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커스터마이징/크루세이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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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크루세이더(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킬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직업 크루세이더(남)의 룬과 탈리스만을 다루는 문서이다. 유니크 탈리스만의 이름을 해당 스킬 옆에 괄호로 기재한다.
2. 탈리스만[편집]
- 버프 스킬 옵션, 영광의 축복 옵션은 유니크 탈리스만에만 붙어있으며, 영광의 축복 옵션 수치는 2% 2종, 4% 2종, 6% 1종으로 배정되어있다.
- 버퍼용 옵션은 성령의 메이스를 배우면 발동되지 않는다.
처음 퍼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됐을 땐 다른 버퍼들과 달리 영문모를 스킬 선정[1]과 괴상한 강화 옵션 때문에 엄청난 불평불만이 쏟아졌다. '기본적으로 개선해줘야 할 사항을 탈리스만 옵션에 넣어놨다.'는 의견이 많았는데,[2] 이런 불만이 많았던 건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였지만 남크루는 버퍼 중 유틸성이 가장 떨어지는 데다 탈리스만 옵션마저 후줄근해서 유난히 룬탈 업데이트에 대한 비난이 많았다. 그럼에도 퍼섭 옵션 그대로 본섭에 업데이트 되었는데, 원체 각종 시스템 업데이트에서 남크루만 차별받아 왔던지라[3] 대부분의 남크루 유저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 중.
탈리스만이 전부 공격 스킬을 베이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유니크 탈리스만으로만 버프를 강화할 수 있다. 이 때문인지 '배틀크루 때문에 망했다.'는 의견이 자주 나왔는데, 다른 버퍼들도 유니크 탈리스만으로만 버프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이다. 남크루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캐릭터의 탈리스만이 35, 40, 45, 60, 70제 공격 스킬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4] 즉, 배틀 크루 때문에 버프 크루가 시스템적 손해를 봤다기 보다는 그냥 남크루의 탈리스만이 좋지 않게 나왔다고 보는게 맞다.
과거에는 버프력 높은 순서대로 영축 힘지능 8/8/6 탈리스만을 착용했지만, 시즌 8부터는 탈리스만은 105레벨 신규 능력치인 '버프력'에 영향을 아예 안 준다. 때문에 영축 힘지능 증가는 아예 무시해도 되며, 옵션만 보면 된다.
2.1. 플래시 글로브 / 신성한 빛 (앱솔루트 배리어)[편집]
앱솔루트 배리어의 플래시 글로브 옵션은 예전 크로니클 세트인 리빌먼트 콘션 6세트 옵션과 유사하게 플래시 글로브를 제자리에 머물다가 터지게 바꿔준다. 히트 수 제한 옵션이 있긴 하지만 초대형 몹이 아닌 이상 히트 수는 차이가 없어 실질적으로 페널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배크 딜링의 핵심 스킬인 플글을 맞추기 쉽게 바꿔주면서 데미지도 20~24%가량 향상시켜주므로 최우선적으로 노려야 한다.
2021년 9월 16일 업데이트로 플래시 글로브가 제자리에 머무는 기능이 스크랩에는 적용되지 않는 현상이 수정되었다. 쿨타임 대비 대미지가 워낙에 높은 스킬이지만 플래시 글로브는 7초 동안 제자리에서 딜을 넣는데 그걸 다 맞아주는 몹들이 줄어들며 탈리스만을 장착하더라도 플래시 스크랩 버전으로 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럴 경우 스킬구조의 개선 없이 대미지만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2022년 9월 22일 버퍼 리뉴얼 패치로 플래시 글로브의 막타 폭발 기능이 삭제되면서 옵션이 조정되었다.
