더 높고 무엇보다 탑승 빌드에선 내릴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앱솔루트 포트리스의 장점인 2회 시전을 할 기회가 잘 나오지 않고 나온다 하더라도 포트리스 블리츠의 딜 비중은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2회 시전할 시간 동안 차라리 탑승 상태에서 비무큐기를 난사하는게 더 낫다는 의견이다. 포트리스 블리츠를 마스터하더라도 룬작으로 후술할 레이시온 크리트와 비슷하게 맞추는 정도로만 찍는 형편이었고 요즘엔 그마저도 안하는 추세다.
2.6. AT-SO Walker(리스키 토이)[편집]
자체 공격력 증가율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지속 시간 증가, 최대 탑승 횟수 증가, 탑승 중 사용 가능한 스킬의 시전 모션 삭제 및 이동 중 시전 기능, 이동속도 증가, 대시 중 충돌한 적(띄우기가 가능한 적 한정)을 끌고 다니는 기능, 자폭 기능 등 많은 옵션이 추가되어 공격력 옵션이 부실한 이유가 납득될만큼 워커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알짜배기 탈리스만.
스킬 시전 모션 삭제 옵션은 워커에 탑승한 상태에서 시전 스킬이 전부 노모션 설치기가 되어버려 모든 스킬을 순식간에 우겨넣어도 깔끔하게 들어가는 데다, 워커 평타를 치면서도 스킬이 나가게 되기 때문에 지딜력이 크게 상승하는데, 탈리스만 기준 30초 지딜은 진각딜과 비견될 정도로 상승한다. 이에 따라 워커의 조작 감각도 대폭 바뀌는데, 스킬들을 일일이 텀을 두고 사용하던 것에서 X꾹 누르면서 스킬 키들을 재빨리 누르는 식으로 조작하면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여기에 지속시간 30초 증가도 자동권총의 물리무기스킬 쿨타임 감소 10%과 쿨감 요소만 잘 갖추면 무한유지가 가능해진다. 여러모로 가장 우선적으로 구해야 할 탈리스만이지만 워커의 지속시간과 탑승시간이 패치 전엔 30초 3회였는데 8월 17일 패치 이후 60초 6회가 되어 방생 빌드에선 이전보다 신중히 탑승할 필요가 생겼다.[6]
여담으로 자폭 공격력은 자동 사격 공격력의 1120% 수치인데 3092%라면 34630%다. 이정도면 비무큐기 1개 정도로 저열한 편이지만 자폭한다고 재소환에 지장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조금이나마 추가공격을 하는 셈 치고 알맞는 룬으로 맞추는 편이다.
2.7. 레이시온 크리트(세이프티 액시던트)[편집]
쇠말뚝 범위 100%, 폭발 범위 90% 데미지에서 폭발 범위까지 100%로 통일해서 범위 패널티를 없애주며, 폭발 범위가 증가한다. 폭발 범위는 원래부터 상당히 넓은 편이라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편이고, 범위 패널티가 사라져 멀리서도 안정적으로 딜이 들어간다는게 장점.
그러나 편의성 개선이 있기 때문인지 딜 상승량은 심심한 편이고 말뚝 범위로만 써도 레이시온 크리트의 범위가 그렇게 좁은 건 아니라서 이점이 크게 와닿지는 않는 편이다.
110렙 결전무기가 60제와 80제를 몰아주는 방향으로 나와 3번째 탈리스만으로 선택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결전 무기가 몰락한 이후에도 안정성을 챙기기 위해 선택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 앱솔루트 포트리스보다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기가 오른 탑승 빌드에선 워커에서 내릴 일이 많지 않아 내리게 될 때 연계할 무큐기만 사용하고 다시 탑승하려는 형편이라 탑승 빌드에서도 채용시 워커와 쿨타임을 비슷하게 맞출 수 있는 세이프티 액시던트의 선호도가 올랐다.
3. 룬[편집]
다이렉트 피드백이나 AT-S0 Walker 중 한쪽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다. 운용 취향에 따라 고대 도서관이 섞이지 않으면 실전성이 있지만 AT-S0 Walker는 서클 메이지로 가면 방생딜도 깎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테라코타-수호자들-세컨드 팩트로 가는 편이다.