버퍼 옵션의 경우 신성한 빛에 마법 피해 흡수 기능이 더해져서 이론상 파티원 한 명을 무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다만 만렙에 탈리스만을 껴도 내구력이 4만 정도밖에 되지 않은데 1명만 지정가능한 스킬이기 때문에 다른 유틸 탈리스만을 포기하고 채용하기에는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다. 보호막 스킬은 힐윈드의 성능이 워낙 뛰어나서 채용은 거의 안되는 수준
2.2. 참회의 망치 / 생명의 원천 (라이프 오브 배슬)[편집]
라이프 오브 배슬은 과거 이계 던전에서 나오는 미카엘라의 네모난 참회의 망치를 휘두르게 해주는 탈리스만으로, 참회의 망치의 범위와 DPS를 크게 향상시킨다. 배크한텐 가장 무난하고 괜찮은 옵션이다.
생명의 원천 속도 옵션은 만렙기준 생원의 속도 수치를 거의 2배가량 뻥튀기 해준다. 생원을 1개만 찍고 라이프 오브 배슬을 착용해도 기본 생원 만렙보다 속도 증가량이 더 높고, 기본 생원에는 없는 캐속 증가도 추가되어 속도 버프가 부실한 남크루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2.3. 정의의 심판 / 힐 윈드 (미카엘라의 심판)[편집]
미카엘라의 심판은 정의의 심판을 검은대지의 미카엘라가 쓰는것과 유사하게 바꿔준다. 빛의 칼날이 안나오는 미카엘라의 것과는 다르게 빛의 칼날이 4개쯤 나오는데, 칼날 색만 원래의 노란색 그대로라 심히 어색하다. 막타 폭발이 84%나 강해지지만 히트수 감소 옵션이 있어 실질적인 대미지 상승량은 25%정도이다. 시전시간이 확연히 줄어드므로 정심 채널링이 거슬리는 배크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힐 윈드는 채널링과 보호막 거리제한이 사라진다. 힐 윈드를 시전하면 잠깐동안 채널링을 유지했다가 캔슬하는데, 이 때 걸린 보호막은 크루세이더와 파티원이 멀리 떨어져도, 심지어 다음 방으로 이동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힐 윈드의 고질적인 단점들을 전부 없애주고 쿨타임 감소까지 얹어주는 획기적인 물건.[5]
강력한 보호막 효과를 가지지만 홀리 본인이 고정된다는 점에서 유틸성은 떨어지던 힐 윈드의 유틸을 크게 강화시켜준다는 점에서 다섯 탈리스만 중 유틸적인 면에서는 가장 평이 좋다.
생존이 중요하게 부각된 이스핀즈의 등장으로 선호도가 크게 올라갔다. 홀리오더 자신의 피맥에 비례하여 파티원 모두에게 높은 실드량을 걸어주는 것을 이용, 피맥과 쿨타임 감소를 챙긴 세팅과 파녹 힐윈드룬를 모두 착용하고 [기적의 침례자]를 함께 채용할 경우 쿨마다 눌러주는 힐윈드, 큐어로 공업 용들과 맞딜까지 할 수 있게된다.
마이스터와 이스핀즈에서 만능수준으로 파티 케어를 하는 모습을 네오플도 의식했는지 개전에서는 힐윈드를 큰 폭으로 하향을 하였다. 힐량과 배리어 지속이 반이 넘게 잘려나가기 때문에 개전에서는 입지가 불안정해졌지만, 바칼 레이드 이후로는 아칸 세팅이 딜러들에게 주류 세팅으로 각광받고 있기에 이들의 체력인 마나를 케어해 줄 탈리스만이 되었기에 채용률은 높다.
2.4. 미러클 스플리터 / 큐어 (기적의 침례자)[편집]
기적의 침례자는 미러클 스플리터의 쿨타임을 줄여주고 막타 공격을 삭제시켜서 채널링을 줄여준다.
큐어 옵션은 상태이상 레벨 제한을 없애고 3초 동안 모든 상태이상 내성 100% 증가 버프를 걸어준다. 굉장히 매력적인 옵션으로, 상태이상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나 네임드를 상대로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그리고 상태이상 세팅을 한 딜러의 피격은 절반이 상태이상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큐어의 효과로 사실상 3초간 추가 피해 감소를 부여하는 셈이 된다. 2022년 10월 27일 패치 전까지는 5초간 모든 상태변화에 대한 면역을 부여 했었지만 쿨감템을 맞추면 사실상 무제한으로 모든 상태이상에 대한 내성을 부여하는 점이 오버 밸런스로 지적되어 현재와 같이 너프됐다. 물론 너프는 됐어도 상변 세팅의 딜러들을 케어하기에는 좋은 탈리스만이다.
배틀 크루세이더 입장에서의 옵션은 결코 좋다고 볼 수 없지만, 버프 크루세이더 입장에서는 유틸도, 버프력도 모두 챙겨는 훌륭한 탈리스만.
2.5. 운명의 창 / 아포칼립스 (찬란한 빛의 조력자)[편집]
찬란한 빛의 조력자는 운명의 창에 홀딩기능을 추가시켜준다. 홀딩능력이 부실한 남크루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옵션인데, 하필 운명의 창은 쿨타임이 40초나 되는 스킬인데다 탈리스만에 쿨타임 감소 옵션이 없다. 또한 이팩트가 어딘가 이상하게 변하는데, 승리의 창이나 서번트 랜스: 어썰트처럼 적에게 꽂히는게 아니고, 마치 버그가 걸린 것마냥 하늘에서 창이 내려오다 말고 적들과 함께 멈춰있다가 터진다. 차라리 폭발에 맞은 적이 2초간 홀딩되는 기능을 넣었다면 굳이 이펙트를 손대지 않아도 됐을텐데 왜 굳이 이런 요상한 방식으로 바꿔놨는지 의문. 또한 홀딩 시간이 2초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2초보다 약간 짧다.
아포칼립스 옵션은 다른 버퍼들과 동일한 1차 각성기 쿨타임 25초 감소 옵션이다. 김성욱 디렉터가 렐릭 시스템을 공개했을 때의 옵션에서 감소시간이 5초 증가된 채 등장했다. 쿨타임 감소를 적극 활용한다면 진각성 - 1각 - 진각성 빌드로 갈때 쿨타임 손해가 덜 나게 된다.
2.6. 디바인 플래쉬 (디바인 프로텍트)[편집]
배틀 크루세이더 입장에서 보면 디바인 플래쉬는 원래도 최주력 스킬 중 하나이고, 스킬의 구조도 매우 깔끔하다. 범위 증가와 35%의 깡 공격력 증가만 붙은 단순한 탈리스만이지만, 역으로 구조적으로 더 퇴행하거나, 쿨감 또는 구조 개선을 대가로 약한 딜 증가율을 받지 않아 강력한 탈리스만이라고 평가된다.
큰 특징으로는 무큐 소비가 사라지므로 더욱 더 좋다. 이 때문에 비무큐 스킬의 데미지 증가 옵션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본기 세팅을 할 경우 코어픽인 가이드 라인 벨트의 데미지 증가 옵션과 아크로매틱 룸버스의 비각성기 스킬 데미지 증가 + 비무큐기 쿨타임 감소 옵션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버프 크루세이더의 경우 생원에 모든 속도 증가 10%가 달리게 해주는 라이프 오브 배슬이랑 경쟁하게 되는데 파티원들이 잘 안죽어야 디바인 퍼니쉬먼트의 무한 유지가 더 수월해지기 피감 10%도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다.
2.7. 홀리 생츄어리 (생츄어리 오브 헤븐)[편집]
성령의 메이스 상태에서의 옵션으로는 기존의 3타 타격 스킬을 단타로 바꿔준다. 이런 개선을 대가로 딜 증가율이 낮은 편. 하지만 기존에도 설치기에 타격 시간이 길다고 보기 어려운 스킬이라, 낮은 딜 증가율은 이 탈리스만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소이다.