결전의 무기가 나온 이후 다이너마이트 킥이나 레이시온 크리트에 몰아주는 경우도 있었지만 결전 몰락 이후 그렇게 몰아주는 유저는 거의 없다.
8월 17일 패치 이후 방생 빌드는 여전히 던담딜에서도 이득을 보는 주력기인 다이렉트 피트백에 테라코타-수호자들-세컨드 팩트로 몰빵하지만 탑승 빌드에선 리스키 토이를 쓰면 지속시간이 쿨타임을 초과하기 때문에 다이렉트 피드백 몰빵이 아니면 워커 쿨감룬[7]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탑승 빌드에서 룸버스 사용 빈도가 높은걸 고려해 트리플 건샷 몰빵을 고려할 수 있겠지만 아무리 탑승 상태에서 비무큐기 사용 빈도가 높아져도 이건 다양한 스킬을 퍼부울 수 있어서 그런거지, 탈리스만으로 몰아줄 수 있는 특정 스킬 데미지 증가는 한가지로 좁히는게 효율적이라 단독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하차시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워커에 데미지 증가[8]를 몰아주는게 좋다.[9] 쿨감룬은 보통 다이렉트 피드백을 사용하며, 특정 스킬과 쿨타임을 맞추는 용도로 포트리스 블리츠를 사용하는 방식은 사장되는 추세다.[1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1:17:09에 나무위키 스킬 커스터마이징/어썰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 예시로 어벤저의 디제스터 랩소디 / 남런처의 에드 온 레이저 / 남넨마의 청천벽력 / 트러블 슈터의 오프레션 월 등이 있다. 원본이 가진 장점을 싸그리 빼앗는 걸로도 모자라서 데미지 상승량까지도 낮은 쓰레기 탈리스만이다. 심지어 예시로 든 네 직업 모두 여타 스킬들의 탈리스만이 아주 잘 나와서 '탈리스만을 잘 받은 편이다' 라는 평가를 받는데도 지뢰 탈리스만이 하나씩 끼어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여레인저 / 메카닉 남매 / 빙결사 / 뱅가드 같이 아예 졸업 탈리스만 외 나머지 탈리스만은 실전 투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못 받은 직업은 어썰트를 보면서 그저 눈물만 흘려야 한다.[2] 실제 계수표에서도 퍼쿨 5만대 스킬이 7만대로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인다. [3] 당장 워커 방생딜만 해도 스코치 택틱스를 가볍게 압도하는데 탑승하면 탑승 평타는 물론 탑승 상태에서 우수한 퍼쿨을 보이는 스킬이 널리고 널려 스코치 택틱스를 사용할 틈이 없다. [4] 사각지대야 컨트롤로 커버 가능하다.[5] 리스키 토이의 존재를 고려하면 워커 탑승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비무큐기의 쿨타임 감소 정도로 운용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고 탑승 상태에서 비무큐기를 꾸준히 써주면 딜비중에서 레이시온 크리트는 간단히 앞서게 된다. 물론 룸버스를 쓰면 무큐기의 쿨타임이 증가하지만 자동권총의 쿨타임 감소, 룬 배분, 어댑터블 투톤 링을 고려하면 워커 유지에 큰 지장은 없어서 귀걸이 선택지 중 하나로 고려할 수 있다. [6] 30초였을 땐 지속시간이 끝나 자폭할 때 쿨타임이 돌아와서 운용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패치 이후 리스키 토이를 그대로 쓰면 지속시간이 쿨타임을 초과해서 탑승 회수를 모두 쓰면 남는 시간은 방생 뿐이라 탑승 상태에서 다이렉트 피드백을 못 쓰는 순간이 생길 정도로 컨트롤이 빡빡해졌다는 의견이 있다. 당연하지만 탑승 빌드에선 하차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 [7] 수호자들 혹은 서클메이지[8] 테라코타와 세컨드 팩트[9] 실제로 탑승 빌드를 소개한 게시글 작성자도 룬 몰빵은 트리플 건샷에서 워커로 갈아탄 상태다.[10] 그나마 쿨감템이 적어서 포트리스 블리츠 40초 2회가 안 나오면 룬작으로 2회가 들어가게 하는 정도는 고려할 만하다. 물론 레이시온 크리트 2회조차 안될 정도면 룬작으로도 포트리스 블리츠 2회가 안되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