배틀 크루세이더는 탈리스만 성능이 문제가 아닌 탈리스만을 착용할 칸이 부족한 직업이기에, 기존에 착용하던 탈리스만과의 경쟁에서 딱히 우위를 점하기가 힘들어 보인다.
다만 75제 사도 강림(위대한 의지) 칭호를 사용하거나 75레벨 특화 세팅을 했을 경우는 적용 받는 스킬이 디바인 플래시, 홀리 생츄어리 두개인지라 이 경우에는 이 탈리스만을 꼭 채용하도록 하자.
버프크루의 경우 장판위에 있는 파티원에게 '성역'버프가 걸리게된다. 해당 버프는 세라핌의 생명의 아리아와 비슷한 속도로 체력을 회복시키며, 무려 5.5초간 지속적으로 회복시킨다.
생원과 큐어, 힐윈드가 모조리 칼질당해서 주목을 받긴 햇으나, 칼질 당한건 홀리 생츄어리의 힐량 또한 마찬가지고, 딜러 대부분이 마나실드 혹은 상태이상 세팅을 하는 현 상황에서 마나실드 상대로는 홀리 생츄어리의 케어가 의미가 없고, 상태이상 딜러 상대로는 홀리 생츄어리를 탈리스만 없이 시전하면 그 구역에서 지속적으로 상태이상 치료를 받는 구역이 생성된다는점을 고려하면 지속적인 케어에 있어서 탈리스만의 착용이 손해를 보게 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3. 탈리스만 조합[편집]
3.1. 버프 크루[편집]
105제 시즌에서는 % 옵션이 박살남에따라, 886과 644의 버프력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사이트의 버프력 랭킹에 신경쓰지않는다면 탈리스만에 달려있는 힘 / 지능 상승량은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유틸을 가진 탈리스만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일반 던전과 상급 던전으로 선호되는 탈리스만이 갈리게 되었다.
가장 인기가 있는 탈리스만으로는 힐윈드 효과를 가진 미카엘라의 심판, 큐어 효과를 가진 기적의 침례자, 아포칼립스 효과를 가진 찬란한 빛의 조력자이다.
미카엘라의 심판의 경우, 힐윈드로 파티원에게 배리어를 씌워주고 크루세이더 본인이 자유행동을 할수 있기 때문에 시전 캔슬로 인한 베리어 삭제가 없어지고, 무적 베리어의 특수한 판정으로 여러 던전 패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쿨타임 감소 세팅까지 한다면 파티원에게 자주 광역힐 + 무적베리어를 씌워주므로 파티 안정성이 매우 크게 향상된다.
기적의 침례자는 큐어에 3초간 상태이상 저항 100% 효과가 추가된다. 이로 인해 피격 데미지의 50%가 상태이상 데미지로 들어오는 상변 팔찌를 채용한 딜러에게 3초간 피해감소 50%를 붙여주는 효과가 된다.
찬란한 빛의 조력자는 아포칼립스 쿨타임 25초 감소가 붙어있기에 긴 시간동안 적을 패야하는 상급던전에서 좀 더 빨리 아포칼립스 쿨타임을 돌아오게 만들어준다. 이것으로 진각성 - 아포칼립스 - 진각성 사이의 쿨타임 텀이 크게 줄어들어 쿨타임 관리가 좀 더 용이해진다.
이후 바칼 레이드 등장 이후에는 아포칼립스 쿨감 효과가 있는 [찬란한 빛의 조력자]가 필수 탈리스만이 되었다. 바칼 레이드는 마을로 돌아오더라도 쿨타임 초기화가 되지 않고, 보스급 몬스터들과 지속적으로 교전하기 때문에 극딜 타이밍에 아포 쿨타임이 돌아와있지 않으면 낭패가 된다.
이 외에도 일반 던전에서는 빠른 방 이동을 위해 [라이프 오브 배슬]을 채용하여 생원의 속도 증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이스핀즈의 등장으로 탈리스만의 낮아진 버프관여도에 맞물려 파티원의 케어에 큰 편의성을 주는 [미카엘라의 심판]이 조명받게 되었다. 기존의 힐윈드의 문제점을 개선, 파티원 모두에게 걸어주는 높은 실드량이 주목받게 되었고 이를 이용하기 위한 피맥세팅까지 연구되었다.
다만 딜러의 아이템 조합에 따라 큐어 탈리스만을 빼고 다른 탈리스만을 착용하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파티원에 상태이상 세팅이 없다면 큐어탈리스만 대신 홀리 생츄어리를 강화하거나 혹은 디바인플래시를 강화하여 파티원에게 피해감소 버프를 주는 등의 세팅변경이 가능하다.
3.2. 배틀 크루[편집]
배틀크루의 탈리스만은 플래시 글로브(앱솔루트 배리어)와 디바인 플래시(디바인 프로텍트), 홀리 생츄어리(생츄어리 오브 헤븐)로 고정되어 있다. 미라클 스플리터는 쿨감이 있어 30초에 2번 쓸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채널링도 늘어나고 추가타 판정도 썩 좋지 못해서 불편함이 많다. 운명의 창은 애초에 쿨타임 25초는 되어야 납득할만한 계수일정도로 처참한데다 탈리스만도 쓸데없이 홀딩기능을 붙여주고 이거때문에 딜 상승량도 낮게 잡아서 다른 레어 탈리스만 만도 못한 합성용 탈리스만이다.
추방자의 산맥 탈리스만 추가 후, 정의의 심판(미카엘라의 심판) 탈리스만은 디바인 플래시나 홀리 생츄어리 탈리스만을 아직 못 먹어서 낄게 없을 때 끼는 정도.
4. 룬[편집]
4.1. 버프 크루[편집]
탈리스만을 제대로 맞추면 룬은 어찌 됐든 상관없다. 그나마 노릴만한건 디바인 플래시 쿨감으로 디바인 퍼니시먼트 신앙 버프 유지를 원활하게 하는 것과, 힐 계열 스킬의 쿨감 및 범위 증가로 유틸을 올려주는 정도. 쿨타임이 늘어나는 세컨드팩트 룬(빨강) 보다 범위를 늘려주는 고대 도서관(노랑)을 더 선호하는 유저도 많다.
시즌 8에 들어서 105제의 높은 쿨감 덕분에 디플이 룬 없이도 10초 언저리의 쿨을 가지게 되어 파티원 케어 스킬에 쿨감을 몰아 줄 수 있게 되었다. 높은 편의성의 힐윈드가 각광받으며 힐윈드가 너프되는 개전에서는 생츄어리도 고려된다.
4.2. 배틀 크루[편집]
룬은 기본적으로 디바인 플래시를 1순위로, 플래시 글로브를 2순위로 채워 넣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배틀크루는 다른 딜러들과 동일하게 테라코타+세컨드 팩트+수호자들(보빨파)이 가장 무난하고 서클 메이지 룬은 여느 딜러들과 같이 계륵이다.
5. 버그 내역[편집]
- 미카엘라의 심판 : 힐 윈드 배리어가 걸린 채 특정 행동을 하면 파티원 전원의 배리어가 풀려버리는 버그가 있다. 슈퍼아머만 풀리는 경우도 있고, 배리어의 방어 기능만 풀리는 경우도 있고, 둘 다 풀리는 경우도 있다. 겉보기엔 배리어가 있어서 구분이 안가지만 피격당하면 대미지도 입고 넉백도 당한다.
발생 조건도 여러가지가 있으며, 배리어가 걸린 상태에서 영광의 축복을 쓰면 거의 100% 터진다. 그 외에도 배리어가 걸린채 다음방으로 넘어간다거나 슈퍼아머, 혹은 무적판정이 달린 스킬을 시전하면 확률적으로 배리어가 풀린다.
수정된 버그내역 보기 - 라이프 오브 배슬 : 생명의 원천 속도 증가옵션중 캐스트속도 옵션이 생원이 걸린 파티원에게만 적용된다. 9월 1주차 패치로 수정.
- 미카엘라의 심판 : 힐 윈드 배리어의 지속시간이 힐 윈드1레벨 지속시간으로 적용된다. 9월 1주차 패치로 수정.
- 찬란한 빛의 조력자 : 운명의 창 홀딩 시간이 2초보다 짧다. 9월 1주차 패치로 1초→1.5초로 한차례 늘어났고, 9월 4주차 패치로 수정되었다. 정확히 따지면 1.88초(113프레임)로 여전히 2초보다 짧지만 네오플측에선 창 던질 때 밀어내기 판정도 홀딩으로 보는 모양.
6. 삭제된 탈리스만[편집]
6.1. 미러클 스플리터 / 큐어 ((구) 기적의 침례자)[편집]
기적의 침례자는 미러클 스플리터에 추가 공격모션을 달아준다. 평타 3타째의 거병을 내려찍는 모션을 재탕했는데, 타격감도 전혀 없고 시전시간이 쓸데없이 길다. 또한 미러클 스플리터는 모션 전체가 슈퍼아머이지만 추가타에는 슈퍼아머가 없기 때문에 보스가 그로기 상태가 아니라면 사용하기 까다롭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데미지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미러클 스플리터를 애용하는 배크라면 써볼만 하지만 35-45제 탈리스만에 비하면 확실히 밀린다.
큐어 옵션은 상태이상 레벨 제한을 없애고 5초간 면역[9] 버프를 걸어준다. 굉장히 매력적인 옵션으로, 상태이상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보스몬스터나 네임드를 상대로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특히 무력화형 상태이상[10]을 아예 무시할수 있게 된다. 그리고 상태이상 세팅을 한 딜러의 피격은 절반이 상태이상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큐어의 효과로 사실상 5초간 피해감소 50%를 부여하는 셈이 된다.
배틀 크루세이더 입장에서의 옵션은 결코 좋다고 볼 수 없지만, 버프 크루세이더 입장에서는 유틸도, 버프력도 모두 챙겨는 훌륭한 탈리스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1:19:51에 나무위키 스킬 커스터마이징/크루세이더(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특히 아무도 쓰지않는 신성한 빛과 큐어. 이 두 스킬 모두 여크루에게도 존재하지만 여크루는 강화되지 않는다.[2] 예를 들어 남성 크루세이더는 다른 버퍼들과 달리 각성 패시브에 속도 증가 옵션이 없는데, 생명의 원천 속도 10% 탈리스만을 착용해야 여성 크루세이더와 그나마 비슷해지고, 인챈트리스와는 탈리스만을 적용해도 상대가 안 된다.[3] TP 시스템이나 스위칭 박스 등[4] 여크루의 대천사의 축복만 버프 스킬임에도 공격 기능에 영향을 주는 옵션만 붙어있다. 거기다가 짝꿍으로 붙어있는 버프 강화 스킬은 따로 있다.[5] 파티원이 HP가 꽉 차 있어도 추가체력을 제공하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지니기 때문에 언제 사용하던 큰 손해 없이 사용가능하다.[6] '꿰뚫으면서'가 맞지만 이런 식으로 쓰여있다.[7] '꿰뚫으면서'가 맞지만 이런 식으로 쓰여있다.[8] 십자탄 크기만 커지지 버프범위는 넓어지지 않는다.[9] 새로운 상태이상의 적용을 아예 막고, 상태이상 저항이 100%가 된다. 상태이상 저항을 무시하는 강제 상태이상에도 면역 효과를 받는다.[10] 스턴, 구속, 석화 등